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color=#fff> 기시니 스릴러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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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08000><colcolor=#ffffff> 하데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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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 | 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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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저를 지옥으로 데려가실 때 이들처럼 타인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한 자들도 같이 데려와주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반갑습니다. 저의 지옥행 동반자 여러분.
내가 원하는 거? 그건
너희같은 쓰레기들의 죽음이다!
기시니 스릴러툰의 등장인물.2.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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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회색 머리의 홍안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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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현재까지 보여진 모습은 감정이 없는 한마디로 사이코패스. 그로 인해 표정 변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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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실력
지금까지 하데스를 전투로 이긴 사람은 한 명도 없었고, 모두 하데스가 일방적으로 압도했다.
3. 작중 행적
'촉법소년 101'에서 첫 등장하며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다.[1]신분 미상의 비질란테로 촉법소년들을 납치 해 촉법소년들의 과거를 보여준다. 1번은 무면허 운전 촉법소년 2번은 노인 셔틀을 한 촉법소년이다. 이후 시청자들에게 1번이랑 2번중에 한 명을 선택하라고 했다. 1번은 66% 2번은 34%다. 하데스는 1번을 죽이고 2번을 밖으로 내보낸다.[2] 마지막에 가면을 벗은 모습으로 등장. 일진 짓을 하고 있는 김창식을 제압하고 김창식의 전과내역을 말한다.[3]그리고 김창식을 총으로 쏴 죽인다.
'아프리카 BJ' 마지막에서 악플을 달고 있는 김철수를 죽인다.
“너 악플로 사람 죽여봤니?”편에선 악플을 단 이들 중에 자수한 여성만 제외한 나머지 모두를 처단한다.
'스토킹 사건'에서 진짜 간만에 등장한다. 유치장에 갇혀 있던 스토커 보라머리를 끄집어오는데 이 보라머리는 본인을 구해주러 왔다는 걸로 알고 있었다. 어이가 없었는지 하데스는 바로 쏴 죽여버리고 시체를 대충 던져둔 뒤 사람이 없는 골목에서 가면을 벗고 담배를 피우며 끝이 난다.
2023년 4월 7일 오랜만에 등장하였다.경찰이 하지못하는 일을 대신해주는 고민 상담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pc방에서 진상짓을 한 김민수를 팬다.
다음주인 2023년 4월 14일 또 등장하였다. 박스릴의 여자친구인 최수정이 사이비 교주에게 사망한걸 하데스에게 말하자 하데스가 교주에게 찾아가 마침 여자 신도를 강간하려는 교주를 저지한다. 교주는 부하들을 불러보지만 이미 전부 하데스에게 당한 상황이었고 교주에게신은 인간이 만든 무기에 죽을까?"라는 말을 하고 내가 신이라 말하는 교주를 총으로 쏜다. 그제서야 현실을 직시한 교주가 돈을 주겠다며 목숨을 구걸하지만 하데스는 자신이 원하는건 "너같은 쓰레기들의 죽음이다"라는 말과함께 총을 쏴 죽이곤 그자의 시체를 십자가에 걸고는 나는 신이 아닙니다라는 글귀까지 옷에 적는다.[4] 그리고 마지막에 하데스는 당분간 휴업을 해야하겠다며 끝난다.
