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26 16:41:33

니들러(헤일로 시리즈)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alo1_-_Covenant_Symbol.png 파일:HW2_Logo_Banished.png 헤일로 시리즈 코버넌트 배니시드 보병장비
개인화기 플라즈마 계열 소총 25식 소총, 25식/브루트 변형, 51식 소총, 55식 소총, 펄스 카빈, 파괴자
권총 25식 권총, 54식
실탄 계열 카빈 25식 카빈
권총 52식 권총, 맹글러
블라미트 계열 권총 33식 유도탄 발사기, 56식
소총 31식 니들 라이플
방사성/반응성 탄 계열 51식 카빈, 57B
빔 계열 저격 소총 50식 저격 소총, 52식, 27식, 스토커 라이플
전기 레이저 계열 저격 소총 쇼크 라이플
권총 분열기
지원화기 플라즈마 계열 50식, 52식, 53식
실탄 계열 25식 유탄발사기, 스큐어, 스크랩 캐논
연료봉 계열 33식 경 대기갑 무기, 58식
수류탄 1식 대인 수류탄, 2식 대인 수류탄, 3식 소이 수류탄, 다이나모 수류탄
근접무기 1식 에너지 검형 무기, 2식 에너지 망치형 무기


1. 개요2. 설정3. 게임상 모습
3.1. 33식3.2. Nahle'hax 패턴3.3. 56D식3.4. Posu'gelka 패턴3.5. 니들 라이플
4. MOD 및 2차 창작5. 그 외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의 등장하는 무기인 니들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설정

파일:1280px-HINF_Pre-Release_Needler_Render.png
디자인이 독특하기로 유명한 무기로, 총신 위쪽에 보라색 크리스털 수정이 촘촘히 올라와있으며 탄환을 발사하면 이 수정들이 점점 짧아진다. 장전된 탄환을 전부 발사해 재장전하면 다시 수정들이 총신 위로 올라오게 된다.

파일:1200px-H4-Blamite-NeedlerShard.png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늘탄들은 당신이 '보여야만' 당신을 쫓아 날아가는 것 같습니다.
(I don’t know how it works, but it seems the needles can only follow you if they can 'see' you.)
UNSC의 어떤 인물

니들러는 플라즈마나 방사성 연료봉 등을 사용하는 코버넌트의 여타 무기들과 달리 블라미트(Blamite)[1]라는 이름의 유도능력이 있는 분홍색 크리스탈 결정체로 이루어진 탄환을 사용한다. 해당 탄환은 발사되면 자동으로 적을 추적하며 적 장갑의 약한 면을 찾아서 박혀 들어가고, 박힌 상태 그대로 잠시 후 깨지면서 폭발을 일으킨다. 이럴 경우 사실상 살갗 안쪽에서 유리나 돌덩어리가 그대로 폭발하는 꼴이나 다름없기 때문에 엄청난 살상력을 자랑한다.[2] 또한 동일한 대상에게 충분한 양의 탄환이 박히면 폭발력이 크게 상승해 수류탄 급의 폭발이 발생하며, 이를 합성 폭발(Supercombine)이라고 부른다.

다만 그 외의 설정은 아직까지도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으며 어떻게 격발되는지는 물론, 블라미트 탄환의 구성 물질과 자동 추적 원리도 베일에 싸여 있다.[3] 니들러는 코버넌트가 선조의 기술을 응용한 결과물이라 어쩌면 코버넌트조차 니들러의 정확한 원리를 모를 수도 있다.[4] 단 소설 헤일로: 선제공격 작전에서 엔지니어 종족이 니들러를 수리하는 묘사가 나오는데, 아마 엔지니어는 기원 자체가 선조의 창조물이니 니들러의 구조를 이해할 지도 모른다.

3. 게임상 모습

헤일로 1편부터 5편까지의 니들러 비교
모든 시리즈의 합성폭발 비교
맨 처음 작품인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서부터 등장했으며, 설정상 한발만 박혀도 매우 위협적이지만 게임에선 공통적으로 한발만 맞으면 인간이든 코버넌트든 선조든간에 가려워하지도 않는(...) 애처로운 데미지를 자랑한다.[5] 하지만 충분한 양의 탄환이 박히면 수류탄 급의 화력을 가진 합성폭발을 일으킨다.

