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2를 약자로 쓰는 로블록스 게임에 대한 내용은 Typical Colors 2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000> |
A Ubisoft Original 유비소프트 주요 게임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
| 유비소프트 커넥트 |
더 크루 게임 시리즈 |
||
<colbgcolor=#000> | <colbgcolor=#f4d821> | <colbgcolor=#292929> |
더 크루 | 더 크루 2 | 더 크루 모터페스트 |
The Crew 2 더 크루 2 |
|
|
|
<colbgcolor=#fdda1e><colcolor=black> 개발 | 아이보리 타워 |
유통 | 유비소프트 |
엔진 | 도미니언 엔진 |
출시일 | 2018년 6월 29일 |
장르 | 오픈 월드 레이싱 |
플랫폼 |
PlayStation 4[1] |
Xbox One[2] Stadia | Microsoft Windows |
ESD |
PC 유비소프트 커넥트 | Steam 콘솔 PlayStation Network | Microsoft Store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음성 언어 | 영어, 프랑스어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3] |
홈 페이지 |
1. 개요2. 발매 전 정보3. 출시 및 발매 에디션4.
차량 및 탑승물5. 시스템
5.1. 사양5.2. 업데이트5.3. 스토리
6. 종목별 팁5.3.1. 등장인물
5.4. 레벨과 스킬 시스템5.5. 레이스 종류5.6. 모터플릭스5.7. 라이브 서밋5.8. 라이브 배틀 (PVP)5.9. 월드맵과 환경5.10. 퍼포먼스 튜닝5.11. 외형 커스터마이징5.12. 포토 모드5.13. 취미5.14. 스토리 모드6.1. 스트리트 레이스/하이퍼카6.2. 드리프트6.3. 랠리 레이드6.4. 모토 크로스6.5. 랠리 크로스6.6. 투어링 카6.7. 데몰리션 더비6.8. 에어로배틱스/에어레이스6.9. 제트스프린트/파워보트6.10. 호버크래프트6.11. 몬스터 트럭6.12. 추격전
7. 평가8.
후속작 공개[clearfix]
1. 개요
더 크루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으로 유비소프트의 오픈 월드 레이싱 게임인 더 크루의 후속작. 6월 13일 E3 2017 유비소프트 컨퍼런스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유비소프트 커넥트 뿐 아니라 스팀에서도 구입 및 플레이가 가능하다.
2. 발매 전 정보
각 플랫폼 별로 예약판매가 시작되었다.[4] 예약 특전으로는 차량 두 개[5]를 제공한다.또한 홈페이지에서 베타 테스터 신청을 받았었으며, 거기에 전작 더 크루에서 일정한 과제를 달성하면 더 크루 2에서 총 18개의 차량이 주어지는 보상캠페인도 진행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쪽에 있다.
가격은 게임 본편은 65,000원, 디럭스 에디션[6]은 75,000원, 골드 에디션[7]은 95,000원이다.
|
|
|
배경은 전작과 같이 미국 본토 전역을 무대로 하고 있으며[8], 전작에서는 확장팩으로 추가되었던 바이크 및 익스트림 클래스가 기본적으로 탑재되며 여기에 지상만 달리던 전작과 달리 추가적으로 경주용 비행기와 모터보트가 추가되었다. 이로써 육해공 모든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자동차-비행기-보트는 심지어 운전 중에도 언제든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즉 자동차로 도로를 달리다가 비행기로 바꿔서 곧바로 날아오른 다음 바다 위를 비행하다 보트로 바꿔 그대로 물살을 가르거나 할 수 있는 것이다.
The HUNT, The CHASE 업데이트로 경찰 플레이가 가능해 졌다.
레이싱은 스트리트 레이스, 프로 레이스, 포뮬러 1 등 다양한 분야의 레이스가 등장한다.
레이싱 분야는 Street Racing, Drift, Drag Race, Hypercar, Aerobatics, Jetsprint, Monster Truck, MotorCross, Rally Raid, Rally Cross, Hovercraft, Touring Car, F1, Air race, PowerBoat, Demolition Derby가 있고 궁극 탑승물로 Street raicing은 맥라렌 P1, Freestyle은 호버크래프트, Offroad는 헬리콥터, Pro racing은 애스턴 마틴 벌칸이 있다.
그리고 EA의 포르쉐 독점 라이센스 계약이 끝나 일부 레이싱 게임의 신작에 포르쉐 차량이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이에 맞추어 더 크루 2에도 RUF가 아닌 진짜 포르쉐 차량이 등장 할 예정이라고 한다. 허나 전작의 아우디 부재가 차기작까지 이어지지 않는지에 대한 유저들의 우려가 여전하나 그러나 더 크루 2 스팀페이지의 여섯번째 이미지에서 아우디 TT가 있으며 베타에서 아우디 차량이 등장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요즈음의 유비소프트가 보여주었던 다소 적극적인 로컬라이징 정책 때문에 한국어화에 대한 기대도 있었으나 처음 스팀 상점 페이지에 공개되었을 때 지원 언어 목록에 한국어가 빠져 있어 전작과 마찬가지로 한국어화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었다.[11] 하지만 8월 28일, 스팀 상점 페이지에 지원 언어가 몇 개 추가되어 총 14개의 언어를 지원하게 되었는데, 이 중에 한국어가 포함된 것으로 보아 더 크루 2는 전작과는 달리 한국어화 발매되는 것으로 보인다.[12]
기존 더 크루 유저들을 위하여 특정 도전과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차량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기에 DLC는 필요하지 않다고 한다. 출시 전까지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하면 2018년 4월 8일 기준으로 차량 18대와 배 1대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니 도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진행상황은 여기서 확인하면 된다. 업데이트가 거의 한달에 한두번 꼴이니 도전과제를 완료했다면 침착하게 기다리면 된다. 페라리 458 스페치알레는 기존 유저에게 무상지급된다. 이 이벤트에는 유비소프트 계정이 필요하다.
2018년 3월 15일 유튜브로 출시일을 공개하였다. 영상에 따르면 6월 29일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2018년 6월 5일 월요일 Steam 상점페이지에 따르면 골드 에디션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6월 26일부터 이용 가능해졌다. 나머지 게임 본편, 디럭스 에디션은 6월 28일부터 이용 가능할 것 같다.
2018년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CBT를 진행했었다. 전반적으로 전작보다는 낫다는 평이지만 조작감은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며, 타 레이싱 게임의 실제 레이싱 느낌이나 박진감은 베타판까진 부족했다. 시뮬레이션보단 아케이드 성이 크고, 특히 부족한 엔진음, 배기음, 사고에도 멀쩡한 차체 등에 대한 비판들이 존재한다. 실제 게임에서 어떻게 다를지 다들 지켜보는 중이다. 그리고 데몰리션 더비 업데이트 이후로 데미지 효과가 추가되어 속도에 따라 파손효과가 업데이트 전 보다 다채롭게 묘사되었다. 제일 심한 레벨이 섀시가 크게 찌그러지고 유리창까지 깨지는 수준이지만.
6월 21일 오후 5시부터 6월 25일 오후 5시까지 OBT를 진행한다. 더 크루 2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6월 12일부터 오픈베타 파일을 미리 로드할 수 있다.
전작에 비해 차량이 많이 추가되었으며, 상술했듯 포르쉐와 아우디도 등장한다. 그 외에 TVR, Ariel, Pilatus(비행기), Vector(모터보트) 등도 등장한다.
맵 곳곳에 LIVE REWARD가 있으며 근처에 가면 레이더가 울린다. 레이더가 빠르게 울릴수록 LIVE REWARD가 가까이 있다는 뜻이다. 또 사진 퀘스트도 있으며 완료하면 보상이 주어진다. 사진 퀘스트를 40개 완료해야 하는 도전과제도 있다. 더 크루 2도 네비 시스템이 엉망이다.
여담으로 차량 단속지역이 있는데[13] 일반 도로와 달리 여기서는 특정 속도 이상으로 달려야 한다. 예를 들어 200km/h 이상으로 달리기 미션에서 규정속도보다 낮게달리면 보상이 안들어온다.
3. 출시 및 발매 에디션
2018년 6월 29일 오후 1시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플랫폼에 관계없이 모두 세 개의 에디션으로 출시가 되었다.- 스탠다드 에디션 : 정가 55,000원.
-
디럭스 에디션 : 정가 75,000원. 모터 스포츠 디럭스 팩이라는 이름으로 3종의 탑승물과 아바타 의상 3종이 지급된다. - 스페셜 에디션: 정가 65000원. 디럭스 에디션의 대체품으로 모터 스포츠 디럭스 팩이 삭제되고 디지털 스페셜 팩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닷지 챌린저 데몬 인터셉션 유닛과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가 지급된다.
- 골드 에디션 : 정가 95,000원. 스페셜 에디션에 포함된 컨텐츠 + 시즌 패스.
- 시즌 패스 : 정가 40,000원. 시즌 패스 전용 탑승물 3종 + 기본 제공 탑승물 22종 추가, 게임 내 탑승물 구입 시 20% 상시 할인, 탑승물을 전시할 수 있는 개인 집 하나 더 추가, 시즌 패스 전용 아바타 의상 2종 추가의 혜택으로 구성되어있다.
출시 1주년이 되기도 전부터 거의 상시 할인을 하고 있다. 유플레이에서 70% 할인시 스탠다드 에디션은 16,500원, 디럭스 에디션은 22,500원, 골드 에디션은 28,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스탠다드 에디션은 무료 차량이 전혀 제공되지 않아 초반 진행이 더디므로 할인시 가격 차이가 얼마 나지 않는 골드 에디션의 구매가 권장된다. 시즌 패스는 할인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스탠다드 에디션이나 디럭스 에디션 구매 후 시즌 패스를 따로 사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진다.
4. 차량 및 탑승물
자세한 내용은 더 크루 2/탑승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 시스템
5.1. 사양
# 이곳을 참고하였으며, 호환되는 게임패드와 레이싱 휠도 볼 수 있다.60프레임 제한이 걸려있다, 사양을 높게 잡아도 프레임은 60에서 올라가지 않는다.시스템 요구 사항 | |||
구분 | 최소 사양 (1080p 30FPS) | 권장 사양 (1080p 30FPS) | 권장 사양 (1080p 60FPS) |
운영체제 | 윈도우® 7 SP1 / 윈도우® 8.1 / 윈도우® 10 64비트[14] | ||
그래픽 설정 | 낮음 | 높음 | 높음 |
프로세서 |
Intel Core i5-2400 AMD FX-6100 |
Intel Core i5-3470 AMD FX-6350 |
Intel Core i5-4690k AMD Ryzen 5 1600 |
그래픽 카드 |
NVIDIA GeForce GTX 660 AMD HD 7870 |
NVIDIA GeForce GTX 760 AMD R9 270X |
NVIDIA GeForce GTX 1060 (6GB) GTX 970 AMD RX 470 |
램 | 8GB | ||
최소 용량 | 53GB |
5.2. 업데이트
2021년 5월까지 총 열 개의 업데이트가 출시되었다.- Gator Rush : 2018년 9월 26일 출시. 새로운 탑승물과 레이스로 호버 크래프트, 싱글 미션에 에이스 난이도, 새로운 퍼포먼스 튜닝 파츠인 전설 파츠가 등장했다. 패치 버전은 1.1.0이다.
- Demolition Derby : 2018년 12월 5일 출시. 새로운 탑승물과 레이스인 데몰리션 더비와 PVP 컨텐츠인 Live Battle 이 생겼다. 또 일일 도전과제인 Live Contracts 가 등장했다. 패치 버전은 1.2.0이다.
- Hot Shots : 2019년 4월 24일 출시. 주간 PVE 경쟁 이벤트인 Live Summit 과 차량 외형을 꾸밀 수 있는 뽐내기 부품이 생겼다. 패치 버전은 1.3.0이다.
