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일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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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25세[1][2] |
성별 | 남성 |
직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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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상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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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 병역면제(생계곤란) |
차량 |
아우디 A3[a][b] →
아우디 A7[c][d]→
차 없음[17]→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18][19][20] |
성우 | 어퓨자퓨[2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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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튜버 아리의 이야기의 주요 등장인물.2. 상세
본래는 단일 시리즈의 등장인물이었지만, 김일진 만한 준 악역형 주인공 캐릭터가 따로 없다보니, 연재가 진행되면서 김일진이 겪은일이 사실 현실이 아닌 일종의 페이크 다큐멘터리의 일종의 연기자로 사실은 극중극 에피소드 였다면서 스타 시스템으로 계속 등장할수 있도록 노선으로 변경된다.[28] 이후 시리즈 이곳저곳에 얼굴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뽐내는데, 다만 일진의 성격상 앞으로 그 어떤 새로운 시리즈가 나와도 험하게 굴러질것은 확정(...).첫등장은 2번째 카푸어 시리즈 카푸어로 사는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캐릭터의 이름은 양아치나 비행 청소년을 뜻하는 단어인 일진에서 따왔다.
두번째 등장인 내 꿈은 건물주 편에서 김일진은 전편의 리얼리티 위해 아리작가가 시킨대로 진짜 카푸어까지 되는 리스크까지 감수했지만, 정작 김일진에게 떨어지는 돈이 없어 잔고는 7백원밖에 남지 않은 모양. 재주는 김일진이 부리고 돈은 아리의 이야기가 독점한 꼴이라 아리 작가에게 그리 호의적이지 못하다.
3. 성격 및 특징
3.1. 카푸어로 사는 남자에서
나이는 25살로[29] 직업은 가짜 재무설계사를 가장한 개인 보험설계사이다.[30] 지금은 퇴사한 상태이지만 동창회에서는 자신이 재무설계사라면서 영업을 시도하고 있다. 집은 1화부터 월세를 못내서 집에서 쫓겨나고, 전에는 친구들 집에 돌아가면서 얹혀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주소지가 불명확하고 사우나나 차에서 생활 중이었지만 그마저도 노숙자들에게 점거당해 노숙자, 지명수배범 신세로 전락했다. 허나 운좋게도 일진의 할머니가 집팔아서 나온 전 재산을 물려받아 한민재와 합의하여 3천만원을 돌려주고, 사채업자 일당에게 자동차 등록증 돌려받고 할부금도 갚을만큼 충분한 재산 덕분에 노숙자를 내쫓고 폐차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차박은 불가능 할거고 아직까지는 일진의 친구들하고 사이가 안좋아 친구 집에서 잘 수 없으니[31] 찜질방 생활할 가능성이 높거나 월세집도 가능할것이다. 현재는 잠은 어디서 해결하는지는 안나왔다. 자동차는 아우디 A3 3세대 후기형 모델[32]이었는데 자동차 관리 부주의로 인한 차 사고로 인하여 전손처리를 진행해 매각하고, 120개월 할부로 구매한 중고 침수차량 아우디 A7 2세대 55TFSI 콰트로 프리미엄[33]이다. 아우디 A7마저 자동차 등록증은 보증으로 사채업자 일당에게 넘어갔으나 44화에서 사채빚을 다 갚고 돌려받았다. 차 자체는 노숙자들에게 불법 점거당해 차를 잃은 상태였으나 자동차 등록증을 돌려받았으니 노숙자들에게 증거를 보여 줄 수 있으니 다시 찾아가서 노숙자들 내쫓고 할부금까지 다 갚고 폐차한 것으로 보인다. 46화-엔딩1에서는 동창회에서 일진의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여 친구들에게 보란듯이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18년식 무사고 40,000km 가격은 1억4,900만원에 중고차 매장에서 구매한다.그의 만행과는 별개로 작중에서 키도 크고 꽤 미남인듯 하다.[34]
초반에는 이름답게 허세부리기 좋아하고 이기적이며 신경에 거슬리면 타인에게 시비를 걸며 욕설과 막말을 하지만 자기보다 쎄보이는 상대에겐 바로 꼬리를 내리는 등 강약약강스러운 양아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항상 오만방자하고 거만하며 기만행위를 밥먹듯 행하는 작자다. 어떻게 저 성격에 친구를 사귄건지 모를 정도. 자신보다 만만하고 한 번 만나고 말 사이라면 가차없이 무뢰배마냥 욕설도 섞어가며 예의없게 말하는 건 기본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막나감은 더욱 심해져 결국 보험사기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 자살하게끔 만들고 자작극으로 돈을 뜯어내는건 물론 절도, 강도까지 저지른 범죄자다. 또한 자기한테 불리한 상황이 오거나 돈 없어서 못내는 상황이 되면 앞뒤 생각 안하고 무작정 빤스런을 치며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정리하자면 이 세상에 살아있을 자격도 없는 작중 최악의 인간쓰레기이자 핵폐기물.
