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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1:07:27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설정/종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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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wiki style="text-shadow: 0 -.5px 0 #780e08, .5px 0 #780e08, 0 .5px #780e08, -.5px 0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5px .5px #780e08, 0 0 2px #780e08, 0 0 6px #780e08"'''
줄거리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
설정
능력/ 마법/ 군단/ 성녀/ 종족/ 세력과 지역/ 키젠/ 에프넬
미디어 믹스
웹툰

1. 개요2. 지성체3. 몬스터
3.1. 자연형 언데드
3.1.1. 유령3.1.2. 스켈레톤3.1.3. 좀비 / 구울3.1.4. 기타
3.2. 동물형 몬스터3.3. 해양 몬스터3.4. 비행 몬스터3.5. 식물형 몬스터
4. 일반 생물
4.1. 동물4.2. 식물/버섯
5. 흑마법 소환수
5.1. 소환형 언데드
5.1.1. 3대 고위 언데드5.1.2. 스켈레톤5.1.3. 언데드 키메라5.1.4. 좀비 / 구울5.1.5. 유령계 언데드5.1.6. 기사형 언데드5.1.7. 묘소계 언데드5.1.8. 군집체 언데드5.1.9. 기타
5.2. 군단형 언데드
5.2.1. 에이션트 언데드5.2.2. 군단 생산 언데드
5.3. 흑마법 골렘5.4. 생물 키메라5.5. 인공생물
6. 신성마법 소환수
6.1. 신수6.2. 성령
7. 기타 소환수
7.1. 정령7.2. 이능 소환수

1. 개요

웹소설 네크로맨서 학교의 소환천재의 설정 중 종족에 대한 설정을 서술한 문서.

2. 지성체

인간과 교류할 수 있는 수준이거나 인간과 직접적으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정도의 지성체를 가진 종족들만 서술한다.

3. 몬스터

인류를 위협하는 괴물들. 작중 세계관에서는 인간이 살지 않는 지역이라면 어디든 들끓는 절대악으로 취급되며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3.1. 자연형 언데드

마나가 시체에 깃들어 칠흑으로 변하고, 그 칠흑이 고이면서 코어가 생성되어 시체를 움직이게 되면서 언데드가 탄생한다. 이렇게 자연적으로 태어난 개체는 보통 몬스터로 분류된다. 소환형 언데드와 달리 자체적인 코어를 가지고 있어서 같은 종류의 소환형 언데드에 비해 네크로맨서의 칠흑이 더 적게 소모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네크로맨서들은 자연형 언데드를 선호하지 않는다. 자연형 언데드의 사념이 강해서 네크로맨서의 정신력을 많이 잡아먹어 테이밍 마법을 동원하더라도 1개체 정도만 통솔이 가능하다. 그렇다고 테이밍 마법 없이 불완전하게나마 사역하려고 시도하면 사념이 너무 강해 술사의 명령을 듣지 않는다. 자연형 언데드를 완전히 지배할 수 있는건 오직 군단장 뿐이다.

참고로 미계약 상태의 에이션트 언데드들 또한 크게 보면 자연형 언데드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3.1.1. 유령

육체 없이 칠흑과 스피릿으로 구성된 언데드. 인간에게 공격적이고 해를 끼치는 개체들은 망령이라고 부른다. 물리적인 육체가 없기에 일반적인 공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없으며, 상대하려면 마찬가지로 스피릿을 다루거나 공격을 위해 칠흑의 비중을 높여 실체화한 순간을 노려 공격해야 한다.

3.1.2. 스켈레톤

뼈만 남은 시체에 칠흑이 고여 코어가 생성되면 스켈레톤이 탄생한다.

