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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1 00:39:52

건담 브레이커 3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
본편 건담 브레이커 건담 브레이커 2 건담 브레이커 3 건담 브레이커 4
외전 New 건담 브레이커 건담 브레이커 M
미디어 믹스 건담 브레이커 배틀로그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53535> 파일:건담 브레이커 3.jpg 건담 브레이커 3
ガンダムブレイカー3
Gundam Breaker 3
}}}
<nopad> 파일:gundambreaker3mainvisual.jpg
<colbgcolor=#353535><colcolor=#ffffff> 개발 CRAFTS & MEISTER
유통
[[일본|]][[틀:국기|]][[틀:국기|]]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인트라게임즈
플랫폼 PlayStation 4 | PlayStation Vita
ESD PlayStation Store
장르 창조파괴 공투액션[1]
출시 2016년 3월 3일
엔진 OROCHI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평가용.svg 평가용
파일:게관위_등급분류거부.svg 등급 분류 거부
심의 예정(한국)
심의 없음(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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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SRB Everyone.svg ESRB E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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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OCS E12.gif EOCS E12
파일:EOCS E15.gif EOCS E15
파일:EOCS 18금.gif EOCS 18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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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CB General.svg ACB G
파일:ACB Parental Guidance.svg ACB 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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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SRR G 로고.svg GSRR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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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GSRR PG 15 로고.svg GSRR PG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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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CADPA-16+.svg CADPA 16+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상점 페이지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스토리4. 등장인물5. 평가
5.1. 장점5.2. 단점5.3. 총평
6. 기타
[clearfix]

1. 개요

일본 비디오 게임. 주제가는 BACK-ON의 「Mirrors」.

==# 발매 전 정보 #==

PV에는 어깨와 백팩에 추가병장을 장착한 퍼스트 건담과 SD 나이트 건담(!!)이 등장하였다.

파일:external/pbs.twimg.com/CWQJW5CUAAAHlwU.jpg
공식 트위터에서 공개된 컨셉 아트. 이번 작품에 등장한 빌더즈 파츠와 SD건담(나이트 건담), 신 참전 건프라(발바토스) 등을 한번에 보여주고 있다.


TVCM 로우 귤 편. 개조된 아스트레이와 무사 건담이 등장한다.


PV 2탄.
건담 브레이커 2에서는 로랑 세아크 역의 박로미 김 깅가남 역의 코야스 타케히토가 PV 영상을 소개했었는데 이번엔 아무로 레이 역의 후루야 토오루 샤아 아즈나블 역의 이케다 슈이치가 다양한 대사 네타를 사용해서 소개하고 있다.
===# 특전 #=== 상기 파츠들은 해당 루트 이외에 입수 불가능한 한정품이 아니라 게임 중에서 얼마든지 획득 가능한 품목들이다.

2. 특징

장르는 전작들과 같은 '창조파괴공투 액션'으로 적으로 등장하는 건프라를 부수고 자신만의 건프라를 만들어 협력해 강적을 쓰러트리는 게임이다.

플레이스테이션 4 & PS Vita 멀티 플랫폼을 지원한다. 기종 간 크로스 세이브는 대응하나 크로스 플레이는 대응하지 않는다.

전작에서의 세이브 데이터 계승이 가능하며 계승되는 항목은 최종 세팅된 건프라의 파츠들[3]과 무기, 그리고 2의 진행 상태에 따라 GP를 얻을 수 있다.[4] 세이브 계승은 비타 → 비타로 계승할 경우 메모리에 있는 세이브와 업로드 데이터 2중 1택으로 계승 가능하며 타 기종끼리의 계승은 업로드 데이터로 가능하다.

2.1. 변경점

2.2. 등장 건프라

건담 브레이커 3/기체 리스트 항목 참고

2.3. 무장

무기 체계 면에서는 옵션 파츠를 제외하면 전작에서 크게 바뀐 것은 없다.

기본적으로 근접 무장 / 사격 무장 / 실드 무장 / 옵션 무장으로 구성되며, 근접/사격무장은 1종씩 장착 가능하고 실드 무장은 실드에 공격 옵션이 내장되어 있는 경우 사용 가능하며 옵션 무장은 특정 파츠에 부속되거나 빌더즈 파츠 중 공격 무장으로 분류되는 파츠를 장비시 사용 가능하다.

근접 무장은 사벨 / 더블 사벨[10] / 대검 / 랜스 / 트윈 블레이드 / 격투 / 채찍, 사격 무장은 머신건 / 라이플 / 롱 라이플 / 더블 라이플 / 개틀링 / 바주카로 구분된다.[11]

근접 무장의 경우 같은 카테고리 내에서도 공격 모션이 조금씩 다른데 이는 무장별로 다른 게 아니라 입수할 때 랜덤으로 정해진다. 동일한 무장이어도 다른 공격 모션을 보유하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며, 당연히 모션별로 판정이 다른 만큼 새 파츠를 입수하면 한번씩 사용해 보고 자신에게 맞는 무장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격 무장은 우측 하단의 게이지가 존재하는 만큼 사용 가능하며 전량 소모시 오버 히트로 일정 시간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무장별로 대부분 최대 2종의 공격 패턴[12]이 부여된다.
2에서 자동 조준이 없이 무조건 수동 조준해야 했던 롱 라이플 / 개틀링 / 바주카도 자동 조준이 지원되도록 변경되었으며, 오토 락온 도중에도 버튼 입력을 유지하는 동안 수동 조준이 가능하고 데미지 보정을 받는 슈팅 모드가 추가되었다.

