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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13:53:55

데스 스트랜딩/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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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전 정보 · 등장인물 · 설정 · 지역
배달 아이템 · 전투 · 비동기 멀티플레이
후속작: 데스 스트랜딩 2


1. 개요2. 특징
2.1. 격투 가이드2.2. 뮬2.3. 테러리스트2.4. BT2.5. 게임 오버: 귀환자

1. 개요

게임 데스 스트랜딩의 전투에 관한 서술이 있는 문서.

2. 특징

주로 배달을 방해하는 요소는 3가지로 되어 있다. 유령형 적인 BT, 인간형 적들인 뮬과 테러리스트, 그리고 지형 그 자체로 구성되어 있다. BT와 강도들은 잠입 요소 쪽에 가깝다. 이 두 요소는 기본적으로 회피 실패 시 전투를 유발하며 특히나 BT의 경우 스테미너를 모두 소모해 늪에 휘말리면 강제적인 보스전을 유발하며 이 전투 과정에서 험하게 구르다가 물품이 손상되는 건 당연한 결과가 된다. 그렇다고 전투 자체가 쾌적한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의도적으로 전투를 억제하기 위해 몇 가지 대표적인 제약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무기 사용 시 자신의 체력을 소모한다는 점이다. 설정상 주인공의 피로만 BT를 강제로 승천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기를 사용할 때마다 강제로 자신의 체력을 소모시킨다. 물론 전투 보상이 없는 것은 아니다. BT 격파 시 다량의 카이랄리움 수집이 가능하고 뮬 캠프에서는 보관소 물품의 파밍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 게임은 파밍이 메인도 아니고 자원 자체도 장비를 갖추는 데에는 수급이 어렵지 않아[1] 전투로 이런 요소들을 파밍하는 것 자체가 비효율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되도록이면 전투 유발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미리 해당 유형의 적에 대해 충분히 대비를 했을 경우에는 부담감이고 뭐고 떨쳐내고 일반적인 게임처럼 치고받을 수도 있다. 이를테면 2장 중후반에 해금되는 블러드 그레네이드를 4~5세트가량 챙기고 혈액팩도 유틸리티 파우치에 꽉꽉 채우고 여분도 1~2팩가량 챙긴 상태로 유유자적 BT 지대로 들어가면 잠입이고 뭐고 그냥 마주치는 대로 승천시키며 자원을 수거할 수 있으며, 볼라건, 스턴 봄 등의 비살상 무기를 충분히 챙길 경우 중반 구역의 뮬 기지 정도는 근접 격투와 스트랜드를 곁들여서 탈탈 털어버릴 수 있다.[2]

여담으로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에서 잠입을 할 때 쓰이는 각종 꼼수가 그대로 데스 스트랜딩에도 적용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의식의 사람이 데스 스트랜딩을 하면서 본인이 메기솔 시리즈에서 쓰던 각종 꼼수가 그대로 먹혀서 놀랐다고...[3]

2.1. 격투 가이드

BT와는 당연히 격투를 할 수 없지만, 테러리스트나 뮬같은 인간형 적을 상대로는 근접격투를 시도할 수 있다. 당연히 원거리 무기를 이용한 사격전에 비해 위험부담이 크고, 특히 실탄화기를 쓰는 테러리스트에게 별다른 장비 없이 근접전을 시도하면 온몸에 구멍이 송송 난 채로 BB 얼굴을 보고 오게 된다. 그러나 제대로 근접전에 숙련된다면 굳이 무거운 총기류를 준비해오지 않아도 뮬 캠프 정도는 손쉽게 털어버릴 수 있다. 어차피 이 게임이 어려운 게임은 아니므로 나름의 파고들기 요소로 뮬과 맨손격투를 해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다.