3.1.3. 좀비 / 구울

3.1.4. 기타

3.2. 동물형 몬스터

3.3. 해양 몬스터

3.4. 비행 몬스터

3.5. 식물형 몬스터

4. 일반 생물

4.1. 동물

4.2. 식물/버섯

5. 흑마법 소환수

5.1. 소환형 언데드

네크로맨서들이 몬스터 및 동식물의 사체를 가공하여 조종하는 언데드이다.
초보 네크로맨서들은 직접 언데드를 제작할 지식이나 자금이 부족할 수 있기에 바닐라, 프랑, 케락 등과 같은 언데드 기업에서 특정 언데드용 키트를 세트 단위로 판매하기도 한다. 개인이 납품하는 키트도 존재하지만 이쪽은 품질이 랜덤이다. 키젠에서도 이 키트들을 사용해 소환학 수업을 진행할 때도 있다.
소환형 언데드는 자연형 언데드보다 사념이 약해서 술사의 명령에 복종한다. 제대로된 제작 지식만 가졌다면 네크로맨서라면 누구든지 다룰 수 있다. 그렇기에 전투의 수적 우세 뿐만 아니라 정찰, 잠입, 탐사 등 술사 본인이 직접 하면 위험할 수도 있는 일을 대신 해줄 수도 있다.

소환형 언데드는 술사와의 연결이 군단형에 비해 더욱 긴밀하기에 언데드들이 사용하는 흑마법들이나 기술들이 더욱 섬세하게 발현된다는 장점도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군단장들의 직속 언데드 부대는 대체적으로 소환형 언데드들로 이루어져 있다.

소환형 언데드는 소환술사의 칠흑과 사념을 연료로 움직인다. 이는 무한하지 읺고 개개인별로 그 수준이 다르긴 해도 명백히 한계가 존재하므로 통솔하는 숫자에 한계가 존재한다.[13]

소환형 언데드에도 자연형 언데드처럼 코어를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굉장히 비싸고 제작 난이도가 높아서 하급 소환수는 소환 마법진 하나로 코어를 대신한다. 하지만 리치, 듀라한, 데스나이트, 본 드래곤, 언데드 전함 같은 고위 언데드들은 인공 코어를 동력원으로 장착해야 한다. 이러한 인공 코어와 소환 마법진은 소모품이라 영구적인 사용이 불가능하고 전투 도중 손상을 입어도 자체적인 재생력이 없기에 사용하다 보면 언젠가 망가진다.
심지어 제작하여 나온 결과물의 수준에서 더 성장할 수 없어 제작 직후 도출된 성능이 해당 개체의 최대 성능이라는 한계도 존재한다.
이러한 단점 때문에 소환학을 전공하려면 어마어마한 자금이 필요하며, 어쩌면 네크로맨서의 근본이라고 할 수 있는 소환학의 기세가 기운 것이 이런 이유들의 영향 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5.1.1. 3대 고위 언데드

현재까지 이 셋을 모두 보유했다고 확인된 인물은 시몬이 유일하다. 아론의 데스나이트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본인도 모르는걸 학생들에게 가르칠 수는 없으니 셋 다 가지고는 있을 것이다.

5.1.2. 스켈레톤

Skeleton

뼈로 이루어진 언데드로 가장 기본적인 언데드 중 하나이다. 뼈가 서로 이어지고 붙으려는 성질을 이용한 '복원'의 응용력과 유틸성을 장점으로 가지지만, 기동성과 방어력이 떨어져 복원기 없이 단독운용할 경우 격파당하기 쉽다.

시중에 들어온 몬스터들 중 스켈레톤으로 제작 가능한 종들은 바로 살을 발라내 뼈만 취한 뒤 남은 부산물들은 여러 목적[20]으로 판매한다.

뼈에 녹인 금속을 집어넣고 굳히면 금속으로 된 스켈레톤도 제작할 수 있다.

5.1.3. 언데드 키메라

생물 키메라와 달리 죽어있어서 다른 동물을 붙여도 거부 반응은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서로 다른 종 간의 사념 충돌, 죽으면서 생물의 세포 재생이 사라지고, 백공처리 등 공정으로 인해 내구성이 낮아져 오래 사용할 수 없다.