신기한 건 이런 인간상 주변에는 본인과 같은 인간쓰레기같은 친구가 있거나 그런 인간상만 있는게 정상일텐데,[35] 의외로 친구들은 정상인 내지 멀쩡하다. 그나마 그 친구들조차도 저런 성격때문에 떠나갔다.[36]
생각보다 보기와는 다르게 키만 크고 기럭지가 좋아보이지, 폭력을 행사하는건 항상 자기보다 만만해 보이는 사람(예를 들어 월세집 아줌마, 일진의 할머니, 나만만, 한민재, 김형준(이도현), 뚜벅초 커플 남자)에게 주로 행해진다. 자기보다 떡대가 크고 강해보이면 그 거만한 말투부터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히 말하려는 걸 볼 수 있고 (예를 들어 G바겐 차주, 사채업자) 막노동도 똑바로 못한다. 남들은 서너개씩 등에 지고 다니는데 혼자서만 한개 나르면서 힘이 다 빠져나간 꼴을 볼 수 있다.
초기 A3 시점(1화~20화)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현실에서 볼 수 있을법한 흔한 양아치 수준의 악행에 불우한 가정환경도 묘사되었기에 그나마 동정심이라도 느끼는 독자들이 있었으나, A7 시점(21화~42화) 이후 차마 눈살이 찌푸려질 만큼 도가 지나친 악행을 저지르며 인간 말종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그나마 동정하던 시청자들조차 학을 떼며 있던 정마저 떨어지는 쪽으로 돌아섰다. 오죽하면 김일진이 사채에 손을 댄 이후 본격적으로 나락행 급행열차를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나락가는데도 동정조차 안 느껴지는 주인공은 처음이다", "살다살다 사채업자들이 정의로워 보이긴 처음이다"라는 댓글까지 달릴 정도.
후술하겠지만 유일하게 다른 작품에서도 자주 등장하며 또한 본작과 세계관이 서로 연결되었다.
다만 이후의 주인공인 최정후가 이 인물보다 더한 막장을 보여주어 의외의 재평가를 받기도 했다. 적어도 김일진보다 가정환경이 좋았던데다 과정이 잘못되었지만 항상 수습하려던 의지라도 보인 김일진과는 다르게 아예 자기 손으로 망쳐버리기만 하는 모습 때문. 거기에 최정후는 자신의 가족의 인생까지 그야말로 송두리째 망가트렸지만 김일진은 최소한 자신의 가족의 인생에는 영향을 준 게 없다.[37]
3.2. 내 꿈도 건물주 에서
직업도 없는 백수로 달동네 꼭대기의 원룸에 살고 있다. 무직이기에 수개월째 월세도 미납상태이며 따릉이 사용조차 쩔쩔매는 궁핍한 상황이다.예전에 직업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재직시절에 구입했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다.[38] 하지만 백수가 된 이후로 장기간 자동차를 방치하는 바람에 쓰레기 더미에 파묻히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방안에 할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 잠깐 나왔는데 이미 별세한 상황이다.
