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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 | |||||
한글판 명칭 | 개구리 | ||||
일어판 명칭 | ガエル | ||||
영어판 명칭 | Frog | ||||
속성 | 종족 | 관련 카테고리 | |||
물 | 물족 |
효과 융합 |
1. 개요
유희왕의 카드군. 모든 몬스터가 물 속성 물족으로 이루어져 있다.대부분의 카드명은 카에루(かえる) / 가에루(がえる)로 끝나는 일본어 단어를 같은 발음의 다른 한자로 끼워맞춘 언어유희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어가 아니면 살리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라 해외판에서는 말장난을 섞을 만한 일부 카드를 제외하면 전부 언어유희를 배제하고 단순히 뜻만 번역하고 있다.
개구리 카드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되 명칭이 미묘하게 달라 서포트 효과는 공유받지 못하는 " 깨구리" 카드들이 존재한다. 일본판에서는 이들의 카드명을 상술한 언어유희에 맞추어 가에루(개구리) / 카에루(깨구리)로 표기했는데, 국내판에서는 살리기 어려운 말장난이라 그런지 "가(에루)→카(에루)"의 발음 변화만 반영해서 "깨구리"로 번역되었다. 한편 영어판에서는 개구리를 Frog로, 깨구리를 Toad( 두꺼비)로 번역하여 차이를 주었다.[1]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74화에서 프린세스 로즈가 개구리 몬스터 주축의 덱으로 유우키 쥬다이와 듀얼했다.
2. 성능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우승 덱 |
||||
2009년 | → | 2010년 | → | 2011년 |
BF | 개구리 원턴킬 | 대행천사 |
주로 레벨과 능력치가 낮은 몬스터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것을 뛰어난 특수 소환 능력과 강력한 서포트 카드로 보충하며 싸우는 카드군이다.
초창기 개구리 몬스터들이 "데스 개구리를 필드에 모아서 죽음의 합창을 발동한다."는 콘셉트로 어느 정도 통일감이 있기는 했으나 이후 다양한 몬스터들이 추가되며 통일감이 사라졌다. 특수 소환 효과부터 시작해서 전투 보조나 덤핑 효과같은 범용 효과, 몬스터 컨트롤 탈취 같은 특이한 효과까지 있어 종잡을 수 없는 수준. 때문에 개구리 몬스터들을 위주로 덱을 구축하기는 모자람이 많고 성능이 매우 우수한 일부 카드가 컨셉이 어울리는 몬스터들과 함께 사용되는 용병 형식으로 운용된다.
황천 개구리는 오랜 시간 우수한 릴리스용 몬스터로 활약했다. 특히 제물 하나로 고효율의 몬스터가 나오는 제왕의 사기화에 일조해 제왕 덱이 2007년 세계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마지 개구리 / 도깨비 개구리 / 풍류 깨구리 트리오는 특유의 뛰어난 서치-덤핑-전개 능력을 살려서 물 속성 위주 덱에서 자주 채용된다.
OCG 역사에서 가장 맹위를 떨쳤던 개구리 관련 몬스터를 꼽으라면 금지 카드인 교체 깨구리를 들 수 있다. 매스 드라이버와의 연계로 대표되는 각종 원턴킬 콤보로 악명을 떨쳤으며, 2010년 세계 대회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굳이 개구리로만 덱을 구축하고 싶다면 개구리를 의식한 서포트 카드인 습지초원을 이용한 비트 다운 형식을 떠올리기 쉽다. 이외에도 씨 랜서 등을 채용한 어드밴스 소환 위주 덱도 만들어볼 수 있다.
2016년 7월에 등장한 떡 깨구리는 효과가 망가진 수준의 강력함을 가진 엑시즈 몬스터로 유명했으며 풍류 깨구리로 엑시즈 소환하거나 바하무트 샤크로 바로 특수 소환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버제스토마랑 개구리가 합쳐져 십이수가 등장할 때까지 1티어 자리에 있었다.
2022년 4월에 레벨 2/랭크 2/링크 2를 지원하는 스프라이트가 레벨 2 개구리 카드들과 폭발적 시너지를 보이며 메타를 지배했다. 특히 스프라이트 엘프가 도깨비 개구리의 턴제없는 덤핑 능력, 떡 깨구리의 턴제없는 퍼미션 효과를 극한으로 우려먹을 수 있게 해줬다. 이 스프라이트의 개개인 구성 카드들도 뛰어나지만 개구리 파츠가 없으면 덱의 파워가 급감해 개구리 파츠가 추가로 제재를 먹을 가능성이 높아졌고 2022년 7월에 떡 깨구리가 금지를 먹었으며, 추가로 2022년 10월에 도깨비 개구리도 제한을 먹었다. 그러다 스프라이트의 위상이 하락함으로써 도깨비 개구리는 2023년 1월에는 준제한으로, 2023년 4월에는 무제한으로 풀려나게 되었다. 스프라이트 엘프가 금지된 이후로도 스프라이트 덱의 주요 용병으로 여전히 쓰인다. TCG에서도 2022년 10월에 풍류 깨구리를 금지로 지정했는데, 한편으로는 레벨 1이라 스프라이트와 병용 불가 + 무한 코스트로 사용 가능한 풍류 깨구리의 금지 덕분에 교체 깨구리가 제한으로 풀려나기도 했다.
3. 효과 몬스터
3.1. 레벨 1
3.1.1. 황천 개구리
내수판 | 수출판 |
한글판명칭=황천 개구리,
일어판명칭=<ruby>黄泉<rp>(</rp><rt>よみ</rt><rp>)</rp></ruby>ガエル,
영어판명칭=Treeborn Frog,
레벨=1,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1=①: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에 "황천 개구리"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 스탠바이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는 자신 필드에 마법 / 함정 카드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 발동과 처리를 할 수 있다.)]
개구리 몬스터 중 하나이자, 묘지에서 자신을 특수 소환하는 유발효과를 가진 효과 몬스터.
용이한 발동 조건으로 반복해서 자체 부활이 가능한 몬스터로, 지속 마법이나 지속 함정, 필드 마법과 병용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드밴스 소환을 포함해 여러 활용법으로 써먹을 수 있는 가진 무한 코스트 요원이다. 필드에 특수 소환되기 때문에 통상 소환의 기회를 방해하지 않고 상급 몬스터의 소환 서포트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턴에 1번 제한이 없어 스텐바이 페이즈 중에 에너미 컨트롤러의 컨트롤 탈취 효과 코스트로 사용하면 즉시 자체 부활시켜 단숨에 2장의 릴리스를 준비할 수 있다.
다양한 코스트로서, 제물소환 서포트중에서도 최고급의 평가를 받는 카드이다. 특히 제왕 계열과 궁합이 좋아서, 제왕덱에는 꼭 들어갔었다. 스탠바이 페이즈에 살아난 황천 개구리를 제물로 삼아 튀어나오는 제왕들이 충격과 공포.
