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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add39a><colcolor=#575d8f> 형식번호 | LM111E02 | |
기체형식 | 양산형 모빌슈트 | ||
제작 | 리가 밀리티어 | ||
설계 | |||
소속 | |||
배치 | U.C. 153 | ||
조종 | 전방위 모니터 및 리니어 시트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 ||
파일럿 |
올리퍼 이노에 마베트 핑거햇 쥰코 젠코 마헤리아 메릴 케이트 부시 코니 프랜시스 페기 리 헬렌 잭슨 오델로 헨리크 토마슈 마사리크 카테지나 루스 |
||
크기 | 두정고: 14.9m | ||
중량 |
본체중량: 7.6t 전비중량: 18.6t |
||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슈퍼 세라믹 복합재 | ||
동력원 | 미노프스키 이오네스코형 열핵 반응로 | ||
제네레이터 출력 | 4,820kW | ||
스러스러 추력 |
81,840kg (20,460kgx4) |
||
아포지 모터 | 29기 | ||
무장 |
헤드 발칸x2 빔 실드 2연 멀티 런처 빔 사벨 빔 라이플(핸드건 병용) 빔 바주카 |
||
디자이너 | 오오카와라 쿠니오 | }}}}}}}}} |
1. 개요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하는 리가 밀리티어의 양산형 모빌슈트.2. 특징
|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
대외적인 형식번호인 LM111E02는 사나리가 개발에 관여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한 위장이다. 하지만, 리가 밀리티어가 레지스탕스인 관계로 부품 조달을 한 곳에서 전담하는 것은 위험했기 때문에 한 곳이 습격당해도 부품 조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후에 건이지의 설계를 베이스로 코어 파이터와 부츠, 행거 시스템을 도입한 빅토리 건담이 개발되게 된다.
기본 설계와 제네레이터 및 무장류를 후에 개발된 빅토리 건담과 공유한다. 건이지 자체도 간이형 미노프스키 플라이트 시스템을 탑재하여 단시간이라면 대기권내 비행도 가능하고 높은 생산성 및 정비성을 갖춘 고성능기로서 동시기의 지구연방군의 모빌슈트들은 상대도 되지 않고 잔스칼 제국의 주력 모빌슈트인 조로아트와는 충분히 대적할만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최초 2기의 프로토타입이 제작되어 운용 시험을 받았는데 이후 프로토타입 1호기는 실전용으로 개장, 초기 생산형 6기와 함께 리가 밀리티어 최초의 실전 부대인 슈라크 부대에 배치되었으며 2호기는 1호기의 실전용 개장 당시 삼색의 트리콜로로 도색되어 추가 옵션 장비의 성능 시험기로 운용된다.
이후 차근차근 꾸준히 지구 각지에서 생산되어 리가 밀리티어 각 부대 및 협력 관계인 지구연방군 일부 부대들에 집중 배치되었으며 주 전장이 우주로 옮겨지자 대부분의 기체가 우주용 고기동 타입 백팩 '트윈 테일'을 장비했다. 이렇게 '트윈 테일'을 장비한 건이지를 ' 건블래스터'라 부른다.
작중에서는 슈라크 부대가 처음으로 몰고 등장했으며, 후에는 그녀들이 개량기인 건블래스터를 지급받게 됨에 따라 오델로와 토마슈가 잠깐 몰게 된다. 이후 슈라크 대가 V건담을 지급받은 뒤에는 건블래스터로 옮겨타지만..... V건담에 비해 양산하기 용이하여 나중에는 연방군에게까지 지급되어 사용하기도 한다.
양산기치고는 뛰어난 성능의 기체로 자벨린, 제임스건 등과는 비교가 안되는 위력을 자랑하고 잔스칼 제국의 MS와도 겨룰 만한 기체이나 속속들이 배치되는 신형 MS들한테는 밀릴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양산기치고는 제작단가가 고가라는 문제까지...
원래는 V건담 기획 당시 건담 디자인 중 하나로 제출된 것이라고 한다. 그게 반려되고 카토키 하지메의 디자인이 채택된 것이 지금 우리가 아는 V건담이라고.... 사람에 따라선 건이지의 심플한 디자인 쪽이 더 낫다고 평하는 사람도 있다.
전반기에 등장한 양산기 치고는 비교적 후반부까지 사용되며 화면에서 계속 볼 수 있다.
