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인사 관련
- 성우를 지망하게 된 계기는 중학생 시절 진로 상담을 할 때 목소리를 들은 선생님께서 진로로 성우를 추천해주셨던 게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한 번도 진로가 바뀐 적이 없다고.
- 9전 10기로 성우 공채에 합격했다고 한다. 비슷한 케이스로 10전 11만에 합격한 선배 윤미나가 있다.
- 같은 채널 운영하는 차형훈이 언급한 바로는 뼈가 있는 치킨이 아니면 치킨으로 취급하지도 않는다고 한다.
- 2기 성우 선배인 이동훈의 지목을 받아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전했다. 그가 지목한 사람은 1기 선배인 최낙윤, EBS 23기 성우 유보라[1], 그리고 KBS 32기 남도형. 자신의 직장인 대원방송 앞에서 행했으며, 바가지를 쏟은 건 한 기수 후배인 대원 4기 정주원이다.
- 삼툰이에서 밝힌 일화가 있는데, 강수진 성우를 동경한 나머지 애니에 나오는 대사를 따라 했다가 옆집에서 민원이 들어오기도 했다고 한다.[2]전속 성우가 되고 나서 처음 강수진을 만난 곳이 화장실이었는데, 처음 마주치자마자 중학생 때부터 팬이었다며 처음으로 말을 꺼냈더니 강수진은 농담식으로 "그런 얘길 왜 화장실에서 하니?"라고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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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엄청난 애호가로, 데스티니 차일드 녹음 작업을 마친 뒤 자신이 매우 나오고 싶었던 게임이라 밝혔으며 싶업본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혈라를 만나고 했던 말은 "
아네모네 패키지 다 질렀습니다". 그리고 데스티니 차일드 챕터2의 주요 악역 바벨로 캐스팅이 되자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을 매우 찬양하는 방송을 올리기도 했다.다른 성우들이 데스티니 차일드에 참여할 때마다 축하 트윗을 종종 올리기도 한다. 데스티니 차일드의 주역 인물
모나의 성우이자 선배인
소연성우를 인터뷰에 초대했을 땐 옆에서 모나[3] 찬양을 하기도.
2018년 7월 15일 김형태의 콜라보 카페 싸인회 때도 꾸엠과 함께 참여하여 비공식 싸인회를 하기도 했다. 이렇게 열성적이다 보니 싶갤에서 5대 갤주[4]의 일원으로 추앙받는 중. 그 인기와 공로를 높이 샀는지, 데스티니 1000일 방송의 진행자로 출연하기도 했다.
- 비글미가 넘치는 성우다. 엔터테인먼트 쪽으로도 일가견이 있는 듯 하며 인터뷰나 방송 등에서 넘치는 끼를 보여준다. 오죽하면 동기들이 미친놈이라고 한다고... 성우 회식 자리에서 가면라이더의 변신 벨트 장착음을 입으로 내면서 직접 변신 연기를 한적도 있다고 한다. 실제로 성우 본인도 비글혜성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꽤 있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겐지 대사에서도 언급할 정도다. 이런 김혜성도 지치게 만든 인물이 있는데, 바로 안장혁. 겐지혜성 TV 안장혁 출연편을 보면 알 수 있다.
- 상기한 성덕 기질 이외의 덕질 관련에도 상당히 능통하여 트위터에 JAM Project의 카게야마 히로노부, 엔도 마사아키, 후쿠야마 요시키를 만났다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으며 아키바에 가서 자기가 맡은 작품인 오소마츠 6쌍둥이의 굿즈를 잔뜩 사서 동료 성우들에게 각자 맡은 배역의 러버 스트랩을 선물하기도 했다. 인증글 권창욱 성우의 트윗 그야말로 덕업일치의 진수를 보여주는 성우라고 할 수 있다. 최근에는 오소마츠 6쌍둥이 엔딩곡 토도마츠 버전을 직접 불러 올리기도 하였다.
- 팬닉은 BH를 사용하였으나 겐지혜성으로 바뀌면서 GH를 사용중이다.