한때는 이 자체부활 효과 때문에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이 가진 성가신 무효 효과를 부활의 반복을 통해 일거에 말려버리는 것도 가능했지만, 2014/4/4 부로 유발 효과 전반의 재정이 싹 바뀌어서 이젠 불가능하다. 그래도 후술할 부활 뒤 바로 릴리즈시엔 여전히 부활이 된다. 유벨이 파괴되어 유벨-다스 압쇼이리히 리터가 나오기 전까지 유벨의 릴리스용 제물로 사용하는 경우로도 사용된다.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시에 자신의 묘지에 이 카드가 여러 장 존재하는 경우라도, 소생할 수 있는 것은 1장 뿐이다. 단 스텐바이 페이즈에 패에서 달의 서 등을 발동하여 특수 소환한 황천 개구리를 뒷면 표시로 하면 황천 개구리가 앞면 표시로 존재하지 않게 되므로, 그 스텐바이 페이즈동안 1장 더 특수 소환할 수가 있다.
상대 묘지를 견제하는 카드가 제1순위로 노리는 카드지만, 최근에는 이외에도 코스트로 활용할 카드가 많아진데다가 의외로 견제도 많이 받아서 빈도가 줄었다.
킬러 스네이크의 금지화 직후에 등장한 카드로, 속성이나 능력치, 성능이 유사하기 때문에 등장 초기에는 킬러 스네이크의 후계 몬스터로서 취급되었다. 또한, 전사족의 불사 무사나 새크리파이스 로터스가 이 카드의 효과를 정리해서 조건을 붙인 카드. 이들의 등장으로 황천 개구리가 2008년 3월 1일자 금지/제한 리스트에 금지가 될 것으로 예측되었으나, 여전히 제한으로 그 위치를 지키고 있었다. 그러다가 결국 2010년 3월 1일자 금지/제한 리스트에서 준제한으로, 9월 1일자 금지/제한 리스트에서는 결국 무제한이 되었다.
현재의 듀얼 대세에서 볼때 한턴 한턴 차근차근 어드벤티지를 쌓아나가는 황천 개구리는 입지가 좋지 않은 건 사실. 거기다 같은 카드가 3장 동시에 있다 쳐도 한마리밖에 효과를 사용할 수 없게 되므로 이 경우 쓰리 데스 개구리의 공격력을 올리는데 쓰는게 고작이며, 요즘은 굳이 이렇게 귀찮게 하지 않아도 고 공격력의 몬스터를 대량 전개 가능한 전략이 많이 나와 많이 넣을 필요가 전혀 없다. 하지만, 예전에도 이 카드는 1장 넣어서 잘만 썼다. 엑시즈도 펜듈럼도 없었을 시절에 있었던 연계였는데, 우선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게 특수 소환되면 바로 묘지에 존재하는 피시보그 거너를 불러낸 뒤 포뮬러 싱크론을 순식간에 싱크로할 수 있으며,[2] 기회다 싶으면 바로 제왕을 튜닝해 8레벨 싱크로 몬스터가 나올 수도 있다. 그리고 만약 또 다음 턴에 같은 방법으로 포뮬러를 불러낸다면... 그래서 거너는 금지먹고 죽었다.
심지어 TCG에서는 윤회탱구와 함께 사용하는 싱크로 덱이 출현하여 챔피언십에서 4위를 한 바 있다. 이 대회에서 1위~3위는 전부 토끼 라기어였음을 고려하면 사실상 텐구 싱크로 계열들 중에서 가장 강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흠많무. 황천과 텐구가 둘 다 에너미 컨트롤러와 뛰어난 조합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컨트롤러의 효율이 더더욱 극대화된다는 점도 장점.
앞면이 나온 더 월드와 이 카드를 조합하면 턴이 끝나지 않는 마술을 볼 수 있다!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 빛의 결사 편 74화에서는 프린세스 로즈가 유우키 쥬다이와의 듀얼에서 사용. 어리석은 매장과 하멜른의 피리로 한 번에 덱에서 3장을 묘지로 보내 쓰리 데스 개구리의 공격력을 강화시켰다. 다만 이 듀얼에서 자체 부활 효과가 사용될 기회는 한 번도 없었다.
이차원세계 편에서는 프로페서 코브라의 의뢰를 받은 정령 사냥꾼 기스 헌터가 요한 안데르센과의 듀얼에서 패배한 후 눈앞에 나타난 카드의 정령 중 하나로 등장. 또한 요한을 찾기 위해 이차원세계로 향한 쥬다이 일행이 재회한 타니아의 동료로도 등장했다.
유희왕 ARC-V 21화에서는 사카키 유우야가 읽던 잡지 'D스텝'의 부속 카드로 등장했으며, 옆에는 ' 어드밴스 소환 초 필수 카드!!'라는 홍보 문구가 적혀있었다. 모래 먼지의 악령에 관한 기사에도 이 카드와 함께 사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어 스탠다드 차원에서도 어드밴스 소환의 릴리스 요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황천 개구리는 일어로 요미가에루[3] 라고 읽으며, 이는 '되살아난다'는 의미의 동사 蘇る와 발음이 같다.[4] 몇번이고 되살아 나기에 그 이름도 요미가에루. 그러니까 일본어로 '요미가에루가 요미가에루!'(황천 개구리가 되살아난다!)라는 말장난도 가능하다. 미국판의 'Treeborn Frog'라는 것도 역시 이것을 감안한 이름으로, Treeborn(트리본) - 리본 - reborn(되살아난다)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또한 이집트 신화의 개구리는 재생의 상징인데, 유희왕이 고대 이집트와 밀접한 연관이 있음을 생각해보면 여기서 따왔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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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벨 2
3.2.1. 드로우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드로우 개구리,
일어판명칭=引きガエル,
영어판명칭=Poison Draw Frog,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00, 수비력=100,
효과1=①: 필드의 앞면 표시의 이 카드가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은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히키가에루 'ヒキガエル (蟇蛙 두꺼비)' 와 히키카에루 'ヒキカエル(引き換える 바꾸다,교환하다)' 국내판 발매 당시에는 위의 언어유희를 살리기 위해서인지 "드로우 두꺼비"로 번역했는데, 이후 "개구리"의 카드명을 지정하는 관련 카드들이 등장하면서 개구리 관련 효과를 받지 못할 뻔한 참사가 벌어지게 되자 몇 개월만에 간신히 "드로우 개구리"로 에라타되었다. 기왕 에라타하는 김에 뽑개구리라고 했으면 초월 번역이 되었을지도 몰랐을 부분.
