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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0:54:42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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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웹 연재본 | 설정 · 종족 | 애니메이션 | 평가

1. 개요2. 시가 왕국
2.1. 팀 펜드래건
2.1.1. 에치고야 상회
2.2. 왕도
2.2.1. 왕성2.2.2. 시가 8검
2.2.2.1. 후보
2.2.3. 시가33지팡이
2.3. 왕립학원2.4. 무노 남작령 → 무노 백작령2.5. 거인의 숲2.6. 보르에하르트 자치령2.7. 오유고크 공작령2.8. 세류 백작령2.9. 비스탈 공작령2.10. 크하노우 백작령
2.10.1. 환상의 숲
2.11. 젯츠 백작령2.12. 푸타 마을2.13. 미궁 도시 세리빌라
2.13.1. 미궁도시 사토의 저택2.13.2. 담쟁이 저택
2.14. 기타2.15. 상야성2.16. 전쟁놀이 대구획2.17. 모형정원2.18. 흑룡산맥
3. 사가 제국
3.1. 용사 일행
4. 르모크 왕국5. 노로크 왕국6. 이슈라리에 왕국7. 마도왕국 라라기8. 파리온 신국
8.1. 「재능 있는 자」의 마을
9. 요워크 왕국10. 쿠보크 왕국11. 브라이브로가 왕국12. 오베르 공화국13. 피아로오크 왕국14. 사니아 왕국15. 도시국가 카리스오크16. 쉐리퍼드 법국17. 뮤시아 왕국18. 로도르오크 왕국19. 소바르오크 왕국20. 드라그 왕국21. 흑연도22. 요새도시 아카티아23. 라틸티24. 치프챠25. 세계수
25.1. 보르에난의 숲25.2. 비로아난의 숲25.3. 브라이난의 숲25.4. 베리우난의 숲25.5. 즈와카난의 숲25.6. 잔타난의 숲25.7. 바레오난의 숲25.8. 다오사난의 숲
26. 낙원 섬27. 용의 계곡28. 마족29. 요정30. 신계31. 그 외

[clearfix]

1. 개요

라이트 노벨 데스마치에서 시작되는 이세계 광상곡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을 서술해 놓은 문서.

각 권의 첫 컬러 일러스트가 그려진 인물은 해당 권에서 처음 등장하고, 해당 권에서 주역급 비중을 가진다. 공통점은 히로인이고 해당권에서 사건의 중심점 혹은 사건의 당사자다.[1] 정작 해당권에서만 히로인 취급이지 다음권 넘어가기 시작하면 분량이 웹판에서보다 적어진다.[2]
* 정발본에 언급된 내용만 다루고 있으니, 웹연재본의 내용에 대해서는 해당 인물 문서를 참조.

2. 시가 왕국

2.1. 팀 펜드래건

주인공 사토와 그를 중심으로 모인 멤버(히로인)들의 팀.
주인공 사토 펜드래건, 리자, 포치, 타마, 아리사, 루루, 나나, 미아 등이 소속되어 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팀 펜드래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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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에치고야 상회

사토가 나나시 명의로 설립한 상회. 대외적인 자금 벌이 겸 미궁 구조자들 중 귀환을 거절하거나[3] 돌아갈 수 없는 이들[4]의 사회 복귀를 위해 만들었다. 사토의 가상 신분 대다수가 직, 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다.[5]
13권에서 왕도에 개점했으며, 곧 자리를 잡아 주문이 쇄도 중이다. 일반적인 상품은 쿠로(사토)가 얼마든지 찍어낼 수 있어 제한이 없지만 마검 등 지나치게 효과가 좋은 아이템은 국가의 요청도 있고 해서 일정 수량 이상은 받지 않고 거절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쿠로(사토)에게 은의는 기본이고 이성적 호감을 가진 이들도 많아 야근과 철야를 밥 먹듯 하는 바람에 사축시절을 떠올린 쿠로(사토)가 강제로 휴식을 명하기도 한다.

2.2. 왕도

2.2.1. 왕성

2.2.2. 시가 8검

시가 왕국 최강으로 일컬어지는 집단으로 총 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때문에 이름과 다르게 검을 쓰는 인원이 훨씬 더 적다. 전투력 측정기 수준의 역할인 건 여전하나 서적판에서는 조금 더 비중과 설정이 생겼다. 은퇴나 제명, 신규 선발 등으로 공석의 수가 계속 변한다.
2.2.2.1. 후보

2.2.3. 시가33지팡이

2.3. 왕립학원

2.4. 무노 남작령 → 무노 백작령[27]

2.5. 거인의 숲

2.6. 보르에하르트 자치령

2.7. 오유고크 공작령

로이드 백작, 호엔 백작과 함께 서적판에서도 분량이 늘어난 편이다.
13권에서 레벨 40대라고 밝혀졌는데 사토도 원한다면 계층의 주인 토벌에 참여시키려고 했으나 사토의 동료들을 보고 되려 생각을 접고 더더욱 증진을 한다고 말한 것을 보면 무도가 기질이 있다.

14권에서 귀족, 부유층 자녀들이 열어 달라고 했던 탐색자 강습의 교사를 맡게 되었다. 미궁이 위험한 만큼 수업에서 교사와 학생 신분 외에는 위아래는 없다는 말을 놓고 못 견디겠는 자는 나가라고 말한다. 다만 카리나가 수업을 받지 못하게 되었는데 그이유는 라카의 보정 덕분에 파워가 너무 쎄서..[60]

2.8. 세류 백작령

파일:deathmamartha.png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모사, 마사, 유니
* 마사
성우는 아츠기 나나미[65]. 여관집 딸. 마을의 법도에 따라가면서 살고 있는 평범한 소시민 캐릭터.
체형은 어머니의 성질을 유전받아서인지 13세임에도 거유라고 한다.
* 모사
성우는 고토 유코. 마사의 어머니로 여관집 주인. 글래머인데, 사토는 그녀가 약 20kg정도 가벼운 체형의 사람이었다면 이상형이 되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을 정도.
* 유니
성우는 쿠치오카 스즈나. 여관집에서 일하고 있는 금발의 여자아이. 금발 단신 속성. 세류시를 떠날때 사토가 글자를 배울수 있는 놀이판[66]을 주고가서 글자를 배울 수 있게된다.

세류 시의 대다수 캐릭터들은 원작인 소설판에선 일러스트가 없었고 만화책에서 먼저 모습을 보였는데 애니메이션에서도 만화의 디자인을 사용하는 것 같다. 다만 와이번 등의 몬스터 디자인은 만화판과 애니메이션판이 다르다.

