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고등학교

부산광역시 사하구의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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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1]

<colbgcolor=#3472cb><colcolor=white> 부산여자고등학교 釜山女子高等學校 Busan Girl's High School
개교	1945년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여자고등학교
형태	공립
교장	이말숙
교감	박경[2]
교훈	지활하는 사람이 되자 협동하는 사람이 되자 근면한 사람이 되자
교화	동백
학생 수	795명[기준]
교직원 수	71명[기준]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대로520번길 36 ( 하단동)
홈페이지

1. 개요

•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여자고등학교이자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사하구 내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다대고등학교와 함께 단 둘 뿐인 공립고등학교이다.[5]

2. 상징

2.1. 학교 목표

2.2. 교표

• 부산의 'ㅂ', 한자 '女' 를 본뜬 문자 안에 고등학교의 '고'를 변형한 문자를 넣었다. 배경색은 동백꽃의 색이라고 하나, 변경 전 체육복 색과 동일하다.

2.3. 교화

• 동백 : 사계절 늘 짙푸른 잎사귀를 지니면서 이른 봄에 그 잎 사이로 붉은 꽃을 내미는 동백의 기상

2.4. 교훈

• 지활하는 사람이 되자 협동하는 사람이 되자 근면한 사람이 되자

2.5. 교가

3. 학교 연혁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 도서실(3층)과 교무실(2층), 교장실(1층), 행정실(1층) 그리고 과학실(1,2,3층)이 있는 본관[7]과 동백관(강당)[8]이 있다. 보건실(1층), 미술실(1층), 음악실(2층), 정독실(3층)이 있는 승학관과 매점(1층), 무용실(2층), 기술•가사실(2층), 생활관(3층)[9]이 있는 가정관이 있다. 학년별로 건물(1학년동, 2학년동, 3학년동[10])을 나눠서 생활하지만, 가정관과 급식실[11] 그리고 본관(+과학관)까지 모두 이어져 있다.[12]

• 학년동 건물 뒤로 위치한 승학산에 산책길인 '까치밭길'을 만들어 놓았다.[13]

• 영상 참고 [14]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체육대회 : 오전(1부)에는 운동장에서 각종 경기를 하고, 오후(2부)에는 동백관(강당)에서 플래시몹 결승을 한다. 반티를 못 입기 때문에 볼거리라고는 오프닝과 엔딩 공연인 댄스부의 무대 뿐.

• 동백합창제 : 1,2학년 각 반에서 5분 이내로 합창을 준비해야 한다. 학년별로 1,2,3등을 결정하며 상금도 준다.

• 개교기념식 : 부산여자고등학교 교내 행사 중 가장 큰 행사. 총동창회, 재경동창회 분들 뿐만 아니라 부산시 교육감, 사하구청장 등 중요한 분들도 오시는 행사이다. 그래서 그런지 교복 착용이 필수이다.

• 동백스토리페어 : 진로와 관련하여 강의를 듣거나, 강의를 하는 행사이다. [15]

• 동백제 : 학예제와 교내 축제가 합쳐진 행사이다. 타축이 아닌 자축이라 재미는 없지만 찬조 공연으로 오는 남고 댄스부와 교내 댄스부의 공연을 매우 좋아한다. [16]

7. 출신 인물

• 고은아(1946)
• 김한별(치어리더)
• 신영자
• 최영애
• 양인자
• 윤진숙
• 전유나
• 한무숙
• 황석정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8.2. 도시철도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하단역
• 부산 도시철도 5호선 : 동아대역[18]

9. 기타

• 서구 동대신동에 위치한 부산서여자고등학교와는 다른 학교다.[19]

• 부산중학교, 부산여자중학교, 부산고등학교, 부산여자상업고등학교 그리고 부산대학교와는 ' 부산' 이 들어간다는 것 말고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는 대부분 지역명을 교명으로 지정한 공립학교의 특성이다.[20] (학교법인 보천학원 예하 부산여상은 제외)

• 경남고등학교와 개성고등학교, 부산해사고등학교 못지 않게 학교 부지 면적이 상당히 넓은데 바로 옆에 위치한 건국고등학교 면적의 약 5배 가량 넓다(!)

• 학교 뒷편 승학산을 경유하여 근방의 건국고등학교와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로 출입하는 것이 가능했다.

• 옛날엔 승학산을 지나 남자고등학교인 건국고등학교로 놀러가는 학생들이 있었다. [21]

• 오르막 경사가 매우 높다. 바로 옆에 있는 건국고등학교와 비슷한 수준. 비가 오면 내리는 비보다 길을 타고 흘러 내려오는 물 때문에 더 젖는다. 비오는 날, 등굣길에 갈매계곡에서 빗물이 폭포수처럼 흘러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22]

• 총동창회와 재경동창회의 반대가 심했으나, 2019년 신입생 입학 이후, 체육복(동복, 하복) 디자인이 변경되었다. 현재는 동복과 하복 모두 남색에 흰색 줄 3개이지만, 변경 전의 동복 체육복은 빨강색, 하복 체육복은 옥색이었다.[23] 교장선생님 왈 "학교 밖에서 학교 체육복을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쪽팔려서 모른 척 하고 지나가고 싶었다."

• 2019년 까지는 생활복 등하교와 체육복 하교가 불가능했었다. 2020년, 학생회와 학생들의 건의를 통해 생활복 등하교와 체육복 하교가 가능해졌다. 그러나 체육복 등교는 동창회의 반대로 아직까지 불가능. 그래도 교칙이 많이 느슨해지고 있는 중이다.

• 옛날에 폐병원이었던 자리에 학교를 지은거라 몇개 건물의 화장실은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듯 하다.[24] 지금은 승학관인 건물이 폐병원이던 시절엔 시체를 보관하던 장소였기 때문에 보건실, 음악실에서 자면 가위가 눌린다는 괴담이 있다.

• 인문계 고등학교 치고는 예체능 학생이 많은 편이다. 2,3학년 문과반(1~5) 1/5은 예체능 학생들이다.

• 2014년에 제99대 골든벨을 울렸다.

• 우천인데 우산이 없는 학생들을 위하여 양심우산이라는 제도를 실행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