- Blazing Shots : 2019년 11월 13일 출시. 신규 뽐내기 부품인 언더글로우(차체 하부 조명), 새로운 타이어와 연막, 부가티 베이론 16.4, 포르쉐 카레라 GT, 페라리 599, GT 바이 시트로엥, 마쯔다 RX-8 등의 신규 차량, 그리고 신규 라이브 서밋이 추가되었다. 패치 버전은 1.4.0이 아닌 1.5.0이다.
- Inner Drive : 2020년 3월 25일 출시. 메인메뉴 UI 구성, 음악이 약간 달라졌다. 신규 뽐내기 부품으로 니트로 효과, 썬팅 등이 추가 되었으며, 클락션의 소리를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코닉세그 제스코, 엔초 페라리, 쉘비 GT500,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허머 HX 컨셉트, 플리머스 로드 러너 등의 신차 그리고 신규 라이브 서밋이 추가되었다. 탑승물에 타지 않을 때 기존 1인칭 뷰에서 3인칭 뷰로 변경 되었으며, 아바타에 적용되는 신규 의상 등이 추가되었다. 공중 니트로 추가 속도 등의 물리엔진 수정도 이루어졌으며, 5월 27일에는 '취미'라는 신 컨텐츠와 투어링카 전용 바이크가 추가되었다. 패치 버전은 1.6.0이다.
- Summer In Hollywood : 2020년 7월 8일 여름 특집으로 출시되었다. 메인메뉴에서 재생되는 영상이 바뀌었다. 신규 뽐내기 부품이 추가되었고, 꽤나 특이한 차량들이 추가 되었는데 백 투 더 퓨처 영화에 등장한 차량인 DMC-12 드로리안과 본게임에 등장하는 가와사키 닌자 H2 에 Light Rider Edition 이라는 이름으로 튜닝되어 마치 트론을 연상시키는 등, 일반 레이싱 게임에선 볼수 없었던 차량들이 추가 되었다. 이 외에도 포르쉐 911 카레라 4S, 코닉세그 One:1등등 약 20가지의 차량이 추가되었다. 패치 버전은 1.7.0이다.
- Motorflix 시즌 1 에피소드 1: The Chase[15] : 2020년 11월 25일 출시. TV 쇼 제작 기업 Motorflix가 등장하며, 완전히 새로운 활동인 추격전, 그리고 쉐보레 콜벳 C8 외 여러 "추격용"[16] 차량들이 추가되고 쫒기는 포지션인 가상의 차량[17]들 또한 추가된다. 추격용 차량(인터셉터 유닛 차량)들은 모터 패스 획득 순으로 6세대 셸비 GT500, 쉐보레 콜벳 C8, BMW M8 컴페티션, 부가티 시론이다. 시론만 무료로 획득할 수 있고 나머지는 전부 모터 패스 프리미엄 보상이다. 이외에도 닷지 챌린저 데몬과 람보르기니 베네노 인터셉터 유닛, 라이브 서밋 보상으로 2세대 포드 GT 인터셉터 유닛도 추가되었으며, 상점에서 달러/크루 크레딧으로 따로 살 수 있다.[18] 가장 큰 추가 컨텐츠는 현 온라인 게임에서의 유행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배틀 패스 시스템의 크루 2 버전인 모터 패스. 패치 버전은 1.8.0이다.
- Motorflix 시즌 1 에피소드 2: The Hunt : 2021년 1월 20일 출시. 저번 에피소드가 온로드였다면 이번에는 오프로드 추격을 메인 컨셉으로 잡고 랠리 레이드, 랠리 크로스 추격 차량이 등장한다.
- Motorflix 시즌 2 에피소드 1: The Agency : 2021년 3월 17일 출시. 시즌 1의 추격전에 이어 시즌 2에서는 스턴트 모드가 추가된다. 새로운 시즌 패스, 16개의 새로운 서밋과 함께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 재규어 E-타입, 포르쉐 911 스피드스터, BMW Z4 등을 포함해 시즌 내로 약 24개의 탑승물이 추가 될 예정이며, 스턴트 모드라는 테마에 맞는 꾸미기 아이템도 추가되었다. 이번 업데이트로 레이스 종료 시 드랍되는 파츠의 수가 더 많아지고, 증가되는 성능폭도 더 커졌다. 따라서 이전보다 탑승물을 MAX 레벨까지 올리기까지의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들었다. 특히 뉴욕 맵에서는 올 황금색 부품이 나오는 사기 맵이 되어버렸다. 패치 버전은 1.9.0이다.
- Motorflix 시즌 2 에피소드 2: The Game : 2021년 5월 12일 출시.
- Motorflix 시즌 3 에피소드 1: US Speed Tour East : 2021년 7월 7일 출시. 시즌 3에선 스피드 투어라는 테마에 맞게 동부 지역을 무대로 한 타임 어택 모드가 추가되며, 19개의 서밋과 포르쉐 911 카레라 RSR 터보, 폰티악 더 저지, 알파 GT KTM X-BOW R 등 26대의 탈것이 신규 추가된다. 11개의 기본 꾸미기 타이어가 무료로 제공되며, 4개의 팀으로 나눠진 에디션 차량과 장식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모터 패스가 진행된다. 또한 버튼 하나만으로 한 차량에 장착된 파포먼스 부품을 통째로 옮길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 Motorflix 시즌 3 에피소드 2: US Speed Tour West : 2021년 9월 8일 출시. 에피소드 1과 달리 서부 지역을 배경으로 한 타임 어택 이벤트가 추가될 예정이며, 유출된 사진으로 마쓰다 MX-5 1세대, 쉐보레 콜벳 C3, 란치아 델타 S4, 그리고 정체불명의 오픈휠 에디션 차량이 공개되었다.
5.3. 스토리
분노의 질주같은 자동차 범죄 액션물이었던 전작과 달리 더 크루 2의 스토리는 평범한 레이싱 대회 참가로 바뀌었다. 무명의 드라이버인 플레이어는 여러 대회에 참가해 기존의 드라이버들과 경쟁하며 자신의 실력을 보여주고 SNS에 자신의 주행 영상을 업로드해 인기를 얻어가며 스타 드라이버로 성장해야한다. 1편에선 어두운 분위기였다가 2편에서 밝아졌다는 면에선 와치독 시리즈와 비슷하다.여성 주인공 캐릭터 성우는 서맨사 데이킨이 맡았다.
5.3.1. 등장인물
- 플레이어측 인물
-
히로유키 카터
플레이어 전담 정비사. 애칭은 히로. 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탈 것들은 모두 이 친구가 정비한다고 할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지만 깐족대는 행동거지가 모든 걸 까먹어버리는 게 제일 큰 단점. 정도 많은 인물이라 스트리트 레이싱 본부의 라트렐을 위해서 선물을 몰래 준비하는 모습도 보여준다.[19][20] 특유의 깐족대고 힙한 성격 덕에 각 레이싱 이벤트 관계자들과의 대화 내용이 하나같이 개드립 투성이 그 자체. 결국 나중에 업데이트 된 데몰리션 더비에서는 사실상 장내 아나운서 포지션을 꿰찼다.[21] 플레이어랑 같이 생활하는 전담 정비사 포지션이다 보니 아이콘 등급까지 올라갈 때까지의 중간 과정에서 나오는 멘트로 대략 어느정도의 형편이었는지를 알 수 있다.[22]
- 스트리트 레이스 본부
-
라트렐 조던
과거 스트리트 레이서였다가 큰 사고를 당해서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는 인물. 그 이후에는 사실상 불법인 스트리트 레이싱을 양지로 끌어올리는 합법화를 추진하자는 입장에서 활동하는 개혁파 인물이다. 하지만 워낙 의견에 동조하는 인물들이 없다보니 플레이어가 라트렐 측에 함께하기 전 까지는 고생을 많이 한 모양이다.[23] 개혁의 틀을 크고 장기적으로 생각했기 때문에 불법 레이싱에도 참가하는 것도 장기적으로는 개혁에 도움을 주는 발판이라 생각하는 유연한 사고관을 갖추고 있다. 인물 자체는 인망이 높고 플레이어에게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면서 후에는 히로의 주도로 플레이어에게 코닉세그 레게라를 선물받고 오랜만에 플레이어와 레이스하며 질주하기도 한다. 덤으로 전작에 등장한 5-10 클럽에 자신이 아는 사람이 몇 있었다고 언급한다. 이 사람도 은근 유머감각이 있어서 히로와 만담콤비도 이룰 정도지만, 아니다 싶으면 태클을 걸어버린다.[24] -
에드가 티오 마르케즈
스트리트 레이스의 개최자이자 챔피언. 자아가 강하고 오만한 성격이며,[25] 그가 출전하는 이벤트는 플레이어 성질을 박박 긁어대는 대사들 투성이다. 스트리트 레이싱 특유의 뒷골목 갱스러운 분위기는 이 인물이 주도한 걸로 보이며, 전체적인 인물은 레이서 보다는 뒷골목 갱 보스에 가깝다. 노골적으로 플레이어를 비꼬고 적대하며, 이 분위기는 라이브 익스트림 종장까지 이어진다.[26] 덤으로 자신의 퍼스트 네임을 친한사람 외에는 입에 올리는걸 싫어하다 보니 라트렐도 티오를 도발하려면 에드가라고 불러보라고 넌지시 언급한다. 스트리트 레이싱에선 닛산 GT-R R35, 하이퍼카 레이스에선 맥라렌 P1을 끌고온다. - 프로 레이싱 본부
-
알렉시스 켄드릭
알렉시스 켄드릭 레이싱팀의 오너. 프로레이싱에서는 플레이어가 이 팀 소속으로 들어가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플레이어의 팀 보스의 위치. 이쪽도 라트렐 처럼 정체된 프로레이싱 업계의 변혁을 꿈꾸는 입장이다보니 현 챔피언인 클라렌스 비숍 3세는 반응이 달갑지는 않은 입장. -
클라렌스 비숍 3세
프로 레이싱의 챔피언. 이쪽도 스트리트 레이스의 티오 못지않게 거만하고 싸가지가 없는 인물이며,[27] 프로 레이싱 업계의 변화를 추구하는 알렉시스의 사상과 달리 기존의 것을 고수하는걸 중요하게 여기는 보수파 입장의 인물이다.[28] 자기 가문의 3대가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였다고 한다. 애스턴 마틴 벌칸이랑 알파 GP, 즉 포뮬러만 신경쓰면 쉬운 상대. - 오프로드 본부
-
웨이드 팔머
오프로드 본부에서 오프로드 레이싱을 운영하는 대표. 그 자신도 레이서로서 출전하는 인물이며, 플레이어에게 살갑게 구는 듯 하면서도 은근슬쩍 견제를 가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준다.[29] 그러다보니 빡친 터크는 플레이어와 함께 웨이드와 반목하기 시작하여 결국 마지막에 챔피언과 대결하기 전에 오프로드 커리어를 내걸고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30] 결국 패배하여 오프로드 본부에서 내쫓긴다. 챔피언인 터크 모건을 고깝게 보는데 하는 행동이나 사상이 자신과 대치되는게 주요 원인.[31][32] -
터크 모건
오프로드의 챔피언. 강세를 보이는 특기 종목은 모터크로스이며, 챔피언 중에서 플레이어를 순수하게 호의적으로 보고 동료로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 중 하나.[33] 호버크래프트 레이싱 중에 게스트로 온 프리스타일 챔피언인 소피아랑 은근히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34] 평소에 하는 발언을 보면 전형적인 자연친화주의, 개척자 성향이 묻어나오는 게 특징. 라이벌 미션에서는 모터크로스에 익숙하지 않으면 지독하게 힘들어지는 상대이기 때문에 모터크로스에 익숙지 않다면 랠리크로스에서 최대한 거리를 벌리고 니트로를 적극적으로 쓴다는 생각으로 임해야 한다. 이후, 웨이드가 추방되고 한동안 대체자가 등장할 때 까지 대표자리를 이임하게 된다.
