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The Battle of Polytopia/유닛
1. 개요
1.1. 일반 부족 (Human Tribes)
2. 전략과 전술1.1.1. 신시 (Xin-Xi)1.1.2. 임페리우스 (Imperius)1.1.3. 바르두르 (Bardur)1.1.4. 오마지 (Oumaji)1.1.5. 키쿠 (Kickoo)1.1.6. 후드릭 (Hoodrick)1.1.7. 럭시도어 (Luxidoor)1.1.8. 벵거 (Vengir)1.1.9. 제바시 (Zebasi)1.1.10. 아이모 (Ai-Mo)1.1.11. 퀘찰리 (Quetzali)1.1.12. 야닥 (Yădakk)
1.2. 특수 부족 (Speacial Tribes)2.1. 부족에 따른 전술
2.1.1. 신시(Xin-Xi)2.1.2. 임페리우스(Imperius)2.1.3. 바르두르(Bardur)2.1.4. 오마지(Oumaji)2.1.5. 키쿠(Kickoo)2.1.6. 후드릭(Hoodrick)2.1.7. 럭시도어(Luxidoor)2.1.8. 벵거(Vengir)2.1.9. 제바시(Zebasi)2.1.10. 아이모(Ai-mo)2.1.11. 퀘찰리(Quetzali)2.1.12. 야닥(Yadakk)2.1.13. 아쿠아리온(Aquarion)2.1.14. 엘리리온(Elyrion)2.1.15. 폴라리스(Polaris)2.1.16. 시만티(Cymanti)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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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ATTLE OF POLYTOPIA의 부족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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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ddd {{{#!folding [ 부족 목록 ] {{{#!wiki style="margin:-6px -2px -11px" |
일반 부족 | |||
신시 | 임페리우스 | 바르두르 | 오마지 | |
키쿠 | 후드릭 | 럭시도어 | 벵거 | |
제바시 | 아이모 | 퀘찰리 | 야닥 | |
특별 부족 | ||||
아쿠아리온 | 엘리리온 | 폴라리스 | 시만티 |
}}}}}} ||
부족은 총 16개(2021년 4월 기준)가 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부족은 4개다. 부족마다 컨셉, 시작 조건, 디자인, 배경 음악, 일반적인 주변 지형 및 그 지형에서 들리는 자연 소리[1], 자원 상태 등등이 다르다.
모든 종족을 구매하는 데는 24,000원이 든다.
1.1. 일반 부족 (Human Tribes)
총 12개(2022년 6월 기준)가 있다. 일반 부족끼리는 시작 조건(시작 기술 또는 큰 도시, 시작 유닛)만 다르고 테크트리와 유닛의 종류는 모두 같다. 따라서 초반 전략이 약간씩 다르고 상성도 존재하지만, 극후반에 가면 다 비슷해진다.1.1.1. 신시 (Xin-Xi)
신시 (Xin-Xi) | ||
유닛 | 전사 | |
기술 | 등산 | |
도시 | lv.1 | |
색상 | 빨강 | |
컨셉 | 동아시아 | |
가격 | 무료 |
They start their journey in the dense mountains, surrounded by beautiful cherry blossom.
이 부족은 아름다운 벚나무로 둘러싸인 울창한 산 속에서 그들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신시 부족은 '등산'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이 부족은 아름다운 벚나무로 둘러싸인 울창한 산 속에서 그들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신시 부족은 '등산'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신시(Xin-Xi) 부족은 무료로 쓸 수 있는 첫 번째 부족으로 컨셉은 동아시아, 그중에서도 일본이다. 지형은 산이 많은 편이며 약간의 벚나무가 있다. 전사 1명과 '등산' 기술로 시작한다.
산이 많아서 초반 정찰에 매우 유리하다. 산에 올라가면 2칸 범위의 시야를 얻을 수 있으므로 맵을 보고 적과 마을, 유적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해서 빨리 대처할 수 있으며, 방어 보너스 150%가 적용되어 있어 초반 교전에도 유리하다. 다른 무료 부족과 비교해 본다면 너무 내정 중심도, 러시 중심도 아닌 중간 정도의 위치. 또한 같은 산악 계열의 채광과 철 제련은 인구수 올리기에 묵직한 한방이 된다. 제련을 일찍 연구해서 검사를 빨리 생산해 주변 부족을 빠르게 정리하거나 아이모(Ai-Mo)처럼 초반에 조용히 명상-철학 테크를 타 기술부터 빠르게 연구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산악 계열은 1~2티어에서 열리는 유닛이 없고 광석을 잘 쓰기가 은근히 힘들다. 광산이 가장 많이 겹치는 곳에는 도시나 산이 있는 경우가 많다. 또 계속 등산만 믿고 있으면 안된다. 어쨌든 중반부터는 적들도 모두 등산을 가지고 있으므로 철 제련과 철학을 빨리 연구하고, 필요하다면 다른 계열도 적극적으로 연구해야 한다.
여담으로 구글 플레이 도전 과제에 나오는 기념물은 모두 신시 부족의 건물이다.
2021년 9월 패치로 명상 기술에 있던 산악 방어가 등산 기술로 옮겨갔다. 이로 인해 신시는 초반에 전투적 이점을 약간 얻고 시작하게 되었다.
카운터 부족: 벵거[2], 시만티, 후드릭[3]
1.1.2. 임페리우스 (Imperius)
임페리우스 (Imperius) | ||
유닛 | 전사 | |
기술 | 채집 | |
도시 | lv.1 | |
색상 | 파랑 | |
컨셉 | 고대 로마 | |
가격 | 무료 |
Huge mountains and green valleys. The Imperius climate is perfect for growing fruit.
큰 산맥과 푸른 계곡. 임페리우스의 기후는 과일을 기르기에 이상적입니다.
임페리우스 부족은 '채집'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큰 산맥과 푸른 계곡. 임페리우스의 기후는 과일을 기르기에 이상적입니다.
임페리우스 부족은 '채집'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임페리우스(Imperius) 부족은 무료로 쓸 수 있는 두 번째 부족으로 컨셉은 고대 로마다. 지형은 들판으로 이루어져 있고 과일이 많으며, 전사 1명과 '채집' 기술로 시작한다.
'채집' 테크 트리 특유의 빠르고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한 덕분에 초심자에게 추천하는 부족이며, 숙련자들에게도 고득점을 위해 애용되는 부족이다. 시작 도시 주변에는 최소 2개의 과일이 있고 농작물도 많은 편이며, 덕분에 초반은 과일, 중후반은 농장으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또한 방어력 하나는 압도적인 방패를 빠르게 생산할 수 있어 초반 날빌을 당해도 생존율이 매우 높다.
임페리우스는 바르두르, 키쿠, 제바시와 같이 대표적인 경제 부족 중 하나로, 첫 턴에 수도 성장이 확정되므로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특히 사냥 계열의 해금 유닛이 모두 원거리라서 방어력과 초반 안정성이 부족한 바르두르, 낚시 계열 특유의 항구의 높은 비용으로 극초반 효율이 매우 떨어지는 키쿠, 농업 기술만 달랑 연구되어 있어 같은 채집 계열 기술조차 따로 연구를 해야하는 제바시와는 다르게, 임페리우스는 농업 테크에 방패병이 있고 자원이 풍부해서 비교적 농업 계열만 고집해도 초중반을 여유롭고 안전하게 넘길 수 있다.
다만 원거리 부족인 후드릭(궁수)이나 체급이 넘사벽인 벵거(검사) 상대로는 방패병이 오래 버틸 수가 없다. 때문에 상대가 누구건 간에 방패병만 쓰는 것은 좋지 않다. 최소한 기마병 정도는 같이 써주면서 도시 점령과 기술 연구에 균형을 맞춰야 한다. 중후반부터는 어차피 다른 계열의 기술도 어차피 연구하게 되어있기도 하고.
정석 : 과일 2개(☆4) → 도시 2레벨 작업장 선택 → 농업 연구 → 과일 1개 + 농장 1개(☆7) → 도시 3레벨 성벽 선택 → 이후 주변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
후반까지도 활용도가 높고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농업에 올인한다. 초중반 적의 공격은 방패로 방어한다. 이때 베테랑 방패를 최대한 많이 모아두면 이후 바다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4].
임페리우스의 단점이라면 무난한 종족답게 지형이 애매하다는 것 정도. 하지만 그것 말고는 단점이 없어서, 현재 임페리우스는 이것 저것 축적된 간접 버프 덕에 1티어가 되었다. 특히 화전 버프로 인해 농장 중심의 운영에 부담이 덜해진 것 가장 큰 이유.
카운터: 벵거, 시만티[5]
1.1.3. 바르두르 (Bardur)
바르두르 (Bardur) | ||
유닛 | 전사 | |
기술 | 사냥 | |
도시 | lv.1 | |
색상 | 검정 | |
컨셉 | 북유럽 | |
가격 | 무료 |
Surviving the harsh eternal winter of the Bardur woods is not an easy task, but Bardur seems to thrive here.
바르두르의 끝없이 이어지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바르두르는 여기서 번창하는 것 같습니다.
바르두르는 '사냥'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바르두르의 끝없이 이어지는 혹독한 겨울을 이겨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바르두르는 여기서 번창하는 것 같습니다.
바르두르는 '사냥'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바르두르(Bardur) 부족은 무료로 쓸 수 있는 3번째 부족으로 컨셉은 북유럽이다. 지형은 나무가 많고 농작물이 적다. 전사 1명과 '사냥' 기술로 시작한다.
시작 도시 주변에 최소 2개의 동물이 있어서 첫 턴 수도 성장이 보장되고, 지형 활용도가 매우 높아서 숲 계열 기술의 포텐셜이 매우 높다. 때문에 지형만 잘 따라준다면 그 임페리우스도 따라잡기 힘든 성장 속도를 보인다.
임업을 이용해 인구수를 저렴하게 올릴 수 있고, 급할 때는 나무를 벌목하여 별을 뽑아 쓰는 등 자원을 유연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신술의 숲 키우기는 특히 입업과 시너지가 좋으며, 숲 신전(Forest Temple)으로 고득점을 노릴 수도 있다. 숲 신전은 비용이 (☆15)로, 다른 신전보다 ☆5 더 저렴하다. 신전은 빨리 지을수록 유리하므로 퍼펙션(30턴 제한), 글로리(가장 먼저 10,000점) 모드에서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숲 계열엔 원거리 유닛이 포진되어 있어 초반부터 사거리로 밀고 나갈 수도 있다. 임페리우스와 비교한다면 좀 더 공격적인 부족. 반대급부로 원거리 유닛은 방어력이 약하므로[6] 전투에선 전사 등 다른 유닛에의 의존도가 상당하다. 전투 위주로 운영한다면 방패병 등을 빨리 연구하도록 하자.