33식 디자인이 사용된 헤일로 3까지만 해도 총신에 올라온 블라미트 탄환이 크리스탈 수정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었으나 이후 헤일로: 리치부터 적용된 디자인부턴 수정보단 가시와 비슷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특이사항으로 작품마다 탄창 크기, 유도력, 탄속, 살상력이 매번 변경되는 무기이며 헤일로 3의 외전격인 헤일로 3: ODST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똑같은 성능으로 등장한 적이 없다. 때문에 시리즈 별로 평가가 매번 배뀌는 무기.[6]

또한 전 시리즈 공통으로 장전 방식이 제대로 묘사되지 않는 무기다. 그나마 무기 디테일이 자세한 헤일로: 전쟁의 서막에서도 1인칭 시점에선 총을 대충 앞뒤로 왔다갔다 했더니 장전이 되어있는 모션을 보여주며 이후 2편과 3편에선 적당히 위아래로 흔들었더니 장전이 되어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최신작인 헤일로 인피니트에선 탄약이 아직 남아있는 상태에선 아무것도 안했는데 총이 알아서(...) 장전된다. 일단 묘사를 보면 덮개를 열고 다 쓴 탄창[7]을 뺀 후 새 탄창을 넣으면 총기 위로 크리스탈 가시가 나오는 구조로 추측된다.[8]

3.1. 33식

헤일로: 전쟁의 서막, 헤일로 2, 헤일로 3에서 사용된 디자인. 무기 위로 솟아오른 블라미트 탄환이 길다란 육각 수정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일:Needler-HaloCE.png

파일:Needler-H2.png

파일:H3-NeedlerProfile.png

3.2. Nahle'hax 패턴

헤일로: 리치, 헤일로 4, 헤일로: 전쟁의 서막 애니버서리, 헤일로 2 애니버서리에서 사용된 디자인. 이때부터 니들러 위로 솟아오른 탄환이 더 뾰족한 가시 모양으로 바뀐 것이 특징이다. 애니버서리 버전에서 사용된 디자인의 경우 무기 성능 자체는 1편과 2편의 니들러와 동일하다.

파일:HReach-NeedlerSide.png

파일:H4needler.png

3.3. 56D식

헤일로 5: 가디언즈에서 사용된 디자인.

파일:H5G-Render-Needler.png

한탄창 22발. 기본적으로 전작부터 적용된 첫 격발부터 빠른 연사 패턴은 여전하며, 유도 기능과 연사력이 상향되었고, 무엇보다도 탄속 자체가 굉장히 빨라졌다. 무기 자체 역시 준 파워 웨폰으로 상향되어 아레나 맵에서 한개 정도 드랍되는데 이걸 들고 적당한 위치만 잡으면 시야에 적이 들어오는 족족 합성폭발로 날려버릴 수 있는 효자 무기로써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10] 단점이라면 휴행 탄수가 적어 두고두고 쓸 수 없다는 것. 대개 가득 채워진 니들러를 들고 두세명 정도 잡으면 마지막 탄창의 1/3 정도밖에 남지 않는다.

니들러를 든 적과 중근거리 이하에서 대치했을 때, 거리를 두기 난감한 경우 적이 쏜 블라미트 탄환이 날아와 박히기 직전에 옆으로 스러스터 회피를 하면 탄을 일부 빗나가게 할 수 있다. 이 때 약간의 틈이 생기는데, 바로 가능한 최적의 방법으로 적에게 공격을 퍼붓는 것이 그나마 생존률을 높일 수 있다. 물론, 어디까지나 생존 시간과 공격 시간을 늘리는 것이 주이고 니들러를 든 적과의 정면대결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이롭다.

전장에선 상위등급의 니들러 개량무기들이 등장하는데, 역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파일:2022-07-18_오후_7-28-29-yn0nwq31 (3).png

파일:2022-08-30_오전_12-12-50-5yhgyq3b (2).png

3.4. Posu'gelka 패턴

헤일로: 인피니트에서 사용된 디자인으로 상단에 Nahle'hax와 하단과 손잡이 부분을 56D식 디자인으로 융합한 외관에다 니들러 뒷편에 남은 장탄수를 알려주는 디스플레이가 있는게 특징이다.

파일:1280px-HINF_Pre-Release_Needler_Render.png

파일:HINF-Needler.png

한탄창 26발. 해당 작품에서 모든 무기 스마트 링크 UI가 통일된 관계로 5의 니들러 전용 스마트 링크 부품도 제거됐다.