- 프리스타일 본부
-
에밋
프리스타일 본부쪽의 총괄매니저 위치의 인물. 이벤트와 스폰서를 신경쓰긴 해도 웨이드에 비하면 몇배나 나은 수준이며, 챔피언이자 사실상의 대표라 할 수 있는 소피아의 개드립과 똘끼에 이래저래 휘둘리는 입장. 프리스타일 이벤트에 대해 설명도 도맡으며, 데몰리션 더비의 장내 해설 포지션도 맡기도 한다. 소피아의 언행 덕에 사실상 정상인이라는 요소가 돋보이는 인물. 실제로 소피아의 똘끼에 적절히 브레이크를 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35] -
소피아
프리스타일 분야의 챔피언이자 실질적인 대표 위치에 있는 인물. 실질적인 프리스타일의 분위기를 주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걸 넘어서 똘끼로 변하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인물. 심지어 시네마틱 영상 내에서 제트스프린트의 유래를 개드립마냥 하려다가 에밋이 제지를 거는 등 일단 똘끼가 발산되면 감당하기 힘든 레벨인 듯 하다. 이런 면모 외에도 공과 사를 구분하는 면도 있어서 플레이어의 도전에 대해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일단 도전해 온 이상은 전력으로 밟아주겠다는 반응이고, 평소에나 직접 대결하는 와중에도 한계를 넘어보라고 종용하는 등 대결이긴 해도 공존경쟁을 추구하는 인물.[36] 처음 프리스타일 본부에 온 플레이어를 반긴 것도 에밋과 소피아였고 사실상 플레이어를 새로운 식구로 받아들인다는 모습에 가까워 터크 모건과 더불어 플레이어를 호의적으로 보는 인물.[37] 그리고 데몰리션 더비 업데이트 이후로 그녀가 참여하는 레이스 이벤트는 평소보다 똘끼 외에도 4차원적 발언이 난무하는 동네가 되어버렸다. 도전 난이도만 치자면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체감 난이도가 꽤 높은 수준. 제트스프린트가 워낙 손을 타는 편이어서 파츠를 모아서 업그레이드를 어느정도 신경써야 하고, 몬스터트럭도 마찬가지로 조작감을 익히지 않으면 삐끗하는 순간 탈탈 털리는 수준이라 충분히 준비하고 갈 것.
5.4. 레벨과 스킬 시스템
플레이어는 각종 레이스 대회, PVP, 라이브 서밋, 스킬 미션, 포토 미션, 스턴트 주행 등을 할 때마다 명성을 얻어 가상의 SNS 계정의 팔로워를 얻으며 이것이 플레이어 레벨의 경험치가 된다. 처음 시작시 레벨은 R(Rookie)이며 레벨이 올라가면서 P(Popular), F(Famous), S(Star)로 명성이 올라가며 게임의 여러 컨텐츠가 하나씩 개방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서 레벨이 더 오르면 I(Icon) 와 함께 숫자가 붙는 아이콘 레벨이 된다. 아이콘 레벨은 최대 9999까지 올릴 수 있고 아이콘 레벨당 스킬 포인트 1이 주어져 전작의 Perk에 대응하는 아이콘 스킬에 분배하여 사용할 수 있다. 아이콘 스킬들은 니트로 충전 속도, 위력 증가, 돈이나 경험치 증가, 각 탑승물의 기능 향상 등의 여러 보너스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5.5. 레이스 종류
더 크루 2의 레이스 분류는 크게 4개의 이벤트로 나뉘며 또 각 이벤트마다 4개씩의 대회가 속해있어 총 16종의 레이스 대회가 있다. 각 레이스마다 요구하는 차량이나 탈 것의 종류가 다르다. 또 16종의 레이스를 하나로 섞어 진행하는 콤보 이벤트인 라이브 익스트림 챌린지도 있다.각 이벤트의 경기를 50% 이상 클리어하면 라이벌 이벤트가 열리며 여기에서 이기면 궁극 탈 것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 이벤트에 하나씩 있는 총 4개의 보상을 받으면 라이브 익스트림 챌린지에 그랜드 피날레 이벤트가 열리는데 여기에서는 4명의 라이벌 모두와 경주를 하게 되며 여기에서 이기면 대망의 엔딩 컷씬이 뜬다.
5.5.1. 스트리트 레이싱
라트렐이 주도하는 공도 레이싱 대회. 음지에서 불법으로 진행되던 스트리트 레이스를 합법화하여 양지로 끌어올리려는 라트렐과 합법 레이스의 규제를 못마땅해하는 티오의 대립이 스토리 라인이다. 라이벌은 티오, 궁극 보상은 맥라렌 P1(H/C).-
스트리트 레이스
약자는 S/R. 자동차 공도 레이싱이며 코스에 점프대와 지름길이 존재하는 등 아케이드틱한 분위기의 대회이다. 작 중 가장 경기 수가 많고 등장 차량도 많다. 4륜 자동차 뿐 아니라 바이크로도 참가할 수 있다. -
드리프트
약자는 D/F. 공도에 마련된 특설 서킷에서 진행되며 드리프트를 할 때 주어지는 점수를 지정된 점수 이상으로 얻으면 된다. -
드래그 레이스
약자는 D/R. 정차 상태에서 출발하여 지정된 시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하면 된다. 게임 기본 설정이 자동변속으로 되어 있더라도 이 이벤트에서는 강제로 수동변속으로 설정이 바뀐다. 참고로 보통 난이도에서도 파츠 노가다 없이는 클리어하기 어렵다. -
하이퍼 카
약자는 H/C. 자동차 공도 레이싱인 것은 스트리트 레이스와 다를 것 없지만 하이퍼 카 레이스에서는 오토바이를 탈 수 없고 좀 더 고속으로 장거리 경주를 한다는 차이가 있다. 코스가 짧은 것은 2분 40초, 긴 것은 33분 정도 걸린다.[뉴욕][39] 장거리 경주 위주이기에 스트리트 레이스에 비해 트래픽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5.5.2. 오프로드
웨이드가 주도하는 오프로드 레이스 대회. 레이스를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여기는 웨이드와 자연환경을 즐기며 자유롭게 달리는 것에서 오프로드 레이스의 가치를 찾는 터크의 대립이 스토리 라인. 라이벌은 터크, 궁극 보상은 프로토 A500 헬리콥터.포토 미션을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한 번 해야 한다.
- 랠리 레이드 : 약자는 R/R. 다카르 랠리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타임어택이 주를 이룬다. 4륜 차량 뿐 아니라 바이크로도 참가 가능하다.
- 모토 크로스 : 약자는 M/X. 점프대가 설치된 비포장 서킷에서 진행되는 오토바이 레이스.
- 랠리 크로스 : 약자는 R/X. WRC나 WRX같이 비포장 공도와 비포장 서킷에서 진행되는 자동차 레이스.
- 호버 크래프트 : 약자는 H/T. 호버 크래프트를 타고 수상과 육상을 오가며 펼치는 레이스. 더 크루 2에서 조작이 힘든 차량이나 밑에 에어 레이스보단 할만하다.
5.5.3. 프리스타일
에밋과 소피아가 주도하는 대회로 다른 레이스들과 달리 누가 더 빠른가를 놓고 경쟁하기보다는 누가 더 멋지고 쿨한 경기를 하는지를 놓고 경쟁한다. 라이벌은 소피아, 궁극 보상은 프로토 XT3 호버 크래프트(H/T).- 에어로배틱스 : 약자는 A/B. 여러 동작의 곡예비행을 하면 점수가 주어지는데 지정된 동작의 곡예를 하여 지정된 점수 이상에 도달하면 된다.
- 제트 스프린트 : 약자는 J/S. 제트 보트를 타고 하는 레이스. 참고로 조작이 매우 까다롭다. 에어 레이스 못지 않은 발암물질.
- 데몰리션 더비 : 약자는 D/D. 특수 개조된 차량을 타고 다른 차량에 충돌해 부수는 경기.
- 몬스터 트럭 : 약자는 M/T. 몬스터 트럭을 타고 점수판이 설치되어 있는 경기장에서 곡예주행을 하는 경기. 도달하기 어려워서 고난이도의 주행을 해야하는 곳일수록 더 높은 점수의 점수판이 있다.
5.5.4. 프로 레이싱
알렉시스가 주도하는 서킷 레이스 대회. 진화하는 기술과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레이스도 변화해야한다는 주제에 맞게 전반적으로 진지한 분위기가 나며, 투어링 카와 알파 그랑프리 이외 종목의 확장을 달갑지않게 여기는 보수적인 사상을 가진 클라렌스의 대립을 다루는 스토리이다. 라이벌은 클라렌스, 궁극 보상은 애스턴 마틴 벌칸(T/C).- 파워 보트 : 약자는 P/B. 경주용 보트를 타고 하는 수상 레이스.
- 투어링 카 : 약자는 T/C. DTM같은 방식의 서킷 전용 레이스카로 하는 서킷 레이스. 스트리트 레이스나 하이퍼 카와는 달리 서킷 위주로 진행된다. 2020년 5월 27일부터는 투어링카 레이스 용 바이크가 출시되어 바이크로도 할 수 있게 되었다.
- 에어 레이스 : 약자는 A/R. 경주용 비행기로 지정된 코스를 지정된 자세로 비행해 결승선에 들어오는 경기. 지정된 자세에 최대한 맞춰서 비행할수록 높은 점수와 함께 타임 어드밴티지가 주어진다. 또 결승선에 빨리 들어올수록 보너스 점수가 많이 주어진다. (사실 이녀석이 유저를 제일 빡치게 하는 이벤트인데, 기본적으로 조종이 좀더 복잡한 것과 더불어, 속도도 빨라서 제어하기 빡세다...)
- 알파 GP : 약자는 A. F1 레이스 경주이나 라이센스의 한계로 레드불의 차량만 이용할 수 있으며 타임어택같은 예선없이 본선만 진행된다.
5.5.5. 라이브 익스트림 챌린지
앞서 설명한 16종의 레이스를 한 경기에 섞어 진행하는 콤보 이벤트. 한 경기당 3종의 레이스를 섞어 놓았다.[40] 예를 들면 처음 시작할 때에는 랠리 크로스 레이스카로 산길을 달리다가 포장도로로 들어서면 하이퍼카로 바꿔서 달리고, 그러다 호수에 뛰어들어 파워보트로 수상 레이스를 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각 미션의 배경이 되는 맵의 경치가 볼만한데다가 각 페이즈간의 전환이 매우 자연스럽고 비주얼 연출도 뛰어나 여러모로 눈이 즐거운 컨텐츠이다. 제트 스프린트 같은 까다로운 경기도 섞여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여러 레이스를 마스터하고 도전하는 것이 권장된다.여기 관련된 업적을 따려면 에피소드 1부터 6까지 모두 클리어해야 한다. 스페셜은 업적 대상이 아니다.
- 에피소드 1[41]: 스트리트 레이스 → 파워 보트 → 에어 레이스
- 에피소드 2: 스트리트 레이스 → 파워 보트 → 랠리 레이드
- 에피소드 3: 제트 스프린트 → 모터 크로스 → 투어링 카
- 에피소드 4: 스트리트 레이스 → 파워 보트 → 랠리 크로스
- 에피소드 5: 하이퍼카 → 알파 그랑프리 → 제트 스프린트
- 더 그랜드 피날레: 랠리 크로스 → 하이퍼카 → 제트 스프린트 → 알파 그랑프리
- 셉템버 스펙타큘러: 랠리 크로스 → 하이퍼카 → 호버크래프트
- 홀리데이 스페셜: 랠리 레이드 → 스트리트 레이스 → 파워 보트
- 마이애미 서프 & 터프: 파워 보트 → 랠리 레이드 → 하이퍼카
- 로드 투 오아후: 랠리 크로스 → 스트리트 레이스 → 투어링카 → 하이퍼카
5.6. 모터플릭스
주기적으로 추가되는 컨텐츠로 매 모터패스와 같은 테마의 레이싱이 나온다. 2023년 5월 10일부터 시즌 9 아메리칸 레전드 1 챕터 1이 진행되고 있다.- 더 체이스/더 헌트: 시즌 1의 테마로 강도와의 추격전이며, 전용 탑승물을 구매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주어진 수만큼 무법자 차량을 파괴해야 성공.