씨 랜서와의 연계가 강력하다. 굳이 몬스터 상태로 묘지로 보내질 필요가 없기에 묘지에 드로우 개구리를 묻어 놓은 후 풍류 깨구리를 이 카드를 제외해서 소환한 다음 씨 랜서를 소환하고 이 카드를 장착하면, 씨 랜서가 공격력이 2300이 되는 데다 파괴돼도 대신 이 카드를 파괴하면 드로우를 할 수도 있다. 이 점은 마찬가지로 묘지로 보내지면 개구리를 서치할 수 있는 마지 개구리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카드와 마지 개구리, 풍류 깨구리를 이용하면 자신 필드 위에 파괴 내성 있는 몬스터를 유지시키면서 어드밴티지를 벌 수도 있어 이를 이용한 덱이 존재한다.
다만 임의 효과에 "경우"가 아니라 어드밴스 / 싱크로 / 링크 소환 등에 써버리면 타이밍을 놓쳐 발동 불가. 릴리스 소재 충당을 위해 개구리를 채용하는 덱이 많다는 걸 생각해 보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나 다른 관점에서 보아 링크 소환에 대응했을 경우 스프라이트에서 뭔 짓을 했을지 생각해본다면...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과거에는 뒷면 표시로 있다가 전투로 파괴되는 것이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카드가 묘지로 간 것'으로 인정되지 않는 재정이어서 전투로 파괴되었을 때는 드로우 효과를 쓰기 힘든 편에 속했는데, 2013년 12월 12일에 이것의 재정이 '일단 데미지 스텝에서 앞면 표시가 된 후에 전투로 파괴되므로 효과 발동이 된다'로 대대적으로 변경되어 이 카드를 쓰기가 좀 더 편해졌다.
3.2.2. 뿔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뿔 개구리,
일어판명칭=貫ガエル,
영어판명칭=Unifrog,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400, 수비력=400,
효과1=①: 이 카드는 직접 공격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직접 공격으로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자신 필드에 "뿔 개구리" 이외의 "개구리"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존재하고 있다면\, 상대 필드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대상으로 발동할 수 있다. 그 상대의 카드를 파괴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칸가에루 'カンガエル(考える.생각하다)'.
효과는 상당히 우수하다. 습지초원 아래라면 1600의 직접 공격 몬스터에 마법 / 함정 파괴 효과를 지닌 고성능 몬스터로 변모한다. 이 카드는, 개구리 덱에 취약한 왕궁의 칙명이나, 마법 봉인의 방향제를 제거하는 데에 덱에서 꺼내 오는 것이 가능한 개구리로 사용할 수 있다.
이 카드는 상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직접 공격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필드 위에 "뿔 개구리" 이외의 "개구리"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정발판에서는 이렇게 오역이 났는데, 실제로는 공격력이 0이라 전투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면 파괴 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이 카드가 직접 공격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필드 위에 "뿔 개구리" 이외의 "개구리"라 이름 붙은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상대 필드 위의 마법 / 함정 카드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3.2.3. 배반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배반 개구리,
일어판명칭=裏ガエル,
영어판명칭=Flip Flop Frog,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500, 수비력=200,
효과1=①: 자신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뒷면 수비 표시로 한다(1턴에 1번만).,
효과2=②: 이 카드가 리버스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개구리" 몬스터의 수까지\,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패로 되돌린다.)]
우라는 속, 안이란 뜻이며 우라가에루란 뒤집다, 생각을 바꾸다 등의 의미가 있다. 이 카드도 그 말대로 스스로를 뒤집을 수 있는 효과를 지녔다. 사이클 리버스 몬스터지만 반전 소환이 아닌 단순히 리버스가 발동 조건인 점에서 우수하다.
서브테러 덱에서 용병으로 쓰기 편한 몬스터로 파수병 골렘에 비해 수비력이 많이 낮지만 반전 소환에만 효과가 발동하는 파수병 골렘과는 달리 이 카드는 그냥 뒤집히는 순간 효과가 발동하는 것이 장점이다.
정발판에서는 "우라가에루"를 "우라기리"로 봤는지, 아니면 뒤집다라는 의미를 배신하다는 의미로 봤는지는 알 수 없지만, 효과나 외형과는 전혀 무관한 "배반"이라는 이름이 되어 버렸다. 뒤집개구리라고 했으면 초월 번역이 되었을지도 몰랐을 부분.
3.2.4. 마지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마지 개구리,
일어판명칭=魔知ガエル,
영어판명칭=Dupe Frog,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00, 수비력=2000,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데스 개구리"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상대는 다른 몬스터를 공격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다.,
효과3=③: 이 카드가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자신의 덱 / 묘지에서 "마지 개구리" 이외의 "개구리"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
이름의 마치가에루는 착각하다, 헷갈리다의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를 살려서 필드 위에서는 "데스 개구리"와 같은 이름의 카드로 취급받는다. 한국판에서는 일본판의 한자를 그대로 가져와서 마지 개구리.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는 덕분에 죽음의 합창 보조도 좋고 서치/샐비지 효과도 우수하다. 특히 데스 개구리와 달리 지옥의 폭주소환이 먹혀서, 데스 개구리 3장을 모으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여기에 2000이라는 방어력과 자신 외에는 공격하지 못하게 하는 공격 억제 효과가 있고 마지 개구리 둘이 모이면 상대는 공격을 할 수 없다. 개구리 덱에서는 벽으로서 대활약한다. 떡 깨구리 출시 이후론 힘들일 것 없이 상대턴에 꺼내 떡 깨구리 등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도 가능해졌으나 떡깨 금지 이후론 사용처를 잃었다.
마지막으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지면 개구리 몬스터를 서치할 수 있는 효과가 있는데, 드로우 개구리와 마찬가지로 때를 따지는 임의 효과여서 코스트 및 몬스터 소환 등으로 묘지로 보내면 타이밍을 놓쳐서 발동이 불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원래는 구하기 어려워서 많이 비쌌지만 스트럭처 덱 동옥의 빙결계에서 재록되면서 사정이 나아졌다.
3.2.5. 미지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미지 개구리,
일어판명칭=未知ガエル,
영어판명칭=Submarine Frog,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200, 수비력=600,
효과1=①: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경우\,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은 만큼만 상대에게 전투 데미지를 준다.)]
TCG 심홍의 위기에 먼저 등장한 카드. 다른 거 다 제쳐두고, 습지초원의 영향을 받는 개구리 중에서는 가장 높은 공격력을 지니고 있으면서 관통 능력도 있다.
마지 개구리처럼 일본명인 미치가에루는 잘못 보다, 헷갈리다, 못 알아볼 정도로 변했다는 의미로, 아마도 개구리가 아닌 걸 개구리로 봤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게 아닐까 하고 여겨진다.
엑스트라 팩 2에서 노멀로 발매.