말투부터 껄렁거리고 기름값도 없어 차도 못타면서 차로 왔다고 허세를 부리는 등 여전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카푸어로 사는 남자 에서 연출된 모습만큼 막장까진 아닌듯 하다. 지나가던 못난이 커플이 싸우다가 갑자기 애정행각을 벌이는걸 보고 비꼬는게 아니라 부럽다고 웃고 넘기는 성격이다.
다만 아리 작가에게 제대로 된 대우를 받지 못한 상태라 대단히 신경질적이고 화가 나있는 상태. 심지어 작가가 시킨대로 카푸어까지 되었는데 이후 후속조치가 전혀 없던 모양이라 통장 잔고가 7백원밖에 남지 않은 상황이라 더더욱.
하지만 이후 카페에 알바로 취직해 의욕도 책임감도 없이 일을 개판으로 한다든지, 친구들을 불러 코인사기로 한탕 해먹을 생각이나 하는 등 실제 성격은 카푸어로 사는 남자 시절과 별반 다를 바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차에 관심이 많아 운전 실력도 좋고 춤 실력도 좋아 고깃집에서 인형탈 알바와 발렛파킹이라는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은 듯 했으나 하필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해 졸지에 방화범으로 뒤집어 씌울뻔 하여 손해배상 받고 그만두었다.
손해배상 받은 이후로 카푸어편때보다 훨씬 더 돈욕심이 생기고 악마화가 됬는지 아예 엄청난 대규모 코인사기를 벌였고 이로 인해 김일진에게 전재산을 투자하다 잃은 사람들이 수천명에 달했고 김일진은 중국으로 도피할려다 피해자들한테 딱 걸렸다. 작중 묘사를 보아 엔딩1 기준 김일진은 역대 시리즈 주인공들중 가장 비참한 결말을 맞이하게 됬다[39][40]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김일진(아리의 이야기)/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여담
- 아리의 이야기 쇼츠영상 중 하나인 "왜 차가 바뀌면 사람이 달라 보일까?"에서는 문신이 없는 정상적인 사람으로 등장한다.( 쇼츠영상)
- 슬픈 가정사가 있다. 일진이 어릴적에 어머니는 아버지와 아들인 일진을 남긴 채 떠났고 이후 아버지는 막노동을 하다가 사고로 사망하였다.[41] 그후 할머니와 함께 판자집에서 살게 되지만 성장하면서 부모의 부재와 불우한 가정환경때문에 상대적 박탈감과 애정결핍, 열등감 및 자격지심이 생겨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듯 하다. 성인이 된 이후 독립하여 따로 살게 되는데 할머니가 치매 증세가 생기고 나서 2화에서는 손자인 일진이 할머니에게 효도는 커녕 오히려 막대하기만 했다. 시간이 흐른 뒤 43화에서 일진이 어떠한 계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할머니를 찾아가지만 안타깝게도 할머니는 이미 오래전에 고독사로 별세하였다. 결국 일진은 그동안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무척이나 후회하며 참회의 눈물을 흘렸다.
- 카푸어 생활을 하며 얻은 상처를 치료하지 않다 보니, 점점 신체적으로도 데미지가 누적되는 것이 표현되는게 특징. 한쪽 눈은 각막손상 이후[42] 안대를 쓰다가 버스정류장에서 중년 남성과 부딫히면서 안대가 벗겨지고 눈이 흐려지기 시작하여 병원에 가게 되는데 치료를 안하고 방치하여 눈이 점점 안좋아졌다고 한다. 이후 안대는 벗고 눈이 벌겋게 올라온 모습을 보이며, 다친 뒷통수때문에 붕대를 감고 다닌다. 실제로 멀쩡한 눈이라도 계속 안대로 시야를 가리면 눈이 매우 안좋아진다. [43] 침수 사고로 붕대는 풀리게 되고 붕대를 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사채업자 부하들에게 폭행을 당하여 상처난 눈은 부어있는데, 상처가 더 심해져 눈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 31화에서는 막노동하다 허리까지 다쳤다.[44] 39화에서 사채업자에게 도망갔지만 잡혀서 맞고 겨우 도망치지만 눈이 멍들고 엉만진창이 된다. 엔딩-1 시점에서의 모습을 보면 부상당한 쪽 눈은 결국 실명한 듯하다.