안그래도 탄속이 빨랐던 5편보다 탄속이 더 증가하고 연사력이 1.5배나 상승했다. 하지만 그 댓가로 조준보정 범위와 유도력이 감소하고, 반동이 크게 상승하였으며, 합성폭발에 필요한 탄환수도 12발로 증가하였다. 멀티플레이 TTK는 10m 기준 전작 0.9초에서 1초로 증가한 상태. 그래도 장전 속도가 전보다 빨라졌으며 특히 니들러 탄을 전부 쓰지 않은 상태에서 재장전할 시 장전 속도가 더 빨라진다. 근접공격 모션이 전쟁의 서막처럼 바늘이 튀어나온 윗면으로 베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변형 버전으로 핀포인트 니들러가 등장하는데, 우박 폭풍처럼 탄창 크기가 30발로 증가하고 적 조준 시 1초 후 적을 록온하며 니들러 탄환이 록온된 적을 향해 엄청난 유도력을 보여주며 날아간다.

3.5. 니들 라이플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640px-HReach-T31NeedleRifleSide.png

헤일로: 리치에는 코버넌트 카빈을 대체해 나온 31식 니들 라이플이라는, 니들러가 변형된 듯 한 형태의 무기가 등장한다.

단발형 헤드샷 무기로, 인간측 무기인 DMR과 비교해보면 TTK와 줌 배율에서 밀린다. 하지만 DMR보다 탄창 크기가 좀더 크며 탄환이 도탄되고 특히 실드가 없는 적 상대시[12] 몸에 세방만 맞추면 합성폭발을 일으켜 높은 데미지를 줄수 있다. 물론 실드가 없는 적 한정이라 멀티에선 크게 눈에 뜨지 않지만 싱글에선 실드가 없는 적, 특히 브루트를 상대로 높은 효율을 보여준다.[13]

작중의 묘사에서는 팔뚝만한 크기의 수정 탄환이 날아온다고 표현되며, 밴시를 단번에 격추하거나 방어막이 없는 묠니르 전투복 MK-5의 헬멧을 관통한 전적이 있다.

리치 멀티 플레이에서는 DMR과 함께 중거리 주무기로 많이 쓰인다. DMR보다 단발 화력은 약간 낮고 DMR은 3배율인데 이쪽은 2배율이라 밀리지만, 연사력이 좋고 정밀도가 높아 탄착군이 고르게 형성되며 합성폭발의 존재로 적이 몰려있을 경우엔 추가 피해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대게 처음부터 들고있는 DMR이 많이 쓰이지만 니들 라이플을 선호하는 플레이어도 많은 편이다.

그리고 헤일로 5에서 전장 모드에서 청구가능한 코버넌트 카빈의 파생형으로 '수반의 피'라는 카빈이 나오는데 니들라이플처럼 니들러탄을 쏘는 카빈이다. 합성폭발 또한 건재하다.

4. MOD 및 2차 창작

헤일로: CE PC판의 유명 MOD인 SPV3에서는 드디어 제대로 된 재장전 모션이 등장한다. 위쪽 덮개를 열고 블라미트 수정을 통째로 집어넣으면 알아서 장전되는 식. 상당히 그럴듯한 모션이라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공식이 아니라는 게 아쉬울 따름.

또 SPV3에는 슈레더(Shredder)라는 변종이 등장한다. 강렬한 발사음과 주황색 바늘이 특징으로, 설정상으로는 본편에서 등장한 니들러보다 이전의 구형 버전이 브루트들에게 지급된 것이라고. 연사 속도가 느리고 유도 기능이 없지만 방어막이 없는 타깃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준다. 합성 폭발도 건재하지만 니들러와 동일한 개수의 바늘이 필요하다. 실질적인 성능이야 어찌 되었든 엄청난 타격감 덕분에 비효율적인 것을 알면서도 일부러 쓰는 유저들도 많다.

5. 그 외

파일:external/pumba.technutty.co.uk/Screenshot-2015-08-04-17.03.29.png

헤일로 5: 가디언즈 발매 전에 레플리카 제품으로 등장했다. 플라즈마 피스톨, 라이플, 에너지 소드에 이어서 레플리가화가 된 코버넌트 무기인데, 장난감 개념으로 나왔던 종래의 레플리카와는 달리 피규어 브랜드 네카에서 제작하여 매니아를 노린 듯 한 굉장한 퀄리티에 LED와 게임 상의 니들러와 비슷하게 몸체 바깥에 솟아있는 바늘이 움직이는 작동 기믹이 들어있다고 한다. 가격은 엔화 기준 51750엔(약 52만원) 참조기사[14] 이 니들러 레플리카는 영국에서 판매하는 헤일로 5 핑크 미스트 에디션에도 동봉되는데, 이 패키지는 449.99파운드(한화 약 82~3만원)로 굉장히 비싼 편. 참조기사

