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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수(나이트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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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강함4. 랭크5. 영식(零式)6. 일식(一式)
6.1. 아담
7. 이식(二式)
7.1. E - 34의 양산 타입
7.1.1. 위저드 타입7.1.2. 채터박스7.1.3. 할리의 2식 & BF-7의 2식7.1.4. 첼시
7.2. 파날로페7.3. 바톨라7.4. E-33의 2식
8. 그 외

 

1. 개요

/ EX-TYPE[1]

웹툰 나이트런에 등장하는 괴수.
상위괴수의 일종. 여왕괴수의 자궁에서 태어나는 최상위 전투 지휘 개체.

2. 상세

'인자'라는 특수한 유전정보와 극도로 정제된 원료, 고도의 생산 보조기관이 필요하고 생산 비용도 높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노심도 불량품이 나올 수도 있는 등 난이도가 높아서 랭크가 높은 여왕만 간혹 낳는다. 거기다 적절한 영식을 만드려면 경험도 중요하지만, 시간과 자원을 쏟아부은 값은 한다. 상위괴수는 애들 장난으로 보이는 수준.

하지만 영식보다 약간 급이 낮은 상위괴수나 양산형 괴수들을 다수 뽑는 게 영식 1기보다 유리할 때도 많아서, 영식 생산의 빈도는 낮다. E-34처럼 단기간에 2기의 영식을 생산하는 것은 보통은 일어날 수 없는 일 수준.

초기에는 일식, 이식 등 다른 식 계열도 있었지만 작중 시점에서는 효율성 문제로 대개 영식만 생산된다. 작중 내에서도 '식'이라고 하면 보통 영식을 지칭하고, 이 문서의 대부분을 영식들이 점거하는 것도 그 때문. 하지만 효율 문제상 생산하지 않는 것일뿐, 필요하면 다른 식들을 생산하기도 한다. E-34는 2식의 양산화에 성공하면서 푸른꽃 하나당 2식을 하나씩 배치했으며, E-33도 2식을 생산했다. 어나더 에피소드 2에서 최초의 식, 1식 아담도 언급된다.

식 또한 '소형 노심을 보유한 고출력 초소형 기동병기'인 상위괴수에 포함되지만, 일반적인 상위괴수인 '형'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스펙이 높다. 때문에 상위괴수는 보통 형을 지칭하며, 식은 별개로 친다.

다른 계급의 괴수들과의 또 하나의 차별점은 바로 자신을 낳아준 여왕괴수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 여왕괴수들 또한 둥지에서 찍어내는 다른 괴수들과 달리 배아파가며 낳아서 그런지 영식을 자식으로 대한다. 문 에피소드 후반부터 언어를 구사하는 영식이 늘었는데 지구측에서 전투하는 영식들은 지키지 못한 여왕과 함께하던 시기를 영광의 시절이라 회상하고 그리워하며 여왕을 죽인 인간들을 향해 복수심에 불타는 모습을 보여줬고, 세계관 최강자인 크로스아이도 자신의 여왕을 '어머님'이라고 존칭하는 등 프레이편부터[2] 의사소통을 할줄 아는 식이 등장할 때마다 꼭 자신의 여왕을 언급한다.[3] 이 때문인지 식은 같은 여왕에서 태어난 다른 식이나 같은 항렬인 차세대 여왕괴수를 형제자매로 칭하는 등 여왕괴수와 식에 한정된 가족애를 보여준다.[4]

대전쟁 시절에 인간측에서 식(式)을 제조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인자'의 결여 탓에 실패했다.

식도 분류 기준이 있지만 자세한 설정은 불명. 영식은 보통 올라운드 타입, 이식은 전자전 특화인 것 같다. 또한 영식 내에서도 '기사전 특화' '함대전 특화' 등으로 장기 분야가 갈린다.

처음 사상의 궤를 통해 변질된 흰나무에게서 괴수가 창조될 때는 함선형 괴수만 존재하지 식을 비롯한 상위괴수는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여왕괴수의 원본인 '침식의 여왕'이 스미스에게 당하자 그 원인을 호위의 부재로 판단한 흰나무는 루인과 지구측의 존재들을 흡수해[5] 여왕괴수를 지킬 엘리트 유닛 상위괴수를 만들어낸다.

3. 강함

베도 시절엔 중간보스 취급이었지만, 정식웹툰에서는 설정이 보다 강화되어 최종보스급이 되었다. 1년에 한 마리 보기도 어려운 수준으로 희귀해졌고, 그것도 c급 이하가 대다수. 피어는 3년 만에 처음 나온 B 클래스 이상 영식이다.

