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김두현
[clearfix]
1. 개요
축구인 김두현의 지도자 경력을 정리한 문서.2. 수원 삼성 블루윙즈 코치
2020년 1월 친정 구단 수원의 코치로 한국에서의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구단의 감독이 두 차례 바뀌는[1]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시즌 끝까지 남아 코치 자리를 지켰다.3. 전북 현대 모터스 수석 코치
시즌 종료 이후 박건하 감독이 새로운 코칭스태프를 꾸릴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수원을 떠날 것이 확실해졌고 12월 성남 시절 동료인 김상식 감독을 따라 전북의 코치로 부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 전북 팬들은 2014년부터 최강희 감독이 그토록 원했던 김두현이 코치로라도 오게 된 것을 환영했다.코치로 부임 이후 1년 차에 전북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지만 2022 시즌 김상식을 보좌하는데도 아무런 조치가 없자 전북 팬 사이에서 김두현과 이운재는 대관절 왜 데려왔냐는 비판 여론이 늘어났다. 그래도 구단의 FA컵 우승에 기여했다.
2022년 11월 7일, 대한축구협회 P급 지도자 강습회 수강생으로 선발됐다. 기사
2023 시즌 중에는 감독 김상식이 4월 23일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4월 26일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경기와 4월 29일 강원 FC와의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돼서 두 경기 다 김두현 본인이 대신 감독 대행을 맡아 지휘를 했는데 대전전은 1 대 2로, 강원전은 0 대 1로 패했다.
김상식 감독 사퇴 이후 감독 대행으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다가 15라운드 김기동 감독이 있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 패배했다. 심지어 경기 내용과 주도권 포항에게 모두 내주면서 감독의 역량 차이를 실감시킨 경기였다.
4.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 대행
5월 4일부로 김상식이 성적 부진으로 사임하면서 새 감독이 올 때까지 정식 감독 대행을 맡게 됐다.김상식이 사임하고 첫 경기였던 5월 5일 FC 서울과의 경기는 전반 시작 11초 만에 구스타보가 선제골을 넣으면서 시작은 좋았지만, 후반전에 박동진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1대1로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김상식 경질 이후 있었던 첫 경기에서 팬들이 응원 보이콧을 취소하고 응원을 보냈지만 정작 “진작에 응원 해 주셨더라면...”이라는 투의 발언을 해서 전북 팬들 사이에서는 경기력과 별개로 그다지 좋지 못한 인터뷰 스킬에 대해 말이 많았다.
다만 같은 직장에서 함께 일한 동료이자 동업자로서, 결과적으로 불미스럽게 사퇴한 전임 감독에 대해 동업자 정신과 스포츠 정신에 의거해 예를 표현한 것 정도로 이해하는 것이 맞겠다.
그래도 이번 경기에서 그동안 팬들이 김상식호의 전술에 지적해온 부분인 선수들에게 명확한 롤 부여, 유기적인 움직임, 적절한 타이밍의 선수 교체 등을 크게 개선한 모습을 보이며 김두현도 '상식화'의 피해자였던 것 아니냐며 전술적인 이미지를 크게 반전시켰다.[3] 특히 확실한 방향과 전망을 가지고 선수를 기용한 부분에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6월 3일, 독보적 리그 1위이자 전 시즌 우승 구단 울산 현대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따내면서 주목받았다. 이후 김상식 감독의 후임으로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새로 부임하기로 하면서 전북 현대 코칭스태프는 연속성 유지를 위해 코치 한 명만 남겨 놓고 개편할 것이며 김두현 감독 대행과 이운재 골키퍼 코치도 전북을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변수가 없다면 6월 7일 대구 FC전이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김두현 감독 대행의 마지막 경기가 된다.
6월 7일, 감독 대행으로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도 있는 경기에서 대구 FC를 상대로 1대0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능력이 많기에 의심하지 말고 팀으로 뭉친다면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마지막까지도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6월 7일에 대구를 상대로 얻어낸 승리는 전북의 올 시즌 첫 연승이라는 뜻깊은 성과이기에 P급 라이선스 과정 중에 있는 김두현 감독 대행의 입장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라 볼 수 있다.
