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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1 02:27:50

검은사막/PVE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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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필드 사냥
2.1. 마르니의 밀실
3. 고대 유물4. 어둠의 틈5. 잊혀진 망각의 증표6. 우두머리7. 아토락시온8. 검은사당9. 불멸의 나락10. 피의 제단

1. 개요

검은사막 PVE 콘텐츠에 대한 설명이다.

2. 필드 사냥

검은사막 내 가장 많이 하는 PVE 콘텐츠이다. 검은사막의 콘텐츠의 기본 골자는 심리스 월드로 이루어진 필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로 인해 여럿 분쟁이 일어나고 그것을 토대로 서로 이야기가 나오는 그것을 검은사막은 꿈꾸었지만, 이제는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다.

검은사막 사냥터에는 어느 정도의 공격력/방어력 제한이 있으며 이를 유저들은 소프트 캡이라고 부르고 펄어비스는 이를 적정 공격력 혹은 방어력으로 부른다.이를 토대로 상위 유저가 하위 사냥터를 휩쓸면서 인플레이션이 급도록 이루어지는 것이나 혹은 해당 사냥터를 이용해야 할 적정 공격력을 가진 유저가 제대로 된 사냥이 불가능해지는 것을 막는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상위 사냥터로 올라가야 할 이유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2.1. 마르니의 밀실

2022년에 업데이트 된 필드 사냥터의 인구 포화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개인 사냥터를 제공하는 콘텐츠다. 발렌시아 지역부터 일부 사냥터를 제외하면 밀실이 존재하며, 최상위 사냥터인 울루키타, 데키아의 경우 현재 밀실이 없다.

연속으로 최대 1시간 5분동안 이용 가능하며, 밀실에서 나와있는 상태로 접속중이면 그 시간만큼 밀실 이용시간이 충전된다.

3. 고대 유물

낚시, 필드 사냥 등을 통해 얻은 특정 아이템을 이용하여 조합 후 얻게 되는 소환서로 보스를 소환시키는 콘텐츠이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서 기억의 파편과 같은 고가의 아이템을 얻게 되지만, 특정 자리에서 지속적으로 사냥만 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지루한 콘텐츠이기도 하다.

다만, 거래소를 이용하여 구매를 하여 기억의 파편을 얻는 일명 파편작을 한다면 상당한 이득을 얻을 수 있기도 하다.

4. 어둠의 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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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역을 둘러보며 보스 사냥을 하도록 유도된 콘텐츠이다. 과거에는 총 12마리의 보스가 있었으며 이를 통해 여럿 지역을 다닐 수 있게 하였다. 보상으로는 악세서리를 얻을 수 있게 하거나 몽상의 깃털을 얻을 수 있게 하였으며 현재는 너무 많은 보스와 더불어 사막 지역까지 가야 하는 일이 발생하여 스트레스가 되었기에 보스 아이템 확정 강화에 필요한 6개의 보스로 줄어들었다.

5. 잊혀진 망각의 증표

05월 07일 업데이트로 나온 콘텐츠로, 불멸의 나락 처럼 입장이 가능하다. 단, 입장아이템을 필드사냥으로 얻어야 입장 후, 진행이 가능하다. 현재 드랍율은 거의 보물완제급으로 나오지 않는다.[1] 해당 아이템이 나오는 사냥터는 다음과 같다.
해당 아이템 획득 후, 입장하여 석판에 상호작용하여 진행가능하다.

몹 처치 후, 아래 3가지 기믹 중 한 가지를 수행하게 되는데, 해당 기믹 파훼여부에 따라 보상이 갈린다.

8개의 방 중 3개만 클리어 하면 되고, 기믹을 어느정도 완전히 성공하였는지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마지막에는 황금 상자가 있는 방에 입장하게 되는데 가장 큰 상자에서는 노강~광 등급의 데보레카 반지 2개를 확정적으로 주고, 작은 상자는 확률적으로 데보레카 반지, 정화된 광명석, 영롱한 불의 광명석, 망각의 별[11]을 확률적으로 준다.