실드 무장이 사용 가능할 경우 기본적으로는 사격 무장과 동일해 좌측 하단에 게이지가 생성되며 게이지를 전량 소모할 경우 일정 시간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사격 공격인 경우가 대부분이나 빔 사벨이나 실드 배쉬 등의 근접 공격이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엔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는 대신 왼팔이 날아가면 쓰지 못한다. I필드 / GN필드 등의 방어 계열 옵션이 붙는 경우도 있다. 방어 계열 옵션은 패시브 타입으로 상시 발동되는 타입[13]과 토글로 ON / OFF 시키는 타입 2가지가 존재.

옵션 무장은 추가 파츠와 무관하게 기본적으로 리페어 킷을 선택 가능하며 십자키 1방향당 2개씩 최대 8가지를 동시에 설정 가능하다. 무제한 / 사용 횟수 제한 / 게이지 소비의 3종류로 나뉘며, 하나의 옵션 무장에 최대 3가지의 공격 방식이 존재한다. 또한 근접 무장 중 버튼 입력 유지 등으로 파생기가 발동되는 경우 게이지 소비 무장으로 분류되며 오버 히트되면 파생기는 사용할 수 없으나, 근접 무장 공격은 오버 히트와 무관하게 사용 가능한 복합형 무장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EX 액션은 전작에서 최대 3종류까지 설정 가능하고 무기별 EX기는 버튼 입력에 따라 강화판이 나가던 것과 달리 최대 4종류를 설정 가능해졌으며 실드 방어+우측 4버튼 입력으로 선택적으로 발동 가능하다. 각 EX 액션마다 따로 게이지가 존재하며 시간 경과에 따라 자동으로 게이지가 늘어나는 회복계열 EX 액션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공격 명중시 게이지가 올라간다. 또한 전작의 무기별 2레벨 EX기는 기존 1레벨 EX기에 해당하는 기술의 숙련도를 1차례 최대치로 올리면 해금되며, 파츠별 특수 EX 액션도 건재. 또한 무기별 EX 액션이 2종류(강화판까지 포함하면 4종류)로 늘어났으며, 특정 EX 액션의 숙련도를 최대치로 올리면 요구 조건이 해금되어 특정 무기나 파츠를 장비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14]

2.4. 어빌리티

항목 참고.

3. 스토리

우주 엘리베이터가 완성되고 1년.
어떤 게임 센터에 놀고 있던 당신은, 미사라는 소녀와 알게 된다.
「우리 아야토 상점가 건프라 팀에 너를 스카우트하고 싶어!」
미사의 고향은 상점가. 상점가를 부흥시키기 위해 건프라 배틀 팀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미사와 당신은, 지방 대회부터 전국대회까지를 목표로 하게 되는데...

전전작은 스토리라고 부를만한 것이 없었고 전작은 플레이어의 극중극이라는 설정 하에 여러 건담 시리즈의 클리셰를 짬뽕한 괴악한 물건이었으나 이번 작은 유저들의 요청이 많았기에 빌드 파이터즈 풍의 청춘열혈 건프라 배틀 스토리로 간다고 한다.

▼ 1챕터 [펼치기·접기]
||<bgcolor=lightgray><-7><:>스테이지 구성||
구성 1스테이지 2스테이지 3스테이지 4스테이지 5스테이지 6스테이지
특징 튜토리얼 미션 미사 첫 참여 타운 컵 시작 타운 컵 결승[15]/각성 해금
미사가 주인공을 만나고 타운 컵을 진행하며, 카도마츠를 처음 만나게 된다.

▼ 2챕터 [펼치기·접기]
||<bgcolor=lightgray><-6><:>스테이지 구성||
구성 1스테이지 2스테이지 3스테이지 6스테이지 7스테이지
4스테이지
5스테이지
특징 로보타 첫 참가 리전 컵 예선전[16] 리전 컵 결승전[17]
리전 컵에 참가하며, 카도마츠를 통해 로보타가 일행으로 합류한다.

▼ 3챕터 [펼치기·접기]
||<bgcolor=lightgray><-12><:>스테이지 구성||
구성 1스테이지 2스테이지 3스테이지 4스테이지 5스테이지 6 10스테이지 11스테이지 12스테이지 13스테이지 14스테이지
7
8
9
특징 로보타 기체 증가 인포쨩 바이러스 사건 재팬 컵 시작 재팬 컵 16강 재팬 컵 8강 재팬 컵 준결승 재팬 컵 결승 미스터 건프라와의 시범경기
일본 전국 대회인 재팬 컵을 진행한다. OATS팀, 미스터 건프라, 윌 등이 본격적으로 스토리에 참가한다.

▼ 4챕터 [펼치기·접기]
세계대회를 앞두고 상점가 팀이 각자 투어 등 훈련을 떠난다. 주인공은 아시아 투어(배경을 보면 대만)를 하며, 미사도 어느 대회에서 결승까지 올라가 로쿠토를 상대로 준우승을 한다.

여담이지만, 이 챕터에서 가장 많은 거대 기체가 나오는데, PG 갓 건담과 마스터 건담, 겔즈 게, 빅 잠이 나온다.

▼ 5챕터 [펼치기·접기]
4챕터 종료 후 주인공 일행은 다시 만나게 되고 세계 대회의 예선을 치르게 된다. 그 중 마지막 예선전에서 바이라스의 팀과 교전중인 윌의 건담 세레네스[18]를 목격하고 윌을 지원하여 바이라스를 격퇴하는데 성공한다.