- 호구를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며 깔보는 경향이 있지만, 정작 자신도 호구 취급당한다. 아린에게 용돈 40만원씩 퍼주며 만나면서 500만원이 넘는 샤넬 가방을 털렸고 딜러에게 낚여 A7 침수차량을 구입하고도 보상조차 못받았다. 또한 사채도 매일 14만원 납부도 모른 채 계약을 했다.[45]
-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첫번째 카푸어 시리즈 < 27살, 나는 카푸어가 되었다>에 등장하는 중고차 벤츠 E클래스[46] 카푸어인 김재혁보다 안좋은 결말을 맞이할 것은 분명해보인다.[47][48]
- 아우디 A3 시절부터 카푸어를 시작했지만 연재상 김일진이 25세임을 감안하면 차는 이미 오래전에 구입한 듯하다. 물론 어린 나이에 무리하게 중고 외제차를 구입했기에 통장 잔고는 항상 바닥을 보였지만 A3 오너 연재시점 당시 해당 차량의 할부원금 출금 메세지 장면이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고 차량 대파 후 전손처리도 아무 문제 없이 한걸로 보면 그래도 차값 할부원금 문제는 이미 다 해결된 거 같다. 더구나 김일진은 결손가정으로 병역이 면제 되었기에 20~21세에 60개월 할부로 구입했다고 치자면, 25세에는 할부기간이 얼추 끝난시기 이다. 허나 그동안 차량 부속품 관리에 소흘했던건 사실이지만...[49]
-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지기 직전에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유산 덕분에 나락에서 면할 수 있게 되었다. 이후 김일진이 다시 나락으로 떨어질지, 새로운 삶을 시작할지의 선택은 엔딩 1과 진 엔딩 두갈레로 갈리게 된다.
-
카푸어 시리즈 2기 연재 도중 1기 주인공 이였던
김재혁이 깜짝 등장하여 카푸어 시리즈의 전주인공과 현주인공의 접점이 있었다.
자신의 친구나 자신보다 나이많은 인물이여도 호구처럼 보이면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예외로 2살 연상인 김재혁에게는 그러지 못한다.[50] 김재혁을 무시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이 나락으로 죽기 직전에 막아주고 재기의 발을 들일 수 있도록 도와줘서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 카푸어 시리즈 2기 완결 이후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 에서 깜짝 등장하는데 불법렉카충 강대포를 참교육시켜 나락으로 보내버리는 전혀 예상치 못한 모습을 보여줬다.
- <운수 좋은 날>에서도 역시 카메오로 등장하였는데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최정후와 아주 잠깐 접점이 있어 <카푸어로 사는 남자>와 세계관이 교차되었다. 다만 성우가 모두 동일인물이고 캐릭터 목소리도 동일하기에 말풍선 대사로 대체하였다.[51][52] [53]
- <자취녀는 로망이지!>의 여주인공 윤하늘의 행동이 김일진 같아서 '여자 김일진' 이라는 별명이 붙여져 본의 아니게 재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자취녀는 로망이지!> 22화 에서 최아린과 함께 카메오로 등장했다.하지만 같은 장소에 있었을뿐 접점은 없었다.
- <카푸어로 사는 남자> 연재 흐름상 작품의 세계관과 작중시기를 통틀어 김일진이 다른 작품의 주인공과 접한 순서는 윤하늘[54] → 최정후[55] → 강대포[56] → 나대현[57] → 김재혁[58] 순으로 접했다.[59]
- 아리의 이야기 시리즈 캐릭터들 중 가장 높은 인기에 힘 입어 후속작인 <내 꿈도 건물주>에 주인공으로 재등장 하였다. 다만 기존에 존재했던 대다수 캐릭터들이 기존과 전혀 다른 설정을 가지고 있고, 또한 대사 중 전작의 제목도 언급하기에 작품의 세계관 하고는 별개인 본 채널의 올스타전격 이야기다.
