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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11:44:35

노트 아트

1. 개요

리듬 게임에서 줄곧 나타나는, 노트로 특정 문자나 그림 같은 것들을 나타내는 배치를 뜻한다.

채보 자체에 있어서는 양날의 검과도 같은 시도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노트 아트 자체가 존재하면 훌륭한 네타거리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두드러지는 특징이며, 곡과 잘 어울리게 노트 아트를 집어넣으면 찬사를 받지만 반대로 뜬금없게 집어넣으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을 수 있는(...) 일종의 도박과도 같은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주로 음계를 무시하는 노트 아트가 찬밥 신세를 받는다.

라인을 사용하는 리듬게임의 경우 라인의 개수가 많을수록 노트 아트를 만들어내기 적합하며,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아예 라인이 없는 리듬게임에서 구현하는 것이다. 다만 어느 리듬게임에서든 노트 아트를 만들더라도, 최소한 음계를 연주하는 느낌이 들게끔 제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턱대고 집어넣으면 오히려 아킬레스 건이 될 수 있다.

채보에서 노트 아트가 나오는 대표적인 작곡가로 Tatsh가 있다. 아예 관련 네타까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

BMS의 경우 기본 패턴에 넣는 경우도 있으나 차분패턴에 넣는경우도 있다. 게임성을 의도한 노트아트가 있지만 대부분은 네타성으로 넣는것들이 많은데다가, 예시 난립이 될수도 있으니 여기서 BMS의 경우는 일단 논외로 친다. 다만 BMS의 노트 아트중에서도 지금까지 회자되는걸로 L.D.의 노트아트가 있긴 하다.

2. 노트 아트가 존재하는 곡

2.1. beatmania IIDX

2.2. 팝픈뮤직

2.3. 유비트 시리즈

유비트 특성상 노트 아트가 상당히 많이 나온다. 너무 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 힘든 고로 유형별로 나누어 소개. 유비트 시리즈/인사법 문서도 참조.
유비트에서 노트 아트가 극한으로 꽉꽉 채워져 있으면 어떻게 되는지는 Triple Journey(악곡) 문서를 참조.

2.4. 사운드 볼텍스

노브가 배치에 있어 노트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지라, 사볼에서는 노트 아트가 노브로 그려진다. 그 수도 너무 많아 일일이 나열하기가 힘들 지경.

2.5. 노스텔지어 시리즈

레인이 28개나 된다는 특성상 만들고자 한다면 자유도는 최고 수준이지만 반대로 피아노 컨셉 때문에 실제 등장은 별로 없다.

2.6. EZ2AC


이외에도 EZ2CATCH 모드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는 편이다.[2] Theme of EZ2DJ 2의 경우 7th 2.0부터 아예 통상 HD 패턴으로 존재하는데, NT까지는 5키 특수패턴과 동일한 글자가 나왔으나 TT에서 EZ2AC 이지투에이씨 SQUARE PIXELS 스퀘어픽셀즈로 바뀌었다.

2.7. 펌프 잇 업


2.8. DJMAX 시리즈

2.9. O2Jam

2.10. Cytus

게임 특성상 노트 아트가 장난 아니게 많이 나온다.

2.11. DEEMO

2.12. VOEZ

2.13. Cytus II

전작과 마찬가지로, 게임 특성상 노트아트가 굉장히 많이 나온다.

2.14. Lanota

2.15. Arcaea

2.16. CHUNITHM

라인 자체는 16줄로 존재하지만, 그런 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듯이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별의별 곡에서 노트 아트가 나타난다. ⑨를 그리는 건 예사요, 커피컵을 그린다든가 뿅뿅 튀어오른다든가 하는 등 문자 그대로 예술 수준. 이러한 노트 아트가 아예 컨셉에 맞춰서 남발되는 게 컨셉인 WORLD'S END 채보도 있다. 뭐.. 아예 철도 노선을 그린 것도 있는데.. 한 예로 Elemental Creation에서는 유명 네타인 '엘레크리다-'를 WORLD'S END 채보에서 두 번이나 집어넣었다(...).
심지어, 아예 도돈파치 최대왕생 급의 탄막슈팅겜으로 돌변하기도 한다.

2.17.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게임 자체의 노트 종류와 신데렐라 걸즈 소속 캐릭터들의 네타성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한 곡 안에서만 해도 상당한 노트 아트들을 보유하고 있다(...).

2.18. Dynamix

2.19. CROSSxBEATS

2.20. 뮤즈메이커

이건 그냥 노트 아트가 없는 곡을 찾는 게 차라리 더 빠를 정도로 수많은 채보들에 노트 아트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 별이나 바람, 하트, 날개를 그리는 건 예삿일이요 가끔씩 왕관도 등장하는가 하면 높은음자리표를 그리는 곡도 존재한다(...). 그나마 특이한 노트 아트가 있는 곡을 몇 개 꼽아보자면

2.21. TAPSONIC WORLD CHAMPION

드래그 노트 도입으로 인해 노트 아트 제작이 가능해졌다.

2.22. 프로젝트 세카이 컬러풀 스테이지! feat.하츠네 미쿠

노트 크기가 자유롭다보니 상위 난이도로 갈수록 노트 아트가 자주 보인다. 제일 흔히 보이는 형태는 반짝이 노트로 테오, 포지티브☆댄스 타임, 푸르게 달려라! 등 여러 곡에 붙어 있다. 아예 노트 아트 목록을 모아둔 영상도 있을 정도. #1 #2 #3 #4

2.23. WACCA

레인 구분이 없는 점과 홀드 노트를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점으로 인해 홀드 노트 위주의 노트 아트가 자주 활용되고 있다.

2.24. 뱅드림! 걸즈 밴드 파티!

오리지널
커버

2.25. maimai

디럭스 이전까지는 슬라이드 노트를 다양하게 이용한 노트 아트가 등장했다. 주로 곡의 제목이나 테마와 연관이 있는 숫자나 알파벳을 그리거나, 가사와 연관된 사물을 그리는 등[8]의 패턴이 대다수였다. 디럭스부터는 터치 노트의 추가 덕분에 더욱 다양한 패턴이 나오고 있다.

2.26. osu!

3. 관련 문서


[1] 키음은 박수 소리이며, 떨어지는 순서는 반대(DNE)이다. [2] Diamond Shore HD에선 다이아몬드형태로 과일이 쏟아진다거나, Messier 333 HD에선 333 ☠ 모양으로 쏟아진다거나... [3] 스페셜존 버그를 이용해야 선택할 수 있다. [4] 기존의 MASTER+, 즉 레거시 MASTER+에서는 MASTER의 그 패턴이 그대로 나오지만, 정식 MASTER+에서는 슬라이드로 일부가 바뀌면서 완화되었다. [5] ー는 세로로 그려놓았다. [6] MASTER에선 숫자들의 모양이 조금 다르며, 숫자 2는 2개의 슬라이드로 이루어져 있다. 두 슬라이드가 딱 붙어 있어 하나짜리로 착각하여 콤보가 샐 수 있으니 주의 [7] I Don't Know의 줄임말. [8] 가사에 하트, 마음 등의 단어가 나오면 슬라이드로 하트를 그리거나, 비, 눈물 등의 단어가 나오면 물방울 모양의 슬라이드가 나오는 식으로. [9] 제목을 영어로 옮긴 Young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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