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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10 13:06:01

WWE 페이백(2016)

WWE 페이백 (2016)
WWE Payback (2016)
파일:WWE PAYBACK 2016.jpg
WWE 개최, 탭아웃 제공 PPV
개최일 (*DST) 2016년 5월 1일 일 20시E/17시P
2016년 5월 2일 월 09시
경기장 일리노이 주 로즈먼트 올스테이트 아레나
Allstate Arana, Rosemont, Illinois
테마곡 Andy Black "We Don't Have To Dance" #
관중집계 13,250명
WWE의 PPV
레슬매니아 32 페이백 익스트림 룰즈
페이백
2015 2016 2017
포스터 모델: 와이어트 패밀리 "THE FIRST PAY-PER-VIEW OF A NEW ERA"

1. 대립배경

1.1. 로만 레인즈 VS AJ 스타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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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The Guy vs. The Phenomenal One

WWE 레슬매니아 32가 끝난 뒤인 다음날 RAW에서 새미 제인 vs 케빈 오웬스 vs 크리스 제리코 vs AJ 스타일스 이 네 명이 페이탈 4 웨이 매치(4자간 경기)로 다음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자 결정 경기를 치르기로 돼 있었다.

하지만 경기 전 케빈 오웬스가 인터뷰를 하고 있던 새미 제인을 갑자기 공격을 하며 테이블에 파워밤을 시전하였고[1] 경기에서 빠진 새미 제인을 대신해 세자로가 깜짝 컴백하여 경기에 합류하게 되었다. 경기 결과는 막판 접전끝에 AJ 스타일스 크리스 제리코에게 스타일스 클래쉬로 승리하게 된다.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유튜브)

그 다음주인 4월 11일 RAW에서 새미 제인 AJ 스타일스의 경기가 벌어졌는데 세미가 이길 경우 챔피언십이 트리플 스렛 매치로 가는 조건이 걸려있었다. 명경기 끝에 AJ 스타일스가 페노미넘 포어암으로 승리를 거뒀다.

같은 날 로만 레인즈는 세그먼트 도중 리그 오브 네이션즈가 끼어들었는데 동시에 와이어트 패밀리도 나와 대립하고 있자 셰인 맥맨이 나와 로만 레인즈 & 브레이 와이어트 VS 리그 오브 네이션즈 경기를 부킹 시켰다. 로만과 브레이가 묘한(?) 협력을 보여주며 승리를 거두었고 와이어트 패밀리와 로만이 페투페하며 이날 로는 막을 내렸다. 4월 18일 RAW 에서 그 전 주 우소스를 습격했던 불릿 클럽 멤버인 앤더슨&갤로우즈가 AJ와 만남을 가졌고 굉장히 반가워 했다. 그 다음 로만 레인즈의 세그먼트에서 AJ와 대립하다가 AJ가 퇴장하는데 앤더슨과 갤로우즈가 레인즈를 습격했고( 습격 영상) AJ는 복잡한 심경으로 쳐다보고 나중에 자기 의도가 아니라는듯 로만에게 변명한다.

NXT의 핀 벨러 역시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활동했을때 불릿 클럽의 멤버로써 활동한 적 있는데 일각에선 AJ 스타일스와 핀 벨러의 대립 또는 AJ스타일스를 주축으로 하는 불릿 클럽의 결성을 위한 게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핀 벨러와의 대립을 위해서는 핀 벨러가 NXT에서의 활동이 마무리돼야 하기에 AJ 스타일스를 주축으로 하는불릿 클럽 결성에 무게가 더 실리고 있는 상황으로 보였는데 4월 21일에 있었던 NXT 라이브 이벤트에서 사모아 조가 핀 밸러와의 NXT 챔피언십 경기에서 이겨 새로운 NXT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로써 핀 밸러가 이 스토리라인에 투입되는게 아니냐는 추측에 설득력이 더해졌다.[2]

또한 최근 불릿 클럽 스테이블 상표권을 일본의 신일본 프로레슬링로부터 WWE가 사들이려다가 실패했다는 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3]

1.2. 미즈 VS 세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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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The A-Lister vs. The Swiss Super-Man

레슬매니아 32에서 극적으로 챔피언을 따냈던 잭 라이더를 와이프인 마리즈의 난입으로 미즈가 하루만에 챔피언십을 강탈했다. 스맥다운에서 재경기를 가졌으나 같은 결과가 나오며 미즈가 챔피언십을 유지하게 됐다.

