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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b133e> 양대 정당 | 여당: ■ 민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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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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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 정당 · 지역 정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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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도주의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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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당 개별 합류 |
→ | 개혁당 | → |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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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form Party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 |
| 한글 명칭 | 개혁당 |
| 창당일 | 1995년 |
| 중앙당사 |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
| 이념 |
대중주의 급진적 중도주의 |
| 상원의원 |
0석 / 100석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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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원의원 |
0석 / 435석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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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사 |
0석 / 50석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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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색 |
보라색 (#80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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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원 수 | 6,819명 (2021년 기준) |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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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립자 | 로스 페로 |
[clearfix]
1. 개요
1995년, 로스 페로가 창당한 미국의 정당이다. 본부는 텍사스 주 댈러스에 있다.2. 상세
성향은 특이하게도 급진적 중도를 표방한다. 하지만 창당에 나섰던 로스 페로가 1996년 대선에서도 출마했다가 오히려 4년전만도 못한 한자릿수대 득표율에 그치며 낙선했고, 이후로는 연방의회는 물론이고 지방선거에서조차 의석을 배출하지 못하며 그저 그런 군소정당 가운데 하나로 전락했다. 이후 로스 페로는 탈당하고 공화당으로 당적을 옮겼다.도널드 트럼프가 2000년 대선에서 이 당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한 적이 있다. 이 때는 팻 뷰캐넌에게 패배하며 본선 무대를 밟지는 못했다. 요즘 트럼프에 대한 대중의 이미지로는 대체 그가 왜 중도주의 정당에서 대선 출마를 노렸는지 의아하게 생각될 수도 있지만 과거 인터뷰를 보면 양당 모두를 비판하면서 본인이 중도라고 주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때는 괴짜취급을 받을지언정 정치적으로 막가파 이미지는 아니었다지만 나중에 공화당에 입당하면서 대통령이 된 현 시점에서 보면 진짜 중도주의자들 입장에선 펄쩍 뛸 것이다.[1] 초대 대표였던 로스 페로는 2000년 개혁당을 탈당하여 공화당원이 되었다. 대통령 선거 후보를 꾸준히 내고 있지만 대선이 끝나면 거의가 공화당으로 복당하는 그런 당이다.
3. 관련 문서
[1]
이 인연인진 몰라도 초대 대표인 로스 페로는 트럼프의 재선 캠페인에 막대한 금액을 기부했다. 정치계의 아웃사이더로서 통하는 게 있긴 있었던 모양. 사실 전혀 놀랄 일이 아닌게 로스 페로와 트럼프의 핵심 공약은 빼다박은듯이 같다.
반세계화, 전방위적
관세 부과,
자유무역협정 반대 등 트럼프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고립주의,
보호무역주의 노선의 공약들은 페로가 1992년 대선에 이미 내세웠던 것이다. 지금으로 보면 극우로 여겨질 수 있으나
네오콘과
신민주당이 주류 정치권의 양대 스펙트럼에 위치하던 당시에는 아웃사이더적 중도로 여겨졌던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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