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S 엔터프라이즈 USS Enter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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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S 엔터프라이즈 USS Enter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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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함급 | 오디세이급 |
분류 | 항성 순양함[1] |
등록번호 | NCC-1701-F |
진수년도 | 2386년 |
상태 | 퇴역함(2401년) |
최대 속도 | 워프 9.999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19문 페이저 캐논 2문 다용도 어뢰 발사기 4문 |
보조 함선 |
아쿠아리우스급 경호위함 1척 선장의 요트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융제 장갑 |
[clearfix]
1. 개요
스타트렉 시리즈의 주인공 함선인 NCC-1701 엔터프라이즈의 7대 후계함.2. 상세
NCC-1701-F — Odyssey Class. Launched in 2386. Commanded by several Captains in the past 15 years. Currently scheduled for decommissioning after critical systems were compromised during "the Monfette Gambit", the rescue efforts for the Raillian refugees on Fenton IV. The Enterprise-F's final flight will be on display during this year's frontier day
NCC-1701-F — 오디세이급. 2386년 진수됨. 지난 15년간 여러 선장이 지휘함. 현재 펜턴 IV에서의 레일리안 난민 구조 활동인 "몬페테 도박" 도중 중요 시스템이 손상된 후 퇴역 일정이 잡힘. 엔터프라이즈-F의 마지막 항해는 금년의 개척의 날 동안에 보여질 예정.
제작진이 공개한 우주선 프로필
본래 비공식 세계관인 스타트렉 온라인에만 등장하는 함선이었지만
스타트렉: 피카드 시즌 3에 등장하면서 공식 함선이 되었다. 온라인에서는 엔터프라이즈-E가 격침당했고 연방이 클링온과의 전쟁과 보그의 침략 양쪽에 맞서 싸우는 중이라 신형 선박이 건조되었다는 설정이다.NCC-1701-F — 오디세이급. 2386년 진수됨. 지난 15년간 여러 선장이 지휘함. 현재 펜턴 IV에서의 레일리안 난민 구조 활동인 "몬페테 도박" 도중 중요 시스템이 손상된 후 퇴역 일정이 잡힘. 엔터프라이즈-F의 마지막 항해는 금년의 개척의 날 동안에 보여질 예정.
제작진이 공개한 우주선 프로필
공식 프로모션 이미지 |
3. 행적
3.1. 스타트렉: 피카드
시즌 3 트레일러에서 오디세이급의 형태로 등장한다. 그런데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퇴역 예정이라고 한다(...). 몬테페 도박이라 불리었던 펜톤 4의 구출 임무에서 치명적인 주요 시스템 손상을 입었다고 하여 퇴역이 확실히 결정되었으며 정확히는 그 뒤에 개척의 날(Frontier day)에 마지막 항해를 할 것이라고 언급되어 있다.시한부이긴 하지만 행성연방의 기함답게 엘리자베스 셸비 제독[2]의 지휘하에 지구 우주정거장에서 출항하여 함대 동기화 기술을 선보인다. 하지만 행사 도중 보그가 25세 이하의 모든 승무원들을 동화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셸비 제독이 사살당하고 함선이 그대로 보그에게 넘어간다.
이후 피카드 일행의 활약으로 보그 퀸이 사망하자 동화된 승무원들이 전부 정신을 차렸으며 USS 타이탄-A가 USS 엔터프라이즈-G로 재명명됨에 따라 원래 계획대로 퇴역했다.
3.2. 스타트렉 온라인
USS 엔터프라이즈 USS Enterpri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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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53281><colcolor=#FFFFFF> 함급 |
오디세이급 드레드노트(2409년~2410년) 요크타운급(2410년~) |
분류 | 항성 순양함 |
등록번호 | NCC-1701-F |
진수년도 | 2409년 |
상태 | 활동 중(2411년) |
최대 속도 |
워프 9.999+ 트랜스워프 34.71+ |
무장 |
페이저 어레이 18문(개장 후 21문) 다용도 어뢰 발사기 2문(개장 후 6문) 셍체 분자 광자 어뢰 발사기 2문 트라이코발트 장비 |
보조 함선 |
아쿠아리우스급 경호위함 1척 워크비 6척 |
방어 시스템 |
디플렉터 실드 융제 장갑 |
행성연방에서 가장 최신이고 가장 강력한 함급인 오디세이급(Odyssey Class) 함선으로, 2409년에 지구의 샌프란시스코 조선소에서 진수되었다.