- 더 에이전시/더 게임: 시즌 2의 테마로 지상 스턴트이다. 여기부터는 일반 차량을 사용할 수 있다. 정밀, 점프, 광고판 파괴, 포인트 박스 등 스턴트 포인트를 쌓은 뒤, 제한시간 내에 결승선을 통과해야 성공.
- US 스피드 투어: 시즌 3의 테마로 미국 도시 간을 이동하는 타임 트라이얼이다. 스페셜 스테이지는 기존 레이스 맵에서 CPU 차량만 없는 방식이다.
- 더 컨트랙터: 시즌 4의 테마로 배달을 하는 미션. 드라이버 수배(???)[42] 표시가 된 곳으로 가서 주문을 받은 뒤, 목적지까지 운전하면 된다. 거리가 멀수록 좋은 부품을 받는다.
- 아메리칸 레전드: 시즌 5의 테마로 보물찾기. 스토리 모드 참고.
- 도미니언: 시즌 6의 테마로 정통 서킷 레이싱. 에피소드 2는 노면이 죄다 빙판이고 기존 빗길, 눈길과 달리 물리 효과가 적용되어 잘 미끄러지는지라 컨트롤이 어렵다.
- 인투 더 스톰/블리자드 러시: 시즌 7의 테마로 극한의 상황에서 펼치는 공도 레이스. 이 에피소드는 꼭 순서대로 진행해야 한다.
- US 스피드 투어 2: 시즌 8의 테마로 프로 서킷 레이스이다.
- 아메리칸 레전드 2: 시즌 9의 테마
5.7. 라이브 서밋
플레이어 레벨이 아이콘 1 이상이 되면 참가할 수 있는 라이브 서밋(LIVE SUMMIT)은 한 주간 진행되는 주간 이벤트로 9개의 미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서밋 회차는 한국 시간 수요일 정오에 종료되고 오후 1시에 시작된다. 이 미션들은 월드맵에 널려있는 스킬 미션 중 3개와 스토리 모드에 속한 16종의 레이스 미션 중 5개가 선별되고 마지막 미션은 16종 중 두개 정도가 조합된 콤보 이벤트로 구성된다. 각 미션을 완료하면 기록에 따라서 점수가 주어지며 각 미션에서 얻은 점수와 9개 모든 미션을 완료 했을 경우 보너스 점수 10만점을 합산해 랭킹에 올린다. 랭크는 1~3000위가 플래티넘 등급, 3001~8000위가 골드 등급, 8001~15000위가 실버 등급이며 그 이하는 브론즈 등급으로 분류한다. 서밋 기간이 끝나면 랭킹 등급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며 그 보상 역시 매주 바뀐다. 플레이어 레벨업에 필요한 팔로워(경험치), 파츠, 꾸미기 부품, 차량[43] 등의 보상이 매주 주어지므로 참여하는 유저들이 많다. 간혹 보상이 좋은 경우에는 어지간한 초보 유저는 골드 등급도 따기 힘들 정도로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사실상 더 크루 2의 알파와 오메가라고 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매주 서밋마다 필수 보유 차량을 요구하는데 레이스 본부에서 매주 서밋 필수 차량 번들을 할인해서 판매한다. 문제는 번들의 가격이 수십만 달러에서 수백만 달러까지 되는데다가 이걸 매주 구입해야 하므로 게임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유저에겐 상당한 부담이 된다. 하지만 서밋 참가 보상의 가치가 높은 편이므로 어떻게든 차량을 마련해 서밋에 참가하는 것이 플레이어 레벨업과 차량의 파츠 레벨업, 차량 수집에 도움이 된다. 같은 크루 소속의 플레이어가 해당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대여 받아 함께 참여할 수 있으므로 오래 플레이 해 차량을 많이 수집한 유저와 크루를 맺어 참가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
레이스 하나만 하고 퉁쳐도 좋다. 주마다 일정 팔로워를 쌓으면 모터패스 레벨이 쭉쭉 올라가는데, 브론즈 등급 보상만으로도 한방에 쭉쭉 올린다.
5.8. 라이브 배틀 (PVP)
라이브 배틀이라는 이름으로 전작처럼 로비를 만들어 한 게임에 최대 8명이 참가하는 PVP를 즐길 수 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크루를 맺으면 친구들과 같은 방에서 PVP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PVP에서는 모든 플레이어의 차량 퍼포먼스 점수가 최대 점수로 맞춰지며 퍼포먼스 파츠의 부기능 효과가 적용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스트리트 레이스와 하이퍼 카 레이스는 항상 할 수 있으며 충돌 옵션이 비활성화 되어 있다. 그외의 레이스는 매주 참가할 수 있는 종류가 바뀌어 제공되며 충돌 옵션이 켜져 있는 것과 꺼져 있는 것이 섞여 있다. 또 매주 PVP를 5회 이상 참가할 경우 참가보상을 받을 수 있다.랭킹이 생겼는데 플래티넘, 골드, 실버, 브론즈의 4개의 리그가 있으며 각 리그는 1, 2, 3, 4의 네 단계로 나뉜다. PVP에서의 순위에 따라 주어지는 포인트로 승급이 가능하며 낮은 순위를 기록하거나 PVP 게임 도중 게임을 나갈 경우에는 포인트가 삭감되어 등급이 내려갈 수도 있다.[44]
5.9. 월드맵과 환경
포르자 호라이즌 4와는 다르게, 육지 면적 5,000km2정도로 맵이 굉장히 방대하고, 넓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맵이 분리된게 아니라 하나로 쭉 이어져있다. 바다까지 합하면 5,700km2정도라 한다.[45] 마일로 따지면 1900~2000 평방마일이라 한다.전작과 마찬가지로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국 본토 전역을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맵이다.[46] 어지간한 미국의 명소들을 맵에다 구현해 놓았으며 도심, 시골, 삼림, 사막, 농경지, 초원, 산악 등의 육상 배경에 이어 수상 탑승물의 등장으로 바다와 호수, 하천이 레이스 장소로 리디자인되었고 비행기의 등장으로 공중까지도 커버한다. 비행기를 타고 경치를 감상하는 재미가 의외로 쏠쏠하다는 평이 있다.[47] 맵의 크기는 전작과 동일하여 뉴욕에서 샌프란시스코까지 대략 20~40분 정도가 걸린다. 미국이 가고 싶은데 미국에 갈 돈이 없으면 이 게임을 하라는 것은 과장에 가깝다.[48] 미국 여행 목적보다는 장거리 드라이브를 원하는 유저에게 적합한 게임이라 한다.
맑은 날, 비, 눈, 흐린 날, 안개 등의 날씨 효과가 적용되었는데 맵에서 날씨가 바뀌는 것은 자연스러운 편이나 눈을 보기 힘든 마이애미에 폭설이 내리거나 사막에 비가 시도 때도 없이 내리는 등의 센스없는 적용은 조금 아쉽다는 평.
여담으로 맵 끝에서 끝까지 직선거리만도 110km가 넘으며 네비게이션에서는 156km가 뜨는 것을 보았다. 편도로만 기본 20~40분 이상이 걸린다.[50]
1단만 넣고서 간다면 편도로만 3시간 이상, 왕복으로는 6시간 이상이 걸릴 수도 있는 거리이다. 순정상태에서 1단이 32km/h인 버스도 있는데 이걸로는 편도 5시간, 왕복 10시간이 걸릴 수도 있다. 걷기 모드는 본부에서 차고를때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새크라멘토 근처에서[51] 댈러스까지 이어지는 큰 고속도로를 타면 시간이 비교적 단축된다.
5.10. 퍼포먼스 튜닝
각 차량은 7종의 부품을 튜닝하여 성능을 올릴 수 있다. 튜닝 파츠들은 각 레이스 미션이나 PVP, 라이브 서밋 등을 끝낼 때, 월드맵에 흩어져 있는 라이브 리워드를 찾았을 때, 그리고 플레이어 레벨이 오르면 파일럿의 타임라임 창에서 레벨 달성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52] 전작에서는 파츠 노가다를 위해서는 스킬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효율이 좋았으나 더 크루 2에서는 스킬 미션에서는 좋은 기록을 냈을 때 일정 확률으로만 보상을 주기 때문에 스킬 미션 노가다의 의미가 없어졌다.파츠는 부기능 효과가 없는 일반(녹색), 부기능 효과가 하나 붙는 희귀(파랑색), 부기능 효과가 두 개 붙는 에픽(자주색), 부기능 효과 두 개에 세번째 효과가 추가되는 전설(금색)으로 그레이드가 나뉜다. 전설 파츠의 세번째 효과는 획득 경험치 두 배, 니트로 사용시간 두 배, 기술점수 획득 두 배 등의 사기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으나 세번째 효과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7개의 부품을 모두 같은 효과를 가진 파츠로 통일하여 장착해야 한다.
전설파츠 세트의 종류와 효과는 다음과 같으며 스토리 미션이나 라이브 서밋에는 모두 적용이 되지만 PVP에서는 적용되지 않는다.
- 니트로 화학자 : 니트로 사용시 지속시간 2배로 증가
- 명성 수집가 : 미션 완료시 얻는 팔로워(플레이어 경험치) 2배 증가
- 전리품 사냥꾼 : 미션 완료시 얻는 전리품(파츠) 2배 증가
- 기록 파괴자 : 기술점수 2배 증가[53]
- 라이브 리워드 탐지견 : 자유주행 중 라이브 리워드를 발견하는 확률 2배 증가
파츠의 부기능은 아이콘 점수 스킬과 같은 것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콘 점수 스킬의 보너스 효과와 파츠 보너스 효과는 중복이 된다. 또 각 차량 및 탈 것의 카테고리에 따라 여러가지 보너스 효과가 있는데 예를 들어 드리프트 카에는 '드리프트 점수 계수 증가' 같은 것이 붙을 수 있고 에어레이스 비행기에는 '게이트 통과시 니트로 충전' 같은 것이 붙을 수 있는 식이다. 이 부기능은 퍼포먼스 창에서 쓸모없어진 파츠를 분해하면 생기는 예비 부품과 달러를 소모하여 다른 부기능이나 더 높은 수치의 동일한 부기능으로 바꿀 수 있다. 단, 전설부품의 세번째 효과는 교체가 불가능하다.
퍼포먼스 튜닝 창에서 프로세팅을 할 수 있다. 프로세팅은 해당 차량이 속한 카테고리의 모든 차량이 함께 적용되는 전체 세팅과 해당 차량만 적용이 되는 세부 세팅으로 나뉘며 여기에서 구동력의 분배, 앞뒤 서스펜션의 반응성, 공력 특성 분배, ABS 나 ESP 같은 전자장비의 개입 등을 조절할 수 있다. 이 프로세팅에 따라 차량의 성능이나 성향이 완전히 달라지므로 차가 마음에 안든다던가 좀 더 좋은 기록을 내고 싶다면 프로세팅을 건드려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용도나 개인적인 취향에 맞춰서 세팅할 수 있으므로 전작에 비해 차량 커스텀의 자유도가 늘어났다. 280부품을 6개 이상 장착하면 기본휠로 적용된 일부차량의 휠크기가 커지는 버그가 있다.
