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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2:10

김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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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기시니 스릴러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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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김기신
파일:김기신1.jpg
출생 1998년 (추정 [age(1998-01-01)]세)
성별 남성
176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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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응애김기신.jpg
어린 시절 모습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인물 관계5. 여담

1. 개요

다녀왔습니다.
김기신의 시그니처 대사.
기시니 스릴러툰의 등장인물.

2. 특징


3. 작중 행적

놀랍게도 계급사회 2 편에서는 분노하여 빨간색 0의 능력을 사용해 숫자가 자신보다 높은 사람을 죽인다. 이후 숫자가 점점 늘어나 왕을 죽여서 본인이 왕이 되는데 부패한다. 결국 파란색 0의 능력을 가진 하늘머리 여성(=이슬)의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스토커 편에서는 스토커가 김시니에게 시비를 걸자 그걸 발견하고 오빠답게 스토커를 제압한다.[1]다음 날 김시니가 출근하는 날에 자기는 집에서 쉰다며 뻐큐를 날린다.

모쏠의 정령에선 좋아하는 여자한테 고백했다가 차였는데 모쏠의 정령이 나타나 사랑의 큐브를 계속 뽑고 350만원짜리 청구서가 날아오자 모쏠의 정령들을 전기파리채로 너 죽고 나 죽자를 시전한다.
군대 6개월만 가는 법에서 이원숭과 함께 태국의 군 입대에 대해 논쟁하다 저승사자에게 잡혀가고 '일상툰인데 니가 여기서 왜 나오냐' 고 하며 저승사자를 디스한다. 또 저승사자가 선택지 두개를 내자 '이래놓고 두 개 다 나 죽일거잖아'라고 하며 제법 눈치가 늘었다. 근데 그 뒤에 저승사자가 하는 말이 가관인데 '쳇'이란다. 아무래도 김기신을 죽이지 못해 안달이 난 듯. 쨋든 선택지 1번을 고르면 죽는 듯 했으나 다행이 이원숭의 꿈이었고 이원숭을 약올린다. 선택지 2번을 고르면 진짜로 군대에 갔다. 그렇게 선임에게 까이고 시청자들에게 항의한다. "그러니까 선택지 잘 골라달라 했잖아!" 적반하장

게임중독 편에서는 게임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해 결국 사람을 살해한다.

나는 1억을 벌었다에선 1억짜리 자기네 집 가보를 '청자구신화로라병'이라는 이름으로 이원숭 함께 경매에 나간다. 그렇게 가격이 오르락 내리락 하던 와중 저승사자가 1억을 내걸자 경악하는데, 뜬금없이 몰래카메라라는 소리를 듣고 또 경악하고, 그 가보가 짝퉁이라고 이원숭에게 듣고 수수료와 출연료 50만원을 받고 기뻐한다. 하지만 그 가보는 진짜 1억이었고, 주황머리는 그 가보를 어딘가로 팔아넘긴다.

알약게임에서는 자신의 분신과 함께 동시에 처음으로 죽는다.

방사능을 먹는 사람들에서 방사능이 들어간 생명의 물을 마시지 않고 일반 생수를 마신다. 하지만 끝내 생명의 물을 마시게 된다.

돈 좀 빌려줄래? 편에선 김민수에게 자주 삥뜯기다가 김민수가 월세를 삥뜯어 엄마가 대리운전을 하다가 죽자, 이에 격노하고 김민수를 죽였다.이후 재판을 받았는데 죽인것에 대해 후회하지 않는다고 한다.[2]

K 한국인들이 살아남는 법 편에서는 회사 서류뽑으려고 구청에 들른다. 회사 경력증명서를 뽑으려고 기계 앞에 서는 순간 갑자기 '키보드 세큐리티 솔루션'이 앞을 가로막는다. 키보드 세큐리티 솔루션이 키보드를 해커들에게 해킹당하면 어쩌냐고 당장 까라고 협박하는 바람에 긴 시간 투자하여 키보드 세큐리티 솔루션을 까는데 성공한다. 이제 경력증명서를 뽑기 위해 기계에 손을 대려는 순간 '에이전트 실드'에 의해 또 가로막힌다. 에이전트 실드는 해커들에게 너의 정보가 모두 빼앗기면 좋겠느냐고 따지고 자신을 설치하라고 한다. 김기신은 또 긴 시간을 투자하여 에이전트 실드를 설치하는데 성공한다. 이제 진짜 경력증명서를 뽑으려고 하는 순간 이번엔 '세이프 필드'가 나타나 자신을 까라고 음흉하게 웃는다. 이번엔 또 뭐냐고 다시 힘겹게 세이프 필드를 설치하는 김기신이었지만...까는 도중 튕기는 바람에 처음부터 다시 깔게 되었다. 그놈의 키보드 뭐시기, 에이전트 뭐시기, 세이프 뭐시기를 긴 긴 긴 시간 투자하여 다 까는 데 설치하는 김기신은 이제 진짜 경력증명서를 뽑을 수 있다고 감격하는데 이게 웬걸, 숨어있던 보안 프로그램들이 우르르 몰려들었다. 결국 혈압이 오를대로 오른 김기신은 뒷목을 잡고 쓰러진다.

