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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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B6C1> 이름 |
安立ミミ[1] 나미미[2] Mimi Imimi[3] |
성별 | 여성 |
나이 | 37세 |
가족 | 아들 아타치 요시오 |
좋아하는 음식 | 이탈리아 요리 |
소속 |
고하 코퍼레이션 톱 오브 헥사곤 |
카드군 | 다이안 켓 |
듀얼 스타일 | |
성우 |
스즈키 리오 김윤채 안잘리 쿠나파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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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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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비주얼 |
유희왕 SEVENS의 등장인물.
2. 특징
고하 제7초등학교 5학년 1반에 전학온 수수께끼의 소녀. 전학생 소개식에서 본인이 밝힌 프로필에 따르면 좋아하는 음식은 이탈리아 음식, 좋아하는 패션은 루즈삭스, 기르는 펫은 우파루파, 항상 추는 춤은 람바다로, 자칭 영원한 초등학생. 1인칭은 아타치인데, 성과 발음이 같아서 자기 소개를 할때 '아타치, 아타치 미미'라는 식으로 반복되는 발음이 된다.하지만 그 정체는 러시 듀얼의 비밀을 캐기 위해 잠입한, 고하 사에 단 6명만이 존재하는 최고위 간부 톱 오브 헥사곤의 No.6.[4] 실제 나이는 37세에 아타치 요시오라는 초등학교 4학년 아들까지 있는 유부녀라는 믿기지 않는 동안의 소유자.다만 외형과 나이는 일치하지 않아서 상술하는 대로 등이 파인 드레스를 입고 음주를 태연히 하고[5] 요즘 트렌드를 반영했답시고 하는게 죄다 한두 세대는 전의 것들[6]이며 카드 또한 옛날에나 나온 카드들의 일러스트가 리메이크된 것들이다.
본인도 이 키에 대한 고충[7][8]이 많았는지라 이래저래 현재 직위에 오르기 전까지는 생고생을 했지만 현재 시점에선 이런 동안을 신의 선물이라 여기며 아예 고하의 톱이 되겠다는 야망까지 품고 있다. 자기가 고하의 톱이 되면 고하 본사 빌딩의 꼭대기에 달려있는 회사 심볼을 자기 얼굴로 교체해 버릴 생각을 가지고 있다.
3. 실력
유감스럽게도 작중에서 묘사되는 그녀의 실력이나 전적은 썩 좋지 못한데 텐죠인 후부키 우시오 테츠 등과 마찬가지로 단 한번도 못이기고 전패를 달성했기 때문.심지어는 자기 아들이나 러시듀얼엔 상당히 문외한인 구루구루 같은 캐릭터 한테 까지도 졌다.그나마 후부키나 우시오는 설정상 그럭저럭 강자기도 하고 제대로 묘사가 안된 듀얼의 경우에선 많이 이겼다는 묘사나 주조연들을 밀어붙이는 모습이라도 있는 반면 이쪽은 그런것도 거의 없고 설정상 으로도 그다지 강하지 않다.4. 작중 행적
4.1. 1쿨
7화에서 처음 등장. 러시 듀얼의 비밀이 적힌 노트를 훔쳐오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도 유가에게 접근하지만, 그를 지켜보면서 세상을 무질서하고 혼돈에 빠뜨리는 극악의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퍼뜨릴 악인으로 보이긴 커녕 순수한 열의와 눈매를 보며 의혹을 품고 경계하기 시작한다.[9] 이미 학생회에서도 신원이 불명이라 유가 일행의 의심을 받는 상황이었지만, 신문으로 읽었다면서 유가네 일행의 신원을 전부 파악하고 드론으로 즉시 공수해온 선물들[10]을 내밀고 유가에게는 현금 30만 엔[11]을 건네서 자신을 동료로 끼워주도록 부탁한다. 유가는 이를 거절했으나 다행히 로드 연구소로 들어가는 데에는 성공하지만, 도중에 아들에게서 전화가 오는 바람에 급히 트렌디 드라마 보러가야 한다면서 물러난다.[12]그날 밤 조금 전 유가의 연구소에 들어가는 데에 성공해 고하의 차기 톱 자리는 자신의 것이라 확신한 다음 유가의 연구소에 다시 잠입하지만, 노트를 훔치려던 도중 그만 미리 대기하고 있던 유가네 일행에게 들켜버린다. 사실 유가 일행은 진즉에 눈치채고 연구실에서 대기하고 있었던 것. 좋아하는 러시 듀얼을 자세히 알고 싶었다며 둘러대보지만 다들 믿지 않는데, 그 와중에 유가만 그런 거였나고 기뻐하면서 너무 순순히 노트를 넘겨주자 오히려 함정이라고 의심하면서 실랑이를 벌인다. 결국 원래 의도와는 정반대로 노트를 안 받겠다는 조건으로 유가와 러시 듀얼을 시작. 언인스톨 방법을 찾기 위해 러시 듀얼을 철저히 연구해온 미미는 나름의 플레이를 선보이지만[13] 결국 패배하고, 유가를 괜히 의심했다고 한 뒤 노트를 받고 돌아간다. 이런 비겁한 방식으로 노트를 얻어도 되는지 스스로 물음을 던지며 고민한 끝에 결국 본사로 들고 가지만, 정작 노트에는 러시 듀얼을 더욱 재밌게 만들 로드에 관한 아이디어 스케치밖에 없었던지라[14] 러시 듀얼의 언인스톨 방법을 결국 찾아내지 못해 결국 다시 학교로 돌아와 언젠가 유가를 러시 듀얼로 이겨서 삭제 방법을 알아내기로 결심한다.
8화에서는 듀얼의 왕의 유적을 다시 한 번 살피던 유가 일행을 미행하다 고하의 톱 자리에 올라선 미래를 망상하며 자뻑에[15] 빠지는 바람에 놓쳐버린다. 결국 뒤늦게 나와 유가 일행을 찾다가 공원에서 자신의 아들 요시오가 루크와 듀얼 중인 모습을 보게 된다.[16] 요시오의 자초지종에 따르면 일 주일 전에 러시 듀얼이 하고싶다던 그에게 러시 듀얼이 '세계를 무질서하고 혼란스럽게 하는 극악한 듀얼'이라면서, 말을 안 들으면 그가 좋아하는 스파게티 나폴리탄을 안 만들어주겠다고 화를 냈다는 듯 하다. 그리고 그런 요시오가 동경하는 세기말 히어로 굿맥스의 의상을 입은 모습을 보며 경악하고는 러시 듀얼 때문에 비뚤어진 것이라 오해한 나머지 절대 엄금을 시켜버렸다는 듯. 이런저런 끝에 패배했음에도 즐거워하며 러시 듀얼을 하고 싶어 하는 요시오의 모습을 보고는 무언가 느낀 게 있었는지 조용히 물러난다. 이후 돌아온 요시오가 러시 듀얼이 하고 싶다고 설득하자, '공부도 제대로 하는 거다'라고 답하며 좋아하는 나폴리탄을 만들어준다.