그 다음주 4월 11일 로에서 케빈 오웬스가 나와 셰인 맥맨에게 자신은 레슬매니아에서 타이틀을 잃었지만 아직 재경기 권한을 이용하지 않았다며 챔피언십을 요구 했지만 셰인 맥맨은 세자로와 도전자 결정전 경기를 성사 시켰고 세자로가 뉴트럴라이저를 작열시키며 도전자가 되었다. 참고로 이경기서 세자로가 이겨서 챔피언에 등극하면 그랜드슬램 후보가 된다.[4]

1.3. 엔조 아모레 & 콜린 캐시디 VS 보드빌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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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는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WWE 태그팀 챔피언십 도전자 결정전 토너먼트 경기가 RAW와 스맥다운에서 진행되었는데 진행사항은 아래와 같다.

현재로서는 결승전이 킥오프 경기로 진행되고 본 방송때 결승전 우승자와 뉴데이와의 챔피언십이 열릴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1.4. 딘 앰브로스 VS 크리스 제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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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unatic Fringe vs. Y2J

레슬매니아 32이후 첫 스맥다운서 타일러 브리즈를 꺾은 딘 앰브로스의 자축을 방해하며 등장한 크리스 제리코와 신경전이 벌어졌다. 이어 4월 11일 RAW에서 크리스 제리코가 자신의 토크쇼인 하이라이트 릴을 하던 도중 딘 앰브로스가 들어와 이제부터 여기는 자신의 쇼라고 선언하며 제리트론 위에 앰브로스 어사일럼이라 적힌 스케치북을 붙인다. 이어 셰인 맥맨으로부터 쪽지를 받았다며 토크쇼 앰브로스 어사일럼을 열겠다고 선언한다. 이어진 말싸움 이후 격분한 제리코는 앰브로스의 마이크를 날려버리지만 바로 더티 디즈를 맞고 뻗는다.

4월 18일 RAW 오프닝 앰브로스 어사일럼에서 둘의 대진이 확정되었고 같은 날 메인이벤트에서 케빈 오웬스를 꺾은 딘 앰브로스에게 크리스 제리코가 코드브레이커를 날렸다.

1.5. 새미 제인 VS 케빈 오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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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두 사람은 인디에서도 유명한 친구이자 라이벌로 함께 태그 팀을 이룬 적도 있는 사이였다. 이후 두 사람은 차례차례 NXT에 입단하는데 먼저 새미 제인이 NXT에 들어와서 Takeover: R Evolution에서 에이드리언 네빌을 꺾고 챔피언이 되었고 이날 NXT에 데뷔한 케빈 오웬스가 새미 제인을 축하해주러 나오는 듯 했으나 뒤통수를 거하게 치게 되었고 이후 NXT에서 두 사람은 두 번이나 맞붙게 되었지만 당시에는 새미 제인이 부상에 시달리는 바람에 전부 패배하게 되었고 케빈 오웬스가 NXT 챔피언에 올라서 폭군의 이름을 과시하게 된다. 새미 제인은 이후 부상때문에 전선을 이탈하게 되고 NXT 데뷔와는 달리 WWE에는 케빈 오웬스가 먼저 입성하여 악역으로써 많은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후 로얄럼블에서 새미 제인이 깜짝 데뷔하면서 케빈 오웬스를 탈락시켜 WWE에서도 서로간의 악감정은 식지 않았음을 만천하에 보여주었다. 레슬매니아 32의 7인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사다리 경기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레슬매니아 32 다음 날 RAW에서 벌어진 넘버 원 컨텐더쉽 경기에서 다시 한 번 케빈 오웬스가 새미 제인을 습격하여 어깨 부상[5]으로 경기에 등장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페이백에서 셰인 맥맨의 명령으로 드디어 두 사람은 WWE 첫 시합을 갖게 되었다.

이 대립은 팬들에 따르면 착한 곰돌이 vs 나쁜 곰돌이라고 한다.