3.2.6. 도깨비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도깨비 개구리,
일어판명칭=鬼ガエル,
영어판명칭=Swap Frog,
속성=물, 종족=물족, 레벨=2, 공격력=1000, 수비력=500,
효과1=①: 이 카드는 패에서 이 카드 이외의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버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 및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중에서\, 레벨 2 이하의 물족 / 물 속성 몬스터 1장을 고르고 묘지로 보낸다.,
효과3=③: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주인의 패로 되돌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자신은 통상 소환 외에도 1번만\, 자신 메인 페이즈에 "도깨비 개구리" 이외의 "개구리"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할 수 있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마스터듀얼=제한 카드)]
광속의 스타더스트에 등장한 개구리. 이름의 유래는 아마도 키(귀신 귀 자의 음독)와 키가에루(갈아입다). 이름대로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를 개구리로 갈아치울 수 있다. 이 효과로 풍류 깨구리를 묘지에 보낼 수 있다. 사실상 풍류 깨구리와 함께 교체 깨구리를 금지로 만든 주범.
교체 깨구리가 금지되어도 황천 개구리나 풍류 깨구리를 묘지로 손쉽게 보낼 수 있는 카드라 개구리 덱이 잘 돌아가게 해주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묘지로 보내는 효과는 거의 종말의 기사급의 속공성과 안정감을 자랑한다. 게다가 소환하고 바로 자기 자신을 패로 되돌리고 다른 개구리를 소환하면 재활용도 할 수 있다.
3번 효과는 재활용 겸 도깨비 개구리 전용 일반 소환 추가권. 패로 돌아가는 게 코스트인지라 효과가 무효화된 경우에도 문제없이 1번 더 발동할 수 있다. 다만 한번 발동 및 적용에 성공해서 개구리 추가 소환권을 얻으면 그 턴에 다시는 발동할 수 없다는 재정이 내려져 있다. 이 재정이 없던 시절에는 이 카드를 여러 번 패로 되돌려서 여러 번 특수 소환하는 것으로 대량으로 묘지로 보내는 게 가능했다. 추가 일반 소환을 제쳐두더라도 하루 우라라 등의 패 트랩으로 2번 효과가 불발되었거나 1번 효과로 특수 소환했을 시 2번 효과를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우수한 효과.
한글판에서 심각한 오타가 일어난 카드였다. "이 턴 일반 소환에 더해 1번만, 자신은 "도깨비 개구리"이외의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일반 소환/세트할 수 있다."고 되어 있었다. 이것은 TCG에서 "in addition to your Normal Summon or Set this turn."이라는 문장이 맨 뒤로 빠진 것을 보고 저 문장 해석은 안 하고 /세트만 붙였기 때문이다. 현재는 공식 홈페이지에 수정 공지가 떠 있다.
1번 효과는 효과 발동에 의한 특수 소환이 아닌 룰 특수 소환이므로, 물 속성 몬스터의 효과 발동을 위해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 발동되는 해황의 효과는 발동하지 않는다.
2022년에 스프라이트가 발매되었는데, 해당 카드군이 개구리와 최상의 시너지를 자랑해서 그대로 필수 파츠로 자리잡게 되었다. 자기 혼자로도 스프라이트 기믹에 닿을 수 있으면서[5] 떡 깨구리를 간편하게 뽑을 수 있고 덱에서 특수 소환한 패 트랩들[6]을 패로 되돌려서 복구까지 시켜버리는데, 옛날 카드라서 턴 제약이 없어 더더욱 해당 테마의 사기성에 크게 기여하게 되었고 결국 동년 10월 금제에서 제한 카드가 되었다.
그 후 스프라이트가 금제로 인해 약화되자 23년 1월 금제에서 준제한으로 완화되었고, 이후 23년 4월 금제에서 스프라이트 엘프의 금지로 인해 스프라이트가 완전히 사장되자 이 카드도 다시 무제한으로 풀리게 되었다.
스프라이트 엘프의 금지로 오프라인에선 크게 신경쓸 것이 줄었지만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서 체인 2 이후 엘프의 효과로 도깨비 개구리를 소생시킨다면 주의해야 한다. 도깨비 개구리의 2번 효과는 소환에 성공했을 "때"에 발동이므로 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어드밴스드 토너먼트 팩 2016 vol.3에서 재록되었다.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 국가 | 기타 사항 |
광속의 스타더스트 | SOVR-KR03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STARDUST OVERDRIVE | SOVR-JP034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Stardust Overdrive | SOVR-EN034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
3.2.7. 잠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잠 개구리,
일어판명칭=寝ガエル,
영어판명칭=Doublecross Frog,
몬스터=, 효과=,
레벨=2,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00, 수비력=2000,
효과외1=이 카드는 융합 / 싱크로 / 엑시즈 / 링크 소환의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반전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수비 표시로 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상대 메인 몬스터 존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수비 표시의 이 카드를 대상의 상대 몬스터 옆의 몬스터 존으로 컨트롤을 옮긴다. 그 후\, 상대 메인 몬스터 존의 "잠 개구리"가 2장뿐일 경우\, 그 2장의 사이에 존재하는 모든 몬스터의 컨트롤을 얻는다.)]
이름의 유래는 자면서 뒹군다는 뜻과 도중에 아군을 배신하고 적으로 뒤돌아선다는 뜻의 네가에루(寝返る). 효과 내용을 보자면 후자의 뜻에 더 가깝지만 뒹굴면서 상대 필드로 넘어가는 거라면 전자의 뜻도 일리가 있다. 배반 개구리와 헷갈릴 소지가 있어서 정한 이름으로 보인다.
컨트롤 탈취형 효과를 지닌 개구리인데, 상대 메인 몬스터 존으로 잠 개구리 2장을 옮겨서 그 사이에 있는 몬스터들의 컨트롤을 얻어내는 형식. 기존의 개구리들과는 효과가 상당히 이질적이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역시 상대 몬스터 존의 좌우 끝 자리를 먹어버리는 것. 이동 효과에 명칭 턴 제약이 없단 점을 이용해 웬만하면 1턴에 성공시켜야 손해가 없다. 실패했다 해도 엑스트라 몬스터 존 몬스터의 소환 소재로는 쓸 수 없어 처리도 제법 까다롭다.
3.3. 레벨 3
3.3.1. 악마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악마 개구리,
일어판명칭=悪魔ガエル,
영어판명칭=Beelze Frog,
몬스터=, 효과=,
레벨=3,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200, 수비력=800,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올챙이"의 수 × 300 올린다.)]
이름의 모티브는 아마가에루 'アマガエル(雨蛙 청개구리)'와 아쿠마 'アクマ(悪魔 악마)'
3.4. 레벨 5
3.4.1. 데스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데스 개구리,
일어판명칭=デスガエル,
영어판명칭=Des Frog,
몬스터=, 효과=,
레벨=5,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1900, 수비력=0,
효과1=①: 이 카드를 어드밴스 소환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자신 묘지의 "올챙이"의 수까지\, 패 / 덱에서 "데스 개구리"를 특수 소환한다.)]