기술 각각의 효율도 좋지만 시너지도 매우 좋다. 사냥 + 입업 + 수학으로 이어지는 '사냥' 테크 트리는, 바르두르가 다른 부족보다 훨씬 빠른 성장이 가능한 원동력이 되어준다. 비록 '채집' 계열보다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후반까지 요긴하게 써먹을 수도 있고 필요하다면 '채집' 테크 트리로 갈아타면 된다.
단, 이 모든 장점들은 지형에 숲이 많기 때문임을 명심하자. 초반에 급하다고 나무를 다 베어내면 인구수와 숲 방어 보너스의 우월함을 별 1개에 날려보내는 꼴이 된다.
2021년 4월 패치로 임업에 있던 벌목 기능이 자유 영혼으로 옮겨갔고, 벌목 시 얻는 별이 한 개로 줄어들어 이중 너프를 당했다.
이후 동년 9월 패치로 벌목 기능이 롤백되어 다시 버프를 받았다. 경쟁자였던 시만티도 몰락해서 현재 바두르는 확실한 1티어 상태.
2022년 5월 패치로 바두르가 두 가지 너프를 먹었는데, 첫째는 벌목 기능이 다시 별 1개로 너프된 것이고, 둘째는 풍차가 비약적으로 상향됐다는 것.
이후 2023년 11월 바다의 길 업데이트로 벌목장의 비용이 (2☆)에서 (3☆)로 증가하는 매우 큰 간접 너프를 받게 되어 성장형 부족들 중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으면서, 부동의 1티어 자리를 임페리우스와 키쿠에게 내어주게 되었다.
카운터: 벵거, 시만티[7]
1.1.4. 오마지 (Oumaji)
오마지 (Oumaji) | ||
유닛 | 기마병 | |
기술 | 기마 | |
도시 | lv.1 | |
색상 | 노랑 | |
컨셉 | 중동 | |
가격 | 무료 |
The seemingly endless, sun-blessed desert is the home of the Oumaji tribe.
끝없이 태양이 내리쬐는 사막은 오마지 부족의 보금자리입니다.
오마지 부족은 '기마'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끝없이 태양이 내리쬐는 사막은 오마지 부족의 보금자리입니다.
오마지 부족은 '기마'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오마지(Oumaji) 부족은는 무료로 쓸 수 있는 마지막 부족으로 컨셉은 중동이다. 지형은 평지가 많고 과일이나 밭이 조금 있다. 기마병 1명과 '기마' 기술로 시작한다.
기마병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 정찰이나 멀티 확장에는 유리하지만 오마지는 초반 성장이 매우 힘들다. 일단 도시 주변 자원이 많지 않으며, 전투가 일어나면 값이 상당한 기마병을 계속 만들어야 하므로 별 낭비가 상당해서 기술 연구도 어렵다. 게다가 기마병은 치고 빠지기는 잘해도 방어력이 꽝이라서 영역이 좁을수록 극도로 불리해지는데, 6인전부터는 인원수가 늘어날수록 플레이어 1명당 영역이 좁아지기 때문에 초반 전투도 힘들어진다.
때문에 오마지는 도로를 연구해서 5개의 도시가 수도에 도로로 연결될 때까지(네트워크 도전과제를 달성할 때까지)가 고비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보통 기마병 2기를 만든 후 도로 연구를 먼저 해서 기마병의 기동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운영한다. 운좋게 야생 동물이나 과일이 2개 이상 있다면 해당 기술을 먼저 연구한 후에 운영하기도 한다.
2021년 4월 패치에서 벌목 기능이 자유 영혼 기술로 옮겨가서 작은 버프를 받았다. 하지만 오마지가 원체 숲이 적어서 크게 체감은 되지 않는다.
2023년 11월 바다의 길 업데이트로 도로의 비용이 (2☆)에서 (3☆)으로 증가하는 어마어마한 간접 너프를 받았다.
카운터: 뱅거, 시만티, 퀘찰리[8], 엘리리온[9]
1.1.5. 키쿠 (Kickoo)
키쿠 (Kickoo) | ||
유닛 | 전사 | |
기술 | 낚시 | |
도시 | lv.1 | |
색상 | 연두 | |
컨셉 | 폴리네시아 | |
가격 | ₩1,300(Android) / $1.09(iOS) |
White sandy beaches with coconut palms. Abundance of fruit and fish. Welcome to the home of the Kickoo.
야자나무가 무성한 백사장, 과일과 생선이 풍부합니다. 키쿠의 안식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키쿠 부족은 낚시 '기술'울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야자나무가 무성한 백사장, 과일과 생선이 풍부합니다. 키쿠의 안식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키쿠 부족은 낚시 '기술'울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키쿠(Kickoo) 부족은 폴리네시아 컨셉의 부족이다. 지형은 주변에 앝은 물이 많고 숲이 조금 있다. 전사 1명과 '낚시' 기술로 시작한다.
시작 도시 주변에는 최소 2개의 물고기가 있어서 첫 턴 수도 성장이 보장된다. 이를 이용해 타 계열의 기술을 연구하거나 빠르게 바다로 진출해 초반부터 꾸준히 성장할 수 있으며, 배를 타고 정찰을 하거나 적의 도시를 빠르게 점령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해안 지형이 너무 많아서 초반에는 항구를 짓고 인구를 성장시키느라 성장이 느릴 수 있지만 초반을 잘 넘기고 시장을 지으며 해군을 모으기 시작한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키쿠의 영토에는 물 지형이 불필요하다 싶을 정도로 흔한데, 시장의 경우 항구 근처에 있으면 별 생산량이 2배가 되기 때문에 주변에 시장을 지을 수만 있다면 잠재적인 별 생산량이 엄청나게 늘어나기 때문. 때문에 타 부족은 연구조차 부담되는 시장 테크와의 궁합이 매우 좋은 편에 속하며, 낚시 테크 특성상 반강제적으로 해군을 양성해야 하는 만큼 별 소모율이 매우 높으므로 도시 확장이나 건물을 짓기 전에 시장을 건설할 자리부터 봐놓는 것이 좋다.
2021년 4월 패치로 고래가 도시와 인접하지도, 고래끼리 붙어 나오지도 않게 되어 해양 자원에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키쿠는 손해를 보았다.
2023년 11월 바다의 길 업데이트에서 고래가 완전히 삭제되는 대신, 농장처럼 인구를 크게 늘려주는 양식장이 추가되고, 물고기가 심해에서도 등장하는 것은 물론, 해상 유닛들의 대대적인 패치로 해전의 중요도가 급격히 상승하면서 굉장히 큰 간접 버프를 받았다. 다만 세관이 시장으로 변경되면서, 항구를 설치할 곳이 많은 키쿠 입장에서는 약간의 간접 너프도 있었다.
패치 이후 해양 기술의 중요도가 굉장히 커지면서 경제력과 전투력 모두 상향된 키쿠는 부동의 1티어를 유지하던 임페리우스와 시만티, 바르두르를 가볍게 제치면서 압도적인 0티어에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이후 시장이 항구와 관련없게 변하고, 양식장이 삭제되며 꽤 큰 간접 너프를 받게 되었다.
카운터: 폴라리스[10]
1.1.6. 후드릭 (Hoodrick)
후드릭 (Hoodrick) | ||
유닛 | 궁수 | |
기술 | 궁술 | |
도시 | lv.1 | |
색상 | 올리브 | |
컨셉 | 중세 영국 | |
가격 | ₩1,300(Android) / $1.09(iOS) |
The yellow autumn leaves of the Hoodrick woods are perfect hideouts for its peculiar mushroom stuffing inhabitants.
후드릭 숲을 물들이는 가을의 노란 잎은 버섯을 먹으며 살아가는 특이한 이곳 주민들에게 완벽한 은신처를 제공합니다.
후드릭 부족은 '궁술' 기술을 보유한 채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후드릭 숲을 물들이는 가을의 노란 잎은 버섯을 먹으며 살아가는 특이한 이곳 주민들에게 완벽한 은신처를 제공합니다.
후드릭 부족은 '궁술' 기술을 보유한 채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후드릭(Hoodrick) 부족은 중세 영국 컨셉의 부족이다. 지형은 숲이 많은 편이다. 궁수 1명과 '궁술' 기술로 시작한다.
초반에 궁수로 다른 부족을 괴롭히기 좋다. 초중반에 기사가 없을 때 궁수를 잔뜩 뽑아 적을 쓸어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남는 별은 바르두르만큼이나 숲이 많기 때문에 벌목장과 제재소를 지어주면 좋다.
2021년 4월 패치로 벌목 기능이 자유 영혼으로 옮겨가고 벌목 수입도 반토막이 되어 쓸데없이 숲만 많은 후드릭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바르두르와 달리, 임업을 연구하려면 사냥을 먼저 연구해야 한다는 경제적 단점이 치명적으로 작용한 것이다.
이후 동년 9월 패치로 벌목 기능이 다시 임업으로 옮겨가며 버프를 받았다.
카운터: 오마지[11]
1.1.7. 럭시도어 (Luxidoor)
럭시도어 (Luxidoor) | ||
유닛 | 전사 | |
기술 | 없음 | |
도시 | lv.2 | |
색상 | 보라 | |
컨셉 | 남아시아 | |
가격 | ₩5,500(Android) / $3.99(iOS) |
The Luxidoor love expensive things, jewels, rare spices and exclusive ornaments. That is also why they are the most expensive tribe in Polytopia!
Their Luxidoor citizens lead very comfortable lives, draped in the finest purple silk. But will they survive outside of their beloved capital?
럭시도어 부족은 값비싼 물건, 보물, 희귀한 향신료, 고급 장식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폴리토피아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부족이기도 합니다.
이 부족의 시민들은 최고급 보라색 비단을 두르고 아주 안락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그토록 사랑하는 수도 밖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럭시도어 부족은 거대한 수도를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Their Luxidoor citizens lead very comfortable lives, draped in the finest purple silk. But will they survive outside of their beloved capital?
럭시도어 부족은 값비싼 물건, 보물, 희귀한 향신료, 고급 장식물을 아주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은 폴리토피아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부족이기도 합니다.
