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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고등학교 전경[1]

대기고등학교 Daykey High School 大起高等學校
<bgcolor=#fff>
<colbgcolor=#3DA6CB> 교훈	자강(自强), 자율(自律), 자립(自立) 높이 올라 멀리 보라[비공식]
개교	1983년 11월 21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운영 형태	사립
학교법인	대기학원
교장	박재형
학생 수	1017명[기준]
교원 수	73명[기준]
상징	재규어
관할 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소재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번영로 453-6 ( 봉개동 1800)
홈페이지	|

1. 개요

대기는 타오르는 투혼의 불사신

2.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훈

3.2. 교표

• 책과 高
• 바르게 대칭으로 되어 정의를 상징하고 책속에서 학문을 닦고 진리를 실천.
• 바탕색 남청색 ■ : 군군한 기상, 대양을 상징
• 황금색 글씨 ■ : 불멸을 상징

3.3. 교목

• 소나무
• 장수, 기개, 지조, 성실
• 사시사철 강직하고 푸른 소나무와 같이 학문에 정진하며 자신의 삶을 지키는 건강한 인재 육성.

3.4. 교화

• 진달래
• 신념, 청렴, 절제
• 은은한 향기 머금고 봄 기운을 전하는 진달래와 같이 세속적 가치에 물들지 않고 청럼의 미덕을 실천하는 도덕적 인재 육성.

3.5. 교수

• 재규어
• 용맹한 기상을 지니고 맹렬히 약동하는 재규어와 같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도전적 삶을 추구하는 창조적 인재 육성.

3.6. 교가

3.7. 응원가

4. 학교 시설

• 본관에는 1,2학년 교실, 교장실, 교감실, 보건실, 교무실 등이 위치한다.

• 별관에는 3학년 교실, 과학실[5], 3학년 교무실 등이 있다.

• 급식실은 별관과 가깝다.

• 한담음악관에는 1층에 매점, 2층에 음악실이 있으며, 바로 옆에는 체육관이 있다.

5. 학교생활

• 화단에 재규어 동상과 기념 비석이 있다. 기념 비석은 문과 수능 만점, 하나는 이과 수능 만점인데, 둘 다 66명의 만점자가 나온 물수능으로 유명한 2001학년도 수능. 더 놀라운 것은 이 두 비석과 같이 있는 기념 비석은 역대급으로 어려웠다는 1997학년도 수능 전국 1위 기념 비석이다.

5.1. 학과

5.2. 주요 행사

5.2.1. 백호기 응원

5.2.2. 한불휘

• 노래, 댄스 뿐만 아니라 킹오파, 블러디로어2, 스타크래프트 대회까지 있다. 진로, 음악,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교행사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호응이 매우 좋은 편.

• 2014학년도에는 2015년 1월 초순에 개최되었다.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봉개동/대기고등학교	335번, 336번, 351번, 352번, 411번, 412번, 43-(1, 2)번, 111번, 211번, 121번, 221번, 131번, 231번, 260번, 440번

• 신제주의 경우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 폭설로 휴교한 적이 1년에 약 한두 번씩 있었다. 폭설로 버스가 올라오지 못했기 때문. 2010년 들어 번영로 확장 이후에도 2016년 겨울 보충수업이 폭설로 인하여 하루 휴교된 적이 있다.

7. 출신 인물

• 분야별 졸업기수 순서이며 현재 나무위키에 미등재로 표기된 인물은 추가 등재 예정입니다.

