- 상위 문서 : 돌아온 럭키짱, 돌아온 럭키짱/비판
1. 개요
나 진짜 댓글 책으로 나오면 산다 ㅋㅋㅋㅋ - 197화 베스트 댓글 중 하나
솔직히 럭키짱 베댓들 보면서 소름돋는게 역사, 철학, 수학, 고전, 현대국어, 소설 등 온갖 학문들이 결집되어 있다. 진짜 베댓 하나는 알찬 만화인듯 - 200화 베스트 댓글 중 하나
본 항목은
네이버 웹툰 수요일 연재작
돌아온 럭키짱과 관련한 베스트 댓글을 모아놓은 것이다. 특이하게도 현대문학부터 시작해 고전시가, 고전문학, 판소리 버전까지 패러디가 다양하다.
이것을 볼 때 사람들은 럭키짱을 보려고 들어오는 것이 아닌 베댓을 보는 것과 1점을 주기 위해서란 추측도 있다. 그만큼 럭키짱과 그걸 그리는 김성모 작가에 대한 시각이 어떤지도 알 수 있다.
2. 베스트 댓글 모음
재밌게 잘봤습니다 오늘도 평점 1점 드릴게요
1점의 시작
제발 장난치지말고 1점 누르자... 11월 11일 수요일... 이런 날이 하루이틀 오는줄 아냐?? 오늘을 놓치면 1이 최소 3번이상 연속되는 수요일은 14개월 후... 2017년 1월 11일까지 기다려야 해... 그때까지 연재할지 말지도 모르는데 제발 이번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1점.... 네이버 역사를 우리 손으로 만들 기회야.
2015년 11월 11일 연재분 베스트 댓글
<럭키짱 초보자를 위한 사용설명서> 럭키짱에 입대한 제군들 환영한다. 아래와 같은 독자수칙을 숙지하여 즐거운 럭키짱 활동을 하기 바란다. 하나, 별점(벌점)은 항상 1점을 원칙으로 한다. 둘, 노약자, 영유아, 임산부 분들은 뒤로가기를 권장한다. 셋, 럭키짱은 본문이 아닌 댓글을 읽는 작품이다. 넷, 작가나 작품을 비방하는 댓글은 대부분 베댓이 된다. 다섯, 럭키짱은 당분간 연재종료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끝으로 오늘도 원칙에 따라 1점 누르고 간다. 이상.
성모씨와 같은 오피스텔 살고 있습니다.평소에 우리 오피스텔에 럭키짱 그린다는 분이 계셔서 그런가보구나 하다가 몇일전에 경비아저씨가 알려주셔서 얼핏 지나가다 얼굴을 봐서 기억하고 있었죠. 새벽에 잠이 안와서 담배 한대 필겸 옥상에 올라갔더니 성모씨가 구석에서 혼자 소주를 드시면서 울고 계시더군요. 자기는 나름 노력하는데 악플 때문에 힘들다고... 죽을 지경이라고... 너무 가슴이 아프다고 하시네요...정말 마음이 짠했습니다. 그래서 위로도 해줄 겸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 전
성모씨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성모씨를 내 친구에게 소개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 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1점 드리고 갑니다.
Q. 다음중 도덕적으로 옳지 못한 일은? 1. 산에서 담배를 피우고 아무데나 버려 산불을 냈다. 2. 친구를 집단 따돌림하였다. 3. 수업중 잡담으로 친구들의 학업을 방해하였다. 4. 공연 관람객중 한사람의 지갑을 몰래 훔쳤다. 5. 김성모 작품에 10점을 주고 모른채 하였다.