최초의 개구리 몬스터.
이름은 Des와 Death의 말장난. Des는 명사 앞에 붙이는 독일어 정관사다. 즉 이 카드의 이름은 "개구리". 그런데 des는 남성/중성 소유격 관사이기 때문에 "개구리의"라는 뜻이 된다. 프랑스어에서도 des가 쓰이긴 하지만 발음은 s를 생략한 '데'이며, 소유격 전치사 de + 정관사 les의 축약형으로 '개구리의', 또는 복수형 부정관사 des이다.
공격명은 데스 리사이틀(Death Recitle).
4. 융합 몬스터
4.1. 레벨 8
4.1.1. 쓰리 데스 개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쓰리 데스 개구리,
일어판명칭=ガエル・サンデス,
영어판명칭=D.3.S. Frog,
몬스터=, 효과=, 융합=,
레벨=8,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2500, 수비력=2000,
소재="데스 개구리" + "데스 개구리" + "데스 개구리",
효과외1=이 카드의 융합 소환은 상기의 카드로밖에 실행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의 공격력은\, 자신 묘지의 "황천 개구리"의 수 × 500 올린다.)]
이름은 가에루상 데스(개구리 씨입니다.)라는 말장난이다. 영문판 이름은 소리 내서 빠르게 읽어보면 '이거슨 개구리'(this is frog)쯤의 해석이 가능한 걸 알 것이다. 그리고 인터넷 등에서 E를 3으로 바꾸어 표현하는 일이 잦은 걸 생각해 보면 데스 개구리의 영어명 Des Frog를 가지고 장난쳤다는 것 또한 알 수 있다. 한국판은 도저히 말장난을 못 살려서 평이하게 번역했다.
공격력이 올라가는 효과는 최대 1500까지. 애니메이션에서는 프린세스 로즈가 묘지에 황천 개구리 3장을 쌓아 공격력을 올려 엘리멘틀 히어로 머드볼맨을 파괴하고 융합 해제를 발동해 데스 개구리 3장을 다시 전개한 뒤 끝을 내려 했는데 쥬다이는 히어로 헤이로로 겨우 공격을 막았다.
뜬금없게도 티아라멘츠에서 잠깐이나마 채용된 적이 있었는데, 레벨 8에 공격력 2500인 물족 융합 몬스터라는 스펙 때문에 티아라멘츠에서 낙인의 기염을 쓸 수 있게 해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다만 다크윙 블래스트에서 저 조건 모두에 부합하는 루루칼로스가 발매되면서 얄짤없이 사장되었다.
5. 서포트 효과 몬스터
5.1. 레벨 1
5.1.1. 올챙이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올챙이,
일어판명칭=悪魂邪苦止,
영어판명칭=T.A.D.P.O.L.E.,
몬스터=, 효과=,
레벨=1, 속성=물, 종족=물족, 공격력=0, 수비력=0,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에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올챙이"를 임의의 수까지 패에 넣는다.)]
한자로 악혼사고지(惡魂邪苦止)라고 적고 "오타마자쿠시"라고 읽는다. "오타마자쿠시"라는 건 올챙이라는 의미다. 참고로 불량 청소년들이 한자 쓰는 법이다(…)
데스 개구리와 악마 개구리의 활용 시 이들을 최대한 묘지에 묻어둬야 이익이므로 스크리치 등을 활용하여 묘지에 많이 묻어주자. 필드에서는 전투로 파괴되면 다른 올챙이를 패로 가져오긴 하지만 특수 소환도 아닌데다 수비력이 0이라서 관통 효과에 매우 취약하고, 더 나아가 전투가 아닌 방법으로 파괴되거나 묘지로 가지 못하고 제외되면 말짱 도루묵이기에 벽으로선 좋지 않은 카드다.
실물 텍스트 기준 "자신의 덱으로부터 "올챙이"를 패에 넣을 수 있다"라고 되어있는데, 이건 올챙이 1장이 아니라 임의의 수만큼 패에 넣을 수 있다는 뜻이다.
5.1.2. 교체 깨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교체 깨구리,
일어판명칭=イレカエル,
영어판명칭=Substitoad,
속성=물, 레벨=1, 공격력=100, 수비력=2000, 종족=물족,
효과1=①: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개구리" 몬스터 1장을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개구리" 몬스터는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OCG=금지 카드, TCG=제한 카드, 마스터듀얼=금지 카드)]
개구리의 일원. 다른 개구리는 "개구리"(가에루)지만 이 카드는 " 깨구리"(카에루)이기에 자신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원래 이름인 이레카에루란 바꾸다, 교체하다는 의미로 이 카드의 효과도 필드의 몬스터를 덱의 개구리로 바꾸는 효과이다. 영어판 명칭인 Substi toad는 교체하다라는 의미의 substitute의 말장난이다.
전투 파괴 내성도 괜찮지만 이 카드는 개구리가 아니라서 효과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이 카드가 1순위로 당할 것이다. 하지만 마지 개구리와 함께 있으면 마지 개구리밖에 공격할 수 없는데도 전투파괴가 안되는 더러운 락을 걸 수 있었는데, 유희왕 5D's 리버스 오브 아르카디아에서 스파르타콰의 주술사가 이를 이용한 매우 더러운 콤보를 보여준다.
진가는 바로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덱의 개구리 몬스터를 특수 소환하는 2번 효과. 론 파이어 블로섬과는 달리 1턴에 1번이라는 제한이 없으며, 릴리스하는 몬스터에 대한 제약도 없기에 이 카드와 몬스터 1장이 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간단한 조건으로 덱의 모든 개구리를 묘지로 보낼 수 있다.
그래서 각종 원턴킬 덱에 악용되는 경우가 종종 보였으며( 빙결계의 범왕 듀로렌, 초재생능력 등...), 2010년 2월에 발매된 빛나는 어둠에서 역시 턴 제한 없이, 묘지의 개구리 몬스터를 제외하고 부활 가능하여 이 카드의 효과 코스트를 반영구적으로 제공해주던 풍류 깨구리가 출시되면서 이는 더욱 악화되어, 그 해 9월에 지옥의 철퇴를 맞고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가 되었고 거기에 이에 쐐기를 박는 일이 그 해 8월에 일어났는데, 기어이 우려했던 대로 이 카드를 3장 쓰는 개구리 원턴킬 덱의 사용자[7]가 당시 1티어 덱이자 지난 대회 월챔 우승 덱이었던 BF마저 결승전에서 꺾고 2010년 유희왕 세계 대회에서 우승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한 것이다.