영식과 1:1로 싸움을 벌일 수 있는건 기사단장을 제외하면 마스터 나이트나 제로브레이커 들 중에서도 극소수이며, 파티를 짜서 다구리를 치는게 정석. 벨치스 전 이후의 기사단의 질적 하락을 감안하면 영식과 1:1로 싸울 수 있는 인재는 더더욱 적다.

C~D랭크인 블루링만 해도 21명의 기사가 함대의 지원을 받고 레이드했음에도 5명이 죽고 전원 중상 및 경상을 입었다. 고랭크 영식(B랭크 이상)의 경우 기사 수십이 목숨을 걸고 레이드를 하고도 겨우 잡는다. 하지만 작품이 진행될수록 영식에 필적한다느니 준 영식급이라느니 하는 놈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게임으로 비유하면 던전 하나에 최종보스가 두세마리 동시에 나오는 꼴.[6]

하지만 몇몇 영식을 제외하면 오래 살지 못한다. 가뜩이나 강력한 영식들이 경험까지 쌓으면 답이 안 나오기 때문에, 인류 쪽도 필사적으로 영식을 처리하려 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경험을 쌓아 노련해진 영식의 강함은 로커스트가 보여줬는데, 앤 마이어급의 수싸움을 벌이며 기공을 구사하는 등 마치 기사처럼 싸운다.

보통 영식의 최우선 임무가 여왕 호위라는 점을 노려서, 영식에게 불리한 전투를 강요하는 식으로 작전을 짠다. 크로스아이 알파와 베타도 인간에게 공격받는 여왕 둥지를 지키기 위해 상위괴수 무리에서 떨어져나왔다가 앤과 프레이에게 일기토를 강요당했고, 래빗은 아예 여왕을 지키기 위해 장기인 기동전/공간전투를 포기해 릭 맥코이에게 격퇴당했다.

S급 피어같은 규격외의 영식이 아닌 이상 수십명의 기사들에게 포위당하면 영식이라 해도 원거리전이 아닌 이상 지근거리 백병전이면 싱글넘버 상위 괴수와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20화의 다니엘의 대사를 보면 베테랑 기사들을 간단하게 죽이는건 영식이라고 해도 쉽지는 않아 보인다.

4. 랭크

강함에 따라 개체마다 랭크가 부여된다. SS, S, AAA, A, B, C, D, E, F 순으로 랭크를 두며 각 랭크에 추가로 +/-로 추가적으로 강함을 표현한다. 랭크는 우주전과 기사전 랭크를 따로 책정하며, 우주전 기준 A~B급 영식의 경우 함대 상대로 무쌍을 찍기도 한다. 영식의 랭크를 말할때 우주전 랭크인지 기사전 랭크인지 작중에서도 구분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래빗을 그냥 A랭크라고 부르는걸 보면 아마도 둘 중 높은 쪽을 말하는듯.
F~C랭크가 대다수고 B랭크 이상은 고랭크 영식으로 부르며, 마스터나이트와 제로 브레이커 중에서도 전투 경험자가 많지 않을 출현빈도가 드물다. 다만 설정만 이렇고 본편에 등장하는 영식은 대부분 B랭크 이상인 고랭크 영식이다. 기사 중에서도 상위 클래스가 주연인지라 저랭크 영식으론 별다른 어필을 못하기 때문인듯.

랭크 판정은 어디까지나 위험도에 따른 평가라, 고정이 아니라 변동이 있다. 경험치의 축적이나 새로운 무장이 확인되면 랭크가 올라가기도 하며, 반대로 여러가지 제약으로 장점을 못살리면 낮춰서 판단되기도 한다.

랭크가 높은 괴수는 그 아래 랭크의 괴수에게 이기는것이 당연하다고 한다.

랭크를 표현할때 보통 '급'이라고 표현하는데(A급, S급) 간혹 '클래스'라는 말을 쓸 때도 있다. (S클래스, A클래스)

현재까지 랭크가 정확히 확인된 식 일람.

5. 영식(零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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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식(一式)

6.1. 아담

파일:attachment/Knight_Run_-_Adam_1.jpg
 
1식(式)이자 최초의 식. 이후 1식이라는 개념은 비숍의 개수를 거쳐 영식이라는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불명이며 나중에 아담의 생체조직이 Eve-00, 이브 자일을 만드는 소재중 하나로 사용되었다.
 