5.1.4. 좀비 / 구울

시체의 기존 신체와 근육을 이용해 만드는 언데드. 육체적인 능력은 일반적인 스켈레톤보다 강하지만 재료가 되는 시체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품질이 떨어지기에 언데드 공장이나 네크로맨서 상점에서 재료를 구입하는 것보다 현지에서 직접 잡아 만드는 것이 최선이다.

5.1.5. 유령계 언데드

육체 없이 칠흑과 스피릿으로 구성된 언데드. 물리적인 육체가 없기에 일반적인 공격으로 타격을 입힐 수 없으며, 상대하려면 마찬가지로 스피릿을 다루거나 공격을 위해 칠흑의 비중을 높여 실체화한 순간을 노려 공격해야 한다.

5.1.6. 기사형 언데드

5.1.7. 묘소계 언데드

5.1.8. 군집체 언데드

5.1.9. 기타

5.2. 군단형 언데드

이름 그대로 군단으로 편입된 언데드들이며, 오직 암흑연합의 군단장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언데드이다. 이들을 만드는 과정을 군단화라 하는데, 코어를 가진 자연형 언데드라면 코어에 군단장의 칠흑을 흘려넣어 군단화시키며, 코어 대신 소환마법진을 가진 소환형 언데드라면 군단장의 칠흑으로 코어로 새로 만들어내 군단화한다. 그래서 군단형 언데드들이 사용하는 칠흑은 군단장의 칠흑과 동일하다.

자연형 언데드처럼 일단 개체별로 전부 코어를 지녀 자체적으로 칠흑을 생산해서 움직이고 치명적인 손상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재생이 가능하다. 자연형처럼 강한 사념을 가지고 있지만 군단장의 명령에는 소환형 언데드처럼 복종한다. 군단장의 칠흑과 의지에 영향을 받아 군단장의 무력이 올라가면 군단 휘하의 병력들의 강함도 그에 비례하여 올라간다.

다만 앞서 소환형 언데드 문단에도 서술했다시피 술사와의 사념 연결성이나 조작의 정밀성은 군단형보다는 소환형이 뛰어나다. 그리고 장송기 같은 고급 소환 마법은 소환마법진과 소환형 언데드를 베이스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군단 언데드로 사용할 수 없다. 지금까지 군단형 언데드로 구사한 소환마법은 스켈레톤의 복원기나 좀비의 시체폭발 주문 등 기초적인 것 밖에 없고 고급 기술은 자의식을 가진 대장급만 사용했다. 그렇기에 군단장들의 직속 언데드 부대는 소환형 언데드이다.

어쨌든 군단형 언데드를 통솔하는 군단장은 일반 네크로맨서들과는 달리 무한한 수의 언데드를 통솔하고 다룰 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이기에 군단 자체를 하나의 세력으로 봐도 무방하다.
다만 유일하게 존재하는 한계는 이름에서도 보이다시피 오직 군단장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 그 외의 일반 네크로맨서들은 무슨 짓을 하든지 군단장이 되지 않는 이상 군단형 언데드를 사용하지 못한다.
아론 데이아는 군단형과 소환형을 군단장의 의지에 따라 변경할 수 있도록 새로운 마법진을 개발했다. 군단형은 군단장과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세밀한 움직임이 제한되지만, 소환형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세밀한 명령이나 장송, 복원기 등 까다로운 기술이 가능하기 때문. 물론 이 또한 군단장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5.2.1. 에이션트 언데드

작중 등장하는 언데드의 한 종류. 수백~천 년 이상 칠흑을 축적하며 고대부터 존재했던 언데드이자 운용에 사념이 소모되지 읺는, 작중 유일의 0티어 언데드이다.[27] 미계약 상태에서는 자연형 언데드이며, 계약 상태에서는 군단형 언데드에 포함된다.