그 후 본선을 모두 치르고 결승에서 윌과 대등하게 싸우고, 윌이 주춤하던 순간 백팩에 있던 암드 아머가 멋대로 전개되는데.....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세레네스의 암드아머 파츠에 심어져 있던 바이러스가 유포되면서 우주 스테이션이 엘리베이터와 분리되어 아수라장이 된다.

회선이 모두 막혀 카도마츠 조차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에 뜬금없이 도로시가 납작만두[19]를 비롯한 간식을 가져온다. 그것을 본 카도마츠는 미사에게 빈유드립쳤던 인포양 바이러스 사건을 떠올리고 그때처럼 건프라 배틀로 바이러스를 격퇴하는데 그 와중에 스테이션의 제어 AI가 폭주하여 네오 지옹을 몰고 나와[20] 본작의 최종보스가 된다.

이 네오 지옹의 체력을 어느 정도 깎다 보면 사이코 샤드를 전개해서 모든 무장을 무력화시키는데, 이 때에 주인공을 포함한 팀원 전원의 무장 사용이 제한된다. 이후 다시 이벤트가 발생하면서 아야토 상점가 3인방과 미스터 건프라가 난입하여 사이코 샤드를 파괴하고 전파 문제인지 다시 접속이 끊겨버린다.

이후 AI는 최강의 건프라가 무엇인지 알았다면서 주인공의 기체를 스캔하여 네오 지옹의 좌석에 앉히고 최종전이 시작된다. 최종전답게 정신 나간듯한 공격 패턴이 추가되어 콜로니 레이저를 쏴대거나 건담UC에서 나왔던 서브암으로 붙잡고 줘패는 기술까지 써먹고 심지어 퀀텀 버스트 비슷한 입자폭풍을 뿜어내는 등 말도 안되는 공격이 계속 들어온다..[21]

AI의 체력을 모두 깎아 격파하고 AI를 복구시켜 정지궤도로 재진입 할것을 명령하지만 바이라스 일당이 카운터 웨이트를 제거하지 못하게 막아놓아 스테이션은출력 부족으로 궤도에 진입하지 못하게 된다. 다들 그렇게 끝나는 절망스런 분위기를 풍기는 중에 도로시가 창밖을 보더니 RX-78이 보이는거 같다는 얘기를 하는데...

진짜 리얼사이즈 건담이 지구에서 올라온다.

사실 오다이바에 있었던 물건으로 추정되는 리얼사이즈 건담[22]에 카도마츠가 취미 삼아 부품을 추가하고 아예 진짜 MS로 개조시킨데다 모치츠키와 가고시마 로켓에 부탁하여 로켓까지 붙여버려 아예 우주까지 끌고온 것.미사와 주인공이 탑승하여 스테이션에서 작업하는데, 이 안에서 미사가 주인공에게 고백을 하...려는데 카도마츠가 작업이나 하라며 방해를 한다. 리얼사이즈 건담이 빔 샤벨을 뽑지만... 사실 그냥 전기톱이었고 그걸 휘두르는 장면을 끝으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온다.

엔딩 크레딧이 끝나고 나서는 몇 주 동안 스테이션에 머물고 겨우 지구로 돌아왔고 이 사건에서 모두 지구로 무사귀환해서 되려 우주 여행의 신뢰도가 입증돼서 개발 속도가 빨라졌다고 한다. 이후 스테이션에서 바이러스 때문에 치르지 못한 세계 대회 결승전[23]을 치르는 걸로 건담 브레이커3의 스토리는 막을 내린다.

4. 등장인물

이름이나 배경 명칭에 말장난이 많이 들어가 있다.

5. 평가

▼ 발매 전 반응 [펼치기·접기]
개념찬 완성도로 인기를 끈 수작 건담 브레이커 2의 후속작 발표에 건담 시리즈 팬덤은 박수를 치며 환영하는 분위기이다. 개발 측에서 게임 요소 삭제는 커녕 많은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말한데다가 한글화까지 확정되어, 기존 시스템/기체의 대폭 삭제로 실망을 산 동시기 발매/발표된 작품들인 건담 익스트림 버서스 포스[47]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 비교하면... "이제 믿을 건 건브3밖에 없어"라는 분위기. 미션에 대한 반응은 건브2의 난이도 상승과 멘탈파괴의 주범이라고 볼수있는 기지점령전이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서 게임의 진행이 용이한 것으로 알려져서 환호를 하고 있다. 건브2에서 점령전은 미친 AI덕분에 진행이 막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멀티를 할 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 상태로 게임을 접는 경우도 더러 있었으니...

5.1. 장점

1.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
자신만의 건프라를 만들자는 시리즈 답게 기체를 입맛대로 조립 해 볼 수 있다. 오죽하면 미션을 하는 시간 보다 기체를 조립하고 어빌리티를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이 더 길 정도. 색 분할도 몇 몇 기체를 제외하면 정말 세세하게 설정할 수 있고, 같은 색이라도 광택과 메탈릭, 에어브러쉬, 치핑 등의 옵션으로 질감을 더 할 수 있다. 부위 내에서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해진 빌더즈 파츠를 이용한 꾸미기도 일품.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멀티플레이나 아레나에 들어가보면 별의별 괴상한 기체들을 볼 수 있다.더불어, 특정 파츠가 필요한 ex 액션의 경우 숙련도를 채우면 파츠 없이도 사용 할 수 있게 되어, ex기를 위해 원하는 파츠를 포기하게 되는 불상사가 없어졌다. 물론 숙련도 채우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전작에서 특정 ex 액션을 위해 파츠가 고정되는 현상은 없어졌다
물론 마음먹고 약빨고 만들면 이러한 짓도 가능하다...