-
후속작 에서도 만년백수에서 건물주의 꿈을 안고 정직하게(?) 돈을 벌다가 욕심이 생겨 다른사람들에게 사기행각을 부리면서 돈을 벌지만 나중에는 다 탈로 나서 나락가버렸다. 더구나 김일진은
아리 작가의 도움으로(?) 후속작까지 등장하여 두번 주인공이 됐는데, 정작
아리 작가를 이용하여 사기행각을 하는 것도 모자라
뒤집어 씌우기까지 했으니 앞으로 차기작에는 두번 다시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사실 이건 아리 작가의 잘못이긴 하다.-
[1]
연재당시 세는나이, 만 나이로 24세
[2]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 에서 주인공 강대포가 93전설 강대포라고 언급하는걸 보아서 1993년생 인데, 해당작품 완결편에 김일진이 등장한 것과 나이를 감안하면 김일진은 1998년생으로 추정된다.
[3]
44화 부로 본인이 재직하던 회사를 퇴사하면서 현재는 무직 상태가 되었다.
[4]
허나 45화에서는 지신이 퇴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창들에게 재무설계사라고 사칭하면서 영업하고 있다. 그리고 막장 미래를 선택한 46화 엔딩1 에서는 10년 뒤 거지꼴로 나타나 하루벌어 먹고사는 거지신세를 면치 못한다.
[5]
44화에서 47화 진 엔딩으로 넘어가면서 재무설계사를 그만둔 후 김재혁에게 진로고민을 하자 재혁은 일단 자신이 하고 있는 배달대행을 함께 하면서 새로운 진로를 준비하라고 권유하였다.
[6]
46화 엔딩-1 한정
[7]
45화, 46화 엔딩-1 시점
[8]
퇴사 직전 꼰대 직장상사를 상대로 그동안 당했던 모욕을 팩폭으로 제대로 한방먹이며 모두 갚아주었고,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 에 깜짝 등장하여 불법 렉카충인
강대포를 참교육하며 나락으로 보내버렸다.
[9]
다른 작품에서도 단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10]
<카푸어로 사는 남자>에 이어서 주인공으로 재등장 하였다.
[11]
카페알바중 흡연을 마치고 담배꽁초를 분리수거함에 버렸는데 하필이면 담뱃불이 완전히 꺼지지 않아 그대로 불이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12]
아리작가 덕분에 주인공을 두번 하였는데 정작 비트코인 사기를 아리작가에게 뒤집어 씌울 생각이나 했다.
[a]
3세대 페이스리프트
[b]
사고로 중고 판매
[c]
2세대
[d]
120개월 풀할부 구매하고 침수차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추가로 사채를 써서 차를 수리하였으나 다시 침수를 당해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그 망가진 차마저 노숙자들이 점거해버리며 지낼 곳이 완전히 사라졌다.
[17]
자동차 등록증은 사채업자 일당에게 있어 노숙자에게 증거를 보여주지 못하고 그 망가진 차마저 노숙자들이 점거해버리며 지낼곳이 완전히 사라지며 노숙자로 전락했다. 그러나, 44화부로 사채빚을 모두 완납하고 등록증을 돌려받았으며, 할부금 완납 후 조만간 폐차할것으로 보인다.
[18]
마침내 아우디 A7을 완납 후 폐차 처리한 뒤 46화-엔딩1에서 2018년식 무사고 40,000km에 가격은 1억 4900만 원에 중고차 매장에서 구매한다.
[19]
중고차에 당한 게 너무 많아서 새 차로 사려 했으나, 반도체 문제로 출고가 늦어져서 중고차를 구입했다.