7.1. 법조인

• 양성태 (2회) - 다벗공동법률사무소 변호사
• 현두륜 (2회) - 법무법인 세승 대표변호사
• 이병철 (2회) - 법무법인 혜안 변호사
• 양성철 (2회) - 법률사무소 익선 변호사, 前 법제처 경제법제국 서기관
• 양민수 (2회) - 법무법인 태웅 변호사
• 김영학 (2회) - 법무법인 저스티스 변호사
• 박수종 (3회) - 변호사. 前 서울중앙지검 검사
• 양진욱 (3회) -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 허기원 (3회) - 법무법인 민 변호사
• 김용택 (3회) - 법무법인 윤승 변호사
• 고동우 (3회) - 변호사
• 오승현 (3회) - 법무법인 태웅 변호사
• 이정엽 (4회) - 법무법인 로집사 대표변호사, 前 서울회생법원 부장판사
• 강동구 (4회) - 법무법인 한율 변호사
• 문석빈 (4회) - 변호사문석빈법률사무소 변호사
• 강성헌 (4회) - 법률사무소 채헌 변호사
• 고영권 (5회) - 법무법인결 변호사, 前 제5대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
• 문건식 (5회) - 법무법인 산운 변호사
• 고창우 (6회) - 법무법인서정 변호사
• 김행석 (7회) -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 장석우 (7회) - 장석우법률사무소 변호사
• 이무훈 (8회) - 법무법인 조율 변호사
• 이창훈 (9회) - 법무법인 정률 변호사
• 강건 (10회) - 수원지방법원. 수원가정법원 안산지원 부장판사
• 김석재 (10회) - 변호사, 前 서울중앙지법 판사
• 현희철 (10회) - 법무법인 설현 변호사
• 조민철 (13회) - 조민철법률사무소 변호사
• 김도완 (13회) -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 판사
• 김윤환 (13회) - 법무법인 주원 파트너 변호사
• 강영기 (14회) - 서울서부지법 판사
• 김규범 (14회) - 법무법인설현 변호사
• 현기용 (15회) -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 한장헌 (15회) - 윈앤파트너스 법률사무소 변호사
• 강영훈 (15회) - 법무법인 원 변호사
• 강건 (17회) -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 강경묵 (19회) - 서울중앙지법 판사
• 강동훈 (20회) - 광주고등법원 판사
• 오군성 (20회) - 법무법인 오션 대표변호사
• 이순혁 (21회) - 수원지방법원. 수원가정법원 성남지원 판사
• 고기승 (21회) - 법무법인 지평 변호사

7.2. 정치인/공직자

• 김태형 (1회) - 전남지방경찰청 총경, 前 제44대 전주덕진경찰서장
• 문영근 (1회) - 제26대 제주해안경비단장, 前 제15대 제주동부경찰서장
• 오종식 (2회) - 문재인 사저 1급 행정관, 前 대통령비서실 기획비서관, 연설기획비서관
• 이남근 (2회) -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최관병 (2회) -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 ( 부이사관)
• 김수광 (3회) - 국방부 방위정책관 (육군 소장)
• 양성호 (3회) -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 관리관)
• 강영수 (4회) -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 과장 ( 서기관)
• 고경민 (5회) - 주아랍에미리트대사관 공사참사관 ( 부이사관)
• 고승범 (5회) - 인천해역방어사령관 (해군 준장)
• 양진혁 (6회) - 육군본부 비서실장 (육군 준장)
• 김한규 (7회) - 제21·22대 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원 (제주시을), 前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
• 강병삼 (7회) - 제33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장
• 김영호 (7회) - 중앙부처 서기관
• 오광조 (7회) - 제주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장 ( 경정)
• 양석환 (10회) - 외교부 과장 ( 서기관)
• 허경민 (10회) -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과 과장 ( 서기관)
• 양새벽 (13회) - 외교부 서기관
• 현지홍 (14회) -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한동수 (17회) -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 강경흠 (26회) - 前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7.3. 학자/교수

• 고흥조 (2회) -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 교수
• 김근형 (4회) - 충북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및 충북대학교 동물병원장
• 신영기 (4회) -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 에이비온 바이오 대표
• 고현엽 (6회) - 울산과학기술원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
• 강인수 (7회) - 한국폴리텍대학 전기과 교수
• 김양훈 (7회) - 충북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 및 산학협력단장
• 김영철 (7회) - 이화여자대학교 서울병원 영상의학과 교수
• 김현철 (7회) -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문용화 (7회) -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교수 및 과장
• 허동은 (7회) -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바이오공학과 교수
• 김성혁 (11회) - 전북대학교 로스쿨 교수
• 서준호 (11회) -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 김신현 -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7.4. 기업인