이 개구리 원턴킬 덱은 이 카드의 효과를 반복해서 사용해 덱의 모든 개구리 몬스터를 묘지로 보낸 뒤 풍류 깨구리의 소생- 매스 드라이버로 사출을 반복하는 형식으로 원턴 킬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OCG에서의 이 덱의 약점인 이펙트 뵐러는 아직 TCG에 발매되지 않아서 해당 대회에선 사용할 수가 없었으며, 행여나 BF처럼 견제에 능한 덱이 상대여서 OTK에 실패했을 경우에도 사이드 교체[8]를 통해 이 카드와 풍류의 전개력을 활용한 비트다운 덱으로 바꿔서 케어가 가능했는데, 실제로 BF와의 결승전에서도 1차전에선 원턴킬에 실패하여 그대로 패배했지만, 사이드 교체를 통해 싱크로&라이다 비트 형식으로 2차전과 3차전에서 승리하여 원턴킬 덱임에도 불구하고 결승전에선 원턴킬 없이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유희왕 태그 포스 6에서 홍련의 악마의 종의 삼환신 해금을 위한 마지막 시련에서 해당 우승덱이 첫번째 상대로 나오며 해당 덱의 더러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결국 한 달도 안 된 그 해 9월 1일 금제에서 단번에 무제한→금지가 되면서 이 카드 중심의 개구리 덱은 죄다 괴멸. 보통 단계별로 하던 금제와는 다르게 그야말로 바로 즉사시키는 이 금제는 그 동안 이 카드가 얼마나 개구리를 강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방증일 것이다. 그리고 해당 금제에선 살아남았던 매스 드라이버도 바로 다음 금제에서 금지 카드가 되면서 확인사살.
결국 이 녀석이 금지된 직접적인 이유는 풍류 깨구리의 발매로, 반대로 말하면 풍류 깨구리가 금지를 간다면 이 카드가 석방될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풍류의 자체 소생 효과가 이 카드 없이도 상당히 강력하다는 걸 생각하면 더더욱.
실제로 풍류 깨구리의 발매가 이 카드를 금지 먹였다는 말을 입증하듯이 2022년 10월 TCG 금제에서 스프라이트 견제의 일환으로 풍류를 금지먹임과 동시에 이 카드가 제한 카드로 풀려났다.
5.1.3. 대체 깨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몬스터=,효과=,
한글판명칭=대체 깨구리,
일어판명칭=サシカエル,
영어판명칭=Tradetoad,
속성=물,레벨=1,공격력=100,수비력=2000,종족=물족,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물족 몬스터 1장을 릴리스하고\, 자신 묘지의 "개구리"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여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특수 소환한다.,)]
익스트림 빅토리에서 등장한 금지 먹은 교체 깨구리의 대타. 도깨비 개구리와의 시너지가 좋다.
효과 자체는 교체 깨구리와 비슷하고 생긴것도 교체와 비슷하지만 여러모로 교체에 비해 제약이 많아져서 효과 발동 횟수가 1턴에 1번으로 제약이 생긴데다, 전투 파괴 내성 부여가 없어서 마지 개구리를 보호할 수 없게 되었으며, 릴리스할 몬스터도 오로지 물족만 쓸 수 있고, 특수 소환 장소가 덱이 아닌 묘지여서 풍류 깨구리와의 궁합을 누리기가 힘들어졌다. 이렇게 작정하고 하위 호환을 내버림으로써 교체 깨구리의 복귀 가능성을 원천봉쇄하려는 의도가 돋보이는 카드... 였으나, 교체 역시 에라타로 효과 발동 횟수에 1턴에 1번 등을 달고 나오는 식으로 풀려날 가능성도 있는데다 비록 풍류 깨구리가 금지당한 TCG 한정으로지만은 교체 깨구리가 에라타 없이 제한으로 풀려난 선례도 생겼으니만큼 절대로 못 돌아올 정도는 아니게 되었다.
융합해서 소환했다면 묘지에서 쓰리 데스 개구리를 특수 소환할 수는 있지만 가혹한 현실의 벽에 막혀 쓰리 데스를 뽑는 건 현재로썬 써먹기 힘들 듯하다.
개구리와 같이 쓸 수 있도록 고안되었지만 많이 부족한 효과가 아쉽다.
이름은 교체한다는 의미에서 "사시카에루"에서 따온 듯하다. 어쨌든 교체 깨구리란 걸까? 일단 생긴 건 맹꽁이처럼 생겼거나 보다 어려 보이는 교체 깨구리다. 잘 보면 교체 깨구리와는 몸의 좌우가 서로 반대로 되어 있다.
5.2. 레벨 2
5.2.1. 풍류 깨구리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풍류 깨구리,
일어판명칭=<ruby>粋<rp>(</rp><rt>いき</rt><rp>)</rp></ruby>カエル,
영어판명칭=Ronintoadin,
속성=물,
레벨=2,
공격력=100,
수비력=2000,
종족=물족,
효과외1=이 카드는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는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카드명을 "데스 개구리"로 취급한다.,
효과2=②: 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할 경우\, 자신 묘지에서 "개구리" 몬스터 1장을 제외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특수 소환한다.)]
[include(틀:유희왕/리미트 레귤레이션,
TCG=금지 카드)]
상술했듯이 교체 깨구리로 묘지에 개구리를 잔뜩 쌓아두면 실질적으로 거의 무한에 가깝게 부활할 수 있으므로, 매스 드라이버 같은 사출 효과로 원턴킬 가능. 싱크로 소재가 불가능하다는 제약도 교체 깨구리로 이 녀석을 릴리스해 데스 개구리 같은 놈을 불러오면 대충 해결된다. 피시보그 같은 게 있으면 인페르니티 건처럼 연속 싱크로 같은 난장판 짓도 가능했다. 다만 교체 깨구리와 마찬가지로 이름이 깨구리여서 개구리 카드 관련 서포트의 일부를 못 받는다.
상술한 이유로 교체 깨구리의 금지를 부른 주범으로, 부활에 동명 카드 제약이 없어서 교체 깨구리만 있으면 무한에 가깝게 부활하다 보니 완전히 사기가 되어버렸다. 하다못해 레벨 스틸러처럼 '어드밴스 소환 이외를 위해서는 릴리스할 수 없다.'라는 페널티를 붙였으면 문제없었을 것을.[9]
또한 엑시즈 소환의 추가로 인해 싱크로 소재로는 사용할 수 없어도 엑시즈 소환의 소재로는 사용할 수 있기에 랭크 2 엑시즈 소환은 가능하며, 물론 링크 소재로 써먹는데에도 문제는 없다.