내가 쉽게 돈 버는 법 알려줄까? 편에서는 중학생으로 등장한다. 심심해하다가 김민수가 내일 기시니여중 애들이 술먹자고 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어 갈 생각을 하는데, 진짜 돈이 없다고 구시렁댄다. 하지만 민수는 형들만 믿으라며 기신이를 편의점으로 데려간다. 잠시 후 김민수, 김기신, 체육복 남학생은 뭔가를 꾸민 듯 편의점으로 들어가 술병을 깬 후 연기를 한다. 알바생 박스릴이 이 사실을 알고 깨진 술병에 변상 처리를 해준다. 그렇게 깨진 술병의 가격이 찍힌 영수증을 보고 싱글벙글하는 김민수 패거리는 이내 다시 편의점으로 들어가 알바생 박스릴에게 '미성년자한테 술 팔았다' '딱 2000만원만 주면 없던 일로 해주겠다'며 협박을 하는데, 박스릴이 돈 줄 생각 없고 꺼지라고 하자 화가 나서 신고해버린다. 경찰서에 끌려간 박스릴에게 엿을 제대로 먹인 김민수, 김기신, 체육복 남학생은 실실대며 다음 날 기시니여중 여학생들과 만나 위쪽 정자로 가 술을 마신다. 시청자들에게 뭘 그딴 눈으로 꼬라보냐며 욕을 하는 김민수를 마지막으로 영상 끝.

그 미소를 보면 죽는다 편에서 계속 웃고 있는 귀신 얼굴을 보는 환각 때문에 괴로워하던 박스릴과 함께 술을 먹으러 나온다. 박스릴이 잠시 화장실에 가는 사이 같이 들어오는데, 이때 얼굴이 소름 끼치게 웃는 귀신 얼굴로 바뀌면서 머리가 360도로 회전하게 된다. 직후 하는 말은 "너도 이제 죽을거야". 박스릴이 비명을 지르자 친구들이 달려오는데, 진짜 김기신은 김민수와 원숭이랑 같이 있었다. 즉, 화장실에 같이 들어온 김기신은 인간이 아니라는 소리다.[3]

스토킹 사건 편에서 강이슬이 추천한 소개팅 상대로 등장한다. 도대체 어...딜 봐서 잘생겼다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슬의 말로는 성격도 좋고 잘생겼다고 한다.[4] 작중에서는 민지와 소개팅을 하다가 친해진 후 돌아가는데, 그게 끝이다.

환생게임 편에서는 긴 긴 긴 시간이 지나 환생게임에 참여할 수 있게 되고 캐릭터 설정은 20세였던 본인이고, 목표는 성공한 부자의 삶으로 정하고 게임을 시작한다. 수능을 망쳐 재수하기로 한 자신의 캐릭터를 조종하는데, 모의고사 성적이 왜 이따구냐며 자신의 캐릭터를 학대시키면서 공부시킨다. 결국 억지로 공부하여 좋은 대학에 들어간 자신의 캐릭터가 3수해야 하는 원숭이와 이야기하다 쓰러지자, 뭐했다고 체력이 벌써 바닥이냐며 강제로 운동시킨다. 며칠 뒤, 대학에서 잠시 여유를 부리는 자신의 캐릭터에게 토익스터디 가라며 또 학대시키고, 결국 지칠대로 지친 캐릭터를 억지로 자기 앞에 불러 와 시키는대로 하라고, 너는 내 게임 캐릭터라고 협박한다. 하지만 그것에 분노한 게임 캐릭터가 게임 종료 버튼을 누르고, 결국 김기신은 소멸하게 된다.