6월 11일 강원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구단의 시즌 첫 3연승을 이끌어 전북에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전북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전북 서포터즈 MGB는 걸개를 통해 김두현을 격려해 줬다.
재임 기간 동안 5승 2무 1패[4]를 기록했다.
5. 청두 룽청 수석 코치
2023 시즌 말에 친정 구단 성남 FC와 접촉했다는 이야기가 돌았으나 성남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볼만찬 기자들'이 밝혔다.2023년 12월 24일에는 서정원 감독이 있는 청두 룽청 코치진에 합류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왔다.
시즌 초반 연승 행진으로 리그 선두권에 오르는 데 기여했다.
4월 11일, 친정 전북의 차기 감독직을 두고 대화 중이라는 기사가 떴다. # 그러나 서형욱의 뽈리TV 유튜브에 출연한 서호정 기자에 따르면 최종적으로는 결렬됐다고 한다. 구단 사무국에서는 김두현 감독 선임안을 상신했으나 본사에서 현재 구단 테크니컬 디렉터 역할을 맡고 있는 박지성과 좀 더 논의하라는 이유로 이를 반려했다고 한다.
2024년 5월 23일,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으로 선임 예정이라는 단독 기사가 보도되었다. #
6. 전북 현대 모터스 감독
자세한 내용은 전북 현대 모터스/김두현호 문서 참고하십시오.6.1. 2024 시즌
5월 27일 전북 현대가 제8대 사령탑으로 김두현 전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
김두현 감독은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데뷔 시즌 목표로 "파이널 A(상위 스플릿) 진입이다. 지금 성적도 중요한데 지속적인 전북을 어떻게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갈지 생각할 것이다. 아마 분위기를 타면 무섭게 치고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 계약 기간은 2025년 12월까지다.
5월 29일, 정식 감독으로서 맞이한 첫 경기인 K리그1 15라운드 강원 FC전에서 2:1로 패배하였다.
6월 1일, K리그1 16라운드 울산 HD FC 원정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3분 아타루에게 극장골을 얻어맞으며 1:0 패배를 거두었다.
6월 16일, K리그1 17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문선민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앞서갔으나, 후반 76분 김도혁에게 만회골, 후반 90분 김성민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으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6월 19일, 코리아컵 16강 김포 FC 원정 경기에서 이른 시간 브루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고 이를 극복하지 못하며 1:0 패배를 거두었다. 1군 멤버들을 대거 출전시켰으나, 오히려 김포에게 수 차례 기회를 허용하는 등 졸전을 면치 못했다.
6월 22일, K리그1 18라운드 대구 FC 원정에서 3:0 완패를 당했다.
6월 26일, K리그1 19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부임 후 6경기 동안 2무 4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강등권에서 벗어나야 하는 중책을 맡고 선임되었으나 최악의 성적을 보여주며 전북의 강등에 대한 우려가 더더욱 커졌다.
사실 김두현을 선임하는 과정에서도 잡음이 많았는데, 전북 프런트 내부에서 2달에 가까운 긴 기간동안 여러 감독들을 검토하는 것이 아닌 작년에 대행 성적이 좋았다는 이유만으로 김두현만을 후보로 두고 계속해서 컨택, 선임하려는 절차를 밟았기 때문이다. 모기업인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도 대행 시절을 제외하고는 감독 경력이 전혀 없는 초보 감독이라는 리스크 때문에 당연히 김두현을 반대했으나, 프런트는 감독 대행인 박원재의 지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구실을 만들기 위해 시간을 질질 끌어 결국 승인할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5]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절차와 맞먹을 정도로 최악의 프로세스를 통해 선임되었으며, 결국 초보 감독의 경험 부족이라는 문제점을 김두현 본인도 이겨내지 못하며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전북 팬들 입장에서는 더 최악인 것이, 프런트가 모기업에 반대를 무릅쓰고 데려온 감독인 만큼 어떻게든 성적을 내야 하기 때문에 김두현의 좋지 않은 지도력으로 팀이 연패에 빠져도 경질설이 나오지 않으며 결국 강등이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모기업의 반대 때문에 이적시장에 대한 지원도 많이 부족해 선수 보강은 더더욱 어려울 전망이다.
