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헤일로 3에 등장하는 UNSC 호위함
UNSC 포워드 언투 던 항목 참조.2. 헤일로 4 영상물 여명을 향하여 (Forward Unto Da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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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 트레일러
공식 트레일러
헤일로 4 발매에 앞서 공개되는 헤일로 실사 영상. UNSC의 사관학교의 생도들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고, 코버넌트가 아직 다른 인류들에게 알려지지 않았을 때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이크로소프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실사 프로모션 영상이라 한다. 10월부터 헤일로 4의 출시일까지 1주일에 한 편씩 Machinima와 Halo Waypoint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내용은 헤일로 4의 등장인물인 토마스 라스키라는 UNSC의 장교를[1] 중심으로 그가 사관후보생 때부터 헤일로 4 직전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고 한다. 하지만, 마스터 치프의 첫 실사 등장이라는 소식에 팬들이 열광 중이다.[2] 제작 영상에 따르면, 실제로 2미터에 가까운 거구를 자랑하는 대니얼 커드모어가[3] 치프의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참고로, 제작을 위해 만든 묠니르 전투복의 바이저는 선글라스 회사 오클리에 특별 주문을 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시간 계산을 하였을 때 이 당시 치프의 나이는 15살이다. 5화 마지막 장면에 라스키와 그의 동료들이 펠리컨에 탑승을 하여 무사히 구출이 되었을 때 켈리와 프레드릭이 헬멧을 벗어 모습을 공개하는데, 이때 켈리와 프레드릭이 생각보다 너무 어려서 나이도 물어보지만 기밀사항이라서 답변을 거부를 하고, 라스키와 그의 동료들은 치프를 멍하니 바라본다.
사관학교 생도 시절엔 참 한심한데다 냉동수면 약품 알레르기까지 가져 자격 미달 취급을 받은 라스키가 점점 성장해 후반부에는 수십년 후, UNSC 인피니티의 부함장이 되어 여명호의 조난신호를 받고, 굳은 표정으로 냉동수면에 드는 성인이 된 라스키[4]와 슬립스페이스 워프를 하는 UNSC 인피니티의 모습이 참으로 압권이다. 헤일로 4에서 다이댁트에 맞서도록 마스터 치프에게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은인인 토마스 라스키가, 사실은 그 역시 어린시절 과거에 마스터 치프에게 도움을 받아 사실은 서로가 은인이었다는 관계이다. 생도 시절엔 라스키가 치프에게 존대를 했지만 헤일로 4 시점에선 치프보다 상관이므로 라스키에게 존대를 한다.
치프의 전투복 디자인은 헤일로 레전즈 패키지에 등장한 마크 4 아머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라스키의 상대역으로는 나니아 연대기에서 둘째 수전 역을 맡았던 애나 포플웰이 캐스팅됐다.
대한민국에서는 <헤일로:슈퍼솔저>
[1]
헤일로 4에 등장하는
UNSC 인피니티의 부함장이지만, 함장
앤드류 델 리오가 매우 무개념하고 무능한 모습을 보이는 데 비해 개념있는 모습을 보이며, 치프를 계속 도와주다가 결국엔 UNSC가 리오를 경질시키고 함장 자리에 올라, 바로 치프를 지원하러 와준다.
[2]
사실 치프가 아닌 래스키가 주연인데, 다분히 주인공이 묻힐 가능성이 있다.
[3]
엑스맨 유니버스에서
콜로서스를 맡았던 배우다. 하긴 거기서도 거구 역할이었어
[4]
여전히 알레르기가 심해 몸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나있지만, 묵묵히 견디는 훌륭한 군인이 되어있다.
[5]
미국에서 개봉했을 시기에
olleh tv에서 제목을 "헤일로 4: 포워드 언투 던"으로 하여 한글자막을 달아 개봉한 적이 있었다. 이후에 사라졌다가 한국판 제목으로 다시 발매했는데 아무래도 그 때는
olleh tv쪽에서 비공식적으로 수입해 개봉했거나 제대로 개봉은 했는데 어떠한 이유로 내린 다음 3년이 지난 후에 다시 발매한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