현재 별점 참여자 수: 약 16000명 현재 별점: 약 2.8 10점을 준 사람들을 x라고 놓고, 1점을 준 사람들을 y라고 놓을때, (10x + y) / 16000 = 2.8 이라는 식을 세울 수 있다. 위의 식을 정리하면, 10x + y = 44800. 또, 전체 별점 참여자 수가 약 16000명이니, x + y = 16000이라는 식을 얻을 수 있다. 위의 두 식을 서로 빼버리면, 9x = 28800. x값을 구하면, x = 28800/9 = 3200. 이 값을 두번째 식에 삽입하면, 3200 + y = 16000. 그러므로 y = 12800. 이를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약 12800명이 열심히 1점을 주고 있을 때, 3200명은 이 만화에 10점을 주고 간다는 것이다.[1]
1[2]
송(宋)나라에 저공(狙公)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저(狙)란 성모를 뜻한다. 그 이름이 말해 주듯이 저공은 성모를 기르고 있었는데 그는 매우 성모를 좋아했다. 그래서 성모는 저공을 따랐고 마음까지 알았다고 한다. 그런데 성모를 기르다 보니 별점를 주는 일이 날로 어려워졌다. 성모의 만화가 가면 갈수록 재미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저공은 성모에게 줄 별점을 줄이기로 했다. 그러나 별점을 줄이면 성모가 자기를 싫어할 것 같아 그는 우선 성모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에게 주는 별점을 앞으로는 '아침에 삼 점, 저녁에 다른 아이디로 사 점[朝三暮四]'씩 줄 생각인데 어떠냐?" 그러자 성모는 화를 냈다. '아침에 별점 세 개는 너무 적다.'는 불만임을 안 저공은 '됐다' 싶어 이번에는 이렇게 말했다. "그럼, 아침에 사 점, 저녁에 삼 점[朝四暮三]씩 주마." 그러자 성모는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물론 저공은 두 아이디 모두 1점을 줬다고 한다.[3]
어느 맑은날, 성모는 어느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성모는 다리가 아파 잠시 쉬기로 하여 나무밑에 앉았다. 그러자 옆에 있던 농부가 말했다 "혹시 럭키짱 작가아닌가?" 그말을 듣고 성모는 크게 기뻐하며 대답했다. "네 제가 김성모입니다!" 그러자 농부는 아무말없이 핸드폰을 꺼내어 1점을 주는 것이었다. 성모는 황당하여 농부에게 따졌다. "어째서 제 만화에 1점을 주는 것입니까!?" 그러자 농부는 말하였다.
"만화가 언제 1점을 받는지 아는가? 만화가 심하게 재미없을 때? 아니다. 이야기가 산으로 갈 때? 아니다. 바로 성모가 만화를 그렸을 때이다!" 그 말을 듣고 깨달음을 얻은 성모는 조용히 폰을 꺼내어 1점을 주었다고 한다.
필요한 것은「1점」이다. 『The One』. 나의 극화 너머에 있는 것이 바로 내가 한층 더 아래로 내려가야 할 길인 것이다. 필요한 것은 받을 수 있는 1점이다. 그는 별점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1점 뿐인 인간으로, 그는 신의 법보다 1을 따르는 인간이어야만 한다. 언젠가 그런 자와, 나 성모는 만날 수 있을 것인가? 필요한 것은『일격』이다. 일격에는 1점이 있기 때문이다. 필요한 것은『1개의 별점』이다. 나 자신을 잊지 않도록 이 말을 내 극화 그 자체에 명예로서 새겨넣도록 하자. 필요한 것은 『1』이다. 나는 극화를 한번 버리고 갈『1』을 가져야만 한다. 썩은 10은 10번의 계정에 나누어 마침네 『1』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일격」은 눈을 뜬다. 신뢰할 수 있는 1이 발하는 1개의 별점에 지성을 표하고… 『1』은 나를 신뢰하고, 나는『1』이 된다. 마지막으로 필요한 것은『장소』이다. 김성모의 럭키짱으로 가… 다음화를 기다린다. [1] 그것이돌럭짱』이다.[4]
200~249화 1점 주시는 방법입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2^0+0=1 2+0-1=1 (2+0)/2=1 |2+0-3|=1 (2+0)/√4=1 2*0.5=1 2^(0*6)=1 2^(0*7)=1 2^(0*8)=1 |2+0-√9|=1 2-1-0=1 2-1*1=1 2+1-2=1 |2*1-3|=1 2*1/√4=1 2*1*.5=1 2-1^6=1 2-1^7=1 2-1^8=1 |2*1-√9|=1 2/2+0=1 2-2+1=1 2-(2/2)=1 2+2-3=1 2*2/4=1 |2+2-5|=1 (2/2)^6=1 (2/2)^7=1 (2/2)^8=1 2+2-√9=1 2-3^0=1 2/(3-1)=1 2-3+2=1 2-(3/3)=1 2+3-4=1 2*3-5=1 2*3/6=1 |2*3-7|=1 2^3/8=1 |2^3-9|=1 2/√4+0=1 |2-4+1|=1 2/4*2=1 2-4+3=1 2*√4/4=1 2+4-5=1 (2+4)/6=1 |2+4-7|=1 2*4/8=1 |2*4-9|=1 [5]
세계에서 가장 치열했던 3대 전투 1.