2, 시원시원한 액션
다양한 무장과 스킬, 어빌리티를 통해 전투를 원하는 컨셉에 맞게 진행 할 수 있고, 뛰어난 그래픽에 발 맞춘 타격감, 이펙트와 진동으로 액션성이 뛰어나다. 대검으로 빠른 부위파괴를 노린다던가, 더블 사벨의 우월한 공속으로 난무를 하며 적을 녹인다던가, 헤비암즈 컨셉으로 각종 화기를 주렁주렁 달고 펑펑 쏴댄다던가. 같은 무기라도 모션이 세분화되어 자신에게 맞는 무기와 모션을 찾는것이 중요해졌다. 이를테면, 시난주의 빔 도끼중에는 트윈 블레이드 모션을 달고 나오는 것도 있다. 최대 8개까지 장비가 가능한 파츠별 옵션 무장을 사용하면, 빔 샤벨로 띄우고 더블 사벨로 콤보를 넣다가 떨어지는 적에게 호밍 미사일로 폭격을 하는 등의 액션이 가능하다.

3. 파밍의 재미
수많은 파츠와 4단계의 등급, 랜덤으로 붙어나오는 어빌리티와 큐브의 존재로 일정 시간 이상의 파밍이 필수적이다. 근접무장 하나만 보더라도 액션 I, II, III, 추가 데미지나 디졸브, 프로미넌스의 속성공격등이 랜덤을 붙어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파츠를 얻기는 쉬워도 원하는 옵션을 챙기기에는 어렵다. 또한 특정 스킬을 강화시켜주는 큐브의 존재로 특정 컨셉의 최강 건프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장비 업그레이드의 효과가 바로 피드백 되는 구조라 파밍의 동기부여 또한 훌륭하다.

5.2. 단점

1. 너무 긴 미션 + 답이 안나오는 적들의 체력
발매 초기 쿠소게라고 욕먹었던 대표적인 이유. 미션이 해도 해도 끝이 안난다. 미션 하나당 난입이 미친듯이 많은데다 난입하는 한놈 한놈이 체력이 너무너무 많아서 줄창 똑같은 짓을 반복하면서 때리고 때리고 때리고 해야 된다. 그야말로 부숴지지 않는 샌드백을 끝도 없이 때리는 기분. 미션 하나당 30분을 잡아먹는건 예사고, 난입한 기체를 잡자마자 또 다른 기체가 튀어나오는 상황도 많아 전반적인 미션 시간이 너무 길었다. 특히 하드코어 난이도 기준 틈틈히 업그레이드를 신경 써 주지 않으면 딜이 모자라 가뜩이나 많은 적 피통을 하루종일 때려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그나마 노란색의 슈퍼아머 게이지를 다 깎고나면, 특정 스킬을 사용할 경우 퍼펙트 분해를 통해 남은 HP에 상관없이 적 일격사가 가능한데, 문제는 특정 파츠(권법, 대검)로는 ex 스킬로 간편히 사용 가능한데 비해 다른 파츠들은 답이 안나올만큼 죽도록 두드려야만 한다는 것. 미션이 너무 길고 지루하고 적들의 체력이 많다 보니 이게 너나 할것 없이 ex 스킬로 퍼펙트 분해가 가능한 무기만 사용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이 부분 때문에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인지, 1.02 패치를 통하여 난입횟수 조정, 1.03 패치로 난입횟수 추가조정 및 적기의 체력 대폭 저하가 되어 상당부분 해소됐다. 예전에 비해 적이 쓰러지는 속도가 눈에 띄게 빨라진걸 쉽게 느낄 정도. 덕분에 쿠소게라 불리던 초반에 비해 건브3의 평가가 양작~수작 정도로 많이 상향되었다. 더군다나, 2018년 6.21.에 뉴 건브가 역대급 쓰레기 게임으로 나온 덕분에 상대적인 평가 떡상이 일어나서 심지어 갓겜이라는 평가까지도 간간히 보이는 수준.(뉴건담브레이커 발매일 기준으로 건브3의 중고가가 뉴건담브레이커의 매입가보다 높아지는 기현상이 생겨났다)

2. 스토리
스토리가 흥미롭지 못하고 일러스트 퀄리티도 떨어지고 어색하다는 평이 많다. 참작점이라면, 전작들도 스토리에 관해 그다지 좋은 평가는 받지 못했으며 오히려 건프라 파이트를 배경으로 하는 본작의 스토리가 마음에 든다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성우들의 연기가 거슬리지 않고, 개그 씬 또한 볼만하므로 어느정도 호불호가 갈린다고 볼 수는 있겠지만, 일반적인 평가는 딱 없는 것보다는 나은 수준의 스토리라는 것.

3. 멀티플레이어
아레나는 파츠와 GP의 훌륭한 공급원이지만, 가끔 적 기체를 설정하는 화면이 뜰 때 까지 1분 남짓 걸리는 현상이 보고되고 있다[48]. 게다가, 멀티플레이 시 가뜩이나 높은 적들의 피통이 늘어나, 미션 시간이 더욱 더 길어지는 경우 역시 존재한다.

