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사적 제117호 경복궁 | ||
<colbgcolor=#bf1400> 경복궁 녹산 景福宮 鹿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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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161 ( 세종로) | |
건축시기 | 창건 시기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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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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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녹산 일대 배치도 |
《북궐도형》에서는 북쪽에서 수문(水門)으로 흘러오는 어구(御溝)를 기준으로 동녹산과 서녹산으로 나뉘었고
어구 서쪽에는 그 수문을 경비하는 녹직처소(鹿直處所)가 서녹산 남서쪽에는 육우정(六隅亭)과 남여고(藍輿庫)가 있었다.
을미사변 때에는 일본 낭인들이 명성황후의 시신을 건청궁 옆 녹산에서 태우기도 했다.
현재는 어구가 매워지고 부속건물 및 담장이 모두 헐린채로 나무만 있다.
2. 부속건물
2.1. 육우정(六隅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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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1400> 육우정 |
서녹산에 있던 정자이다. 원래의 경복궁 2차 복원 계획에선 복원될 예정이었으나 복원계획 축소로 취소되었다.
2.2. 남여고(藍輿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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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남여고 내부 구성도 |
서녹산에 있던 정면 6칸, 측면 1.5칸의 창고이다. 원래의 경복궁 2차 복원 계획에선 복원될 예정이었으나 복원계획 축소로 취소되었다.
2.3. 녹직처소(鹿直處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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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f1400> 《북궐도형》의 녹직처소 내부 구성도 |
어구 서쪽에 있던 정면 4칸, 측면 1칸의 수문(水門)을 경비하던 군인들의 처소이다. 2003년에 발굴조사를 해서 터를 확인했다.
원래의 경복궁 2차 복원 계획에선 복원될 예정이었으나 복원계획 축소로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