6월 29일, K리그1 20라운드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무려 5:1 대패를 당하며 만 7년 동안 이어졌던 서울 상대 무패 징크스가 무참히 박살나고 말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K리그1 2024/20라운드 전북 vs 서울 참조.
7월 7일, K리그1 21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원정 경기에서 송민규와 티아고의 골로 2골 앞서갔으나, 후반 67분 천성훈에게 PK 만회골을 허용했고, 후반 추가시간 1분 김준범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2:2 무승부를 거두었다.
7월 10일, K리그1 22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FC와의 홈 경기에서 제주를 꺾고 마침내 부임 첫 승을 기록했으며, 같은 시간 열린 FC 서울과 대전 하나 시티즌의 경기에서 서울이 대전을 이기면서 탈꼴찌에도 성공했다.
7월 15일, K리그1 23라운드 김천 상무 원정 경기에서 박진섭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인 상태에서 후반 87분까지 슈팅을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하는 졸전을 펼치며 4:0 완패를 당했다.
7월 20일, K리그1 24라운드 울산 HD FC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79분 티아고의 골, 후반 90+8분 안드리고의 쐐기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두었다.
7월 26일, K리그1 25라운드 강원 FC 원정 경기에서 4:2 패배를 거두었다.
8월 9일, K리그1 26라운드 광주 FC와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며 광주에게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역사상 첫 패배를 당했다. 다음 날 대전 하나 시티즌이 수원 FC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전북은 또 다시 최하위로 추락했다.
8월 17일, K리그1 2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전반전에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전반 44분 안드리고의 골로 앞서갔다. 후반전 들어 포항의 공격에 고전하며 후반 72분 완델손에게 프리킥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신광훈이 위험한 파울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고 분위기가 급격히 반전되었고, 마침내 후반 추가시간 10분 484일 만에 복귀전을 치른 권창훈이 절묘한 로빙 슛으로 극장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거두었다. 다만 강등 경쟁 중인 대구 FC와 대전 하나 시티즌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면서 최하위를 유지했다.
9월 1일, K리그1 29라운드 FC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 서울을 상대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0:0 무승부를 거두었다. 하지만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창단 첫 파이널 B가 확정되고 말았다.
9월 14일, K리그1 30라운드 수원 FC 원정 경기에서 골 폭죽을 터뜨리며 6:0 대승을 만들어냈고, 전북은 30라운드 만에 올 시즌 첫 번째 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조별리그 1차전 세부 FC 원정 경기에서 B팀 위주의 스쿼드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6:0 대승을 거두었다.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조별리그 2차전 무앙통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두었다.
10월 6일, 33라운드 대구 FC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에 세징야와 이탈로에게 두 골을 얻어맞으며 2:0으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59분 이영재가 만회골, 후반 80분 안현범이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마침내 후반 88분 문선민이 역전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는가 했으나 후반 추가시간 3분 에드가에게 동점골, 후반 추가시간 7분 에드가의 어시스트를 받은 박세진에게 역전골을 얻어맞으며 4:3 패배를 거두었다. 이로써 강등권 탈출에 실패하며 10위에 머물렀다.
10월 19일, 34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김준범에게 멀티골을 허용하며 2:0 패배했다.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조별리그 3차전 슬랑오르 FC 원정 경기에서 2:1 충격패를 당했다.