10화에서 밝혀지길 키리시마 로아의 팬.힘들게 구한 콘서트 티켓으로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다가 유가 일행이 VIP석으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자 유가와의 친분을 이용해 은근슬쩍 VIP석에 끼어든다. 이후 로아가 듀얼킹이 되기 위해 유가 일행한테 러시 듀얼의 소유권을 걸고 3 : 3 듀얼을 제안하자 로아의 네이밍 센스[17]에 깨는듯한 반응을 보이면서도 만일 로아가 이겨서 듀얼킹이 되면 인기가 치솟아서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힘들어질꺼라면서 걱정한다.
11화에선 로민이 자신의 정체를 밝히자 자신도 알지 못했다며 감탄한다. 그리고 로민이 공복을 참지 못하고 각성하면서 낸 카드를 혼잣말로 설명하다가 로아가 로민의 상황에 대해 어이없는 대사로 설명하자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태클을 걸었다.
12화에선 세븐즈로드 매지션이 비공인 카드라는 로아의 말에 '아무리 로아 님이라 해도 카드에 트집 잡는 건 넘어갈 수 없다'며 톱 오브 헥사곤의 제복을 입고 나타나 세븐즈로드의 진위 여부를 밝혀내려 한다.[18] '고하 사 듀얼 디스크가 비공인 카드를 인식할 리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고하 사의 평판을 지키려 했으나, 세븐즈로드 매지션의 데이터가 정말로 고하 사에 없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리고 고하 사장에게 오도 유가가 세븐즈로드 매지션을 드로우하면 패배한다는 조항을 듣게 된다.
13화에서는 고하 사로부터 세븐즈로드의 데이터가 정상적으로 복구되었다는 전화를 받고 세븐즈로드가 공인 카드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확인한다. 이후 유적과 함께 나타난 오티스를 체포하려 하나 실패한다.
4.2. 2쿨
16화에선 AI 레스토랑에서 열릴 톱 오브 헥사곤의 친목회에 가던중 유가 일행과 만나면서 함께 합석하게 되었다.[19] 결국 잠시 자리를 비우면서 톱 오브 헥사곤에 연락해 친목회는 결석하고 유가 일행 곁에서 러쉬 듀얼의 삭제 방법을 알아내기로 한다.그러나 미미가 자리를 비운 사이 유가 일행은 트러블에 휘말려 루크 빼고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게 되고 뒤늦게 온 미미가 다른 아이들이 사라진 걸 알고 루크와 함께 유가 일행을 찾게 된다. 그러다 주방에서 이들을 발견하고 로민이 부정행위 때문에 불리하게 되자 앞서 로민과 말다툼을 한 것 때문에 도와주길 망설이는 루크에게 작은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루크의 마음을 다잡게 해준다.
이후에는 유가 일행과 함께 루크가 찾아낸 문을 통과해서 사이온지 네일을 만난다. 이때 보면 네일과는 처음 보는지 어린이였다면서 크게 놀라며, 혹시 자기보다 높은 지위 아니냐며 초조해한다. 17화에서는 별 활약이 없는 대신 리액션이 많은 편. 참고로 네코야마 슈뢰딩거가 나타날 때, 그가 내는 카드의 고양이 몬스터들을 보고 좋아하는걸 보면 고양이 취향인듯.
일단 네일의 제안으로 상당히 느긋한 페이스로 섭리의 정원의 듀얼리스트들과 싸우게 됐는데, 네일이 고하 소속이다보니 미미가 참전할지는 알 수 없다. 12화 때처럼 톱 오브 헥사곤의 모습으로 유가 일행을 상대할지도 모르는 일이며 공개된 20화 스토리에서 유가 일행을 상대한다고 나왔는데... 하필이면 상대가 자신의 아들인 요시오였다.
20화에서 자세한 상황이 나오는데 네일이 이대로 유가 일행을 이기고 러시 듀얼을 막는데 성공하면[20] 자신이 출세할 기회를 놓칠거라 생각해 초조하던 때, 요시오가 자신의 꿈이 무엇인지에 대한 작문숙제를 쓰지 못하는 모습을 보고, 자신이 부모로 꿈을 이루는 모범을 보이지 못한거라 생각했기에 어떻게든 출세할 기회를 얻고자 네일을 찾아가 유가 일행과 듀얼하겠다고 부탁했던 것. 그런데 유가 일행이 섭리의 정원으로 떨어질때 요시오도 휘말린데다 누가 자신을 상대할지 가위바위보를 했을때 요시오가 이겼던지라 반강제로 요시오와 듀얼하게 된 것이었다. 그나마 정체를 숨기려고 간부 제복을 입으며 '고하 최고 간부인 톱 오브 헥사곤의 No.6'로 소개했던 덕분에 요시오는 그냥 고하의 높으신 분인 'No.6 씨' 정도로 여겼다.[21]
그렇게 요시오를 상대로 선전하면서도 항복을 권했지만, 요시오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엄마의 말씀을 되새기며 나한테 되고 싶은 건 없지만, 엄마처럼 다른 사람을 위해 강해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과 함께 새로운 에이스 몬스터인 수기계의 패자 킹콘보이 라이가온의 효과[22]로 듀얼에서 패배한다. 하지만 역시 아들의 성장은 기뻤는지 패배했음에도 미소를 지었다. 이후 요시오가 지쳐서 쓰러지자 먼저 잡아주려던 루크를 밀치고 요시오를 붙잡아주는데 이때 가면이 깨지면서 유가 일행한테 정체가 들통나고 만다.[23] 다행히 요시오는 듀얼이 끝나자마자 피로로 인해 그대로 잠들어서 정체는 들키지 않았다.
이후 나름대로 잘 끝나나 싶었지만, 느닷없이 유가 일행과 유가의 지인들[24][25]에게 전부 페널티가 붙는다. 네일의 말로는 시스템이 미미를 유가 일행의 동료로 판단했기 때문에 둘 중 누가 이기든 페널티가 부여될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26] 미미 역시 고하 간부임에도 페널티가 붙어버리면서 피로스의 승리로 듀얼이 마무리된다. 이후 잠든 요시오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갈 때 유가 일행에게 요시오에게는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하며[27] 귀가하고 나서는 요시오가 자신의 꿈에 대한 작문을 완성시키자 같이 봐준다.
이렇게 유가 일행과 헤어지지만 바로 다음 화에서 '어드바이서 M'이라는 이름으로 재등장.[28] 아마 변장한 상태로 유가 일행에게 도움을 주려는 생각인 듯.[29] 섭리의 정원에 떨어진 유가 일행 앞에 나타나 네일을 만나고 싶다면 섭리의 문을 찾으라는 조언을 하고 사라진다. 루크는 역시나 눈치를 못 챘다.
이후 23화에서는 다른 톱 오브 헥사곤 멤버들이 네일을 몰아내려고 쳐들어갔지만, 미미만큼은 참가하지 않았다. 여럿이서 하나를 공격하는 방식은 고하의 톱에는 걸맞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히려 그 덕에 유일하게 네일에게 쓰러지는 것을 면했다.