우주력 218년
10기 이상의 엘리스타입 출현으로 이미 인류는 20%로 줄어들게 됨. 하지만 괴수세력도 규모 축소. 괴수는 전쟁중반엔 소형화기술로 인한 소규모 공격체제로 변환. 상위괴수들도 출현. 대응하지 못한 인류는 5개 세력 시절 대부분의 기술 유실. 블랙홀엔진 건조기술도 사실상 유실. 사실상 전쟁의 패배. 인류멸망 직전 상황에 몰림.
▶ 파더스데이 단행본에 실린 공식 연표

파더스데이 단행본에 실린 공식 연표에서 상위괴수들 출현시기가 대전쟁 중반이란 부분과 상충되는 녀석이다. 아담이 이노베이션 엠파이어가 붕괴하기 전에 등장했으니 대전쟁 이전에 상위괴수의 일종인 식(式)이 등장한 것인데, 어째선지 단행본 연표에는 대전쟁 중반에 와서야 상위괴수들이 출현했다고 나오기 때문. 그러나 웹툰 어디에도 상위괴수의 출현시기를 특정하는 대목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웹툰만 봐선 설정붕괴인지 알 수 없다. 문편부터는 연표 설정을 충실히 따라가고 있는 만큼 아담에 대한 추가설명을 기대해 볼 수도 있겠다.
 
혹 연표에서 말하는 상위괴수가 형(形)을 말하는 것일수도 있다. 작중에서는 형들을 보통 상위괴수로 지칭하고 영식만을 따로 부르는 경향도 있기때문. 이 경우 식이 처음 등장했을때는 그냥 식이라고만 불렀다가, 나중에 형이 등장하자 형과 식을 아우르는 개념으로 상위괴수라는 명칭이 생겼을수도 있다.
 
시온의 경우를 보면 몸속에 탑재된 초록색들은 전부 노심인 모양.[9] 즉 다중노심이다.[10] 마찬가지로 괴수화한 시온이 강력한 재생력을 보여주어 원본인 아담도 초재생능력이 있었을거라는 추정되기도 한다.

어째선지 문 107화에선 영식이라 표시되었다.

7. 이식(二式)

삼각두가 특징적인 개체로 화력지원, 지휘, 전자전, 수복에 특화되어 있다고 한다.
 
'위저드 타입'이라는 명칭으로 보아 2식도 여러가지 타입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고유의 이름을 붙이는 영식들과는 다르게 ~타입이라고 부르는것과, 첼시의 경우를 봤을 때 상위괴수처럼 네임드 개체여야지 이름을 붙이는 것 같다. 비슷하게 '영식'이라 따로 칭해지는 영식들과 다르게 2식은 형과 같이 상위괴수라고 싸잡아 호칭된다.
 
보통은 영식과 랭커급 기사보다는 약한걸로 보인다. E-34의 2식과 싸운 소피아와 카심은 2식주제에 일반 영식급보다 훨씬 성가시다니..., 고작 2식에게 수많은 랭커급 기사가 당했다 라며 푸념했다. 그래도 기본 포텐셜은 형과는 차원이 달라서, 경험을 쌓아도 저랭크 영식에 가까워지는게 고작인 일반 상위괴수와는 달리 고랭크 영식[11] 레벨로 강해질 수 있다.

또한 2식이라고 해도 식이기에 영식과 동시 생산하는 등의 행위는 희소하게 나타나며, 쉽지 않은것으로 묘사된다.

7.1. E - 34의 양산 타입

E-34의 경우 양산화에 성공해서 푸른꽃 1기당 2식 1기를 배치했는데 화력&전자전에 특화된 타입입에도 불구하고 프레이 식을 통해서 기사들한텐 일반 영식보다 훨씬 성가신 상대가 되어버렸다. 양산형 2식의 경우 코트 등으로 가려져있지만 글래머 여성의 몸의 형태를 하고 있으며 두부가 인간형이다.

파일:나런채터박스작명기이미지.jpg
작가 블로그에 나온 채터박스 작명기를 보면 전부 앤처럼 생겼으며 유생상태부터 키운듯. 프레이曰 "와 찌끄만 앤이 잔뜩!" 헬멧은 지급품(?).
 
본래 스펙에 비해 성장 포텐셜이 비약적으로 높다고 한다. 수십기 전부 나와 성장했으면 인류는 진짜 망할뻔했다고 한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알 수 없으나, 프레이의 2식과 조우한 괴수들은 행동 패턴이 이상하게 변질되었다고 한다. 심지어 적의만을 보이던 이전까지와는 달리, 장난이라도 치는 듯 웃는 표정을 짓고 있기도... 타이밍을 잘 잡긴 했지만, 채터박스가 보여준 활약을 보면 하나하나의 잠재력도 무시못할 수준인 듯 하다.[12] 또한 이리온같은 경우 자신보다 약한 헤버에게 웃으면서 당해주는등 이상한 행동을 보여주고 있다. 크로스아이의 말에 의하면 E-34의 2식에게 엘리스 세례를 받은 괴수들은 인간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7.1.1. 위저드 타입

파일:attachment/tapy-2.jpg
 
아린전 당시 미완성 푸른꽃 내부의 제너레이터를 지키고 있는 괴수들의 지휘 유닛으로 등장했다.
 