2.9. 비스탈 공작령

2.10. 크하노우 백작령

2.10.1. 환상의 숲

2.11. 젯츠 백작령

2.12. 푸타 마을

2.13. 미궁 도시 세리빌라

2.13.1. 미궁도시 사토의 저택

현재 미궁도시에서 사토가 쓰고있는 저택으로 원래 젠에게 죽임을 당한 옛 무노후작가의 건물이다. 본래라면 무노가의 이름을 새로 받은 무노남작의 소유지만 젠의 저주 때문에 한동안 방치되어있다가 미궁도시에서 저택을 구하던 사토가 구입했다. 저주를 지키던 젠의 분신은 사토가 자작성검으로 성불시키고 이후 사토 일행의 근거지로 사용중이다. 주위에 같이 방치된 건물들을[100] 같이 구입했고 평수는 100평이상이라고만 나왔다.

2.13.2. 담쟁이 저택

엘프현자 토라자유야가 사용했던 저택으로 미궁도시의 귀족들이 노리는 저택중 하나지만 사토의 차지가 되었다(...). 저택의 지하에는 위핵이라는 것이 있는데, 미궁의 마소를 빨아들여 미궁의 몬스터발생을 줄이는 일종의 안전장치 역할같은걸 한다고한다.
토라자유야가 사용했었던 저택이기때문에 지하에 보르에난 숲과 비슷한 시설이 있으나 사토가 주로 사용하는 토야의 본가 시설보다는 다소 구형이라는 듯.[102] 엘프들의 숲에 걸린 것과 비슷하게 자격이 없는 이를 강제로 돌려보내는 마법이 걸려있어 미적들에게 구출한 이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하기도 했다.

2.14. 기타

2.15. 상야성[106]

2.16. 전쟁놀이 대구획[가칭]

파일:무쿠로 요로이.jpg

2.17. 모형정원

유이카가 만들어낸 미궁 속의 격리된 또다른 공간.

2.18. 흑룡산맥

3. 사가 제국

3.1. 용사 일행

4. 르모크 왕국


르모크 왕국의 왕녀. 르모크 왕국이 멋대로 이세계인 납치를 벌인 일 때문에 나란히 평가가 나빠졌지만, 메네아 본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이를 주도한 건 어디까지나 선왕인 메네아의 할아버지와 그에 붙은 족제비 수인들이었고 메네아와 메네아의 아버지는 이 이세계인 소환에 반대, 할아버지를 강제로 퇴위시키고 메네아의 아버지가 왕위에 오르면서 악습을 철폐했다고 한다.

이후 르모크 왕국을 습격한 흑룡(헤일롱) 퇴치를 의뢰하기 위해 용사 하야토를 찾으러 왔다가 사토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며 카리나와도 친해졌다. 본인 왈 카리나가 정실이 되면 자신은 제2 부인으로 받아달라는 듯.
여담으로 작중 이세계에 소환되는 일본인들은 다 똑같은 곳에서 오는 게 아니라 무작위 평행세계에서 불려오며[126], 사가 제국처럼 정당한 과정을 거치지 않은 소환[127]이라 그런지 르모크 왕국이 소환한 이세계인들은 죄다 용사 보정이 1도 없는 일반인이다. 정상적인 소환으로 불러온 것이 아니므로 돌아가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서, 소환된 일본인들은 대부분 이세계에 대한 부적응 그리고 돌아갈 수 없다는 현실에 자살 내지 자포자기 상태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이 중에는 마물에게 죽은 이들뿐 아니라 소환 직후 반항하거나 착란에 빠졌다는 이유로 처형당한 이들도 있고, 바로 처형당하지 않아도 매일 강제로 훈련을 받게 했다고 한다. 당연히 이는 하야토를 포함한 정식 용사 일행과 여러 국가에서 크게 비판을 받았다.

르모크 왕국에서 소환한 일본인은 총 8명으로, 그중 한쪽 팔을 잃은 상태로 여기저기를 전전하며 살아가고 있는 존스미스(가명)와 소환 직후 검은 상급 마족의 습격으로 소환하던 자들이 몰살당하고 납치된 8명째, 그리고 메네아가 데리고 있는 2명을 제외하면 모두 죽었다고 한다. 괜히 용사나 사가 제국, 시가 왕국 등에서 소환을 주도한 자들을 악질 범죄자 취급하는 게 아닌 셈.

16권 원유회에서 잠깐 등장. 카리나와는 여전히 친한 사이.

이 둘은 사토나 하야토가 있던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역사를 걸어온 세계관의 일본에서 소환되었다. 존 스미스는 이들 이전의 소환자인 것으로 보이나, 원래 세계에 대해서는 불명이다.