참고로 이때 다른 멤버들이 네일을 쓰러뜨리고 나면 미미도 쫒아낼거라 말한 걸 보면 그동안 성과가 없었고, 네일과 마찬가지로 유가 일행과 러시 듀얼을 해온 일 때문에, 그리고 무엇보다도 네일을 몰아내는 일에 참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하에 찍힌 것으로 보이지만 26화에서는 멀쩡히 고하 코퍼레이션에서 일하는 듯한 모습이 보였다. 아무래도 톱 오브 헥사곤의 다른 멤버들도 네일에게 당해버리니 뭐라고 못할 입장이 되어버린 듯 하다.[30]
26화에서는 네일과 유가의 맥시멈 소환을 보고 듀얼이 바뀌는 순간을 보고 있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유가가 재차 초마기신 매그넘 오버로드를 소환할때 같이 소환영창을 외치는데, 이때도 어드바이서 M의 모습으로 연출된다.
4.3. 3쿨
28화에서는 유가 일행이 러시 듀얼 클럽이란 동아리를 만들고 대회를 위한 합숙 훈련을 준비한단 소식을 엿듣고는, 네일에게 유가네 일행들을 챙겨줄 고문 담당을 부탁해서 세바스찬을 보내게 했다. 이후 네일을 처리하러 갔다가 패배한 톱 오브 헥사곤 멤버들이 그 책임으로 전원 실각되자, 이제 자신이 유일한 톱이라며 이대로 스피드 출세할 생각에 춤을 추며 김칫국을 마시고 있었는데, 문제는 전원 실각이었다. 미미 역시 동료들의 실책을 막지 못한 책임으로 평사원으로 강등된 것.이를 인정 못한 미미는 고하 사장에게 직접 따지러 사장실에 갔다가 충격적인 광경을 목격했고, 이후 30화 마지막에 비춰진 고하 사장은 키가 작아져 있었다.
미미가 목격한 것은 쓰러진 한 노인과 고하 사장 복식에서 헬멧이 되는 사장 드론이었다. 사장 드론은 지금 쓰러진 남자는 사장 업무의 정신적 부하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고 설명하며, 대신 미미에게 자신을 뒤집어 쓰고 사장이 되라고 종용한다. 이 말대로라면 지금의 고하 사의 사장은 드론이고, 사장 자리에 올라도 그저 허울에 꼭두각시에 불과하겠지만....
사장 미미 |
33화에선 고하 사장으로 활동하면서 업무를 보는데 생각한 것보다 따분하다면서 불평해한다. 그러던 중, 무츠바 아사나로부터 전화가 오자 사장인척 드론을 뒤집어쓰고 전화를 받았는데, 이로 인해 사장 드론이 아사나와 모종의 계약을 맺어 유가 일행을 6초등학교로 전학시키고 러시 듀얼을 없앨 계획을 세웠음을 알게 된다.
39화에서는 아사나의 정보를 확인하면서 고하에 협력하는 진짜 목적을 알게 되고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하는 마음에 공감한다면서 감격한다. 그리고 또 신이 나서 부채춤을 추다 걸려넘어졌다. 하지만 아사나는 러시 듀얼을 없애는데 실패했고 오히려 유가에게 감화되면서 사장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갔다. 그렇게 이제 고하 6초를 포함한 모든 초등학교가 러시 듀얼을 즐기면서 고하 사에 타격이 왔다는 사실에 심란해한다.
4.4. 4쿨
40화에선 회의에서 고하 코퍼레이션의 사원들의 온갖 괴의견들을 들으면서 기막혀 한다.[31] 그리고 오래간만에 고하 7초등학생의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교생으로 위장하고있던 프린세스 G를 알아보면서 음악실에서 대화를 나눈다.41화는 "러시 듀얼의 인기가 오르고있어. 개인적으론 좋지만, 이대로는 고하의 체면이 말이 아니지"라며 혼잣말로 읆조리고 있다가[32] 사장실로 찾아온 직원한테 받은 기획서[33]를 읽어보자 땀을 흘리며 놀란다. 3쿨까지 러시 듀얼을 전력으로 부정해왔던게 4쿨에선 러시 듀얼을 인정하고 고하 사에서 러시 듀얼 대회를 개최한다고 선언했다. 이 계획서대로 이번 대회를 통해서 러시 듀얼을 고하의 것으로 만들 계획이라는 것이다.
43화에서는 사장 복장을 한 채로 업무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유가 일행에게는 바로 들키는 바람에 헬멧을 쓴 채로 부정한다. 그러다 고하사의 직원 중에는 기획서를 제출한 사람이 없으며, 유가에게 받은 노트가 기획서와 비슷한 센스의 제목이라는 것을 깨닫고 헬멧을 벗고 유가가 기획서를 보낸 것이냐고 묻지만 유가가 그런 적 없다고 답하자 헬멧을 거꾸로 쓰고 땀까지 흘리며 당황하지만 대회 접수가 시작된 덕분에 넘어간다.
44화에서는 고하 사장으로서 대회장에 입장해 연설을 하던 도중[34], 키리시마 로아가 난입해 사장인 자신에게 듀얼을 건다. 로아의 팬으로서 신난 나머지 자기가 이기면 로아로민 스페셜 VIP 티켓을 달라는 조건을 걸자, 로아는 자신이 이기면 오티스를 만나게 해줄 것을 조건으로 건다. 예정에 없던 일이라는 사장 드론의 염려에도 흔쾌히 듀얼을 수락한 후, 로아를 상대로 어드밴스 소환을 봉쇄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듀얼을 보여주던 중[35], 덱에 넣지 않은 카드 바이스 잭커를 어드밴스 소환하라는 사장 드론의 지시에 불응하다가 드론에게 조종당한다. 그 후 로얄데먼즈 데스둠에 의해 패배하면서 정신은 차렸지만 세뇌의 후유증으로 어지러워하다 계단에서 넘어지려할때 요시오가 구해준다.
49화에서는 왜 그 기획서랑 비슷한 메모가 있냐며 놀란다.[36] 그리고 결승전이 시작하기에 앞서 우승자에게 주는 멋진 왕관[37]은 자기가 만들었다고한다.
이후 결승전이 진행되며 오티스가 러시 듀얼 삭제를 계획한 것이 밝혀지자 관중들 사이에서 소란이 벌어지자 급하게 나서서 고하 사는 관계 없고 오티스가 한 짓이라며 선을 긋는다. 그리고 부하 직원들을 시켜 급하게 오티스를 찾게 하는데, 정작 오티스는 유적 같은 컴퓨터만 남기고 이미 도주한 상태라 별 소득은 없었다.
4.5. 5쿨
54화에선 오티스의 러시 듀얼 삭제 소동으로 인해 듀얼을 운영하는 고하 사가 대대적인 손해를 보게 된다. 하지만 여전히 별다른 수는 없는 상황. 이후 진정한 사장인 고하 형제가 등장하면서 미미는 대리로 세운 것이라고 한다.[38]55화에선 결국 짐을 정리하고 사장직에서 내려온다. 사장 업무에 힘들어 했지만 막상 사장직에서 잘리니 하늘 위에서 놀기만 하던 꼬맹이들이 뭐가 고하 사장이냐며 불평을 늘어놓고 아쉬워한다.