그러나 정직하게 뮬 앞까지 뚜벅뚜벅 걸어가서 정직하게 주먹을 날리면, 뮬은 당연하게도 공격을 가드해낸다. 일대일 싸움이면 뮬의 가드가 풀릴 때까지 계속 주먹질을 날리면 되겠지만, 보통 뮬이든 테러리스트든 일대일 격투를 할 일은 거의 없고 대부분은 일대다 싸움이므로, 시간을 조금이라도 끌면 적의 동료들이 전기창이든 총알이든 샘의 몸에 박아주게 된다. 따라서 격투에서 관건은 두 가지가 된다. 첫째, 적의 가드를 뚫을 것. 둘째, 적의 공격을 피하거나 막아낼 것.

2.2.

게임 초반부터 나오는 주적. 이들은 캠프 경계선에 위치한 신호기를 통해 외부 침입자를 감지한 뒤 주기적으로 화물 스캐너를 통해 근처의 화물 위치를 파악하는데, 샘이 직접 운송중인 화물도 예외가 아니므로 화물을 지고 뮬 캠프를 지나칠 경우 얼마 지나지 않아 추격을 받게 된다. 달리 말하면 뮬 캠프르 지나가더라도 샘이 운송중인 화물이 없다면 추격을 받지도 않으며, 심지어 상호작용이 가능한 거리 내로 접근하더라도 그저 귀찮다는 듯이 빨리 나가라고 할 뿐이다.

게임 초반에는 두 주먹과 목조르기용 스트랜드(줄) 이외엔 대인 제압 수단이 없어서 이들을 피해 다녀야 하지만, 볼라 건이 해금되는 순간부터 당분간은 정공법으로 캠프 하나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 캠프 전체가 무력화되면 잠시 위험구역이 해제되며 NPC 포터들이 통행할 수 있게 되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근방 시설의 NPC로부터 샘의 업적(?)에 감탄하는 메일을 받을 수 있다. 이들은 생각보다는 금방 리젠되므로 배송로를 개척하기 위해 무력화하기에는 큰 이득이 없지만, 뮬 캠프 지역에서 파손되기 쉬운 화물을 회수해와야 하는 의뢰를 얻었다던지, 국도 건설 등으로 대량의 자원이 필요하다던지 하는 이유로 종종 전투를 하게 된다.

다만, 스토리가 진행되며 어썰트 라이플이 해금되는 시점부터는 이들 역시 비살상 어썰트 라이플 등의 개인화기와 기관총좌 등 중화기로 무장하므로 샘 역시 방탄패널, 차량, 원거리 무기 등을 동원하지 않으면 정공법으로 피해 없이 제압하기는 어려워진다. 그러나 제대로 전투준비를 마친 샘에게는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 것은 똑같다. 본 게임 특성상 모든 장비류가 공간과 무게를 차지하기에 늘 전투준비를 하고 다니기에는 어렵다는 것이 문제지만, 세라믹 등의 주요 자원을 제공하는 뮬 캠프 근처에 세이프하우스를 짓고 전투장비를 넣어놓으면 자원이 필요할 때 프래자일 점프를 타고 와서 빠르게 청소한 후 트럭 등에 자원을 싣고 주요 거점으로 실어나를 수도 있다. 정말 드물게 테러리스트가 아니라 뮬 캠프 소속임에도 실탄 화기를 쏴대는 뮬도 있는데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

2.3. 테러리스트

게임 중반부터 미국 서부와 가까워지는 시점부터 나오며, 마운틴 노트 중계지와 배송센터 사이, 배송센터 근방, 그리고 진화발생 생물학자 앞 BT 구역 건너편에 있다. 뮬 이외에도 호모 데멘스와 같은 테러리스트 세력[6]들의 초소도 보이게 된다. 단 뮬과는 달리 사람 사냥에 맛 들인 놈들이라 화물이 아니라 사람 신호를 스캔하며, 떨어져있는 화물에 관심이 없고, 샘이 보이는 그 순간 보이드아웃이나 BT는 아웃 오브 안중인듯 닥치는 대로 납탄과 살상용 수류탄을 갈기기 시작한다.