인간과 매우 유사한 인격과 감정, 의지 등을 가지고 있으며, 개체 하나하나가 타 언데드들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강력하면서[28] 알 수 없는 미지의 힘을 지니고 있다.[29]

단, 제 아무리 에이션트 언데드라도 인간 정도의 사고력과 이성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가끔 창의적이고 엉뚱한 발상을 하는 인간들에게 흥미를 느끼고 계약을 하는 것.

추가로 이들은 자체적인 회복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심장의 역할을 맡는 코어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수명에 대한 제약이 거의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고대부터 존재했던 만큼 일반적인 네크로맨서들은 절대 버틸 수 없는 막대한 사념을 지니고 있으며, 이들과 계약하고 통제하면서 동시에 이 존재를 운용할 수 있는 존재는 군단장이 유일하다.[30]

추가로 에이션트 언데드들 중에는 일반 네크로맨서들 중 자신들의 시험을 통과하는 등의 과정을 거쳐 그 사람을 인정하고 군단장으로 추대할 수 있는 개체가 있는데, 이러한 개체를 관리자라고 한다. 군단장을 만들 수 있는 존재인 만큼 단 일곱 개체만이 존재하고 있으며[31][32], 군단에서 제 1명령권을 가진 군단장 다음가는 제 2명령권을 소유한다. 또한 관리자의 이름은 모두 칠죄에서 비롯되었다.[33]

에이션트 언데드 중 대부분은 그들 자신과 같은 종류의 언데드 병력을 생산하거나 지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기에 에이션트 언데드가 특정 군단에 편입되면 하나의 부대를 관리하는 대장을 맡는게 일반적이다.[34]

또한 일부 에이션트 언데드들은 효율적인 병력의 생산을 위해 각자 다스리는 거점이 존재하는데, 해당 에이션트 언데드가 특정 군단에 편입될 시, 그 영역 또한 군단장 소유의 영역으로 편입된다.

또한 군단에 편입된 에이션트 언데드들은 모두 군단장의 고유 칠흑을 공유하여 사용한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 시몬은 제작 과정에서 타인의 칠흑이 들어가서는 안되는 초고위 언데드인 리치를 제작할 때, 에이션트 언데드들의 도움을 받아 비교적 손쉽게 제작하는 꼼수를 사용했다.

계약이 완료되어 편입된 에이션트 언데드들은 자신들이 따르는 군단장이 죽거나 상호 간의 계약이 폐지되어 해산하지 않는 이상 절대 계약을 해제하거나 다른 군단과 계약을 맺을 수 없다.

작중에서 아직까지 에이션트 언데드들에 대해 밝혀진 것은 굉장히 적으며, 위에 적은 내용과 더불어 그들에게는 살아생전 결여된 감정이 존재한다는 것과 그 감정을 충족하고자 특정 군단장을 따른다는 것 정도가 알려진 정보이다.[35]

작중 외적인 특징이긴 하지만, 에이션트 언데드의 대사의 경우 큰따옴표가 아닌 대괄호로 표현된다. 예컨대 에이션트 언데드가 반갑다라는 말을 했다면 "반갑다."가 아니라 [반갑다.]로 표현된다.

5.2.2. 군단 생산 언데드

기본적으로 자체적인 번식과 생산이 가능한 자연형 언데드에 가깝다. 해당 개체를 지휘하는 에이션트 언데드가 군단화되면서 군단 언데드로 편입된다.

5.3. 흑마법 골렘

핵을 중심으로 자연물을 뭉쳐 만들어내는 소환수. 자연물을 기반으로 했기에 신성 마법으로 정화되지 않는다.

5.4. 생물 키메라

네크로맨서가 임의로 여러 생명체를 섞어 한 몸처럼 움직이게 만든 인공생명체. 조합이 맞는 종끼리 붙여야 거부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흑마법으로 인위적으로 만든 생명체라서 번식이 불가능하다. 만약 번식이 가능하다면 이는 키메라가 아닌 새로운 종을 만든 것. 시몬도 키메라를 만든답시고 새로운 종을 만들었다.

