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무색 일반 카드는
미지 이벤트 또는 특정 카드/유물/포션의 효과로만 획득이 가능한 특별한 카드들이다.
이름
단도 (Shiv)
비용
0
효과
4의 피해를 줍니다. 소멸
강화
피해 4 → 6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사일런트의 단도 생성 카드나 교활함의 포션, 닌자 두루마리 등을 통해 사일런트만 얻을 수 있는 전용 토큰 카드다. 공격력은 낮지만 보통 단도는 여러 장이 동시에 생성되기에 카드를 여러 장 사용할 때 시너지가 발생하는 카드, 유물들과의 궁합이 발군이며, 사용하면 소멸되는지라 가지와의 궁합도 좋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단도가 소멸하는 것이지 단도를 생성하는 카드가 소멸하는 것이 아니므로, 계속해서 단도를 사용하다보면 가지로 생성된 온갖 잡카드들이 덱에 들어차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그 전에 단기결전을 노리는 것이 좋다.
이름
J.A.X.
비용
0
효과
체력을 3 잃습니다. 힘을 2 얻습니다.
강화
힘 2 → 3
2막 증강자 이벤트를 통해 획득 가능. 0코 발화인데 소멸하지 않는 강력한 카드지만, 방어도를 무시하고 체력을 감소시킨다. 자해와 힘 모두에 시너지가 있고 사신도 있는 아이언클래드는 상황에 따라 고려해볼 만하다. 그러나 보통은 다른 선택지인 카드 2장 변화나 돌연변이의 힘에 밀려서 선택률이 낮다.
이름
흡혈 (Bite)
비용
1
효과
7의 피해를 줍니다. 체력을 2 회복합니다.
강화
피해 7 → 8 체력 회복량 2 → 3
흡혈귀(?) 이벤트에서 최대 체력 30% 또는 피가 담긴 병 유물을 소모하면, 타격이 몇 장이든 모두 제거하고 이 카드 5장을 준다. 그 자체로는 타격의 상위 호환 카드이나, 타격이 아니기 때문에 타격용 인형이나 완벽한 타격 등 타격 관련 시너지는 없다. 녹아버린 알이나 신성이 있다면 교환할 가치가 더욱 증가한다. 아이언클래드의 경우 마법 꽃이 있다면 강화된 흡혈 1장 당 체력이 5씩 회복되므로 특히 더 좋아진다. 그 외 캐릭터도 스톨링이 가능한 상황에서는 강력한 편이다. 다만 5장은 너무 많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한두 장은 제거하는 경우도 많다. 같은 맥락에서 이벤트 무색 카드 중 유일하게 변화 대상으로 적절한 편이다.
도시 이벤트로 최대 체력 50%를 바쳐 5장(승천 15 이상에서는 3장)을 얻을 수 있다. 카드의 효능 자체는 말이 안 될 정도로 사기이지만, 입수 조건에 최대 체력 50% 감소라는 페널티가 붙어있으며 강화하지 않는 한 소멸/휘발성이 달려 나오는 관계로 덱을 한 사이클 돌리면 죄다 사라져버리니 주의. 유독성 알이 있다면 강화된 채로 들어오기 때문에 휘발성이 사라져 엄청난 효율을 뽐내게 된다. 이 영체화는 중첩되는 버프 형태이기에 두 장 이상을 쓰면, 그 턴 수만큼 적용된다. 즉 한 턴에 두 장을 쓰면 그 턴과 그 다음 턴에 불가침이 적용된다. 폭주, 악몽, 메아리의 형상 등 다른 카드를 여러 번 발동시키는 카드들과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다. 저승천에서는 해당 이벤트를 통해 5장이나 얻을 수 있어 우수한 이벤트이다.
고승천에서는 달랑 3장 밖에 안주지만 이미 체력이 너덜너덜하고 마땅한 수비 플랜이 없는 상황에서는 여전히 좋다. 세 턴만에 모든 예열을 끝내서 이후로는 한 대도 맞지 않는 덱이나, 영체화를 활성화시킨 세 턴 안에 적을 도륙낼 수 있는 덱이거나, 영체화를 불릴 수 있는 덱이라면 특히 고려해볼 수 있다.
이름
의식용 단검 (Ritual Dagger)
비용
1
효과
15의 피해를 줍니다. 이 피해로 적을 처치한 경우 이 카드의 피해량이 영구적으로 3 증가합니다. 소멸.
강화
피해량 증가 3 → 5
도시 이벤트에서 6의 피해를 입고 얻을 수 있는 카드. 거듭된 상향으로 기본 피해량이 직업 1코스트 희귀 카드 수준으로 높아져 효율 자체는 꽤나 좋기 때문에 즉발딜로도 고려해볼 만하다. 다만 2막 후반에 나오면 스톨링각을 잡기 어려울 수 있다.
무한 모드에서는 무한 피해 증식으로 대부분의 적을 1코스트 1카드로 킬할 수 있다. 이상한 숟가락 유물이나 아이언클래드의 발굴 카드가 있다면 금상첨화. 진노로 피해량을 2배로 뻥튀기시킬 수 있는 와쳐에게도 잘 어울린다.
어두미나 깨어난 자의 지정 불가 상태처럼 '반죽은' 상태가 된 하수인에게 치명타를 입힐 경우에는 공격력이 증가하지 않는다.
복제 포션이나 디펙트의 메아리의 형상 등 2번 사용 효과와 연계할 경우 두 번째 의식용 단검의 치명타로도 성장이 가능하다. 그러나 와쳐의 전지로 사용할 경우에는 2마리에 치명타를 넣어도 첫 번째 치명타로만 성장한다.
아이언클래드의 이도류는 자체적인 코딩 오류로 인해 대상이 된 원본을 아예 전투에서 제외시켜 버리고 새로운 사본만 원본인 척 생성하므로 이도류가 적용된 상태에서는 성장하지 않는다.
이름
무력 돌파 (Through Violence)
비용
0
효과
피해를 20 줍니다. 보존, 소멸
강화
피해 20 → 30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오직 와쳐의
천국의 계단 카드로만 획득할 수 있는 와쳐 전용 토큰 카드.
이름
말살검 (Expunger)
비용
1
효과
9 피해를 X번 줍니다.
강화
피해 9 → 15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오직 와쳐의
마술 칼날로만 획득할 수 있는 와쳐 전용 토큰 카드. 공격 횟수 X는 마술 칼날을 사용했을 당시의 에너지량을 따라간다. 연타형 카드이므로 힘 시너지가 있다. 말살검 자체는 X 카드가 아니므로 상점 유물
케미컬 X가 적용되지 않지만, X 카드인 마술 칼날로 말살검을 생성할 때 적용되어 말살검의 공격 횟수가 2회 증가한다.
이름
엄벌 (Smite)
비용
1
효과
피해를 12 줍니다. 보존, 소멸
강화
피해 12 → 16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오직 와쳐의
현실 개척과
전투 찬가로만 획득할 수 있는 와쳐 전용 토큰 카드.
이름
안전 (Safety)
비용
1
효과
방어도를 12 얻습니다. 보존, 소멸
강화
방어도 12 → 16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오직 와쳐의
현실 속이기 카드로만 획득할 수 있는 와쳐 전용 토큰 카드.