5.11. 외형 커스터마이징
전작에 비해 외형 커스터마이징 하나는 매우 진보한 모습을 보여준다. 각 차량마다 장착할 수 있는 외관부품이 많이 늘었다. 다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외형에 따라 차량의 성능이 변하지는 않는다. 차량 외형 커스터마이징에서는 무엇보다 리버리 제작 기능이 매우 강력해졌다. 제작사에서 기본 제공하는 데칼만 붙일 수 있었던 전작과 달리 더 크루 2에서는 리버리 제작 기능을 통해 레이스카, 택시, 군용차량, 경찰차, 이타샤 등등 데칼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며 유저들간에 공유 또한 가능하다. 단, 외부의 사진을 불러와 편집하는 기능은 지원하지 않으며 다른 유저가 만든 리버리의 수정은 불가능하다. 또 이렇게 꾸민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54]도 마련되어 전작보다 확실히 진보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전작과 달리 번호판을 튜닝하는 기능이 사라진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전작과 달리 플레이어 캐릭터의 성별과 각 외형별로 아바타를 선택하고 옷을 갈아입힐 수도 있다. 하지만 캐릭터를 한번 선택하면 추후 변경이 불가능한데다가 캐릭터 외형은 커스터마이징할 수 없으며 옷의 종류가 그다지 다양하지 않고 예쁜 것이 많지 않다는 점은 단점으로 꼽힌다. 그나마 취미 업데이트로 통짜 의상이 3개정도 추가되고 모터패스 업데이트 후 경찰 느낌이 나는 볼트사 근무복과 깔끔한 정장이 추가되어 조금씩 나아지고는 있다. 저 둘이 레벨 50 보상이라는 게 문제지만.
5.12. 포토 모드
여러모로 혹평이 수두룩한 본작의 시스템 가운데서 홀로 유일하게 극찬을 받는 시스템으로 시점변경같은 기본적인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필터적용, 시간 되감기/빨리감기, 초점 변경, 날씨 및 시간대 변경, 차량의 파손 정도 조정 같은 여러가지 강력하고 편리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다. 심지어는 화면에 표시되는 트래픽, 보행자, 동물, 플레이어의 아바타는 물론이고 플레이어의 차량까지도 없애고 원하는 피사체만 표시하여 사진을 찍는 것도 가능하다.5.13. 취미
2020년 5월 27일 업데이트된 새로운 컨텐츠로 간단히 말하자면 업적 시스템이다. 크게 레이서, 익스플로러, 컬렉터의 세가지로 나뉘며 게임 플레이 중 도전과제를 수행하면 별이라는 포인트를 받고, 쌓은 포인트에 따라 감정 이모티콘, 뽐내기 부품, 아바타 의상, 차량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하지만 최종 보상으로 주어지는 차량 들이 험머 HX를 제외하면 큰 매리트가 없는 것들로 보통의 업데이트로 배포했어도 큰 호평을 받을 만한 것들이 아니라는것이 문제다.[55] 심지어 레이서 부분의 과제들의 일부는 악의적이라고 할 만큼 끔찍한 것들이어서 수행 도중 혹은 최종 보상을 받은 뒤 크게 현타를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
5.14. 스토리 모드
2022년 3월 15일 업데이트된 시즌 5의 신규 모드이다. 사진 속 장소를 찾고 미션을 해결하면 차량, 뽐내기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가뭄 속 단비같은 컨텐츠라는 호평도 있고 플레이 시간에 비해 보상이 적다는 혹평도 있다. 사진 한장으로 장소를 찾아야 하는 만큼 맵을 잘 꿰뚫고 있으면 짧은 시간안에 미션을 완료할 수 있다.[56]중간에 그만두면 시작점까지 고생해서 다시 가야 한다. 이전 단계의 도착점이 다음 단계의 시작점이 되므로, 오랜만에 재개한다면 직전 단계 공략부터 보고 그 근처 이벤트에 워프하면 어렵지 않게 이어하기가 가능하다.
시즌 9 업데이트로 새로운 스토리 4개가 추가되었다. 이 스토리들은 모터페스트 등장인물들의 배경으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6. 종목별 팁
6.1. 스트리트 레이스/하이퍼카
- 돈벌기 노가다에 가장 적합한 하이퍼카 미션은 모터플릭스 시즌 1 체이스 이벤트인 하이스피드 테이크 다운이다. 그냥 고속으로 직진하며 적 차량을 빠르게 들이받기만 하면 되는데[57] 난이도는 보통 난이도가 가장 적합하며 빠르게 깰경우 로딩시간을 합쳐서 무려 50(!)초에[58] 최소 15,750원 이라는 어마어마한 효율을 자랑한다. 다만 기존 차량과는 다른 '인터셉션 유닛'이라는 전용 차량을 따로 구매해야하고, 숙련이 되어야 1분대를 뽑는다. 단기 레이스가 그렇듯이 반복으로 인한 피로도 누적된다.
- 테이크 다운의 팁을 주자면 우선 갑부를 먼저 확보하고, 나머지는 니트로 세팅을 하는 것이 좋다. 속도를 높게 유지하는 것이 시간단축의 핵심인데, 360km/h 이상으로 최대한 속도를 높여서 차량 뒤 모서리를 노려야 한다. 정중앙에 박으면 차량이 앞을 막으며 속도가 떨어진다. 그리고 한번 격파 실패한 것은 그냥 지나치는 게 더 효율적이다. 적은 어차피 무한대로 나오고, 괜히 마무리하려다가 속도만 더 떨어지기 때문.
- 스트리트 레이스는 서부할렘 레이스의 효율이 가장 좋다. 2분내에 에이스 기준 22,050원을 벌수 있는데 레이스도 그렇게 어렵지 않고 맵도 단순해 노가다 돌기 좋다.[59]
- 그 외에 추천하는 맵으론 뉴욕이 있다. 뉴욕은 본작 레이스 중 가장 긴 맵을 가지고 있어 짧은 맵의 반복이 질리는 유저들이 많이 찾는 맵이기도 하다.[60] 지름길 몇 개만 익혀도 2분 가량을 단축할 수 있고 자체 난이도도 쉬운편이라 퍼포먼스 레벨이 낮아도 쉽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예전부터 최장거리 맵으로서 자리를 지키고 있는데 유저들의 기상천외한 숏컷 찾기를 아이보리타워 측에서 계속 견제하는 중이라 이 맵을 공략하기 위한 영상이나 글을 찾아볼 때 작성 일자를 확인해야 한다.[61] 팔로워 효율이 가장 높은 맵이기도 하다. 올 황금색 부품이 나온다. 로딩 시간도 감축되며 돈 벌기에는 이걸 하는게 압도적으로 더 빨리 모인다. 하지만 코스가 매우 길다 보니 기록 경쟁에는 멘탈을 조심해야 할 것이다.[62]
- 사고 레이스도 보상이 쏠쏠하다. 이 레이스는 상대 차량이 없는 대신 각 난이도 별로 제한시간이 주어지는데[스포일러], 에이스 난이도 기준 제한시간은 1:25이며 어려움 난이도는 5초 더 길다. 에이스 난이도로 클리어했다면 레이스 시작부터 병원 도착까지 2분 남짓 소요되며, 에이스 기준 한 번에 22,050원을 벌 수 있다. 다만 서부 할렘보다는 효율이 다소 떨어지는 편.
6.2. 드리프트
- 드리프트 차량들은 별다른 조작 없이 방향키만 눌러도 자동으로 드리프트가 되기 때문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종목이다. 무조건 연습만이 살길이다. 우선은 도심지의 넓은 도로에서 기본적인 라인 타는 연습을 하고,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좁은 도로나 산길에서 실력을 쌓아가도록 하자. 차량의 앞부분이 코너의 안쪽으로 빨려들어간다는 생각으로 하면 한결 수월해진다. 이 드리프트 기술을 제대로 익혀 놓으면 나중에 공도를 이리저리 미끄러지며 굉장히 쾌감있는 드라이빙을 할 수 있다. 기하급수적으로 점수가 늘어나는 특성상 실력이 안좋으면 보통 난이도도 깨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 인터넷에서 차량마다 최적화된 프로 설정을 찾아볼 수 있다. 해당 차량의 퍼포먼스 탭에서 F9를 누르면 본인의 입맛대로 차량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데, 특히 드리프트 차량은 변경 전과 후의 체감이 꽤 다르니 한 번 쯤 건드려보자.
- 절대 스핀이 나지 않으니 코너 진입 속도가 빠르다 싶으면 방향을 최대한 꺾고 브레이크를 밟자.
6.3. 랠리 레이드
- 랠리 레이드에서는 정해진 코스가 없고 자신이 직접 길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실패하기 쉽다. 처음에는 '목표'로 표시되는 AI 차량을 쫓아가면서 대략적인 루트를 익혀 놓도록 하자. 대다수의 맵 에서 더 빠른 숏컷이 존재하니 공략 영상을 찾아보는 것이 좋다.
6.4. 모토 크로스
- 기존 레이스는 처음부터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니 요구치가 낮은 모터플릭스 시즌 2부터 시작하여 오토바이 업그레이드를 먼저 진행하는 것도 좋다.
- 점프 후 바이크의 각도를 조절하여 적절한 자세로 착지하는 것이 속도 유지에 중요하다.
6.5. 랠리 크로스
- 험지 주행인데다 조작감까지 좋지 않으니 최대한 조작감이 괜찮은 차량을 쓰는 게 그나마 좋다. 드리프트와 비슷한 느낌으로 코너를 돌거나 펜스가 바깥쪽에 있다면 고속으로 진입해서 펜스를 타고 긁어버리며 지나가는 방법이 있다.
6.6. 투어링 카
- 서킷 주행으로, 스트리트 레이싱이나 하이퍼카와는 별반 다른 점은 없으나, AI 난이도가 상당해 에이스 클리어 기준이 다른 종목에 비해 너무 높다는 논란이 있다. 가야르도로 주행하는 Scott이라는 NPC는 커브 구간에서 감속되는 모습을 보이질 않는데, 이때문에 보통 차량으로는 퍼포먼스 레벨이 최대여도 어려움마저 클리어하기 힘들며, 주로 사기차량으로 추천하는 R.S.01나 가야르도로도 에이스에서 난항을 겪기 때문에 웬만한 유저들에게도 니트로, 커브 등 고된 연습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최근에 추가된 투어링 바이크를 사용한다면 난이도가 뚝 떨어지는데 바이크 특유의 날렵함과 어마무시한 가속으로 시작부터 상대들을 백미러 뒤로 날릴수 있다. 보통 파니갈레 R 투어링 에디션이나 야마하M1이 추천되는편.
6.7. 데몰리션 더비
- 차량의 정면으로 상대 차량의 측면을 들이받는 방법이 가장 크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
- 상대 차량과 충돌한 후 최대한 빨리 그 곳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빠르게 충전되는 부스터를 이용해 그 곳을 벗어나야, 뒤이어 오는 다른 차량들을 피할 수 있다.
- 간혹 맵에 등장하는 보너스는 추가 점수, 차량 수리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주므로 안정적인 승리를 위해서는 꼭 얻어주자. 참고로 보너스를 하나도 획득하지 않고 데몰리션 더비 종목을 클리어하는 취미 업적이 있다.
- 함정에 주의하자. 함정에 잘못 걸려들면 순식간에 차량의 체력이 반토막 날 것이다. 하지만 이를 역이용해 상대를 함정에 몰아넣는 데 성공한다면 이 또한 액션으로 취급되어 많은 포인트를 벌 수 있다.
- 투우 등의 일부 이벤트는 물 위의 섬에서 치르는 방식인데, 판정이 영 석연찮긴 하지만 상대 차량을 물에 밀어넣어 파괴 판정을 얻을 수 있어서 양념만 신나게 하다 마는 다른 이벤트와 달리 조금 더 점수를 벌어들일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 차량도 자주 물에 빠져 점수를 다 까먹을 수 있으니 구석에 차가 몰렸다고 그쪽을 향해 무턱대고 가속하면 안된다.