5. 노로크 왕국

6. 이슈라리에 왕국

7. 마도왕국 라라기

8. 파리온 신국

이후 펜드래건 일행, 특히 타마에게 큰 관심을 보이며 포치와 타마에게 인술을 보여주고 「재능 있는 자」의 마을에 수련을 권유했으나 사실 강제 스킬을 건 시즈카를 이용해 시즈카 본인이나 다른 사람의 전생자 전용 스킬과 유니크 스킬을 빼앗고, 또한 시즈카의 유니크 스킬로 마을에서 수련받은 아이들의 레벨과 스킬도 「재능 건네기」의식을 통해 시즈카의 권속으로 만들어 다른 사람에게 재능을 넘겨 왔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자자리스 교황, 호즈나스 추기경의 유니크 스킬도 시즈카를 이용해 다른 전생자에게서 빼앗아서 넘겨준 것이었고, 파리온 신국의 신전기사들이 쓸모없는 스킬이 이상할 정도로 없는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진실을 파악하고 재능 건네기 의식에 숨어든 사토에 의해 시즈카가 납치당하고, 시즈카에게 붙여 둔 해제 불가능한 「마신의 손자국」이 사라졌다는 것을 녹색 상급 마족에게 듣고는 시즈카가 살해당했다고 착각한다. 계획이 크게 꼬인 것을 직감했으나, 이제 솔리제로의 뜻대로 움직일 필요가 없게 된 녹색 상급 마족이 뒤통수를 쳐 선동된 사람들이나 신전기사들에 의해 대성당의 교황과 함께 궁지에 몰리고, 결국 자자리스를 마왕으로 만들고 수도를 결계로 막아 거대한 처형장으로 만들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성도에 나타난 용사 나나시와 싸우던 중 섬광에 당해 현자를 피해서 공격하는 것을 잊은 마왕의 유니크 스킬에 당해 쇠약 상태가 되었다. 이후 그림자에 숨어 강제(기아스)로 마왕을 조종하려 했으나 아직 교황으로서의 의식이 남아 있는 마왕 자자리스가 강제(기아스)에 저항했고, 목소리를 보내는 공간의 틈새를 찾아낸 용사 나나시에게 자신의 그림자 공간 너머로 날려 보내진다.
이후 마왕 자자리스도 마왕 시즈카도 모두 당했다는 것을 깨닫고 대성당의 교황의 의자에 앉아 탄식하다가, 대성당에 몰려온 성검사 메자르트와 도브나프 추기경을 비롯한 수많은 기사와 신관들을 현자 자신의 유니크 스킬인 「[ruby(복사 모방, ruby=카피・페이저리즘)]」에 저장된 용사나 마왕의 각종 유니크 스킬, 그리고 용사 나나시에게서 베낀 섬구와 시즈카를 이용해 인간의 한계인 레벨 99에 달한 현자 본인의 힘으로 쓸어버리려 했다.
마왕의 권속과 맞서 싸우던 팀 펜드래건까지 난입해 현자에게 항복을 권유했으나, 현자는 이를 비웃으며 성녀를 인질로 잡고 그림자 마법으로 모두를 묶은 후 사토를 일기토로 죽이려고 한다. 그러나 사토와의 결투에서 섬구를 통한 공격이나 뒤에서의 기습, 그림자 마법 등 자신의 공격이 모두 막히며 농락당하자, 인족의 한계에 다다른 자신을 이렇게 상대할 수 있는 것은 용사밖에 없다며 사토를 용사 나나시로 지목했고, 이에 사토는 나나시 인형과 주조 성검, 복화술을 이용해 가짜 나나시를 보여주었다. 이때 녹색 상급 마족의 아바타인 신관이 현자에게 「마신의 찌꺼기」와 같은 종류의 잔재를 던져 혼의 그릇이 부서지면서 마왕화가 진행되고, 레벨이 99에서 110까지 오른다.
현자가 마왕이 되기 시작하며 폭주하자 사토는 동료와 다른 사람들을 탈출시키고 자신은 건물의 붕괴에 묻히는 척을 하면서 용사 나나시로 변해 마왕이 된 현자를 성도 바깥으로 끌어내고, 복사 모방 스킬로 복사한 무수히 많은 반사광린을 몸 주위에 띄우고 온갖 마법을 사용해 공격하는 마왕을 폭풍 계열 중급 마법으로 눈을 가리면서 반사광린으로 막기 힘든 폭축 마법을 연발해서 죽지 않는 정도까지 일방적으로 두들겨 팼다.
사람의 한계를 넘어 역대 마왕 중에서도 손꼽히는 레벨이 되었음에도 용사 나나시에게 이기지 못하고, 그림자를 통해 따라온 타마에게 독설을 뱉으며 죽이려 하는 것조차 용사에게 막히자, 최후의 수단으로 용사 하야토의 「[ruby(무적의 방패, ruby=막아내지 못할 것 없으리)]」로 강화한 무수한 방어벽을 치고 복사 모방에 저장해 둔 호즈나스 추기경의 「신환」으로 「마신의 찌꺼기」를 소환하려 했다.
그러나 비장의 수인 신환에서는 마신의 찌꺼기 대신 작은 양피지가 나왔고, 양피지에서는 마치 서비스 권외 지역처럼 취급하는 마신이 준비한 여자아이의 실루엣만이 나왔다. 실패했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를 담아 양피지를 찢으려 했으나 불괴 속성이 있어 그마저도 실패하고, 땅에 양피지를 던졌는데 그곳에서 온갖 생물의 손과 발 형태를 한 마신이 둔 마신옥의 옥지기가 튀어나와 마왕을 마신옥 안으로 끌고 가려고 한다. 사토는 타마를 위해서라도 현자를 구하려 했으나, 현자는 공격 마법으로 옥지기보다도 사토를 우선해서 떨쳐냈고, 결국 자신이 봉인을 풀려고 했던 마신옥에 자신이 갇히게 된다.

8.1. 「재능 있는 자」의 마을

표면적으로는 재능 있는 자들을 모아 스킬을 단련시키고 훈련하는 곳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그 실상은 스킬 보유자들의 스킬을 빼앗아 파리온 신국의 유력자들이 갈취하는 마을.그렇게 스킬을 빼앗은 이들을 다시 훈련시켜 스킬을 재습득하게 하고 다시 빼앗는 식으로 약탈하는 장소.

9. 요워크 왕국

10. 쿠보크 왕국

아리사와 루루가 살던 나라. 한번 멸망했으나 19권에서 살아남은 엘루스 왕자가 이끄는 레지스탕스가 반란을 일으키고 성공한 후 다시 재건된다.

11. 브라이브로가 왕국

12. 오베르 공화국

13. 피아로오크 왕국

14. 사니아 왕국

15. 도시국가 카리스오크

16. 쉐리퍼드 법국

17. 뮤시아 왕국

18. 로도르오크 왕국

19. 소바르오크 왕국

20. 드라그 왕국

21. 흑연도

22. 요새도시 아카티아

대마녀가 다스리는 요새도시. 수인들이 대부분이며 다른 나라와는 반대로 수인들이 인간을 차별하며 인간을 '털 없는' 녀석이라고 비하한다.

23. 라틸티

24. 치프챠

25. 세계수

세계수는 총8그루가 존재하고 각각 세계수마다 하이 엘프[129]하고 다른 씨족들이 있다.

보르에난, 베리우난, 브라이난, 즈와카난, 비로아난, 잔타난, 바레오난, 다오사난이 있고 그 중 보르에난의 거주민이 가장 많다고 한다.

25.1. 보르에난의 숲

25.2. 비로아난의 숲

25.3. 브라이난의 숲

25.4. 베리우난의 숲

25.5. 즈와카난의 숲

25.6. 잔타난의 숲

25.7. 바레오난의 숲

25.8. 다오사난의 숲

26. 낙원 섬

27. 용의 계곡

28. 마족

황금의 저왕을 섬기던 여섯 상급 마족들은 각각 특이한 말투를 사용한다. 단 마족들은 마왕의 명령에 따르기는 하나 마왕들을 진심으로 섬기는 것은 아니며, 별개의 꿍꿍이가 있는 것 같다고 언급된다.[144]

29. 요정

30. 신계

신들의 본체는 신계에 있으며 가끔 자신을 섬기는 무녀들의 몸을 통해 신탁을 내린다. 다만 이는 무녀들의 몸과 마음을 심하게 소모하기 때문에 자주 하는 일은 아니라고. 그리고 사토가 만든 신상은 신들이 강림하는 매개체로 아주 적합해서 22권에서 카리온과 우리온 신이 강림해서 먹방을 하러 다니기도 하였다. 또한 신들은 '따르지 않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들은 마신이나 마족들의 위협과는 달리 시스템 외부의 것이기 때문에 정보 자체를 언급하는 것조차도 금지되어 있다고 한다.

