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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3 11:18:21

도미네이션즈/추가 정보/병력(원거리 공성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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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리스타2. 사석포3. 대포4. 포병대5. 곡사포6. 야전 곡사포7. 중포병대8. 정예 포병대9. 명예 포병대10. 고급 포병대11. 선봉 포병대12. 캡틴 포병대13. 대위 포병대 II

1. 발리스타

발리스타는 거대한 석궁 장치로 대기 중인 적의 위치에 결정적인 탄환을 발사했습니다. 힘 센 군인들이 이 장치를 원하는 위치로 옮겨와 조립한 다음 여럿이 조준을 하고 레버를 당겼습니다. 대형 탄환도 장전되어 발사되었구요. 고대 발리스타의 사거리는 180-450미터 정도였습니다. 하나의 탄환은 볼링핀처럼 수 십 명의 병사들을 쓰러뜨리고 전함의 철판도 종잇장처럼 관통시켰습니다.
A Ballista is a huge crossbow device that fires a deadly missile at fixed enemy positions. The machine is dragged into position and assembled, and then aimed and cocked by many muscular men. A very large bolt is placed on the weapon, and it is fired. Ancient ballistae had ranges of 200-500 yards. A single bolt could knock down a dozen soldiers like bowling pins or pierce a warship's plating like butter.

2. 사석포

사석포는 초기 대포로 적군을 향해 돌덩이를 발사했습니다. 12세기 무렵 중국에서 발명되었고 약 200년 후에 유럽에 도입되었습니다. 1449년 부르고뉴 공작은 '몬즈 메그' 사석포를 만들어 스코틀랜드의 왕, 제임스 2세에게 선사하기도 했습니다. 몬즈 메그는 총열이 폭발하기 전까지 200년 넘게 사용되었고 56cm 구경으로 역사상 가장 큰 대포였습니다.
The Bombard is a primitive cannon used to fire stone projectiles at enemy positions. Invented in China around the 12th century, it reached Europe perhaps 200 years later. The bombard 'Mons Meg' was constructed by the Duke of Burgundy in 1449 and given as a gift to King James II of Scotland. It saw use for over 200 years before its barrel exploded. With a caliber of 20 inches, Mons Meg was one of the largest cannons in history.

3. 대포

선진 금속공학으로 만들어진 대포는 기존의 사석포보다 더 작고 안정적이었습니다. 금속 덩어리(폭발물)를 발사하여 먼 거리에서도 성을 붕괴시킬 수 있었습니다. 대포 때문에 성벽은 쓸모가 없게 되었고 대신 낮고 각이 진 벽으로 둘러싸인 요새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런 구조의 요새는 포탄의 방향을 바꿔 위로 빗나가게 만들었습니다.
Cannon are constructed using advanced metallurgy technology, allowing them to be smaller but more reliable than the elder bombards. Using solid metal (or explosive) shot they can bring down a castle from a great distance. In fact the cannon rendered castles obsolete, to be replaced by fortresses with low, angled walls which would deflect the shells up rather than try to withstand their force.

4. 포병대

1차 세계대전중의 대부분의 사상자는 그 어떤 전투보다도 더 격렬했던 포격 전투로 인해 발생한 사상자들이 대다수였습니다. 지지부진한 참호전 대신에 전방을 향해 엄청난 포탄세례를 퍼부어 일제히 사격을 가하는 공격을 퍼붓는 전술을 펼쳐, 퇴역 군인들의 대부분이 '전쟁 트라우마'에 시달렸습니다.
During World War I, a large percentage of battle casualties actually came from artillery fire as opposed to the iconic massed infantry charges. In an attempt to break the stagnation of trench warfare, pre-attack artillery barrages could drop a staggering amount of ordinance on concentrated sections of the front lines, often leading to the 'shell shock'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een in veterans of that war.

5. 곡사포

곡사포는 비교적 짧은 총열과 높은 발사 고각이 특징인 야전 화포입니다. 다수 인원으로 이루어진 포대에서 주로 운용했습니다.
A howitzer is a type of field artillery characterized by a relatively short barrel and a steep firing angle. They were typically used in large groups called batteries.

6. 야전 곡사포

소련은 2차 세계대전의 다른 주요 참전국들보다 화포를 중시했습니다. 152mm D-1 곡사포는 가장 중요한 화포 중 하나로, 1943년 도입된 이후 동부 전방에서 주무기로 사용되었습니다. 고무 공기 타이어를 장착하여 견고한 군용 전차로 견인할 수 있어 기동성이 충분했습니다. 정확성으로 이름난 D-1은 전쟁 중 붉은 군대의 큰 자산이었습니다. 소련은 나중에 많은 동맹국에 이 무기를 수출했습니다. 놀랍게도 60년된 이 곡사포 모델은 여전히 중국, 쿠바, 이라크, 베트남 등 여러 군대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The Soviets placed a heavier emphasis on artillery than any other major participant in World War II. One of their most important big guns was the 152mm D-1 howitzer, which quickly became a staple on the Eastern Front after its introduction in 1943. It was equipped with pneumatic rubber tires and could be towed by any heavy-duty military vehicle, which made it reasonably mobile. The D-1 was noted for its accuracy and proved a great asset to the Red Army during the war. The Soviets later exported it to many of their allies. Astonishingly, the 60-year-old howitzer model is still part of many armed forces today, including those of China, Cuba, Iraq, and Vietnam.