여러 생명체를 혼합하여 만든 만큼 인간과의 합체 또한 가능하다. 키젠의 소환 재료학 교수인 그레리온이 그의 오리지널 기술, 키메라 스킨을 사용해 합체했다.

전투나 수송 목적 이외에도 키메라 접합을 통한 식물의 품종개량 등에도 사용된다.

5.5. 인공생물

6. 신성마법 소환수

6.1. 신수

신성을 먹이로 삼는 영험한 생물종들의 총칭. 태어날 때부터 신성에 적합한 개체들로 위에서부터 새끼를 낳고 번식한다. 인간에게 우호적이며 '신수학'으로서 다스릴 수 있다.

아래는 등장한 신수 종족이다. 개별 인물이 소유한 개체에 대한 설명은 해당 인물 문서에서 한다.

6.2. 성령

'광휘'라는 특수한 힘을 통해 다루는 크리쳐.

7. 기타 소환수

7.1. 정령

대자연의 마나로부터 태어나는 요정들. 이들을 다루는 정령 마법이 있지만 재능을 심하게 타서 사장되다시피 했다.

7.2. 이능 소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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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워프 특유의 운동경기로 물건 빨리 고치기, 발명품으로 쇠구슬 보내기 등이 있다. [2]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가이아온 종족은 공간을 다스리는 힘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 위의 단계는 공간을 열고 닫는 사정거리가 크게 확대된다고 한다. [4] 신성을 몸에 휘감아 방어하는 멧돼지, 입에서 신성을 토해내는 식물 몬스터, 항문에서 신성폭발을 일으키는 스컹크 등. [5] 엄밀히 말해 언데드는 아니지만 편의상 이곳에 서술함. [6] 정황상 '타락의 구원자'가 말한, 언노운이 무너트리고 온 세계의 존재들로 추정된다. [7] 발굴장 정도는 가야 용의 인자를 강하게 보유한 드레이크의 뼈를 찾을 수 있다. [8] 본래는 언더링의 호수숲에 있던 던전의 몬스터였으나, 던전 밖으로 나온 뒤 대륙 생태계에 완벽히 적응한 몬스터이다. [9] 언더링의 몸에 칠흑이나 신성을 주입하면 칠흑 또는 신성 언더링으로 오염되고, 오염된 언더링은 해당 힘을 사용하는 자들을 따른다. [10] 이 때문에 파로나 섬에는 일정 주기마다 출몰하는 데이모스를 관찰하는 관광 상품도 있다. [11] 어찌나 큰지 사람을 공격할 정도로 큰 기생충이나 벌레 몬스터들이 몸 속에 기생하고 있을 정도다. [스포일러] 사실 이는 틀린 정보로 '환옥'이라는 아티팩트에 이끌리게 된 것이다. 물론 베히모스의 근연종들은 주기적으로 특정 장소에 모여 산란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작품 내적으로 그럴듯한 가설이긴 했다. [13] 보통 소환술사들은 소대급을 운용하며, 키젠 졸업생 내지는 고위 네크로맨서들은 대대 규모도 운용하긴 하나 군집화 같은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14] 리치의 코어. [15] 이 3개를 전부 가지고 시도해도 실패할 확률이 높다. 완성이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16] 다만 이는 시몬의 데스나이트가 성녀의 유골로 만든 것이라 그런 걸 수도 있으나, 어쨌든 그에 준하는 정도만 해도 상당한 고위 언데드임은 부정할 수 없다. [17] 드래곤의 사체 자체도 엄청 구하기 힘들지만, 동력원인 드레드 하트를 포함해 고대 드레이크의 부산물 등 추가적인 재료들도 펜타모니엄이 아니면 못 구할 정도다. [18] 작중 본 드래곤을 운용한 인물은 아론과 시몬 이 유일하다. [19] 