6. 우두머리

6.1. 월드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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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우두머리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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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자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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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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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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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쿠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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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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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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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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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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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보스와 소환서 보스는 서로 다르다. 소환서 보스의 경우 파티를 하거나 혹은 혼자서 소환서를 이용해 소환한 다음, 싸우는 방식이지만, 월드 보스는 일정 시간 이내에 정해진 장소에 저절로 소환되며, 소환된 보스는 마찬가지로 잡으러 온 서버 전체의 수십 명 이상의 유저들과 함께 잡는다. 전 채널 동시에 젠이 되며, 해당 보스가 쓰러진 후 각 보스 별로 정해진 젠 타임 내에 랜덤하게 다시 나타난다.

검은사막의 월드 보스로는 크자카, 누베르, 카란다, 쿠툼, 오핀, 가모스, 등이 있으며, 각기 다른 보스 아이템이나 진귀한 아이템을 내놓는다. 등장하면 모든 서버에 일괄적으로 등장하며,[12] 때문에 보통 1채에서 모여 1채 부터 정리한 다음 2채나 3채로 퍼져 나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기가 스펙이 충분치 않다고 생각되면 2채나 3채에서 시작하여 1룻만 노리기도 한다.

상자만 바라보고 기약없는 도전을 반복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패치로, '잠재된 ○○의 기운'이라는 아이템도 일정 확률로 드랍되게 패치되었다. 상자와는 다르게 룻당 0~2개의 기운을 먹을 수 있는데 보통 보스가 뜨면 평균 기운 1개 정도는 얻고 돌아올 수준의 확률은 된다. 기운을 100개 모으면 NPC를 통해 상자와 교환이 가능하며 가문당 1번이기 때문에 100개의 기운을 얻고 나면 그 뒤부터는 기운과 기억의 파편을 1:1로 교환 할 수 있다.

2017년 9월에 신규 대양 월드보스인 벨이 추가되었다. 대포를 통해서 잡을 수 있고 벨의 심장이라는 연금석과 유사한 아이템을 주는데 이것의 상점가는 무려 10억. 이 때문에 벨 추가 당일날 수많은 유저들이 범선을 끌고 벨의 영역 이라는 이름의 벨 출현 장소에 집결하였고 이로 인해서 서버가 터졌다. 첫 등장시 출현 서버를 에페리아 3개 서버로 한정시킨 것도 문제였지만 다음 패치로 등장 서버를 늘렸음에도 그다지 나아지진 않았는데, 육상에서 등장했던 다른 월드 보스들과 달리 해양이라는 점이 발목을 잡았던 것이다. 안그래도 검은사막의 고질적인 문제인 위치렉과 끼임 현상이 바다에서는 더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대양에 수많은 유저와 선박들을 몰리게 해놨으니 문제가 안생기면 이상한 것. 결국 출시 4주만에 재점검에 들어가 재등장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였다가 8월 16일 패치로 재등장 했다.

6.2. 필드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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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단위로 젠되는 보스들로 월드 보스와는 달리 각 서버별로 젠 시간이 다르다. 수렵 몬스터와 필드 우두머리로 나뉜다.

수렵 몬스터인 도망자 칼크, 대왕 고래, 거대 사자 등은 파티 단위로 화승총으로 딜을 많이 넣은 순서로 룻이 가능하다. 모든 유저들은 해당 서버의 수렵 보스 젠 여부를 오른쪽 상단의 미니맵 옆에 있는 화승총 아이콘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수렵 자체가 메이저한 컨텐츠는 아니지만 잡는 데에는 파티를 동원한 협력이 필수다보니 수렵 유저들끼리는 따로 인맥을 형성하는 경우가 많다.

필드 우두머리는 소환서 보스로도 등장하는 보스들이 필드 젠 형태로 등장하기도 하며, 혼자 혹은 파티로 잡는 소환서 보스보다 훨씬 강력하게 등장한다. 물론 일반 월드 보스들처럼 사망시 패널티 또한 있기때문에 사냥에 주의해야 한다. 대신 잡기 힘든만큼 보스셋 드랍률이 높은편이라 역시 여느 보스와 마찬가지로 채널에 떴다는 광고가 뜨면 다수의 유저들이 사냥을 시작하기에 레이드에 참가하고 싶다면 서두르는 편이 좋다.