7. 중포병대

M107 자주포는 베트남 전쟁 동안 미국의 원거리 화력 지원의 중심을 이룬 두 기동 포병 전력 중 하나였습니다. M107과 M110 곡사포는 역할은 조금 달랐으나 동일한 경량 장갑 섀시를 사용하여 대량 생산과 항공 수송이 용이했는데, M107은 구경이 더 큰 다른 모델보다 사정거리와 정확성이 우수하여 베트남의 밀림 환경에 적합했습니다. M107은 이후 4차 중동 전쟁과 이라크-이란 전쟁에 투입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 군대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The M107 self-propelled gun was one of two mobile artillery platforms that formed the backbone of America’s long range fire support during the Vietnam War. The M107 and the M110 howitzer filled slightly different roles but used the same lightly-armored chassis, facilitating mass production and air-mobility. The M107 boasted greater range and accuracy than its higher-caliber cousin, which were vital qualities in the jungles of Vietnam. The M107 saw further action during the Yom Kippur War and the Iraq-Iran War, and it continues to serve in militaries around the world.

8. 정예 포병대

M107 자주포는 베트남 전쟁 동안 미국의 원거리 화력 지원의 중심을 이룬 두 기동 포병 전력 중 하나였습니다. M107과 M110 곡사포는 역할은 조금 달랐으나 동일한 경량 장갑 섀시를 사용하여 대량 생산과 항공 수송이 용이했는데, M107은 구경이 더 큰 다른 모델보다 사정거리와 정확성이 우수하여 베트남의 밀림 환경에 적합했습니다. M107은 이후 4차 중동 전쟁과 이라크-이란 전쟁에 투입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 군대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중포병대와 동일
The M107 self-propelled gun was one of two mobile artillery platforms that formed the backbone of America’s long range fire support during the Vietnam War. The M107 and the M110 howitzer filled slightly different roles but used the same lightly-armored chassis, facilitating mass production and air-mobility. The M107 boasted greater range and accuracy than its higher-caliber cousin, which were vital qualities in the jungles of Vietnam. The M107 saw further action during the Yom Kippur War and the Iraq-Iran War, and it continues to serve in militaries around the world.

9. 명예 포병대

M107 자주포는 베트남 전쟁 동안 미국의 원거리 화력 지원의 중심을 이룬 두 기동 포병 전력 중 하나였습니다. M107과 M110 곡사포는 역할은 조금 달랐으나 동일한 경량 장갑 섀시를 사용하여 대량 생산과 항공 수송이 용이했는데, M107은 구경이 더 큰 다른 모델보다 사정거리와 정확성이 우수하여 베트남의 밀림 환경에 적합했습니다. M107은 이후 4차 중동 전쟁과 이라크-이란 전쟁에 투입되었으며 현재까지도 전 세계 군대에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중포병대와 동일
The M107 self-propelled gun was one of two mobile artillery platforms that formed the backbone of America’s long range fire support during the Vietnam War. The M107 and the M110 howitzer filled slightly different roles but used the same lightly-armored chassis, facilitating mass production and air-mobility. The M107 boasted greater range and accuracy than its higher-caliber cousin, which were vital qualities in the jungles of Vietnam. The M107 saw further action during the Yom Kippur War and the Iraq-Iran War, and it continues to serve in militaries around the world.

10. 고급 포병대

이웃에 위치한 북한의 계속되는 위협에 마주한 한국의 군은 국토 방어를 위해 포병대에 의존합니다. 현재는 첨단 K9 천둥 자주 곡사포가 이 역할을 수행합니다. 한화디펜스의 전신인 삼성테크윈이 10년에 걸쳐 개발한 이 곡사포는 1999년에 군에 투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곡사포는 공격적인 이웃을 두고 있는 한국과 같은 처지의 핀란드와 에스토니아와 같은 국가에서 채택했습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자국 고유의 라이선스 모델을 생산했는데, 터키의 T-155 피르티나, 인도의 바지라-T, 폴란드의 크랩 등이 있습니다.