4. 보스전에도 소모되는 럭키 부스터
보스전에서 드랍되는 강화 재료인 플라스틱에 럭키부스터가 적용된다. 다만 분명 일반 스테이지에 비해서는 매우 초라할 정도이다. 여기에 럭키부스터가 과금 아이템이므로 최소한 미션 시작 전에 재차 확인하는 정도는 해 줬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는게 아쉬운점. 럭키부스터를 쓴다면 보스전은 피하자

5. 비싼 강화비
전작에서는 어빌리티를 획득하면 주어진 게이지에 장착하면 그만이지만 이제는 어빌리티를 획득하면 원하는 파츠에 강화해야 하는데 비용이 약간 비싸다. 결론은 원하는 어빌리티를 장착하려면 돈노가다를 무한 반복 해야한다. 어빌리티 파츠를 쓰지말고 단독강화를 이용하는 편이 싸게 먹힌다

6. 나아지기는 했지만 아직도 남은 파츠 간 밸런스
시스템적 발전으로 전작보다는 많이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특정 파츠들이 선호받고 일부 파츠는 쓰기 힘들다. 특히 적의 체력과 실드가 너무 많았던 1.02 패치까지는 파츠 아웃과 테이크 다운을 강요 받고 있었기 때문에 특정 파츠들 이외에는 전투가 상당히 괴로웠다. 특히 리치가 짧고 하단 판정이 빈약한 쌍검과 격투는 지뢰 무장 취급. 발매 직후부터 패치로 수정되기 전 까지는 스트라이크 프리덤 백팩, 아토믹 바주카( + 시작 2호기 실드 & 암)이나 쥬앗그 암, 아스트레이 아마츠 백팩은 그 성능으로 필수 파츠 취급을 받았고 근접 무기로 파츠 아웃이 용이한 대검이나 권법 + 사격 무기에 쥬앗그 암이 유저들 사이에서 진리로 통했다.

7. 비타판 한정으로 나오는 프레임 저하 현상
비타판 한정이긴 하지만 그래픽은 비타의 성능을 감안하면 괜찮게 나온 편이지만, 프레임이 매우 불안정하다. 약간의 오버를 더하면 적이 많이 나오는 부분은 뚝뚝 끊겨서 스톱모션을 보는 느낌
당연히 ps4판은 프레임이 안정적이다.

8. 리모트 플레이의 부재
비타판을 팔기위해서인지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비타판의 프레임이 엉망이라 더욱 아쉬운 단점이다.

9. 고난이도로 갈수록 계륵이 되는 옵션 무장들
문자 그대로 고난이도로 갈수록 옵션이나 실드 무장들은 계륵이 된다. 주무장들은 마스터리와 속성을 이용해 최대 14만에서 17만 이상의 dps를 뽑아낼 수 있지만 옵션과 실드 무장은 최대 8만~9만대 중반대의 dps에 그친다. 거기에 옵션과 실드 무장은 사격형인 경우 무장 용량과 차지속도 관련 옵작까지 해줘야하는데 해줘도 구리다. 이런 탓에 고난이도로 갈 수록 유저들의 조합은 주무장 중심+EX액션 차지 어빌리티+빈사 조합이 절대 다수를 차지한다. 굳이 옵션파츠를 쓰는경우는 단순 재미나 파츠 수에 따라 위력이 변화하는 몇몇 버스트 액션 때문에 달고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10. 부실한 DLC 대응
본 게임이 단물 빠진지 한참 지나서야 DLC가 나왔으며 첫번째 DLC는 일본판만 나오고 나머지 홍콩, 한국엔 패치만 나왔으나 6월 23일 DLC가 발매했다 신규기체 2개와 미션 3개인 것이 여전히 부실하다. 나머지 DLC는 추후 공개예정이다. 발먀 한참후인 2016년 10월에서야 DLC2탄이 발매예정인데 무려 1000엔이나 하는 유료다. 그후 1달간격으로 DLC를 6탄까지 내놓을 예정이지만 전부 유료 가격은 전부 1000엔 (6탄은 1500엔)각 DLC마다 기체 3~5기 (6탄은 7기)에 빌더즈파츠 미션 구성이다 미션볼륨에 따라 다르겠지만 2~6편까지 사면 타이틀에 맞 먹는 가격이 나온다.

이후 모든 DLC를 포함한 염가판인 브레이크 에디션이 나왔는데 염가판이라 가격이 저렴한 건 둘째치더라도 기존 구입자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서[49] 새로 입문하고자 할 때 패키지 판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경우가 아니라면 브레이크 에디션을 사는 것이 좋다.[50]

악랄하게도 스토어 pc 홈페이지에서는 검색으로 브레이크 에디션이 뜨지 않고 건브3 페이지 하단 엑스트라 링크를 통해 가야 하며, 기기 내에서 검색해도 DLC와 본편이 먼저 뜨므로 구입에 주의해야 한다.

5.3. 총평

발매 직후는 적들의 말도 안되는 체력과 시도때도 없는 난입 덕분에 미션이 끝도 없이 늘어지는 점으로 인해 욕을 꽤 많이 먹었다. 비슷한 시점에 발매된 익버포/SD 제네시스와 함께 쿠소게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 다행히 패치로 수정된 현재로서는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뉴건담브레이커의 평이 바닥이라 건담브레이커3의 판매량이 오히려 더 올라가는 상황이 생겨버렸다.