31. 그 외

여담으로 사토 매춘씬 제외 가장 수위높은 장면을 보여준 인물이다.[186]

[1] 리자와 타마는 이 표지에 등장한 적이 없다. 다만 매권 커버 일러스트에 사토와 항상 등장하고 작중 활약이나 분량을 보면 히로인이다.(포치는 25권에서 등장.) [2] 대표적으로 세라는 관광부 대신된 후의 보조로서 따라다녔으나 서적판에서는 오유곡크 근처로 안가면 출현이 없다. [3] 티파리자, 넬 같이 귀족의 횡포로 노예가 된 이들이 대표적이다. [4] 대표적으로 금지 약물을 직접 제조했던 연금술사 등과 원 소유주들이 사례 지불을 거부한 노예들. [5] 용사 나나시 명의로 왕에게 상업 허가권을 얻었으며 간부진과는 쿠로 명의로 교류하고, 약물 관련은 트리스메기스투스로, 마검 등 대장 관계로는 헤파이스토스 등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6] 대부분의 상처는 이전에 재혼한 계모가 저지른 일이라고 한다 [7] 타마가 그린 그림은 묘하게 식욕을 돋구는 그림이라고 한다. [8] 데스마치 세계관이 다크소울급 세계관에 일반 평민 같은 경우 교육 같은 건 배우기 어려운 상황인 듯하다. [9] 읽다보면 바로 좋아한다고 알아챌 정도로 묘사되어 있다(...). [10] 구출된 여성들 중 상당수가 미궁에 대한 트라우마로 탐색자에 복귀하지 못했고, 에르테리나도 이들 중 한 명이다. [11] 피핀은 누나의 원수인 귀족을 처벌하는 것, 샤루루룬은 범죄 길드에 납치된 남동생을 구출하는 것. 둘 다 사토가 맵 검색으로 조사한 후 가해자들을 파멸시켰다. [12] 연애감정과는 조금 다른 것 같지만 아예 연정으로 이어져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 이후 사토와의 약혼에 대한 떡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3] 다른 성검들과는 달리 시가 국왕이 소유자를 임명할 수 있는 성검이다. 다만 성검에게 인정받는 소유자가 없을 경우에 한정되고, 이 경우 성검의 진정한 힘은 발휘되지 않아 중급 마족조차 처리하지 못하고 날아다니는 능력도 검이 여러 개로 갈라지지 않는다. 공도 투기장 사건 이후 사토가 진정한 소유자로 인정받아 적 처리에 사용하다가 왕도에서 만난 본 주인인 미토에게 넘겨준다. [14] 원래 린그란데의 약혼자였으나 결혼을 앞둔 백작가 영애를 건드리는 바람에 약혼도 파혼되고 백작가 하나가 왕국을 등돌릴 뻔 했다고... [15] 다행히 옆에 있던 사토가 막아주었다. 이때 이유가 가관인데 세라가 자신과 린의 이야기에 끼어들었기 때문. 더구다나 사토를 왕족인 자신의 옥체에 손을 댔다며 수하인 소년기사를 시켜 죽이려고 했었다. [16] 자신을 거부하는 린을 달래려고 서자들을 다 처리했다고... [17] 거기다 세라는 오유고크 공작의 손녀에다 테니온 교단 성녀와 가까운 무녀라서 세라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는 오유고크 공작과 테니온 신전을 적으로 돌리는 짓이다. 위에서 백작의 딸을 건드린 것 때문에 그 백작가에서 시가 왕국을 이탈하려 했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내전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18] 666년마다 한 번씩 오는 마왕이 대거 등장하는 시기로, 사가 제국 초대 황제인 초대 용사의 시대와 시가 왕국을 건국한 왕조 시가 야마토의 시대가 해당한다. [19] 여기에는 다른 사람이 클라우 솔라스의 무패 전통 때문에 져준거를 자신의 실력으로 착각한 영향도 있으리라 추정된다. [20] 근거 따윈 없다. 있는 건 수도핵의 힘으로 제대로 쓰지도 못하면서 지니고 있는 성검뿐. [21] 클라우 솔라스는 이후 사토가 나나시의 주무기로 쓰다가 미토에게 다시 돌려준다. [22] 고갯길에 나온 것은 아룡으로 젯츠 백작에게 보고해서 왕도에서 토벌군이 오게 되었다고 한다. 이 하급룡은 본래 아룡이 살던 계곡에 나타난 것 [23] 13권에선 쌍권총으로 꺼냈다. [24] 고우엔은 원래 비스탈 공작의 적자인 트리엘의 호위기사였었고, 비스탈 공작과 트리엘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에 인질로 잡힌 것으로 추정된다. [25] 되돌리는 게 좀 그로테스크한데, 일단 마적을 다시 연주해, 인간과 마족화가 섞여있는 상태에서 손으로 마족화된 심장을 통째로 잡아서 뽑고, 없어진 심장은 엘릭서로 재생시킨다. [26] 마물이 넘쳐나는 비개척지대를 개척하는, 낮은 생존률이 유명한 일종의 죄인부대. [27] 4권에서 정식으로 영지핵의 권한을 얻은 것으로 진정한 영주가 되었고 왕도에서 왕에게 인정을 얻어 승작했다. [28] 도나도라는 가문명이 있었으나 무노 후작가의 뒤를 잇게 되면서 가명이 바뀌었다. [29] 기존의 넓은 땅덩어리+우수한 인재들= PROFIT! [30] 이 탓에 딸인 카리나도 근검절약이 몸에 배었다. [31] 이때는 사토가 저주를 이미 해제했지만 무노 남작은 모르고 있었다. [32] 도시핵이 있는 영지의 작위는 상급 귀족의 대우를 받기 때문인데, 사토가 오기 전에는 도시 핵을 장악하지 못해 원래 후작령이었던 거대한 영지에도 불구하고 집정관 니나보다 낮은 작위에 머물러 있었다. 물론 실질적인 대우는 승작 이전에도 일반적인 남작과는 다르긴 했지만. [33] 보르에하르트시의 장인 지원, 요리 대접의 대가로 오유고크 공작부터 니나 여사가 교섭의 일환 정도로 요구한 수준의 지원을 실제로 받아 냈고, 이후 오찬에서 사토가 얻어낸 공작 가신들의 추가 지원, 사토의 연구로 고급음식의 재료가 된 루루 열매의 원산지인 에므린 자작의 지원, 아인 차별 때문에 갈 곳 없던 전 백사자 왕국의 일원인 가오른 일행의 합세까지, 인재는 넘쳐나고 지원은 끝이 없는 상황이 된다. 니나 집정관이 "좀 적당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반 푸념할 정도. [34] 덧붙여 니나 집정관이 사토랑 카리나를 엮으려고 할 때 아무 말도 안 하는 걸 보면 사토가 카리나와 결혼해서 무노가의 일원이 되는 걸 반대하지 않는 듯하다. 