또한 이 카드의 이름은 '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기에, 이 카드의 특수 소환에 대해 지옥의 폭주 소환을 사용하면, 데스 개구리 3장이 튀어나와 랭크 5 엑시즈 소환이 참 쉬워진다.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다는 제약은 효과 외 텍스트로, 스킬 드레인이나 금지된 성배 같은 카드로 효과가 무효화되어도 풍류 깨구리는 싱크로 소재로 사용할 수 없다. 현재는 효과 외 텍스트와 효과가 번호를 통해 구분이 가능해졌으나 9기 이전 텍스트에서는 불가능했는데, 이 때문에 생긴 재정 Q&A가 걸작이다.
Q:「シンクロ素材にできない」《粋カエル》はルール上無効にできず、
《インヴェルズの斥候》は無効にできる効果になっています。
これらの違いをテキストから判別できますか?
また、判別できる場合どのような違いがありますか?
A:テキストでは判別できません。
また、どのような違いがあるかはカードが違うためお答えできません。(12/12/28)
これらの違いをテキストから判別できますか?
また、判別できる場合どのような違いがありますか?
A:テキストでは判別できません。
また、どのような違いがあるかはカードが違うためお答えできません。(12/12/28)
Q : "싱크로 소재로 할 수 없다"는 효과를 가진 "풍류 깨구리"는 룰상 효과를 무효화할 수 없으며,
"인벨즈의 척후"는 효과를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텍스트에서 판별할 수 있습니까?
또한, 판별할 수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A : 텍스트로는 판별할 수 없습니다.[10]
또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카드가 다르기 때문에 대답해 드릴 수 없습니다. (12/12/28)
심지어 조작으로 추정되는
멘탈마스터 관련 Q&A와는 달리 이쪽은 실제 응답이다.이 차이는 텍스트에서 판별할 수 있습니까?
또한, 판별할 수 있다면 어떤 차이가 있는 것입니까?
A : 텍스트로는 판별할 수 없습니다.[10]
또한,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카드가 다르기 때문에 대답해 드릴 수 없습니다. (12/12/28)
이름의 이키카에루는 '되살아난다'의 말장난. 참고로 '이키'는 '순수할 수(粋)'자로, 일본에서는 '풍류를 앎, 언동이 세련되어 있음'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그래서인지 한판명도 풍류 깨구리.
스트럭처 덱 동옥의 빙결계에서 재록이 확정되었다. 풍류 깨구리는 2010년 출시되어 2020년에 이르러서는 단종된 제품인 빛나는 어둠에서 딱 한 번 수록된 카드였기에 입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카드였다. 거기에 해당 스트럭처에서 빙결계 지원이 허술하게 나온 것도 더해져, 마지와 풍류를 샀더니 완충용 잡카드를 40장이나 준다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TCG 한정으로 2022년 10월자로 금지 카드가 되었다. 이는 스프라이트 견제 차원에서의 일로 동시기의 OCG 금제에서 도깨비 개구리를 제한먹인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그 대신 도깨비 개구리와 떡 깨구리는 모두 무제한을 유지했고, 덤으로 이 카드가 교체 깨구리의 금지의 원흉이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는 건지 교체 깨구리가 제한으로 완화되기까지 했다.
6. 서포트 엑시즈 몬스터
6.1. 랭크 2
6.1.1. 떡 깨구리
깨구리 카드이기도 하면서 개구리를 직접 지원하는 카드이기도 하다.7. 서포트 마법 카드
7.1. 죽음의 합창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죽음의 합창,
일어판명칭=<ruby>死の合唱<rp>(</rp><rt>デスコーラス</rt><rp>)</rp></ruby>,
영어판명칭=Des Croaking,
마법=, 일반=,
효과1=①: 자신 필드에 "데스 개구리" 3장이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카드를 전부 파괴한다.)]
데스티니 히어로 다이아몬드 가이로 써도 좋지만. 전용 덱을 짜면 대량 전개가 편한 데스 개구리라 2장 정도는 무리 없이 넣어볼만 하며, 이후 이름을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는 마지 개구리와 풍류 깨구리 덕에 발동하기 무지 쉬워졌다. 특히 둘 다 공격력이 1500 이하라서 지옥의 폭주소환을 쓸 수 있는 데다 풍류 깨구리는 자가 소생 능력이 있어 더욱 편리. 이렇게 쓰려면 풍류 깨구리가 필드 위에 있는 한 항상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는 관계로 데스 개구리 2장을 넣어줘야 한다. 전체 파괴계인 만큼 스타라이트 로드 같은 카드는 조심.
애니메이션에서 이걸 썼을 때는 겨우 네오 스페이시언 에어 허밍버드 하나 부수고 끝. 물론 허밍버드가 없었다면 쥬다이가 졌다.[11]
원래는 '죽음의 합창'이라고 쓰고 '데스 코러스'라고 읽는 카드였으나 한글판은 그냥 루비를 무시하고 죽음의 합창으로 나왔다.
데스 개구리로 취급하는 다른 몬스터들이 나오면서 자신 필드에 BF 몬스터가 3장 있으면 패에서도 발동 가능한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는 BF 몬스터가 4장 이상일 때는 패에서 발동할 수 없는데 죽음의 합창은 왜 데스 개구리가 4장 이상일 때도 사용할 수 있는가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죽음의 합창과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에는 미묘한 텍스트 차이가 있다.
죽음의 합창 : 자신 필드 위에 "데스 개구리" 3장이 앞면 표시로 존재할 때 발동할 수 있다. (自分フィールド上に「デスガエル」3体が表側表示で存在する時に発動する事ができる。)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 (초기 텍스트) : 또한, 자신 필드 위에 "BF(블랙 페더)"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3장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また、自分フィールド上に「BF」と名のついたモンスターが3体存在する場合、このカードは手札から発動する事ができる。)
비교해 보면 '가'의 위치에 차이가 있는데, 이로 인해 룰이 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조금 해설을 곁들여 보면, 죽음의 합창은 (XXX 3장)이 / 존재한다, 그리고 안티 리버스는 (XXX)이 / 3장 존재한다라는 텍스트다. 다시 말해 안티 리버스는 그 존재하는 무언가가 정확히 3장 존재해야만 하는 텍스트인데, 죽음의 합창은 3장짜리 한 세트의 무언가가 존재하는 것 이외에는 그 3장짜리가 정확히 1세트 혹은 2세트 존재해야 한다는 조건은 없는 것이다. 비교 대상인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도, 전반부 텍스트인 '자신 필드 위에 "BF"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가 앞면 표시로 존재할 경우에만 발동할 수 있다.'가 BF가 2장 존재하거나 3장 존재한다고 발동이 안 된다는 텍스트가 아니지 않은가? 죽음의 합창의 발동 조건은 거기서 '"BF"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데스 개구리" 3장'으로 치환한 텍스트인 것이다.