초대(및 현재) 선장은 바켈 숀(Va'Kel Shon) 대령. 안도리안으로 엔터프라이즈 역사상 처음으로 비 인간 선장이다. 원래는 피카드 선장이 제독으로 승진한 후 기존 엔터프라이즈-E를 지휘했던 데이터 선장이 맡을 예정이였지만 데이타 선장이 거부했다고 한다.
엔터프라이즈는 오디세이급 중에서 유일한 드레드노트[3] 버전이기 때문에 다른 오디세이급과 달리 더욱 강화된 장갑과 실드, 무기를 장착하고 있다.
도미니언 전쟁 중 웜홀에서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젬하다 함대가 웜홀에서 갑자기 나와서 DS9을 점령한 사건에서, 플레이어가 지휘하는 스타쉽이 파운더의 DS9 퇴거 명령을 거부한 젬하다와 교전하고 있을때 엔터프라이즈-F가 함대를 이끌고 지원을 오게되는데 이것이 스토리 중 엔터프라이즈-F가 처음으로 등장하는 장면이다.[4][5](STO 'Boldly They Rode'(대담하게 그들은 나아갔다))
Tau Dewa 섹터에서 뉴 로뮬러스를 지원하는 일일 미션을 수행하다 보면 가끔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도와주기도 한다. (로뮬란 공화국 우주 순찰)
플레이어가 다이슨 과학 구축함을 타고 제놀란 다이슨 스피어로 이동했을 때 엔터프라이즈가 언딘과의 교전을 도와준다.(STO: 'A Step Between Stars'(별들 사이에서의 한 걸음))
2410년, 제놀란 다이슨 스피어에서 다이슨 스피어에 대해 대책을 논의하던 도중 언딘이 지구를 침공하자 플레이어, 클링온, 로뮬란과 함께 태양계로 이동한다. 도착하고 나면 엔터프라이즈는 달을 보호하러 가서 함께 싸우지는 못한다. 이후 언딘의 진짜 목적은 크로노스임이 밝혀지고 플레이어는 크로노스로 향하는데, 급히 이동한지라 플레이어와 보이저만 이동했다. 언딘과 싸우다보면 엔터프라이즈가 등장하는데, 코렌 선장이 겨우 한 척 더 온거냐며 불평하자 숀 선장이 친구를 좀 데려왔다며 함선 몇 척이 더 온다. 이후 언딘을 물리치며 싸움이 끝나갈 무렵 언딘이 플래닛 킬러를 이끌고 크로노스를 파괴하려 하자 보이저가 마지막 남은 특수 어뢰로 플래닛 킬러를 공격해 플래닛 킬러에 피해를 준다. 하지만 플래닛 킬러는 여전히 공격할 수 있었기에 숀 선장이 직접 USS 아쿠아리스를 돌진시켜 플래닛 킬러를 파괴한다.(STO: Surface Tension(표면 장력))
마찬가지로 2410년에 아이코니안 전쟁에서 행성연방의 기함으로 맹활약하다 마지막 전투인 태양계 전투에서 걸레짝이 되어 취역한지 1년만에 격침되었는데 약 700명의 승무원이 장렬히 전사했다.[6] 이후 화성 유토피아 평원 조선소에 예인되어 오디세이급의 전투력과 방어력을 대폭 높여 개장한 하위 함급인 요크타운급으로 개수되었다.[7]
아이코니안 전쟁의 태양계 전투에서 격침된 엔터프라이즈 |
2411년, 보그 퀸 세븐 오브 나인을 막기 위해 다른 엔터프라이즈와 함께 등장한다.
'테란의 수' 에피소드 중 '폭풍의 눈' 임무에서 등장. 이번에도 거울 우주로 이동할 함대의 기함을 맡는다. 기본 우주의 함대가 테란 제국의 황제와 '디 아더'를 막기 위해 거울 우주로 이동하지만 황제가 크로니톤 거품을 이용해 기본우주 측 함선을 모두 정지시키는 바람에 황제는 유유히 '디 아더'의 내부로 가버린다. 게다가 ISS 엔터프라이즈까지 따라가려 하자 이를 제지하면서 위치를 지키라고 하지만 리타 제독은 숀 선장의 말을 무시하고 '디 아더'의 내부로 가버린다.
이후 일리아가 '디 아더'의 내부에서 엄청난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기본 우주로 돌아갈 것을 권고하자 기본 우주로 철수한다.(STO 'Eye of the Storm'(폭풍의 눈))
First contact day라는 한정 이벤트에서 플레이어가 지휘할 수 있었다.