7. 아토락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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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에서 유일한 레이드 콘텐츠이다. 상당히 긴 콘텐츠이며 악세서리를 먹기 위해서 가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검은사막의 또 다른 스토리가 있기도 하기 때문에 각 아토락시온 단계당 한 번은 1인 스토리 모드를 통해 깨보는 것을 추천한다.

8. 검은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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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나라 파트1 업데이트와 함께 나온 콘텐츠이다. 총 7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향후 8,9,10단계가 추가될 예정이다. 1단계부터 7단계는 착용한 아이템의 영향이 10% 수준으로 거의 없으며 보옥이라고 하는 부분을 얻게 될시 나머지 공격력과 방어력을 얻게 되는 방식이다.

7단계까지는 스펙보다 컨트롤이 더 중요한 1인 보스 도전 콘텐츠이며, 2024년 1월 패치를 통해 아침의 나라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즉시 검은사당을 이용할 수 있게 패치가 이루어졌다.

8.9.10단계는 스펙 100%사용이 될 예정이다.

9. 불멸의 나락

[대양의 시대] 안개가 자욱한 미지의 섬, 까마귀의 둥지 의뢰(퀘스트)를 깨고 나면 이용가능한 콘텐츠이다. 단계별 보스가 있으며 퀘스트를 통해서 동까지 올릴 수 있으며 동까지 등급업이 완료되면 크론석 100개를 매일 얻을 수 있다.

해당 콘텐츠를 완료시 주화를 얻게 되며 해당 주화를 통해서 아이템 교한이 가능하다.

10. 피의 제단

구원의 산맥과 야즈 의뢰(퀘스트) 먼저 깬 후 별무덤의 피의 제단을 깨고 나면 이용 가능한 PVE 콘텐츠이다. 현재 총 10단계로 이후어져 있는 콘텐츠이고 270/320방 이상라면 누구나 클리어 할 수 있는 정도의 스펙의 콘텐츠다.

3인 파티 콘텐츠로서 기획/개발이 되었으며 사방에서 출현하는 몬스터들로부터 성물을 지켜내고 보스를 처치하면 완료되는 간단한 디펜스형 콘텐츠인데 재미도 없을 뿐더러 100스텍을 얻으려고 모집을 하려고 해도 사람이 없어서 하지도 못 하는데다가 이후 해당 콘텐츠를 전혀 손보지 않아 방치되었다가 2023년 칼페온 연회가 되어서야 리메이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리메이크된 피의 제단은 총 3단계로 단계가 내려갔으며 1단계 250공 2단계 280공 3단계 310공으로서 각 단계를 클리어 할 시 보상이 나오게 되며 3단계 클리어시 그에 데보레카 악세서리 등 합당한 보상이 이루어진다고 한다.더불어 리메이크가 된 만큼 기믹같은 것도 싹다 개선이 될 예정이다.


[1] 현재 검은사막 통계사이트에서 1시간에 약 0.57%의 확률로 1개 나온다고 한다. [2] 데키아 발렌시아 사냥터는 공300 이상 추천 사냥터이기 때문에 제외하였다고 한다. [3] 그 이스라히드 고원의 시커리온이 맞으나, 무적 타이밍이 없어서 계속 팰수있고, 전범위 딜이 들어가서 범위가 넓은 캐면 매우 빠르게 잡을 수 있다. [4] 무적패턴이 그대로 존재한다. [5] 오크전사와 쫄몹들만 나온다. [6] 왼팔 패턴을 안쓴다. [7] 다크나이트 빼고 다 나온다. [8] 4방향으로 계속 전령이 나오는데 해당 전령을 최대한 많이 잡는게 핵심이다. [9] 딜량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10] 방 곳곳에 황금색 장판이 생기는데 최대한 빨리 가서 닿으면 된다. [11] 100개를 모아서 석판에 교환하면 데보레카 반지 1개로 준다고 한다. [12] 올비아, 파트리지오, 아르샤 서버는 등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