- 겐지혜성TV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하며 실제로 나무위키의 내용을 직접 읽으면서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방송을 진행하였다. 여러가지 역할들을 즉석으로 연기하기도 하고 뿍스를 언급하기도 했다.
- 상단에서 말한 2017년 1월 6일 항목을 읽으면서 노래를 불렀는데 노래 실력이 좋다. 소울테이커 MR을 틀은 채 노래를 불렀다.
- 본인이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발언한 적이 있었는데, 결혼 전 다이어트를 하며 없어졌다고 한다.[5]
- 박신희 성우와의 인터뷰에서 무심코 키를 인증했다. 169cm보다 작다는 듯. 동료들과 팬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략 167~168cm정도 되는 듯 하다.
- 겐지의 성우를 맡은 것과 인터넷 방송 때문인지라 인지도가 올라간 듯하다. 옷을 사러 갔는데 점원이 겐지 성우라며 가격을 할인해줬다고 한다.
- 4월 25일에 올라온 영상에서 오랜만에 겐지를 했더니 실력이 늘었다며 영상 끝부분에 겐지 실력이 늘은 것을 위키에다 올려달라고 본인이 직접 말했다.
- 2017년 5월 대선 때, 문재인을 지지하는 트윗을 올린 적이 있다. 관련 트윗을 보면 루리웹 유저인 듯. 그리고 6월 27일 다시 문재인 대통령의 자서전을 읽으며 다시금 자신의 정치적 지지와 사상을 드러내는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이에 대해서 하나의 공인이 너무 지나치게 개인적인 정치적 의견을 내비치는 모습이 보기 좋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위의 의견에 대해서는 연예인 공인론에 대해서 어느정도 참조해서 생각하도록 하자.
- 방송 도중 너의 이름은. 더빙에 대해 한 유저가 어떻냐는 질문을 남기자 "뭐 나름 잘했더라고요 풉"으로 반응했다.
- 단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오버워치 마카롱을 보내줬으나 기뻐하기보다는 난감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거기다가 매운 것도 잘 못 먹는다. 고독한 김혜성에서 편의점 도시락을 먹는데 매콤한 치킨을 먹고 상당히 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해당 치킨이 조금 매콤하긴 하나 매운것을 못 먹는 사람이 먹어도 조금 맵네 하고 말 정도이다. 저 반응이 진짜라면 김혜성은 정말 매운 음식을 못 먹는 것으로 보인다.
- 다리가 아픈 이유로 운동을 못하게 되었는데, 그 여파 때문인지 살이 꽤 찐 듯하다. 삼툰이에서 뱃살 공개
- 방송에서 비흡연자임을 밝혔다. 흡연은 성우뿐 아니라 목을 사용하는 직업 대부분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습관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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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카페에 본인이 직접 2018년 3월에 결혼한다고 올렸다.
# 그리고 정확한 날짜는 3월 10일이고, 상대 여성은 일반인이다.[7]
저번에 메이 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더니 진짜로 결혼했다.그 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2020년에 득남 소식을 알렸고, 2년 뒤인 2022년 둘째 득남소식도 전해졌다.
- 류승룡 기모찌 밈에 대해서 언급한 적이 있다. 2배속으로 재생했을 때는 그렇게 들리는 것을 인정한다고 했다. 영상
-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오덕 기질이 있으며 특히나 특촬물을 좋아하는듯 하다 인스타에 올라온사진. 2018년도에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의 도명호역을 맡고나서부턴 특촬물에 대한 팬심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완구나 상품을 수집하고 인증샷을 자주 올리며 가면라이더 갤러리 등에서 중고거래로 가면라이더 완구를 거래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본인이 판매하거나 물물교환일 경우엔 본인의 사인을 동봉해 보내주는 등 활발하게 거래하는 모습도 보여 가면라이더 갤러리에선 "전설의 포켓몬"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2022년도에 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의 천홍도역을 맡게 되고 인스타에 돈 레드피치(돈 모모타로)의 슈트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올려 슈퍼전대에 대한 팬심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 영상의 돈 모모타로도 김혜성 본인이 직접 입고 했었다. 영상[8] 국내에서는 명맥이 끊긴 프리큐어 시리즈 역시 어느 정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지 2023년 방영작인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스카이 미라쥬를 쇼츠 형식으로 선보인 바 있다.