이름
통찰 (Insight)
비용
1
효과
카드 2장을 뽑습니다. 보존, 소멸
강화
뽑는 카드 2장 -> 3장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오직 와쳐의
평가,
기도,
학습 카드로만 획득할 수 있는 와쳐 전용 토큰 카드. 보존이 붙어 있어 드로우 타이밍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통찰 생성 시 뽑을 카드 더미에 들어가는 것을 이용해서 뽑을 카드 더미가 4장일 경우 다음 턴 설계를 위한 덱 섞기 방지 용도로 쓸 수도 있다.
그러나 통찰 자체가 드로우 한 장을 차지하기 때문에, 미강화 상태의 통찰은 실질적으로는 느린 1드로우에 불과하다.
현실 지배가 있을 경우 실질 드로우 효율이 2배가 된다.
이름
기적 (Miracle)
비용
1
효과
에너지 1개를 얻습니다. 보존, 소멸
강화
획득 에너지 1개 -> 2개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오직 와쳐 카드
수집(기적+),
데우스 엑스 마키나, 그리고 와쳐 유물 순수한 물, 성수로만 획득할 수 있는 와쳐 전용 토큰 카드.
이름
베타 (Beta))
비용
2
효과
뽑을 카드 더미에 오메가를 섞어놓습니다. 소멸
강화
소모 비용 2 -> 1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오직 와쳐의
알파 카드로만 획득할 수 있는 와쳐 전용 토큰 카드. 밑의 오메가를 뽑기 위한 예열 과정이며, 강화하면 비용이 1로 줄어든다. 카드 효과에 의해 일시적으로 생성되는 카드이기에 일반적으로는 강화할 수 없으나,
현실 지배의 효과로 강화된 채로 생성시킬 수 있다.
이름
오메가 (Omega)
비용
3
효과
내 턴 종료시 적 전체에게 피해를 50 줍니다.
강화
피해량 50 -> 60
분류만 중립 카드이고 오직 와쳐의 베타 스킬 카드로만 획득할 수 있는 와쳐 전용 토큰 카드. 그냥 보면 좋아보이지만 이 파워 카드를 하나 얻겠다고 무려 6코스트, 2드로우를 소모해야 하는데다가, 뽑을 카드 더미에 들어가므로 그동안 적이 기다려 줄 리가 없다.
전지+로 베타를 빨리 쓰거나 노강 오메가를 3코스트 광역 1백 데미지로 만들어 줄 수는 있다.
전능, 영생, 부와 명예는 와쳐의 스킬 카드
염원과 카드 모음집에서만 확인 가능하다. 다른 토큰 카드들과 달리 토큰 획득을 명시하지 않는 염원의 카드 설명처럼 얻는 과정을 생략하고 즉시 사용되도록 코딩되어 있다.
파워/스킬로 카드 유형이 표시되어 있지만 사실상 장식용이라 편지 칼/미라의 손/새 머리 항아리 등이 적용되지는 않으며, 관절 부수기/존엄 등의 선행 조건을 방해하지도 않는다.[4] 증폭/폭주/메아리의 형상/복제 포션 등도 염원 본체에만 적용되며, 카드 사용 장수만큼 스택이 쌓이는 기믹이나 말라죽은 가지/이상한 숟가락/현실 지배 등도 적용되지 않는다. 또한 선택받은 자나 깨어난 자 등 일부 몬스터가 지닌 스킬 및 파워 카드 사용 시 반응하는 기믹 역시 적용되지 않는다.
공격과 드로우를 같이 할 수 있는 0비용 카드. 일반적으로 0코스트 카드들은 밸류가 낮아 '드로우'라는 코스트를 지불하는 셈이 되지만, 이 카드의 경우 사용 시 추가 드로우를 하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보기 힘든 완벽한 노코스트 카드에 해당한다. 다만 무색 카드인만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제한적이고, 구매할 경우 리턴 대비 가격이 싼 편은 아니다. 무색 카드를 다량으로 획득할 수 있는 감각석 이벤트로 나왔다면 한층 더 애매해지는데, 획득 타이밍이 3막이기 때문. 20승천에서는 이 카드의 카운터라고 할 수 있는 시간 포식자를 높은 확률로 만나게 되며, 심장전에서는 고작 3피해를 주려고 고동 피해를 맞아야 하므로 수지가 맞지 않는다. 수리검이나 표창, 잉크병 등 관련 유물이 있거나, 아이언클래드가 카드를 전부 태우고 무한 덱 각을 만들 때 사용될 수 있다.[5] 물론 박치기나 설치처럼 시너지를 보기 좋은 카드가 있는 경우에도 구매까지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하다.
전투 중 지속이기 때문에 파워 카드보다는 공격/스킬 카드와 시너지가 있다. 다만 무작위로 적용된다는 단점이 있다. 돌고 도는 회랑 이벤트에서 체력을 잃고 광기 2장을 얻는 선택지가 있다.
이번 턴 한정으로라도 이미 0코 상태가 된 카드는 피해서 적용되며, 손패의 모든 카드가 0코인 경우에는 이번 전투 내내 0코가 유지되는 카드를 제외한 다른 카드에 우선 적용된다.
광기 사용 시 손패에 있는 다른 1코 광기에 적용되어 낭비될 수 있으므로, 광기가 2장 있고 2장 모두 유효하게 사용해야 할 경우에는 최소 한 장은 강화해 두고 1코 광기를 먼저 사용하는 것이 좋다.
강화된 상태라 한들 엄연히 드로우 1장을 비용으로 소모하는 카드이므로, 에너지만 있으면 덱 순환이 잘 될 것 같은 경우에만 채용하는 게 좋다. 덱이 두꺼운 사서 덱에도 에너지 이득을 여러 번 보기 힘드므로 부적합하다.
이름
계몽 (Enlightenment)
비용
0
효과
이번 턴 동안 손에 있는 카드의 비용을 1로 줄입니다.
강화
이번 턴 → 이번 전투 동안
1로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비용이 0인 카드가 1로 늘어나진 않는다. 고비용 카드가 많은 아이언클래드에게 가장 유용하다. 강력한 버프를 주는 대신 실질적으로 턴 하나를 버리는 수준의 비용을 요구하는 형상 시리즈를 보조하기에도 좋다. 스네코 덱에서는 비용을 줄여도 다시 리셋되기 때문에 강화하나 마나다.
이름
극적인 입장 (Dramatic Entrance)
비용
0
효과
선천성. 적 전체에게 8의 피해를 줍니다. 소멸.
강화
피해 8 → 12
사일런트 카드 '배신' 의 광역기 버전. 상향 전에는 전체 공격인 대신 위력이 무엇하나 잡을 수 없을 정도로 낮았지만, 강화 피해량이 12까지 올라가면서 그렘린 무리나 소형 슬라임을 처리하기 좋은 카드가 되었다. 단 후반으로 갈수록 0코스트 카드가 선천성으로 패에 들어오는 것이 껄끄러워지는 면이 있다.
이름
능숙 (Finesse)
비용
0
효과
방어도를 2 얻습니다. 카드를 1장 가져옵니다.