[20]
여담으로
포르쉐가 드림카인 이유가 있는데, 해당 카브리올레 모델은 2인승과 적은 수납공간이라는 문제때문에 정말 자동차로써도 할수있는게 적다. 좋게말하면 남자의 순수한 로망만을 만족시키기 위해 타는 차이고, 나쁘게 말하면 사치 중의 최고봉이라고 할 수 있다.
[a]
3세대 페이스리프트
[b]
사고로 중고 판매
[c]
2세대
[d]
120개월 풀할부 구매하고 침수차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추가로 사채를 써서 차를 수리하였으나 다시 침수를 당해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그 망가진 차마저 노숙자들이 점거해버리며 지낼곳이 완전히 사라졌다.
[25]
전손된
아우디 A7는 차량 할부금 완납 후 폐차처리 하였다. 그뒤로 외제차는 성공하기 전까지는 포기하기로 결심한다.
[26]
목소리가
이호산 성우랑 비슷하다.
[27]
유튜브 개인채널을 개설했다.
[28]
휴먼버그대학에서 항상 사망을 맞이하는(...)
사타케 히로후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29]
친구들도 사회초년생에 대체적으로 초면인 사람이 학생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전 화 썸네일에서도 20대라는 것을 강조한다. 정확한 나이는 꽤 오래 나오지 않다가 처음으로 37화 영상 썸네일에 표시되었다. 43화에서 재혁하고 통성명할 때도 나왔다.
[30]
재무설계사를 가장한 보험팔이다. 실제로 재무설계사 행세하며 보험팔이하는 이들도 있다. 일진은 자신을 재무설계사라고 거짓말하고, 일부러 비싼 보험에 상대방에게 강제로 가입시킨 다음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하면서 돈을 입금시키고, 나중에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잠수탄다. 일진은 재무설계사로서 능력도 형편없는지 실적이 나쁘다고 혼나는 모습과 후배들에게 무시당하는 모습이 작중 많이 보인다.
[31]
예외로 양명찬의 경우 여친있어서 안된다고 하였다.
[32]
1화부터 이미 보유. 중고로 구매해서
아반떼보다 싸게 구매했다는 언급이 3화 중반부 즈음에 화면 좌측 하단에 자막으로 언급되어 있다. 아주 잠깐 언급되어서 지나치기 쉽다.
[33]
21화에서 중고로 구매했다.
[34]
최아린도 일진의 외모만큼은 인정한 듯하다. 자막에서도 잘생겼다는 내용이 나온것으로 보아 설정상 미남인게 확실하다. 그리고 키는 약 185cm로 추정된다. 다만 정말 손에 꼽을 만큼 미남은 아니고 주변에 제법 볼 수 있을 정도의 준수한 외모 수준인듯.
[35]
예를 들어서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의 주인공인 강대포 내지 그의 친한 동생들 같은 부류의 문신충 양이치들.
[36]
학창시절 얘기를 보면 전학와서 적응을 못하던 형준에게 먼저 손을 내밀었던 것을 보면 아주 막되먹은 인간말종은 아니었다. 이후 진엔딩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과하는 김일진의 모습에 친구들도 기다렸다, 다 지난 일이다 한 마디로 받아들인 것을 보면 친구들이 대인배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일진이 본인도 학창시절까지는 제법 괜찮은 친구였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37]
김일진의 아버지가 노가다 현장에서 죽은것도, 어머니가 집을 나간 것도 워낙 어렸을 때의 일이라 김일진의 개입이 있기가 힘들다. 무엇보다 적어도 김일진은 진엔딩에서는 잘못을 뉘우치고 건실한 삶을 살기 시작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
[38]
<카푸어로 사는 남자> 에 등장했던 아우디A3를 인용하였다.
[39]
실제로 죽었다는 얘기는 없지만 김일진을 죽이려고 벼르고 있었던사람들의 규모가 최소 수백에서 수천은 되는지라 아주 운이 좋아서 살아난다 쳐도 평생을 거지에 불구로 사는거밖에 없다.
