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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06 16:49:12

강성용

<colbgcolor=#000><colcolor=#fff> 강성용
파일:강성용.png
출생 1966년
전라남도 목포시
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 철학 / 학사)
함부르크 대학교 대학원 (인도학, 티베트학, 철학 / 석사)
함부르크 대학교 대학원 (인도고전학 / 박사)
현직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장
경력 빈 대학교 전임연구원
서울대학교 인문학연구소 HK 조교수, 부교수

1. 개요2. 상세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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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인문학자. 서울대학교 교수이자 서울대학교 남아시아센터 센터장을 맡고있다. #

2. 상세

인도 철학 및 종교학의 권위자로 우파니샤드 등의 철학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힌두교, 불교 등 남아시아에서 발생한 종교 연구의 권위자 중 한 사람이다.

고대 남아시아 철학, 종교학은 물론 현대 남아시아 정치, 경제, 사회 연구도 병행하고 있어 국가단위의 남아시아 지역 국비사업에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민간 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인도 시장이 미국-중국 패권 경쟁으로 인해 글로벌 마켓과 중국이 디커플링될 시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을 받게 되고, 대한민국 역시 탈중국 대안으로 인도에 주목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인도 전문가로 주목받게 되었다. 삼프로TV의 ' 남아시아 인사이드' 시리즈와 KBS '박종훈의 경제한방' 등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인도 반도(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등)의 인문사회, 정치, 경제, 문화의 전반적인 상황에 대해 일반인들도 알기 쉽게 잘 설명해 주는 편이다. 남아시아 상황에 대해 학자로서 중립적인 시선을 갖고 있으며, 해당 영상에서 볼 수 있듯 장밋빛 꿈의 대상이 아닌 철저하게 현실을 바탕으로 남아시아를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저서로 『인도 고전어 쌍쓰끄리땀 첫마당 1 학습서』, 『팬데믹, 도시의 대응』(공저)등이 있다.

3. 여담



[1] 어설프게 힌디어를 할바에는 오히려 영어를 쓰는 쪽이 외국인 입장에서 인도에서 더 우대받을 수 있는 기준이 된다고 한다. 오랫동안 영국 식민지를 겪다보니 지역 영어 구분도 가능해서 인도 영어 억양은 다소 낮게 취급되고 정통 영국식 영어를 하면 특히 귀빈대접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