단점을 들자면 바운티 헌터 모드를 위한 아레나 접속에 접속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과, 게임 상에서는 특정 파츠의 고유 어빌리티(ex : 포톤 배터리, 블레이드 안테나, 스파이크 아머 등)의 효과를 확인할 수 없다[51]는 점인데, 이에 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다. 또, 스토리에 대해서는 인물들의 비중과 떡밥 회수 등은 적절했지만 열혈적인 요소와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플레이어 건프라가 등장하는 역동적인 시네마틱이 부족하다는 게 단점으로 꼽힌다.

건담 브레이커 시리즈의 장점이 수많은 건담 파츠를 조합해서 플레이 하고 공투하며 즐기는 것이 목적인데 이번 작은 파밍요소 때문에 파츠가 중복돼서 입수되기 때문에 정리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흔히 말하는 준비 난이도가 많이 상승한 것이다. 같은 종류의 파츠만 수십종을 가지고 있다 보니 금방 입수 한계인 900를 넘기고 장난스런 조합 한 번 하는데도 힘이 든다. 장난 스런 조합을 하더라도 스펙이 완성되어 있지 않아 조합해 보는 것 이외엔 의미가 없어 플레이 하고 공투한다는 즐거움이 없다. 전작의 단점인 파츠간의 격차가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완전히 없어진 것도 아니고 오히려 전작보다 더 난잡해 졌다는 의견도 있다. 전작은 무기를 모으고 강화시키는게 힘들었지만 한번 모으면 깔끔하게 관리 가능했고 강화가 끝난 파츠들은 어떤 조합으로 사용하던 즉시 플레이 가능했으나 이번작은 사용 무기만 바꿔줘도 그에 따라 옵션을 다시 셋팅해줘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더 복잡하다. 이는 여러 조합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본질을 망치고 있기에 시스템은 전작인 2편이 더 낫다는 사람도 있다. 다만 컨텐츠 면에서는 확실히 업그레이드 되었기 때문에 대부분 만족.

비타판이 PS4판에 비해서 심각한 프레임 드롭이 발생하는 것도 문제. 후반부로 갈수록 심해진다. 참고로 프레임이 떨어진다 싶을 땐 비타를 리부팅하면 그나마 낫다. 그 밖에 비타 기기 성능을 한계까지 끌어쓰는 건지 게임 실행 후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쓸 수가 없다. PSN 스토어나 트로피조차 실행 불가. 트로피라도 확인하려면 게임을 꺼야 한다.