1.6. 샬럿 VS 나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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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위민스 챔피언십
The Queen vs. The Queen of Hart

이 대립은 WWE 로드블록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WWE 디바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릭 플레어의 방해로 경기에 진 나탈리아는 4월 4일 RAW에서 샬럿의 WWE 위민스 챔피언십 수여식때 챔피언 자격이 없다는 발언을 하며 샬럿을 공격하게 된다. 이후 4월 11일 RAW에서 WWE 위민스 챔피언십 매치를 가지게 되었는데 탭아웃을 받아내기 직전에 릭플레어가 심판을 방해하면서 DQ가 선언되어 챔피언이 되지 못했다. 이에 나탈리아는 4월 18일 RAW 4대4 디바 태그팀 경기에서 샤프슈터로 샬럿에게서 탭아웃을 얻어낸 뒤 페이백에서 다시 도전할 때 이전과 달리 자기 링 사이드에는 브렛 하트가 있을거라고 언급했다.

1.7. 돌프 지글러 VS 배런 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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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오프 경기
The Show-Off vs. The Lone Wolf

1.8. 칼리스토 VS 라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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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킥오프 경기

2. 대진표 및 결과

싱글 매치 (킥오프) <2.25점>
돌프 지글러 배런 코빈
WWE 유나이티드 스테이츠 챔피언십 (킥오프) <2.7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칼리스토 라이백
태그팀 매치 (NC) <0점>
승자는 WWE 태그팀 챔피언십에 도전할 수 있다.
엔조 아모레 & 콜린 캐시디 보드빌런스
싱글 매치 <4점>
새미 제인 케빈 오웬스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3.2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미즈 세자로
싱글 매치 <3.75점>
딘 앰브로스 크리스 제리코
WWE 위민스 챔피언십 <3.2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샬럿 나탈리아
WWE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6] <3.75점>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로만 레인즈 AJ 스타일스[7]

3. 평가

레매에서 타이틀을 따낸 선수들을 한달만에 잃게 만드는 것은 무리이긴 해도 혹시나 했던 기대는 무너졌다. 로만 레인즈, 미즈, 샬럿이 모두 타이틀을 지켰고 새미 제인도 또다시 패배했다. 하지만 그래도 AJ 스타일스 는 두 번이나 승리를 따냈고, 레매에서 아쉬운 모습 때문에 이번에 승리가 필요했던 딘 앰브로스는 무난히 승리를 얻어냈다. 여기에 의외로 돌프 지글러도 승리했다. 단순 승패를 넘어서 석연치 않게 경기가 끝나지 않는 모습은 실망스러웠다.

일단 앞의 킥오프 포함 세 경기는 이래저래 실수가 잦았고 특히 본편 첫 경기에서는 사이먼 고치와 엔조 아모레가 호흡이 맞지 않아 엔조가 머리 부분을 로프에 맞아서 뇌진탕을 일으켰다. 그나마 그 이상 문제가 없다는게 다행이다. 그래도 칼리스토 라이백의 경기는 아찔한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평균 정도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돌프 지글러 배런 코빈의 경기는 돌프의 실수가 잦아서인지 일찍 끝냈다.

진짜는 이 다음 경기인 새미 제인 vs 케빈 오웬스, 세자로 vs 미즈, 그리고 딘 앰브로스 vs 크리스 제리코로 NXT 출신이 포함된 경기다. 명불허전이란 말이 있듯이 이 세 경기는 전부 경기력 면에서는 좋았지만 새미 제인이 다시 한번 케빈 오웬스에게 패하고 세자로는 이 두 사람의 난투극 때문에 미즈에게 패배했다. 그래도 딘 앰브로스는 크리스 제리코를 상대로 선전하여 승리를 거두었다. 크리스 제리코는 AJ 스타일스와의 경기 때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탈리아 샬럿의 경기는 마지막에 몬트리올 스크류잡을 흉내낸 모습을 보여주면서 팬들을 많이 실망시켰다. 브렛 하트가 릭 플레어를 상대로 샤프슈터를 보여주는 연출을 하기 위해, 로빈슨 심판이 경기 종료를 선언하고 그대로 도망가는 어처구니없는 방식으로 경기가 끝났다. 하지만 이 경기조차도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관중들의 반응이 좋았고 파워풀한 저먼 수플렉스가 나오자 수플렉스 시티 구호가 나오기도 했다. PPV 본경기 다섯 경기 중 제일 밀리긴 하지만 나쁜 수준의 경기는 절대로 아니었다.