언딘이 습격하지만 엔터프라이즈답게 관광태운다.
Theirs not to make reply
그들은 되묻지 않았고
Theirs not to reason why
그들은 이유를 묻지 않았으며
Theirs but to do and die
그들은 명령을 따르고 죽을 뿐이니
Into the valley of death
죽음의 계곡을 향해
rode the six hundred
육백명은 달렸다
매년 스타트렉의 날마다 전후로 일주일가량 지구 우주정거장 인근에 전시된다. 선택시 나오는 대사는 알프레드 테니슨의 '경기병 여단의 돌격'[8] 중 2연의 일부이다.그들은 되묻지 않았고
Theirs not to reason why
그들은 이유를 묻지 않았으며
Theirs but to do and die
그들은 명령을 따르고 죽을 뿐이니
Into the valley of death
죽음의 계곡을 향해
rode the six hundred
육백명은 달렸다
3.2.1. 승무원
선장 | ||
바켈 숀(2409) | ||
<rowcolor=white> 부장 | 기관장 | 수석 의료 장교 |
사무엘 윈터스(2409) | 키라요시 오브라이언 | 사벨 |
<rowcolor=white> 운영 관리자 | 전술 장교 | 과학 장교 |
지렐 카브 | 쿄나 | 템 이나시 |
3.2.2. 공모전
- [ 디자인 과정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nopad>
||<nop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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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공모전 당시 컨셉 아트 컨셉 렌더링 최종 렌더링 인게임 삽입 홍보 이미지
디자인 과정이 흥미로운데, 2011년에 게임 제작사가 방송국에 로얄티를 지불하고 "차세대 엔터프라이즈를 디자인하라(Design the Next Enterprise)"는 공모전을 벌여 최고의 인기몰이를 한 디자인이 선택되자 몇가지 디테일을 손본 뒤 바로 3D로 제작해 다음년도인 2012년에 인게임에 포함시켰기 때문이다. 사실상 트레키들이 선택한 디자인.[9]
공모전으로 진행했던 만큼 오디세이급 외에도 많은 디자인 안이 있다.
- 데디케이션급 - 크리스 매든 (Chris Madden)
4. 기타
- 15년이란 활동기간이 결코 짧은건 아니고, 역대 엔터프라이즈 중에서는 오리지널 및 B에 이어 3번째로 오래 활동한 함선이지만, 그래도 트레키들은 등장하자마자 퇴역하는 상황[10]이라 혼란해 하거나 실망감을 표현하고 있다. 사실 엔터프라이즈-F는 상술했듯이 비록 게임서 먼저 등장하긴 했지만 디자인은 투표를 거쳐서 트레키들이 직접 뽑은 디자인이었던데다, 파라마운트사에 정식으로 허락까지 받은 함선이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로서의 인지도도 높고 그만큼 애착이 컸던 함선이기도 하다. 그런데 11년 만에 공식화되어 등장하자마자 곧 퇴역할 함선이라 하니, 팬들 입장에선 억장이 무너지는 셈이다.
-
온라인을 모르거나 관심없는 팬들은 엔터프라이즈-E는 어따 냅두고 F가 등장하냐고 생각하는데 이마저도 퇴역한다 하니 G가 나올거라 생각하여 엔터프라이즈가 갑자기 뭐 저리 많이 등장하냐고 불만을 토로하는 팬들도 있으며, 또 일부 온라인 팬들은 파라마운트가 함선 디자인이라든지 온라인 측의 좋은 것만 가져가 놓고 너무 억지로 게임과 설정 분리를 시킨다는 의견도 있다.[11] 제작진도 찔렸는지, 온라인 유저로 추정되는 팬의 불만 트윗에 사과를 표하며 해명하는 답글을 달기도 했다. 향후 드라마 측에서 어떻게 풀어가냐에 따라 팬들이 납득하냐 납득하지 않느냐로 갈릴 문제긴 하다.
물론 온라인 측에선 아직 카운트다운 설정도 못 고쳤는데 완전히 새 되긴 했다.
- 그렇다고 공식 시간선에서 재등장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엔터프라이즈-G는 새 함선이 아니고 엔터프라이즈-A의 준공식 설정처럼 기존 함선을 재명명한 것이기 때문에 퇴역이 이를 수도 있고 정 안되면 파괴시켜버리면 그만이다. 또한 보그 사태로 인해 스타플릿 전력에 큰 손실이 났기 때문에 등록 번호를 H로 바꿔서라도 온라인에서 자주 보였던 '기존 함선을 개조해 재취역시키기'로 복귀할 수도 있다.[12][13][14] 그게 아니더라도 이미 15년의 함령이 있으니 별개의 스핀오프 시리즈를 만들 수도 있다.