일반적인 귀족의 정략결혼 같은 생각이 아니라 전형적인 딸 바보의 "딸이 원한다면"인 상황으로 보인다. 실제로 사토가 무노가의 일원이 되는 걸 반대하는 이는 3왕자파의 잔당, 사토를 원하는 이들+사토의 동료들 정도. 다만 레온 본인이 사토와 카리나의 결혼을 적극적으로 원한다기보다는 자연스레 그렇게 되면 좋겠다는 수준. 오히려 그걸 적극적으로 원하는건 니나 로틀 집정관이다. [35] 다만 주목을 끄는 것을 싫어하고 무노 백작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토는 그대로 무노 백작의 가신으로 있고 싶어 한다. [36] 편지의 목적 달성은 사토 덕분에 무사히 해결되었다. 원래 교섭의 의도로 수요를 부풀려 다소 억지를 부렸는데 오히려 그 이상을 받게 된다. [37] 무노령 마족 퇴치 당시 그에 걸맞는 공적으로 작위와 미인과의 약혼이 나왔다.(직접적으로 말하지 않았으나 장녀인 소르나의 경우 연인이 있었으므로 남는 게 카리나밖에 없다) 은유적으로 순산형(...)이라고 했고 나이도 비슷하다고. 사실 카리나를 이용해 유망(?)한 사토를 영지에 묶어두려는 생각이었다. [38] 물론 미궁도시 편 쯤에는 리자가 압도적으로 더 강해졌지만, 이때의 리자도 엄연히 기사급의 무력은 가지고 있었다. 미궁 수련을 마치고 난뒤에 벌어진 왕도에서의 대련에서 시가 8검중 1검과 대련해 이겼을정도. [39] 의지가 있는 아티팩트로 사용자를 방어하는데 중급마족한테 맞고도 안 깨질 정도의 내구성을 갖고 있다. 드라마 CD 성우는 타카시나 토시츠구. [40] 다만 무노 남작이 허락할지.. [41] 제나의 경우 사토와 개인적인 친분이 있다는 정보를 알아낸 모양. [42] 사토가 가문명으로 한 펜드래건도 카리나의 추천이였고, 서작 당시 "카리나 펜드래건"이라고 중얼거렸다. [43] 본인보다 주변의 친구들이 경고를 한 듯. 하지만 사토가 테니온교의 세례를 받으면서 오해를 푼다. 신의 세례를 받은 인물은 영지핵과 계약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신과 같은 영지의 후계자나 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은 의도적으로 세례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물론 사토는 이미 용의 계곡의 지배자였기 때문인지 세례가 통하지 않았지만.) [44] 스트립 클럽, 호스티스 바는 물론 오카마 바까지 갔다! [45] 근데 사토는 되려 환영받는 줄 알았다. [46] 그도 그럴 게 무노 남작령 사건 이후 마족이 공작령의 여러 곳에 나왔고 사토가 있었던 구를리안 시와 수트안델을 제외하고는 전부 복구에 몇 년이 걸릴지 모르는 피해를 입었다. [47] 사토의 스토리지는 생물은 담을 수 없지만, 시체는 물품으로 취급된다. 혈액 또한 마찬가지. [48] 또한 스토리지에 수납된 물품들은 시간이 지나지 않는다. [49] 테니온 교의 세례를 받았을 것, 죽은 지 30분 이내, 소생의 비보가 사용 가능할 것 [50] 소생의 비보는 회로가 복잡한 퍼즐 형태라 사토가 성검 엑스칼리버에 담긴 대량의 마력을 써서 충전시켰다. [51] 정발본 6,7권에 홍조 띄운 일러스트가 나온다 [52] 사실 언니인 린그란데에게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타고난 천재인 언니와의 비교에 질려 교단으로 들어간 것이다. [53] 사토가 나나시가 아닌가 하고 의심하고 있는 듯하다. [54] 명칭은 혈옥. 흡혈미궁의 드랍과 반 헬싱이 준 아이템. 상당히 비싸다. 웹판 미토도 이걸 상당히 사재기해 사용해봤다고.. [55] 사토가 공작령을 나갈 때도 권유했다 [56] 사실은 레벨업에 몰두하다 시간을 너무 끈 것뿐이었고, 사전에 신고한 귀환 예정일은 분명 지나기 전이었으나 시멘 자작이 걱정해서 따로 구출대를 편성했다. [57] 또한 사토는 침몰된 선박들에 있던 각종 보물이 든 마법 가방들도 대가 없이 건네주었다. [58] 일반 메이드들과 달리 귀족영양이나 부유상인의 딸들이 맡는다고. [59] 사토가 요리에 끼어든다는 소식을 들은 공작가 요리사가 처음에는 분개하다가 사토가 이파사의 인정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입을 다물 정도다. [60] 다만 보정에 의지해 싸워 온 탓에 지원을 해제하면 목검을 들 수 없다고(...) [61] 카지로가 미궁에서 부상을 당해 돈을 모으고 있었다. 미궁 탐색으로 버는 돈은 카지로의 치료에 다 들어가고 카지로의 부업과 본인의 여급 봉급으로 생활비를 충당했다. [62] 세류 시는 심심하면 와이번이 쳐들어오고, 천재지변이나 다름 없는 용들에 더해 용신마저 자리잡고 있는 '용의 계곡'이 바로 옆에 있는 데다, 생존권을 두고 다투는 아인들도 주변에 수두룩한 위험지대다. 특산물이라고는 용백석을 포함한 와이번 부산물 정도가 전부. [63] 당시 사토는 전투경험은 부족했지만 레벨 310이라는 압도적인 스펙 덕에 큰 실수 없이 일을 해결할 수 있었다. [64] 마족이나 마물과 접촉해서 이상한 병에 걸렸거나 마족이 둔갑했을 수 있으므로 야마토석으로 감정 후 일정 기간 감옥에 가두는 조치를 세류 백작이 내렸다. [65] 본작의 오프닝을 부른 Run Girls, Run!의 멤버중 한명으로 데뷰작인 Wake Up, Girls!(애니메이션) 신장편에서 아츠기 이츠카 역을 맡았다. [66] 그림이 그려져있고 반대편에 글자가 적힌 카드 [67] 연애폭군 이후 두번째 작품이다. [68] 르모크 왕국의 소환 마법으로 끌려온 일본인. 진짜 일본인으로의 이름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사가제국의 정식 소환마법과는 달리 파리온 신의 가호가 없는 소환이기 때문에 유니크 스킬이 없이 일반인 상태로 불려온다. 결국 존 스미스 외에 불려온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얼마 못가 죽었다고 한다. 