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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 정부 | 사건 | 주동 세력 |
| <colbgcolor=#003478,#001123> 194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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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공화국 [[이승만 정부|{{{#!wiki style="margin: 0 -8px; 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254170"]] |
제주 남조선로동당 무장반란* (제주 4.3 사건의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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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제14연대 반란* (여수·순천 10.19 사건의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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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제6연대 반란* | ||||
| 1952년 |
발췌 개헌 (부산정치파동) |
이승만 정부 | ||
| 1954년 | 사사오입 개헌 | |||
| 1961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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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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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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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공하지 못한 쿠데타 및 반란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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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6연대 사건 大邱六聯隊事件 | Daegu the 6th Regiment Affa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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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기 | |
| 1948년 11월 2일 ~ 1949년 1월 30일 | |
| 장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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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일부 칠곡군 일부 포항시 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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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전 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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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 대한민국 육군 미군 |
대구 6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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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8년 11월 2일부터 1949년 1월 30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일어난 좌익 군인의 반란 사건2. 상세
2.1. 제1차 반란
대구 제6연대 제1차 반란 사건은 1948년 11월 2일 대구 제6연대 내에 좌익혐의자인 곽종진 특무상사가 정부에서 온 헌병대의 조장필 소위를 죽이면서 시작되었다. 곽종진은 조장필 소위를 사살한 직후 대구의 통신망을 차단하고 곽종진 특무상사와 내통하던 이정택 상사가 선동을 시작하며, 400여명 가량이 반란에 참여했다.이러한 사태에 곧바로 국군, 경찰, 미군이 진압에 나섰다. 이에 반란군은 진압을 피해 수성구에서 신천동으로 이동하던 중 대구 소방서를 습격하여 소방차 3대를 탈취했다. 이 과정에서 민간인 학생 10여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또한 반란군은 칠곡군으로 도망쳐 가산면, 동방면 등의 지역에도 피해를 끼쳤다.
11월 5일경에는 거의 진압되었다. 미쳐 진압되지 못한 반란군들은 빨치산이 되거나 김천, 밀양으로 도주했다. #
제1차 반란은 11월 4일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의 언론을 통해 타 지역 사람들에게 전달되었다. 11월 5일 대한민국 국방부에서 자세한 경위를 발표했다. # 또한 같은 날 김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던 당시 국회의원 권태희가 처음으로 이 사건을 국회에서 언급했다.[1] 11월 8일 국회에서 여수·순천 10.19 사건과 함께 언급되었다.
2.2. 제2차 반란
제2차 반란은 1948년 12월 6일 여순 사건을 진압하고 원대복귀 하던 중 이상백 상사, 홍순식 선임하사관을 포함한 50여명의 좌익성향 군인들이 숙군[2]을 두려워 하여 장교 9명을 사살한 뒤 팔공산에 들어간 사건이다.2.3. 제3차 반란
1949년 1월 30일 포항에 주둔하던 제6연대 제4중대의 좌익 군인 일부가 장교를 살해하고 탈주한 사건이다.이러한 3차례의 반란으로 제6연대는 1949년 4월 22연대로 흡수되며 해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