60화에선 도서관 사서가 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시 고하 간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오티스와 세븐즈로드와 관련된 책을 두고 구루구루와 도서관에서 러시 듀얼을 한다.[39] 구루구루가 이기지만 미미가 실망하는 것을 본 구루구루가 책을 같이 보자고 제안했다. 책을 보더니 책의 일부가 찢어진 것을 보고 놀라 유가 일행한테 보고한다.
67화에선 코스프레로 컨셉 놀이하는 유가 일행을 따라 더☆복면 어드바이서 M으로 변장한다. 러시 듀얼 로보의 명운을 건 마지막 듀얼이 끝난 후, 고하 유오한테서 6번째 배지를 빼내 구루구루가 6번째 사장이라며 추론했지만 배지가 구루구루한테서 인식이 안되자 흐지부지되었다.
4.6. 6쿨
68화에선 다시 고하 본사로 복귀되었다.71화에서는 에너지 개발부 고하니움과로 배속된 것이 확인된다. 한편 사원 식당에서 자신있게 만든 카레를 아무도 먹어주지 않아 로민이 폭주하는 가운데, 그녀는 그 카레를 어떻게든 피하기 위해 가쿠토가 보낸 경고대로 폭발의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연구 시설에서 듀얼을 펼친다. 결국 듀얼에서는 패배했지만, 이곳 소속의 연구원들은 폭발 실험에 집작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들이었기에 로민이 만든 폭발 카레를 에너지 개발 실험 재료로 눈독들여 가져가면서 직접 먹는 일은 피한다. 그러나 배가 고파서 눈이 돌아간 루크가 연구 시설을 습격하면서 결국 폭발에 휘말려버렸다.
이런 정신 나간 곳을 빠져나가야겠다고 판단한 미미는 유가에게 부탁해서 고하 사장들과의 연줄로 부서 이동을 부탁할까 고민하지만, 문득 유가의 이름이 고하 형제들의 이름처럼 '유'자 돌림인 것을 떠올리며 유가가 사실 고하 형제의 사라진 여섯째라고 의심하기 시작한다. 다만 이는 결과적으로 빗나간 추측이 되었다. 유가이긴 했지만.
4.7. 7쿨
80화에선 고하 코퍼레이션의 PV를 찍는 걸로 나온다. 그런데 PV의 내용이 방송 내용과 정반대로 나온다... 이후 고하 유가로 인한 문제들 때문에 현실 도피를 하는 고하 형제들에게 나름대로 어른으로써 조언을 해주는 동시에 그대로 다시 사장 자리를 차지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 때 해준 조언이 너무나 좋아서[40] 고하 형제 모두 다시 의욕이 생겨 사장 자리에 복귀하고 만다.[41] 이후에는 어린이 시절로 정신 연령이 돌아간 고하 유오를 적극적으로 보살피는 등 어른답게 아이들을 보호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4.8. 유희왕 고 러시!!
후속작인 고 러시에서도 그녀 혹은 그녀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할 예정이다. 다른 전작 인물들이 나이가 들어서 등장하는데도 특유의 동안은 여전하다. 정말 본인이라면 좀 놀랍다.(...)[42] 몬스터 실루엣 중에도 새로운 버전의 다이안 켓이 존재한다.이후 새로운 등장인물인 아타치 마냐'라는 인물로 밝혀졌다. 미미와의 관계는 아직 불명이지만 고 러시가 세븐즈의 과거 시대로 확정되었기에 마냐는 미미의 선조로 보인다.
5. 사용 카드
거품경제 시대 클럽 문화를 모티브로 했기 때문인지 모든 몬스터가 물족이다.[43] 모두 원본 몬스터가 따로 있으며, 그 몬스터들이 이래저래 망가진 모습을 하고 있다. 에이스 몬스터는 치료의 신 다이안 켓의 리메이크 버전 몬스터인 역옥의 신 다이안 켓.[44]자신의 라이프 회복에 중점을 두는 전략을 사용한다. 가쿠토가 말하길 버블리한(거품 낀) 전략.
2대째 고하 사장이 되면서는 경찰, 감옥을 모티브로 한 카드들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몬스터들의 종족이 물족인 것은 동일하다.
다시 고하 사원으로 복귀하면서부터는 디저트를 모티브로 한 카드들을 사용한다. 주방의 신 다이안 켓을 제외하면 이번에는 물 속성 몬스터들을 사용.
유희왕 시리즈 최초로 물족만으로 구성된 덱을 다루는 조연급 인물이다. 물속성 컨셉의 덱을 다루는 인물들은 카지키 료타, 미사와 다이치, 카미시로 료가, 카미시로 리오, 아유카와 아유, 올가, 자이젠 아오이, 마구로 나나미 등이 있었지만, 다들 물족이 아니거나 여러 종족으로 구성된 덱을 다뤘었다.[45] 올가처럼 물족만으로 구성된 덱을 다루는 인물들도 있긴 했지만, 다들 단역이었다. 순수하게 물족만으로 구성된 덱을 쓰는 조연은 미미가 최초다. 컨셉은 등장 때마다 조금씩 바뀌지만 에이스 몬스터는 어쨌든 다이안 켓 시리즈를 사용한다.
- 메인 덱
6. 유희왕 듀얼링크스
자세한 내용은 나미미(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 참고하십시오.7. 기타
신분을 속이고 주인공 일행이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왔다는 점에서 제알의 신게츠 레이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불혹을 바라보는 대기업 사원이 신분만 속이고 초등학교에 위장전학한다는 인조곤충 버그파이터에나 나올 법한 초전개로 인해 화제가 됐다. 문제는 상승욕구로 자의식이 넘쳐 감추지 못하는 바람에 유가 일행은 진작에 눈치챘고 미행하는 중에 웃고 떠드는 등 티를 다내는 바람에 지나가던 여학생들이 계속해서 수군대는 등 악역 포지션치고는 꽤 나사빠진 모습을 보여줬다.유희왕 시리즈에선 이미 유아체형의 삼형제 아빠가 있긴 있었다. 하지만 저쪽은 특수한 힘의 영향을 받기 전까진 정상적인 성인 남성이었지만 이쪽은 유전병이라도 있는지 원래부터 저 체형이다.[47]
스스로 어려보여도 엄연히 어른이라고 주장하지만, 의외로 시대감각만 조금 어긋났지 실제로는 어른이 기질이 있다. 유부녀임에도 한창 놀던 시절을 추억하거나 자기 아들 또래의 남자애가 노래하는 밴드의 라이브 공연에 열광하는 등. 또한 루크처럼 자기 카드의 몬스터를 친구처럼 부르는 묘사가 있다.
하지만 자신의 출세와 관련된 일에는 다른 어른들 못지 않게 계산적인 편. 하지만 비약이 너무 심해서 어린아이의 순수한 의도조차 한차례 꼬아서 생각하기에 사서 고생하기도 한다.
작품 외적으로는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관련 네타를 모조리 집약한 캐릭터로[48], 대사나 행동이 그야말로 그 시절 일본을 연상시키는 철 지난 유행으로 도배되어 있다. 사용하는 몬스터들도 모두 줄리아나 도쿄나 갸루 패션 같은 그 시절 오락 문화를 소재로 한 것. 여기다 3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애까지 있으면서 초등학생 수준의 외모라는 설정이 더해지다 보니 제작진이 대놓고 유희왕 네타로 약을 빨았다는 반응이 많다.
