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클래시 앳 더 캐슬 (2024) WWE Clash at the Castle (2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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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개최 진 앤드 쥬스 제공 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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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일 |
(*DST) 2024년 6월 15일 토 14시E/11시P 英 2024년 6월 15일 토 19시BST 韓 2024년 6월 16일 일 03시 IB SPORTS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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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
스코틀랜드 스트래스클라이드 주 글래스고
OVO 하이드로 OVO Hydro, Glasgow, Strathclyde, Scot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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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곡 | WARGASM "Do It So Good" # | |||||||||
관중집계 | 11,391명 | |||||||||
WWE의 PLE | ||||||||||
킹 앤드 퀸 오브 더 링 | 클래시 앳 더 캐슬 | 머니 인 더 뱅크 | ||||||||
클래시 앳 더 캐슬 | ||||||||||
2022 | 2024 | |||||||||
포스터 모델: 드류 맥킨타이어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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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립 배경
2.1. 데미안 프리스트 VS 드류 맥킨타이어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은 링사이드에 나올 수 없다.
El Campeón vs. The Scottish Warrior
레슬매니아 40에서 세스 롤린스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지만 머니 인 더 뱅크 캐싱인으로 타이틀을 잃은 드류 맥킨타이어는 팔꿈치 부상으로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에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5월 13일 RAW에서 데미안과 신경전을 펼친 끝에 언젠가 챔피언십 매치를 가질 것을 약속했고 킹 앤드 퀸 오브 더 링에서 트리플 H의 발표를 통해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챔피언십 매치를 치르게 되었다. 그리고 6월 10일 RAW에서 치러진 드류 맥킨타이어와 핀 밸러의 싱글 매치에서 드류가 승리하며, 이 경기에는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이 링사이드에 나올 수 없다는 조건이 붙었다.
2.2. 베일리 VS 파이퍼 니븐
WWE 위민스 챔피언십
5월 31일 스맥다운에서 퀸 오브 더 링으로써 대관식을 치른 나이아 잭스는 여왕의 명령으로 베일리를 불렀고 이에 베일리가 나왔지만 바로 파이퍼 니븐이 첼시 그린과 함께 베일리를 기습했고, 첼시는 파이퍼와 함께 링에 들어서며 나이아에게 "섬머슬램에서의 너의 상대는 파이퍼가 될 지도 모른다"며 경고한다. 이에 나이아는 누가 챔피언이 되든 상관없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고, 스맥다운 방송이 끝나고 베일리와 파이퍼의 위민스 챔피언십 경기가 확정되었다.
베일리는 이후 마이크웍을 통해 매 영 클래식 때부터 파이퍼를 지켜봐왔고 존중했기 때문에 파이퍼가 원한다면 얼마든지 챔피언십 매치를 치를 수 있었지만 파이퍼와 첼시의 습격이 모든 걸 무용지물로 만들었다며 반드시 클앳캐에서 파이퍼를 쓰러뜨리겠다고 선언하고 이에 파이퍼는 자신은 베일리가 팬들과 껴안고 하이파이브하기 전부터 영국과 일본 등을 돌아다니며 프로레슬링을 해왔다며 자신을 풋내기 취급하는 베일리를 꺾겠다고 말한다.
2.3. 새미 제인 VS 채드 게이블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4월 15일 RAW에서 새미 제인과의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에서 패배한 후 결국 턴힐한 채드 게이블은 그 울분을 알파 아카데미 멤버들을 갈구며 푸는 갑질 코치로 거듭났다. 그렇게 흑화해버린 채드를 보고 새미는 알파 아카데미, 특히 오티스에게 채드를 더 이상 믿지 말라고 충동하며 갈등을 빚었고, 결국 6월 3일 RAW에서 새미가 챔피언십 경기를 갖자고 선언하며 경기가 확정되었다.
2.4. 코디 로즈 VS AJ 스타일스
통합 WWE 챔피언십
아이 큇 매치
The American Nightmare vs. The Phenomenal One
지난 백래쉬에서 통합 WWE 챔피언에 등극하여 WWE에서의 라스트 댄스를 꿈꿨던 AJ 스타일스의 꿈은 무산되었고, 이후 킹 오브 더 링에서도 랜디 오턴에게 패배하며 라스트 댄스를 이루지 못 하게 되었다. 이에 AJ는 5월 31일 스맥다운에서 은퇴하는 줄 알았으나 자신을 격려하러 온 코디 로즈를 공격하여 다시 한 번 타이틀을 향한 의지를 드러낸다. 코디 역시 크게 분노하여 AJ를 때려눕히고 싶어했고 6월 7일 스맥다운에서 코디가 AJ의 재도전을 승낙함과 동시에 네가 저번에 하지 못 했던 그 말인 "I QUIT!"을 외치게 하겠다며 아이 큇 매치를 제안했고 닉 앨디스 단장이 승인함으로써 클래시 앳 더 캐슬에서 양 선수의 2차전이 성사됐다.