6.8. 에어로배틱스/에어레이스
- 비행기 조종이 어렵다면 설정에서 키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된다.예를들어 GTA의 8456등 익숙한 조작키로 바꾸면 비행기 관련 이벤트 난이도가 절반으로 뚝 떨어지는 기적을 경험할수 있다.
- 스페이스를 누르면 EXTREME 모드로 전환되며 선회를 더 빨리 할 수 있다. 에어로배틱스에서 여러 번 롤링을 해야할 때나 에어레이스에서 갑자기 기체 방향이 바뀌어 급선회를 해야 할 때 유용하다.
- 에어레이스 이벤트 중 하나는 비행기가 아니라 Alpha GP(F1) 차량을 대여해서 모는 방식인데, 배달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비행기를 몰긴 귀찮거나 싫은데 에어레이스로 판정되는 활동을 하고 싶다면 이걸로 대충 퉁칠 수 있다. 대여한 차량을 모는 거라 아이템은 장착 불가능.
6.9. 제트스프린트/파워보트
- 두 종목 다 트리밍을 사용하여 기본적인 속도를 올릴 수 있다. 세세한 조작이 어려울 수 있으니 그냥 항상 트리밍을 하면서 주행하는 것도 좋다.
- 제트스프린트는 조작이 굉장히 직관적이고 빠르지만 반대로 너무 휙휙 돌아간다고 느낄 수 있다. 코스가 좁고 커브 반경도 작아서 처음엔 부담스럽지만 제트스프린트 자체가 시원시원하게 달리는 종목이니 게임에서도 똑같이 팍팍 밟고 틀어주면서 몇번 해보면 나름대로 감이 잡힌다. 좁다고 주눅들면 오히려 컨트롤이 어려워지는 케이스.
- 보트류는 차량과 달리 후류를 받을 수 없다. 오히려 가까이 붙을수록 속도가 줄어들고 컨트롤도 어려워지므로 앞서나가는 상대가 있다면 그 뒤로 붙지 않는게 좋다.
- 빠르게 돈을 벌기 쉬운 맵으로는 우버댐이 있는데, 아이템이 갖춰졌다는 전제 하에 한판 당 1분 10초대 중후반에 끝난다. 에이스 난이도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니 기왕이면 에이스 난이도로 빠르게 도는 게 좋다.
6.10. 호버크래프트
- 적응 전까지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여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 조차도 고역이지만 앞으로 가면서도 좌우로 미리 돌아가있는 게 가능한 것을 이용하여 가려는 방향으로 미리 틀어놓고 가속과 니트로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움직이면 된다. 코너 앞에서 어설프게 속도를 줄이면 각도도 애매해지고 해당 구간을 탈출하는 것이 늦어질 수 있다. 급한 커브가 앞에 있어도 충분한 속도로 각도를 미리 조절한다는 느낌으로 돌입하면 지나갈 수 있다.
6.11. 몬스터 트럭
- 반원 모양의 경사로에서 계속 왔다갔다 하며 각종 기술을 구사해서 팔로워(경험치)를 모으는 파밍방법이 있다. 팔로워를 두배로 모을 수 있게 해주는 세트가 갖춰져 있다면 금상첨화.
- 레이스가 아닌 점수 모으기 이벤트는 배치된 포인트를 따라가며 점수를 모을 수 있는 구간이 몇군데 배치되어 있다. 두서없이 이거 먹었다 저거 먹었다 하며 헤매는 것 보단 이쪽이 훨씬 낫다.
- 경기장 중앙에 5000점을 주는 포인트가 위치해 있는데 당연하게도 가장 닿기 어려운 곳에 있으므로 섣불리 가다간 중간에 추락하는 등 시간만 까먹게 될 수 있다.
- 몬스터 트럭 레이스 이벤트는 점프를 특히 주의해야 한다. 다른 차량처럼 무심결에 체공중 좌우 조향을 하게 되면 그대로 반영되어 공중에서 차가 돌기 때문에 착지하며 통제불능이 되기 십상이다. 아예 최대한 점프를 피하는 것이 좋다.
6.12. 추격전
- 상대를 강하게 들이박을 수 있는 불도저나 빠르게 앞차에 달라붙을 수 있게 해주는 후류 등의 옵션이 좋다. 헌트 에피소드의 오프로드 추격전, 특히 험지주행시 확연히 속도가 줄어드는 랠리 크로스 계열은 험지 주행시 속도를 크게 잃지 않게 해주는 옵션이 좋다.
- 적 차량들은 2~3대가 붙어다니는데, 한 대도 놓치지 않고 모두 파괴하고 전진하는 것이 빠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다. 적은 파괴되는 대로 바로바로 앞에서 새로 배치되는데 뒤로 넘어간 적 처리한다고 속도를 줄이면 새로 앞에 배치된 적들이 멀어져 이걸 따라잡느라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 파괴하지 못하고 뒤로 넘어간 적은 일정 시간동안 달리다가 플레이어 앞으로 재배치되는데 이때 입은 피해가 초기화된다. 이 뒤에서 달리는 시간과 체력 회복이 기록을 지체시키게 된다.
- 차량이 점프할 수 있는 급한 언덕이 앞에 있을경우 급하게 속도를 줄였다가 언덕을 넘어가며 속도를 빠르게 되찾는다. 뒤늦게 속도를 같이 줄였다가는 오히려 거리가 벌어지게 될 수 있으니 미리 보조를 맞추며 적들이 언덕을 넘기 직전에 확 따라붙어 파괴하고 가는 것이 좋다.
- 피해를 입은 적은 잘 달리나 싶더니 벽에 들이박거나 하는 식으로 자결을(...) 택하는데 플레이어가 공격한 직후가 아니라면 파괴로 간주되지 않는다. 빠르게 없애주자.
- 적과 플레이어가 속도가 비슷하면 피해가 들어가지않는다. 적들의 속도가 빨라지는 고난이도에서 이런 상황을 자주 볼 수 있다.
- 오프로드 추격전 일부 맵에서 전방 코스 안내선이 갑자기 맛이 간다거나 하여 원래 코스가 아니라 이상한 곳으로 잠시 빠졌다 돌아오는 버그가 있는데, 적 차량들이 이걸 따라가게끔 되어 있는지 저 버그가 일어나는 순간 적들이 갑자기 정신을 못차리고 안내선을 따라 삼천포로 빠져버린다. 보통 직선인 경우가 없고 급하게 옆으로 빠지는 모양새라 적들도 속도가 크게 줄어드는 이점이 있지만 아무래도 놈들 따라가자니 속도가 줄어드는 데다가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 전진하면 안내선이 정상으로 돌아오면서 적들이 바로 재배치되어 정상적으로 달리기 시작한다. 여러모로 귀찮은 버그.
7. 평가
7.1. 출시 초기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6014/the-crew-2|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6014/the-crew-2|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2018년 6월 29일 오후 1시, 발매되었으나 스팀을 통해 예약 구매한 사람들은 스팀에서 활성화 키를 제공하지 않아 유비소프트 커넥트에 활성화 키를 입력하지 못했다. 스팀 커뮤니티에서 욕먹고 있고 발매 직후부터 대체로 부정적이라는 평가를 찍었다. 한편 이 문제는 같은 날 오후 7시 경에 해결되어 정상적으로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출시 초기에는 발매 전 정보에 상술된 배기음, 엔진음, 사고충돌 후 모션을 비롯해서 호불호가 갈리는 조작성, 일부 오브젝트를 통과할 수 있는 문제 등이 수정되지 않은채 그대로 출시되어 혹평을 받았다. 더불어 AI와의 경쟁 레이스에서 AI가 미니맵에도 없는 지름길을 찾아가거나 점프대를 통해 시간을 단축하는 등 지나치게 난이도가 높게 설정[64]되어 있어 많은 유저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유비식 그래픽 다운그레이드와 성능 나쁜 물리엔진도 한몫을 하고 있어서, 게임을 미리 사고도 환불하는 사람이 꽤 많은 편.
다만 애초부터 더 크루의 정체성이 레이싱+RPG의 접목이었듯이, 레이싱 자체보다는 성장을 위한 시스템 구현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유저 역시 적지 않은 것이 '복합적'인 평가의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전작들보다 좀 더 세분화된 부품/유저 성장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코스와 차량을 해금하는 재미가 있다.
아울러 자유주행 상에서 언제든 보트나 비행기로 바꿀 수 있고 각각의 고유한 컨텐츠도 마련된 부분은 어느 유저나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는 상황. 전작에 이어져온 광활하고 다양한 자연환경의 오픈월드 맵과 그 오픈월드를 체험할 수 있도록 유도한 컨텐츠 구성[65]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그 재미에 비해 $60는 비싸다는 유저도 있지만 맵 크기를 보면 그정도 가격은 적당하다 볼 수 있다. 거기다 할인도 주기적으로 하는 걸 보면.[66]
반면 그 가격과 평점에 비해 알찬 재미를 준다는 유저도 많이 있다. 그 큰 맵에 수백개의 다양한 미션들이 있다. 더 크루 시리즈의 경우 그래픽과 물리엔진, 차량 갯수[67] 보다는 큰 맵과 오픈월드가 중점이 되는 게임이라 레이싱에 색다른 재미를 주며 포르자 시리즈와 비교하기엔 게임의 성향 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는 맵이 넓은 아메리칸 트럭 시뮬레이터[68],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1,2[69], fuel[70]와 비슷한 점이 있으며 이들 장르와 비교하는게 맞아보인다.[71]
큰 맵을 돌아다니면서 드라이브나 여행하는걸 좋아하는 유저는 극히 좋아하지만 그래픽, 물리엔진 등이 부족해서 극히 싫어하는 유저도 있는 등 호불호가 굉장히 심한 게임인 셈. 그 긴 뉴욕 맵이 순위권 경쟁이 가장 치열한 것만 봐도 유저들의 성향을 대충 알 수 있다.
전작 대비 컬렉팅요소가 많이 사라진 점 역시 아쉬움으로 지적된다[72]. 전작에서는 각 도시나 지역별로 랜드마크 도감채우기[73], 고철 부품 모으기[74] 등 수집가들에게 찾아다니는 탐험의 재미를 제공해 주던 요소들이 이번작에서는 모조리 삭제되었다.
맵은 전작의 맵을 거의 재탕하다시피 가져왔다. 탈것이 다양해짐에 따라 일부지역은 리디자인 되었는데, 대부분이 삭제되거나 열화되어서 비판을 많이 받는다. 도시권의 몇몇 랜드마크 건물들이 삭제되고, 같은 건물 재탕이 많아졌으며, 어떤곳은 아얘 통째로 뜯겨나가 땅만 덩그리니 휑하게 있는곳도 있다. 커뮤니티 등지에서 전작과 맵 비교 영상글이 많이 올라와있는데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으니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는걸 추천. 링크 특히나 이번에 비행기가 추가되어 도시 전경을 한눈에 담아서 볼수있는 기회가 생겼기에 이는 위에 수집요소의 부재와 함께 주요 아쉬운 점으로 지적된다. 맵을 차라리 통으로 그대로 가져오거나 구조를 바꾸더라도 랜드마크는 존치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패치로 개선해달라는 의견도 일부 있지만 실재로 적용될지는 미지수.
메타크리틱에서 리뷰가 가장 많은 플스4 기준으로 64점이라는 영 좋지 못한 점수를 보여주고 있다. 평균은 66점정도. 전반적으로 전작보다도 점수가 낮다. 큰 맵이 중점인 특성상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 다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한국어의 경우 자막의 가독성이 떨어지고 오역 문제가 있으나 전체적으로 이해하기엔 문제없는 정도.