다만 계승의 상징은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와 같은 형식의 텍스트인데 어째서 죽음의 합창과 같은 룰을 쓰고 있는지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의문이다. 이런 방식이 혼동을 가져올 수 있다는 건 코나미도 이 일로 알았는지, 이후로는 전부 'XXX가 X장 이상'이나 'XXX가 X장만/뿐'으로 명확하게 표현하고 있고, 델타 크로우 - 안티 리버스도 재록될 때 "3장뿐"으로 변경했다.
8. 서포트 함정 카드
8.1. 프로그 베리어
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명칭=프로그 베리어,
일어판명칭=フロッグ・バリア,
영어판명칭=Froggy Forcefield,
함정=, 일반=,
효과1=①: 자신의 "개구리" 몬스터가 공격 대상이 되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의 공격 표시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개구리 한정의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깨구리는 대상이 안 되니 주의하자. 일러스트에서 보호받고 있는 건 황천 개구리지만 정작 이 카드가 황천 개구리의 소생을 방해할 수도 있다. 개구리 덱에서 2장째 이후의 성방으로 잘 쓸 수 있는 강력한 카드였으나 성방이 무제한까지 내려와 버린지라 테마 덱이 아닌 이상 쓰이지 않는 카드.
해외판에서는 헤일로가 탄압당했다.
9. OCG화되지 않은 카드
이하의 카드는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GX의 단역인 프린세스 로즈가 사용한 바 있다.9.1. 양서류 천사 미가엘
한글판 명칭 | 양서류 천사 미가엘 | |||
일어판 명칭 | 両生類天使-ミ・ガエル | |||
영어판 명칭 | Amphibian Angel - Frog-Hael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5 | 물 | 물족 | 1400 | 800 |
이 카드는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2장을 릴리스하고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때 자신의 묘지에 존재하는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를 가능한 한 자신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자신의 필드 위에 다른 몬스터가 존재하는 한, 상대는 이 카드를 공격 대상으로 할 수 없다. |
태그 포스 3에 수록. 이름의 유래는 대천사 미카엘(ミカエル)과 개구리(ガエル).
애니메이션에선 제물로 바친 몬스터의 수에 따라 효과가 달라지는 효과가 더 있었는데 작중에선 3장을 제물로 해 소환 시 필드 위에 모든 마법 / 함정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 그리고 자신이 플레이했던(즉 묘지나 덱 등의 위치와 관계없이) 개구리 몬스터를 전부 특수 소환하는 효과 등이 있었다.
애니판에서 번역명이 미가엘로 되긴 했으나, 일본명 기준으로 이 카드도 엄연히 개구리(ミ・ガエル) 카드군에 속하는 카드다.
9.2. 부활 개구리
한글판 명칭 | 부활 개구리 |
일어판 명칭 | イキカエル |
영어판 명칭 | Frog Resurrection |
일반 마법 | |
자신의 패에서 물족 몬스터를 1장 묘지로 보내고, 자신의 묘지에서 물족 몬스터를 1장 특수 소환한다. |
일판 철자가 'カエル'이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카드명에 깨구리가 포함되지만 애니메이션 번역명은 '개구리'다. 하지만 이름 따위 어쨌든 이 효과 그대로 나온다면 물족 통일 덱에서 매우 유용하게 쓰일 카드. 물론 나온다면 턴 제약 및 패로버린 카드 외에라는 텍스트가 붙을 확률이 높다. 저대로 나오면 묘지에 물족 하나만 있으면 사실상 패에있는 물족을 특수소환 하는 카드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10. 관련 문서
[1]
정작 일본어에서 개구리를 의미하는 쪽은 카에루다. 가에루 쪽이 발음이 유사한 말장난이었는데 데스 개구리의 번역 선점으로 뒤바뀌어 버린 것. 졸지에 잊혀진 고전 카드 개구리 슬라임(Frog the Jam)만
깨구리 슬라임(Slime Toad)으로 에라타 당했다.
[2]
거너의 효과를 쓰느라 패가 1장 줄어들어도 포뮬러가 나오면 바로 1장을 드로우하기 때문에 패 소모가 없으며 오히려 덱 회전을 더 빠르게 할 수 있다.
[3]
'황천'은 일본어로 黄泉라고 쓰고 よみ(요미)라고 읽는다. 그 뒤에 '개구리'라는 뜻의 カエル(카에루)가 탁음화되어 붙은 형태다.
[4]
실제로 '요미가에루'의 어원은 '황천(요미)에서 돌아온다(카에루)'이다. 즉, '개구리'가 '돌아온다'와 발음이 같았기에 가능했던 말장난인 셈.
[5]
샐러맨그레이트 알미라지의 소환 조건에 맞는 공격력 1000이기에 도깨비 개구리 일반 소환-풍류 깨구리 덤핑-도깨비 개구리를 소재로 알미라지-묘지의 풍류 깨구리 소생-둘로
스프라이트 엘프-엘프로 풍류 깨구리 소생-둘로
기간틱 스프라이트-스프라이트 블루 덱특소-전개가 가능하다. 이 자체는
심해의 디바 등의 다른 레벨 2 몬스터 2장을 세울 수 있는 몬스터들에 비하면 별로인 전개지만 무조건 일소권을 줘야 좋은 다른 레벨 2 몬스터와는 달리 훨씬 다재다능하기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6]
주로
증식의 G. 필드에
PSY프레임로드 Λ를 세울 수 있다면
PSY프레임기어 γ도 가능은 하다.
[7]
파나마 사람인 Galileo de Obaldia.
[8]
실제로 해당 우승 덱의 사이드 덱에는
라이트 앤드 다크니스 드래곤과
퀵 싱크론,
피시보그 거너 등이 투입되어 결승전에서 큰 활약을 보였으며, 3차전에선 라이다로 막타를 내서 승리를 차지했다.
[9]
다만 그 레벨 스틸러도 역시 동명 카드 제약 없는 소생 효과로 연속 싱크로와 TCG 한정으로 링크 소재로도 쓸 수 있어서 각각 원턴 한데스 콤보와
식물 링크 제재의 일환으로 OCG에서는
2016년 10월에, TCG에서도
2018년 2월에 금지 카드가 되었다.
[10]
위의 표기는 9기 이후
빙결계 스트에 재록되면서 개편된 것이다. 처음 나왔을 당시에는 진짜 구분하기 힘들었다.
[11]
에어 허밍버드의 회복 효과가 아니었다면 쥬다이는 진즉에 원턴킬이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깨구리, version=14, uuid=65d5f401-3b97-4942-939c-c03eed27ed6c,
title2=황천 개구리,version2=52, uuid2=ed6ffb73-55a1-4781-87ca-ec79c19c2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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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5=풍류 깨구리,version5=7, uuid5=a3ece784-dc2c-47b0-b0e1-2c80844d5c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