2.5. 제이드 카길 & 비앙카 벨레어 VS 아일라 던 & 알바 파이어 VS 조이 스타크 & 셰이나 베이즐러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트리플 쓰렛 매치
3. 대진표 및 결과
통합
WWE 챔피언십 <4.5점> 아이 큇 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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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디 로즈 | AJ 스타일스 |
WWE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 <2.75점> 트리플 쓰렛 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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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카길 & 비앙카 벨레어 | ✅ 아일라 던 & 알바 파이어 | 조이 스타크 & 셰이나 베이즐러 |
WWE 인터컨티넨탈 챔피언십 <4.5점> | ||
✅ 새미 제인 | 채드 게이블 |
WWE 위민스 챔피언십 <3.5점> | ||
✅ 베일리 | 파이퍼 니븐 |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3.75점> 저지먼트 데이 멤버들은 링사이드에 나올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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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미안 프리스트 | 드류 맥킨타이어 |
4. 여담
- 챔피언십 매치를 앞두고 있는 드류 맥킨타이어, 파이퍼 니븐, 언홀리 유니온 (알바 파이어 & 아일라 던) 모두 개최 장소인 스코틀랜드 출신이다. 하지만 챔피언에 등극한 건 언홀리 유니온 뿐이다. 이 때문에 고향땅에서 패배하는 시합을 주선해야 했냐는 비판 여론이 많았다.[2] 몇몇이들은 홈타운 어드벤티지를 승리를 챙기면 이후 앞으로도 시합의 예상도 쉬워지기 때문에 미리 그러한 클리셰를 차단해서 좋았다는 이들도 있지만 아무리 그대로 드류는 고향땅에서 2연속 벨트 탈취 실패는 너무했다는 여론이 많다.[3] 이후 시카고에서 펑크가 드류에게 블러드잡을 당하고 앰뷸런스에 실려가는 각본을 선보이면서 드류 한정이 아니라 이제 그 누구도 홈타운 어드밴티지 푸쉬는 못받게 하겠다는 회사의 각본 방향성이 확실시 되었다.
- PLE가 열린 6월 15일은 베일리의 생일인데 이 날 베일리는 파이퍼 니븐을 꺾고 타이틀을 지켜냈다.
- 유독 보치가 엄청 많이 나온 PLE였는데 코디 로즈의 챔피언 소개 네임바가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에 이름이 탤런트 네임으로 나오는 기술적 오류에 이어 위민스 태그팀 챔피언십에서 제이드 카길이 탑로프 액션에서 발을 헛디뎌 넘어지거나, 경기 규칙을 숙지하지 않았는지 탭아웃을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4], 메인 이벤트인 데미안 프리스트와 드류 맥킨타이어의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십에서 데미안의 로프 액션 과정에서 발이 걸려 링포스트에 거꾸로 쳐박히는 아찔한 사고가 터졌다. 모든 경기에서 상대를 링에서 넘기는 클로스라인이 깔끔하게 넘어가지 못하는 모습이라던가 경기 시작 전 AJ 스타일스에게 로프의 이상을 보고하는 심판의 모습이 포착되는 등 링 상태에 문제가 있었던거 아니냐는 의혹이 팬들에게 나오는 중이다.
- IB 스포츠에서 본 PLE를 생중계했으며, 중계는 정승호 캐스터와 조경호 해설위원, 일명 '호호 브라더스' 콤비가 맡았다.
[A]
IB 스포츠와의 제휴를 통해
IB 스포츠 방영분을 동시 재송출
[2]
물론 에지 VS 존 시나처럼 고향땅에서 시합한다고 무조건 이긴다는 보장이 항상 있던건 아니었다.
[3]
2022년 당시에도 벨트 하나를 얻을 기회가 있었지만 빈스 + 각본진의 반대로 실패하고 타이슨 퓨리와 노래만 하다 들어가야 했다. 진것도 진거지만 노래하고 끝냈다는 점에서 온갖 조롱과 욕설이 오갔다. 원래 본 방송에서 잘려야할 것이 그대로 송출된 것이지만 오히려 이미지는 망칠대로 망치고 불쌍함만 늘어난 것은 덤. 드류 본인도 PLE 전 인터뷰에 최악의 경험이라고 밝혔다.
[4]
다만, 손바닥이 아닌 손끝으로 친 것으로 보아 탭아웃을 했다기 보다는 카메라가 본인을 찍는 줄 모르고 셰이나에게 신호를 보내려던 것이 다급한 나머지 큰 동작으로 것으로 보인다. 서브미션의 대부분 안전하게 시전한다곤 하지만 개개인의 유연성과 경기 중 생기는 신체 긴장 상태 및 움직임이 만드는 변수가 생기기 마련이고 이 때 위험하게 조인다 싶으면 상대를 터치하여 신호를 주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5]
공교롭게도 대립 중인
드류 맥킨타이어는 셀틱의
라이벌 클럽
레인저스 FC의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