이 부족의 시민들은 최고급 보라색 비단을 두르고 아주 안락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들이 그토록 사랑하는 수도 밖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럭시도어 부족은 거대한 수도를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럭시도어(Luxidoor) 부족은 남아시아 컨셉의 부족이다. 지형은 평지와 숲이 적당히 섞여 있고 자원이 많은 편이다. 전사 1명으로 시작하고 시작 기술은 없지만 2레벨 수도에서 시작한다.
수도에는 2레벨 보너스인 작업장이나 정찰병은 아예 없는 채로 시작한다. 시작 기술도 없는데 이렇게 말하면 손해보는 느낌이지만 럭시도어는 사실 극초반만 넘기면 강한 부족이다. 자원이 풍부해서 빠른 자이언트가 가능하고, 수도 생산량이 ☆3로 시작해서 기술 연구가 비교적 자유롭다. 성능이 뛰어나서 게임 영상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가격은 5,500원으로 부족 중 가장 비싸다. 가장 호화로운 부족이라는 설정 때문인 듯.
2021년 4월 패치로 수도의 시작 레벨이 3에서 2로, 자원 수급량도 4에서 3으로 감소하는 치명적인 너프를 받아, 이로 인해 경쟁력 면에서 경제 부족들[12]에게 밀려나게 되었다[13].
카운터: 여느 성장형 부족과 같이 공격형 부족이 카운터로 꼽힌다. 하지만 큰 수도와 많은 자원을 바탕으로 극초반만 버티면 오히려 공격형 부족을 압박하는 부족으로 변신할수있다. 특히 벵거는 영토내에 자원이 부족할뿐더러 별 생산도 더럽게 안되기 때문에 극초반만 버틴다면 다른 성장형 부족과 달리 많은 유닛수를 배치해 도시를 뺏을수있다. 다만 시만티는 육각류의 대미지와 주술사의 힘 때문에 기사없이는 싸우기 힘들다.
1.1.8. 벵거 (Vengir)
벵거 (Vengir) | ||
유닛 | 검투사 | |
기술 | 제련 | |
도시 | lv.1 | |
색상 | 흰색 | |
컨셉 | 추방자 | |
가격 | ₩1,300(Android) / $1.09(iOS) |
Frowned upon by the other tribes and pushed into the unpleasant wastelands. Will they tolerate this injustice or rise to fight back?
다른 부족들에게 미움받고, 불쾌한 황무지로 쫒겨났습니다. 그들은 이 불의를 참을까요?, 아니면 반기를 들까요?
뱅거 부족은 '철 제련' 기술과 강력한 검투사를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다른 부족들에게 미움받고, 불쾌한 황무지로 쫒겨났습니다. 그들은 이 불의를 참을까요?, 아니면 반기를 들까요?
뱅거 부족은 '철 제련' 기술과 강력한 검투사를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뱅거(Vengir) 부족은 황무지로 쫓겨난 추방자 컨셉의 부족이다. 지형은 자원이 매우 적은 황량한 황무지다. 검사 1명과 '철 제련' 기술로 시작한다.
황무지로 쫓겨났다는 설정답게 영토에 자원이 매우 적다. 이는 기초 기술과 유닛이 3티어로 시작하는 것에 대한 페널티로, 마을 안에 과일이나 동물, 물고기, 철 같은 자원이 두 개 이상 있으면 미친 운빨이라 봐도 무방할 수준이고, 그마저도 광산의 경우 산이 듬성듬성 떨어져 있어서 제련소로 성장하는 것은 꿈도 꾸기 어려우며, 해안가에서는 물고기는 커녕 (☆7)이나 하는 항구라도 지을 수 있으면 감지덕지한 수준. 이로 인해 벵거 본토에서 도시의 성장은 연결 보너스 + 항구 또는 광산 + 제련소 등의 모든 보너스 효과를 합친다 하더라도 최대 lv.3 정도까지 밖에 기대하지 못하며, 그 이상은 강신술을 통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수준으로 황무지를 개간하는 것 외에는 성장 방법이 없다.
이 때문에 벵거는 생존을 위해서라도 초반부터 별을 쥐어짜내서 검사를 훈련시켜 적을 처치하고, 병사를 승급시키고, 마을을 점령하는, 다른 부족과는 다른, 전쟁을 통한 정복 플레이가 강제되며[14], 특히 자원은 풍부한데 초반은 상대적으로 약한 성장형 부족들을 정복해 그 자원을 바탕으로 성장해야만 후일을 도모할 수 있기에, 모든 부족 중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으며, 성능 기대치 또한 대체적으로 낮은 탓에 티어 또한 최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다만 초반 전투에 모든 것이 걸려있는 부족이다 보니, 다른 부족과 다르게 상대 부족과 근접해 있을수록 검투사의 메리트가 빛을 발하며, 이 덕분에 도미네이션(적 섬멸) 모드에서 100%를 받기 가장 쉬운 부족이기도 하다. 가장 작은 맵에다 Crazy AI 하나만 두고 초반에 검사 둘로 냅다 썰어버리면 그만이기 때문. AI가 방어력이 높은 부족이거나 멀리 있으면 그 판에는 안되겠지만 다른 부족보다 반복 횟수는 확실히 적다.
정석 : 검사 1명 생산(☆5) → 주변의 도시 점령 → 도시 2레벨 정찰병 선택 → 10라운드까지 반복 → 이후 주변 환경에 따라 자유롭게 플레이
2023년 12월 바다의 길 패치로 검투사의 요새화 능력이 사라지는 간접 너프를 먹었으나, 병사를 공격적으로 운용하는 뱅거의 특성상 입지에 타격을 주지는 않았다.
카운터: 시작 유닛이 검사라서 초반엔 카운터가 크게 없는 편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 부족들은 계속 성장할것이고 철 제련 기술도 잠금 해제 하게 될것이다. 즉, 벵거의 강력함이 퇴색된다. 또한 벵거는 자원이 부족해 성장이 힘들다. 중반쯤이 되면 대부분의 부족들에게 밀리게 될것이다.
1.1.9. 제바시 (Zebasi)
제바시 (Zebasi) | ||
유닛 | 전사 | |
기술 | 농사 | |
도시 | lv.1 | |
색상 | 주황 | |
컨셉 | 남부 아프리카 | |
가격 | ₩1,300(Android) / $1.09(iOS) |
Zebasi thrive on the warm savannah, cultivating the rich soil to provide food for their mighty population.
제바시는 따뜻한 대초원(사바나)에서 번성하며, 많은 부족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기름진 땅을 일구며 살아갑니다.
제바시 부족은 '농사'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제바시는 따뜻한 대초원(사바나)에서 번성하며, 많은 부족민들에게 식량을 제공하는 기름진 땅을 일구며 살아갑니다.
제바시 부족은 '농사'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제바시(Zebasi) 부족은 남아프리카 컨셉의 부족이다. 지형은 평지가 많고 농작물이 많은 편이다. 전사 1명과 '농사' 기술로 시작한다.
시작 도시 주변에 최소 1개의 농작물이 있으므로 첫 턴 수도 성장이 보장된다는 점은 임페리우스, 바르두르, 키쿠와 동일하다. 영토 내에는 농작물을 비롯해서 자원이 많은 편이라서 한동안은 그걸로 먹고 살 수도 있다.
그러나 인구수 2 올리는 비용이 1티어 자원은 ☆4, 농작물은 ☆5이므로 계산이 조금씩 어긋난다. 초반에는 ☆1 차이로 인구수 하나, 유닛 하나가 갈리므로 매우 아까운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건축 기술을 빨리 연구해서 풍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손해를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다.
제바시를 구매할 시 구매한 돈은 태양광 발전을 지원하는 기금으로 쓰인다.
2021년 9월 패치로 기사도 기술에 있는 화전 기능의 비용이 2로 반감하여, 밭이 많아야 좋은 제바시는 내정 면에서 버프를 받았다.
이후 화전 기능 비용이 5로 롤백되며 너프를 받았다.
카운터: 성장형 부족 특성상, 초반엔 공격형 부족이 카운터로 꼽힌다. 특히 시만티는 제바시의 저승사자로 꼽히곤 한다.
1.1.10. 아이모 (Ai-Mo)
아이모 (Ai-Mo) | ||
유닛 | 전사 | |
기술 | 명상 | |
도시 | lv.1 | |
색상 | 청록 | |
컨셉 | 티베트 | |
가격 | ₩1,300(Android) / $1.09(iOS) |
The tranquil and wise Ai-Mo tribe inhabits the harshest, windiest and highest mountain range of the square, where they have found inner peace by meditating in the eternal evening light.
평온하고 현명한 아이모 부족은 스퀘어에서 가장 거칠고 바람이 강한, 제일 높은 산맥에서 생활합니다. 이들은 영원한 밤의 불빛 속에서 명상을 하면서 내면의 평화를 유지해 왔습니다.
아이모 부족은 '명상'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평온하고 현명한 아이모 부족은 스퀘어에서 가장 거칠고 바람이 강한, 제일 높은 산맥에서 생활합니다. 이들은 영원한 밤의 불빛 속에서 명상을 하면서 내면의 평화를 유지해 왔습니다.
아이모 부족은 '명상'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아이모(Ai-Mo) 부족은 티베트 컨셉의 부족이다. 전사 1명과 명상 기술로 시작한다. 지형은 산이 많은 편이다.
특이하게 시작 기술이 명상인데, 명상 기술에는 평화주의자(Pacifist) 과제가 있어 5턴간 타 부족을 공격하지 않으면 기념물을 손쉽게 얻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아이모는 기념물을 얻기 이전까지는 전투를 최대한 지양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주변 정찰을 우선하는 것이 좋다. 반격은 공격으로 치지 않으므로 적과 마주쳐도 급하지 않다면 방어적으로 가는 편이 좋다. 생산 기술로 시작하지 않기 때문에 과제 달성이 늦어지면 그만큼 손해가 크기 때문.
산이 많은 것을 이용해서 검사를 빨리 생산하거나 철학을 연구해서 유용한 기술을 미리 연구하는 방법이 있다. 1턴 기다렸다가 철학을 바로 연구하는 전략도 가능하지만 도시 주변에 같은 종류의 1티어 자원이 2개 이상 있으면 자원 개발을 우선하는 편이 낫다.
