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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A 및 음원.
| 최초 수록 버전 | 펌프 잇 업 The O.B.G. -The 3rd Dance Floor- | |
| 아티스트 | BanYa | |
| BPM | 150 | |
| 채널 | Original / 1st ~ Zero | |
| 레벨 데이터 ※ PHOENIX 기준 | ||
| 타입 | 레벨 | |
| Normal | Single | 3[1] / 7 / 12 / 17 / 19 |
| Double | 13 / 18 / 21 | |
| Co-Op | 2인 | |
| 채보 제작자 | ||
| 타입 | 레벨 및 제작자 | |
| Normal | S3 | BPM |
| S17 | HIDDEN PARTS | |
| S19 | ZELLLOOO | |
| S7 / S12 | ANDAMIRO | |
| D13 | ||
| D18 | OSING[2] | |
| D21 | KANG2 | |
| Co-Op(2인) | MIURAARAN | |
1. 개요
| 펌프 잇 업 시리즈 역대 보스곡 | |||||||||||||
| {{{#!folding [ 열기 / 닫기 ] |
1st Hypnosis |
2nd Extravaganza Clon & Sechskies Remix |
3rd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 Turkey March |
3rd S.E Mr.Larp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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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fect Collection SLAM |
Extra Holiday |
Rebirth Vook Will o' The Wisp |
Prex 3 Get The Party Star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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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ed Dignity |
Exceed 2 Canon-D Tream Vook of the war |
Zero Love is A Danger Zone pt.2 Love is A Danger Zone 2 Try To B.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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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 Chimera Bemera (NXSB)[1] |
NX2 내 맘이야 Banya-P Guitar Remix |
NXA Final Audition Episode 2-X Trato De No Trabarme (Tornado Feet)[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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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sta Vacuum |
Fiesta EX Cleaner Vacuum Cleaner |
Fiesta 2 Ignis Fatuus (Hot Issue)[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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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1950 PARADOXX |
Prime 2 Shub Niggurath Shub Sothoth (You can't beat EXC)[4] |
XX 1949 ULTIMATUM ERRORCODE: 0 (Windforce steps; therefore Skeptic exists)[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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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ENIX KUGUTSU Neo Catharsis Appassionat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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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틀 | 시리즈 개관 / EZ2AC / 관련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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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례: 리믹스·풀 송, 번외 곡 [1] Final Audition Episode 2-2, NX 해금 채보.이후 미션용 채보로 변경. [2] 월드맥스 채보. 피에스타 EX부터 D25로 정식수록 [3] D26 한정, 피에스타 2 1.50 패치로 정식 등장 [4] Shub Niggurath, 퀘스트 존 전용 채보 [5] Skeptic, 미션 존 전용 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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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게임 펌프 잇 업의 수록곡이자, BanYa 및 시리즈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11번 3악장인 터키 행진곡을 원곡으로 한, 전형적인 록 스타일의 리메이크 송이다. 물론 초창기 곡이다보니 후대에 나온 클래식 리믹스 곡들보다는 퀄리티가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편이나, BanYa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 나아가 Midnight Blue와 함께 리듬게임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라는 데에 큰 의의가 있다.[3] 또한 펌프 잇 업 전성기에 나온 곡으로 유저들에게는 또다른 진심, Com'back, Beethoven Virus와 함께 펌프를 대표하는 4대 국민곡 중 하나로 손꼽힌다. 등장한 지 2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플레이하고 있으며, 더불어 Beethoven Virus 버금가는 히트곡이기도 하다.
원곡인 터키 행진곡이 예니체리 군단의 행진을 모티브로 한 반면, 이 편곡은 세계 대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인지 BGA의 테마는 전쟁이고, 편곡 스타일 역시 당시에는 파격이나 다름없었던 록 스타일. 제1차, 제2차 때의 기록 사진을 중심으로, 전쟁과 관련 있는 흑백사진들을 그대로 옮겨왔다. 대포를 발사하는 장면만 새로 그린 것. 영상 섬네일은 제2차 세계 대전 도중 아르덴 대공세때의 독일군 SS 제1 기갑사단 LSSAH 소속의 병사사진인데, 누구인지는 불분명하나 '벌지 전투'에 참전한 한스 트라가스키(Hans Tragarsky)라는 설이 유력하다. #
BGA 중간에 나오는 어구들 역시 전쟁과 연관이 있는데, Warfare(전쟁)로 시작해서 Atomic War( 핵전쟁) 등 전쟁을 상징하는 어구들이 들어가 있고, 특히 Peace(평화), Against Belligerence(반전)[4] 등 반전주의적인 어구도 들어가 있다. 두 차례의 세계 대전으로 당했던 끔찍한 참화를 통해, 다시는 전쟁을 반복하지 말자는 의지를 담은 BGA라고 할 수 있는데, 이게 은근히 편곡과도 모순되는 듯하면서도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게 당시 흥행의 포인트로 보인다.
같은 곡의 다른 리메이크로 Turkey March -Minimal Tunes-가 있다. 하지만 미니멀 튠즈 쪽은 상대적으로 평범하다보니 묻힌 감이 있다.
1.1. 3rd 최종 보스?