워털루 전투 나폴레옹의 지휘하에 프랑스군이 영국, 프로이센 연합군과 워털루에서 벌인 전투로 이 전쟁을 계기로 나폴레옹이 몰락하게 되었다. 2.
스탈린그라드 전투 1942년 독일군과 소련군이 스탈린그라드에서 벌인 전투. 이 전투에서 200만에 가까운 사상자가 나왔으며 이 전쟁에서 독일이 패배함으로서 2차 세계대전의 정국이 연합군 쪽으로 기울게 되었다. 3.럭키짱193 전투 현재까지 진행중인 전투로 현재까지 약 15만명의 1점 수호대가 투입되어 10점 테러범과 맞서며 별점 1점대를 위해 싸우고 있다. 만약 당신이 193화에 1점을 주지 않았다면 1점을 주고오자. 그리고 오늘 럭키짱 200화를 맞아 10점 테러범들과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다들 정신 바짝차리고 1점을 누릅시다.[6]
김성모: 싸늘하다. 내 럭키짱에 1점이 날아와 꽂힌다. 하지만 걱정하지마라. 내 부계는 많으니깐. 내 첫번째 부계로 10점, 내 두번째 부계로 10점, 내 본계로 10점, 다시 내 세번째 부계로 10...... 독자: 동작 그만. 10점주기냐? 김성모: 뭐야? 독자: 니 수많은 부계로 10점을 줬지. 내가 빙다리 핫바지로 보이냐? 김성모: 뭐야? 증거있어? 독자: 증거? 증거있지. 우리 모두 너에게 1점을 줬어. 근데 럭키짱의 평점은 1점이 아닌 2점이나 3점이지. 이것은! 니 수많은 부계로 별점을 조작하고 있다는 소리야. 자 모두들 보소. 천하의 김화백이 별점을 조작하고있네? 모두들 일격 앱을 통해 별점 1점씩 주소. 이렇게 김성모는 별점 1점이 되었고 모두들 별점 1점씩 주니 김성모의 럭키짱은 후세에 남는 1점의 전설이 되었다.[7]
수요일이 다가오자 또다시 일점을 받을 것에 전전긍긍하던 성모는 어느 화요일 밤, 독자를 초대하여 회유에 나섰다. 초대 자리에서 문득 성모가 말하였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스토리와 설정이 꼬여진들 어떠하리 독자들 모두 함께 수요일에 십점주세."
독자는 지그시 눈을 감더니 이윽고 읊조렸다. "성모가 십점 주어 일백번(一百番) 고쳐주어 별점이 폭등(暴騰)하여 넋이라도 있고없고 럭키짱 향한 일점단심(一點丹心)이야 가실줄이 있으랴."
내일도 꼼짝없이 일점 신세임을 직감한 성모는 자신의 부하에게 자정 무렵 독자를 선지교(善地橋)에서 살해하라 지시하였다. 그리고 이 날 자정, 선지교에서는 비명 소리 대신 두 명이 럭키짱에 일점 주는 소리가 울려퍼졌다고 전해진다.