10월 27일, 35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1:0 패배를 거두며 리그 3연패를 당했다. 같은 날 인천 유나이티드가 광주 FC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11위 전북과 12위 인천의 승점 차가 2점으로 좁혀지며 전북은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11월 2일, 36라운드 멸망전이라고 불렸던 12위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도 졸전 끝에 무승부를 거두면서 결국 승점 차를 벌리지 못했고, 경기 종료 후 김두현 감독이 팬들 앞에서 면담을 하기도 하였다. #
AFC 챔피언스 리그 투 조별리그 4차전 슬랑오르 FC와의 홈 경기에서 주전 위주의 라인업으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11월 10일, 37라운드 대구 FC와의 홈 경기에서 3:1 완승을 거두며 다이렉트 강등을 피했다. 다만 대전이 인천에게 승리를 거두면서 9위 가능성이 사라져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11월 24일, 38라운드 광주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1:1무승부, 대구FC가 강등이 확정된 인천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배함에 따라 10위로 시즌을 마쳤다.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만나 원정 2-1승, 홈경기 2-1승(합계 4-2 승리)의 결과로 가까스로 다음 시즌 K리그1 잔류에는 성공했다.
그러나 전북은 이번 정규리그에서 10위에 머물렀으며, 이는 2006년(11위) 이후 가장 낮은 순위다. 2012년 스플릿 제도가 도입된 이후로도 역대 최저 순위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지난해 기준으로 K리그1 12개 구단 중 가장 높은 선수 연봉 총액인 198억 767만 7천원을 지급하였는데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의 모습은 실로 실망스럽기 짝이 없었다. 이로 인해 김두현을 유임시키지 않고 감독 교체를 할 가능성도 있다는 언론 보도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팬들도 하루빨리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할 정도로 김두현의 평판은 몹시 나쁘다.
또한 시즌이 끝나자 논란이 되었던 선임 과정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
위 기사에 따르면 전북의 신임 감독 후보군엔 코리아컵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우승 경험이 있는 A감독과 축구 대표팀 감독 경험이 있는 B감독이 함께 올라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에 보고되었으나, 프런트는 김두현 감독을 선택했다고 언급된다.
제9대 감독으로는 김도훈, 윤정환 감독 등이 거론된다는 풍문이다. 이 중 김도훈 감독은 전북 현대 창단 30주년을 맞아 연간 레전드 초청 행사에 초대된 인물로, 전북 레전드 초청 1호이다. 그는 전북현대 팀 창단 첫 골의 주인공으로 1995년 전남 드래곤즈와의 팀의 첫 공식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으며, 2000년에는 팀의 최초 리그 득점왕에 올랐다.
제8대까지 전북 역대 감독들을 놓고 봤을 때 최연소 감독인 김두현 감독은 적지 않은 시간 전북 현대와 함께 하면서 특히 대행 시절에는 5승 2무 1패를 기록하기도 한 좋은 기억이 있지만, 이번 시즌 정규리그 24경기를 치르며 7승 7무 10패를 기록해 29%에 불과한 승률, 특히 하위 스플릿에서의 저조한 성적표로 '초보 감독 리스크'가 나타났다. 그렇지만 후반기와 막바지 몇몇 경기에서의 전술 등과 대행 시절 성과로 놓고 봤을 때 당장 전북의 지휘봉은 내려놓더라도 향후 성장 가능성이 있는 감독이다. 다른 경우이지만 김상식 감독도 전북 현대 감독에서는 물러났지만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끌면서 라오스 축구 국가대표팀을 4-1로 대파하는 등 절치부심하고 있다.
현재 내년 12월까지 계약이 돼 있지만, 이대로라면 또다시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나가게 되는 불운을 겪게 된다.
결국 2024년 12월 16일, 전북은 김두현과 결별을 선언했고, 이로써 김두현도 계약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나가게 되었다. 기사.
[1]
이임생 →
주승진 →
박건하
[2]
이민성 수석 코치가 대전 감독으로 부임함에 따라 대체자를 찾던 스승
김학범 감독이 U-23 대표팀 코치직을 제안했으나 김두현 본인은 전북행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코치 시절에는 김상식 감독 밑에서 안 좋은 것만 배워서 김두현 코치 자체도 전술 지식이 거의 바닥 수준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있었으나 감독 대행을 맡은 후 경기력이 점점 좋아지자 김상식 감독이 가지는 권력이 너무 세서 전술 사항에 대해서 김두현 코치가 크게 입김을 불어 넣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대다수이다.
[4]
포항 스틸러스
[5]
P급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하지 않은 코칭스태프는 감독대행으로 최대 60일까지만 수행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