또한 부족의 특성상 선제 공격이 어울리지 않는 부족이기 때문에 적과 부딪혀 싸울 일이 적다 보니, 오히려 이를 이용해 외교 루트를 타 다른 부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대사관을 짓고 평화 협정을 맺으며 별을 끌어모으는 전략이 있으며, 특히 아이모로 고득점 플레이를 노리는 경우에는 반드시 숙달할 필요가 있는 전략이다.[15]
2021년 2월 외교 패치로 철학의 비용 감소가 20%에서 33%로 증가했는데, 아이모는 이로 인해 간접 버프를 받았다.
이후 동년 9월 패치로 명상 기술에 있던 산악 방어가 등산 기술로 옮겨갔지만, 어차피 산을 타려면 등산을 연구해야 하는 아이모에게는 그게 그거.
카운터: 5턴 동안 공격을 금기 해야 하는 아이모 특성상 공격형 부족이 까다롭다. 또한 초반에 기병의 기동성과 물량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오마지 또한 까다롭다.
1.1.11. 퀘찰리 (Quetzali)
퀘찰리 (Quetzali) | ||
유닛 | 방패병 | |
기술 | 방패 | |
도시 | lv.1 | |
색상 | 진초록 | |
컨셉 | 메소아메리카 | |
가격 | ₩1,300(Android) / $1.09(iOS) |
The Quetzali tribe worship the Bird Gods of the red soil and live in harmony with the natural symmetry of their cubistic jungles. They are commonly seen riding huge flightless birds.
퀘찰리 부족은 붉은 토양의 새 신들을 숭배하고 정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흔히 날지 못하는 거대한 새를 타고 있습니다.
퀘찰리 부족은 붉은 토양의 새 신들을 숭배하고 정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흔히 날지 못하는 거대한 새를 타고 있습니다.
퀘찰리(Quetzali)는 메소아메리카 # 컨셉의 부족이다. 지형은 숲이 적당히 있고 과일은 많지만 농작물은 별로 없다. 방패병 1명과 전략 기술로 시작한다.
방패병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초반에 안정적이다.[16] 방패병이 벽을 치고 버티고 기마병이나 궁수가 딸피인 적을 잡아주면 좋다. 일찍부터 유닛을 빡빡하게(생산 한계에 가깝게) 운용하게 되고 전투가 조금 수동적으로 흘러가지만 단점으로 작용할 정도는 아니다. 적을 쓰러뜨리기는 힘들지만 나도 잘 쓰러지지 않는다는 느낌. 방패병이 버티는 동안 중후반을 대비하면서 방패병 카운터에도 대책을 세워주자.
한동안 약체로 취급받던 퀘찰리였지만, 2022년 2월 외교 패치 덕분에 위상이 크게 올라갔다. 은신술사를 이용하여 초반에 군사력이 약한 상대의 허점을 찌를 수 있게 되었다.
카운터: 후드릭[17]
1.1.12. 야닥 (Yădakk)
야닥 (Yădakk) | ||
유닛 | 전사 | |
기술 | 도로 | |
도시 | lv.1 | |
색상 | 진홍색 | |
컨셉 | 중앙아시아 | |
가격 | ₩1,300(Android) / $1.09(iOS) |
The Yădakk started out as a nomadic tribe in the beautiful harsh Khalee plains. Now they are the traders of the Square, connecting their empire with impressive trade routes.
야닥 부족은 아름답고 거친 칼리 평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그들은 광장 무역상들로, 그들의 제국을 멋진 도로들로 잇고 있습니다.
야닥 부족은 아름답고 거친 칼리 평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그들은 광장 무역상들로, 그들의 제국을 멋진 도로들로 잇고 있습니다.
야닥(Yădakk)은 중앙아시아 컨셉의 부족이다[18] 지형은 주로 평지이고 자원은 그럭저럭 많은 편이다. 전사 1명과 도로 기술로 시작한다. 출시일은 2018년 12월 25일로,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국내에는 12월 26일에 출시.
산과 숲이 적으며 과일이 많다.
도로로 도시 간을 연결하면 (Network)과제를 얻어서 빠르게 그랜드 바자 기념물을 얻을 수 있다.
도시 두 개를 도로를 이용하여 수도에 연결하면 수도의 레벨을 2로 올릴 수 있으므로 빠르게 확장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원 운이 잘 나온 경우 빠른 시장을 노릴 수도 있다.
극초반과 초반에는 오마지보다 더 힘들다. 오마지는 기마병으로 시작하기에 멀티 확장에 쉽다. 야닥도 도로를 놔서 이동보너스를 받을수도 있지만, 초반에는 별 하나하나가 소중하고 무엇보다 과일이 많기에 채집 기술을 찍어야 한다. 도로도 초반에는 많이 짓기 부담스럽다. 물론 Network 과제 기념물을 빨리 얻을수 있지만 아이모의 평화주의자처럼 빨리 얻을수 있는것도 아니다. 그나마 경제력에서는 과일이나 농작물이 많아서 중반부터 성장이 쉬워진다.
domination 모드 100% 달성에는 의외로 좋다. 바로바로 도로를 만들어서 빠르게 적 영지를 점령할수 있다.
2021년 4월 패치로 숲을 벌목하기 어려워짐에 따라[19], 이동력 방해를 없애주는 길을 바로 설치할 수 있게 된 야닥이 반사이득을 보았다.
2023년 11월 바다의 길 업데이트로 도로 비용이 (2☆)에서 (3☆) 증가하는, 사실상 야닥의 유일한 기둥이 뽑혀나가는 너프를 받음에 따라 나락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카운터: 야닥은 시작기술이 도로라서 공격기술이 전무하다. 시작기술이 검사인 벵거가 가장 큰 위협으로 꼽히며, 엘리리온이 부분적으로 야닥을 카운터 칠수 있다[20]
1.2. 특수 부족 (Speacial Tribes)
각각 게임 플레이에 변화를 주는 독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2018년 5월에 유일한 특수 부족이었던 아쿠아리온의 뒤를 이어 엘리리온이 업데이트되었다.2019년 6월 15일에 새로운 부족 폴라리스가 나왔으며, 2021년 2월 17일에는 새로운 부족 시만티가 나왔다.
특수 부족은 대개 대기만성형 부족이라는 특성이 있다.[21][22]
1.2.1. 아쿠아리온 (Aquarion)
아쿠아리온 (Aquarion) | ||
유닛 | 전사 | |
기술 | 수중 기마병 | |
도시 | lv.1 | |
색상 | 새먼 핑크[23] | |
컨셉 | 아틀란티스 | |
가격 | ₩2,500(Android) / $1.99(iOS) |
From the deep oceans a long lost civilization appears! Their extreme isolation has given them special aquatic abilities that are unknown to the other more normal tribes.
깊은 바닷속에서 오랫동안 잊혀졌던 문명이 나타납니다. 극도로 고립되어 생활해왔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인 부족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수중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쿠아리온 부족은 약간 다른 테크트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부족은 훈련시킬 수 없는 특별한 양서류 거북이 유닛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깊은 바닷속에서 오랫동안 잊혀졌던 문명이 나타납니다. 극도로 고립되어 생활해왔기 때문에 다른 일반적인 부족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은 특별한 수중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아쿠아리온 부족은 약간 다른 테크트리를 보유하고 있으며 다른 부족은 훈련시킬 수 없는 특별한 양서류 거북이 유닛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리온(Aquarion) 부족은 아틀란티스 컨셉의 부족이다. 지형은 키쿠와 비슷하게 얕은 물이 많다. 수중 기마병 1명과 연구가 완료된 상태로 시작한다.
특수 부족이라서 테크 트리가 다르다. 아쿠아리온의 기마는 기마병이 아니라 수중 기마병을 생산할 수 있게 해주고 유닛이 얕은 물에 다닐 수 있게 해준다. 자유 다이빙은 자유 영혼을 대체하고 유닛들이 깊은 바다에서 다닐 수 있게 해준다. 창술은 기사도를 대체하고 삼지창병을 생산할 수 있게 한다.
아쿠아리온의 또 다른 특징은 대체 유닛이 있다는 점이다. 대체 유닛들은 모두 헤엄 능력이 있는 대신 배로 변신할 수 없으며 도시의 방어력 보너스를 받지 않는다. 자이언트가 없는 것은 정말 아쉽지만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는 법. 지형을 잘 살려서 대체 유닛을 많이 이용하는 전술이 좋다.
2021년 4월 기준, 최약체 부족으로 꼽히고 있다. 지형이 안 받쳐주면 벵거에게도 밀릴 정도인데, 이유는 일단 시작 기술이 없다는 것. 엘리리온, 폴라리스, 시만티는 모두 특수 기술이 하나씩 있는데, 유일하게 아쿠아리온은 특수 기술이 없으면서, 럭시도어처럼 시작 시 이점이 있는 것도 아니다. 둘째는 특수 유닛의 성능이 미묘하다는 것. 수중 기마병은 하필 지상 이동력이 1이고, 삼지창병은 해전에서 맷집이 너무 약하며, 게는 때리고 튈 수 있다지만 때리는 것 자체가 무리다. 더군다나 최근 패치로 고래마저 줄어들면서 초반을 넘기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동년 9월 패치에서는 기사가 너프되면서 전투 면에서 간접이득을 보았다.
2023년 11월 바다의 길 업데이트에서는 기본 지급 유닛이 수중 기마병으로 변경되었고, 시작 기술 또한 추가되었으며, 슈퍼 유닛인 게의 이동 속도가 2가 되었다. 덕분에 초반에 해상에서 정찰이 쉬워졌고 삼지창병을 뽑는 난이도가 크게 감소하며 약한 초반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대신 삼지창병과 수중 기마병이 도로의 영향을 못 받는 큰 너프를 받고, 해상 유닛들이 대대적인 패치를 받으면서 해전의 메타가 상당히 바뀌며 약간의 간접 너프를 받았다.
그래도 아쿠아리온의 가장 고질적인 단점이었던 초반의 무기력함이 완전히 해소되면서, 뱅거와 같이 항상 저티어에 머물던 시절에서 완전히 벗어나 특색은 있으면서도 재미있는 부족으로 되돌아오게 된다.