존 스미스도 르모크 왕국을 탈출하는 와중에 마물의 습격을 받아 한 쪽 팔을 잃은 상태이다. [69] 이후의 묘사에 따르면 아직 서로에게 감정이 남아 있는 듯 하다. [70] 보통 만화나 소설에 엘프하면 떠오르는,수명도 어느정도 길다고한다 [71] 사토 일행이 이를 방해해 무산시킨다. [72] 영지 내에서 얻은 마핵은 영지가 전부 사들이는 건 일반적인 규칙이지만, 사토네한테서 실제 회수한 마핵의 수도 가격도 공지하지 않고 그냥 가져가려다가 들킨다. 사토가 꼼꼼이 서류를 작성하고 가격도 확인하고 날인까지 받아가자 욕을 던지며 떠난다. [73] 원작에서는 사토를 방해하려다 부서트린 물건의 배상을 하지 못해 광산노예로 끌려가게 된다. [74] 원래 젠에게 초토화된 전 무노 후작령 출신. 크하노우 백작과 그의 아버지 사이의 인연 덕에 부관으로 임명되었다고 한다. [75] 이 세계에서는 원천을 지배하면 그 땅의 영주가 될 수 있다. [76] 바킨츠를 부추긴 도잔조차 숲의 원천으로 바킨츠가 크하노우 백작 휘하의 수호 정도를 얻을 수 있을 거로만 기대하고 있었으나, 본인은 아예 독립된 소영지의 영주를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 [77] 이후 사토의 관찰에 따르면 이 동생들이 훈련을 통해 이전의 바킨츠처럼 백작의 보좌로 일하게 될 것 같다. [78] 쥐족 미제가 자신의 부하들을 구해준 대가로 사토에게 건네준 보르에난 엘프족의 우호의 상징. 이를 지닌 사람들은 보르에난족의 대사로 취급되며 이들을 공격하는 건 보르에난족에게 싸움을 거는 것과 같이 취급된다고 한다. [79] 그래도 보르에난족과의 관계는 반신반의하는 상태인 듯. [80] 사토 대신 사토가 만든 마법을 대신 시전해 주는 미아를 위해 사토가 개발한 약. 효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단 맛이 나서 미아가 즐겨 마신다. [81] 사토가 만든 회복약처럼 단 맛이 나는 마약 회복약을 만든다. 이네의 제자들이 이 마력 회복약을 먹으려고 열심히 마법 연습을 할 정도. [82] 본래는 엘프마을에서 나는 수지로서 이것으로 물건을 코팅하면 잘깨지지 않는다고 한다. [83] 귀중한 술을 라라기 왕에게 헌상하면 얻을수 있는 작위로 이 주후의 작위는 관세를 거의 무효화 시킨다고한다. 사토의 경우 엘프의 술 몇개와 헤일롱으로 부터 얻은 용천주를 헌상했다. [84] 레일리가 운영하는 상회는 사토가 대표인걸로 되어었고, 그 구성원들은 사토가 해적들에게 구한인물들이다. 또한 상회가 소유중인 배도 사토가 원 소유주이다. [85] 최초에는 한 척이였지만 후에 두 척정도 추가되므로 대외적으론 3척이다. 여기서 유의할 것은 사토의 작위가 사작인데 어지간한 귀족들과 비교해서 엄청난 부를 가지고있는 거다. [86] 미궁내에서 약탈하는 도적. [87] 말이 어그로지 이세계 기준으로도 그냥 인간을 버린 짓들을 벌였다. [88] 웹연재에서는 마족이 되지않고 무라사키가 되어 왕도까지 와서 대립했으나 리자에게 패해 죽는다. [89] 루더만의 말을 들은 사토가 미궁감옥의 철창을 손으로 부러트리거나, 마족화됐을 때 스스로 어그로를 끌었지만 '좋아 죽이자'란 말을 했다. 그만큼 인간말종을 아득히 넘어섰다는것. [90] 태수가 여자,남자 가리지 않은 양성애자다. [91] 곧바로 마인이 되는 약은 아니고 일종의 부스트포션, 장기복용시 마물,마족화가 된다. [92] 현 태수는 데릴사위, 즉 태수부인이 실질적 미궁도시를 관리하는 혈통후계. [93] 태수부인이 왕도의 보넘 백작이 가문 이익과 소켈 중 어느 것을 택할지 기대하라는 조롱을 보면 지은 죄가 커서 가문에서도 버림받을 확률이 높다. [94] 사토에게 부정을 저지른게 아니면 심의관의 판정을 받으라고 요구. 찔리는게 없는 사토는 받으려고 했지만 길드장은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 하고 있냐면서 막는다. 귀족에게 심의관의 판정을 받으라고 하는건 가문명과 왕조에게 맹세한 말조차 믿을수 없다는 최고급의 모욕이다. 길드장의 추정으로는 사토에게 "심의관의 판정"을 받았다는 불명예한 전례를 만드는게 목적이라고. [95] 애초에 사토 일행의 마차를 사려던 것도 여관 주인이 사토 일행이 던전에 잠수해 자리를 비운 동안 바꿔치기해 비싼 값에 팔려던 거라 이 쪽도 피해자였다. [96] 사토의 감정으로도 정체가 들통나지 않은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다. 빙의와 같은 이상현상은 감정으로 알아낼 수 있지만 포프테마는 감정에서 드러나제 않은 세뇌로 조종 당하고 있었기 때문. [97] 아시넨 부인이 왕도의 경매에서 거금을 주어 낙찰 받았다. [98] 이전에도 비슷한 일을 길드에서 시도했으나 사토와 같은 실적을 내지 못했다고. [99] 첫 번째에도 이자를 못 갚아서, 두 번째도 이자를 못 갚아서였다. 노예가 될 처지 당시 벌금과 이자합이 금화8에다가 은화4인데 일반탐색자가 벌기 힘든 금액이라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수준. 참고로 미궁도시에서 이세계에서 보통 숙박하는데 동화로 들어가고, 미궁도시에서 비싼 식당 메뉴가 은화2장. [100] 무노 저택의 저주로 인한 악평 때문에 버려진 집들이 대부분이다. [101] 성희롱을 해오는 주인이라 거부하다가 해고 되었다. 준남-까지만 말하다가 정정했다. [102] 그렇지만 이용의 편의성 때문에 이쪽을 더 자주 사용한다. [103] 다만 목표가 후작에 대한 복수였기 때문에 무고한 시민이나 저항하지 않는 병사들은 공격하지 않았다고 한다. [104] 하지만 실제 젠의 마물보다 자신의 영지민들만 다 많이 학살하고 만다. [105] 레온 무노를 맘에 들어한 사토가 이 중 일부를 무노 후작령의 부흥 자금으로 내놓기도 한다. [106] 常夜城 : 영원한 밤의 성. 세리빌라 미궁 하층에 존재하는 이세계인들의 거주지. [107] 전생자 중 유니크 스킬을 가졌다고 해서 전부 머리색이 보라색인 건 아니다. [108] 패자가 승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용이지만 반은 딱히 원하는 게 없기에 반 입장에선 어린애 상대로 놀아주는 것에 가깝다. [가칭] [110] 정확히는 홉고블린에 가깝다. 