- 성우 라이브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대한 질문을 한 팬에게 의외로 로봇물을 많이 본다고 말했다.
- 18년 3월 8일 드래곤볼은 드래곤볼 GT까지만 좋고 드래곤볼 슈퍼를 망작이라고 하는 트윗을 올렸었다. 드래곤볼 슈퍼는 문제가 많은 작품이기 때문에 당시에는 소신 발언이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문제는 2013년 구극장판 재더빙 당시 브로리의 성우를 맡았고[9], 얼마 후 슈퍼부터 등장하는 신캐릭터인 톳포의 성우를 맡게 된 것. 소신을 살려서 슈퍼에 참여를 안 했으면 모를까 별 말없이 톳포 성우와 기타 다른 배역을 맡은 탓에 안 좋은 시선이 생겼다. 그 후 해명하길, 슈퍼가 망작인 건 초반부가 그렇다는 것이고 힘의 대회 편부턴 다시 괜찮은 작품이라고 정정했다.
- 사이버펑크 2077 관련 인터뷰에서 오버워치의 겐지 역할 때문에 굳어진 이미지가 연기에 영향을 줄까 걱정했다고 한다. 김혜성 성우 인터뷰
- 순살을 싫어한다고 한다. [11]
2. 활동 관련
- Over The Radio에서 대원방송 특파원으로 출연했을 때 맛깔스럽고 특유의 비글미를 자랑하는 진행력으로 미친 퀄리티를 자아냈다. 또한 성우계 단신 최초로 오더라 스튜디오에서 소식을 전한 첫 특파원이 됐다. 닌자포스를 홍보하기 위해 작품에 참여 하는 후배 성우들의 짤막한 인터뷰를 준비했는데, 선배의 영향을 받아 비글화가 진행중인지 다들 기분이 업되어 있다. 2016년 오더라 어워드에서절반이 넘는 압도적인 표차로 2016년 가장 활약이 컸던 성우로 선정됐다.
- 미국에서 열리는 2016 블리즈컨에 직접 가게 되었었지만, 여권이 훼손되는 바람에 수속 절차에서 돌아오게 되었다고 한다.
- 학교도 돌아다니면서 성우에 대해서 설명하는 듯하다. 대부분의 남부 교육청 소속학교에 성우 체험을 하러 와서 충격을 주었다. 남부 교육청 외에는 불명.
- 그리고 1월에 장프로젝트 유튜브 채널 동영상에서 하이큐 1기 1쿨 버전인 Imagination을 불렀다. 성우 본인 트윗과 하이큐 극장판 트윗 및 유튜브에 올라왔으며, 댓글은 최고점 반응이다. TV판과 극장판에 올려달라는 게 대다수이다.
- 2017년 2월 21일 에이펙스 시즌 2 경기에서 오프닝 무대를 맡았다. 콘박스 스피릿의 명훈 선수와의 인연으로 간 듯. 현재 명훈 선수와 겐지마스터 되기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었으나 결국 겐지는 힘들다고 결론이 나, 가장 자주 하는 윈스턴으로 콘텐츠를 바꿨다.
- 대원 성우 극회 동기인 김도영 성우와 KBS 박노식 성우와 같이 삼툰이를 하고 있다. 오프닝이 제일 먼저 만들어졌는데, 그게 끼룩끼룩 이라는 오프닝이다. 엄청난 약이 첨가됐다는 평...
