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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2 10:22:17

제임스건(MS)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749ac6> 파일:기동전사 V 건담 로고.png U.C. 0152-0153 잔스칼 전쟁
등장 기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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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스칼 제국 ]
[ 지구연방군 / 기타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width=1000> 제임스건 ||<width=20%> 자벨린 ||<width=20%> 헤비건 ||<width=20%> 잔 다르크 ||<width=20%> 샌드쥬 ||

}}} ||
파일:RGM-119 제임스건 설정화 전면.jpg 파일:RGM-119 제임스건 설정화 후면.jpg
RGM-119 Jamesgun
{{{#!folding [펼치기 / 접기] <colbgcolor=#747474><colcolor=white> 형식 번호 RGM-119
기체 명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제임스건
파일:일본 국기.svg ジェムズガン
기체 형식 양산형 범용 모빌슈트
제작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설계
소속 지구연방군
리가 밀리티어
오퍼레이터
배치 U.C 119
조종 전방위 모니터 리니어 시트
전고 14.7 m
중량 자체 7.1 t
완장 16.3 t
장갑 건다리움 합금 세라믹 복합재
출력 3,860 kw
추력 22,270 kg X 3
66,810 kg
애포지 모터 16
가속력 4.20 G
무장 발칸 건 X 2
빔 사벨 X 2
빔 쉴드
빔 라이플
}}} ||
1. 개요2. 개발 경위3. 작중 활약4. 파생형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판
6. 기타7. 게임
7.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슈트. 우주세기 0119년에 제식채용되어 그 후 우주세기 0153년을 무대로 한 기동전사 V건담에 등장한다.

디자이너는 이시가키 준야.

2. 개발 경위

구식화되고 있던 헤비건을 대체하기 위해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가 개발했다. 오랜 세월 동안 신뢰성이 검증된 제간의 설계를 바탕으로 했다.

처음 설계할 때는 헤비건의 후계기로서, RGM 계열의 일반적인 범용 양산형 MS로 개발되고 있었다. 헤비건과 비슷한 성능을 유지하면서 유지, 보수의 간소화를 목표로 했었다. 그러나 실루엣 포뮬러 프로젝트에서 얻은 노하우를 활용하면서 차기 주력 양산기를 중력하용(지상용 및 콜로니 내)과 우주용 기종을 따로 개발한다는 노선 변경을 거쳤다. 그 결과, 제임스 건은 지상용 기종로서 완성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롤아웃 시기는 UC 122년에 완성된 RXF-91 실루엣 건담보다 빠르다. 우주용 기종은 나중에 자벨린으로 따로 개발되었다.

완성 당초에는 지상용 기종으로서의 운용 방침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초기 생산형이 월면의 그라나다 기지에 배치되었고, 양산된 기체의 일부는 우주 함대에도 배치되었다.

기술력 자체는 사나리가 애너하임을 크게 앞지르고 있었지만 애너하임과 연방정부의 유착관계와 더불어 사나리에는 연방의 주력MS를 생산할 만한 생산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결국 최종적으로 채용된 것은 제임스건이었으나 실제로는 그다지 신통치않은 결과물로 나왔다.

제임스건의 추력과 출력은 시대가 요구하는 수준에는 도저히 도달하지 못했다. 실전 경험이 있는 파일럿들은 이점 때문에 이건 모빌슈트가 아니라 모빌워커라고 비아냥거렸다.

게다가 생산도 많이 지체되어서, UC 119년에 롤 아웃되었는데도 UC 123년 코스모 바빌로니아 건국전쟁 당시 실전 투입 가능했었던 기체 수가 7기뿐이었다. 그것도 달 기지 방어에 투입된 거라서 사실상 참전 안한거나 다를 바 없었다.

카탈로그 스펙상으로는 데난 존과 호각을 이룬다고 한다. 그러나 실전에서 확실하게 검증되지는 않았다. 안일한 현상 인식을 상징하는 기체로 평가되기도 했다.

UC 130년대에는 이미 지상의 연방군 거점에 배치되어 수비 임무를 맡고 있었다. 목성 제국 전쟁 당시 지상의 연방군 07 우주항에 배치된 제임스건이 데스 게일즈에 의해 전부 격추 되었다.

제임스건은 생산성이 뛰어나고, 약간의 개조로 운용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도 높고, 지구의 기후 환경에서의 고장도 적고, 신뢰성이 우수했다는 점 때문에 양산기로서는 나름 우수한 점도 있었다. 그래서 지구상에서는 가동률이 높았기 때문에 많이 생산되었다. 자벨린으로 본격적으로 대체되면서 UC 150년에 생산이 완전히 종료되었다.