강화
방어도 2 → 4
방어형 강철의 섬광. 공짜로 2방어도를 얻는 효과와 같다. 골드 제약만 아니라면 몇 장을 넣어도 좋을 카드. 강화한 상태면 고승천 심장을 상대할 때도 도리어 방어도를 얻으므로 거의 무조건 좋지만, 시간 포식자의 경우 카드 난사에 제동을 거는 시간 왜곡 버프가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름
대비 (Forethought)
비용
0
효과
손에 있는 카드 1장을 뽑을 카드 더미 맨 밑에 둡니다. 사용하기 전까지 해당 카드의 비용은 0이 됩니다.
강화
카드 1장 → 원하는 만큼
무색 카드 치고는 범용성이 매우 안 좋은 카드. 당연히 X 카드는 비용이 0으로 변하지 않는다. 무색 카드라 사일런트의 설치보다 상점가도 비싸다. 사일런트가 덱이 좀 얇고 설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일 때 고려해 볼 수 있다.
이름
만병통치약 (Panacea)
비용
0
효과
인공물을 1 얻습니다. 소멸.
강화
인공물 1 → 2
디버프를 거는 몬스터들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특히 스네코나 선택받은 자 등 디버프로 먹고 사는 몬스터들에게는 하드 카운터나 다름 없는 수준. 게임 시스템상 힘, 민첩, 밀집의 감소 효과도 해로운 효과로 취급하기 때문에 몸풀기용 포션이나 몸풀기와 연계해서 쓸 수도 있다. 물론 몸풀기 효과가 걸리는 것 자체도 디버프 취급하므로, 몸풀기 효과를 여러 번 쓴다면 몸풀기 효과를 모두 사용한 뒤 턴 종료 직전에 인공물을 걸어주는 게 좋다. 함께 쓰면 좋은 대표적인 카드로는 디펙트의 인지 편향, 아이언클래드의 몸풀기 혹은 광폭화, 사일런트의 유령의 형상 등이 있다. 강화 시의 효과가 두 배가 되므로 적의 잡다한 디버프를 한 번 무시하는 등 강화 효과가 클 때가 많아서 인공물이 절실할 때에는 강화하는 것이 좋지만, 반대로 인공물이 1회만 필요할 경우에는 그다지 강화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으므로 판단이 필요하다.
이름
발견 (Discovery)
비용
1
효과
무작위 3장의 카드 중 1장을 골라 손으로 가져옵니다. 이번 턴에만 해당 카드의 비용이 0이 됩니다. 소멸.
강화
소멸 제거
공격/스킬/파워 포션을 비용 1 내고 마신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보통 셋 중에 한 장 정도는 쓸만한 경우가 많으므로 꽤 괜찮다. 다만 카드를 선택하지 않고 넘긴다는 선택지가 없기 때문에 덱에 넣기 싫은 카드만 나왔더라도 반드시 선택해야 한다. 유물 프리즘 조각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초반에는 어지간하면 손에 들고 있는 타격 수비보다 가치가 높은 카드를 뽑기 마련이므로 고래에게 받을 시 상당한 도움이 된다. 반면 후반으로 갈수록 노강 랜덤 카드에 1코스트를 투자하는 것보다 손에 집힌 다른 카드를 사용하는 게 나은 상황이 자주 발생하므로 보통 강화는 안 하는 편이다.
다만 폭주/악몽/연금/유령의 형상/단지 속의 유령 등이 있는 사일런트의 경우 강화하고 매 전투마다 포션 슬롯을 단지 속의 유령으로 가득 채우는 식으로 지독하게 스톨링하는 것도 가능은 하다.
이름
붕대 감기 (Bandage Up)
비용
0
효과
체력을 4 회복합니다. 소멸.
강화
체력 회복량 4 → 6
체력 회복이 굉장히 한정적인 게임 특성상 특정 상황에는 채용할 만하다. 예를 들면 드로우가 풍부한 상태여서 0코스트 한 장 넣는 정도로는 딱히 문제가 안 생기는데, 커피 드리퍼를 집었다든지. 특히 자힐 수단이 없는 사일런트의 경우 채용할 상황이 생각보다 있는 편이다. 사일런트의 폭주나 악몽, 디펙트의 메아리의 형상도 연계될 수 있다. 다만 일회성으로 사용하기엔 체력 회복량이 아주 높지는 않고, 무엇보다도 드로우가 풍족하지 않아서 덱 순환이 꼬인다면 회복량보다도 더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덱 상황이나 앞으로 올라갈 층 수 등을 전체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이름
비상 단추 (Panic Button)
비용
0
효과
방어도를 30 얻습니다. 다음 2턴 동안 카드를 통해 방어도를 얻을 수 없습니다. 소멸.
강화
방어도 30 → 40
사용하면 2턴의 '방어 불가' 디버프에 걸리며, 모든 카드의 방어도 수치를 0으로 만든다. 이 디버프는 인공물로 무효화가 가능하다. 당장 날아오는 강력한 공격을 비용 없이 막는다는 점에서 훌륭한 카드이다. 공격을 하지 않는 타이밍이 정해진 청동 자동인형, 심장 등을 상대로는 사실상 노 페널티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도 많다. 다음 2턴 동안이라는 설명은 오해할 수 있는데, 비상 단추를 사용한 턴을 포함한 2턴이므로 턴 마지막에 사용한다면 실질적으로 방어도를 쌓지 못하는 턴은 다음 한 턴뿐이다. 또한 방어도를 못 얻는 것도 카드 사용을 통해 직접적으로 얻는 경우에만 해당되므로, 아클의 무감각이나 와쳐의 마음의 요새 등 파워 카드를 통해서나, 디펙트의 경우 냉기 구체를 통해서 방어도를 여전히 얻을 수 있다. 그래서 바리케이드를 까는 등의 예열 과정에서 유용할 때가 많다. 이후 방어를 유지할 수 있도록 대처가 된 경우 거의 노페널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이언클래드는 참호를 써도 방어도가 정상적으로 두 배가 되고, 와쳐는 맹공을 통해서 방어도를 쌓을 수 있다.
모바일 기준 캐릭터 버프창에서 방어 불가 디버프보다 민첩 버프가 뒤에 있을 경우, 방어도 생성 카드 사용 시 민첩 수치만큼은 방어도가 차는 버그가 있다.
다운폴에선 몰락으로 진행 시 적으로 나온 상인이 대놓고 사용한다.
이름
성급함 (Impatience)
비용
0
효과
만약 손에 공격 카드가 없다면, 카드를 2장 뽑습니다.
강화
뽑는 카드 수 2 → 3
조건부로 많은 카드를 비용 없이 뽑게 해 주지만, 공격 카드을 전부 소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오히려 저주 카드가 되어 버려서 상황을 많이 탄다. 그래서 공격 카드의 비중을 높이는 초반보다는 덱이 정제되어서 공격 카드가 적은 후반부에 주로 채용하게 된다. 특히 스킬 위주로 덱을 굴리고 잘 압축되어 있는 경우 매우 강력한 드로우 카드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일런트가 압축 순환 덱을 굴리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덱의 쓸모 없는 카드나 적이 넣는 상태이상 등을 제거하여 덱 회전을 도와준다. 단, 쓸모 없는 카드와 같이 잡혀야 하며, 이때 최소 두 장의 패 손해를 보기 때문에 드로우가 풍족하지 않으면 사용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주로 초반보다는 덱의 완성도를 높이고 순환을 가속해야 하는 후반에 빛을 발할 때가 많다. 아이언클래드는 어둠의 포옹, 무감각, 가지 등과의 시너지를 보기 위해서나, 덱을 다 태우고 무한 덱을 만드는 데 사용하기도 한다. 또 드로우 카드가 많은 사일런트나 추월마요를 굴리려는 와쳐가 덱 순환을 완성시키고자 할 때도 자주 채용 채용된다.