데스마치 설정상 일반적으로 고블린 하면 생각하는 몬스터하고는 다른 종류의 인족이다. [111] 상정이란 箱庭. 즉 모형정원을 얘기한다. [112] 싸움 중 비늘 다량이 부서졌고 마지막 주먹 한 방에 송곳니가 하나 부러졌다. 이후 송곳니를 제외하고는 치유 마법으로 바로 치료되고, 떨어져나온 소재는 사토가 용린분이나 용아창 등 소재로 잘 써먹는다. [113] 이때 이름을 공백으로 했다 [114] 두명인데 한명은 미궁의 주인 마왕 그리고 다른쪽은 고블린 마왕. 서적판의 고블린 마왕의 경우 파리온 신국편에서 이미 한번 등장했다. [115] 사토도 용사이긴 하지만, 1권에서 상급 마족을 처리한 후 용사의 칭호를 얻은 것이며, 정식 소환된 용사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의 인간들은 사토가 용사인지 모른다. 반면 하야토는 공식적으로 소환된 용사이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다. 르모크 왕국에서 극비리에 일본인들을 소환한 것과는 정반대인 케이스. 4권에서 마족들이 순박한 시골 청년이었던 하우토를 이름이 비슷하단 이유로 가짜 용사로 내세워 이용할 정도. [116] 이때는 그냥 검은 용으로 족제비족 때문에 날뛰었던 때 [117] 말만 퇴치지 성룡은 용사조차도 물러나게 하는 게 고작. 다만 사토는 혼자 때려 잡을 수 있다. [118] 거유 취향에 로리 동료인 사토와 로리 취향의 거유 동료의 마사키. 용사 이상의 힘이 있지만 나서는 일이 적은 사토와 평범한 용사 수준의 힘을 지녔지만 자주 나서는 마사키도 대척점이라 볼 수 있다. [119] 여담이지만 일본 출신이므로 루루에 대해서도 사토와 마찬가지로 아름답다며 칭찬한다. [120] 웹판에서는 유인족 제국의 데지마섬의 미궁에서 마왕을 잡고 귀환하는데 이게 15장 초반이다. 웹판과 서적판이 현재(국내 28권 출고) 1:2 비율정도인걸 생각하면 30권 쯤인데 8~9권분량 일찍 퇴장했다. 애초에 웹판에서도 출현이 적었던걸 생각하면 큰 차이는 없다. [121] 할아버지가 지인 사토 씨에게 개를 받아 개 이름을 사토로 지었다. [122] 웹판에선 사토가 하야토의 고향 세계로 드나들게 되는데 그 거점이 이 개집인 모양으로, 이 전에 개집이나 세워달라고 할 걸 그랬다는 복선이 양쪽 모두에서 나왔다. 서적판에선 교복을 입은 히카루에게 아마노미즈하나히메(히카루가 모시는 제신)가 빙의해서 하야토에게 명찰을 주며 개집을 세우라고 한다. [123] 타치바나 유미리라고 한다. 외모에 대한 묘사는 없었다. 웹판에서는 로리체형과 얼굴이라고 한다. [124] 원년 멤버들 대부분은 노란 마족과의 첫 조우 때 미숙했던 하야토를 살리기 위해 도망칠 시간을 벌어주다 사망해서 지금의 멤버들 대다수는 그 사건 이후 합류한 이들이다. [125] 컬러 일러스트에선 머리가 떠있어서 이상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이 일러스트의 효과고 아래의 흑백일러를 보면 평범하게 장발 웨이브형태이다. 파일:복숭아각성.jpg [126] 하야토는 사토가 불려온 것과 비슷하게 현대 사회 기반의 평행세계였는데, 이곳의 스즈키 이치로는 작중 사토보다 훨씬 이른 시기인 대학생 시절 사라졌고, 히카루가 남아있었다. [127] 애초에 용사 소환의 의식은 여신이 아콘 카구라에게 빌고 또 빈 결과 가까스로 받아낸 술식으로 그걸 전수받은 사가 제국 측이 이 의식을 치르면 그렇게 소환된 이세계인이 여신의 앞으로 일단 보내지고 그 여신에게 능력을 줄 테니 용사가 되어달라는 제안을 받은 뒤 그걸 수락하면 신들의 조각을 넣어 유니크 스킬을 받고 용사로서 소환되는 구조다. 즉 여신을 거치지 않는 방식으로는 몇 번을 소환해도 아무 능력도 없는 일반인을 납치해 오는 것일 뿐이다. [128] 공적이 있는 외국인에게 내리는 명예 귀족 같은 계급. [129] 비상시 신들이 종족을 보전하기 위해 번식 상대로 쓰려고 만든 종족. 때문에 남성 하이엘프도 있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결과 기억이 너무 방대해져서 각 세계수에 자신의 기억을 저장해 두고 최소한의 기억과 감정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너무 길어진 탓에 최소한의 인원만 남기고 수면을 선택했다. 각 세계수마다 원칙적으로 3명 이상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으나, 보르에난만은 규정을 무시하고 아제만 남아 있다. 따라서 아제는 보르에난 숲의 세계수에서 떨어질 수 없다고. [130] 주변에 취향이 아닌 로리들뿐이인 점도 있지만, 아제 등장 이후로는 본인이 일부러 창관을 찾는 경우는 거의 없고, 가더라도 사교적 어울림이나 다른 볼일로 갔다가 겸사겸사 하고 나올 정도로 취향 저격이다. [131] 이전대 용사가 가르쳐 준것으로, 이외에도 엘프 외부마을의 구조나 의상등을 짰다고 한다. 중반쯤에 사토가 정령시를 배울 들은 바에 따르면 복장이라든가 별 희한한 걸 다 알려주었다 하며, 그 내용을 보면 엄청난 진성 오타쿠(?). [132] 엘프의 관습상 먼 친척이나 남남인 관계의 이성에게 하면 고백의 의미이고, 이마에 키스를 받은 상대방이 똑같이 하면 결혼의 의미라고 한다. [133] 하이엘프는 기본적으로 자신이 있는 씨족 세계수 이외로는 나가지 않는다고 한다. 그만큼 중요한 일이였다는 것. [134] 이 때 아신모드가 등장한다. 이는 성격이나 인격이 달라진 게 아니라 그 자체로 하나의 인격이며 자신을 세계의 데이터베이스 같은데 연결한 상태라고. [135] 하이엘프는 신의 예비 배우자라는 것으로 만약 죽어도 다시 채워진다고한다. 이전에 신계에서 살다 내려왔다 하나 그때의 기억은 없다고 한다. [136] 신계에 가는 사토에게 신체를 두고 다니지 말라고 경고했다. [137] 사토 정도면 그 정도는 오타인 걸 알 줄 알았다고. [138] 용을 퇴치해야 얻을 수 있는 돌. 이세계에서는 용이 최종보스급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희귀물질. 