사후세계 3편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어떤 공장에서 또 강력범죄를 저지르려는 김민수 패거리 앞에 등장한다. 패거리가 시켜서 하기 싫은데 억지로 자기 다리를 망치로 내려찍으려는 꼬마의 망치를 구석으로 내던지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냅다 쌍욕부터 박는 진보라를 죽여버린다. 진보라의 죽음으로 분노한 김악플[5]이 덤비자 바로 쏴 죽여버린다. 이번엔 리더 김민수가 덤벼드는데, 일부러 한 발 빗맞히고 "다리 한 짝 없어도 살지 않나"라고 김민수 패거리가 주로 하던 말을 되돌려준다. 이에 민수가 너 진짜 사람 죽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러냐고 협박하지만, 오히려 당신 같은 쓰레기들을 처분할 수 있다면 형벌이 무서울 것 같나, 지옥이 존재한다면 지옥에서 다시 만나자.라고 아무렇지 않아하는 광기를 보여준다. 민수는 이제야 잘못했다는 걸 깨달았는지 살려달라고 빌지만 그런 게 통할리가 없었고 하데스는 김민수를 쏴 죽인다. 혼자남은 여자는 이제와서 "자기는 잘못 없다"고 하지만 이 여자도 범죄를 저지른 건 마찬가지라 마지막으로 할 말 있다면 하시라고 대꾸하는데 여자가 저주를 퍼붓자마자 죽여버린다. 이후 맨 상단에 서술된 말을 하던 중 이 일당의 다른 패거리가 등장하자 반갑다 말하며 총을 쏘는 것으로 에피소드가 끝난다. 이 에피소드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하데스 또한 신적 존재가 아니라 일반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우리 아빠가 폭행당했어요'편에서 재등장. 이번 목표는 자기 자식이 남의 자식에게 패드립을 했다가 맞게 되자 진상을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장 감싸며 그 아이와 아이 아버지까지 마구 폭행해 병원 신세를 지게 만든 막장 아버지인데 그의 자식을 납치해 폐건물로 오게 만든다. 눈이 돌아간 그가 바로 나타나자 사과를 요구하지만 되려 피해자 가장을 또다시 모욕하는 막말을 내뱉는 그에게 주먹을 휘두르고,[6]말을 듣는 척하다가 칼부림을 하려는 그를 총으로 쏴버리곤 짐승은 되는 줄 알았는데 벌레였다며 비꼰다. 이에 내가 죽으면 내 처자식도 굶어죽는다며 애걸하는 그에게 그렇게 가장이 중요한 사람이 남의 가장은 모른 체했냐, 사정을 봐서 두 다리만 가져가겠다.라고 말하곤 총으로 두 다리를 완전히 망가뜨린다.[7] 이후 피해자 가장의 집 앞에 선물을 가져다 놓는 것으로 마무리.
"악성 민원"편에선 김기신에게 악성 민원을 한 사람들의 가관스러운 대화를 조용히 듣다가 하나하나 찾아가는데 이들을 죽이지는 않았지만 무슨 짓을 한 건지 이들의 신상이 하나하나 공개되게 만든다. 에피소드 마지막엔 난 sns안하고 전화도 발신 제한으로 걸었다며 킥킥대는 똑순이란 회원 옆에 나타나는 것으로 마무리.
4. 여담
- 이름은 그리스 신화의 저승의 신 하데스이지만 엄연히 일반인이다. 일반인 치고는 신적 존재들이 많이 하는 행동들을 해서 그렇지.[8]
- 비슷한 포지션의 저승사자와 달리 한번도 망가진 적이 없다.
[1]
다만 저승사자 역시 세계관 최강자급 인물이라 같은 인물이거나 아예 같은 그룹인 사이일 수도 있다. 그리고, 기시니의 부채널인 김기신의 프로필 사진이 하데스의 맨 얼굴이라는 점에서 하데스는 "돈 좀 빌려줄래" 에피소드에 나오는 김기신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그 근거로 김기신이 김민수를 살해할때 "내가 법이 되기로 했어"라는 발언이 돈 좀 빌려줄래 에피소드의 김기신 = 하데스 설의 근거로 잡히는 편이다.
[2]
나가기 전에 2번에게 '과연 여기서 나가는게 정말 행복할까?"라고 했다.
[3]
폭행, 강간, 사기, 상해, 금품갈취 등
[4]
어째
네이버 웹툰인
비질란테의 주인공이 거악 집단인
세울미래자원과 결탁한 신목사를 죽이고 벽에 나의 죄를 용서하소서라고 한 게 연상된다.
[5]
이때의 이름은 일진.
[6]
막장 아버지도 맞대응하지만 일방적으로 쳐맞는다.
[7]
아마 수술할 수 없는 인대 부분을 쏴버린 듯 하다.
[8]
그러나 pc방진상편에서 손도 안대고 갑자기 김민수의 컴퓨터와 핸드폰을 폭파 시키는 것도 그렇고 악성 민원 편에서 가해자들 집에 홀연히 나타나는 것을 보면 평범한 인간은 분명 아니다. 다만, 전기총을 사용해 김민수의 칼질을 막는 걸 보면 나름 제약은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