첫 테러리스트 캠프는 소각장과 매우 가까이 있으며, 두번째 테러리스트 캠프 역시 국도를 타고 트럭으로 소각장에 방문하기 쉽게 되어 있어 모두 사살해버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문서 초반에 설명했듯이 테러리스트를 사살 후 소각한 경우 리젠까지 걸리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증언이 갈리지만, 네다섯 챕터를 진행하는 동안 리젠이 전혀 안 된다는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비살상무기만 사용하는 뮬과 달리 살상무기를 사용하는 테러리스트 구역을 통과하거나 화물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여러 준비가 필요한데, 한두 번의 전투와 두세 번의 트럭 왕복으로 게임 진행 상당부분동안 이를 안전지대로 만들 수 있다.

테러리스트들을 상대하는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아래의 방법들은 대부분 전장 해변에서 상대하게 되는 군인들에게도 거의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

2.4. BT

BT는 타임폴 지역에서 등장하는 최고 수준의 위협요소로서, 눈에 보이지도 않을뿐더러 잡히면 보이드아웃으로 주변에 쌍소멸 폭발을 일으키기에 무조건 피해 다녀야 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둠즈에 BB를 소지해서 BT를 감지할 수 있으며 체액을 이용한 무기로 BT를 제거할 수 있는 샘과 달리 다른 사람들에게는 도저히 상대가 불가능한 재앙 그 자체. 일반인들은 자신도 모르는 새에 BT에게 잡혀 끌어당겨지면 보이드아웃으로 폭사하거나 그렇게 되기 전에 자살하는 것 말고는 선택지가 없다. 기본적으로 뮬, 테러리스트 등이 스폰되는 지역과 BT 스폰 지역이 분리되어 있고 타임폴이 오면 뮬들이 활동을 멈추기에 BT가 샘이 아닌 NPC와 마주칠 일은 없다. 그러나 시체를 방치해서 뮬 지역 근처에 BT를 만들거나 프리랜서 포터 근처에서 BT의 어그로를 끌거나 하는 경우 NPC들은 BT에게 아무 저항도 하지 못하고 반드시 보이드아웃이 일어난다. 샘 정도가 되지 않으면 상대가 안 되는 듯.[7]

반면 샘의 경우 감지만 가능하고 제거할 수단이 없는 초반에는 피해다녀야만 하는 공포스러운 존재이지만 블러드 그레네이드가 생기는 순간 안정적인 카이랄 공급원으로 전락해버린다. 카이랄 결정이 모자랄 때는 일부러 BT 존으로 찾아가게 되기도 한다.

BT의 종류는 캐처를 제외하고 일반 BT, 태아 BT(BB와 비슷한 크기이다.), 거대 BT, 붉은 BT 등이 있다. 거대 BT와 붉은 BT는 잡기 어려운 만큼 처치하면 바닥에 대량의 카이랄 결정을 드랍한다.

인게임 내에서 BT의 조우 단계는 다음과 같다.
1. 타임폴 지역에 진입.

2. BT와 가까워지면 잠깐의 슬로모션과 함께 음산한 BGM이 깔림과 동시에, 주변이 어두워지며 검은색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8][9]

3. BT의 근처로 접근하면 전용 컷씬과 함께 오드라덱 센서가 BT 감지용로 전환된다.[10] 이후 근처의 게이저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4. 게이저에게 발각될 경우 헌터가 출몰하여 샘을 찾기 시작하며, 이때 뛰거나 큰 소리를 내면 헌터가 샘의 위치를 완전히 특정하고 쫒아온다.

5. 헌터에게 잡힐 경우 탈출을 시도하며 실패할 경우 지정된 필드로 끌려간 뒤 캐쳐와 조우한다. 이후 전투가 시작된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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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골 병사 #===
에피소드4 이후 발생하는 슈퍼셀에 휘말려 치르는 클리포드와의 전투에 등장하는 개체. 스토리 진행 중 총 세 번 조우하게 되며 난이도와 매 차례마다 사용하는 화기와 전술, 머릿수가 조금씩 달라진다. 기본적인 행동양상은 테러리스트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클리포드의 지휘 하에 매우 전술적으로 움직이며 샘을 압박한다.