내가 죽인 놈이 살아있다 편에서는 박스릴 패거리에게 학교폭력을 당해 땅에 묻혀 죽었지만 어째서인지 살아있었다. 납치해서 의문의 공간에 같힌 박스릴 패거리에게 모니터 화면으로 등장해서 '너희 중 가장 잘못이 큰 사람을 투표해라. 투표결과가 가장 큰 사람은 죽게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것을 믿지 않은 진보라가 공간을 벗어나려고 하자 그 즉시 전기충격을 가해 죽여버린다. 패거리에게 행운을 빈다고 하며 잠시 모니터가 꺼지며 등장하지 않다가 마지막에 다시 등장하는데, 박스릴이 투표를 하지 않아 박스릴을 제외한 나머지 패거리가 모두 죽게 된다. 하지만, 모니터에 등장한 김기신의 정체는 김기신의 아버지였다. 이후 김기신의 아버지는 박스릴도 총으로 쏴 죽였다.[5]

왜 신상공개 안 해줘요? 편에서는 원숭이와 카페에서 범죄자 신상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이게 21세기 맞냐며 우리나라 사회를 비판한다. 원숭이가 왜 신상공개를 하지 않느냐고 묻자 ''무죄추정의 원칙' 때문이기도 한데 얼굴을 완전히 공개하면 인권 침해다 뭐다 하면서 안 한다'라고 답해준다. 거기서 끝.

동생의 사망보험금 : 10억 편에서는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 밑에서 자라나게 되었다. 그러다 아버지가 김기신 김시니 남매를 치킨집에 버려두고 도망을 가게 되고, 결국 혼자서 김시니를 돌보면서 중졸인 채로 공장에 취직한다. 김시니는 오빠 김기신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여 결국 명문대인 스릴러 대학교에 합격한다. 하지만 김시니가 미국으로 유학가는 사이 그 비행기가 추락해버리고, 김기신은 장례식장에서 김시니의 영정사진을 보게 된다. 기시니 생명보험에서 김기신에게 사망보험금이 10억이라고 말하는 순간 20년전에 김기신 김시니 남매를 버리고 도망간 아버지가 나타나는데, 한국 법 특성 상 사망보험금은 형제자매가 받을 수 없고 부모가 우선으로 받을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리를 듣게 되고 좌절한다. 이후 재판까지 가게 되지만 판사는 5살까지는 아버지가 김시니를 키웠으니 사망보험금 10억 전액은 아버지에게 넘어간다라고 판결하여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을 느낀다. 다음날, 벼락치는 밤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술에 취한 아버지를 보고 이성이 폭발하여 칼을 들고 달려가는 모습으로 등장 종료.

여고생 2편에서는 점심시간에 뭐 먹을지 이야기하는 여고생들에게 박스릴이 돈가스 아니면 제육볶음 어떠냐고 제안하자 김시니에 의해 '우리 오빠도 맨날 저것만 처먹는다'라며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여담으로 이 놈과 친구사이다...[6]

4. 인물 관계


5. 여담



[1] 이걸본 스토커가 김기신을 김시니의 연인으로 착각하고 김기신을 죽이는 원인이 된다. [2] 마지막에 판사가 김기신에게 징역 몇년을 주겠냐고 물었는데, 이후 설문조사 에서 1년이하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근데 어떤 사람들은 한국 감옥이 줄거 다줘서 오래 준 사람도 있다 [3] 사실 이 에피소드는 스마일(영화)의 광고 영상이다. 그래서 이렇게 무섭게 나온 것. [4] 김기신은 작중 내에서 매번 못생겼다는 소리를 듣기 때문이다. [5] 회상장면을 보면 김기신의 몸에 멍이 나 있고 아버지에게 용돈을 달라 말한 뒤 깨진 저금통을 보여준다. 즉, 그 사건 전에도 박스릴 패거리는 김기신을 여러 차례 폭행했고 돈을 뜯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자신들이 김기신에게 한 짓은 생각도 안 하고 책임 전가만 하다 모두 죽은 것이다. [6] 참고로 저 놈 한 번만 등장한 게 아니다, 계급사회 에피소드에서도 김기신의 신하로 나오는 등 나름의 비중을 챙기고 간다. [7] 게다가 덧붙이자면 원숭이가 이 채널 주인공 박스릴 아니냐고 묻자 걔는 그냥 엑스트라 따위다라고 말하고 진짜 주인공은 여전히 본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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