性毛鬪韻(성모투운) 성모의 만화에는 過多一点(과다일점) 일점이 너무나도 많아 神靈問悠(신령문유) 신령이 그 이유를 물어보니 老利有任(노이유임) 모두가 그 이유를 모른다하였다 茶覽之問(다람지문) 다람쥐도 그 이유를 물어보니 那徒謀菱(나도모릉) 그조차도 그 이유를 모른다하였다 毒子愛偈(독자애게) 독자에게 그 이유를 물어보니 謁水魚多(알수어다) 그들조차 그 이유를 알수없으니 樓鼓閼古(누고알고) 그누가 그 이유를 안단말인가 璽璽氣利(새새기이) 새의자식이 그 이유를 알것인가 唜璽氣離(말새기이) 말의자식이 그 이유를 알것인가 惑時公子(혹시공자) 혹시 공자가살아온다한들 謁水魚多(알수어다) 그 이유를 알 수 없을것이다 猛母謁家(맹모알가) 맹자의어머니가 알것인가 長母謁家(장모알가) 장자의어머니가 알것인가 惑詩性母(혹시성모) 하여라, 그의 어머님께서 알것인가 母頭毛凜(모두모름) 전부가 왜 그러한지 알지못하니 愛羅利氏(애라이씨) 에라이씨 發(발) 발
어느날 성모가 길을가던더중에 사람을만났다 그사람은 온통 상처가있고 구걸통,찢어진 옷을 입고있었다 성모가 거지한테 천원을주며 "저..많이힘드시죠? 제가 천원을 드릴테니 뭐라도 드세요.."라고하자 그사람이 "감사합니다..어..? 혹시 김성모씨아니세요?" 라고하자 성모는 "저를 아시는분을 만나다니.. 정말 반갑습ㄴ..." 그순간 성모는생각했다'어..저거지가 웹툰을 어떻게 보지?' 라고생각했다 그사람이 계속 "저기요??..." 라고말했지만 성모는대답이없어 거지는 그냥 갔다 성모는 없어진거지를보고 '그냥갔나?...' 라고 생각하고 심심한성모는 pc방에갔다 그런데 그거지가 있던것이다 내가준 천원으로 pc방에와서 럭키짱에 1점을 날린것이다. 그모습을본 성모는 화가나 그거지에게 화를 내었다 그거지가 말했다 "제목숨은 럭키짱의 1점보다 소중할수 없지만..제가 럭키짱에게 1점을준다면 저의가치,행복이늘어날것입니다."라하자 성모는 깨달았다는듯이 빨리 컴퓨터를키고 럭키짱에 1점을 날렸다.
김성모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전 1점이 필요합니다!! 1점으로 돌럭짱이 탑 자리를 거머쥐고... 더욱 더 높이 올라서야 합니다!
'웹툰은 연재한다'. '별점도 내린다'. '양쪽 다' 해내야 하는 게 '나'의 힘든 점이지만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이건시련』. 별점을 낮추는 시련이라고 받아들여
나는「1점」… 평온하게 「지켜내」 보이겠어! 나는 극화를 이끌어야만 한다는 「업」을 지고 있지만… 1점을 받아내 보겠어!
아니, '1점받는다'는 생각이 마음속에 떠올랐을때는 이미 받은 뒤여야 해!
언젠가 나의 이름에는 엄청난 사실이 추억으로 연상이 될거야. 즉 세상에서 전대미문의 별점과 가장 이제까지 신뢰되고 요구되었으며, 신성시되었던 모든 것에 거역하며 만들어졌던 1점에 대한 추억 말이다.
Screw the rules, I have one point
[1]
사실 이 계산은 1점을 준 사람과 10점을 준 사람만을 고려하였고, 2~9점을 준 사람을 계산에서 제외했기 때문에 알맞은 답이라고 볼 수는 없다.
[2]
193화 베스트 댓글.
[3]
199화 베스트 댓글.
[4]
마침내가 아니라 마침네인 것이 포인트.
[5]
200화 베스트 댓글.
[6]
200화 베스트 댓글.
[7]
201화 베스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