이름
실명 (Blind)
비용
0
효과
약화를 2 부여합니다.
강화
적 하나 → 적 전체
약화를 거는 카드가 적은 아이언클래드나 디펙트가 채용하기에 좋다. 와쳐는 진노로 인해 대미지가 센 편이라 약화보다는 취약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사일런트에게는 자체적으로 약화를 거는 카드들이 많아서 빛이 바랠 때가 많지만, 여전히 약화를 구하지 못했을 때에는 가볍게 채용하기 좋다. 약화는 초중후반 내내 핵심적인 방어 수단이 될 때가 많으므로 언제나 채용할 만하다. 특히 강화된 카드는 광역으로 약화를 걸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효율을 보여준다.
이름
심호흡 (Deep Breath)
비용
0
효과
버린 카드 더미를 뽑을 카드 더미에 넣고 섞습니다. 카드 1장을 가져옵니다.
강화
뽑는 카드 수 1 → 2
강화되어 있지 않다면 드로우 이득을 볼 수 없는 데다가[8], 버린 카드를 섞는다는 효과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채용하기는 어렵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덱을 전부 걷어내면서 핵심적인 파워 카드 등 예열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도중에 버린 카드를 다시 섞는다면 덱을 걷는 속도가 늦어질 수 있어서 채용이 어려울 때가 많다. 그러나 아이언클래드가 덱을 다 태우는 등으로 압축 순환 덱을 완성할 경우 아무런 페널티가 없는 드로우 카드가 될 때도 있어서 상당히 효과적일 수 있다. 한편 덱을 섞는 판정 때문에 해시계나 주판의 스택을 채워주므로, 두 유물이 있을 때에는 고려할 수 있다.
이름
어둠의 족쇄 (Dark Shackles)
비용
0
효과
이번 턴에만 힘을 9 감소시킵니다. 소멸.
강화
힘 감소 수치 9 → 15
한 턴만 적의 힘을 대폭 감소시킨다. 사일런트의 귀를 찢는 비명과 비교할 만한데, 귀를 찢는 비명은 광역이라서 더 범용적인 반면, 어둠의 족쇄는 코스트가 없는 데다가 깎는 힘이 훨씬 커서 주로 대 보스전 용도로 사용하기에 좋다. 사일런트는 귀를 찢는 비명을 통해 시간 포식자나 깨어난 자를 상대로 영구 힘깎을 하는 때가 많은데, 어둠의 족쇄를 통해서도 똑같이 할 수 있다. 또 심장의 연타를 한 번 무시하게 해주므로, 심장전을 대비해서도 좋다.
이름
재빠른 타격 (Swift Strike)
비용
0
효과
7의 피해를 줍니다.
강화
피해 7 → 10
0코 7딜 카드이므로 다른 공격 카드가 안 나올 때 억지로 집는 사일런트의 칼질이나 와쳐의 뒤처리처럼 1막용 카드로 볼 수 있는데, 재빠른 타격은 무색 카드고 이걸 상점에서 구매할 일은 거의 없다. 강철의 섬광처럼 드로우가 붙은 것도 아니고, 중후반 변수 창출 여지도 사실상 없다. 그나마 고래밥 특별 카드 보상으로 나왔을 때는 집을 만한 편이다.
깨알 같지만 이 카드도 이름에 '타격'이 들어가므로 '완벽한 타격'의 피해량을 늘려주며 타격용 인형에 의해 강화된다.
이름
정신 공격 (Mind Blast)
비용
2
효과
뽑을 카드 더미에 있는 카드의 수 만큼 피해를 줍니다. 선천성.
강화
비용 2 → 1
덱이 늘어날수록 강해지는 공격 카드. 문제는 일반적으로 덱이 커지고 적의 체력이 높아지는 후반에는 공격 카드가 가치가 낮고, 첫 턴에 공격 카드를 사용하기보다는 예열을 하거나 드로우/에너지 펌핑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이다. 심지어 소멸 카드도 아니라 계속해서 덱 회전을 방해하고, 1막 이후로는 저주 카드 몸부림이나 마찬가지가 되기 쉽다.
패치 전 1코였던 시절에도 채용률이 엄청나게 낮았었는데, 무한 모드에서의 성능을 이유로 2코로 너프한 이후로는 집거나 구매할 이유가 거의 없다.
디펙트의 광역 공격 카드 파괴광선과 이펙트가 동일하다.
이름
직감 (Good Instincts)
비용
0
효과
방어도를 6 얻습니다.
강화
방어 6 → 9
공짜 6 방어도지만, 중립 카드를 채용할 일이 많은 후반에는 더 좋은 다른 카드를 드로우 할 수 있을 테니 없는 게 나을 때가 많다. 그나마 드로우 카드가 많고 발놀림으로 민첩을 쌓을 수 있는 사일런트는 튕겨내기 대신에 사용할 수 있지만, 상점에서 이걸 돈 주고 살 일은 많지는 않다.
이름
팔방미인 (Jack Of All Trades)
비용
0
효과
무색 카드 1장을 얻습니다. 소멸.
강화
얻는 카드 수 1 → 2
무작위 무색 카드를 얻을 수 있다. 당연하겠지만 이 카드도 무색 카드이기 때문에
마트료시카를
맛볼 수도 있다. 대부분 일관된 효과를 주지도 않을 뿐더러, 무색 카드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색 카드는 카드마다 효과가 워낙 들쑥날쑥해서 사용할 일은 거의 없다.
이름
헛디딤 (Trip)
비용
0
효과
취약을 2 부여합니다.
강화
단일 적 → 적 전체
아이언클래드는 강화된 어퍼컷이나 충격파 등 취약을 거는 카드들을 채용할 때가 많지만, 이런 카드들을 항상 구할 수는 없으므로 공격에 큰 도움을 주는 취약을 보충하기 위해 가볍게 채용할 수 있다. 와쳐는 취약 관련 카드들이 전부 조건부기에 관절 부수기를 얻지 못한 상태라면 채용하기 좋다.[9] 사일런트는 공포라는, 디펙트는 레이저 포인터라는 걸출한 취약 카드를 가지고 있으므로 헛디딤까지 집을 일이 많지는 않다.
유독가스, 탄성 플라스크, 독 바르기와 같은 중독, 약화나 힘 감소처럼 자잘하게 부정적인 효과를 걸 일이 많은 사일런트에게 매우 좋다. 사일런트 외에는 부정적인 효과를 자주 거는 캐릭터가 마땅치 않으므로 사실상 사일런트 전용 카드나 다름 없다. 아이언클래드나 와쳐도 활용은 해볼 수 있지만,[10] 부정적인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카드가 세 장[11] 밖에 존재하지 않는 디펙트는 집을 이유가 없다. 거인의 머리의 둔화 등 플레이어의 행동에 반응해 몬스터 자신이 쌓는 자해적 효과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름
대혼란 (Mayhem)
비용
2
효과
턴 시작시, 뽑을 카드 더미 맨 위에 있는 카드를 사용합니다.