또한 미미가 사용하던 카드들은 가쿠토의 말에 의하면 원본인 홀리 엘프, 여전사 카난, 라문이 과거에 활약했던 전설의 몬스터라고 소개했다. 푸른 눈의 백룡도 그렇고 작중 DM 시절부터 있던 카드들 중 일부는 전설의 카드로 취급한다.
유희왕 전통 중 하나인 '초반에 듀얼한 악역의 선역화'가 있는데 이 전통이 유지되면 미미는 나중에 유가 일행의 협력자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 작중에서 유가를 보고 악마라고 경계하고 있지만 한 편으로 순수한 아이로 보고 있는 면도 있었고 8화에서 아들이 러시 듀얼을 하면서 진정으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 후 러시 듀얼을 하고 싶다고 한 아들에게 대신 공부도 열심히 하라면서 러시 듀얼을 조금씩 인정하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후 16화에서는 루크에게 로민은 너희의 동료 아니냐며 루크에게 다정하게 충고를 해주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사실상 아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리고 20화에서 고하 시의 시스템이 미미를 유가의 동료로 인식하기도 했다.[49]
지위에 대한 열망은 버리지 않았고 신분 역시 유지했다는 점, 고하 사에서 유일한 선역이라는 점, 고하의 톱 자리에 오르겠다는 강한 열망을 품고 있다는 점 때문에 전작의 자이젠 아키라와 비슷한 포지션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 보였지만, 고하 사장의 정체인 사장 드론에 의해 정말로 고하의 톱이 되고야 말았다. 이후 공적인 행동은 전부 드론이 처리하는 듯하며 41화의 계획 역시 승인한 듯하나, 업무와는 별개로 여전히 러시 듀얼에 호의적인 시각을 보내고 있다.[50]
자신이 톱 오브 헥사곤의 "No.6"이라고 하는데 고하 특유의 6을 중시하는 성향과는 달리 톱 오브 헥사곤에선 말단인 모양이지만, 다른 5명이 네일을 상대로 한꺼번에 덤볐다가 역으로 당해서 퇴장한 엑스트라들이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유일하게 조연의 위치에 있는 미미가 6의 지위에 걸맞게 특별한 대접을 받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 아마도 지위가 아닌 비중이 높은 특별한 인물이라는 의미로 6을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만약 이 No.6이라는 것이 진짜로 헥사곤의 말단이라는 뜻이라면 이 지위는 고하 사에서 러시 듀얼의 상징인 7번째로 높은 지위가 된다.
키리시마 로민처럼 옷을 거의 수시로 바꿔입고 있다. 다만 바꿔입는 옷들이 확연히 다른 로민과 달리 미미가 입는 옷들은 색깔만 다를 뿐이지, 옷 모양은 하나같이 전부 다 똑같다. 그나마 다른 옷은 캣츠 아이를 연상시키는 잠입용 쫄쫄이랑 2쿨 이후로 종종 입는 어드바이서 M 코스프레.[51]
현재 아들인 요시오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지만 남편에 대해서는 마지막화 까지 등장은 물론 언급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
[1]
보통 '아다치'로 읽히는 성이지만 성우의 혀 짧은 목소리 탓에 '아타치'로 들린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실제로도 청각 장애인용 자막을 통해 발음이 '아타치(あたち)'로 밝혀졌다. 이는 이 캐릭터의 1인칭이 '아타치(あたち)'인 것을 이용한 말장난.
[2]
유래는 '나(아타치)' + '미미'로 원판명을 거의 따온 것으로 보인다. 미미의 성씨인 아타치가 원래 비격식적 1인칭인 것을 생각하면 적절한 번역이다. 한편
부부동성제가 의무인 일본과는 달리 한국에서는
부부별성을 채택하고 있고, 한부모 가정이 아닌 이상 대체로 부계의 성을 따르기 때문에 아들의 성씨가 어머니의 성씨와 동일하게 번역될 가능성이 상당히 낮게 점쳐졌으며 결국 아들의 성씨는 '안'으로 결정되었다. 의외로 한국의 90~00년대 초반 창작물의 등장인물에게는 나~ 등으로 자신을 한번에 나타낼 수 있는 촌티나는 이름을 지어주는 경우가 많았기에 나름 좋은 네이밍이다.
[3]
해석하면 '미미 나(
I) 미미'라는
회문이 된다.
[4]
단체 사진에서 가장 단신인 인물. [5] 등에다가 "저는 성인입니다!"라는 문구를 써붙인다. 참고로 북미 더빙판에선 심의상 이 장면은 잘렸다.(...) [6] 전학을 올 때 한 자기소개에서 나온 루즈삭스, 람바다 등은 전부 8~90년대에 유행하던 것들이고 작중에서 미미가 사용한 폰은 85년도에 일본 NTT사에서 개발한 휴대전화 숄더폰이며 본인이 말한 시모시모라는 단어는 버블경제시기의 유행어이다. 거기에 후술할 카드 일러스트들 또한 1980년도에 유행했던 복장들이며 이걸 보고 가쿠토는 아예 쌍팔년도 취향이라고 팩트를 날렸고 로민은 한 술 떠서 미미의 몬스터들의 생김새가 자기 친척 어른의 젊을 적 모습 같다고 지적까지 한다. [7] 본인이 말한 바에 따르면 혼자 길거리를 걷기만 해도 미아냐며 경찰이 데려가고, 장보러 가면 지나가는 할머니가 대견하다며 가지고 있던 사탕을 쥐어준다는 듯 하다. 주점에서 술을 마실 때도 발 밑에는 받침대 역할의 종이 박스를 두고 등에는 저는 성인입니다라고 쓰인 팻말을 걸고 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8] 그나마 위안은 주역 중 최단신에 속하는 오도 유가보다는 키가 크다는 것.(...) [9] 유가가 러시 듀얼을 설치할 수 있었던건 과거에 고하 사 소속의 엔지니어가 남긴 유적을 통해 러시 듀얼을 설치해서였기 때문에 유적을 찾아내서 직접 삭제하지 않는 이상, 유가를 조사해도 소용없는 짓이였다. [10] 루크에게는 티라미수에 나타 드 코코, 판나코타 등 요즘 젊은 애들이 좋아한다는 간식을, 소게츠 가쿠토에게는 최신 최후기의 비디오 플레이어를, 로민에게는 한창 뜬다는 유로비트를 선곡해 편집한 오리지널 카세트테이프 등 한물간 아이템들을 선물했다. 다행히도 다들 기쁘게 받기는 했지만(루크: 맛있어! / 가쿠토: 이걸로 이전부터 내려오는 소게츠류의 명승부를 볼 수 있겠어요! / 로민: 헤에~ 곡 좋네. 근데 A면 B면이 뭐야?), 나중에 유가의 노트를 훔치는 모습을 들킨 후 다시 반품당한다. 그리고 와중에 간식을 다 먹어치운 루크는 빈 용기만 내놓았다... [11] 약 339만 원. 이 액수가 반영이 되어 더빙판에서는 300만 원이 되었다. [12] 가방처럼 생긴 전화를 매고다닌다. 아들의 전화도 먹을건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라는 내용으로 추측. [13] 근데 어째 몬스터와 마법 카드가 쌍팔년도식(...)이라 유가 일행이 엄청나게 깠다(...). 특히 마법 카드 3K 볼트를 발동할 때의 가쿠토와 로민의 태클이 압권.가쿠토: 요즘 같은 8K 시대에 3K를 쓴다고?! / 로민: 저거 K가 아니라 D로 적어야 하는 거 아니야?. [14] 사실 유가도 노트를 줄 때 러시 듀얼이 더 재밌게 느껴질 거라고 했지, 러시 듀얼의 모든게 적혀 있다고 하지는 않았다. [15] 이 때 보인 동작이 1977년에 나온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시킨다. [16] 아들을 부르는 호칭은 '요시오 쨩(ヨシオちゃん)'. [17] 로아가 러시 듀얼 소유권을 얻으면 이름에 자기 이름을 붙여 로아 러시 듀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18] 그 와중에 로아가 고하 사의 간부가 자신의 팬이라니 영광이라며 사인해주겠다고 하자 겸사겸사 투샷도 찍는 등 잠깐 삼천포로 빠졌다. [19] 물론 유가 일행들은 미미를 어린이로 알고 있고 딱봐도 어린이 혼자 밥 먹으러 올 식당은 아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바쁘셔서 식당에 혼자 보낸것으로 둘러댔다. [20] 정확히는 네일도 러시 듀얼은 삭제하지 못한다. 