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창모터스에서 생산 중인 전기자동차다. 전장이 경상용차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므로 소형 상용차에 속한다. 중국의 중타이 V10을 기반으로 제작하였다.2. 제원
<colcolor=#333> Dimensions | |
전장 (mm) | 4090 |
전폭 (mm) | 1645 |
전고 (mm) | 1880 |
적재함 (t) | 0.55 |
색상 | 화이트 |
3. 기술적 사양
<colcolor=#333> Technical specifications | ||
모델명 | 다니고 EV 밴 | |
중량 (kg) | 공차중량 | |
제동장치 | 주 제동장치 | ABS 브레이크 |
구동모터 | 최대 토크 (Nm) | |
구동모터 | 최대출력 (kw) | 80kW |
리튬 배터리 | Cell / 제조사 | 21700 Cell / LG화학 |
리튬 배터리 | 배터리 용량 (kWh) | 42kWh |
충전기 | 충전방식 | 콤보1고속충전 , 가정용 220V 완속충전 콘센트 |
성능 | 최고 속도 (km/h) | 110km/h |
성능 | 일 충전 주행거리 (km) | 144Km |
4. 상세
곧 단종되는 다마스를 대체하기 위해 투입되는 모델이며, 중타이 V10을 기반으로 전, 후부 디자인같은 곳을 수정했다.[1] 국내 경차 규격으로 인해 경차혜택은 받지 못하지만 스타렉스와 다마스 사이의 큰 간극을 메울 만한 체급의 2인승 상용 전기 밴이다. 2021년 3월 당시 3,600만 원에 사전계약을 진행했었다. 보조금 수령시 1,000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초소형 전기자동차가 아니라서 고속도로 주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포터EV & 봉고EV 유사한 실 주행거리가 200km 수준이라 장거리를 맘놓고 주행할 수준은 못 된다.
진천의 자체 생산공장에서 만드는 다니고와 달리, 다니고 밴은 명신[2]에 위탁생산 계약을 맺었다.
2023년 기준 공도에서 거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하술할 대폭발 사건이 영향을 미친듯 하다. 게다가 경쟁 모델, 특히 마사다밴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는데 가격은 비슷하니 더욱 안팔리는 듯 하다.[3]
다니고 EV 화물차 모델도 있다. 포터EV & 봉고EV 보다 충돌 안정성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