메탈기어 시리즈부터 내려온 유구한 '전통'인지, 해골 병사들이 사용하는 개인화기들은 어째 현실의 것과는 세부적으로 외형이 다르다.[20] 이는 총기 라이선스에 비교적 구애 받지 않는 양차 세계 대전과 베트남 전쟁 시기의 것도 마찬가지이다.

2.5. 게임 오버: 귀환자

샘 포터 브리지스는 설정상 죽어도 자신의 육체를 찾아 돌아올 수 있는 귀환자이며, 설령 BT에게 먹혀 보이드아웃에 따른 반물질 폭발에 휩쓸리더라도 크레이터 인근에서 다시 눈을 뜨게 된다. 때문에 스토리상 심각한 문제를 유발하는 택배 손실(배달 실패) 상황을 제외하면, 게임 오버 화면 대신 좌초된 육신을 찾아 돌아가는 미니게임을 실행하게 된다.

또한 이 점으로 봤을 때는 2006년에 휴먼헤드 스튜디오와 3D 렐름즈에서 만든 FPS게임 Prey[25]의 죽음 걷기(death walking)와 비슷하다.


[1] 다만 카이랄 결정과 금속, 세라믹이 엄청나게 많이 투입되는 국도 건설 작업의 경우 뮬 기지를 한 번이라도 털지 않으면 다른 자원은 어떻게 메운다 쳐도 세라믹의 수급이 매우 어렵다. [2] 여분의 혈액팩이 있을 경우 블러드 그레네이드의 피가 혈액팩에서 먼저 빠지기 때문에 샘의 체력은 깎이지 않는다. 블러드 그레네이드 기당 50ml를 소모하고, 혈액팩 하나에 500ml이므로 혈액팩 하나만 가지고도 족히 2세트는 되는 블러드 그레네이드를 페널티 없이 던져댈 수 있는 셈이다. 또한 꼭 블러드 그레네이드용이 아니더라도 샘이 다칠 경우 혈액팩으로 수혈받아 빠르게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나 여분의 혈액팩은 챙겨두는 것이 좋다. [3] 일례로 꼽을만한 것은 AI의 가시거리, 샘의 자세별 발소리(질주 15m 서서걷기 10m 앉아 걷기 5m, 스틱을 약간만 밀 경우 무음 보행), AI가 발소리가 처음 난 곳을 뒤돌아보는 특성을 이용한 농락 등 [4] 적을 무력화할시 화물이 떨어지는데, 근접공격으로 무력화하는 경우 터지는 슬로모션에서 좌/우 클릭으로 떨어지려는 화물을 그대로 잡아들 수 있다. 순서 때문에 화물로 빠르게 패려면 당연히 왼손으로 잡는 것이 좋다. [5] 이 영상에 대부분의 방법은 어지간해선 따라 하지 않는 걸 추천한다. 인공지능의 행동방식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적의 시야 안에 있어야만 적발되는 걸 이용한 농락이다. [6] 전부 다 호모 데멘스 소속은 아닌지 다이하드맨의 설명에 따르면 택배 강도에 맛 들인 뮬들 중에 일부는 '강도짓' 그 자체에 맛 들여서 택배를 뺏는 것보다 그 과정에서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쾌감을 얻는 미치광이들이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뮬 무리를 상대하다 보면 정말 드물게 실탄 화기를 쓰는 녀석이 한 명 정도 섞여있는 경우도 있다. [7] 메일 내용에 의하면 샘이 아닌 다른 포터들이 블러드 그레네이드를 이용해서 BT를 죽인 사례가 있다고 한다. 즉 적절한 장비만 있다면 샘이 아니어도 BT와 싸우는 게 불가능은 아닌 듯. 실제로 감지능력이 없어도 손자국(?) 소리는 들리고, 다가오는 경로에 선명하게 시커먼 손자국이 찍히기 때문에 그 지점에 포터들이 블러드 그레네이드를 던졌다면 충분히 가능하다. 실제 인게임에서도 발자국이 찍히기 시작할 때 그 자리에 블러드 그레네이드를 던지면 어지간해선 폭발 범위 안에 들어오기 때문에 퇴치가 가능하다. 