시몬이 아론의 직속제자로 들어가며 본 드래곤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아론은 기존보다 공부량이 3배로 많아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키젠의 과제를 생각해보면 어마무시한 수준. [20] 포션, 독극물, 키메라, 혈류학 용품, 아티팩트 재료 등. [21] 그레리온은 자신의 키메라 철학에서 우격다짐으로 뒤섞어 강제로 성능을 끌어내는 언데드는 키메라가 아닌 그저 잡탕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22] 909화 [23] 일명 연동의 룬. 두 개의 마법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룬어로 대형 통신마법이나 텔레포트 마법진에 들어간다. [24] 그렇게 생겨난 기사의 시체들로 다시 듀라한을 만들어 전장에 내보냈다고 한다. 어찌보면 기사의 몰락은 당연한 수순이었던 것. 장미회군 당시에도 최선두에 듀라한이 있었다. [25] 타락형 데스나이트 수업에서 '타락' 수식을 넣어서 습성을 바꾸라는 실습과제가 나왔는데, 원래 아론은 해초 대신 육식을 시키거나 더 이상 해초를 먹지 않게 하는 정도를 요구했지만 시몬은 아예 레핀토르가 스스로를 '살아 있다'고 생각하게 했다. [26] 해당 데이모스는 네프티스가 사냥했다. [27] 티어가 높을수록 네크로맨서의 사념을 많이 써서 다루기 때문에 운용하기 힘들다고 보면 된다. 에이션트 언데드는 네크로맨서의 사념없이 스스로 사고하고 움직여서 0티어로 분류된다. [28] 에이션트 언데드와의 전투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최소 군단장 혹은 네프티스 급의 이레귤러가 아니면 절대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묘사된다. [29] 보유한 힘 또한 개체마다 다르고 그 특징이 매우 다양하다. 부활, 초재생, 군단 소환, 던전 지배 등 실로 다양한 힘들이 있다. [30] 하지만 하나의 예외는 있다. 네프티스 아크볼드는 워낙 그 존재 자체가 이레귤러라서 군단장이 아님에도 그녀만이 사용할 수 있는 특정 방법을 이용해 에이션트 언데드를 보유하고 있다. 키젠 소환학과 장송학 교수인 린&룬이 바로 네프티스과 계약한 유이한 에이션트 언데드이다. [31] 게다가 일곱 개체 모두 계약이 완료된 상태이다. [32] 과거에는 수십 기의 관리자가 존재했지만, 서로의 에이션트 언데드를 두고 끝없이 싸움이 벌어진 끝에 많은 관리자가 소멸했다. 현재 남은 군단장들은 자신이 군단장임을 공개하고 있어도 아무도 범접하지 못할 정도로 힘에서는 정점에 있는 존재들이라 감히 대적할 수 없는 상태이다. [33] 증오를 뜻하는 헤이트(Hate), 탐욕을 뜻하는 애버리스(Avarice), 공포를 뜻하는 피어(Fear) 등. [34] 허나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니다. 현 7군단 소속 에이션트 언데드인 프린스가 과거 요나를 따라 전 7군단에 갓 들어왔을 때는 지금처럼 좀비 부대의 대장이 아니었다. 군단에 편입된 후 요나와 함께 성장하여 후에 대장으로 승격되었다. 참고로 프린스는 전 7군단에서 가장 눈부신 성장을 한 언데드였다. [35] 7군단의 경우 에르제는 사랑, 프린스는 유희, 아케뮤스는 충심, 자이로스는 인정이다. [36] 지금은 쓰지 않는다. [37] 796화. [38] 시몬이 영원의 정수 잔재로 사용한 힘으로, 평화의 무지개라 부르며 지라타스를 공격용으로만 사용했던 아스페리아는 발현하지 못 한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