7.2. 출시 1주년 이후의 재평가
기대 이하의 혹평과 판매고로 인해 출시한지 반년도 지나지 않아 할인을 시작했고 출시 1년을 앞두고부터는 할인이 거의 고정되어 있다. 2019년 12월 유플레이 PC판 기준 정가 95,000원짜리 골드 에디션을 23,750원에 팔고 있으니 그야말로 무지막지한 할인 공세 중이다. 할인 할때도 있지만 2021년 1월 기준 다시 정가로 올려놓은 것으로 보인다.[75]출시 초기의 혹평에도 불구하고 제작사에서 꾸준히 패치와 여러차례의 무료 확장팩을 통해 업데이트를 하면서 많이 나아졌다는 평이 많다.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던 컨텐츠 부분에서 PVP 이벤트, 호버크래프트나 데몰리션 더비같은 새로운 경기가 생겼고 특히 라이브 서밋이 추가되면서 유저들의 지속적인 플레이를 유도하여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컨텐츠를 이미 만들어두었다가 이후에 DLC 팔이로 매출을 올리는 다른 게임들과 달리 유료 DLC 컨텐츠가 전혀 없고 무료 확장팩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며 사후 지원에 신경을 쓰고 있다는 점에서 재평가를 받고 있다.[76] 보통 DLC 팔이로 연명을 하는 게임들의 경우 DLC를 사지 않으면 새로운 지역이 개방되지 않는다거나, 오버 밸런스급의 아이템을 얻을 수 없다거나, 아예 새로운 컨텐츠를 즐길 수 없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지만 더 크루 2에서는 그런 문제가 없다. 그나마 있는 시즌패스도 스탠다드 에디션 구매 유저에 비해 게임을 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을 뿐, 스탠다드 에디션 유저와 시즌패스가 포함되어 있는 골드 에디션 유저 사이에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컨텐츠에 제한이나 차이가 없다.[77]
현질의 경우 일단 게임 내에서 현질은 가능하지만 현질로 할 수 있는 것은 게임 내에 존재하는 기본 재화를 얻어 차량을 구입하거나, 뽐내기 부품을 구입해 차량의 외형을 꾸미는 것 뿐이다. 현질이 게임의 밸런스를 망칠 위험이 없고 굳이 현질이 필요하지도 않다.
정리하자면, 상시 수준의 할인과 No DLC 정책, 꾸준한 사후지원으로 인해 저렴한 가격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AAA급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 되었다는 재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상술한 출시 초기에 미션의 난이도가 높다는 의견이 많았던 것도 현재는 패치로 개선되었다. 호버크래프트나 제트 스프린트 같은 대부분의 레이싱게임 유저들에게 생소한 탑승물을 타는 레이스나, 오프로드 레이스인 랠리 크로스나 모토 크로스 같은 것이 조작이 어려운 점은 그렇다쳐도, 가장 문턱이 낮아야 할 스트리트 레이스에서마저도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는 알 턱이 없는 지름길을 AI는 이용한다던가 AI가 유저를 들이받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한다던가 하는 점이 문제로 꼽혔다. AI가 저렇게 설정되어 어려운데 포르자 호라이즌같은 경쟁작에는 도입된 시간 되돌리기 기능도 없는 데다가 레이스를 중간에 끊고 재도전하는 버튼을 유저들이 도통 찾지를 못하게 만들어놔서 더 스트레스 받게 만들기도 했다.[78] 이런 점이 유저들이 혹평을 하는데에 한 몫을 했다. 그나마 AI 문제는 여러번의 패치로 수정이 되어 확장팩 출시 이후로는 보통이나 어려움 난이도까지는 큰 스트레스 없이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풀업시 에이스 난이도도 몇개 미션 빼면 큰 스트레스 없이 플레이 가능하다.
다만, 여전히 고쳐지지 않은 심각한 문제점이 있는데, 바로 PC판 기준 항공기 조작키 배치 문제다. 도대체 어떤 개발자가 키 바이딩을 했는지 피치와 롤링이 따로 설정되어 있는 기괴하기 짝이 없는 구성으로 되어있다(...) 심지어 따로 떨어져 있어서 조작이 더 어렵다. 항공기 조작배치는 필수적으로 직접 수동으로 키배치를 바꾸는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GTA 5의 항공기 조작키와 비슷하게 설정하면 그나마 조작감이 대폭 개선되니 참고하자. 물론 이래도 워 썬더같은 물건에 비하면 눈물이 나오는 조작감이지만...
7.3. 2022년 이후 현황
2022년 5월 현재 시점에서는 전성기가 지나고 현 시점에서는 한물 간 게임 취급을 받는중이다. 대체제가 거의 없고 대중의 인지도도 매우 높아서 출시 9년째 롱런중인 GTA 5와 비교하면 처참하나 애초에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수다. 특히 2021년 11월에 혜성같이 등장한 포르자 호라이즌 5가 더 크루2의 주 유저층을 일부 흡수하면서 상당한 타격을 입었을것으로 보여지지만, 압도적인 맵은 더 크루만의 특징이라 고정된 골수 유저층이 여전히 존재한다.[79] 또한 포르자 시리즈는 오직 자동차만 운전할 수 있는 반면 오토바이, 호버크래프트, 몬스터 트럭, 비행기 등 다양한 종류의 탈것을 몰아볼 수 있다는 것 또한 더 크루 2의 강점이기도 하다.언어 설정에서 음성이나 자막을 바꿀 경우 러시아어로 강제 고정되는 현상이 발생중이다.
8. 후속작 공개
자세한 내용은 더 크루: 모터페스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1]
PS4 Pro Enhanced
[2]
Xbox One X Enhanced
[3]
주행 중 주변 기물의 파손이 가능하며, 행인에 대한 위협이 가능함 (경미한 폭력표현)
#
[4]
스팀,
유플레이
[5]
Harley Davidson Iron 883TM 2017,
Mercedes-AMG C 63 Touring Car 2016
[6]
게임 본편에 더해 차량 세 개(Ford F-150 Raptor Race Truck 2017, Abarth 500 2008 Monster Truck Edition, Pilatus PC-21)와 의상 세 개 포함.
[7]
게임 본편에 더해 디럭스 에디션 추가 요소와
시즌 패스, 그리고 발매 3일 전부터 사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권한이 제공된다.
[8]
전작과 마찬가지로 알래스카나 하와이[80]처럼 본토와 떨어진 지역은 등장하지 않으며 서킷 등 맵이 많이 바뀌었다.
[9]
자동차와 보트는 휠로 조종할 수 있으나 비행기는 상하 움직임 때문에 휠 조종이 불가능에 가깝다. 대신 비행 조이스틱을 샀다면 몇 모델이 공식 지원되기에 그것으로 비행기 조종이 가능하다. 거기다 하나 꽂았다가 전환할 때 뽑다 다른 걸 꽂을 필요 없이 동시에 꽂았다가 바로 전환이 된다.
[10]
Street race 서부할렘 맵에서는 경찰이 나오긴 하지만 같이 레이싱을 한다.
[11]
당시 스팀 상점 페이지에 기재된 지원 언어는 겨우 5개 뿐이었다. 지원 언어가 서구권 언어를 중심으로 한 몇몇 언어밖에 없는 것 때문에 유비소프트가 더 크루 2의 타겟 게이머를 미국 + 서구 플레이어로 보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말도 있었다.
[12]
6월 초 진행된 클로즈 베타에서 한국어를 지원하여 확정되었다. 3월 말 진행된 클로즈 알파에서는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았다.
[13]
일반 도로의 과속카메라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14]
32비트 운영체제 미지원
[15]
이 버전 이후로 4달 간격의 시즌마다 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컨텐츠가 업데이트된다.
[16]
설정상 경찰이 아니라 TV쇼 내에서 등장하는 볼트(VAULT)라는 회사의 보안팀 쯤 되는 위치로, 경광등도 적/청 조합이 아니라 적/황 이다. 아이보리 타워 측에서 현실 경찰 조직, 특히 배경인 미국의 경찰 조직과 외형상의 거리를 두고 싶어하는 듯 하며, 개발사 측에서 게임의 설정과 컨셉 상 경찰 추격전을 내지 않겠다고 한 적이 있는 만큼 컨셉을 해치지 않으면서 추격전을 원하는 유저 의견을 최대한 절충하여 짜낸 결과인 셈. 본작에서 플레이어는 범죄자가 아니라 합법적인 드라이버이며 그 활동을 통해 인플루언서의 역할도 하는 일종의 스포츠 스타 정도의 위치인데, 이런 위치의 사람이 경찰이 등장하는 추격전에서 추격을 당하면 그 순간 게임의 기본적인 설정이 개박살나며, 추격을 하는 건 그것대로 말이 되지 않는다. 경찰 놔두고 왜 플레이어가 범죄자를 추격하고 있단 말인가(...).
[17]
전 니드 포 스피드 컨셉트를 담당한 Khyzyl Saleem이 디자인했다.
[18]
챌린저와 베네노를 달러로 살 수 있는 이유는, 처음 체이스 모드를 플레이할 때 할 수 있는 이벤트는 딱 1군데 뿐이며, 나머지 이벤트들은 인터셉터 버전 차량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모터 패스에 투자를 안 해도 이벤트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이 두 차 중 하나를 사야한다는 것. 챌린저 인터셉터 유닛은 약 95만 달러, 베네노 인터셉터 유닛은 약 130만 달러가 필요하다.
[19]
이 선물이라는 게 무려
코닉세그 레게라. 어느 대부호가 개최한 불법 레이스의 상품으로 걸려있는 것인데, 이걸 노리면서 라트렐이 절대로 알아선 안된다고 신신당부한다. 그동안 저렴한 가격의 부품가게를 소개받은 것 등 여러모로 도와준 것에 대한 보답을 위해 깜짝선물로 주기 위함이다. 그리고 상품으로 나온 레게라는 히로 본인이 직접 조정한다.
[20]
참고로 이 이벤트에 전작에 나왔던 알리타가 등장한다.
[21]
히로가 하는 멘트는 데몰리션 더비를 반쯤 개그화 하는데 일조했다. 직접 해보는 걸 추천할 정도로 이 친구의 멘트는 처음부터 끝까지가 데몰리션 더비에 걸맞은 개드립을 쳐댄다.
[22]
드래그 레이스 이벤트를 하다 보면 돈이 없어서 타이밍 벨트를 교환 못하고 덕트 테이프로 때웠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나중에 플레이어 레벨이 오르는 중간의 멘트를 보면 한동안 거의 하루 벌어먹고 사는 신세였던 모양.
[23]
라트렐 자신도 말하지만 스트리트 레이싱 그 자체의 시선도 그렇고 특유의 내부 분위기와 문화가 합법화로 사라지지 않을까하는 두려움 때문에 반발하는 사람이 많다.
[24]
라스베가스 드리프트 이벤트 시작 전, 라트렐이 라스베가스에 대한 예찬을 늘어놓는 중에 히로가 그 동네 맛있는 피자집이 생각난다고 분위기를 깨자 입닥치라고 하는게 압권.
[25]
오죽했으면 그에게 도전하는 이벤트 엔딩에서 티오 열받았다고 좋아하는 히로의 멘트를 들을 수 있었다. 심지어 이거 의도했다고 말하는 건 덤.
[26]
오죽했으면 히로가 너 티오에게 원한샀냐면서 놀라는 수준.
[27]
오죽하면 히로가 알렉시스의 충고 보다는 클라렌스 이 자식을 완전히 개박살내서 운전 자체를 하게 된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버리라고 말 할 정도.
[28]
왜 비행기까지 몰아야 하나, 원래 하던거만 하면 되는데 라는 둥의 발언을 할 정도.
[29]
오프로드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오프로드 무대에서의 플레이어의 인기 상승을 지켜보고 있었다는 게 나온다. 거기다 멘트들을 보면 스폰서들의 반응과 자신의 인기에 목을 매는 모습이 종종 보인다.
[30]
이놈 때문에 터크 모건과의 대결 전체 이벤트 플레이 시간이 꽤 길다.
[31]
터크는 돈을 버는 방법이야 얼마든지 있다며 자연경관을 다같이 즐기자는 모습에 가깝고, 웨이드는 스폰서를 끼고 레이싱 이벤트 규모 확대 계획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 거기다 자신의 인기와 명성을 위한건 덤.
