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3 유즈맵 카오스의 센티널 일반 영웅에 대한 내용은 나이샤/카오스(워크래프트 3/유즈맵)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TCG의 공식 일러스트 |
<colcolor=#373a3c,#212121><colbgcolor=#fccf66> 영명 | Naisha |
종족 | 나이트 엘프 → 밴시 |
성별 | 여성 |
진영 | 감시자 |
직업 | 여사냥꾼 |
성우 | 코트니 테일러(영어 WoW), 이소영(한국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 |
2. 행적
2.1. 워크래프트 3
2.1.1.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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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6c6c6,#191919> [[메디브#제3차 대전쟁| 메디브 ]]
(예언자) |
<colbgcolor=#c6c6c6,#191919> [[전쟁군주| 노예 감독 ]]
(전쟁군주) |
<colbgcolor=#c6c6c6,#191919> [[검은용군단#용| 시리녹스 ]]
(검은 용) |
<colbgcolor=#c6c6c6,#191919> [[보병(워크래프트 시리즈)#대장| 대장 ]]
(보병) |
[[켈투자드#3차 대전쟁| 켈투자드 ]]
(강령술사) |
[[샨드리스 페더문#워크래프트 3| 샨드리스 페더문 ]]
(궁수) |
[[나이샤#워크래프트 3| 나이샤 ]]
(여사냥꾼) |
[[어둠의 의회#주요 인물| 드락툴 ]]
(흑마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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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워크래프트 시리즈)#엘프 검사| 블러드 엘프 부관 ]]
(보병) |
교도관 카산
(집행자) |
[[사피론| 사피론 ]]
(서리고룡) |
[[렉사르#미샤| 미샤 ]]
(곰) |
|
[[볼진#워크래프트 3| 볼진 ]]
(트롤 의술사) |
[[나즈그렐#워크래프트 3| 나즈그렐 ]]
(약탈병) |
가르톡
(그런트) |
}}} }}}}}} |
클래식 모델 | 리포지드 모델 |
마이에브의 일리단 스톰레이지 수색에 처음부터 함께했으며, 부서진 섬 내에 있는 살게라스의 무덤까지 동행하여 마이에브를 도왔다. 이후 일리단이 살게라스의 눈을 사용하여 무덤을 붕괴시켜 일행이 생매장당할 위기에 처하자, 나이샤는 점멸로 빠르게 탈출할 수 있었던 마이에브를 지체시키지 않기 위해 스스로 매몰되는 무덤에 남는 것을 선택했다.
나이샤: 가십시오, 마이에브 님! 여신께서 저희를 내세로 이끌어 주실 겁니다. (Go, mistress! The goddess will light our path to the hereafter.) 마이에브: 너희들을 잊지 않겠다, 자매들이여. 너희의 복수는 내가 해주겠다. 반드시! (I will not forget you, my sisters. You will be avenged. I swear It!) |
클래식 버전에서는 일반 헌트리스의 모델에 비해 몸집이 더 크고 자줏빛이 감돌며 생명력과 공격력이 더 높은 유닛으로 구현되었고, 리포지드에서는 고유 모델이 생겼다. 캠페인 1장부터 3장까지 조작할 수 있으며, 풀업 기준으로 체력 700에 공격력 30 - 46, 방어력 9의 스펙을 가지고 있다. 스탯 상 체력과 방어력이 우수해서 미션 초반부에 레벨이 낮아 늘 피통이 쪼들리는 마이애브의 탱커로 활약하기에 적합하다. 일반적인 헌트리스와 다르게 방어 타입이 헤비 아머이고, 헌트리스의 센티널[1]을 쿨이 돌아갈 때마다 무한대로 쓸 수 있는 특수 능력이 있다. 또한 일반적인 헌트리스가 문 글레이브를 2번까지 튕길 수 있는 반면 나이샤의 글레이브는 4번까지 튕길 수 있다.