- 2019년 5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에스티메이트에 들어갔음을 밝혔다. 링크 이후 네이버 검색결과 선배 성우 이계윤과 함께 소속되어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링크 데스티니 차일드로 시작된 인연이 여기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3. 배역 관련
- 2016년에는 인지도가 많이 늘어날 만한 역할들을 맡았다. 오버워치의 겐지를 일본어과 전공다운 유창한 발음과 힘 있는 연기력으로 소화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오소마츠 6쌍둥이의 마츠노 토도마츠를 맡았는데 인터뷰 때도 톳~~~티를 외치면서 비글미를 선보였다. 또한 보이스가 너무 귀여워서 일본 현지에서도 한국판 톳티 성우 너무 귀엽다~라면서 반응이 무척 좋다. 또한 겐지를 비롯하여 이만세까지 2016년에만 닌자 캐릭터 둘을 연기했다. 그 덕분에 이쪽의 인지도를 얻어내는데 성공했고 국내에 방영한 파워레인저에서 2014년부터 시작해 흥행 3연타에 밑거름이 되어주었다.
- 일전 본인의 목표가 파워레인저의 레드를 맡고 은퇴하는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정말로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에서 레드닌자를 맡게 되면서 농담삼아 은퇴설이 돌고 있다. 또한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의 엔딩곡까지 부르게 됐는데, 성우 본인의 노래 실력이 준수한 편이라 평이 좋은 편이다. 그로부터 6년 뒤, 다시 한번 레드 역할을 맡게 되었다.
- 동기 남자들 중 유일하게 변신자동차 또봇에 참여하지 않았다. 그러나 리부트작인 또봇 V에는 참여했다.
-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의 겐지 더빙을 하던 도중 본의 아니게 시공의 폭풍에 빨려들어가버렸다. # 이후 시공의 폭풍에 세뇌 되어 ' 시공 좋아!'를 외치게 되었다.
- 2018년 1월에 국내에 방영하는 가면라이더 이그제이드에서 도명호를 맡았으며 파워레인저 닌자포스의 이만세이후 2년만에 다시 슈퍼 히어로 타임 메인 주인공으로 맡은 셈이다. 그리고 정말 우연스럽게도 천재 게이머라는 주인공의 특징이 있는데 성우 본인도 당시 인터넷 방송을 통해 게임 방송을 했었고 게임광으로 불렸기 때문에 그야말로 둘의 싱크로가 엄청 잘 맞는다는 캐스팅의 결과였던 것이다. 이에 에무를 연기했던 이이지마 히로키분의 트위터에서 우리말 인사를 일본어로 올리는 등 한국어 더빙에 대해서 꽤 좋은 반응을 보였다. 참고 또 자신이 맡은 도명호 역에 애착이 가는지, 해외직구한 라이더 가샤트를 인증하기도 했다. #
- 비극적인 형제 역할을 2번이나 맡았다. 메이플스토리에선 데미안의 형 데몬, 그리고 오버워치에선 한조의 동생인 겐지. 겐지는 자신을 죽이려던 형을 원망하는 모습이라면 데몬에서는 사랑하는 동생을 아끼는 모습이 나왔다.
- 천홍도에 애착이 있었는지 파워레인저 돈브라더즈가 방영했을 때 돈 레드피치 복장을 입었다.
- 출연작 문서를 보다시피 닌자 전문 성우지만, 의외로 나루토 등 닌자 관련 만화나 애니메이션에 출연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
4. 기타
- 상술한 인기와 푸쉬로 인해 운이 굉장히 좋은 성우로 평가받는다. 김혜성 본인은 전속 시절에 샹크스를 맡은 바람에 현재까지도 최악의 평가를 받는 중인데다[13], 프리랜서가 풀린 이후로도 미스캐스팅으로 평가 받은 배역이 여럿 있음에도 이전에 마츠노 토도마츠, 겐지 등 각종 인기 배역들을 맡으면서 인기 성우에 올랐던 것과는 반대로, 1기수 선배 성우인 고구인과 디도는 전속 시절 부터 부적합한 배역을 여럿 맡은 바람에 프리랜서로 풀린 이후 여러 배역들로 커리어를 쌓으려고 해도 김혜성에 비하면 턱 없이 부족한데다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는 골든타임마저 놓친 것과는 정반대다. 다만 김혜성은 옆동네 나미카와 다이스케처럼 연기력과 별개로 광역계 성우라는 평가를 자주 들을 정도로 음역대가 넓고 전속 시절에 샹크스를 제외하면 딱히 지적받을만한 배역이 없던 것과는 달리 고구인과 디도는 기본 연기폭이 다소 좁은 축에 속하는데다 전속 시절에 맡은 부적합한 배역이 한 둘이 아니었기에 동일선상에 두기 어렵다는 반박도 존재한다.