3rd 당시엔 보스곡급 컨셉으로 등장했으며 크레이지 스텝이 수록된 최초의 8곡 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최종 보스의 컨셉은 아니었지만, 크레이지 스텝이 당시 양대 보스 기믹으로 등장했던 Extravaganza와 그녀는 피자를 좋아해와 맞먹거나 높았기에 몇몇 유저들 사이에선 진 최종 보스 취급을 받았다. 하지만 전작부터 내려온 최종 보스곡 Extravaganza가 유저들 사이에서 보스 이미지로 크게 작용한 것이 있었고, Extravaganza 크레이지 스텝 자체가 개인차가 갈리는 곡이라 트릴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상당히 있었기에 현실상 이쪽이 더 최종 보스 취급을 받았다. 거기에 더블 스텝도 엑바쪽 난이도가 더 높았던 점 또한 이에 한몫하였다.피에스타 시리즈에서 터키 행진곡 크레이지는 레벨 12, Extravaganza 크레이지는 레벨 11로 책정되었는데, 이 쪽은 S11 내에서 보스곡이기 때문에, 어느 쪽이 진 최종 보스일지는 개인차에 따라 갈릴 것으로 사료된다. 단, Extravaganza S11은 XX에서 12로 상향되었다.
펌프 잇 업 2013 FIESTA 2의 미션 존에서 공식 확정된 3rd의 최종 보스는 Extravaganza로 선정이 되었다. 이후 펌프 잇 업 PHOENIX에서는 Extravaganza가 2nd 보스곡으로 이동되었고 3rd(O.B.G) 보스곡으로 터키 행진곡이 선정되었다.
2. 채보 구성
2.1. 싱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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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3(Normal)
피에스타 EX에서 추가된 입문용 채보로 베이직 모드에서 노멀로 채용되었다.[5]
-
S7(Hard) & S12(Very Hard)
- S7: 따닥 하듯 밟아야 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인, 3rd에서 내려오는 하드 채보이다. 펌프 잇 업에서는 유명한 채보로, 가장 널리 알려진 채보 중 하나이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나오기도 했다.
- S12: 3rd의 크레이지 채보이며 4틱 떨기가 주가 되는 채보. BPM이 150으로 느린 편이 아니기에 떨기 연습곡으로 좋다. 중간 더블클릭이 올콤을 말아먹게 하는 부분. S7과는 중간부 채보를 공유한다.
-
S17 & S19
- S17 - NX2에서 추가된 어나더 하드 채보로 초반과 후반은 허리틀기 및 16비트 폭타가 짤막하게 나오는 것 말고는 딱히 큰 문제는 없으나, 중간의 16비트 폭타와 32비트 트릴을 처리를 하고, 그 이후에 연타가 나오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이 부분은 떨면서 허리를 틀고, 버티고 32비트 트릴을 해야 한다. 길게 나오지는 않기 때문에 대충 뭉개도 브렉온은 가능하지만, SSS나 SS를 노린다면 빠르게 떨어야 한다. 그 연타 부분을 제외하면 16 중위권이다. 저 연타와 32비트 트릴로 인해 현재 16 상위권을 자리하고 있다. 프라임 2까지 15레벨이었다가 XX에서 16으로 상향. PHOENIX에서는 17까지 상향되었다.
- S19 - UCS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당선작으로 1.12 버전에서 추가된 채보이다. S16이 떨기 위주라면 이 채보는 틀기 위주로 나온다. 다만 레벨대에 비해 틀기가 너무 가혹하게 나오기 때문에 19 이상의 불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 PHOENIX에서 19로 상향되었다.
2.2. 더블
-
D13(Freestyle)
3rd 당시의 더블로 좌.우 이동폭이 넓은 채보로 구성되어 있다. 하드를 펼쳐놓은 듯한 채보이다. PHOENIX에서는 무려 13까지 상향되었으나 너무 지나치게 상향된 거 아니냐는 의견이 중론이며 체감은 더블 12중위권 급.
-
D18
UCS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당선작으로 1.12 버전에서 추가된 채보이다. 17유저에게는 살짝 버거운 체력이 요구되어 PHOENIX에서 18로 상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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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1(Nightmare)
익시드 1에서 처음 추가된 나이트메어 채보로 체중 이동이 주가 되는 채보이다. BPM 자체는 높지 않지만 틀기의 이동 폭이 넓어 체력을 잡아먹는다. 몸을 최대한 덜 움직이고 다리 자체를 많이 움직여 체력을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에 익숙지 않다면 꼭 한 번쯤 해 봐야 하는 곡. 프라임 2까지는 19레벨이었다가 XX에서 20으로 상향되었다. PHOENIX에서는 21까지 상향되었다.
2.3. Co-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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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P(2인)
2.4. 미션 존 전용 채보
-
D22(EXC March)
XX 2.03.0에서 추가된 미션 존 채보로, 특별한 기믹 없이 오직 허리틀기+체중 이동 폭타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부는 D20처럼 짧은 떨기와 고각틀기 폭타, 그리고 Love is A Danger Zone 2 풀송 D21에 나오는 고각 롱노트 틀기가 나오는 무난한 구성이지만, 중살 구간에서 22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심각하게 어려운 막장 체중이동 틀기 폭타가 올라오고, 중살이 끝나고 나서도 이 정도 수준의 체중 이동이 계속 나오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D23 상급~D24급이라는 의견이 많다. 고각과 가혹한 허리틀기에 강하거나 끌기를 잘 섞어서 밟을 수 있다면 23 중상급 정도로 체감할 수 있는 채보이다.
2.5. 삭제된 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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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8
NX2에서 추가된 어나더 크레이지 채보. S16의 중간 폭타와 트릴 부분만 조금 더 심화시킨 점 외는 거의 차이가 없다.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었는지 피에스타에서 삭제되었다.
[1]
피에스타 EX 추가 채보.
[2]
DEAGUOSU 라는 명의로 UCS 당선.
[3]
일본에서는
투덱의
V가 최초의 클래식 리믹스였는데, 그보다 10개월 앞서 나온 것이다. 후에 나온 Beethoven Virus,
라젠스키 캉캉도 V를 각 4개월, 2개월 앞질러 나왔다.
[4]
BGA에서는 Against Bellgerence로 오기.
[5]
본래 수록 당시에 이지(노멀) 채보는 별도로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