2.1.2. 대사
유닛 대사 ( 여사냥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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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 리포지드 ( 이소영) |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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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feels good to be in the wilds. | 대자연과 함께하니 좋군요. |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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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y I serve the Goddess? | 여신님을 어떻게 섬기면 되겠습니까? |
My watchers are ready. | 감시자들은 준비되었습니다. |
Moonlight shines upon the guilty and the innocent alike. | 달빛은 죄인도 의인도 차별없이 비춥니다. |
I am the blade of the Goddess. | 저는 여신의 칼날입니다. |
We will find justice. | 정의를 관철할 겁니다. |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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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you wish. | 원하시는 대로. |
Certainly. | 물론이지요. |
An honor. | 영광입니다. |
For Elune. | 엘룬을 위하여. |
It shall be done. | 그리될 겁니다. |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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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ead your innocence! | 무고하다 빌어봐라! |
Watchers, Strike! | 감시자들이여, 공격! |
Die, Criminal! | 죽어라, 범죄자여! |
영웅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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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a'deno'filorei! | 아라데노 필로레! |
반복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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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rcise, stunning scenery. Hmph, This beats prison duty anyday. | 운동과 아름다운 풍경? 훗, 뭐가 됐든 감옥에서 일하는 것보다는 낫죠. |
I've spent so long underground, I'd forgotton what the stars look like. | 지하에서 너무 오래 지내다보니, 별이 어떤 모습인지도 잊고 말았군요. |
I fear for Maiev, She feels responsible for Illidan's escape. | 마이에브 님이 걱정입니다. 일리단이 탈옥한 것을 본인 탓이라고 생각하고 계시니까요. |
2.2.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그녀는 이 사원을 지키다 목숨을 잃은 믿음직한 친구였다. 그녀의 안식은 더럽혀졌고, 이제는 밴시가 되어 이곳을 떠돌고 있다. 그녀를 고통에서 해방시켜 주어라!
- 전역 퀘스트 활성화 시 마이에브 섀도송의 대사
약 14년의 기나긴 세월을 지나 7.2 패치에 등장하게 된 나이샤는, 죽어서도 쉬지 못하고
밴시가 되어
살게라스의 무덤 내부를 떠돈다. 공격대
전역 퀘스트 "잃었지만 잊지는 않았다(Lost But Not Forgotten)"가 활성화되면,
마이에브 섀도송이 "믿음직한 친구가 고통받고 있으니 안식에 들게 해달라"며 플레이어들에게 나이샤를 해방시켜줄 것을 부탁한다.- 전역 퀘스트 활성화 시 마이에브 섀도송의 대사
7.2 패치 테스트 초기에는 살게라스의 무덤의 우두머리 몬스터 중 하나인 달의 자매의 일원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지만, 팬덤에서 설정충돌 문제 및 캐릭터 소모 방식에 불만을 표출하자 여사냥꾼 카스파리안이란 새로운 인물로 대체되었다. 당시에는 던전 도감 및 던전의 설계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이샤가 어떤 경위로 달의 자매들과 함께 플레이어와 적대하게 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3. 기타
클릭 시 들을 수 있는 대사에 뼈가 담긴 것들이 제법 있고, 마이에브에 대한 충정으로 목숨을 내던지는 장렬한 모습까지 보여주어 은근하게 비중이 있는 캐릭터. 목소리 연기톤이 나긋나긋하면서도 강단있다는 점도 인기에 어필했을 듯하다.팬덤과 2차 창작에서는 마이에브와 나이샤의 관계를 백합으로 풀이하는 경우가 있다. 주종관계, 여군 등 백합에 적절한 속성을 지녔을 뿐만 아니라, 나이샤의 대사 중 마이에브를 깊게 염려하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 있어 '망가져 가는 마이에브를 감싸주는 캐릭터'로서 그려질 수 있기 때문인 듯.
다혈질인 마이에브와 비교해도 부관답게 침착하고 냉정하여 마이에브가 놓칠 만한 사실을 상기시켜주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일리단을 추적하는 도중에 마이에브에게 “헌데 마이에브 님, 우리가 일리단을 따라 잡는다고 해도, 놈을 쓰러뜨릴 수 있을까요?”라고 물은 것. 당시 마이에브는 시간이 없다고 하며 추격을 재개했지만, 그 결과는 알다시피. 차라리 나이샤의 의문을 심사숙고해서 시간이 걸릴지라도 말퓨리온에게 연락해서 더 준비하고 갔었다면 나이샤와 다른 감시자들이 허망하게 사망하는 일이 없었을 수도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서는 마이에브의 특성 중 하나가 '나이샤의 유품'이다. 출시 초기에는 워낙 사기 특성이라[2] 히오스 유저들 사이에서 "그냥 곱게 죽지, 왜 유품 같은 걸 남기나." 하며 분노와 저주를 한몸에 받았으나 빠르게 너프를 당해 평범한 특성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