-
최근 드라마 피카드에서 오디세이급 엔터프라이즈-F가 등장하고 설정이 크게 바뀜과 동시에 새로운 엔터프라이즈인 엔터프라이즈-G가 탄생함에 따라 온라인에 등장하는 엔터프라이즈-F의 입지가 미묘해졌는데, 온라인 측에선 사실상 독립을 선언하며 앞으로도 엔터프라이즈-F를 계속 온라인의 기함으로 사용한다고 못 박았다.
안 그러면 게임 스토리를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할 판이니
- 등장하자마자 퇴역한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묻히는 감이 있지만 엔터프라이즈-F의 취역년도인 2386년은 엔터프라이즈-A가 취역한 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 어느 팬이 제작진에게 엔터프라이즈-F가 쉘비 제독이 계속 지휘[15]하던 함선이냐 물어봤었는데 제작진이 그건 아니라며 행사 때문에 잠시 지휘를 맡은 것일 뿐, 선장은 아마도 캐논 버전의 바켈 숀 선장이었을 것이라는 답변을 남겼다.[16]
[1]
순양함 중 최대 규모의 크기와 무장을 자랑하는 함선 분류. 주로 함대의 기함 역할을 맡았다.
[2]
TNG The best of both worlds 에피소드에 나왔던 그 셸비가 맞다.
[3]
전투에 높은 비중을 두고 설계 및 제작되었으며 최고의 무기와 가장 강력한 방어력을 갖춘 중무장된 함선 유형이다.
[4]
엔터프라이즈-F의 처녀 항해이자 첫 임무이기도 하다.
[5]
스타트렉: 피카드 시즌 3 방영 이후 공개된 설정 영상에서 이 장면이 나오는데, 워프해오면서 젬하다 전투기를
충각으로 박살내며 등장한다.
[6]
여담으로 자매함인 USS 요크타운도 격침되었는데 엔터프라이즈와 똑같이 원반부의 절반과 한쪽 나셀이 파괴되었다.
[7]
우주선 엔터프라이즈가 이름을 따온 CV-6 엔터프라이즈가 요크타운급임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부분이다.
[8]
발라클라바 전투에서
높으신 분이 어처구니 없는 명령을 내렸지만 경기병들은 그 명령에 항의하지도 않고 묵묵히 명령을 수행했던 사실을 바탕으로 경기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쓴 시이다.
[9]
여담이지만 아쉽게도 준우승해서 떨어진 디자인이 있었는데 제작진들도 그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지 후에 키메라급 구축함으로 등장하게 된다.
[10]
또 루나급 타이탄이 주요 시스템 손상으로 퇴역했다는 설정을 너무 돌려 쓴다는 의견도 있다. 물론 타이탄이야 조연급에다 로워덱스에서 라이커 선장이 막 굴리는(...) 장면까지 나온지라 팬들이 납득이라도 했지만...
[11]
사실 제작사 측에서 팬들한테 갑질하는건 예전에도 디스커버리 제작할 때 팬 무비인 AXNAR한테 갑질했었던 적이 있었다.
[12]
온라인 타임라인 상으로 2409년에 클링온과 동맹이 깨져 행성연방 간에 분쟁이 일어나 갤럭시급 같은 함선을 꺼내 전함으로 개조할 정도였으니 이것을 계기로 꺼내올 가능성이 크다고 팬들은 추측한다.
[13]
스토리에 따라서는 동시기에 기함 명칭 엔터프라이즈-F와 G가 동시에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J의 행방이 결정될 다음 공식영상의 연대설정에 따라 엔터프라이즈-H와 I를 포함한 F와 G의 함령도 변동이 있을지도 모른다.
[14]
게다가 이 함선 자체에 주어진 이름이 아폴로 13호와 관련된 이름이 들어간 것을 생각한다면 아폴로 13호 같이 성공적인 실패을 모태로 한 스토리가 나올지도 모른다.
[15]
로워 덱스에서 기함급 함선을 지휘했다는 설정이 있었다.
[16]
팬들은 만약에 숀 선장이 나온다면 배우는 웨이윤 제프리 콤스가 유력할것이라 보고 있다. 왜냐하면 숀 선장의 조상인 타이렉 슈란을 연기한 배우이기도 하고 온라인에서 그의 후손인 타이키르 슈란을 연기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