3. 베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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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1
사나리가 독자적으로 개발 중이던 범용 모빌슈트로 기체로 건이지의 원형기다. 개발중 잔스칼 제국이 독립을 선언하며 사이드 2 지사등 일부 지사들이 잔스칼의 영향권에 떨어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사나리 본사에도 잔스칼 제국에 접수된 사이드 2 지사와 관계가 있는 인물들도 많았고 기밀 유출을 막고자 E01의 연구원들은 프로젝트를 파기한 것으로 위장하고 달의 세인트 조셉시 교외의 지하 비밀 공장으로 거처를 옮긴 뒤 E02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지속하였다. 세인트 조셉시는 폰 브라운시 다음으로 달에서 태어나고 자란 루나리안들의 영향력이 강하고 에로부터 중립을 고수하여 높은 자치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잔스칼 제국의 정보부 및 비밀경찰로부터 무언가를 숨기기에는 최적의 장소였고 무사히 완성된 E02는 건이지로서 반 잔스칼 레지스탕스인 리가 밀리티어에게 주력 MS로 제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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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건이지
건이지의 프로토타입 기체로, 1,2호기가 제작되었다. 운용 데이터 수집을 위한 실험기였기에 고정 무장은 없고 도장 작업도 생략하여 건다리움 합금 특유의 연회색을 개장전까지 유지했다. 건이지 초기형 생산시 실전용으로 개장되어 6기의 초기형과 함께 슈라크 부대에 배치되었으며 기체 색상도 이때 올리브 그린으로 도장되었다. 테스트 파일럿은 슈라크 부대의 준코 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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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토타입 건이지 2호기 (후기 도장)
건이지의 프로토타입 2호기로 1호기와 함께 운용 데이터 수집을 실시했다. 실전용으로 개장돼 실전 부대에 배치된 1호기와 달리 옵션 장비의 운용 시험을 위한 실험기로 계속 운용되었는데 1호기 개장시 장갑색이 삼색의 트리콜로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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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생산형
슈라크 부대의 결성에 맞춰 제작된 기체들로 총 6기가 생산되었으며 번호로는 3~8호기에 해당된다. 기본 성능과 구조는 후에 제작되는 양산기들과 동일하지만, 리어 아머의 형상이 다르다. 사실 이 다른 리어 아머 형상은 초기 원고판의 형상으로 후에 양산기들은 세부 디자인이 변경된 것으로서 디자인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붙은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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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비 타입
초기 생산형 이후 리가 밀리티어에 배치된 사양이다. 본래 건이지는 이 증비형으로 계속해서 생산될 예정이었으나 계속해서 잔스칼 제국의 강력한 모빌슈트들이 나타남에 따라 강화형인 건 블래스터의 생산이 결정되고 이 때문에 건이지는 생산을 시작한지 얼마안가 중단되어 많은 수가 생산되지는 못했다. 초기형과의 차이는 리어 스커트 형상으로 프로토타입 2호기의 운용 데이터 분석 결과 리어 스커트의 크기가 클 필요가 없음을 알게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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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블래스터
자세한 내용은 건블래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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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양산형
건블래스터의 생산이 결정되며 기존 건이지의 생산은 중단될 예정이었으나 대기권내에서 건블래스터의 부스터가 불필요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였고 이러한 보고가 계속해서 들어옴에 따라 생산량을 줄이는 형태로 건이지의 양산이 재개되었다. 하지만, 자본이 넉넉하지 않은 민간 저항 조직인 리가 밀리티어가 건이지와의 동시 생산이 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이 내외부에서 생겨났고 이에 스러스터 부위 설계를 건블래스터와 동일하게 변경하여 같은 생산 라인에서 쉽게 생산할 수 있게 했다. 본격적으로 양산된 건이지는 모두 이 후기 양산형으로 리가 밀리티어 각 부대와 협력 관계의 지구연방군에 배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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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지 육전 타입
아프리카에 배치된 리가 밀리티어 및 지구연방군 부대가 건이지 후기 양산형을 베이스로 현지에서 개수한 사양으로 모래 먼지가 많은 아프리카에서의 원활한 운용을 위해 방진 시스템을 장착하고 스러스터 노즐의 핀을 증설하는 등 내외부 냉각 시스템을 전반적으로 개수했다. 현지 개수라고는 믿지 못할 만큼 사막 지형에서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였기에 정식으로 인정 받아 여러 부대로 전파됐다. 현지 개수형인지라 공식적인 형식 번호는 존재하지 않는다.