당시 푸른꽃 제너레이터를 파괴하기 위해 진입한 다니엘 레오의 앞을 막으면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러나 웬만한 영식조차 한 방 먹으면 골로 간다는 홍영을 두 개나 공명시켜 터뜨린 다니엘의 이중나선홍영에 위저드를 비롯한 5형 부대와 제너레이터가 함께 파괴되었다. 이후 에피소드에서 2식들의 활약을 보면, 실력이 딸려서 진 건 아니고 다니엘의 이중나선홍영이 워낙 화력이 강해서 활약을 못한 것 뿐이다. 게다가 쉴드로도 막을 수 없는 공격이라 막을 수단이 전무했다.
 
식이니까 프레이 직계일 확률이 매우 높고 나름 강하겠지만, 양산형인데다가 비중은 물론이고 존재감도 낮다. 다른 자매들은 어마어마한 활약을 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7.1.2. 채터박스

토발로 향한 푸른꽃을 담당했던 2식. 어나더 에피소드 2 '네가 있는 마을'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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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할리의 2식 & BF-7의 2식

파일:attachment/halytype2_1.jpg 파일:attachment/BF7type2_1.jpg
할리 행성에서 사망한 개체 자원행성 BF-7에서 사망한 개체

E-34의 양산형 2식들로 아린전 당시 워프에 성공한 4기의 푸른꽃들에 있었다. 이후 토발에 고정되어 있던 채터박스와 다르게 2년동안 백수십여번의 워프를 시행하며 끈질기게 인류를 공격하다가 이후 다수의 기사들의 희생과 콜드 히어로들의 공세로 제거.

한 기는 187회의 워프 끝에 할리에서 따라잡혀 콜드히어로 카심, 에드윈 비발디 두명에게 다굴을 얻어맞고 장렬히 산화, 한 기는 BF-7 자원행성에서 기사 수십을 죽였으나 푸른꽃의 코어를 제압당해 워프를 봉쇄당하여 소피에게 당하는 등, 콜드히어로를 선봉에 내세운 기사단에게 착실히 제압당했다. 빠르게 처리 당해서 약해보일수도 있지만 기사 수십을 죽였으며,[13] 소피아는 일반 영식보다는 성가시다고 평가하며, 동시에 강하다고 평했다.

등장도 눈에 보이는 활약도 채터박스에 비해 미미해 보이지만 전개상 사실 더 큰 피해를 줬다. 채터박스와 다르게 좌표고정이 되지 않았기에 다른 2식들과 함께 행성 6개를 더 괴멸 시켰으며 아린전 이후 이들이 만든 혼란을 틈타 파즈의 래빗처럼 영식이나 네임드 괴수들도 등장해 깽판을 친듯 보인다.

7.1.4. 첼시

E-34의 양산형 2식 중 하나로, 아린에서 외부 성계로 워프한 4기의 푸른꽃 중 한기를 담당하고 있었다.

랭크는 -S. 자세한건 문서 참조.

7.2. 파날로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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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바톨라

파일:2식 바톨라.png

저랭크 영식에 가까운 네임드 2식. 여왕을 잃고 중파되어 패퇴한 뒤 지구의 월면 계획에 의해 회수된다. 프로그램에 의한 본능이나 살의가 아닌 여왕을 죽인 외우주 인류에 대한 복수심때문에 지구에 협력한다.

백병전 보다는 원거리 화력지원에 특화인지 주로 원거리 화력지원의 모습만 보인다.

문 115화 A클래스 캡슐에서 나오자 파날로페의 지휘하에 2형 이레이져의 호위를 받으며, 기사들과 교전한다. 영식들의 화력지원하에 함대와 기사들 사이에 침투해 내부에서 부수기 위해 움직인다. AL이 레틴의 패널로 공격을 시도하자 잉그릿드, 파이어하이웨이, 식스캐논과 함께 공격해 패널들을 격추한다. 문 118화에서 기사들과 교전 중 하이랭커들이 난입하자 교전을 중단하고 한곳에 집결한다. 파날로페가 준 A급 적성무장들을 가지고 하이랭커들과 교전할 준비를 한다.