대신 러시 듀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계정을 전부 삭제해서 러시 듀얼을 관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21] 하지만 말투랑 행동 때문에 유가는 처음부터 눈치를 채고 있었고, 듀얼 중 쓴 카드가 같아서 로민, 가쿠토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루크 빼고. [22] 미미는 요시오가 라이가온의 효과를 발동하면서 필드에 라이가온 외의 몬스터는 남아있지 않았고, 자기 몬스터는 아직 셋이나 있으니 한차례만 버티면 된다고 추스렸지만, 사실 라이가온은 공격력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상대 몬스터를 한번씩 공격할 수 있는 효과도 갖고 있었다. 미미의 몬스터는 전부 앞면 표시였으니 데미지를 그대로 받았다. [23] 루크는 미미가 고하의 스파이였냐며 로민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고, 유가와 가쿠토, 로민은 역시라는 반응. 다만 미미가 37살 아줌마에 요시오의 엄마라는 사실까지는 몰랐기에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다들 경악했다. 유가는 초등학생 스파이인 줄 알았다가 아줌마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특수 메이크를 썼냐고 물었다가 타박을 들었다. [24] 신지츠 바쿠로, 오오모리 멘자부로, 하쿠부츠 칸 일행, 키리시마 로아. 정황상 고하의 시스템이 유가의 동료라고 판단하고 있는 듀얼리스트 전원. [25] 고하의 시스템이 오티스가 나타났던 칠성관에 모였던 듀얼리스트들을 전부 유가의 동료로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26] 가쿠토와 로민, 루크는 이를 두고 비겁하다고 했지만, 유가는 네일의 섭리 상 일부러 시스템을 조작할 리는 없다고 여겼다. 실제로 미미는 스스로 그동안 너무 유가 일행과 지내서 정이 들었다고 자각했고, 네일도 미미가 듀얼을 요청했을 때 나중에 무슨 일이 생겨도 후회하지 말라고 언질을 주긴 했다. [27] 루크는 역시 왜 그래야 하냐며 반발했지만 루크에게 고하 간부에게만 주는 우대권(AI 레스토랑에서도 사용가능)을 주는 것으로 넘어갔다. [28] 성우가 미미와 같다. [29] 어차피 미미도 유가의 동료로 인식되면서 시스템이 미미한테도 페널티를 주는지라 계정 삭제를 막으려면 유가 일행을 도울 수 밖에 없다. [30] 그도 그럴 것이 다섯 명이 동시에 초등학생에게 덤비고 그대로 패배했는데 명색이 고하의 톱 간부라는 인물들이니 자신들도 미미에게 당장은 뭐라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31] 남탓하기, 총선거, 배고프니까 배달시키기 등 [32] 미미가 말할때마다 사장 특유의 훗훗훗 음성이 동시에 나온다. 가면을 쓰고있는 동안 직원한테는 미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끔 해놓은듯 싶다. 그리고 44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33] 제목으로 '내가 생각한 최강의 작전'이 써져있는, 마치 어린이가 그린 듯한 디자인이라 읽기 전까진 어떤 폐급이 썼냐며 불평했다. [34] 기본 음성 변조 기능으로는 '훗훗훗' 소리밖에 나지 않아서 옵션을 끄고 그냥 자기 목소리로 말한다. 다만 그러고 나서 한다는 것이 다같이 '고하 러시'라는 응원 제창 뿐. [35] 하지만 사장 드론은 더 빨리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냐고 추궁했다. 사실 미미도 이는 알고 있었지만 로아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있고 싶어서 일부러 질질 끌었던 것. [36] 48화에서 검은색 드론이 고하 66를 감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37] 고하사 마크가 달려있지만 디자인이 대충 만든 티가 보인다. 이걸 관중들에게 보여주자 분위기는 썰렁해지고 가쿠토는 엄청난 핸드메이드 감이라는 소감. [38] 미미는 고하 코퍼레이션의 톱이 되면 회사 꼭대기에 있는 심볼을 자기 얼굴로 바꾸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었는데, 사실 이 심볼은 고하 형제가 탄 우주선 '로쿠로스'가 변형하여 회사에 꽂힌 형태였고, 그동안 미미가 봐온 심볼은 로쿠로스가 우주에 가있는 동안 홀로그램으로 대체한 것이었다. 어찌보면 이는 미미의 야망이 허상에 불과하다는걸 암시한다. [39] 솔리드 비전이 아닌 테이블 게임이고, 시끄러워질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주의를 받는다. 다만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도 같이 떠들면서 즐긴다. [40] 사실 미미의 이제부터는 어른들의 시대라는 말에 반박하긴 커녕 역시 초등학생이니까 자신들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고하 형제들의 모습을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둔 어머니로서 좌시할 수 없어 이들의 장점을 하나하나 말해 그들을 격려하게 된 것. [41] 이에 처음엔 이게 아닌데 하며 좌절했지만 곧 기운을 차린 고하 형제의 모습에 만족했다. [42] 오프닝에서 전작 인물들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나오고 있는만큼 일단 후손일 가능성이 좀 더 있다. [43] 종족이 물족인 건 발음이 비슷한 영어 단어 Ms.를 염두에 둔 듯. 작중에선 미미 본인의 입으로 'お水なモンスター'라고도 언급되었는데,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물장사를 연상시키는 꽤나 노골적인 표현이 된다. 물론 아동 애니에서 성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부류의 물장사를 의도했을 리는 없고, 매체에도 자주 등장하는 수준의 캬바쿠라 아가씨나 단순한 클러버 정도를 의도한 표현으로 추정된다. [44] 참고로 미미가 처음 듀얼한 에피소드는 몬스터 뱅크신의 퀄이 낮았는데, 이후 19화에서도 이걸 그대로 썼지만 뱅크신이 아닌 장면에서는 급격히 퀄이 오르는 현상을 보였다. [45] 료타의 주요 카드인 요새 고래와 전설의 어부는 어느 쪽도 물족이 아니며, 미사와는 애초에 여러 속성의 덱을 가지고 있고 물 속성 덱도 공룡족 위주였다. 카미시로 남매(료가/리오)는 각각 어류족 위주와 비행야수족이었고 아유의 아쿠아액트리스는 원작에서는 어류족이었다. 아오이의 첫 덱인 트릭스터는 물 속성도 물족도 아니며 물 속성 덱인 마린세스는 사이버스족이다. [46] 미미 본인이 아닌 사장 드론에 의해 투입된 카드. [47] 일각에선 SEVENS의 연령대를 어린이 층으로 낮춰 어른 캐릭터를 출연시키기 위해 아타치에게 이런 기믹을 넣은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렇지만 찾아보면 난쟁이 증후군이라고 저렇게 어린애 체형의 어른이 없진않다. [48] 저연령층 타겟 만화에서 버블경제를 네타로 써먹은 건 허긋토! 프리큐어의 파푸루의 사례도 있었던 만큼 어색한 것은 아니다. [49] 다만 본인은 마음은 유가 일행의 동료라도, 여전히 고하의 간부라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50] 다만 6쿨에서 유가가 고하 형제의 여섯번째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있었을때는 통수쳐서 사장 자리를 차지할 계획을 짜긴 했다.(...) [51] 참고로 어드바이서 M은 모모레인저 패러디이며, 이후 더☆루크멘 전에서 입은 더☆어드바이서 M 코스튬은 미스 아메리카를 패러디.