K9의 특출한 기능으로 선진 컴퓨터 조준 기술과 오토로더로 구현한 3점사를 들 수 있습니다. 이 3발은 동시에 목표물을 명중하도록 계산된 상이한 궤적을 따라 모두 15초 내에 발사됩니다. 다른 특징으로는 한국의 산악 지형을 위해 고안된 유기압 현수장치와 이동 중에도 60초 내에 목표물을 손에 넣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천둥 자주포는 현대의 '사격 후 이탈' 전술을 전형적으로 보여주며 갑작스런 거대한 폭탄을 배송하는 중간 중간에도 이동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Faced with an ever-present threat from the North Korean rogue state next door, South Korea’s military relies on artillery for protection on land. The state-of-the-art K9 Thunder mobile howitzer currently fulfills this role. It entered service in 1999 after ten years of development under Samsung Techwin, now Hanwha Defense. The vehicle has been adopted by countries like Finland and Estonia who also have aggressive neighbors to worry about. Others have produced their own licensed variants such as Turkey’s T-155 Firtina, India’s Vajra-T, and Poland’s Krab.

One of the K9’s most impressive capabilities is three-round ‘burst fire’ enabled by its advanced aiming computer and autoloader. The shots are all fired within 15 seconds along different trajectories calculated for them to hit home around the same time. Other key features are hydropneumatic suspension built for Korea’s mountainous terrain and the ability to acquire a target within 60 seconds while moving. The Thunder epitomizes modern ‘shoot-and-scoot’ tactics, staying mobile in between sudden deliveries of giant payloads.

11. 선봉 포병대

DONAR는 매우 거대하고 정확한 L52 포 덕분에 54km가 넘는 사거리를 갖춘 독특한 자주포입니다. DONAR는 완전 자동 장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다른 자주포에 비해 빠르게 발사할 수 있으며, 무전 데이터 전송 연결과 전자 포 방열 시스템 덕분에 완전히 원격으로 발사 및 운전할 수 있습니다.

장갑은 얇지만, 대신 동력실과 승무원 구역 내 화재를 자동으로 감지 및 진압할 수 있습니다.
The DONAR is a unique artillery vehicle with a range over 54 km. This is thanks to its incredibly massive and accurate L52 gun. Its fully automated loading system allows it to fire faster than other artillery vehicles, and with its radio data transmission connection and electrical gun laying system, it can be both fired and driven completely with a remote control.

It is only lightly armored, but compensates by automatically detect and extinguish fires in both its power compartment and crew area.

12. 캡틴 포병대

포병의 긴 사거리가 가지는 이점은 수백 년에 걸쳐 증명되었지만, 포병의 기동성에 대한 혁신의 필요성이 생긴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세자르 자주곡사포는 수출용인지 원산지인 프랑스에서의 내수용인지에 따라 다양한 트럭 차체에 탑재하는 거대한 대포입니다. 현대전에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포탄의 발사 지점을 추적하는 것이 훨씬 쉬워짐에 따라, 기동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랑스에서 개발된 세자르는 프랑스에서만 생산되는 독특한 포탄, LU 211을 사용합니다. 세자르의 155mm 주포는 그 탄을 최대 40킬로미터 거리까지 정확하게 사격하여,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적들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The benefit of artilleries’ long range has been proven for hundreds of years, however only recently has there been a need for innovation in artilleries’ mobility. The CAESAR Self-Propelled Howitzer is a massive cannon that is mounted on one of several truck chassis, depending on if the chassis is to be exported or is to remain in its country of origin, France. This mobility is pivotal in modern warfare, as tracking the source of an artillery shell has become far easier as technology advances.

Being developed in France, the CAESAR fittingly requires unique ammunition created exclusively in the country, called LU 211. CAESAR’s 155mm cannon can accurately fire this ammunition up to a maximum range of 40 kilometers, causing devastation seemingly out of nowhere.

13. 대위 포병대 II

포병의 긴 사거리가 가지는 이점은 수백 년에 걸쳐 증명되었지만, 포병의 기동성에 대한 혁신의 필요성이 생긴 것은 최근의 일입니다. 세자르 자주곡사포는 수출용인지 원산지인 프랑스에서의 내수용인지에 따라 다양한 트럭 차체에 탑재하는 거대한 대포입니다. 현대전에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포탄의 발사 지점을 추적하는 것이 훨씬 쉬워짐에 따라, 기동성이 매우 중요합니다.

프랑스에서 개발된 세자르는 프랑스에서만 생산되는 독특한 포탄, LU 211을 사용합니다. 세자르의 155mm 주포는 그 탄을 최대 40킬로미터 거리까지 정확하게 사격하여, 전혀 예상하지 못하는 적들을 파괴할 수 있습니다.
캡틴 포병대와 동일
The benefit of artilleries’ long range has been proven for hundreds of years, however only recently has there been a need for innovation in artilleries’ mobility. The CAESAR Self-Propelled Howitzer is a massive cannon that is mounted on one of several truck chassis, depending on if the chassis is to be exported or is to remain in its country of origin, France. This mobility is pivotal in modern warfare, as tracking the source of an artillery shell has become far easier as technology advances.

Being developed in France, the CAESAR fittingly requires unique ammunition created exclusively in the country, called LU 211. CAESAR’s 155mm cannon can accurately fire this ammunition up to a maximum range of 40 kilometers, causing devastation seemingly out of now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