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나들목 九里 나들목 Guri Interchan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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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방면 남양주IC ← 1.9 km |
수도권제1순환선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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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방면 퇴계원IC 2.7 km → |
구리휴게소(의정부방향) ▶ | ||
신내 방면 동창교IC ← -.- km |
[[고속화도로번 지방도| 고속화도로 ]]
북부간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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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방면 다산동방면램프 -.- km → |
주소 | ||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 ||
관리기관 | ||
수도권제1순환선 |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동서울지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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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간선로 | 경기도 | |
개통 | ||
수도권제1순환선 | 1992년 12월 10일 | |
북부간선로 | 1997년 5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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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10번.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구리시에서 유래했다.이 나들목에서 북부간선도로를 통해 중랑구 신내동 및 남양주시 덕소, 내부순환로 방면으로 갈 수 있으며, 구리-서울 시경계를 지나면 신내차량사업소도 보인다.
표지판에는 43번 국도와 46번 국도가 표시돼 있다. 43번, 46번 국도는 구리시에서 둘 다 똑같은 도로인데 중복 지정된 동구릉로를 가리킨다. 구리IC에서 구리 방면으로 진출하면 수도권 전철 8호선 동구릉역 앞으로 정확하게 떨어진다.
나들목 번호가 구리IC는 10번이고 퇴계원IC는 12번으로, 중간에 11번이 없다. 11번 나들목으로 원래는 동구릉IC를 건설할 예정이었으나, 유네스코에서 조선 왕릉을 세계유산으로 지정하면서 동구릉IC를 건설하지 말라고 요구하여 건설 계획이 취소되었다. 구리휴게소가 동구릉IC를 만들기 위해 매입해뒀던 토지를 활용해 건설한 휴게소이다.
2. 구조
북부간선도로 방향으로 진출하면 인창철도육교[1]까지 가서 구리 방면으로 향하는 유턴차로가 있고, 동구릉로로 진출하면 신호받고 유턴해야 한다. 일산방향 고속도로인 경우 구리시로 가고 싶다면 구리IC가 아니라 남양주IC에서 진출하는게 좋다. 판교방향이라면 방법 없다. 남양주IC는 판교방향에서 진출로가 없기 때문에 그냥 여기서 유턴하자. 구리IC 일대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국도가 동시에 만나고 IC 바로 옆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과 롯데아울렛 구리점이 있는 등 주변 지장물이 많아 선형 개선이 힘들다.3. 교통정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최악의 교통정체 구간이 이 구리IC부터 하남JC까지 구간이다. 원래 중동IC 쪽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최악의 정체구간이었으나, 2019년부터 구리-하남 구간이 최악의 교통정체 구간으로 등극(...)하였다. 이렇게 바뀌게 된 발단은 세종포천고속도로의 개통인데, 거기서 직접 제1순환선과의 접속이 남부구간 개통 전까진 불가능하므로 중랑IC를 통해 북부간선로를 잠깐 지나 여기로 들어가야 하남, 판교 등으로 갈 수 있다. 그런데 여기에 확인사살이라 볼 수 있는 원인은 구리IC 바로 동쪽에 붙어 있는 다산신도시 아파트 입주를 2018년 시작했기 때문으로, 많은 주민들이 구리IC를 통해 출퇴근을 하고 있다.[2] 더군다나 현대프리미엄아울렛 SPACE 1이 들어오고 나서는 주말 지정체도 심각해졌다.북부간선도로의 경우에는 이곳부터 묵동IC까지, 약 4~5km 구간이 상습 정체 지역이다. 묵동IC와 신내IC는 각각 노원구, 중랑구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곳이다. 특히 주말 저녁시간대, 평일 퇴근시간대의 묵동IC 일대는 약 1.5km를 가는 데 20분 이상이 소요되기도 한다.
4. 구조
4.1. 구리 방향
- 진출 가능: 북부간선로 양방향
4.2. 판교 방향
- 진입 가능: 북부간선로 양방향
5. 역사
6. 여담
- 북부순환로 동창IC와 거의 하나의 구조물 수준으로 불어있다. 그래서 고속도로 진출입차량들과 북부순환로 구리 진출차량은 진출입로가 없어서 인창IC 유턴차로를 통해 빙 돌아서 나가야 진출입이 가능하다.
-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의 양방향 모두에서 북부간선도 서울방면으로 진입하는 경우 각각 2차로 너비의 램프를 따라 진행하다가 서로 만난 직후 4차선에 동구릉 방면 진출로가 있으며, 차선이 애매하게 그려져 있다. 곧 이어 남은 3개 차로가 50미터도 채 못가 2개차로로 좁아지며, 50여미터를 더 가면 1개차로로 좁혀진다. 그리고 곧 다산신도시에서 오는 북부간선로 도로와 합쳐지는데, 매우 혼잡하고 정신이 없는 곳이다. 차선변경시 굉장히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방금전까지 고속도로를 달리던 차량들이라 그다지 감속하지 않는다. 사고가 안 나는것이 이상할 정도이다.
- 북부간선도로 서울방면으로 진행하면 약간 굽어진 교량이 있는데, 뭔가 잘못된 계산으로 인한 것인지 교량 너비 부족으로 3개 차선을 만들 수 없어 아주 넓직한 편도 2개차로으로 운영되고 있는 병목구간이 존재한다. 방금전까지 3+1개 차로이었는데(4차선은 진출로) 2개차로로 변경되니 무조건적인 정체가 발생한다. 그냥 새벽 빼고는 항상 정체 중이라고 보면 된다. 이 교량은 필히 확장공사가 필요하다. 이 교량 하나 때문에 나들목 전체가 정체되기도 한다.
- 수도권제1순환선의 4대 주요경유지(판교, 구리, 의정부, 일산) 표기 중 ‘구리(구리 0km 기준점)’에 해당되는 곳이 구리IC다.[3]
7. 둘러보기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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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창철도육교는 2005년 이전까지
중앙선 철도가 단선 전철로 운행하던 시절의 잔재이다. 지금보다 북쪽으로 우회하는 선형이었기 때문에, 해당 부지가 철도부지였고, 그 위를 북부간선로가 통과하면서 철도육교를 세운 것이다. 구 선로 부지는 인창1로와 인창iC 건설에 사용되었다.
[2]
강변북로 이용 후
토평IC 합류 등의 방법도 있긴 하다. 지금지구 주민들, 그리고 진건 지금 상관없이 다산-잠실 광역버스가 강변북로를 이용하는데 강변북로도 헬인건 매한가지고 진건지구의 자차운전자들에겐 북부간선 잠깐 탄 다음 구리IC 진입이 일반적이다.
[3]
이상하게도 이 구리의 기점을
퇴계원IC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선에서 일산IC를 지나면 판교 기점 70km 중앙분리대 표지판에 구리 40km라 나온다. 즉 70 - 40 = 30km 지점에 있는 나들목을 경유지로 본다는 건데, 30.1km 지점에 있는 구리IC와는 달리 퇴계원은 33km 지점에 있어서 계산이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