2024년 8월, 리워크를 받으며 매커니즘이 대거 변경되었다. 모든 유닛은 기본적으로 물 타일 이동 능력을 얻으며 (단, 바다 타일은 해양 생물 기술을 연구해야 가능), 해상의 유적에서는 잃어버린 도시를 얻을 수 있다 (3레벨, 정찰과 성벽 업그레이드를 받은 취급이다.). 투석기가 복어로 변경되고, 충각선 대신 상어, 저거너트 대신 해파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정찰선은 이용할 수 없다. 또한 삼지창병의 대피 능력이 사라지고 공격력이 2.5로 너프되어 삼지창병 스팸 전술이 더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 상어와 복어와 같이 물 능력을 보유한 유닛들은 침수된 타일만 이동할 수 있으며, 아쿠아리온의 타일들은 기본적으로 침수 상태이다. 침수 타일은 지형 상 물 취급을 받아 배들이 상륙하지 않을 수 있지만, 수생학의 방어력 보너스가 적용되지는 않는다.
항구가 없어진 대신 도시 연결 보너스 달성을 위해 운하 테크에 환초가 추가되었으며, 시만티의 균사체와는 다르게 도시 하나에 여러 개를 지을 수 있으며, 별도 능력이 없다.
1.2.2. 엘리리온 (∑∫ỹriȱŋ)
엘리리온 (∑∫ỹriȱŋ)[24] | ||
유닛 | 전사 | |
기술 | 숲 마법 | |
도시 | lv.1 | |
색상 | 핫핑크[25] | |
컨셉 | 판타지 | |
가격 | ₩2,400(Android) / $1.99(iOS) |
The mysterious ∑∫ỹriȱŋ defend their woodland homes with colorful magic and the ferocity of fire-breathing dragons! They regard Nature as a holy spirit and cannot hunt animals or chop down trees, instead they start the game with the unique Enchantment tech that can turn regular animals into powerful monsters.
수수께끼의 엘리리온 부족은 다채로운 마법과 불을 내뿜는 드래곤으로 자신의 삼림지대 안식처를 방어합니다.
이 부족은 자연을 거룩한 영혼으로 여기기 때문에 동물을 사냥하거나 나무를 벨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이들은 평범한 동물을 강력한 괴물로 변신시키는 특별한 마법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수수께끼의 엘리리온 부족은 다채로운 마법과 불을 내뿜는 드래곤으로 자신의 삼림지대 안식처를 방어합니다.
이 부족은 자연을 거룩한 영혼으로 여기기 때문에 동물을 사냥하거나 나무를 벨 수 없습니다. 그 대신 이들은 평범한 동물을 강력한 괴물로 변신시키는 특별한 마법 기술을 보유한 채로 게임을 시작합니다.
엘리리온(∑∫ỹriȱŋ/Elyrion) 부족은 판타지 컨셉의 부족으로, 기존 부족들과는 완전히 다른 플레이 방식을 가진 부족이다. 지형은 바르두르나 후드릭처럼 숲과 동물이 많다. 시작 기술은 기존의 사냥을 대체하는 숲 마법(Forest Magic)으로, 동물을 폴리타우르스라는 전투 유닛으로 변환할 수 있으며, 부족 특수 능력으로 밝혀지지 않은 지도의 유적을 표시해 주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26]
엘리리온의 고유 유닛인 폴리타우르스는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게 때문에 도시 인구수에 상관 없이 뽑을 수 있다. 동물이 없다면 뽑을 수 없다는 것이 단점이기는 하지만, 체력과 공격력이 검사와 동일하므로 초반에 전투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정예 유닛은 용의 알로, 기본적으로는 이동 외에는 아무런 능력이 없는 그냥 알이지만, 3턴이 지나면 부화하여 아기 용이 탄생, 지형에 구애받지 않는 근거리 딜러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며, 이 상태에서 다시 3턴이 지나면 이 게임 최강의 사기 캐릭터인 화룡으로 진화하여 원거리 공격, 돌격, 스플래시까지 갖춘 완전체 유닛이 된다.
또한 엘리리온은 숲을 개간하거나 태우는 능력이 없는 대신 성소(Sanctuary)라는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데, 성소는 인접한 타일에 동물이 있을 경우 1마리마다 ☆1을 제공하며, 2턴마다 인접한 숲에 무작위로 동물 1마리를 소환한다. 도시마다 1개씩만 지을 수 있지만, 세관이나 시장과는 달리 숲은 강신술을 통해 어디든 만들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엄청나게 별을 불릴 수 있게 된다.[27]
다만 위의 특징처럼 장점 하나하나가 묵직한 만큼, 단점 또한 하나하나가 치명적이다. 일단 사냥이 불가능해 전투 이외에 동물 자원을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웬만한 공격형 부족들에 비해서도 도시 성장이 매우 힘들며, 특수 유닛인 용은 초반에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알이기 때문에, 한번 전세가 불리해진 경우 역전이 거의 불가능해진다. 또한 두 단점이 시너지를 내어, 지형이 좋지 않아 빠르게 성장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성장은 더럽게 안되는데 억지로 뽑아놓은 특수 유닛 또한 잉여 그 자체인 상황이 벌어져 말 그대로 답이 없어진다.
때문에 유닛과 성소에 목을 매다가 수도 개발 시기를 놓치는 경우 이러한 단점으로 인해 순식간에 몰락해버릴 수 있으니 주의. [28] 어찌저찌 성장해서 화룡이 등장하고 라인이 갖춰진다면, 원거리에서 적 유닛을 턴당 수십 기씩 썰어먹으며 즐겁게 게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된다. [29]
때문에 엘리리온은 성소로 별을 끌어 모아서 타 계열 기술을 연구해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화룡을 생성한 뒤, 성장한 화룡의 압도적인 능력치와 성소로부터 끝없이 생성되는 별과 유닛으로 적을 서서히 압도해나가는 부족이라 할 수 있다.
2021년 2월 패치로 폴리타우르스가 인구수를 차지하지 않게 되었다. 이제 엘리리온이 첫 턴에 유닛을 3기까지 부릴 수 있게 되었다.
2021년 4월 패치로 벌목 기능이 자유 영혼으로 옮겨가고 벌목 수입이 감소함에 따라 숲을 벨 수 없는 엘리리온이 간접 버프를 받았지만, 동시에 고래가 줄어드는 너프도 당했다.
그나마 물고기가 심해에서도 나오고, 양식장의 추가로 고질적인 인구수 부족은 어느 정도 해결되는 추세고, 동시에 세관이 사라지면서 초반부터 별을 엄청나게 모을 수 있는 성소의 가치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운영 면에선 큰 간접 버프를 받으며 일장일단의 상황이 되었다.
1.2.3. 폴라리스 (Polaris)
폴라리스 (Polaris) | ||
유닛 | 무니[31] | |
기술 | 극지 작업 | |
도시 | lv.1 | |
색상 | 회색 | |
컨셉 | 북극 | |
가격 | ₩2,500(Android) / $1.99(iOS) |
The Polaris have lain trapped in the far reaches of the freezing tundra for eons, but were blessed by the unknowable Gaami with the power to expand their unnatural icy terrain farther then the weather permits. With the might of sleds and Mamoos, the mystical Polaris are determined to entomb the Square in ice and transform the land into a frigid paradise.
폴라리스는 영겁의 세월동안 넓디 넓은 혹한의 툰드라에 갇혀있었지만, 신비로운 가미의 힘으로 축복받아 믿기 힘들 정도로 얼어붙은 땅에서 자연이 허락하는 바보다 더 멀리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썰매와 마무[32]들과 함께, 신비로운 폴라리스들은 도시를 얼음 속에 파묻고[33] 이 대지를 차가운 지상낙원으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폴라리스는 영겁의 세월동안 넓디 넓은 혹한의 툰드라에 갇혀있었지만, 신비로운 가미의 힘으로 축복받아 믿기 힘들 정도로 얼어붙은 땅에서 자연이 허락하는 바보다 더 멀리 진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력한 썰매와 마무[32]들과 함께, 신비로운 폴라리스들은 도시를 얼음 속에 파묻고[33] 이 대지를 차가운 지상낙원으로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이 부족은 '빙결'이라는 특수 기술이 있는데[34] 이 기술이 무엇이냐면 주변의 지형과 적 유닛을 얼려버리는 기술이다. 이 얼리기가 물을 얼음으로 만들 수 있어 항해를 대체하며, 얼어버린 적은 다음 턴에 이동,공격, 도시 점령이 불가능하다! 무니는 발동으로, 가미는 패시브로 이동한 곳의 주위를 얼리거나 제자리에서 얼리는 것이 가능하고 얼음 궁수는 공격으로 적을 얼린다. 다만 얼음 궁수의 공격력은 0.1이라 피해가 들어가지 않고 무니나 가미처럼 스킬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적을 공격하면 얼어붙는거라 물을 얼릴수는 없다.
그 외에도 얼음 요새라는 15별짜리 방패병 상위호환 유닛이나[35] 전투 썰매라는 5별짜리 기사 능력치의 기마병도 있다.
또한 고유 건물도 있다. Ice bank 라는 건물이 있는데 이 건물은 맵상의 얼음 타일[36] 20개마다 2개의 별을 생산, 총 30개의 별을 만들어낸다! 다만 하나만 만들 수 있다.[37] 그리고 항구가 없어져 벌 수 없는 인구수는 Outpost 건물로 매꿀 수 있다. 인구수를 목적으로 한다면 이쪽이 더 싸서 이득이고 길도 똑같이 생긴다.[38]현제는 항구와 같이 너프를 먹어 인구수가 1밖에 오르지 않는다.
대체 유닛들이 하나같이 성능이 좋다.[39]
다만 얼음 궁수 없이는 후방의 궁수나 투석기, 드래곤 그리고 배 등은 못 얼리는 것과 얼음 궁수는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 이 마이너스 요소. 무니는 적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지 못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쓰다간 유닛이 녹아내린다는 점도 단점
약간 지형빨을 받는 유닛이다. 처음 시작할때 주변에 얼음 타일이 꽤나 있으면 임페리우스, 바르두르, 키쿠, 제바시 처럼 바로 성장할수 있으나 얼음이 없으면 성장이 매우 힘들어진다. 전투 면에서도 얼음이 많아야 좋기 때문에 매우 큰 바다가 있으면 유리한 반면 바다가 별로 크지도 않은데 많이 없으면 불리해진다.
특이하게도 적 도시나 마을을 먹으면 도시안의 영토가 모두 폴라리스 지형으로 바뀐다. 심지어 물도 모두 얼음이 된다. 적이 자신의 도시를 먹으면 다시 되돌아간다.