건이지 후기 양산형은 지구의 여러 거점에 배치됐고 그 중에서도 아프리카 대륙은 연방의 주요 거점(다카르 등)이 많았기 때문에 연방군이 운용한 것을 비롯하여 많은 건이지 후기형이 운용되었다. 아프리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운용하기 위한 여러 파생형이 현지 부대에서 만들어졌는데 방진 시스템을 비롯한 인테이크 시스템, 스러스터 노즐의 핀 증설, 방열 그릴 등의 여러 개량 및 개조 사항이 비교적 좋은 성능을 냈기 때문에 이것이 군의 규격으로 인정 받아 여러 부대에 전파됐다. 특히 블루 버드대가 운용한 기체는 뛰어난 전과와 더불어 육전형을 대표하는 기체로 자리잡았다. 현지 개수형이기 때문에 특별한 형식 번호는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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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지 육전 타입 블루 버드 부대 소속기
아프리카 전선에서 맹활약한 리가 밀리티어의 블루 버드대가 운용한 육전형 건이지다. 이름처럼 전신이 푸른색으로 도장되었으나 이것을 제외하면 평균적인 육전형과 다를 바가 없다. 블루 버드대는 제임스건을 운용한 지구연방군 AAAA대와 긴밀히 협력해서 잔스칼 제국의 아프리카 침공을 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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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스매셔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MSV로, 건이지 계통의 강화형에 해당하는 기체. 리가 밀리티어의 전력 강화를 위해 개발된 기체로, 당초에는 V2 건담의 양산을 생각했던 모양이지만 미노프스키 드라이브의 양산이 난항을 겪자 어설트/버스터 팩의 양산 쪽으로 방향을 선회, 기존의 건이지로는 출력 문제로 어설트/버스터 팩의 운용이 불가능했기에 건블래스터의 부스터를 자체 내장형으로 탑재하고 제네레이터를 증설하여 기동성과 출력을 강화했다. 기체의 개발 목적부터가 어설트/버스터 팩의 운용이기 때문인지 게임 내에서는 미션 팩을 장착한 어설트버스터 건스매셔만 등장하고 소체인 일반 건스매셔는 나오지 않는다.
4. 모형화
4.1. 건프라
4.1.1. 1/144
<colbgcolor=#add39a><colcolor=#575d8f> 스케일 | 1/144 | |
발매 | 1993년 5월 | |
가격 | 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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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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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이지보다 먼저 발매된 구판 1/144 V 건담과 비슷하게 폴리캡 프레임 채용, 분홍색의 클리어 베이스, 배경 카드(뒷면은 설정화)가 동봉된 사양으로 발매되었다.
구판이기에 적나라게 드러난 접합선, 약 90도 정도의 가동성 등의 단점을 지니고 있다. 그래도 구성은 RE/100와 비교해도 나쁘지 않다.
4.1.2. 1/100
<colbgcolor=#add39a><colcolor=#575d8f> 스케일 | 1/100 | |
발매 | 1993년 8월 | |
가격 | 1,0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add39a>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100 스케일로는 단품 발매되지 않고, 구판 1/100 건블래스터에 백팩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건이지를 재현할 수 있다. 일부 색상이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제대로 재현하려면 도색이 필요하다.
4.1.3. RE/100
<colbgcolor=#add39a><colcolor=#575d8f> 브랜드 | RE/100 | |
스케일 | 1/100 | |
발매 | 2018년 12월 29일 | |
가격 | 3,5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add39a>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include(틀:건담홀릭 건프라 리뷰 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1993년 구판 발매 이후 약 25년만에 완전 신규 조형으로 발매되었다.
자칫 밋밋해 보일수 있는 외관이지만, 여러 부위에 몰드가 새겨져있어서 심플하면서도 디테일있게 잘 살려내었다. 부속된 마킹 씰을 이용해서 밋밋한 부분을 보완하고 있다. 이 마킹 씰에는 슈라크 부대의 각 파일럿 마킹도 포함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붙일 수 있다.[1] 2018년 12월 하순부터 프리미엄 반다이에서 "기동전사 건담 25주년 기념 '기동전사 V 건담 STAND UP! 데칼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이 특전 데칼에는 1/100 기동전사 V 건담 시리즈 범용[2]이 포함되어 있다.
원래 설정화의 다소 짧아보이는 프로포션이 아닌 적절히 리파인되어 의외로 멋진 모습에 팬들이 놀랐다. 사실 건이지 자체가 주력 건담 디자인 후보였던 만큼 디자인 자체는 V건담과 유사하다.
바주카의 경우 건담 Ver.2.0처럼 색분할이 되어있다. V건담 빔 라이플의 파지 시 간섭 발생 등의 소소한 문제들과 누가 봐도 부족한 가성비를 제외하면, 종합적인 평가는 꽤 만족스러운 킷이라는 평.
우주전 사양인 건블래스터는 최근 반다이의 행보답게 프리미엄 반다이 한정으로 발매되었다.
