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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7 22:11:25

She Said She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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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olver
트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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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 A
<rowcolor=#000> 트랙 곡명 재생 시간
<colcolor=#000><colbgcolor=#fff> 1 Taxman <colcolor=#000,#fff> 2:36
2 Eleanor Rigby 2:11
3 I'm Only Sleeping 2:58
4 Love You To 3:00
5 Here, There and Everywhere 2:29
6 Yellow Submarine 2:40
7 She Said She Said 2:39
Side B
<rowcolor=#000> 트랙 곡명 재생 시간
1 Good Day Sunshine 2:08
2 And Your Bird Can Sing 2:02
3 For No One 2:03
4 Doctor Robert 2:14
5 I Want to Tell You 2:30
6 Got to Get You into My Life 2:31
7 Tomorrow Never Knows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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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aid She Said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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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 스톤 선정 비틀즈 100대 명곡
37위

어클레임드 뮤직 선정 올타임 노래
1973위

She Said She Said
스테레오 버전 (2022년 믹스)[1]
모노 버전
<colbgcolor=#fff><colcolor=#000> 수록 앨범
앨범 발매일 1966년 8월 5일
녹음일 1966년 6월 21일
스튜디오 EMI 스튜디오
장르 사이키델릭 록, 팝 록
싱글 발매일 없음
작사/작곡 존 레논 ( 레논-매카트니 명의)
프로듀서 조지 마틴
러닝 타임 2:37
레이블 파일:7FF17EF7-7612-4390-BF5C-B00EF61850AD.jpg 팔로폰 레코드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캐피톨 레코즈 로고.svg 캐피톨 레코드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1. 개요2. 상세3. 가사

[clearfix]

1. 개요

영국의 밴드 비틀즈의 일곱 번째 스튜디오 앨범 Revolver의 6번 트랙이다.

2. 상세

비틀즈가 자신들이 리볼버 앨범의 한 곡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았을 때 녹음되었으며, 곡의 배경은 1965년 여름 비틀즈의 미국 투어 동안, 비틀즈가 로스앤젤레스의 한 집을 빌렸을 때, 존 레논이 영화배우 피터 폰다[2]의 파티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나눈 대화에서 인용해 만든 곡이다.

당시 조지 해리슨이 술을 잔뜩 마시고 '죽을 것 같다'라고 하자, 피터 폰다가 '어릴 때 실수로 배에 총을 쏘는 바람에 죽을 것 같은 기분이 뭔지 안다(I know what it's like to be dead)'라고 허세를 부렸고,[3] 옆에서 그 말을 듣던 취한 존 레논이 '이 사람 뭐야! 머리에 무슨 생각이 든거지? 본인이 이 세상에서 태어나지도 않은 듯이 말하고 있잖아(You're making me feel like I've never been born)! 누가 이 사람 좀 끌어내요!' 하고 외친 데서 영감을 얻었다.

Taxman과 함께 리볼버 앨범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는 곡이다. 곡의 중간에 나오는 변박자는 레논이 해리슨의 도움을 받아 쓴 것이다.

이 곡을 녹음할 당시 폴 매카트니는 제인 애셔와 휴가 중이었기 때문에 이 곡은 비틀즈의 곡 중 유일하게 폴 매카트니가 세션에 전혀 참여하지 않은 곡이다. 비틀즈 멤버들이 휴가를 빨리 끝내고 스튜디오로 오라고 독촉했어도 폴 매카트니가 '아, 엿 먹어!'라고 해서, 멤버들이 '그럼, 우리끼리 녹음 할게.'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베이스는 조지 해리슨이 쳤으며 잘 들어보면 1966년의 다른 곡들과는 베이스 소리가 꽤 크고,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3. 가사


She Said She Said
She said
그녀가 말했어
"I know what it's like to be dead
"나는 죽는다는 게 어떤 것인지 알아
I know what it is to be sad"
그건 참 슬픈 일이겠지"
And she's making me feel like
그 말은 날 이런 기분이 들게끔 하겠지
I've never been born
태어나보지도 않은 것처럼

I said
난 물었어
"Who put all those things in your head?
"그런 생각은 누가 하게 만든거야?
Things that make me feel that I'm mad
그런 걸 들을 때 마다 난 미칠 것 같아
And you're making me feel like
넌 날 이런 기분이 들게 만들어
I've never been born"
태어나보지도 않았다고."

She said, "You don't understand what I said."
그녀 왈,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
I said, "No, no, no. You're wrong.
난 말했지, "아니, 아니, 아니. 너는 틀렸어
When I was a boy,
어렸을 적엔
Everything was right.
내가 하는 건 옳았지.
Everything was right."
내 말은 모두 맞았어."

I said
난 말했지
"Even though you know what you know
"넌 네가 아는 그걸 아는지 모르지만
I know that I'm ready to leave
난 슬슬 가봐야 할 때라는 걸 알아.
'Cos you're making me feel like
왜냐면 넌 날 이런 꼴로 만드니까
I've never been born."
태어나보지도 않았다고."

She said, "You don't understand what I said."
그녀 왈, "내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어."
I said, "No, no, no. You're wrong.
난 말했지, "아니, 아니, 아니. 너는 틀렸어
When I was a boy,
어렸을 적엔
Everything was right.
내가 하는 건 옳았지.
Everything was right."
내 말은 모두 맞았어."

I said
난 말했지
"Even though you know what you know
"넌 네가 아는 그걸 아는지 모르지만
I know that I'm ready to leave
난 슬슬 가봐야 할 때라는 걸 알아.
'Cos you're making me feel like
왜냐면 넌 날 이런 꼴로 만드니까
I've never been born."
태어나보지도 않았다고."

She said, she said
그녀는 말했어, 그녀는 말했어
"I know what it's like to be dead.
"난 죽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I know what it's like to be dead.
난 죽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I know what it is to be sad.
슬플 거라는 것도 알고.
I know what it is to be sad.
슬플 거라는 것도 알고.
I know what it's like to be dead.
난 죽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I know what it's like to be dead."
난 죽는게 어떤 느낌인지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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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기타 소리 때문에 2022 믹스 버전보다 2009 리마스터 버전이 더 낫다는 팬들이 많다. [2] 헐리우드의 전설적인 대 배우 헨리 폰다의 아들이자 제인 폰다의 남동생이다. [3] 폰다는 훗날 인터뷰에서 조지를 다독여주려는 의도였다고 해명했지만, 존은 수년이 지나서도 계속 이 발언을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