박히고 터지는 것이 잔인하기 때문인지 영상물 포워드 언투 던이나 헤일로 레전즈 등의 영상물에서는 니들러를 맞아도 탄이 폭발하지 않고 박혀있거나, 화면 밖에서 폭발하는데, 후자의 경우 설정대로 엄청난 유혈이 터져나온다. 그러다가 2022년의 헤일로 드라마에서 드디어 합성폭발로 끔살당하는 해병이 제대로 묘사되었다. #

그리고 인게임에서 구현된 적은 없지만 코믹스 및 소설에서는 탄환으로 쓰이는 블라미트로 만든 대검을 사용하기도 한다. 큼지막한 자줏빛 수정덩어리를 적에게 꽂아놓으면 그대로 합성폭발이 펑..!


[1] 상헬리의 모성인 상헬리오스의 두 위성 중 하나인 '수반'에서 채굴되는 광물 [2] 소설 헤일로: 리치 행성의 함락에서 잠깐 묘사되는데 한 해병대원이 복부에 니들러탄 단 한발만 맞았는데 뱃속이 말 그대로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렸다. [3] 소설판을 보면 치프를 비롯한 스파르탄들이 핼시 박사에게 노획한 코버넌트 병기를 갖다주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그 핼시 박사조차 일지에 니들러가 발사되는 전기적 접점과 매커니즘 자체가 완전 불명이라고 서술했다. [4] 백과사전에 따르면 상헬리들도 광물에 대한 기초 수준의 과학적 이해도 밖에 없어 무기화도 겨우 한거라고 한다. 아예 기초적 수준 이상의 과학조사를 시도하는 것을 이단으로 여길 정도라 한다. [5] 엘리트의 경우 방어막이, 3편과 ODST에서 등장하는 브루트의 경우 갑옷 때문에 니들러 한두발 정도의 대미지는 잠시 후 회복되며, 인간 측 아군 해병 및 ODST 대원 NPC들도 사실 내부 데이터상 "방어막"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실제 체력에는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이다. [6] 설정상으로는 작중에서 무기를 보급하는 코버넌트 함대에 따라 다른듯 하다. 물론 이는 설정상이고 게임 외적으로는 밸런스 문제가 맞다. [7] 분홍색 수정 모양의 물건이다. 헤일로 1편 챕터 6에서 니들러 몇자루와 함께 탄창들이 흩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이는 헤일로 전 시리즈를 통틀어 코버넌트 무기의 탄창이 필드에 떨어져있는 몇 안되는 케이스다. [8] 비록 모드이긴 하지만 SPV3의 니들러가 이를 가장 잘 묘사했다고 볼 수 있다. # [9]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아킴보 니들러의 평가이며 단일 니들러의 성능은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다. 탄창 크기가 30발이라는 장점은 있지만 유도력이나 연사력은 1편이나 3편에 비해선 매우 부족하다. 아킴보로 발사되어 실질적인 연사력이 두배로 증가해 사기라는 뜻. [10] 이전까지의 헤일로 시리즈들과 달리 헤일로 5는 추진기로 인해 스파르탄들의 기동성이 최정점을 찍은 시기라 이를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헤일로 5의 거의 모든 무기들이 이전 작들과 비교해 전부 상향받았으며, 오히려 최신작인 인피니트에서 무기 성능이 더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인피니트는 추진기가 다시 삭제되고 Pc 플랫폼도 지원하기 때문에 헤일로 5의 무기 성능을 그대로 가져오면 대전모드는 온갖 난장판으로 점칠될 것이다. [11] 56D 기준 4초, 해당 바리에이션은 8초. [12] 리치에선 니들 라이플과 니들러가 보호막이 있는 대상에 박히지 않고 어느정도의 피해만 준뒤 튕겨나간다. [13] 단 AI가 좋은 편이라 니들 라이플로 한 두발쯤 쏘다보면 실드가 없는 적들은 보통 난이도 기준으로도 거의 무조건 회피하며, 브루트는 한술 더 떠서 부동 방어까지 시전한다. 물론 부동방어를 풀때 딜레이를 노려서 3발 박아주면 폭발한다. [14] 비록 기사에서는 니들 라이플이라고 소개했지만..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126
, 1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126 ( 이전 역사)
문서의 r (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