4.1.3.1. RE/100 한정판
-
육전 타입
- 2019년 6월 발매, 가격 3,5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1 #2
육전 타입의 설정화에 맞춰서 사출색이 변경되었고, 육전 타입용 신규 조형의 파츠가 부속되었다.
-
프로토타입 (롤 아웃 컬러)
- 2020년 1월 발매, 가격 3,5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1 #2
프로토타입의 설정화에 맞춰서 사출색이 변경되었고, 신규 조형의 무장화되기 전의 머리 형상 파츠와 신규 디자인의 습식 데칼이 부속되었다.
-
육전 타입 (블루버드 대 사양)
- 2020년 7월 발매, 가격 3,500엔.
-
리뷰:
국내[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 #1 #2
육전 타입의 컬러 베리에이션으로 특징을 공유한다. 신규 디자인의 습식 데칼이 부속된다.
4.2. 완성품
4.2.1. 식완
-
스트래터지 오브 건담 필드(S.O.G.F) 제3탄 건이지 (빔 라이플 장비): 2009년 2월 발매, 가격 420엔(1개입).
빔 바주카는 같은 탄에 포함된 건블래스터에서 가져와야 한다. - 기동전사 건담 유니버설 유닛 제4탄 건이지(빔 라이플 장비, 빔 바주카 장비): 2017년 5월 발매, 가격 500엔(1개입).
-
\
FW 건담 컨버지:CORE 기동전사 V 건담 슈라크 부대 세트: 2020년 11월 발매, 가격 6,300엔.
V2 코어 파이터, 건이지 x 5, V 건담 헥사 x 2, V 대시 건담 헥사 x 2로 구성되어 있다. 건이지용 무장으로는 빔 사벨 (왼손) x 2, 빔 실드 x 2, 빔 바주카 x 2가 부속됐으며, 액션용 손 파츠 1세트가 부속됐다.
5. 게임에서의 건이지
5.1. 건담 vs 시리즈
5.1.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건이지쪽만 코스트 1000점짜리로 등장하였다. 파일럿은 준코 젠코.일단 메인사격에 빔 라이플과 서브사격에 빔 바주카가 있고, 특수사격으로 슈라크 부대를 어시스트로 부른다. 레버에 따라 부른 어시스트의 행동을 조절할 수 있으며, 잔탄(...)은 8명. 재출격할때까지 리로드(...)같은 건 안되지만 어차피 1000코스트라 파리목숨이며 주력무장이므로 적절하게 써주자. 특수격투로 다른 건이지 셋을 앞에 몸빵으로 놓을 수 있기에 사격전에서는 은근히 튼튼한 편. 몸빵형 어시스트의 공통점으로 공격중에는 앞이 비지만, 어시스트를 부르는 데는 방어하는 개체가 올라가지 않으므로 생각보다 안전. 레버를 옆으로 놓는 것으로 팀원에게 대신 몸빵을 붙일 수 있다. 대신 이쪽이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되며, 격추당하면 어시스트도 전부 사라지므로 요주의. 이쪽은 사라지고 난 후 시간이 지나면 리로드가 된다.
위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본격 목숨은 내다 버리는 것의 결정체. 특히 레버를 앞으로 놓고 특수사격을 하면 빔 샤벨이 박힌 건이지가 돌진해 적에게 빔 샤벨을 찔러넣고, 성공여부에 관계없이 폭발하는 근접형 어시스트가 나오는데, 이걸 여러번 부를 수 있다. 그것도 호출할때마다 " 헬렌, 부탁해." 라고 확인사살해주는지라 얄짤없다. 즉 이론상 출격할마다 헬렌을 8번 죽게 만들 수 있다(...). 슈라크 부대가 본격 사망전대인 것은 원작의 취급이 그렇다 해도 뭔가 할말을 잃게 만드는 연출.
5.1.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본체의 성능은 딱히 바뀌지 않고 어시스트만 바주카 형태가 추가되었다. 그리고 이젠 어시스트가 리로드가 된다. 이젠 살아남기만 하면 라고우의 바쿠마냥 끝이 없는 건이지의 물량을 보일 수 있다. 추가된 각필에서도 더 많은 건이지가 터져나간다.
5.1.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5.1.4. 건담 버서스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자벨린+건담계열로 제작가능.우주세기 최후반의 기체인 만큼 스펙이 아주 낮지는 않으나, 결국은 양산기인지라 특출나지 못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비행도 가능하고 빔쉴드도 갖추고 있어 어지간한 다른 양산기들보다는 강하지만 결국 무장면에서 멀티런처를 제외하면 딱히 개성적인 장비가 없고, 건이지가 게스트 유닛으로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당연히 적들도 건이지에 비해 꿀릴 것이 없는 잔스칼 제국의 기체들이 적으로 나오므로 성능이 우수하다는 인상은 받기 어렵다.