중간 빈스 맥맨 회장이 입장해 RAW의 운영을 두 자식이 함께 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다만 장소가 장소인 만큼 시카고 팬들은 CM 펑크 챈트를 외쳤는데, 빈스 회장이 몸소 지휘하며 계속해보라고 도발하자 이에 질린 관중들의 챈트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여 빈스 회장의 관중 조련은 여전히 괜찮다는 모습을 보여줬다.

AJ 스타일스 로만 레인즈의 경기는 예상대로 AJ 스타일스가 하드캐리를 이끌었다.[8] 또 한참 달아오르는 불릿 클럽 떡밥도 투여하고 경기력 자체도 5툴 플레이어 AJ 스타일스답게 멋진 경기를 보여주자 로만 레인즈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9] AJ 스타일스가 두번이나 승리했으나 카운트아웃과 DQ라 타이틀 변동이 없게 되자 셰인 맥마흔과 스테파니 맥마흔이 등장해 각각 노 카운트아웃과 노 DQ 경기를 지시하여 이후로 계속되었으나 결국 스피어를 카운터로 맞아서 패배했다. 두 번의 승리로 AJ 스타일스에 대해 기대하게 만드는 한편 익스트림 룰즈에서 로만 레인즈에게 재도전하게 되었다.

4. 기타


[1] 이 과정에서 새미 제인이 실제 부상을 입었다는 루머도 있었으나 이는 세자로의 복귀를 위한 스토리 일환이었다. [2] 경기가 끝나고 난 직후에 절뚝거려 부상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퇴장할때 멀쩡히 걸어나갔다고 한다. 거기다가 팬들에게 "월요일에 보자."며 인사까지 했다고 하며, 다음날에 있었던 라이브 이벤트에 정상적으로 경기를 하였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이 스토리에 어떻게든 투입이 될것으로 보인다. [3] 이 과정에서 신일본 프로레슬링측에서 많이 불편해했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불릿 클럽은 지금까지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중요한 스테이블이기 때문이다. [4] 세자로는 U.S챔피언, WWE 태그팀 챔피언(with. 타이슨 키드) 경력이 있어서 인컨챔과 월챔만 등극하면 그랜드 슬래머가 될 수있다. [5] 세자로 복귀를 위한 스토리상 부상당했다. [6] 경기 도중 노 카운트 아웃, NO DQ가 추가 됨. [7] 카운트 아웃과 DQ로 우승자로 호명되었으나 그때마다 경기가 재시작 되었다. [8] 특히 AJ 스타일스는 스타일스 포어암을 사용하기 위해 공중을 날다시피 했다. [9] 후덜거리던 파워 밤도 비교적 경량급인 AJ 스타일스를 상대한 덕분에 수월하게 성공시켰고, 공중기를 사용하는 AJ를 격추하는 등 레슬매니아 32에서 이랬다면 악평이 줄었을 만한 좋은 모습을 꽤 보여주었다. [10] 향후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셈이 되어버렸다. 안그래도 뇌진탕에 민감한 WWE가 어떻게 할지는 조금 더 두고봐야 할것으로 보인다. [11] 그나마 엔조가 순간적으로 팔을 들어서 목부상을 막은 것이 천만다행인 아주 아찔한 상황이었다. 로프에 목이 걸리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로프 안쪽에는 철제 와이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보기보다 훨씬 견고하다. 경기 도중 로프에 선수들이 엉겨붙어 공방을 벌이기라도 하면 수백킬로 그램의 무게를 견디게 되는데 그게 가능한데는 다 이유가 있다. [12] 이전에는 실수로 발이 걸렸다고 했지만 로프에 발을 거는 기술은 원래 뛰어난 루차도르라면 가끔 사용하는 기술이다. 단지 계산을 실수한 건지 비거리가 너무 짧았던 것이 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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