• 김성익 (1회) - SK해운 대표 (사장)
• 전익찬 (1회) - 더보안 (보안솔루션) 대표
• 양천금 (1회) - MSTR 코리아 지사장
• 임찬기 (1회) - 한국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 前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 강경민 (2회) - 현대산업개발 상무보
• 홍정호 (2회) - 제이소프트 대표
• 김윤철 (3회) - 필라웨어 (가상화솔루션) 대표
• 강용혁 (4회) - 도플소프트 대표
• 신영기 (4회) - 에이비온 바이오 대표
• 한정석 (4회) - 모바일클러스터 대표
• 홍충주 (4회) - 삼성SDS 베트남 GDC 상무
• 최대출 (5회) - 엔젠바이오 대표 ( 코스닥상장)
• 현기암 (5회) - 前 KT 분당지사장 ( 상무보)
• 오태현 (6회) - 아트피큐 대표
• 김광석 (7회) - 삼성전자 TPM : 삼성 bada(OS), 빅스비 등 개발
• 김양훈 (7회) - (주)에이치피바이오연구소 CTO ( 부사장)
• 김종진 (7회) - 前 쇼핑몰 시크헤라 대표, 커즈나인엔터테인먼트 대표
• 윤창범 (7회) - 스마일로그 대표
• 이종익 (7회) - 라산그룹 대표
• 한경보 (7회) - 영진종합건설 대표
• 고정욱 (8회) - 삼성전자 MX영업1그룹장 ( 상무)
• 이용균 (8회) - 뉴타닉스코리아 상무
• 현재웅 (10회) - (주)한라산 대표

7.5. 체육인

• 김은석 (5회) - 前 포항 스틸러스 축구선수
• 신병호 (10회) - 축구감독, 前 제주 유나이티드 FC 축구선수
• 한건용 (24회) - 축구선수
• 강성혁 (38회) - 포항 스틸러스 축구선수

7.6. 문화예술인/방송(언론)인

• 임찬기 (5회) - 영화 감독 : 영화 체포왕 연출
• 강형철 (7회) - 영화 감독 : 영화 과속스캔들, 써니 등 연출
• 김종진 (7회) - 한국영화감독협회 이사장, 제엔모[7] 회장, 前 영화 감독 : 영화 만남의 광장 연출
• 고훈 (9회) - 영화 감독 : 영화 '목수박' 연출
• 김대홍 (10회) - 배우

8. 기타

• 대기고 학생을 대기인이라 부른다.
• 교문을 들어와서 보이는 재규어 동상의 원래 색은 금색이었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동상의 꼬리가 부러졌다가 2015년 2학기 즈음에 수리했다.
• 역대 최악의 불수능으로 악명높았던 19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 학교에 재학 중이던 남학생 서준호 군이 373.3점으로 전국 수석을 기록했다. 서울대학교 수석으로 물리학과를 진학했다.[8] 서울대 졸업 후 미국 캘리포니아공대(Caltech)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을 거쳐 현재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 수능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는 비난을 받았던 전국적으로 만점자가 66명이나 배출된 200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김진욱 군(자연계)과 이윤석 군(인문계)이 동시에 400점 만점을 받았다.[9]
• 1학년 정기고사에서 수학과 국어를 두 번 실시한다.[10] 예를 들면, 수학 I 과목을 A, B로 나눠서 두 번(중간, 기말 합하면 네 번) 치르는데 반영 비율은 동일하다. 영어의 경우 수능에서 상대평가 시절에는 영어도 A,B로 나눠서 실시했지만, 절대평가로 전환된 후에는 고사별로 한 번만 본다. 공정성 확보 및 평가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렇게 실시한다고 학교에서 밝혔다.
• 다른 제주도 고등학교와 마찬가지로 1학년에 수학여행을 육지로 간다. 과거에는 5박 6일 정도로 주말을 포함하여 긴 일정을 잡았으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는 대부분의 학교와 같이 3박 4일로 시행하고 있다. 2학년에는 상반기에는 남도여행, 하반기에는 수련회를 간다.
• 예전에 번영로 확장 이전에는 교통이 엄청 불편했다고 한다. 불과 20년 전인 1990년대만 해도 지금같은 교통은 상상할 수도 없었다고. 그 당시에 버스로 등교하는 학생의 경우, 시내버스나 시외버스를 탄 뒤 제주시외버스터미널에 간 다음 거기서 다시 시외버스로 환승하여 등교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 대기고등학교가 위치한 곳은 원래 오름이었던 곳이다. 그 오름이 붉은오름, 봉개오름, 봉아오름, 봉아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렸는데, 원래 움푹 파인 분화구 호수와 봉수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호수의 영향으로 물이 잘 빠지지 않는 제주도내 특이 지형이라 논 농사가 지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97번 지방도 같은 봉개동 지역 도로가 정비되고 마침내 대기고등학교가 들어서면서 오름의 흔적은 희미해졌고, 본관과 운동장이 지어지면서 분화구와 정상 부분까지 거의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희미해졌다. 학교 본관과 연결되어 있는 뒷동산이 원래 오름의 정상이었다. 어딘가 찾아보면 오름의 정상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하나 서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