6. 기타


[1] 원문은 창회(創懐) 공투액션 [2] 아이템 드롭률을 배로 뻥튀기시켜주는 소모품. 과금으로 얻을 수 있으나 럭 부스터로만 얻을 수 있는 파츠 등은 없음 [3] 정확히는 튜토리얼급인 첫 미션에 최종세팅된 건프라가 레벨1의 HG인 상태로 출격하면서 계승된다. [4] 특정 시점에서만 인계 가능한 것은 아니며, 샵에서 데이터 인계로 입수할 수 있다. [5] 미사의 어제일리어와 동일한 동료기 취급이다. [6] 사실 전작에 건탱크 머리를 한 GX 비트가 등장한 바는 있다. 컨셉의 문제였던 것. 그리고 시리즈의 원점인 1에서는 미션 중에 다양한 커스텀 건프라가 등장했었다. [7] 예를 들자면 극초기에 스트라이크 프리덤 백팩을 입수한다던지. 실질적으로 초반에는 파츠 합성보다 이 쪽이 좋은 세팅을 맞추기 편하다. [8] 다만 영상의 촬영 및 캡쳐보드 미장착 스트리밍은 불가능. [9] 드라군의 경우에는 단순한 그래픽의 구체가 사출되고, 풀 버스트 같은 것은 공격력만 그대로이고 원거리 무기에만 이펙트가 붙는다. [10] 파츠에 부여되는 랜덤 옵션 중 DPS 증가 옵션을 사벨과 공유한다. 사벨 DPS 증가 옵션이 부여되면 더블 사벨의 DPS도 동일하게 증가된다. [11] 모든 무장은 분류상 빔/실탄의 구분이 없다. 빔 사벨과 히트 사벨이 전부 사벨로 분류되며, 건담 바체의 GN 바주카는 어디까지나 빔포지만 카테고리는 바주카로 분류. [12] 윙 건담 프로토 제로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 같은 경우엔 단발 사격, 조사, 롤링 버스터 라이플의 3가지 패턴이 주어지며, 이와 같이 어느 정도 예외가 존재하기도 한다. [13] 피격시 자동으로 데미지를 경감시키는 대신 실드 무장 게이지가 소모된다. [14] 이때문에 전작의 1레벨 EX기에 해당하는 EX 액션은 두 차례 숙련도 최대치를 찍어야 사용 조건이 해제된다. [15] 적으로 PG가 처음 등장한다. [16] 3개의 스테이지를 모두 진행할 필요는 없다. 에이스 포인트만 만족하면 4스테이지 오픈 [17] 적으로 MA가 처음 등장한다. [18] 이 때 바이라스의 징크스 1기가 세레네스의 백팩에 무언가를 주입하는 연출이 나온다. [19] 그림만 봐도 알겠지만 원문은 애플파이<>페챠파이. 말장난을 살리기 위해 다소 억지스러운 번역이 되었다. [20] 아직 이 때에는 좌석에 아무도 없다. [21] 다만 스킬 발동중에도 데미지는 받고, 콜로니 레이저의 반동 때문에 본체가 고정되므로 콜로니 레이저의 공격범위 외곽에서 원거리 무장으로 전탄발사 하면 꽤나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22] 윌: 저거, 꽤나 오래전에 만들어진 녀석 아니야? 잘도 남아있었네./카도마츠: 노후화가 진행돼서 폐기될 예정이었는데 그걸 하임 로보틱스가 인수했지. [23] 아무래도 비공식적으로 치르는 거다보니 보상은 아야토 상점가와 타임즈 유니버스의 연합 행사에서 이기는 쪽이 이름 앞에 붙이기, 과거 윌이 부숴버린 트로피를 수복한 물건, 미사의 키스였다. [24] 노말슈트를 남성용/여성용 모두 설정 가능하며 헬멧을 벗지 않아 성별이나 외모를 알 수 없다. 또한 작중에서 다른 사람들이 주인공의 이름이나 성별을 언급하는 경우가 한 차례도 없다. 5챕터 후반을 보면 디폴트 성별은 남성인 듯. 아니면... [25] 사격 무기만 기체 이름에 3이 들어가지 않는데 기체가 등장한 작품 제목에 3이 들어간다. [26] 정식 명칭은 아야토이지만, 사나리(左成)와 마찬가지로 彩渡를 사이(さい, 彩)도(ど, 渡)라고 바꿔 읽을 수도 있다. 즉 우주세기에서 콜로니군을 지칭하는 용어인 사이드(サイド)가 되는 셈, [27] 현실세계 파트의 배경인 행사장에서 일하는 연방 코스프레한 점원. [28] 진달래과의 꽃 이름이다. 서양철쭉이라 불리며 통칭 아잘레아로 통하나 사전상 명칭은 어제일리어. 실제로 일어 표기가 아잘레아로 된 것과 별개로 국내 정발판에서는 어제일리어로 표기된다. [29] 기본>커스텀>파워드>풀포스 순으로 업그레이드되며, 커스텀은 빌더즈 파츠로 무장이 추가되는 정도지만 파워드와 풀포스는 백팩이나 보디 등의 부품이 교체된다. [30]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의 패러디. [31] SD건담 외전에서 원조 나이트 건담을 맡은 성우. [32] 설정상 업무용으로 만들어진 로봇을 워크봇, 완구로 만들어진 로봇을 토이봇이라 한다. [33] 아동과 놀아 주는 컨셉으로 만들어졌기에 발성 기능이 있어 아동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지나치게 애착심을 가지게 되면 차후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어 일부러 배제했다고 한다. 카도마츠 왈, "그 녀석이 차에 치일 때 주인이 뛰어 들면 되겠냐." [34] 일어 표기는 佐成(좌성). 정식 한글판에서는 사나리 메카닉스로 표기된다... 노렸구만 노렸어. [35] 헤드는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 보디는 블리츠 건담, 암은 아스트레이 블루 프레임 세컨드 리바이(왼팔에 빌더즈 파츠 I필드 제네레이터 추가), 레그는 건담 샌드록(EW)(빌더즈 파츠 부스터 추가), 백팩은 밴시 노른으로 조합되어 있으며, 실드와 사격 무장 없이 거베라 스트레이트만 사용. 5장에서 두 차례 아군으로 참전하는데 원거리 공격은 EX 액션을 난사하는 것으로 대체하고 있다. [36] 전작에 시이나 하이젠베르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37] 4장 합류 시점에서는 이미 강화를 한 번 거친 것인지 명칭이 인핸스드 데팡스로 표기된다. [스포일러4] 이후 추가된 DLC 2의 스토리에서 그야말로 짜증 유발의 극치를 보여주는데, DLC 2 스토리의 주요 키워드인 애드온 프로그램으로 추가된 건프라 배틀 시뮬레이터의 신 스테이지의 높은 난이도와, 불리해지면 바로 도망가버리는 스크램블 건담의 행태때문에 용돈을 금방 소진해버리고 좌절한 체 돌아가는 아이들을 보고도 그 젊음의 열정에 따라 코인이란 도전권을 가지고 다시 도전할 것이라면서 오히려 좋아라 하며 장기적으로 볼때 너무 높은 난이도는 문제가 된다는 인포짱의 말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일러5] 결국 스토리 마지막에 주인공 일행이 최종보스인 PG 사이즈 스크램블 건담을 쓰러트리면서 애드온 프로그램이 통째로 삭제되는 것을 보고 눈이 뒤집혀지면서 기절해버리고 만다. 