[40]
이전의 주인공들중 가장 베드엔딩을 맞은
최정후와 비교해봐도 최정후역시 병사할 확률이 높지만 최소한 멀쩡히 살아라도 있으니 이후 정신차리고 갱생해서 다시 살아갈수 있는 확률이 0.1%라도 존재한다면 엔딩1 김일진은 그런거없이 그냥 죽거나 아예 평생불구가 되거나 둘중 하나기 때문에 최정후보다 훨씬 더 비참할수밖에 없다. 물론 엔딩1기준이고 진엔딩은 김일진도 갱생해서 제대로 살 확률이 높지만...
[41]
정확한 사망일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일진이 어릴 적으로 추정된다.
[42]
공무원 카푸어와 시비가 붙어 돈 뜯으려고 일부러 자해를 한 것이다.
[43]
이 상처는 김일진에 속아 돈을 다 잃은 나만만이 울분을 터트려 돌로 뒤를 때린 것이다. 일진은 이를 빌미로 돈을 뜯으려 했지만 나만만은 이미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였다.
[44]
그나마 허리는 며칠 뒤 회복한 듯 하다.
[45]
일진은 매달 납부하는 걸로 착각하여 계약했다.
[46]
9세대 페이스리프트
[47]
김재혁도 김일진처럼 허세가 심하고 철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김일진처럼 타인 앞에서 대놓고 폭언, 폭행을 저지르거나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사람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 돈을 뜯어내려고 할 정도로 인면수심은 아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김재혁은 카푸어 짓으로 인해 본인만 위기에 처했지만, 김일진은 카푸어 짓을 하면서 본인의 인생은 물론이고 각종 사기범죄로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주었으며, 심지어는 한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몰아붙이기까지 했으니 압도적으로 죄질이 나쁘다.
[48]
객관적으로 봐도 김재혁은 김일진처럼 2금융 대부업~사채 이하 수천만원 이상 진게 아니라 캐피탈 대출이 많긴 해도 사채에는 손을 대지 않아 신용회복의 여지도 있고, 나중에는 뒤늦게라도 현실을 깨닫고 더 내려가지 않고 차를 처분해 빚을 없애려 했으며, 부모님도 아직 건재하고 현재는 배달대행을 뛰어서 빚을 다 갚아 간다고 한다.
[49]
타이어의 수명이 다하여 펑크가 나서 대형사고가 날 뻔했지만 나중에 엔진 오작동으로 주행불능이 되어 결국엔 전손처리를 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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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은 성격이 뺀질거릴 뿐이지 결코 양아치도 호구도 아니다. 또 한 이쪽도 한 성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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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캐릭터의 성격이 다르기 때문에 말투가 미묘하게 다르긴 하지만, 각 작품의 영상과 비교해서 들어도 구분하기 어렵다. 그래서 최정후 독백 파드에 김일진이 등장하여 말풍선 대사로 처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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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술 했던 <렉카충으로 사는 남자>도 각 작품의 주인공 성우가 모두 동일 인물이지만 캐릭터 목소리가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더빙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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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에 미친 주인공 최정후가 편의점 돈통을 턴거부터 시작해서 아버지 승용차, 심지어 집문서까지 날리자 오히려 김일진보다 막장인 즉 김일진이 더 정상으로 보인다는 댓글이 꽤 있을 정도로 재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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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오너 시기. 단 같은 장소에만 있었을 뿐 접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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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오너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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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전손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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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대차 시기. 단 나대현과는 직접 대면한 적이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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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7 고장 후 사기 및 폭행혐의로 인한 지명수배와 사채업자에게 쫓겨 인생나락간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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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유일하게
김허세와
나내숭과는 접점이 없다. 다만 김허세의 광고에 SNS 사진상으로 등장하긴 했지만 처음부터 인물과 인물로 등장한 것도 아니고 정식 스토리가 아닌 광고설정 이기에 세계관하고 별개다. 그리고 후술할 <내 꿈도 건물주> 작품에서도 김허세와 나내숭 모두 접전이 있지만 역시 올스타전격 이야기 이기 때문에 세계관하고 별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