플레이어 부대에서 이용하는 경우 건 블라스터와 V건담으로 개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내세울 만한 점으로, 건블라스터는 건이지에서 능력치가 좀 오르고 빔 바주카를 추가한 정도지만 V건담 쪽으로 개발해서 얻을 수 있는 V2 건담은 강력하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ZERO부터는 빔 바주카의 기술이 건이지 계통으로 이어졌다는 설정을 살려 클러스터 건담에서도 이 기체로 개발할 수 있다. 그러나 그거 뽑기 전에 설계로 만들수 있어 그냥 클러스터 건담 그대로 놔두는 게 낫다. 이후 시리즈에서 실루엣 포뮬러 91은 나와도 클러스터 건담은 빠지게 되면서 이 개발 루트는 없어졌다.
시나리오상 리가 밀리티어 쪽에서 초반에 주로 쓰게되는데 적들의 성능보다 능력치상으론 좀 더 우월하지만 무기가 별로라 좀 밀리는 경향이 있다. 화이트 아크의 경우 환장하게도 슈라크대가 전원 V건담으로 갈아탈때 끝까지 건블라스터를 타고 나오며 적들은 얘보다 더 우월하다.
5.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제2차 슈퍼로봇대전 G에 첫 참전. 그러나, 슈라크 부대를 재현 한답시고 무성의의 극치를 보여주었다.(...) 이렇게(...)후반에야 다른 기체로 쓰지만...초반에 쓰고 관리하느라 아예 복잡하고 질린다.(...) 굳이 예를 들자면 건 이지를 토라스로 바꿔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같은 연출에 같은 성능때문에...물론 파일럿에 성능에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별반 차이점이 없다. 일단 무장은 발칸과 빔샤벨 그리고 빔 계열 사격계 위주이기 때문에 아예 수중전은 답이 없다. 또 빔 사벨은 공중 지형이 없어서 대공용으로 못 쓴다. 대부분 파일럿이 뉴타입이 아니라 쓰기에는 애매하다.신 슈퍼로봇대전에서도 참전한다. 게임의 두 분기 중 하나인 우주 루트가 V건담의 스토리를 대부분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우주 루트의 주요 멤버로 활약한다....가 되어야 하지만 이 게임의 리얼계 로봇들은 몇몇 사기 기체 (아무로 레이, SRX팀, 웃소 정도)를 제외하고는 잠재력이 크지 않고, [3] 신 슈퍼로봇대전은 워낙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나쁘기로 유명한 시리즈 중 하나다.[4] 거기다 우주루트에 합류하는 마징가와 겟타 로보가 너무 좋기 때문에 페기나 준코 등 소수의 멤버를 제외하고는 버려지는 형편. 그래도 삽입된 BGM Stand up for the Victory (애니메이션 1기 OP) 가 현재까지 V 건담이 참전한 모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중에 가장 좋은 버전이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편이다.
슈퍼로봇대전 D에서도 등장하였으나, 다행히 슈라크 부대는 기술 연출로만 나와서 그나마 도움이 된다. 다행히도(...) 쥰코만 건 이지를 탑승하고 참전한다는 것이다. 이것도 사격계열 무상이기때문에 주력으로 쓰기에는 쏠쏠하며, 파일럿 쥰코가 뉴타입이 없어서 그렇지, 그럭저럭한 편이다. 후에 건블래스터에 탑승한다. 하지만, 굳이 쥰코를 굴릴거면 화이트 아크노가다는 필수이다. 후반엔 이런 기체를 강화해도 적을 너무 맞추기가 힘들다.(...) 그냥 버리거나, 뉴타입 파일럿을 태워보자.
[1]
밀리에라 카탄의 마킹은 미포함
[2]
V건담,
V2 건담, 건이지,
건블래스터 범용
[3]
건이지가 대표적인 예라고 할 수 있다. 극 후반까지 아무리 자금을 몰아줘도 체력 4천을 넘기가 힘들고 데미지도 열혈을 걸어야 겨우 5천을 뽑을까 말까 하는데 적들 체력은 이미 중반에 8천~1만대를 웃돈다.
[4]
증폭량도 미미하고 스탯 한계가 7로 고정되어 있고 무엇보다 업글 횟수가 올라갈 때마다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폭등한다. 멤버가 많은 우주루트는 사실상 전멸 노가다를 하지 않고는 절대로 슈라크대를 육성할 수 없다. 그런데 우주편에 아군이 워낙 적어서 무개조라도 굴려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