등장하자마자 너무나도 사기적인 성능을 자랑했기에, 결국 출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너프로 Outpost의 인구수가 1이 되고 Ice bank의 레벨의 최대치가 10레벨로 올라갔다. 즉 경제력에 매우 큰 타격을 입은 대신, 후반 별 수급량이 약간 높아졌다.
1.2.4. 시만티 (Cymanti)
시만티 (Cymanti) | ||
유닛 | 전사 | |
기술 | 농장 | |
도시 | lv.1 | |
색상 | 라임 | |
컨셉 | 곤충 | |
가격 | ₩2,500(Android) / $1.99(iOS) |
The Cymanti are a breakout group of Polytopians who moved to the swampy forests and learned to live with the Ciru Bug, which attaches to their faces and merges with their brains. Led by their Shaman, the Cymanti train gigantic bugs, use their enemies to fertilize their fungi farms and utilize crippling poisons to vanquish all who would threaten thier marshy home!
시만티는 질퍽질퍽한 숲으로 떠나 그들의 얼굴에 달라붙어 뇌에 빙의하는 시루 벌레와 공생하는 법을 배운, 폴리토피안의 도망자들입니다. 주술사의 지휘에 따라 시만티는 거대한 벌레들을 조련하고, 그들의 적들을 균류 농장의 비료로 쓰거나, 그들의 축축한 고향을 위협하는 모든 적들을 괴멸시키기 위해 수상망측한 맹독을 활용합니다!
시만티는 질퍽질퍽한 숲으로 떠나 그들의 얼굴에 달라붙어 뇌에 빙의하는 시루 벌레와 공생하는 법을 배운, 폴리토피안의 도망자들입니다. 주술사의 지휘에 따라 시만티는 거대한 벌레들을 조련하고, 그들의 적들을 균류 농장의 비료로 쓰거나, 그들의 축축한 고향을 위협하는 모든 적들을 괴멸시키기 위해 수상망측한 맹독을 활용합니다!
시작 기술로 농사를 가지고 시작하지만, 그냥 농사가 아니고 곰팡이 농사이다. 곰팡이 농사는 처음엔 인구수 1을 제공하지만 턴이 지날 때마다 자라 최대 3까지 제공한다. 시작 유닛은 사제를 대체하는 주술사로, 인접한 유닛에게 이속과 스탯 부스트를 제공할 수 있다.
특징으로 곰팡이를 밟거나 아군 벌레 유닛에게 공격당한 적군은 독 효과가 걸리는데, 이 효과에 걸리면 모든 방어력 부스트 효과를 상실하고, 방어력이 30% 감소한다. 그리고 이 효과를 가진 유닛이 죽으면 육지에서는 곰팡이 농사를 할 수 있는 포자가 그곳에 깔리고, 바다에서는 녹조류가 깔리게 된다.
벌레와 교감하는 부족답게 전사, 주술사, 검사 빼고는 모든 유닛이 벌레이다.[40] 정예 유닛은 지네로, 체력은 20밖에 안되지만 적을 죽일 시 마디가 하나씩 늘어나고, 머리가 죽어도 마디가 다시 머리 역할을 할 수 있다.
길을 버섯이 대체하는데, 버섯이 세워진 주변 마을이 자동으로 연결된다. 하지만 이 버섯길은 이동거리에 아무 영향을 주지 않고, 대신 버섯 주위에 있는 아군을 치유해준다. 하지만 여기 유닛들은 원체 기동성이 좋고 지형지물을 무시하기에 크게 느껴지진 않는다.
수상 진출 방법도 특이하다. 항구를 녹조류가 대신하는데, 녹조류가 깔린 타일은 지상처럼 유닛들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하지만 녹조류는 마을 안 땅에만 직접 깔 수 있기에 수상 진출이 어렵다. 물 위를 다닐 수 있는 유일한 벌레를 자폭시키면 녹조류가 그 타일에 나오는데, 이걸 반복하는 게 유일한 방법이다. 또는 파이치를 이용하여 진출하는 방법이 있다.
현재 꽤나 사기 부족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초반엔 육각류 + 주술사의 부스트로 유닛들을 때려잡으며 확장할 수 있고, 후반엔 녹조류를 이용해 지네+파괴벌레로 끝없이 밀고 들어올 수 있기 때문.
결국 메타를 씹어먹던 시만티에게 2021년 9월 패치로 삼중 철퇴가 떨어졌다. 육각류의 비용 증가(2 -> 3), 라이치의 비용 증가(5 -> 8), 녹조류의 인구수 제공 삭제가 바로 그것. 때문에 시만티는 해양 기술을 개발할 의미가 사라져버렸고, 해안 도시를 점령하는 것도 손해가 되어버렸다. 이 패치로 인해 시만티는 독보적 1티어의 자리에서 급추락하게 되었다. 그래도 아직 육지는 내정/전투 모두 강력하다는 것이 위안점. 달리 말하자면, 시만티는 이제 맵빨을 많이 타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후 2022년 2월 패치로 녹조류가 다시 인구수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다. 미드지완도 삼중 너프는 너무 심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했다...[41]
2. 전략과 전술
전략/전술은 유닛과 부족 항목에서도 다루어졌으나 보다 세부적인 내용 위주로 서술했다. 본 항목에서는 좀더 일반적인 내용을 소개하고자 한다.2.1. 부족에 따른 전술
팁을 하나 주자면, 도미네이션(Domination) 모드 100%를 달성하고 싶다면, 난이도를 광란(Crazy) 난이도로 AI 1v1 로 설정해놓고, 서로의 영토끼리 붙어있을 때까지 계속 재시작한다. 다만 영토가 붙어 있더라도 상대 부족이 럭시도어[42], 벵거[43], 엘리리온[44], 퀘찰리[45], 후드릭[46] 중 하나라면 그냥 재시작하자.2.1.1. 신시(Xin-Xi)
- <공통 사항>
- 등산으로 시작하기에 산을 이용해 시야를 확보하는 것이 좋다. 시야를 확보함으로서 동선 낭비를 줄이고 교전에 미리 대비할 수 있다. 이러한 값싸고 안전한 초중반 시야 장악은 오직 신시만이 가지고 있는 큰 장점이다.[47]
- 명상을 빨리 찍어 업적 달성으로 빠른 성장을 노리자. 이후 철학을 연구해서 타 계열 기술을 연구하거나 철 제련 기술을 연구해 광산을 짓고 검사를 뽑아 주변에 약소 부족을 손쉽게 정복할 수도 있다.
- 등산 기술로 초반에 누구보다 빠르게 산악 유적을 먹을 수 있으므로 유적을 찾아보는 것도 좋다.
- 경제 부족이 아니기 때문에 타 계열 기술 연구가 필수적이며 굳이 산 계열만으로 도시를 빠르게 성장시킬 생각이라면 업적 달성까지 오래 걸리는 철학 빌드보다는 강력한 검투사가 있는 제련 빌드로 가자.
2.1.2. 임페리우스(Imperius)
- <공통 사항>
- 과일 2개를 수확해 마을을 업그레이드하고 원하는대로 플레이하면 된다. 이때 2레벨 업그레이드 보상으로 작업장과 탐험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적 수가 많지 않다면 작업장 보너스로 별 생산량을 늘려주고, 적이 많으면 탐험가를 연구해 부족 조우 보너스를 받자.
- 경제 부족이라서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초반에는 기술 연구에 집중한다. 특히 임페리우스는 과일과 농작물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계열의 자원이 많이 섞여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사냥이나 낚시 같은 기술 연구도 틈틈히 해주자.
- 채집의 상위 기술인 농사나 방패를 빠르게 올릴 수 있어 버티기 좋다. 이 점이 경제 부족이란 점과 시너지를 일으켜 개발은 개발대로 하고 방어는 방패병으로 우직하게 막아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다만 방패를 먼저 연구한다면 성장이 더뎌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변에 적들이 없거나 밀도가 높은 맵이 아니라면 다른 기술 연구를 우선시하자.
- <퍼펙션(perfection) 모드>
- 퍼펙션 모드를 플레이 할때 높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다인전이 필수이기 때문에 50000점 이상을 노리려면 처음에 작업장보다는 탐험가를 고르는 게 훨씬 좋다. 특히 100000점 이상을 노릴때는 9인 이상의 플레이가 강제되므로, 탐험가를 이용하여 적 부족을 최대한 빨리 만나서 별을 얻어야 한다.
2.1.3. 바르두르(Bardur)
- <공통 사항>
- 전체적인 운영은 임페리우스와 흡사하다. 빠른 수도 성장으로 주도권을 잡기에 유리한 점도 같다. 하지만 임페리우스가 방패병을 이용한 수비적인 플레이가 주가 된다면 바르두르는 궁수와 투석기를 필두로 한 공격적 플레이가 주가 된다는 점이 차이점.
- 농장에 비해 벌목장의 가격이 더 낮다보니 초반 인구수 펌핑에 유리하며, 제재소를 이용해 간단히 인구수를 뻥튀기 할 수 있다. 다만, 별이 부족한 초반에나 쏠쏠한거지, 절대적인 가성비나 효율은 농업 계열에 완벽하게 밀리므로 중후반에는 퍼펙션 모드로 플레이한다면 점수를 불리기 위해 숲의 신전을 짓고, 도미네이션 모드로 플레이한다면 숲 태우기를 이용하여 농작물로 변환시켜주자.
- 지형의 대부분이 동물과 숲이라서 사실 수도와 수도 주변 도시 성장이라면 숲 계열만 찍어도 무리가 없지만 반대로 숲 때문에 도로를 연구하기 전까지는 기마병을 잘 활용할 수 없다는게 흠이니 유의하자.
- 초반에 운이 좋아 성장이 잘 되었다면 숲 계열 기술을 빨리 연구해서 궁수나 투석기 부대를 빠르게 모으는 것도 좋다. 특히 투석기 라인이 초반에 만들어진다면 적이 기마병, 기사를 운용하기도 전에 일방적인 포격으로 제압해 적 도시를 먹을 수도 있다.
- <퍼펙션(perfectioo) 모드>
- 숲 계열의 숲의 신전은 ☆20이나 되는 다른 사원과는 달리 ☆15밖에 소모되지 않기 때문에 동개의 별로 점수를 더 효율적으로 올릴 수 있게된다.
2.1.4. 오마지(Oumaji)
<공통사항>
* 기마병으로 시작하기에 영토확장과 시야장악이 빠르다. 하지만 기마병의 전투 효율이 별로라 최대한 전투를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 또한, 무엇보다도 마을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 영토에 자원이 많이 없어서 빨리 도로로 마을끼리 이어서 과제를 빨리 달성하고 수도를 성장시키는게 좋다.
