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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5 19:50:15

기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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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파일:1. 루피 졸리 로저 및 밀짚모자 일당 졸리 로저.png
몽키 D. 루피의 기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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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4}}} ||
기어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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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 [ruby(2, ruby=세컨드)]
ギア[ruby(2, ruby=セカンド)] / Gear[ruby(2, ruby=Second)]
파일:기어 2.gif

1. 개요2. 능력
2.1. 부작용
3. 기술
3.1. 일반3.2. + 무장색3.3. 기어 3와의 병행
4. 여담

[clearfix]

1. 개요

" 이제··· 날 따라잡지 못해···. 내 기술은 모두··· 한 단계 진화한다. '기어 2(세컨드)'."
몽키 D. 루피가 해군 대장 아오키지에게 패배한 후 더 강해져야 모두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해 만들어낸 전투 스타일 '기어 시리즈'의 첫 번째 기술이며, CP9과의 싸움에서 처음 사용하였다. 혈관(순환계)이 고무라는 점을 이용해 팔다리를 펌프처럼 수축하며 혈액 순환 속도를 올려 신체 능력을 폭발적으로 증가시킨다. 최초 등장은 워터 세븐 편, 원작 387화 블루노 전.[1][2]

2. 능력

파일:Gear_Second_Speed.gif
애니메이션 272화, 블루노 전
사용하면 체온의 급격한 상승으로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며, 온몸에서 격렬한 증기가 피어오른다.[3] 이 상태에서는 혈액 순환 속도가 증가한 영향으로 신체의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무기에 필적하게 단련한 신체가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를 눈대중으로 따라할 수 있게 되며, 육식의 고수에게도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르다.

속도가 올라감에 따라서 비례되는 기술의 파괴력도 대폭 증가하며, 공격의 속도도 빨라져 평소에 흐느적거리며 늘어지는 루피의 공격이 쏜살같이 적에게 날아든다. 기어 2 사용 이전에는 공격을 받아냈던 적들도 기어 2를 사용한 루피의 속도를 따라가기 버거워한다. 신축 속도 역시 경이로울 정도로 빨라지기 때문에서 손발을 회수하다가 붙잡히지 않는다. 1부 당시 기어 3가 적을 마무리하는 카운터 한방으로 쓰인다면 기어 2는 테크니컬한 전법과 전반적인 신체능력 강화로 모티브인 계왕권처럼 리스크를 동반하지만 극상의 적을 상대하기 위한 최소조건으로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2년 전에는 발동을 위해 문서 상단의 자세를 취해야 했고,[4][5] 전신을 동시에 강화했으며 발동과 해제도 비교적 자유롭지 못했다. 2년 후에는 아무도없나 섬에서의 수련을 통해 자세를 취하지 않고도 기어 2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체력 소모 또한 전혀 없다.[6][7] 또한 무장색 패기가 더해지면서 기술의 위력이 더욱 증가, 2년 전에는 동료들과 함께 싸워도 쩔쩔맸던 파시피스타를 무장색을 두른 고무고무 JET 총 한 방으로 침묵시켰다.

2.1. 부작용

3. 기술

기어 2 상태에서 쓰는 기술엔 빨라졌다는 의미로 JET가 붙는다.

3.1. 일반

파일:JET개틀링.webp

3.2. + 무장색

기어 2에 무장색 경화를 더하면 기술명에서 JET가 빠지고 맹금류의 이름이 들어간다.
파일:led hwk08.gif
반디 월드, 공명, 홀덤 전 마무리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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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기어 3와의 병행

기어 2 + 기어 3 항목 참조

4. 여담

해적무쌍 시리즈 테마곡


[1] 원작 387화(2005년 10월 31일), 단행본 40권(2005년 12월 26일 발매), 극장판 7기(2006년 3월 4일 개봉), TVA 273화(2006년 7월 30일 방영) 첫 등장 [2] 영상 매체에서는 TVA보다 5개월 먼저 극장판 기계태엽성의 메카거병에서 등장했다. 루피가 닥터 라체트의 발명품 게다리 코끼리와 힘 싸움을 하다가 우연히 다리가 펌프처럼 수축해서 자기도 모르게 기어 2를 사용했고 고무고무 바주카로 게다리 코끼리를 날려버린 뒤 평소보다 훨씬 강력한 위력이 나온 덕에 기술을 사용한 루피 스스로도 당황해했다. [3] 애니메이션에서는 2년 전과 2년 후에서 기어 2를 사용할 때 묘사가 다르다. 2년 전에는 펌프질하는 소리가 쓸 때마다 달라지고 피부색도 위의 이미지처럼 보라빛이 감도는 붉은색으로 변하는 반면 2년 후에는 펌프질할 때 '푸쒸융' 혹은 '뚜두두둥' 하는 소리가 나고 몸 색깔도 완전히 붉은빛을 띈다. [4] 이 자세는 로브 루치 전에서 기어 3을 사용할 때와 카이도 전에서 기어 5를 재발동시킬 때도 나온다. 아마 일종의 루틴인 듯하다. [5] 단, 애니에서는 이 포즈를 취한 뒤 심장 쪽에 손을 대며 앞으로 손뼉을 한번은 쳐야 각성하는 장면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원피스 해무 4에서도 니카루피의 기어 5 포즈도 기어 2 포즈로 나오게 되었다. [6] 2년 전과 달리 큰 기술을 사용할 때만 켰다가 끄는 등 이전의 버프 스킬 개념보단 액티브 스킬에 가깝게 활용하는 편이다. [7] 2년 동안 수련을 통해 기어 2를 사용하지 않아도 기술의 위력이 증가했고 무장색 패기가 더해지면서 공격력도 증가되고 제법 빠른 스피드를 낼수 있고 견문색 패기까지 사용할수 있어서 상대의 움직임을 미리 예측을 하고 피할수 있다. [8] 기어 2의 부작용이 극심한 체력 소모 보다는 과다 출혈의 위험성이 큰게 약점에 가깝다. [9] 루치와 싸울 때도 이 때문에 피칠갑이 되었었고 임펠다운에서 티치와 조우하였을 때도 기어 2 상태에서 어둠어둠 열매의 능력에 잠시 무력화 당해서 땅에 처박힌 후 다시 기어 2 상태가 발동될 때 이마에서 피가 대량으로 흘러나왔었다. [10] 최대 도력을 자랑하는 루치도 철괴로 방어하려했으나 바주카 한 방에 나가떨어졌을 정도. [11] 모네에게 사용한 것은 '고무고무 제트 스피어', 블루노에게 사용한 것은 '고무고무 제트 야리(やり)'라고 읽는다. [12] 공중에서 블루노의 뿔(?)을 붙잡고 위에서 아래로 마치 미사일이 떨어지는 것처럼 몸통박치기를 날렸다. [13] TVA에서는 루피 호디에게 레드 호크를 작렬시키기 직전에 을 떠올린다. 그리고 레드 호크를 쓰는 루피와 불주먹을 쓰는 에이스가 겹쳐진다. [14] 원피스 해적무쌍 4에서마 오니가시마 격전 루피전용으로 패휘감 사용해서 더 흉악한 위력 자랑하는 기술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