단체 사진에서 가장 단신인 인물. [5] 등에다가 "저는 성인입니다!"라는 문구를 써붙인다. 참고로 북미 더빙판에선 심의상 이 장면은 잘렸다.(...) [6] 전학을 올 때 한 자기소개에서 나온 루즈삭스, 람바다 등은 전부 8~90년대에 유행하던 것들이고 작중에서 미미가 사용한 폰은 85년도에 일본 NTT사에서 개발한 휴대전화 숄더폰이며 본인이 말한 시모시모라는 단어는 버블경제시기의 유행어이다. 거기에 후술할 카드 일러스트들 또한 1980년도에 유행했던 복장들이며 이걸 보고 가쿠토는 아예 쌍팔년도 취향이라고 팩트를 날렸고 로민은 한 술 떠서 미미의 몬스터들의 생김새가 자기 친척 어른의 젊을 적 모습 같다고 지적까지 한다. [7] 본인이 말한 바에 따르면 혼자 길거리를 걷기만 해도 미아냐며 경찰이 데려가고, 장보러 가면 지나가는 할머니가 대견하다며 가지고 있던 사탕을 쥐어준다는 듯 하다. 주점에서 술을 마실 때도 발 밑에는 받침대 역할의 종이 박스를 두고 등에는 저는 성인입니다라고 쓰인 팻말을 걸고 잔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8] 그나마 위안은 주역 중 최단신에 속하는 오도 유가보다는 키가 크다는 것.(...) [9] 유가가 러시 듀얼을 설치할 수 있었던건 과거에 고하 사 소속의 엔지니어가 남긴 유적을 통해 러시 듀얼을 설치해서였기 때문에 유적을 찾아내서 직접 삭제하지 않는 이상, 유가를 조사해도 소용없는 짓이였다. [10] 루크에게는 티라미수에 나타 드 코코, 판나코타 등 요즘 젊은 애들이 좋아한다는 간식을, 소게츠 가쿠토에게는 최신 최후기의 비디오 플레이어를, 로민에게는 한창 뜬다는 유로비트를 선곡해 편집한 오리지널 카세트테이프 등 한물간 아이템들을 선물했다. 다행히도 다들 기쁘게 받기는 했지만(루크: 맛있어! / 가쿠토: 이걸로 이전부터 내려오는 소게츠류의 명승부를 볼 수 있겠어요! / 로민: 헤에~ 곡 좋네. 근데 A면 B면이 뭐야?), 나중에 유가의 노트를 훔치는 모습을 들킨 후 다시 반품당한다. 그리고 와중에 간식을 다 먹어치운 루크는 빈 용기만 내놓았다... [11] 약 339만 원. 이 액수가 반영이 되어 더빙판에서는 300만 원이 되었다. [12] 가방처럼 생긴 전화를 매고다닌다. 아들의 전화도 먹을건 냉장고에서 꺼내먹으라는 내용으로 추측. [13] 근데 어째 몬스터와 마법 카드가 쌍팔년도식(...)이라 유가 일행이 엄청나게 깠다(...). 특히 마법 카드 3K 볼트를 발동할 때의 가쿠토와 로민의 태클이 압권.가쿠토: 요즘 같은 8K 시대에 3K를 쓴다고?! / 로민: 저거 K가 아니라 D로 적어야 하는 거 아니야?. [14] 사실 유가도 노트를 줄 때 러시 듀얼이 더 재밌게 느껴질 거라고 했지, 러시 듀얼의 모든게 적혀 있다고 하지는 않았다. [15] 이 때 보인 동작이 1977년에 나온 토요일 밤의 열기를 연상시킨다. [16] 아들을 부르는 호칭은 '요시오 쨩(ヨシオちゃん)'. [17] 로아가 러시 듀얼 소유권을 얻으면 이름에 자기 이름을 붙여 로아 러시 듀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18] 그 와중에 로아가 고하 사의 간부가 자신의 팬이라니 영광이라며 사인해주겠다고 하자 겸사겸사 투샷도 찍는 등 잠깐 삼천포로 빠졌다. [19] 물론 유가 일행들은 미미를 어린이로 알고 있고 딱봐도 어린이 혼자 밥 먹으러 올 식당은 아니기 때문에 엄마, 아빠가 바쁘셔서 식당에 혼자 보낸것으로 둘러댔다. [20] 정확히는 네일도 러시 듀얼은 삭제하지 못한다. 대신 러시 듀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의 계정을 전부 삭제해서 러시 듀얼을 관리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 [21] 하지만 말투랑 행동 때문에 유가는 처음부터 눈치를 채고 있었고, 듀얼 중 쓴 카드가 같아서 로민, 가쿠토도 어느정도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루크 빼고. [22] 미미는 요시오가 라이가온의 효과를 발동하면서 필드에 라이가온 외의 몬스터는 남아있지 않았고, 자기 몬스터는 아직 셋이나 있으니 한차례만 버티면 된다고 추스렸지만, 사실 라이가온은 공격력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상대 몬스터를 한번씩 공격할 수 있는 효과도 갖고 있었다. 미미의 몬스터는 전부 앞면 표시였으니 데미지를 그대로 받았다. [23] 루크는 미미가 고하의 스파이였냐며 로민 때와 비슷한 반응을 보였고, 유가와 가쿠토, 로민은 역시라는 반응. 다만 미미가 37살 아줌마에 요시오의 엄마라는 사실까지는 몰랐기에 이 사실을 알았을 때는 다들 경악했다. 유가는 초등학생 스파이인 줄 알았다가 아줌마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특수 메이크를 썼냐고 물었다가 타박을 들었다. [24] 신지츠 바쿠로, 오오모리 멘자부로, 하쿠부츠 칸 일행, 키리시마 로아. 정황상 고하의 시스템이 유가의 동료라고 판단하고 있는 듀얼리스트 전원. [25] 고하의 시스템이 오티스가 나타났던 칠성관에 모였던 듀얼리스트들을 전부 유가의 동료로 인식한 것으로 보인다. [26] 가쿠토와 로민, 루크는 이를 두고 비겁하다고 했지만, 유가는 네일의 섭리 상 일부러 시스템을 조작할 리는 없다고 여겼다. 