-
18/04/05 본인이 더빙에 참여했던
소울워커가 살아나서 기쁘다는 트윗을 했다가
집중 공격을 받았다. 소울워커가 메갈 관련 논란에 휩싸여 유입이 많아진 데에 대한 배경 지식이 없이 단순히 자신이 참여한 작품이 흥행해서 기쁘다고 한 것. 이에 대해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추가 트윗은 했다.
추가적으로 본인이 김혜성 성우로부터 시선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인물도 나타났는데, 주장에 문제가 있어 논란은 되지 않았다. # @ 저 발언자는 처음에는 보이스토크에서 강연중인 김혜성 성우에게 무서운 시선을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보이스토크는 이런 작은 무대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시선을 절대로 안 마주칠 수 없다. 마주치지 않는다고 하면 그건 그것대로 굉장한 실례다. 또한 이 외에도 기타 정황으로 인하여 공격받자, 자신은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스태프로 참가해 일을 하던 도중 훑어보는 시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 하지만 이 발언 또한 자신이 예전에 일반인 행사입장권인 입장증 팔찌를 올린 것이 들통났다.
위 2가지 것(소울워커 관련 발언, 시선강간 관련)의 공격에 대해 김혜성 성우는 죄송하다는 것 외에 별 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있다. 일단 시선강간 논란의 해당 발언을 했던 트위터리안이 사과문을 올려 자신이 만든 사건을 마무리지었다. # @ 다만 내용은 '어쨌든 시선이 무서웠음'으로 요약 가능해서[14] 성갤을 포함한 커뮤니티들의 반응은 대체로 사과문이라기보다는 자기 잘못을 줄이는데 급급한 글이었다는 평.
하루뒤 김혜성 성우는 사과문의 수용과[15] 또 어떤 피해자가 발생할지 모르겠다 라는 한탄과 함께 트위터 활동을 중지하겠다고 했다. #
[1]
EBS MATH의 세미 맡았던 신인상을 탄 성우. 같은 성우학원 출신.
[2]
재밌게도 이 성격이 크게 달라진 건 아니라 유튜브 컨텐츠를 하다가 소음으로 주변 상인에게 민원을 먹은 적이 있다.(..)
[3]
귀엽고, 도도하고, 그냥 이쁜 여자라고 했다.
[4]
횬타이,
꾸엠,
혈라,
밤비, 겐지볶음밥.
[5]
하지만 발언을 했던 30대 초반 당시 젊은 나이에 관절염이 생길 정도로 비만인 것도 아니었다. 선천적으로 무릎 관절이 약한듯.
[6]
다만
김승준,
이인성처럼 흡연하는 성우도 있다.
[7]
같은 날에는 KBS의
박노식도 결혼했다.
[8]
여담으로 면접볼 때 자기소개서에 있는 질문에 혹시 레드역 맡으면 어떻게 하실 겁니까? 라고 말해서 김혜성는 레드를 맡으면 성우계를 은퇴하겠다는 우스갯소리를 했었다.
[9]
투니버스판 성우는
김기흥.
[10]
놀랍게도 김혜성 성우가 맡았던 배역 중 하나인 원피스의
샹크스가 좋아햐는 음식 중 하나가 김치볶음밥이다.
[11]
모든 고기는 뼈에 붙어야 된다고 한다.
[12]
고등학생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다.
[13]
그나마 청소년기 연기는 호평을 받는다.
[14]
본인은 시선강간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하였으나, 위 아래로 훑음을 당한 건 큰 상처가 된 일이라고 본인이 직접 말하였으며, 그럴 경우 그들이 주장하는 시선 강간이 아니라면 그냥 눈빛이 무서웠기 때문에 성우가 잘못한 것이다라는 결론이 나는 발언이었던 것이므로 올바른 해명은 되지 않는다.
[15]
다만 용서한다는 게 아니라 추후를 지켜보겠다는 표현 또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