문 125화에서 하이랭커들과의 전선에서 이탈. 네임드 양산형 괴수들을 데리고 배틀 오우거의 공격으로 우주로 튕겨져나간 랄프와 그를 지원하러온 아바라를 공격하려 한다. 문 126화. 아바라에 의해 머리에 검이 꽂히고, 가슴에 주먹질로 생긴 구멍이 생긴모습으로 죽어있었다. 지구가 월면 계획으로 모은 상위괴수들 중 제일 첫번째로 죽었다.

7.4. E-33의 2식

E-33이 생산한 2식. 단행본 설정에서 언급 되었으며 E-33전 당시 화력과 둥지방어전 용으로 생산되었다고 한다. 이름이나 자세한 정보는 불명. 바로 위에 있는 파날로페가 E-33이 생산한 2식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8. 그 외

이쪽은 영식인지도 불분명한 존재들.
파일:앤 VS 핑크팬서.png
 
파일:나이트런 - 괴수 - 영식 - 초 고출력 대 요새 무장.png



[1] 파더스데이 단행본 때는 TYPE-ZERO(영식). 아마도 단행본이 제작 될 당시에는, 2식이 웹툰에 아직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 피어도 첫마디가 어머니의 유지였고, 체터박스는 초반에는 E-34 뒷담을 깠지만 최후에는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유이한 예외는 파날로페 히페리온 파날로페는 무감정적인 모습이 강조되는 개체고 히페리온은 독보적인 집착과 광기가 부각되는 개체긴 하다. [4] 양산형은 말할 것도 없고, 똑같은 상위괴수더라도 형(形)은 목적을 위해 희생시킬 수 있는 수하정도로 취급된다. 로커스트는 회상에서 같은 식을 형제로 칭하지만 직속 형(形)은 고기방패로 꺼리낌 없이 쓰는 모습을 보여주며, 엘리스 종에 대한 집착을 보여주는 크로스아이는 사상의 궤 파괴를 위해 엘리스 여왕 E-33에게서 태어난 레젠드 오브 타나토스를 자신의 손으로 부순다.[15] [5] 생산성과 코스트가 좋은 루인의 합성인간병, 지성이 있는 솔져, 뛰어난 특기를 지닌 댄 마르노, 강대한 힘을 지닌 파이브, 리더로서 뛰어난 진 테슬러, 감응연구능력을 지닌 듀란 맥그루거. [6] 다만 준 영식급 상위괴수라고 해봐야 최하랭크인 E~F급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 [7] 이 랭크와 동레벨 괴수 레젠드급이 존재. [8] 위에 나온 -S랭크의 다른 식들은 경계병기나 사상병기 같은 추가무장이나 여러가지 요인으로 단기간에 성장하며 랭크가 급속도로 올랐으나, 수 년도 못가서 빠르게 탈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정작 화이트볼의 연배는 위에 나온 비교적 신세대인 루시퍼나 첼시와 달리 콜드 영식의 올드원들과 비슷한 세대로 추정되며 그만큼 다른 -S와 다르게 안정적으로 오랜기간 활동하며 명성과 경험과 강함을 차분하게 쌓아올린 듯하다. [9] 시온이 괴수화하면서 몸 곳곳에 생긴 녹색 수정들이 노심으로 언급되기 때문. [10] 아담이 다중노심이라고 해서 최초의 다중노심 영식인 래빗과 설정충돌이 생기지는 않는다. 아담은 영식이 아니니까. 이 경우 다중노심 기술이 영식에 적용되어서 효율적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볼수있다. [11] 파날로페는 AAA급, 기도전쟁 마지막의 첼시가 -S였다. [12] 각자 간이형 플랜트를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가정할 때, 최악의 상황에서는 수십 기의 2식이 기사단의 블랙홀 엔진함을 탈취해 마개조할 수도 있었다는 것. [13] 자원 행성 BF -7에서의 전투 당시 콜드 히어로와 함께 선두로 나섰던 기사들이 영식 수십은 상대가 가능한 마스터급인걸 감안하면 소피아의 평가대로 일반 영식보다 강한 2식이었다. [14] 이 21기라는 언급은 말풍선 없이 나온 언급이라 알아보기가 쉽지 않다. 파일:문 오프닝 126화 - 잔존괴수 언급.png


[15] 다만 이건 레전드 오브 타나토스가 크로스아이와 같은 여왕의 괴수가 아니며, 암만 전설적 괴수라지만 상위괴수도 아닌 일개 함선에 불과하다는 것 때문인지도 모른다. 크로스아이는 가족애가 강해 식도 아닌 상위괴수를 죽인 기사들을 본보기로 꼬챙이에 꽂아버렸다고 서술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