실제로 미미는 스스로 그동안 너무 유가 일행과 지내서 정이 들었다고 자각했고, 네일도 미미가 듀얼을 요청했을 때 나중에 무슨 일이 생겨도 후회하지 말라고 언질을 주긴 했다. [27] 루크는 역시 왜 그래야 하냐며 반발했지만 루크에게 고하 간부에게만 주는 우대권(AI 레스토랑에서도 사용가능)을 주는 것으로 넘어갔다. [28] 성우가 미미와 같다. [29] 어차피 미미도 유가의 동료로 인식되면서 시스템이 미미한테도 페널티를 주는지라 계정 삭제를 막으려면 유가 일행을 도울 수 밖에 없다. [30] 그도 그럴 것이 다섯 명이 동시에 초등학생에게 덤비고 그대로 패배했는데 명색이 고하의 톱 간부라는 인물들이니 자신들도 미미에게 당장은 뭐라 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31] 남탓하기, 총선거, 배고프니까 배달시키기 등 [32] 미미가 말할때마다 사장 특유의 훗훗훗 음성이 동시에 나온다. 가면을 쓰고있는 동안 직원한테는 미미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끔 해놓은듯 싶다. 그리고 44화에서 사실로 밝혀졌다. [33] 제목으로 '내가 생각한 최강의 작전'이 써져있는, 마치 어린이가 그린 듯한 디자인이라 읽기 전까진 어떤 폐급이 썼냐며 불평했다. [34] 기본 음성 변조 기능으로는 '훗훗훗' 소리밖에 나지 않아서 옵션을 끄고 그냥 자기 목소리로 말한다. 다만 그러고 나서 한다는 것이 다같이 '고하 러시'라는 응원 제창 뿐. [35] 하지만 사장 드론은 더 빨리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을텐데 왜 그러지 않았냐고 추궁했다. 사실 미미도 이는 알고 있었지만 로아와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있고 싶어서 일부러 질질 끌었던 것. [36] 48화에서 검은색 드론이 고하 66를 감시하는 장면이 나온다. [37] 고하사 마크가 달려있지만 디자인이 대충 만든 티가 보인다. 이걸 관중들에게 보여주자 분위기는 썰렁해지고 가쿠토는 엄청난 핸드메이드 감이라는 소감. [38] 미미는 고하 코퍼레이션의 톱이 되면 회사 꼭대기에 있는 심볼을 자기 얼굴로 바꾸겠다는 야망을 품고 있었는데, 사실 이 심볼은 고하 형제가 탄 우주선 '로쿠로스'가 변형하여 회사에 꽂힌 형태였고, 그동안 미미가 봐온 심볼은 로쿠로스가 우주에 가있는 동안 홀로그램으로 대체한 것이었다. 어찌보면 이는 미미의 야망이 허상에 불과하다는걸 암시한다. [39] 솔리드 비전이 아닌 테이블 게임이고, 시끄러워질 때마다 주변 사람들에게 주의를 받는다. 다만 나중에는 주변 사람들도 같이 떠들면서 즐긴다. [40] 사실 미미의 이제부터는 어른들의 시대라는 말에 반박하긴 커녕 역시 초등학생이니까 자신들은 아무것도 못한다고 자포자기한 모습을 보였다. 이런 고하 형제들의 모습을 비슷한 또래의 아이를 둔 어머니로서 좌시할 수 없어 이들의 장점을 하나하나 말해 그들을 격려하게 된 것. [41] 이에 처음엔 이게 아닌데 하며 좌절했지만 곧 기운을 차린 고하 형제의 모습에 만족했다. [42] 오프닝에서 전작 인물들의 후손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나오고 있는만큼 일단 후손일 가능성이 좀 더 있다. [43] 종족이 물족인 건 발음이 비슷한 영어 단어 Ms.를 염두에 둔 듯. 작중에선 미미 본인의 입으로 'お水なモンスター'라고도 언급되었는데,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물장사를 연상시키는 꽤나 노골적인 표현이 된다. 물론 아동 애니에서 성적인 요소를 포함하는 부류의 물장사를 의도했을 리는 없고, 매체에도 자주 등장하는 수준의 캬바쿠라 아가씨나 단순한 클러버 정도를 의도한 표현으로 추정된다. [44] 참고로 미미가 처음 듀얼한 에피소드는 몬스터 뱅크신의 퀄이 낮았는데, 이후 19화에서도 이걸 그대로 썼지만 뱅크신이 아닌 장면에서는 급격히 퀄이 오르는 현상을 보였다. [45] 료타의 주요 카드인 요새 고래와 전설의 어부는 어느 쪽도 물족이 아니며, 미사와는 애초에 여러 속성의 덱을 가지고 있고 물 속성 덱도 공룡족 위주였다. 카미시로 남매(료가/리오)는 각각 어류족 위주와 비행야수족이었고 아유의 아쿠아액트리스는 원작에서는 어류족이었다. 아오이의 첫 덱인 트릭스터는 물 속성도 물족도 아니며 물 속성 덱인 마린세스는 사이버스족이다. [46] 미미 본인이 아닌 사장 드론에 의해 투입된 카드. [47] 일각에선 SEVENS의 연령대를 어린이 층으로 낮춰 어른 캐릭터를 출연시키기 위해 아타치에게 이런 기믹을 넣은것이 아니냐는 설이 있다. 그렇지만 찾아보면 난쟁이 증후군이라고 저렇게 어린애 체형의 어른이 없진않다. [48] 저연령층 타겟 만화에서 버블경제를 네타로 써먹은 건 허긋토! 프리큐어의 파푸루의 사례도 있었던 만큼 어색한 것은 아니다. [49] 다만 본인은 마음은 유가 일행의 동료라도, 여전히 고하의 간부라고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다. [50] 다만 6쿨에서 유가가 고하 형제의 여섯번째일지도 모른다는 의혹이 있었을때는 통수쳐서 사장 자리를 차지할 계획을 짜긴 했다.(...) [51] 참고로 어드바이서 M은 모모레인저 패러디이며, 이후 더☆루크멘 전에서 입은 더☆어드바이서 M 코스튬은 미스 아메리카를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