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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1 16:47:16

Why? 스포츠 과학

Why? 스포츠 과학
파일:why? 스포츠 과학.png
장르 학습만화
작가 스토리: 조영선
작화: 이영호
출판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예림당
단행본 권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권 (2007. 7. 25.)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4. 등장 종목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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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Why? 시리즈 33번째 작품.

2. 줄거리

일반인들도 각 스포츠의 목적에 맞게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운동화를 신고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걷거나 뛸 수 있으며, 선수 못지않은 기록도 낼 수 있게 되었다. 또 마그누스 효과를 이해하고 공에 회전을 걸어 빠르게 찬다면 더 이상 바나나킥은 마법 같은 킥이 아니라 욕심내 볼 만한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농구와 배드민턴에서 곰보 자국 선명한 골프공, 상대의 힘까지 역이용하는 유도의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스포츠 속에 숨어 있는 흥미로운 과학 원리들을 쉽게 풀어냈다. 이 책이 여러분과 스포츠를, 스포츠와 과학을 더욱 가깝게 만들어 주는 도우미가 될 것이다.

게임 중독에 운동 부족인 꼼지. 어느 날, 엄지와 함께 자신의 할아버지가 일하는 튼튼 스포츠 과학 연구소에 가서 검사를 받게 된다. 꼼지가 잠시 화장실에 간 사이, 튼튼 박사가 로봇을 노리는 괴한들에게 납치되어 그들의 섬으로 끌려가고 만다.[1] 상심에 빠져 있을 이때, 꼼지와 엄지는 튼튼 박사가 만든 만능 스포츠 로봇, 스폿을 떠오르게 되었고 그걸 찾아내 작동시켰다. 전원이 켜진 스폿은 도망치려는 꼼지를 빠른 속도로 붙잡아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게임 중독에 운동 부족이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괴한에게 납치되고 나서 스폿과 운동을 배워나가다가 메치기도 하고 주먹으로 유리를 부술 줄 알게 되며 성장하고 할아버지를 구출해내는데 성공한다.
꼼지와는 달리 운동을 즐겨한다. 다양한 운동을 할 줄 알며, 특히 수영 중에 평영이 주특기라고 한다.
튼튼박사가 운동부족인 손자 꼼지를 위해 개발한 만능 스포츠 로봇. 튼튼 박사를 구하기 위한 빌드업인지 아니면 교육용 로봇이라는 프로그램 특성인지 아이들에게 여러 가지 스포츠를 가르쳐준다.[2] 결말에서는 악당들의 본거지에서 싸우다 에너지가 떨어져 작동을 멈춘다.[3] 이들은 어쩔 수 없이 스폿을 두고 섬에서 탈출해 미안해하지만 알고보니 튼튼 박사가 도망칠때 프로그램을 교체한 덕분에 여성형 로봇에 새롭게 옮기면서 다시 부활했다.[4] 섬에 남겨진 스폿 본체는 사랑을 빠따 들고 폭력적으로 가르치면서 악당들에게 사랑을 전수하는 걸로 마무리 되었다(...)[5]
꼼지의 할아버지이자 튼튼 스포츠 과학 연구소장, 운동 부족인 손자를 위해 스포츠 로봇 스폿을 개발하지만 괴한들에게 납치되어버렸다. 이후 손자 일행에게 겨우 구출되지만 스폿은 에너지가 다 떨어져 데리고 오질 못했다. 알고보니 그가 복서와 다투고 에너지가 떨어졌을 때 프로그램을 몰래 교체했었고 스폿의 정신은 여성형 로봇에게 새로 옮겨진다.[6]
로봇을 노리며 튼튼 박사를 납치한 테러범들, 하지만 어린이 교육 만화답게 너무나도 허당이라 자기들끼리 머리를 부딪혀 KO 되는 등의 허당 행보도 보인다. 스폿이 배터리가 닳아서 괴한들의 섬에 남겨져서 스폿을 차지하나 싶었지만 박사가 진작에 프로그램을 교체해서 스포츠 교육용 로봇이 아닌 인성 교육 로봇이 되어 빠따를 들고 서로에게 사랑하라고 말하라면서 껴안으라는 지시에 억지로 따른다.
해당 시리즈의 진 최종보스, 고작 초등학생인 아이들에게는 너무 위험한 상대라 에너지가 닳아가던 스폿이 혼자서 상대했다. 결국 어퍼컷으로 KO되지만[7] 이 때문에 스폿은 시스템이 다운되어서 몸을 섬에 두고 가야 했다.

4. 등장 종목

5. 기타



[1] 이때, 괴한들이 납치한 건 스폿이 아니라 레슬링 인형이었다. [2] 이 때문에 악당들에게서 도망치려는 아이들을 붙잡아 배신하는가 싶더니 출발 자세가 틀렸다며 다시 출발하게 한다(...) [3] 복서랑 싸울 때에는 비상 에너지가 작동되어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이내 모든 에너지가 소진되어 작동이 멈추었다. [4] 꼼지가 반하는 묘사가 나오는 걸 보면 로봇이지만 상당히 예쁜 편인 듯. 일단 작중에서는 핑크색 눈에 흰 피부, 금발에 글래머인 로봇으로 나왔다. [5] 그 덕에 악당들은 마을 사람들과 재정적으로 교류하고 보육원 아이들과 편지도 주고받고, 선물도 주고받는 모습으로 개과천선했고, 악당들은 스폿 선생님에게 교육을 받으며 살게 됐다. 아마 악당들이 스폿을 충전해 본인들의 병력으로 사용하려 했으나 에너지가 돌아온 스폿한테 다 쓸려나가 이 모양이 된 듯. [6] 정황상 원래는 이 여성형 로봇 몸체에 괴한들 본거지에 남은 스폿에게 들어간 교육 프로그램이 들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7] 다시 일어나서 아이들을 해치려고 했지만 턱을 맞은 충격으로 몸을 제대로 쓸 수 없었다. [8] 이쪽은 이동 수단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