조준해서 직접 몸에 맞추는 게 더 효과적이긴 하지만. [8] 차량류를 포함한 외골격과 파워 글러브, 보온 패드 등 배터리를 소모하는 장비들이 잠깐 작동을 정지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9] 후반부 카이랄 네트워크가 완성된 후 일부 BT 출몰 구간에서는 이후 단계를 전부 무시하고 이 단계에서 바로 캐쳐랑 조우한다. [10] 이 컷씬은 대략 10초 정도를 날로 잡아먹으며 BT 출몰 구간을 지나갈 때마다 매번 나오면서 스킵할 수도 없어서 악명이 높았지만 2020년 1월 31일 패치로 옵션의 게임 설정에서 첫 조우 시에만 나오고 그 이후에는 간략화되게 바꿀 수 있게 되었다. [11] 후반부 카이랄 네트워크가 완성된 후 일부 BT 출몰 구간에서 나타나는 황금색 헌터에게 잡혀 저항에 실패해 끌려 들어갈 경우 그대로 게임 오버 판정이 난다. [12] 당연하지만 BB유닛이 없을 때도 BT 탐지기능을 사용할 수 없다. 특히 챕터6으로 진입하면 당분간 BB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3] 초록색이나 파란색으로 빛나는 탯줄은 플레이어 자신 또는 연결된 다른 플레이어의 아이템이나 구조물이 연결된 탯줄이다. [14] 볼라 건으로 잠깐 동안 포박할 수도 있다. [15] 블러드 그레네이드에 맞으면 헌터들이 녹아내리지만, EX 그레네이드에 맞으면 기분이 나쁜지 그냥 쏙 숨기만 한다. 어쨌든 헌터들이 무력화되는 시간은 비슷하므로, 만약을 위해 블러드 그레네이드보다 EX 그레네이드를 활용하는 게 좋다. [16] 이 샘들은 경계에서 조우한 영혼들과 생김새가 동일하다. [17] 강제로 캐처를 출현시켜야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관계로, 인근 지역에는 무한정 리스폰되는 수많은 게이저가 배회하고 있으며 리스폰된 게이저는 처치해도 카이랄리움을 남기지 않는다. [18] 디렉터즈 컷에서는 마운틴 노트 시티 북쪽 배송센터~소각장 사이, 크래프트맨 인근 폐공장터~미들 노트 시티의 크레이터 사이 지역, 사진작가의 셸터로부터 서쪽으로 쭉 간 해안가 인근에서도 출몰한다. 단 소각장 인근은 국도가 통과하는 지역이라 수시로 마주치게 되지만 다른 두 지역은 따로 찾아가야 한다. [19] 일반적인 게이저마냥 처치시 확정적으로 카이랄리움 결정이 생성되지는 않으나, 공격을 받아 폭산할 때 카이랄리움이 흩날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해파리가 있던 자리에 100 안팎의 카이랄리움 결정이 생성된다. [20] 링크는 데스 스트랜딩의 해골 병사와 그 개인화기 3D 모델을 소스 필름메이커용으로 컨버징한 모델을 예의 Steam 창작마당 페이지에서 공유하는 게시물이다. [21] 온라인 상태였다면 이 과정에서 그 근방에서 목숨을 잃어버린 영혼=다른 플레이어들과 연결을 할 수도 있다. [22] 다만 귀환자라는 특성 때문인지, 범위가 그리 크진 않다. [23] 크레이터가 생긴 곳은 지도에서 어둡게 표시된다. [24] 주로 캐처 보스전에서 패배할 경우 발생하며, 드물게 NPC 및 뮬이 BT와 접촉하는 일이 주요 시설에서 벌어질 때에도 해당된다. 후자의 경우에는 샘이 '이런, 내가 뭘 빼먹은 거지?' 라고 자조하는 듯한 말을 하면서 NPC 쉘터에서 발생한 것과는 달리 곧바로 게임 오버 처리된다. [25] 2017년에 나온 리부트판이 아닌 2006년 오리지널 버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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