[32]
이벤트 진행도중 웨이드의 대사를 잘 들어보면 터크는 자연을 사랑한다면서 V8을(...) 몰고 다니는게 말이 되냐며 너(플레이어)는 일관성(consistent)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말한다.
[33]
스트리트 레이싱의 티오는 초장부터 플레이어를 아오안 취급하다 본격적으로 자기 턱밑까지 따라오자 노골적으로 적대하고 깔봤으며, 프로레이싱의 클라렌스는 티오보단 덜해도 특유의 싸가지랑 오만한 말투로 플레이어가 실수를 할 때 마다 사정없이 비꼬고 깔본다. 그에 비해서 터크와 소피아는 플레이어를 새 식구로 받아들이며 멋진 라이벌이 되겠구나는 식의 기대에 가깝다.
[34]
호버크래프트 이벤트인 게이터 러쉬를 해보면 히로, 터크, 소피아의 정신없는 토크 삼파전이 벌어지는데 터크가 호버크래프트에 대한 소감, 소피아의 탈 것을 공유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일장연설, 그 꼴을 보다못한 히로의 정신없는 태클이 압권이다. 대략 니들 하는 꼬라지 보니깐 방부터 먼저 잡으라던지.
[35]
오죽했으면 그래, 내가 이런 녀석이랑 지낸다고 한탄까지 했을 정도.
[36]
그래서 그런지 소피아에 도전하는 해당 레이스 이벤트 제목이 윈-윈이다.
[37]
이벤트를 진행하는 중간에 나오지만, 프리스타일 이벤트 내내 플레이어를 향해 발언하는 내용은 플레이어의 기록 경신으로 내적 동기를 찾는, 말하자면 프리스타일 이벤트의 발전을 위한 것도 있다.
[뉴욕]
이라는 레이싱맵이다 보통 초보자에겐 40분가까이 걸리고 세계기록도 23분정도 이기에 뉴욕 레이싱을할꺼면 넉넉히 30분에서 34분정도 잡아두면 좋으며 34분 이상은 1등을 놓칠 위험이 있다. 최근에는 요새미티 공원에 체크포인트가 생겨서 1등 기록이 35초정도 느려졌다. 90%~이상 구역에 시민차 충돌해서 1등을 놓치면 개빡돈다
[39]
뉴욕에서부터 시작하여
금문교라는 매우유명한 다리에서 끝나는데 뉴욕에서 금문교의 거리가 무려 2,908.0 마일 자동차로 이동시 평균시간이 44시간으로 2일이 약간 모자란 시간이다 도보로는 무려 959시간 무려 40일이다...
[40]
단, 4명의 라이벌과의 대결 이벤트를 모두 마치면 해금되는 그랜드 피날레 이벤트는 4종의 경기를 한번에 진행한다.
[41]
게임 첫 실행 시 자동으로 시작하며, 탈것은 고정되어 있다. 다시하기 불가능.
[42]
드라이버 구함 혹은 드라이버 급구가 더 자연스럽다.
[43]
라이브 서밋 보상으로만 얻을 수 있는 차량들도 있다.
[44]
그러나 이 등급은 사실상 무의미하다. PVP 매칭시스템이 브론즈고 플래티넘이고 다 붙여버리는지라, 브론즈 4와 플래티넘 1의 경기까지 이뤄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45]
포르자 호라이즌 4, 니드 포 스피드도 작은 편은 아니지만 더크루 시리즈의 맵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작게 느껴질 수 있다. 이미 포르자 호라이즌4 본맵(71km2)+확장 맵들(포춘섬:20~25km2, 레고맵:10~15km2)을 전부 합쳐도 더 크루 2가 45~50배정도 더 넓으며 본맵 기준으로는 70배정도 더 넓다. 니드포 스피드 히트도 맵 크기가 70~80km2정도이며 GTA5 육지 면적이 81km2라 한다. 그런데 fuel이라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은 14,400km2라 하며 트럭 시뮬레이션 시리즈도 맵이 굉장히 넓다.
[46]
미국 본토의 0.06%정도의 크기이며 대략 1:40정도의 미국 본토 대축척지도와 크기는 비슷하다.그런데 미국 본토만 따져도 워낙 광활해서 축척으로만 따지면 영국을 배경으로 한 포르자 호라이즌 4와 더 크루 2가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모양은 미국 본토 지도와는 좀 다르다. 만약 더 크루 2가 미국이 아니라 유럽 대형 국가를 배경으로 하면 1~2%, 남한을 배경으로 하면 5%나 된다.
[47]
다만 비행기가 높은 고도에서 날다보니 속도감이 없어서 지루하다는 유저도 있다. 그렇지만 오지를 빨리 이동할땐 비행기가 편리하기에 비행기가 꼭 필요한 존재이기도 하다.
[48]
어디까지나 레이싱 게임이라 실제 풍경을 완벽하게 구현하진 못한다.
[49]
맵 데이터 상으로는 캐나다나 멕시코 일부지역까지 있는 것으로 보인다.그러면 얼마나 넓어지는건가. 단지 그 지역을 가려 하면 게임 지역을 벗어났다는 알림과 함께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 때문에 그렇지.
[50]
부가티 디보로 고속도로 중심으로 타도 뉴욕~샌프란시스코 기준 19~21분 정도가 걸린다.
[51]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 사이에 있다.
[52]
R, P, F, S 와 아이콘 1, 이후로는 아이콘 레벨 10단위로 보상이 주어진다. 참고로 레벨 달성 후 자동으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유저가 직접 파일럿-타임라임 창에 들어가 획득 버튼을 눌러야 한다. 바로 안받고 모아뒀다가 필요할 때 필요한만큼 받아도 된다. 또, 현재 타고 있는 탑승물의 종류에 맞는 것으로 주어진다.
[53]
스킬 미션 중 점수를 얻는 종류 - 저고도 비행, 슬라럼, 부표 치기, 에어로배틱스 스킬 미션 등에만 적용된다. 스킬 미션이라도 탈출이나 단속 지역에는 적용되지 않고 스토리 미션의 드리프트와 몬스터 트럭에도 적용되지 않으니 주의
[54]
기본적으로 모든 유저에게 마이애미에 있는 개인 집이 하나 주어지며 시즌패스 보유자에게는 LA에 하나가 더 주어진다.
[55]
레이서 취미의 보상은 마쓰다 RX-7 FC, 컬렉터 취미 보상은 플리머스 로드러너로, 둘 다 성능이 엄청 뛰어나거나 한 것도 아닌 지극히 평범한 차량들이다.
[56]
공략법
https://m.youtube.com/c/Akor_video/videos.
[57]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 약 350km/h 이상의 속도로 후면을 들이받으면 일격에 파괴된다.
[58]
플레이 시간 약 20~40초 + 로딩시간 20초
[59]
모 유튜버가 추천한 할리데이비슨 레이스는 다른 맵들에 비해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러닝타임이 약 10~12분 정도 걸리는데 비해 보상은 조금 박한 편이다. 다만 시간 여유가 많은 초보자의 경우 스트리트 레이스 부품을 얻는 노가다로는 꽤 할만하다. 러닝타임이 꽤 긴만큼 부품도 많이 주기도 하고.
[60]
계속 반복해서 할 수만 있으면 서부할렘보다 효율이 좋다.
[61]
이미 막힌 방법을 소개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
[62]
한쪽 구간에서 잘하면 다른 구간에서 부딫혀서 깎아먹는 경우가 많아서 멘탈이 터지는 경우가 있다.
[스포일러]
처음에는 일반 레이스처럼 시작하지만 중간에 상대가 심각한 사고를 당하면서 목표가 병원 이송으로 바뀐다.
[64]
3등권에만 들어오면 클리어가 되는 것도 무색할 정도의 난이도를 자랑한다.
[65]
포토 미션, 라이브 익스트림 챌린지와 라이브 리워드 수집 등
[66]
아메리칸, 유로 트럭 시뮬레이터는 DLC를 통해 구매해서 맵을 확장하는 것과 대조적. DLC 1개당 20000원이며 모든 맵을 다 사면 금액이 엄청나게 커진다. 더 크루 2는 골드 에디션을 사야 본전을 뽑기에 사실상 95000원이며 포르자 호라이즌 4도 마찬가지로 얼티밋 에디션을 사면 100000원 정도 한다.
[67]
포르자 시리즈 만큼 다양한 브랜드와 차량이 존재하지 못하는 것은 라이선스 문제도 있어 보인다. 거기다 한 차량을 에디션으로 돌려먹는걸 보면. 건물도 뉴욕시에만 american petrol 건물이 3개나 있는데 상표 라이선스 문제로 보인다. 후버 댐을 빅 댐이라 하는 것을 봐도.
[68]
더 크루 2는 1:40이지만 이쪽은 1:20으로 DLC 완성시 20,000km2정도로 추정된다. 메타스코어 76점.
[69]
이쪽도 1:20이다. 유로 트럭 2의 경우 메타스코어 79점.
[70]
14,400km2로 더 크루 2보다 2.88배정도 더 넓다. 맵 자체는 넓지만 더 크루 2에 비하면 풍경이 매우 단조롭다. 메타스코어 67점을 받았다.
[71]
트럭 시뮬레이터 커뮤니티에서는 더 크루 2의 평가가 좋다.
[72]
오픈월드에서 단순히 여행위주로 돌아다니는 관점이 아닌 보물찾기처럼 모으고 수집하고 도감채우는 탐험의 개념이다
[73]
각 도시나 지역별로 대표적인 랜드마크를 맵 마커로 표시해두어 수집하면 간략한 설명과 함께 경험치와 돈을 획득한다. 특정 건물이나 거리부터 도시 자체나 해당 지역 전체까지 다양하다.
[74]
테스트 드라이브 언리미티드에도 있었던 기능으로, 맵 곳곳에 산재해 있는 고철 부품을 수집하여 부품을 전부모아 특별 차량을 완성시키는 요소이다.
[75]
단, 스탠다드는 55,000원, 디럭스는 65,000원이며 골드는 그대로 95,000원에 파는 것을 보았다.
[76]
다만 유비 특유의 서버 오류나 크래시 등등의 오류는 여전하다. 유비소프트 업데이트로 해결은 가능하나 게임 접속했을시에 오류창이 뜨고 게임이 정상 실행이 안된다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77]
단 시즌패스가 없는 유저는 탑승물 세대를 못얻는다. 1993년식
포르쉐 911 터보, 아이스 마린 블레이드 러너라는 파워 보트와 에어로 베티스버전 스핏파이어이다.
[78]
이 점은 인터페이스 디자인이 잘못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여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참고로 레이스 도중에 끊고 재시작하는 키는 키보드 기준으로 B 키이고 엑스박스 게임패드 기준으론 Y 키다.
[79]
포르자 시리즈는 차량 브랜드는 많지만 맵 크기가 살짝 부족해서 방대한 고속도로와 맵을 달리는 것은 포르자 시리즈에서는 느끼기 힘들며 트럭 시뮬레이터는 맵이 넓지만 트럭이 중점이 된 게임이다. 더 크루 2가 이들 게임에 비해 그래픽이 떨어지더라도 스포츠카로 큰 맵을 달릴 수 있는 게임은 더 크루 외에는 거의 없어서 대체재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유로트럭 시뮬레이터는 넓은 맵이 있지만 더크루2의 대체재가 아닌데 현실고증 게임이라 커브길이 무지 많으며 150km/h만 가도 차가 뒤집어지며 철저한 연료관리, 추돌 금지, 법규 지키기 등등 빠른 속도로 레이싱을 즐기는 유저면 성향에 따라서 답답하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다. 일각에선 유로트럭 시뮬레이터의 넓은 맵과 포르자 시리즈의 스포츠카를 조합한게 더크루 2라고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