* 이러한 오마지의 영토 확장 능력은 덤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오마지는 영토를 확장하지 않으면 굉장히 무력해지기 때문이다.[48]따라서 최대한 영토 확장에 집중하자.
* 기마병으로 시작하기에 영토확장과 시야장악이 빠르다. 하지만 기마병의 전투 효율이 별로라 최대한 전투를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 또한, 무엇보다도 마을 먹는게 가장 중요하다. 영토에 자원이 많이 없어서 빨리 도로로 마을끼리 이어서 과제를 빨리 달성하고 수도를 성장시키는게 좋다.
* 이러한 오마지의 영토 확장 능력은 덤으로 주어진 것이 아니다. 오마지는 영토를 확장하지 않으면 굉장히 무력해지기 때문이다.[48]따라서 최대한 영토 확장에 집중하자.
2.1.5. 키쿠(Kickoo)
지형이 정말 이상해서 운항을 빨리 연구하는게 강제된다. 키쿠의 지형은 섬이 대부분이고 심하면 시작했는데 도시를 제외한 영토가 모두 물 타일인 경우도 있다. 그냥 이럴땐 재시작하는게 답. 물 타일이 굉장히 많아서 무역이랑 궁합도 좋다. 특히 perfection 모드 고득점은 세관이 필수이니 빠르게 세관과 항구를 짓는것이 좋다.2.1.6. 후드릭(Hoodrick)
궁수로 시작해서 초반 공격력이 높은 반면, 낚시/채집/사냥 같은 1티어 기술이 없어 이에 대한 선 연구가 사실상 강제된다. 그래서 유닛 2기를 일단 뽑은 후에 1티어 연구로 도시를 2레벨로 만들거나, 별도의 유닛 생산 없이 도시를 2레벨로 만드는 것을 추천한다. 이때 궁수의 사거리 이득을 극대화하기 위해 탐험가를 선택한다. 탐험가로 상대방을 발견하여 받는 추가 자원도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이후엔 유닛을 최대한 뽑아서 상대 도시를 점령하며 다닐 수도 있고, 방어 인력만 남기고 내정에 힘쓸 수도 있다.2.1.7. 럭시도어(Luxidoor)
<공통사항>
* 운영 방식이 매우 자유롭다. 따로 정해진 시작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 보통은 숲계열이나 농업계열을 찍고 시작한다. 영토가 적과 맞닿아 있으면 2전사 시작도 괜찮다. 기본 수입이 ☆3으로 시작하는 덕분에 다음 턴에 다시 기술을 연구할 수 있기 때문. 둘 중에 뭘 찍을지는 수도의 자원이 많은 쪽으로 고르자.
* 필드에 자원이 널려있어 시작 기술로 산악이나 기마병을 고르는 건 별로 권장하지 않는다. 자원 개발로 얻는 이익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
* 위와 같은 이유로 수도 개발이 무식하게 빠른데, 그덕에 자이언트를 일찍, 많이 뽑을 수 있다. 초반 자이언트의 성능은 그야말로 치트키 수준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최선의 상황엔 주변 적 부족 하나를 멸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후반에는 자이언트가 보통 타 부족보다 많으므로 자이언트 물량을 돌격시켜도 되고 전함대를 운영해도 좋다.
* 운영 방식이 매우 자유롭다. 따로 정해진 시작기술이 없기 때문이다.
* 보통은 숲계열이나 농업계열을 찍고 시작한다. 영토가 적과 맞닿아 있으면 2전사 시작도 괜찮다. 기본 수입이 ☆3으로 시작하는 덕분에 다음 턴에 다시 기술을 연구할 수 있기 때문. 둘 중에 뭘 찍을지는 수도의 자원이 많은 쪽으로 고르자.
* 필드에 자원이 널려있어 시작 기술로 산악이나 기마병을 고르는 건 별로 권장하지 않는다. 자원 개발로 얻는 이익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
* 위와 같은 이유로 수도 개발이 무식하게 빠른데, 그덕에 자이언트를 일찍, 많이 뽑을 수 있다. 초반 자이언트의 성능은 그야말로 치트키 수준으로,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최선의 상황엔 주변 적 부족 하나를 멸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하다. 또한 후반에는 자이언트가 보통 타 부족보다 많으므로 자이언트 물량을 돌격시켜도 되고 전함대를 운영해도 좋다.
2.1.8. 벵거(Vengir)
초반에는 검사로 최대한 이득을 취한다. 중반부터는 점령한 도시 중에서 자원이 풍부한 도시를 이용한다. 아니면 조금 시간이 걸리겠지만 철학을 연구해서 비용을 절약한 뒤에 농사+기사도+정령주의(+건축) 순으로 연구해주면 자원이 부족한 벵거의 본토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바꿀 수 있다.2.1.9. 제바시(Zebasi)
2.1.10. 아이모(Ai-mo)
일단 초반 5턴은 무조건 공격하지 않고 평화주의자 기념물을 얻어야 한다. 빠르게 철학도 연구해 연구비용 할인을 받아도 좋다.이렇게 얻은 기념물을 바탕으로 수도를 빠르게 성장시키자. 무료 3인구수는 꽤 커서 누구보다 빠르게 자이언트를 뽑을 수 있고, 그때부터 괴물으로 변신한다.
2.1.11. 퀘찰리(Quetzali)
2.1.12. 야닥(Yadakk)
초반을 제대로 이끌고 간다면 엄청난 괴물이 되며, 다른 지형에서도 좋지만 평야맵에서 빛을 발한다. 하지만 주어진 환경에 대한 임기변이 매우 중요해 아이모(Ai-Mo) 다음으로 마스터하기가 가장 어렵다.
시작하자마자 자원이 많은 방향, 즉 마을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방향으로 도로를 건설한 후 전사를 2칸 이동시킨다. 이후 수도에서 전사 한 명을 더 만든다. 첫째 턴에는 마을을 먹은 다음 둘째 전사 앞에 도로를 깔고 마을을 찾으러 이동시킨다. 둘째 턴에 마을을 점령 후, 둘째 전사를 마을로 진입시킨다. 셋째 턴에 둘째 마을 점령 후, 도로로 두 도시를 수도와 이어 수도를 2레벨로 업그레이드 한다. 그 다음 턴에는 상황에 따라 사냥 혹은 수확 테크를 찍은 후 도시 한 개를 2레벨로 업그레이드 한 후, 전사들로 마을들을 찾아 나선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며 상황에 따라 기마병, 농사, 임업 테크를 찍어가며 확장하면 10턴 안에 턴당 30 별을 먹을 수 있게 되며, 20턴 쯔음에 방해만 받지 않는다면 턴당 60 별까지 먹을 수 있다.
2.1.13. 아쿠아리온(Aquarion)
극초반과 초반엔 기술이 아무것도 안찍혀있기 때문에 엄청 힘들다. 극초반에 1대1이 무난한 부족이 붙어있다면 그냥 다시 시작하는게 답. 만약 마을을 2레벨로 업글할 수 있다면 바로하자.그리고 삼지창병까지 무난하게 찍고, 삼지창병을 계속 뽑아야 한다. 만약 물량으로 뽑는데 성공했다면 그 판은 상대가 엄청 쎄지 않는 이상 무조건 이긴다.
2.1.14. 엘리리온(Elyrion)
엘라리온은 최고의 잠재력을 가진 슈퍼유닛을 가진 대가로 수도 성장이 극도로 느린 편이다.일단 초반엔 동물 1-2마리를 유닛으로 변환해 적극적으로 영토를 넓혀야 한다. 이때 가까이 있는 부족이 있다면 빨리 썰어버리자. 반수인 1방 + 전사 1방이면 마을에 있는 전사도 죽이고 점령할 수 있다. 그러나 초반성장이 극도로 느린 엘라리온 특성상 초반부터 장기전으로 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발릴수 있으니 상대가 내 군대보다 확연히 약한게 아니라면 선빵은 치지 말자.
만약 주변에 적이 없고 별이 안정적으로 갖춰진다면 먼저 농업을 연구해 인구수를 늘려야 한다. 그다음에 임업 연구를 해 주요 별 공급원인 성역을 짓자. 하지만 성역으로 별을 생산하려면 벌목장을 못 지어 성장을 못한다는 게 문제. 그러므로 채광이나 항구를 지어야 한다.
만약 드디어 알을 얻었다면 알을 후방으로 보내 보호한다음, 모아둔 별을 이용해 용을 보조할 유닛들을 배치해라. (예를들어 전장이 육상이면 기사를 배치해 용이 못죽인 유닛을 처리하는 용도로 쓰면 된다.) 알이 부화하면 전선의 중간쯤에 보내 자잘한 전투를 수행하면서 화룡이 되기까지 기다리면 된다. 그렇게 6턴이 지나고 화룡이 되면 모든 유닛을 씹어먹으며 전장을 지배할 수 있게 된다.
2.1.15. 폴라리스(Polaris)
무니, 전투 썰매, 얼음 요새를 잘 활용하는게 중요하다. 셋다 스케이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얼음에서 기동성이 늘어난다. 얼음 은행을 지을때면 무니를 많이 뽑는게 좋고 초반에는 되도록이면 1~2기만 쓰자. 얼음 요새는 수동적인데다가 별을 엄청나게 먹기 때문에 perfection 모드에서 점수를 노릴때는 많이 쓰지 않는게 좋다. perfection 모드는 얼음 요새를 많이 생산할 만큼 별이 충분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2.1.16. 시만티(Cymanti)
해양 기술로 추가 인구와 별을 얻기 힘드므로 초반 전투가 추천된다. 육각류는 아직도 평균 이상의 전투력을 자랑하고, 파괴벌레도 기마 기술 계열에 있는 데다가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니, 초반부터 주술사의 버프를 등에 업고 강화된 전사와 육각류로 급전을 시작하자. 후반에 나오는 파괴벌레의 자폭은 내정에도 은근히 도움이 된다.
[1]
귀뚜라미 소리라던가 바람소리 같은 배경 음악.
[2]
시작 유닛이 검사라서 굉장히 까다롭다. 심지어 철 제련 과제가 패시브라서 상대가 검사를 계속 양산해낼 경우 시작 유닛이 전사인 신시로서는 막기가 어렵다.