강화
비용 2 → 1
매 턴 공짜로 카드 한 장씩을 써준다. 랜덤성은 있지만 전투가 길어질수록 효과를 발휘하는 카드.[12]
다만 어떤 카드가 사용될지 알 수 없기에 불안정성이 커서 대부분의 경우 좋지 않다. 특히 함부로 쓰면 안 되는 카드가 많은 아이언클래드와 와쳐한테 위험하다. 아이언클래드는 지옥불이나 기사회생 때문에 키 카드를 날려버릴 수 있고, 와쳐는 결론이나 사색, 신성모독이 사용되면 한 턴이 생으로 날아가고 즉석에서 게임이 터질 수 있다. 둘 다 없더라도 강림하자마자 바로 풀리거나, 손에 다른 경지관련 카드가 없는데 진노가 사용되는 등, 와쳐의 컨셉 자체가 대혼란에 트롤링 당하기 쉽다. 집기 전에 예지나 보존카드 등으로 충분히 변수대처가 가능한지 고려하자. 메아리의 형상도 사용하는 디펙트라면 대혼란으로 시전하는 카드가 메아리 효과를 받으므로 일장일단이 크게 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아이언클래드의 드롭킥덱이나 디펙트의 유성타격덱, 깡딜덱처럼 카드 구성이 단순한 덱이 아니면 채용하기 어려운 카드.
이름
미래 예지 (Thinking Ahead)
비용
0
효과
카드를 2장 뽑은 뒤 카드 1장을 뽑을 카드 더미 맨 위에 놓습니다. 소멸.
강화
소멸 제거
아이언클래드의 전투의 함성의 상위호환. 드로우와 동시에 다음 턴을 도모할 수 있다. 0코 드로우라 대부분의 덱에서 도움이 된다. 이벤트에서 뜨면 무조건 집긴하지만 돈 주고 살 정도의 가치는 없는 편이다.
이름
번데기 (Chrysalis)
비용
2
효과
비용 2. 무작위 3장의 스킬 카드를 뽑을 카드 더미에 추가합니다. 이번 전투동안 그 카드들의 비용이 0이 됩니다. 소멸.
강화
카드 3장 → 5장
랜덤성이 짙은 카드. 그래도 당장 뭐라도 변수를 창출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탈바꿈보다는 나은 편(1막 제외)이지만, 일반적으로는 집을 가치도 없고 살 가치는 더더욱 없다.
이름
변성 (Transmutation)
비용
X
효과
무작위 무색 카드를 X장 얻습니다. 이번 턴 동안 해당 카드들의 비용이 0이 됩니다. 소멸.
강화
무색 카드 → 강화된 무색 카드
당장 손패로 가져온다는 점에서는 탈바꿈/번데기보다 낫지만, 일단 에너지를 다 소모하기 때문에 그 턴엔 그렇게 나온 무색 카드에 의존하게 된다. 보조적이며 0코가 많은 무색 카드 특성상 에너지를 소모한 만큼 이득을 보기 쉽지 않다. 전체적으로는 번데기만도 못하지만 탈바꿈보단 나을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는 구매할 가치가 없는 편이다.
이름
비밀 기술 (Secret Technique)
비용
0
효과
뽑을 카드 더미에서 스킬 카드를 1장 가져옵니다. 소멸.
강화
소멸 제거
덱에서 원하는 스킬 카드를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신성을 가져올 때 좋다. 무적 참호, 폭주 촉매처럼 카드 간의 연계가 필요할 때, 무한 순환을 해야 하는데 덱이 좀 두꺼워서 순환 구성품 서치가 필요할 때 활약할 수 있다. 강화 상태일 때 뽑을 카드 더미에 스킬 카드가 한 장도 없을 경우 사용되지 않는다.
이름
비밀 병기 (Secret Weapon)
비용
0
효과
뽑을 카드 더미에서 공격 카드를 1장 선택해 손으로 가져옵니다. 소멸.
강화
소멸 제거
완타덱이나 불격덱처럼 키 카드가 공격 카드인 덱에서나 고려해 볼 수 있는 카드. 와쳐의 경우 손절을 뽑아오기 위해 후반에 고려해볼 가치가 있다.[13] 그 외에는 보통 돈 주고 살 가치는 없다. 비밀 기술과 마찬가지로 강화 상태일 때 뽑을 카드 더미에 공격 카드가 한 장도 없을 경우 사용되지 않는다.
이름
신성 (Apotheosis)
비용
2
효과
전투가 끝날 때까지 모든 카드를 강화합니다. 소멸.
강화
비용 2 → 1
슬더스 최고의 카드 중 하나. 현재 손패나 카드 더미(소멸 카드 더미 제외)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를 강화한다. 신성 자신과 신성을 서치할 카드 등을 제외하면 모닥불 강화 의존도가 격감하므로 평화의 담뱃대/케틀벨/삽 등을 더 자주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병 속의 번개와의 궁합은 가히 환상적이다. 신성이 있다면 안 그래도 좋은 편인 보스 유물인 핵융합 망치[14]가 더욱 강력한 유물이 된다. 정제된 혼돈으로 사용될 시 같은 정제된 혼돈으로 사용되는 후속 카드는 신성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무색 희귀카드는 비싼 만큼 값을 못하기 때문에 거르지만 이 카드는 대부분의 카드가 강화된 후반이 아닌 이상 구매한 가격의 배의 해당하는 값을 해주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상점에서 구매하는 것이 이득이다. 다만 대부분의 카드를 이미 강화한 후반의 추월-마요 와쳐[15]나 커피 드리퍼와의 궁합이 별로라는 등의 단점은 있다.
이름
위풍당당 (Panache)
비용
0
효과
한 턴에 5 장의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적 전체에게 10 의 피해를 줍니다.
강화
피해 10 → 14
카드를 난사하는 덱에서나 고려해 볼 만한 카드. 단도덱이나 대단원 순환덱을 굴리는 사일런트에게 그나마 어울리는 편이다. 악몽으로 불릴 수도 있다.
무한덱에서는 어차피 딜이 무한이고 위풍당당 같은 카드를 넣어봤자 첫 순환에 방해만 되기 때문에, 방어도 대책을 못 세워서 아슬아슬하게 딜로 찍어 눌러야 하는 상황이거나 그냥 시간 단축용이 아니라면 구매할 가치는 없다.
이름
자기력 (Magnetism)
비용
2
효과
턴 시작시 무작위 무색 카드 1장을 얻습니다.
강화
비용 2 → 1
디펙트 Hello World의 무색 카드 버전. 특별 카드인 Hello World도 초반에만 좋고 유통기한이 빨리 오는 카드인데, 자기력은 2코라는 점에서 초반에도 안 좋고 카드풀도 더 난잡하다. 초반에 무색 포션에서 나와서 0코로 쓰면 그나마 나은 정도. 소멸에 반응하는 말라죽은 가지, 생성되는 카드를 강화하는 현실 지배 등과 시너지가 있다. 일단 탐욕의 손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독하게 맘 먹으면 스톨링이 가능하기는 하다.
이름
전략의 천재 (Master Of Strategy)
비용
0
효과
카드를 3장 뽑습니다. 소멸.