군비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 당시 연방정부의 풍조에 따라서 오랜 세월 동안 현역기로 남게 되었다. UC 153년 시점에서는 지구권에서 가장 많이 배치된 MS였다. 그러나 너무 구식화되어서 잔스칼 전쟁 당시에는 모든 대 MS 전투에서 뒤처졌다. 그래서 1선에서 물러나 주로 작업용이나 수송 부대의 경비용 MS로 사용되었다.

3. 작중 활약

기동전사 V건담에서 리가 밀리티어에 협력하는 연방군 부대의 지상 주력 모빌 슈트로 등장한다. 대형 삽을 들고 베치엔 비행장의 활주로를 다지거나 중립인 우주 이사공사(PCST)소속으로 위장한 연방군/리가 밀리티어의 수송기를 호위하는 등, 역대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에서 등장한 연방군의 양산형 모빌 슈트 중에서도 가장 볼품 없는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피피니덴대의 루페 시노가 통솔하는 톰리아트대의 습격을 받아 호위에 나섰던 제임스건 부대는 전멸하고 마는 야라레메카같은 모습을 보인다.

우주세기 0130년대를 그린 하세가와 유이치의 만화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강철의 7인에서는 해리슨 등의 연방군 파일럿이 탑승했다. 미끼였지만 목성 제국의 모함도 격침시키는등 그때 당시엔 나름 준수한 성능인듯. 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 DUST에서는 바이저가 통으로 모노아이가 된 개조기들이 출현한다. 은근히 하세가와 유이치가 좋아하는 기체인듯. 사실 디자인 자체는 나름 무난하게 멋지긴 하다. 본편에서의 활약상이 별거 없어서 그렇지.......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서도 박물관 내에 전시된 MS 모형들 중 하나로 잠깐 등장했다.

4. 파생형

5. 모형화

5.1. 건프라

5.1.1. 구판

파일:구판 1/144 제임스건 박스아트.jpg
<colbgcolor=#747474><colcolor=#fff> 스케일 1/144
발매 1993년 6월
가격 500엔
링크 제품 페이지
리뷰 [include(틀:달롱넷 건프라 리뷰 표시)]

모형화는 반다이에서는 1/144로만 나왔다.

6. 기타

제임스건은 당초부터 이미지가 굳어져 있었기 때문에, 초기안으로부터의 변화가 적다. 또한 연방군의 중전투형 MS라는 방안도 생각되고 있던 것 같다고 한다.

제임스건과 자벨린은 V건담 본편 방영 당시에는 상세한 설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방송 중인 1993년에 배리에이션 기획 「V-MSV」상에서 개발 배경 등이 설정되었다. 설정은, 기동전사 건담 F90이나 기동전사 건담 실루엣 포뮬러 91을 포함한 F91-MSV등을 설정하고 있던 반다이 출판과가 미디어 워크스에 이관된 것에 의해, 새롭게 신동사를 중심으로 정리되었다. V-MSV상에서는 기획원이 바뀌어 기동전사 건담 F91 설정과의 연관성에 대해 말할 수는 없었지만, 나중에 후타바 사로부터 발행된 모빌 슈트 전집 RGM-79 짐 BOOK 에서는 실루엣 포뮬러 프로젝트와의 관계에 대해 언급하는 설을 제창하거나, 디아고스티니의 자료에서는 본 계열은 실루엣 포뮬러와는 다른 계통으로 개발된 것으로 하는 설을 제창하는 등, 각 매체에서 매칭을 도모하는 움직임도 있었다.

7. 게임

7.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G제네레이션에선 위의 설정을 그대로 이어받아 쓸모없는 기체로 등장. 제간을 개발하다보면 나오긴 하지만 차라리 전단계인 헤비건을 쓰는게 나아보일 정도로 잉여스러운 무장과 성능을 보여준다.[1] 비행도 있고 빔쉴드 쓰고 능력치는 쪼까 나아졌다지만 지상 전용이란 점에서 쓸모가 대폭 감소하며 잉여스러운 무장으로 쓸 이유를 상실한다. 이놈을 개발하면 자벨린이 나오고 자벨린이 있어야 건이지를 제작 가능하다지만 자벨린은 헤비건+크로스본계로 그냥 만들수 있다.[2] 도감채우기로 만들기만 하자.

[1] 능력치는 상승했으나 지형 적성에서 우주적성이 사라져 지상전용으로 바뀌며, 무장도 그레네이드가 사라졌다. [2] 혹은 F-90→F-90II→클러스터 건담→건이지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