[3]
이쪽은 아예 시작유닛이 궁수라서 이 부족을 이웃으로 만난다면 공격은 커녕 방어하기도 벅찰것이다. 다만 궁수인 만큼 방어력이 꽝이라 근접만 한다면 꽤 할만하다. 주로 양으로 밀어붙이는게 효과적이다.
[4]
물론 있으면 좋은 수준이라 모아 두지 못했다고 해도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된다. 15짜리 배들도 그럭저럭 쓸 수 있으므로.
[5]
이 부족들은 초반에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생활하는 부족이라 성장형 부족들에겐 굉장한 위협이다.
[6]
궁수는 전사 대비 반격이 형편없고 부족의 강점인 숲 방어 보너스를 받아도 전사 2방에 죽는데다, 투석기는 그냥 방어력이 없다.
[7]
이 부족들은 초반에 강력한 공격력을 바탕으로 생활하는 부족이라 성장형 부족들에겐 굉장한 위협이다.
[8]
시작유닛이 방패병이어서 뚫기 힘들다.
[9]
기병은 기동성은 좋지만 나머지 스탯이 좋지 않다. 초반에 많은 물량으로 밀어붙이면 승산이 있으나 엘리리온 특성상 턴이 지나갈수록 성소 때문에 별을 오마지보다 더 많이 얻게될것이고, 화룡을 뽑아버린다면 체력이 약한 기병은 그대로 몰살당할것이다.
[10]
키쿠의 주요 공격 루트가 바다인 것을 생각해보면 근처의 모든것을 얼려버리는 폴라리스는 키쿠의 공격 루트를 제한시킨다. 물이 줄어들수록 키쿠의 활동이 줄어들게 되고, 거의 모든 물을 얼린 폴라리스는 점점 키쿠를 압박할것이다.
[11]
시작유닛이 기마병인 오마지 특성상 기동성이 좋아 근접하기 좋다. 이는 방어력이 약한 궁수로서는 굉장히 큰 위협이다. 주변의 숲을 잘 활용해서 기마병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만들자.
[12]
1턴에 수도 성장이 가능한 부족. 임페리우스, 바르두르, 키쿠, 제바시 부족이 이에 해당된다.
[13]
경제 부족들이 1턴에 도시를 성장시켜버리면 2턴 만에 얻은 별 수가 럭시도어와 동등해지고, 이 상태에서 초기 기술이 없기 때문에 이후 경제 부족에 비해 경제력이 밀려나버린다. 게다가 어찌저찌 확장에 성공해도 수도룰 성장시키기 위해선 다른 부족보다 더 많은 인구수를 필요로 한다.
[14]
그나마 강신술을 이용해 본토 자체를 개간해 성장하는 방법이 있기는 한데, 강신술만 믿고 본토에서 조용히 연구만 하자니 비용이 더 들어 성장 속도 차이가 너무 크다 보니 중후반에 짓밟혀버리기 일쑤며, 안 그래도 별이 부족한 상황에 뱅거의 메리트라고 할 수 있는 검투사는 (5☆)이나 하는 상당히 비싼 유닛인데다 요새화 능력이 없어서 도시에서의 방어 보너스를 전혀 못 받기 때문에 선제 공격을 하지 않으면 메리트 자체가 사라져버린다.
[15]
게다가 다인전의 경우 부족끼리의 영역이 겹치는 경우가 많자 보니 극초반에 AI들끼리 싸우는 경우가 흔한데, 이때 전세가 유리한 부족과 빠르게 동맹을 맺은 후, 도시의 피가 너덜너덜할때 막타를 처셔 그대로 도시를 날먹할 수도 있다.
[16]
상대방 진영에 가깝게 방패병을 보내고 그 반대쪽에 전사를 보내면 어느 정도 경제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17]
시작 유닛이 궁수라서 돌진이 없는 방패병은 샌드백으로 전락한다.
[18]
오스만 제국이 모티브가 아니냐고 보기도 하는데, 투르크계라면 비슷하지만 오스만은 아니다. 애초에 오스만과 중앙아시아는 직접적인 관련부터 없다.
[19]
이는 수렵/임업 기술과 벌목 기능-자유영혼 기술-이 다른 테크트리를 타게 되었다는 점이 크다.
[20]
엘리리온은 수도 성장과 인구를 모으기 힘들어 수도가 서로 붙어있다면 도로를 깔아 밀어붙일수 있지만 엘리리온이 화룡을 빠르게 뽑는다면 야닥이 크게 불리해지게 된다. 사실 이건 화룡이 OP라서 모든 부족에게 해당되는 일이지만 공격기술이 부족한 야닥은 특히 심하다.
[21]
아쿠아리온은 창술 연구를 끝마치고 삼지창병 물량을 쌓기 전까지 무력하며, 엘라리온은 사냥이 불가능해 수도 성장이 느리고 핵심 유닛인 화룡은 뽑은 뒤에도 6턴이라는 긴 시간 동안 성장을 시켜야 한다. 폴라리스는 시작 유닛인 무니의 공격 능력이 전무해 빙결에 의지한 불안정한 초반을 보내야 하며, 고유 유닛인 가미를 뽑더라도 얼음 궁수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다면 전투 시 수동적인 플레이가 강제된다.
[22]
다만 시만티는 연구하는 기술에 따라 운용 방식이 조금 다른데, 기마술을 먼저 연구한다면 공격력 3인 육각류를 이용해 상대 도시를 먼저 공격할 수 있고, 그 외의 경우 균류나 여타 자원들을 활용하여 안정적인 발전을 도모할 수도 있다.
[23]
새먼 핑크는 흔히 생각하는
분홍색과는 다르다. Salmon(
링크)은 분홍과 주황의 중간 정도이다. 배경색에는 Salmon(#FA8072)을 적용하였다.
[24]
여러 문자나 기호들을 단어처럼 짜집기 해놓은 것으로, 실제 문자의 의미와는 전혀 무관하다. 도시 이름도 이런 식으로 부여된다. 라틴 알파벳으로 표기할 필요가 있을 경우 Elyrion으로 표기한다.
[25]
분홍색 문서의 핫핑크보다도 좀 더 명도가 높은 색이다. 색 이름을 말할 때는 아쿠아리온과의 구분에 주의하자. 배경색은 Hot Pink(#FF0069)를 적용했는데, 이 색은 LCD 화면에서는 각도에 따라서 빨간색(신시)에서 보라색(럭시도어)까지 다양한 색으로 보인다.
[26]
유적이 존재하는 위치에 무지개색 이펙트가 나타난다.
[27]
다만 이는 사냥을 하지 못해 인구수를 펌핑하지 못하는 것의 대한 일종의 어드밴티지라고도 볼 수 있다.
[28]
엄밀히 말하면 위의 장점들은 궁극적으로 화룡 등장까지 시간을 끌어 주는 버팀목의 성격이 강하다고 볼 수 있다.
[29]
하지만 용이 등장했다고 너무 나대면 용의 체력도 깎이고 잘못하면 죽어버릴수도 있기 때문에 용이 2~3마리쯤 모이면 그때부터 적극적으로 전장을 누비면 된다
[30]
다만 바다 업데이트로 배의 종류가 세분화되며 어려 함선들이 등장했는데, 문제는 이 함선들이 공통적으로 "나발론에게 카운터를 당하기 쉽다"라는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어 만약 나발론이 계속 존재했거나 이와 비슷한 유닛이 추가되었다면, 엘리리온은 확고한 OP 반열에 올랐을 것이다. 가령 업데이트 이전 존재했던 전함의 화력을 계승한 전투함과 돌격 및 자이언트 수송을 계승한 저거너트는 반격이 불가능해졌고, 정찰을 담당하는 정찰선은 방어력이 너무 낮아 나발론이 씹어먹으며, 돌격선은 반격은 가능하나 지상 전투에 효율이 매우 떨어지고, 나발론처럼 연속 처치가 불가능해 해상전에서도 탱킹 외에는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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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mooni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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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상 무니의 종족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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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의 도시 외견이 눈 속에 만든 이글루임을 설명하는 대목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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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와 가미만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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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병에 비해 공격력, 사거리, 채력, 시야 등의 가격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압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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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폴라리스에 의해 얼어 버린 타일을 의미한다. 육지 타일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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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수에 상관없이 무조건 1개이다. 그리고 레벨도 10레벨까지라서 아무리 얼음이 많아도 최대 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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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사이사이에 얼음으로 이어져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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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니는 빙결로 적을 얼어붙게 할 수 있어서 원킬을 낼 수 없다면 적들이 접근하기 꺼린다. 잘 모르겠다면 사제를 생각해보면 된다. 접근하면 계속 얼어붙게 되니 반격도 쓸모 없어진다. 사제처럼 기사한테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무니는 처음 시작 유닛이고, 기사는 3티어 유닛이라 중반~후반부터 보이기 시작한다. 가미의 자동 빙결은 적이 접근 자체를 꺼리는 것뿐만 아니라 다가가기만 해도 지동으로 적을 얼릴 수 있어서 유닛만 많다면 성벽+방패병도 뚫기 쉬워진다. 얼음 궁수는 원거리 공격이라 가미, 기사랑 같이 활용하여 가미로 적들을 얼리고 얼음 궁수로 기사가 올때까지 원거리 유닛들을 얼린 다음에, 기사 여러명이 도착하면 그 기사들로 뚫어보리면 된다. 전투용 썰매는 얼음 위에서 효과가 극대화돼서 운용을 기마병처럼만 해도 적을 일점사로 빠르게 죽일수 있다. 얼음 요새는 투석기의 데미지와 수동성+궁수 사정거리+화룡의 체력+방패병의 방어력을 합해놓은 형태인데, 비싸긴 하지만 여러 대 뽑을수 있다면 탱킹+죽창딜로 적을 쓸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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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인간형 유닛의 머리에도 벌레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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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방패병 역할을 하는 키톤의 체력이 20에서 15로 감소하는 소소한 너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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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수가 많아서 물량 면에서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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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기술이 검투사라서 절대로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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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투사 급의 폴리타우르스 때문에 절대로 못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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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기술이 방패병이라 절대 못 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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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기술이 궁술이라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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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지도 비슷한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정찰 위치 가까이까지 이동해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어 상대적으로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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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유닛인 기마병은 물량이 있으면 강하지만 도시가 적으면 물량을 이루기 어렵다. 또한 주로 도로를 통해 수도를 성장시키는 오마지의 특성상 최소 수도를 포함한 3개의 도시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