강화
3장 → 4장
0코 3드로우. 슬더스 최강의 드로우 카드. 조건이 붙지 않고 손패 이득만 있는 카드라 감각석 이벤트에서 나오면 거의 무조건 집는 카드이며, 비싼 희귀 카드임에도 상점에서 뜨면 구매를 고려할 가치가 있을 정도로 좋은 카드다.
이름
탈바꿈 (Metamorphosis)
비용
2
효과
무작위 3장의 공격 카드를 뽑을 카드 더미에 추가합니다. 이번 전투동안 그 카드들의 비용이 0이 됩니다. 소멸.
강화
카드 3장 → 5장
번데기의 공격 카드 버전으로, 매우 좋지 않은 카드다. 운이 나빠서 1막 후반까지 보유한 공격 카드 상황이 열악할 경우 보스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마지 못해 사는 정도의 매우 낮은 가치가 있다.
이름
탐욕의 손 (Hand of Greed)
비용
2
효과
피해를 20 줍니다. 치명타라면, 골드를 20 얻습니다.
강화
피해 20 → 25 골드 20 → 25
초반에 얻을 경우 신성에 버금가는 강력한 카드. 노강 기준으로는 아이언클래드의 고밸류 깡딜카드인 대학살과 동급의 피해량을 자랑한다. 보통은 고래밥 희귀 무색 카드 보상 선택지로 나오거나, 돈을 받은 후 방문한 빠른 상점에서 딱히 집을 카드나 유물이 없을 경우 골라볼 만하다. 노강 시 10킬, 강화 시 8킬 이상을 하면 본전을 뽑는데, 포식이나 교훈 등과는 달리 소멸이 붙어있지 않으므로 다수의 적을 상대로는 적의 머릿수*20~25만큼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즉 사서 쓰더라도 생각보다 손익분기점을 빨리 넘긴다. 하지만 일반적인 경우 기회비용을 생각하면 가뜩이나 제일 비싼 무색 희귀 딱지가 붙은 2코 20딜 카드를 상점에서 사는 것은 주객전도에 가깝다. XecnaR의 경우 어지간하면 상점에서는 절대 사지 말라고 말할 정도.
중후반에는 애매한 경우도 있지만 초반에는 모든 캐릭터한테 좋다. 공격 카드의 밸류가 암울한 사일런트한테는 1막을 넘기는 데 큰 힘이 되며, 와쳐의 경우 진노 상태에서 2코 50딜이 돼서 막타를 넣기 쉬운 데다가 와쳐 특성상 카드를 제거하기 위해 필요한 골드의 가치가 높아서 특히 좋다.
이름
폭력 (Violence)
비용
0
효과
뽑을 카드 더미에 존재하는 무작위 3장의 공격 카드를 손으로 가져옵니다. 소멸.
강화
카드 3장 → 4장
공격 카드에 한정된 무작위형 서치 카드. 혼란 등 드로우에 적용되는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무비용으로 여러 장을 뽑는 카드가 으레 그렇듯 효율이 매우 좋다. 감각석 이벤트에서 떠주면 집을 만하다.
공격 카드만 너무 땡겨와서 덱이 말릴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폭력을 쓴다고 말리는 수준의 덱은 폭력이 있든 말든 이미 클리어가 걱정되는 수준의 덱이고, 보통은 덱에 남은 타격이라도 미리 땡겨 놔서 덱을 빠르게 순환시키고 뽑을 카드 계산에 유리해진다는 것만으로도 손해보다 이득이 더 큰 카드다. 물론 마지막 상점이거나 한 게 아니라면 제 돈 주고 구매할 정도의 가치까지는 없는 편이다.
이름
폭탄 (The Bomb)
비용
2
효과
3턴 후 턴 종료시, 적 전체에게 피해를 40 줍니다.
강화
피해 40 → 50
피해량 자체는 아이언클래드의 '화형'보다도 좋으나, 높은 코스트에 3턴이나 걸린다는 점이 발목을 잡는다. 3막에서는 별로지만 1, 2막에서는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니오우 보상으로 나올 경우 신성이나 탐손이 없는 이상 1순위로 고려해볼 만하다. 라가불린, 보초기를 상대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여 초반 엘리트를 부담 없이 밟고 유물을 한가득 챙기기 좋다.
덱에 들어가 원활한 플레이를 방해하는 카드. 존재만으로도 패를 꼬이게 할 뿐만 아니라 부가적인 피해를 받는 등 기피 대상이다. 이벤트나 유물로 얻게 된다. 저주를 5장 이상 가지고 있을 경우 게임 종료 시 100점을 얻는다. 또한 저주와 연계가 되는 유물도 존재하지만, 서투름처럼 약한 페널티의 저주가 아닌 대부분의 경우는 그래도 갖고있는 것 보다는 지우는 게 나은 경우가 많다.
푸른 양초를 사용하여 생명력을 1 잃고 소멸시킬 수 있다. 다만 네크로노미콘의 저주는 소멸시켜도 다시 손으로 돌아오니 주의.
저주를 변화시킬 경우, 무조건 저주 카드 내에서만 변화한다.
이름
의심 (Doubt)
비용
-
효과
사용불가. 턴 종료 시 약화를 1 받습니다.
강화
-
상당히 거슬리는 저주. 약화 탓에 킬각을 놓치는 경우도 자주 나오기 때문에 제거순위가 높은 편. 생강이 있다면 상처와 같아진다. 1막의 배애애애앰 이벤트를 통해 골드와 바꿔먹을 수 있다. 3막의 개화의 의식 이벤트에서 체력을 모두 회복하는 대신 얻을 수 있는 저주이기도 하다.[16]
이름
상처 (Injury)
비용
-
효과
사용불가.
강화
-
다른 특수효과 없이 덱 1칸만 잡아먹는 저주. 다른 저주보다는 차라리 낫다. 1막의 황금 우상을 얻는 이벤트에서 다른 패널티 대신 저주를 받으면 얻는다. 하지만 보통 체력 혹은 최대 체력 감소를 선택하기 때문에 사실상 저주받을 열쇠로 가장 많이 보게될 저주이다.
이름
기생충 (Parasite
비용
-
효과
사용불가. 변화되거나 덱에서 제거되면 최대 체력이 3만큼 감소합니다.
강화
-
덱에서 제거나 변화이므로 전투 중의 버리기, 소멸에는 해당이 없다. 네크로노미콘에 비하면 그나마 일단 제거는 가능하긴 한데, 최대 체력 -3이 거슬려서 전투 중 저주를 활용하거나 제거할 수단이 있으면 그냥 몸속에 친구 하나 생긴 셈 치고 지우지 않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카드 자체로는 사용불가 효과만 있을 뿐이라 상처와 마찬가지로 리스크도 적다. 1막의 버섯 이벤트에서 체력 회복을 누르거나, 3막 몬스터인 꿈틀대는 덩어리한테 받을 수 있다.
슬더스에는 최대 체력 감소 효과로는 체력을 1 미만으로 만들 수 없다는 숨은 규칙이 있으므로, 최대 체력 3 이하에서 기생충을 아무리 많이 제거하더라도 죽지 않고 최대 체력이 1이 된다.
이름
후회 (Regret)
비용
-
효과
사용불가. 내 턴이 종료할 때 손에 가지고 있는 카드의 수만큼 체력을 잃습니다.