자업자득. [40] 사실 엔딩 종료 후에 모두가 모인 오락실에서 등장하긴 하지만,구석에서 등장인물들 사이에 끼어있는데다 대사가 딱 한 번 밖에 안나온다. [41] 게다가 쓰러뜨릴때의 대사를 들어보면 이 사람, 배틀 시스템에 치트까지 걸어서 싸웠는데도 졌다.(...) 애초에 건프라 배틀에 참가한 목적도 윌에게의 복수일뿐, 건프라 배틀에 대해선 초짜인 점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지만 치트까지 썼는데도 질 정도면 대체 왜 나온거냐 싶을 정도. 애초에 윌은 수많은 강호를 쓰러뜨린 끝에 미스터 건프라까지 쓰러뜨린 주인공을 '단 일격'으로 쓰러뜨렸을 정도의 강자다. 그런 과격한 퍼포먼스를 보인 후 세계대회에까지 출전하는 그를 매스컴에서 다루지 않았을리가 없을거라 생각하면 애초에 제대로 된 사전조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이야기. 결국 자기 비열함과 비굴함을 못 참고 제 명줄을 스스로 깎은 셈이다. 자업자득의 극치. (그런 주제에 커스텀은 또 정성스럽게 해놨다.(...)) [스포일러1] 여기서 패배하고 끝인 줄 알았으나... 윌과 아야토 상점가 팀이 맞붙은 세계대회 결승전에서 갑작스럽게 윌의 건담 세레네스의 백팩에 심어져 있던 바이라스의 특제 바이러스가 튀어나와 우주 스테이션의 제어 AI를 감염시켜 버렸다. 이로 인해 탑승 인원 전원이 우주 미아가 될 뻔할 뿐더러 바이러스에 감염된 AI가 폭주, 작중 최종보스가 되어 버린다. 건프라 배틀이고 나발이고 처음부터 은밀하게 바이러스나 심고 튀었으면 경찰에게 쫓길 일도 없었다. [스포일러6] 이후, DLC 2 추가 스토리의 흑막으로서 맨 마지막에 전화상의 목소리로만 등장. 스토리 내에 나온 애드온 프로그램의 진짜 제작자로 추정된다. [스포일러2] 그리고 사실 3명 모두 건프라 배틀의 고수. 미야코의 언급에 의하면 과거 3명이 한 팀으로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5장 최종전에서 위기에 빠진 아야토 상점가 멤버들과 윌을 구하기 위해 미스터 건프라와 함께 난입했으며, 최종보스의 공격을 큰 무리 없이 막아낸 것은 물론 유이치는 각성 시스템까지 발동시켰다! 각성 시스템이 아닌 블루 데스티니 3호기 머리에 의한 EXAM시스템이다. 이 3명은 DLC 빌드 라이징 미션들에서 동료로 함께 출격하는데 건프라의 이름은 각각 '건담 제피로스', '맹렬호', ' 제스타 커맨드 커스텀'으로 각각 일반적인 주역 건담 컨셉, 건담 맥스터와 유사한 격투 컨셉, 건담 Ez-8의 패러슈트 팩을 붙이고 밀리터리풍과 지원 사격 컨셉의 믹스빌드이다. [45] 이후 본인이 밝히길 이 전화는 재팬 컵 결승 이후의 시범 경기를 요청한 것이었다고. [스포일러3] 사실 그 아프로 헤어와 수염은 전부 가짜. 원판은 단발머리의 미형 청~중년 남성이다. 8년 전 그가 마지막으로 참가했던 대회의 결승전 상대가 당시 소년이던 윌이었고 결승에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전력을 다해 싸웠으며 결과는 미스터 건프라의 패배였다. 하지만 그 싸움 자체에 만족한 그는 흡족해하며 진심으로 윌을 축하했는데, 다음날 그의 패배를 인정하지 못한 스폰서들이 언론 조작으로 '그가 소년의 꿈을 위해 일부러 져 줬다'라는 거짓 발표를 한 것. 이에 당황한 그는 윌을 찾아 가지만 돌아온 것은 처절히 박살난 우승 트로피였다. 이에 좌절한 그는 파이터를 은퇴하고 거짓을 진실로 만들기 위해, '정말로 꿈을 전하기 위해' 일부러 아프로 가발과 우스운 패션 차림을 하고 광대 노릇을 하게 된 것. [47] 건인포 발매 첫날 신도림의 모 매장에서 건익포를 매각하고 저기요 한마디에 건브3를 구매할건지 물어봤다 카더라... 물론 건익포도 패치만 된다면 꽤나 많이 하겠지만 언제 패치할건지 공개되지 않아서인지 확실히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정도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48] 바운티 헌터 모드에 사용되는 데이터는 기체를 커스터마이징한 후 포토그래프 촬영하면 등록되는데, 해당 데이터는 건담 게임 공식 포탈인 건담 퍼펙트 게임에 등록된다. 즉 한국에서 플레이하더라도 바운티 헌터 모드의 데이터는 일본 서버에서 받아 오기 때문에 느릴 수밖에 없는 것. [49] 기존 DLC들의 가격은 전혀 내려가지 않았으며, 이미 한 기종에서 타이틀을 보유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기종으로 브레이크 에디션을 구입하더라도 DLC는 공유하지 않는다. 즉 DLC 전체를 고스란히 구입하던가 똑같이 브레이크 에디션을 구입해야 한다. 물론 기존 구매자에 대한 할인 혜택도 없다. [50] 본편 정가 59800~64800원 + DLC 총 합 가격 60100원, 브레이크 에디션 49800~62000원. 시간이 지나 패키지판의 가격이 대폭 떨어졌고 중고로 구입해서 본편 가격은 좀 더 저렴하지만 이미 DLC 가격만으로도 브레이크 에디션과 맞먹으며, 비타판은 그냥 브레이크 에디션 사는게 싸게 먹힌다. [51] 어빌리티 정보의 경우 공홈에서 열람 가능하고 번역도 되어 있지만, 인게임에서 보는 것에 비해 심하게 불편하다. [52] 파츠의 요구 경험치량이 27렙대부터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서 플라스틱을 수만개씩 먹어야 만렙인 30에 도달한다던가, 뉴타입 난이도에서는 만렙 기체로도 클리어에 10분 이상 걸린다던가. [53] 여름바캉스 시즌, 연말,크리스마스, 추석 등 시즌중 반값할인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