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실업야구연맹 초대 8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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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야구단 | |
Nonghyup Baseball Club | |
모기업 | 농협 |
창단 | 1946년([age(1946-01-01)]주년) |
해체 | 1993년 2월 27일([age(1993-02-27)]주년) |
구단명 변천사 |
금융조합연합회 야구단 (1946~1958) 농업은행 야구단 (1959~1960) 농협중앙회 야구단 (1961~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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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46년 금융조합(금련)야구단으로 창단했다. 이후 1959년 농업은행으로 구단명을 변경했고 다시 1961년 농협중앙회로 이름을 변경했다. 34년이라는 실업 야구 최장 기간 구단을 운영해 왔지만 경영 악화에 따른 기구 축소 작업을 이유로 1993년 해체했다.출신 유명 인물로는 경동고 졸업 직후 이곳에서 뛰다 일본프로야구로 건너간 백인천과 대학 졸업 후 프로로 가기 전 1년간 이곳에서 뛴[1] 조계현, 노찬엽 등이 있다. 더불어 이곳에서 감독을 지낸 김영복은 김한수 전 삼성 라이온즈 감독의 부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농협의 이름을 단 야구단은 없었으며 2007년 농협중앙회 차원에서 하이닉스반도체와 접촉하여 현대 유니콘스의 인수를 추진한 바 있으나 결국 무산되었고 2012년 신경 분리로 농협금융지주가 분리되면서 농협이 금산분리의 적용 대상이 되는 프로 야구판에 뛰어들 가능성은 사라졌다.[2]
2. 역대 유니폼
1955년 당시 금련 유니폼 |
1962년 당시 농협 유니폼(위) |
1963년 13회 실업 야구 우승 당시(중간) |
1979년(아래) |
3. 관련 인물
[1]
프로로 갔어야 할 선수들이 실업 야구에서 1년을 뛴 것은
1988 서울 올림픽 때문이었다. 당시에는 프로 선수의 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했기 때문에 올림픽 대비로 실업 구단에서 뛴 선수들이 몇 명 있다. 당시
세일통상 야구단에서 뛴
송진우나
한국화장품 야구단에서 뛰었던
강기웅도 이 사례에 속한다.
[2]
한국여자프로농구나
V-리그의 경우 은행 구단이 있지만 이는 별도 법인이 설립되지 않은 부서형 구단 형식으로 구단을 운영하는 것이며, 프로배구의 경우 구단의 운영과 위탁을 협회에 맡기고 수익도 협회가 가져가기 때문에 구단이 운영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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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대전 하나 시티즌도
하나금융지주가 설립한 별도 재단 법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이와 달리
KBO는 회원사의 자격에 있어서 그 형태를
주식회사로 한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2007년 당시 신경 분리 이전의 농협중앙회는 현대 유니콘스 인수 추진 과정에서 계열사들을 통한 컨소시엄 형태로 구단을 인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이에 대해 주관 부처인
농림부가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인수가 무산되었다.
[3]
김상수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