강화
-
후회의 체력 감소는 방어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체력 관리에 매우 방해되는 저주. 후회 카드도 카드 수에 포함된다. 즉, 턴이 끝날 때 이 카드밖에 남아있지 않아도 텅스텐 막대가 없는 이상 무조건 1체력을 잃는다는것. 여담으로 베타 아트가 매우 골때리는데 섀가 현자의 돌을 두 발에 끼운채로[17] 썩소를 날리고 있다(...)
이름
몸부림 (Writhe)
비용
-
효과
사용불가. 선천성
강화
-
첫 턴에 항상 이 카드를 손패에 들고 시작하므로 첫 턴에 가능한 많은 이득을 보아야하는 적에게는 특히 불리하다. 뱀 반지나 가방처럼 첫 턴에 카드를 다수 뽑는 유물과 함께라면 일견 괜찮아보일 수 있으나, 그런 유물이 좋은 이유를 생각해보면 조삼모사나 다름없다. 다수의 이벤트에서 획득할수 있는 저주.
이름
서투름 (Clumsy)
비용
-
효과
사용불가. 휘발성
강화
-
손에 들고 있으면 휘발성 덕에 턴이 끝날 때 소멸된다. 저주중에서는 페널티가 가장 적어 크게 거슬리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서는 카드를 지울 기회가 생겨도 이 저주 대신 타격이나 수비를 먼저 지우기도 한다. 그러나 이 때문인지 확정적으로 획득할 방법이 없다. 저주 인형을 가지고 있으면 다른 카드를 지우는 것을 추천. 휘발성 특성상 현재 손에서 그냥 버려버리면 소멸되지 않으므로 주의.
이름
부패 (Decay)
비용
-
효과
사용불가. 턴이 끝날 때 2의 피해를 입습니다.
강화
-
후회와 달리 '피해'를 주는 것이므로 방어도로 막힌다. 그램린과의 돌림판 도박에서 저주카드에 걸렸을 경우 받는다. 또는 2막의 잊힌 제단에서 더럽힌다를 선택해도 얻는다. 즉, 패널티가 적은 대신 이벤트 리턴이 없다.
이름
고통 (Pain)
비용
-
효과
사용불가. 이 카드가 손에 있을 때는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체력 1을 잃습니다.
강화
-
카드를 난사하는 사일런트에게 가장 치명적인 저주. 거기다 체력을 잃는 것이라 방어도로도 못 막는다. 반대로 아이언클래드에겐 파열이 있어서, 활용할 방법은 있지만 그래도 꽤 위험하다. 파열보다 먼저 나오면 체력만 잃기 때문이다. 수상한 대장간 이벤트에서 유물을 얻는 패널티로 받을 수 있는 저주. 다만 텅스텐 유물이 있을 경우, 체력 패널티를 무시 할 수 있다.
이름
규칙 준수 (Normality)
비용
-
효과
사용불가. 이번 턴에 카드를 3장까지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화
-
최악의 저주. 손패에 있는 동안 카드 사용을 3장까지로 제한하는 벨벳 초커가 된다. 손패에 들어오기 전에 사용한 카드도 소급 계산하기 때문에, 드로우 카드를 쓰다가 이게 손에 잡혀버리면 버리기나 소멸(푸른 양초 포함)이 불가능해지므로 남은 에너지와 카드를 강제로 버리게 된다.
3막에서 999골드를 받는 대신 2장의 규칙 준수를 받는 이벤트 선택지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부적이 있을 때에 한해 선택된다.
이름
네크로노미콘의 저주 (Necronomicurse)
비용
-
효과
사용불가. 이 저주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강화
-
유물 '네크로노미콘'을 얻을 때 받는 저주. 방울의 저주와 달리 전투 중에 소멸시키더라도 바로 재생성된다. 방울의 저주와 마찬가지로 변화나 제거 대상 목록에서 아예 제외되며, 2회 한정으로 저주 획득을 막는 유물 부적을 저주 획득 전에 보유해야 미리 막을 수 있다. 숨은 상호작용이 있는데, 느로스 이벤트에서 네크로노미콘을 잃으면 네크로노미콘의 저주도 덱에서 사라진다.
소멸시켜도 되돌아오는 점을 역이용해 소멸 시너지가 있는 덱이나 유물과 함께 써먹을 수 있다. 가지 양초가 있으면 체력과 손패 제한이 허락하는 만큼 카드를 생성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이름
방울의 저주 (Curse of the Bell)
비용
-
효과
사용불가. 덱에서 제거할 수 없습니다.
강화
-
유물 '방울'을 얻었을 시 받는 저주. 네크로노미콘의 저주와 마찬가지로 변화나 제거 대상 목록에서 제외되며 저주 획득 전에 부적을 보유했을 때만 미리 막을 수 있다. 네크로노미콘의 저주와 달리 방울을 느로스 이벤트에서 잃어도 방울의 저주는 제거되지 않으며, 전투 중 소멸시킬 경우 그냥 소멸한다.
이름
등반자의 골칫거리 (Ascender's Bane)
비용
-
효과
사용불가. 휘발성. 이 카드는 덱에서 제거할 수 없습니다.
강화
-
승천 10 이상에서 덱에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저주. 네크로노미콘의 저주나 방울의 저주와 마찬가지로 변화나 제거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저승천과 고승천의 중요한 차이 중 하나로, 2턴만에 뽑을 카드 더미를 다 뽑도록 설계되어 있는 시작 덱에 나쁜 변수로 추가되어 덱 순환을 크게 방해한다.
얼핏보면 이 카드도 저주이기에 아이언클래드가 잘 써먹으므로 제일 유리할 것같지만 그렇지 않다. 아이언클래드의 일반 카드인 격돌이 이 카드때문에 사실상 저주나 다름 없는 카드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의외로 밸런스가 맞는 저주이다.
여담으로 패치 전에는 승천 10 페널티로 이 저주 대신 기생충을 줬기 때문에 제거가 쉬웠었다. 최대 체력 3은 이 카드에 비하면 그리 큰 페널티도 아니므로 난이도 상향에 가깝다.
이름
긍지 (Pride)
비용
1
효과
선천성. 소멸. 턴이 끝날 시, 이 카드를 복사해 뽑는 카드 맨 위에 놓습니다.
강화
-
무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저주로, 저주 카드 중에서는 유일하게 1코스트로 발동시킬 수 있다. 사용하지 않으면 계속 증식해서 순식간에 덱을 점령한다.
여담으로 푸른 양초 유물을 들고 있지 않아도 쓸 수 있지만 들고 있을 때 쓰면 푸른 양초 효과로 소멸시킨 것으로 판정되는지 체력을 잃는다. 긍지보다는
교만으로 번역하는 것이 의미상 더 적절할 수 있지만, 해당 저주 획득 시 출력되는 "긍지는 뒤틀렸습니다.."라는 문구와 번역을 통일시킨 것으로 추측된다. 지루하기로 소문난 무한 모드에서 4번이나 3막을 클리어해야 수집할 수 있어서 짜증을 유발하는 면이 있다.
다운폴 몰락에서는 무한 모드가 아니더라도 특정 ?의 선택지에 따라 얻을 수 있다.
이름
수치 (Shame)
비용
-
효과
사용불가. 턴 종료시, 손상을 1 받습니다.