당연히 사토는 무더기로 가지고 있다. [139] 해골왕와 레이아네의 고향 라라키에는 이상향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아름답고 의식주 걱정이 없으며 범죄도 없는 곳이었지만 실상은 하늘에 떠 있는 라라키에와 라라키에사는 소수의 지배자들을 위해서 지상에 있는 거주민들을 가혹하게 착취하여 지상에 있는 거주민들에게는 증오를 받는 곳이었다. [140] 본인을 천공인이라고 말하는 걸 보면 서적판의 해골왕의 원형이 맞는거 같다. [141] 집단의 무를 선보여 갈레온의 이름을 드높인다. [142] 사용 시 황금의 배를 소환한다. [143] 원래 레이와는 자매지간이 아니라 레이의 숙모를 본따 만들어진 호문클루스. [144] 실제로는 마신의 해방이 목적인 듯. [145] 유니크 스킬 만부부당의 효과 [146] 다시금 사토의 추측이 틀렸다. [147] 어두운 보라색의 빛의 돔 같은 것이 점점 커지면서 모든 걸 소멸시키는 능력인데, 대질량의 물체는 소멸시키는 처리 속도가 늦어진다 [148] 천 개가 넘는 유성우를 소멸능력이 따라가지 못해서 본체가 드러나버리고 결국엔 유성우에 사망. 세계관 최강자인 용신조차 죽인 유성우를 막아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영역이니 [149] 웹판의 설정이 유지된다면 마신을 말하는 것인데, 마신의 정체가 정체다보니... [150] 나나가 구입한 노예 아이 중 하나와도 동일하긴 한데 원래 이름이 쿠로로 헤일롱이 지어준 사토의 가명과 겹쳐서 개명시킨 것이 우연히 겹친 것일 뿐이다. [151] 21권에서 사투리를 쓰는 솔리제로와 대화하던 남자. [152] 웹판에서는 빙의 능력을 가졌으나 서적판에서 변경됨. [153] 사토 마나분량전체의 3분의1 [154] 대략 최소10배이상 [155] 앞에 수치로 계산하면 최소 1만MP [156] 그래서 미아의 경우 드라이어드와 만났을때 미라가 된다며 사토를 막았었다. [157] 1권에서 리자, 포치, 타마를 묶어놓고 귀 종족이 마족이라며 거짓으로 선동하던 악덕 사제가 바로 자이크온을 섬기는 자였다. 이후 마족에 의해 끔살당했다. [158] 다만 신들은 소멸해도 몇백년 후에는 다시 부활한다고 한다. [159] 서적판 기준으로는 봉인되어있다고 한다. [160] 웹판에서 사토가 신계에 갔을때 갈레온에게 눈치없어서 무시당한다고 까이는 걸 생각하면 웹판 설정이 그대로인것 같다. [161] 웹연재판에서는 용신이 선택하지 않은 스즈키 이치로[190]가 마신의 정체였으며, 이 외의 나머지 스즈키 이치로의 융합체인 사토를 흡수하여 진정한 신으로 거듭나려한 것이었으나 서적판은 결말이 달라질 것이라 예고한 만큼 전개가 달라질 수도 있다. [162] 용의 계곡이 비어있는것을 확인했다. 잠들어있다고 독백하지만 웹판을 생각하면.... [163] 토라자유야가 엘프였기 때문에 엘프를 원천의 주인으로 삼아야 시설이 제대로 작동한다. [164] 연극의 내용에서는 원래 무노 후작의 약혼녀와 사랑에 빠진 마법사였고 후작의 계략으로 본인은 물론 가족까지 죽임을 당한 걸로 나온다. 약혼녀는 이를 보고 자살하나 본인은 원한으로 되살아나 후작령을 황폐화시키나, 뜬금없이 성기사가 등장해 본인은 소멸되고, 후작은 저주로 망한 영지와 영민을 위해 스스로 희생하는 결말로 끝난다. 원래는 후작이 그냥 끔살당하는 엔딩이었지만 귀족들이 딴지를 걸어 이런 생뚱맞는 엔딩으로 개작되었다고. [165] 젠이 멸망시킨 귀족 가문으로 현대 무노 남작과는 생판 남이다. [166] 이 세계에서는 언데드인 젠은 성검을 잡을 수도 없을 뿐더러, 용사의 칭호가 없으면 일반인이라도 신이 만든 성검을 들면 데미지를 입는다. 사토처럼 인간이 자작한 성검의 경우는 예외. [167] 과도하게 사용하면 혼의 그릇(허용량)이 부서져 윤회의 고리를 벗어나 두 번 다시 환생할 수 없게 된다. 또한 계속 힘을 사용하면 결국 마왕으로 전락하게 되며, 젠 본인은 이 결말을 피하기 위해 그 전에 성불하고자 한 것. [168] 전세에서도 불합리하게 죽었다고 하는데 구체적으론 설명되지 않았다. 마왕이 되지 않으려고 한 것과 사토에게 유니크 스킬의 위험성을 알려준 것을 보면 심성은 원래 선한 인물이었던 듯 하다. [169] 누가 남을지는 가위바위보를 통해 정했다. [170] 여행 전에 이름을 받고 싶어 했으나 사토가 귀찮아서 미뤘다... [171] 러시아어로 1을 의미. [172] 나나의 전투를 본 후 자기가 방패 담당인데 나나에게 추월당했다고 시무룩해 했다. [173] 아랍어로 2를 의미. [174] 로마어로 3을 의미. [175] 독일어로 4를 의미. [176] 독일어로 5를 의미. [177] 불어로 6을 의미. [178] 불어로 8을 의미. [179] 아무래도 나나보다 정신연령이 어린 상태라 사토를 주인보다는 부모처럼 대하는 듯 하다. [180] 이름은 쿠모스케 [181] 보르에난의 엘프들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일종의 신분증이다. 자신이 젋은 시절 보르에난 숲에서 무사수행을 한 당시에 받은 것이라고 한다. 미아와도 이 무사수행 중에 만나 친해졌었다. [182] 산에서 조난 당한 상태로 쥐족에게 도움을 받아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했다고 한다. [183] 도예에 관한 정보가 적혀 있었고, 사토는 이를 이용해 환상의 숲을 음모에서 구원할 수 있었다. [184] 의 패러디인 듯. [185] 웹연재판에 따르면 "일실지식"이라는 스킬인 것으로 나온다. 한마디로 말그대로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 되는 스킬이다. 쥐족 호제에게 건네준 "도자기 굽기"라든가 프타의 여인숙에 판 "마요네즈 만들기" 같은 내용들을 떠올릴 수 있다. [186] 미토 해동시 알몸씬. 시가국왕이 알았다면 끔살이다. [187] 다만 대수의 마을에 사는 족제비족은 민폐가 아닌 부탁을 했고 그에 대한 대가를 지불했다. [188] 하지만 작가도 언급했듯이 실제 흑막은 아니다. 그저 민폐급 사고를 다양하게 곳곳에서 저지르는 종족일 뿐... [189] 신검으로 베면 신검에 흡수되는 뉘앙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