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열혈강호의 등장인물. 신지, 8대종파, 궁종의 존사로. 무명은 금구연.제법 연륜이 많은 인물로, 궁종 소속의 장로들과 후배들의 우두머리이며 궁종 무사들을 이끄는 궁종의 초고수이다. 그도 절대 검마에게 존칭은 사용하지 않고.지주로 대하기만 하는데 자존심도 아주 강한 존재로 신지 최강자 중 하나인 절대일검도 존중해주는 노사이기도 하다. 평소에도 묵령보다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면 60대 초반은 돼 보이며, 각 종파의 존사와 자주 만나는 듯하다. 무공도 맨손으로 궁과 화살까지 만드는 실력자로, 금구연의 실력을 보면 초고수급이다.
신지 도종 후예인 혈뢰와 십대검존, 임철곤이 같이 동행한 금자현은 금구연의 아들일 것 같다.
2. 신물
3. 작중
신지로 침입했다는 도존을 보기 위해 나왔으나 각 종파의 존사인 음종의 심설로, 창종의 나벽, 형종의 웅영 등과 나와 도존을 보고 젊을적 검마 모습에 4존사는 매우 당황했다. 그 후 봉신구에 침입한 백강, 한비광, 담화린, 매유진을 보고 천신각에서 추적 중이라는 얘기를 듣고 사음민에게 단단한 담보를 받아낸다고 말하고 그들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이후 백강을 공격해 보지만 그가 너무 강해서 무형 궁술로 막을 수 없음을 깨닫고 도망치는 그들에게 반격하지만 이미 동굴천장을 무너트려 여러 개의 동굴 앞에 서서 대기한다.그 후 마령검을 진각성한 담화린에게4존사의 막강한 힘으로 누르려 하지만, 수세에 몰려 더욱더 날뛰는 담화린이 패왕귀면갑도 진각성하자. 당혹스러워 하며 곧 지주가 나서자 그 자리를 떠난다.
금구연은 신지의 초고수로 백강의 언급에 나오는 인물로 무형기로 궁과 화살로 척시후 등 만들어 날리고, 강한 내공의 강기를 궁을 만들어 사용하는 실력자로 아마 궁술은 궁종에서 최고 수준이다. 궁존인 매유진보다 거의 부모님 차이로 많이 난다.
검마의 긴급회의라는 구실로 들어가 흡기공에 당해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