강화
-
개편된 도시 이벤트에서 85골드를 주고 유물 하나를 얻는 선택지 대신, 이 저주 한 장을 받고 유물 하나를 얻을 수 있다. 카드를 제거하는데 비용은 점점 비싸지므로 저주를 지우는데 85골드보다 더 많은 돈이 들어가고, 타격 수비를 제거할 기회를 한 번 놓치게 되니 돈이 없거나 미소띄는 가면이 있거나 부적이 있을 때만 훔치기를 고려하는 게 좋다.
해당 전투에서만 발동되는 저주와 유사한 카드. 몬스터들에게서 받거나 일부 유물, 카드의 효과로 얻게 된다. 상점 유물인 구급상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손에 내놓기만 해도 바로 소멸시킬 수 있다.
이름
부상 (Wound)
비용
-
효과
사용불가.
강화
-
가장 기본적인 상태이상. 드로우가 제한되어 있거나 룬 피라미드를 보유한 상황에서 노예 관리자 등에게 지속적으로 부상을 받게 될 경우 손패가 부상으로 가득 찬 상태로 게임이 끝나게 될 수 있다.
이름
어지러움 (Dazed)
비용
-
효과
사용불가. 휘발성.
강화
-
1막 엘리트 보초기 덕분에 참 많이 보게 되는 상태이상 카드로, 보초기 말고도 선택받은 자나 현혹기 등 많은 적들이 주는 상태이상이다. 손에 들고 있으면 턴이 끝날 때 소멸된다. 버리거나 덱의 맨 위로 올려버리면 소멸되지 않으므로 주의. 카드의 소멸에 반응하는 지속 효과나 유물의 효과도 발동시키므로 의외의 상황에서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상태이상 중 유일하게 강화 버전이 있다. 강화 버전은 4의 피해를 준다. 1막 보스 육각령이 패턴 중 하나로 사용한다. 당연하지만 플레이어가 화상을 강화시키는 건 불가능하다.
부상의 상위호환 상태이상 같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턴 종료 시 자동으로 사용되는 판정이므로 사일런트가 잔상을 사용했을 경우 피해를 받기 전에 방어도가 오른다. 룬 피라미드가 있어도 손 패에 남아있지 않고 사용되어 피해를 준 뒤 버린 카드 더미로 들어간다.
이름
점액투성이 (Slimed)
비용
1
효과
소멸.
강화
-
슬라임류 적들이 예전에는 부상 카드를 넣었지만 패치 이후 이 점액투성이를 넣는 것으로 바뀌었다. 1에너지를 사용하여 소멸시킬 수 있다. 보통의 경우는 부상보다 약한 상태이상이지만, 구급 상자가 있는 경우에도 사용 시 에너지는 소모해야 하므로 부상보다도 처리가 까다롭게 된다.
이름
공허 (Void)
비용
-
효과
사용불가. 이 카드를 뽑으면 에너지를 1 잃습니다. 휘발성.
강화
-
어지러움의 상위호환 상태이상. 뽑는 순간 에너지 손실은 확정되므로 사일런트가 작업도구로 턴이 시작하마자 버리거나 디펙트의 긁어내기로 뽑히자마자 버려져도 에너지 손실은 피할 수 없다.
참고로 디펙트의 홀로그램 카드로 서치해 오면 덱에서 '뽑는' 판정이 아니기 때문에 손패에 가져와도 에너지를 잃지 않으니 홀로그램으로 따라서 공허를 제거하고 싶을 때 굳이 홀로그램을 마지막에 쓸 필요는 없다. 심장의 고동딜을 미리 막아주는 등 의외로 쓸만한 테크닉.
[1]
'상태이상'은 Status(상태)의 의역이다. 때문에 와쳐 패치로 추가된 경지 포션 사용 시 선택지 카드 '진노(Wrath)', '명상(Calm)'의 카드 속성인 Status는 따로 '경지(Stance)'로 번역됐다. '진노', '명상' 카드는 염원의 선택지 카드들과는 달리 카드 모음집에도 포함되어 있지 않고 오직 경지 포션 사용 시에만 볼 수 있다.
[2]
1 이상의 모든 체력 피해를 1로 경감합니다.
[3]
영문자와 최대한 구분하기 위해 저런 식으로 쓰는 경우가 많으니 이상할 건 없지만, 와쳐 카드에 깔려 있는 인도철학 콘셉트를 고려했을 때 어쩌면
옴과 관련한 철학적 말장난이 포함돼 있을 수 있다. 3번째인 오메가 카드가 3번째 경지인 강림에 대응되는 것처럼 보이기에 더 그렇다.
[4]
콘솔로 따로 꺼내 쓰면 해당 카드 유형에 반응한다.
[5]
전부 소멸시키고 해시계, 주판 등이 연계되는 경우 등
[6]
비용이 0이나 X인 카드를 제외하고 선택한다.
[7]
소멸시키는 카드의 수는 0~3(~5)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다.
[8]
자기 자신이 카드 한 장을 차지하고, 한 장을 뽑기에 드로우 이득이 없다
[9]
추월-마요 콤보가 완성된 이후에는 딱히 취약이 필요없지만 사실 이게 완성되었으면 콤보를 도와주지 않는 그 어떤 카드도 쓰레기가 되므로 논외다. 이쯤이면 막말로 0코 20딜 카드를 줘도 안 쓴다.
[10]
취약을 걸었을 때 약화를 같이 걸어주는 유물인 챔피언 벨트가 있고, 약화와 취약을 동시에 거는 카드(충격파, 어퍼컷 등)를 많이 집은 아이언클래드나 장법을 활용하는 와쳐라면 사용해볼만 하다. 특히 장법을 사용하는 와쳐의 경우 굉장히 강력한 광역딜을 할 수 있지만, 어차피 와처는 뭘 해도 딜이 잘 나오는 캐릭터라 굳이 그런 방법을 쓸 필요가 없다. 결국 여러모로 예능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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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 레이저 포인터, 눈 할퀴기. 심지어 눈 할퀴기는 대상이 공격할 때만 약화를 부여하는 조건부 카드여서 능동적인 디버프 카드는 두 장 밖에 없다.
[12]
약간 오해의 여지가 있는데, '다음턴에 카드를 전부 뽑은 뒤' 가장 위에 있는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다. 즉 기본적으로 위에서 6번째 카드. 즉 덱이 소멸이나 제거 등으로 5장 이하일 경우(무덤을 포함해도 뽑을 카드가 없는 경우) 아무 효과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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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이 소멸카드이므로 이 경우 오히려 덱 꼬임을 방해하지 않는 노강 비밀 병기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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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에서 카드를 강화할 수 없는 대신 에너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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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와쳐라면 오히려 좋다. 사서 와쳐가 대부분의 카드를 강화하긴 힘들고 예지를 통해서 신성을 서치하기 어렵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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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텍스트는 부패로 표시하지만, 카드는 의심을 보여준다. 그리고 실제로 먹어보면 의심이 덱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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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버전 당시에는 현자의 돌이 적들의 힘을 무려 2씩이나 올려줬기 때문에 그 당시 현자의 돌+섀의 연타 공격은 시작부터 3x6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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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효과는 '턴 종료시 이 카드를 사용하고 2의 피해를 받습니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