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lding [ 전 멤버 ]
- [ 한국 음반 ]
- ||<tablewidth=100%><tablecolor=#000,#fff><tablebgcolor=#fff,#1f2023><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
- [ 일본 음반 ]
- ||<tablewidth=100%><tablecolor=#000,#fff><tablebgcolor=#fff,#1f2023><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width=25%><nopad> ||
- [ 참여 음반 ]
- ||<tablewidth=100%><tablecolor=#000,#fff><tablebgcolor=#fff,#1f2023><width=25%><nopad> ||<width=25%><nopad> ||<nopad> ||<width=25%><nopad> ||
카라의 음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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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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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4집 점핑 (2010) |
미니 5집 PANDORA (2012) |
<colbgcolor=#E7F901,#010101><colcolor=#BA2061,#DDDDDD> STEP | ||
발매일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2011년 9월 6일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2011년 10월 5일 | |
[[대만| ]][[틀:국기| ]][[틀:국기| ]] |
2011년 10월 7일 | |
아티스트 | 카라 | |
러닝타임 | 32:22 | |
장르 | 댄스, 발라드, 신스팝 | |
레이블 | DSP미디어 | |
발매사 | CJ ENM | |
곡 수 | 10곡 | |
타이틀곡 |
'''[[STEP(카라 노래)#STEP| STEP ]]'''
|
1. 개요2. 음반 소개3. 프로모션 일정4. 티저5. 수록곡
5.1. EY! OH! (Intro)5.2.
STEP5.3. RIDER5.4. STRAWBERRY
6. 음반 판매량7. 음원 차트5.4.1. 평가
5.5. 따라와5.6. DATE (MY BOY)5.6.1. 평가
5.7. 나는...(ING) (Acoustic ver.)5.8. KARA 4 U (Outro)5.9.
STEP (INST)5.10.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7.1. STEP
8. 음악 방송9. 평가10. 한정판11. STEP IT UP12. 관련 영상13. 여담14. 둘러보기[Clearfix]
1. 개요
카라의 정규 3집.한국에서는 《점핑》 이후 10개월 만에 발표한 음반이며 정규 2집 《Revolution》 이후 2년 1개월여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이다.
2. 음반 소개
3rd Album 《STEP》 |
'''한류스타 카라가 새 앨범으로 국내에 컴백한다.'''[1][2][3] |
==# 발매 전 정보 #==
- 2011년 6월 1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현재 음반 작업 중이며 가을 쯤 한국에서 새 앨범을 낼 것이라고 발표했다. 물론 팬들은 대환호. 정규 앨범인지 미니 앨범인지, 컴백 일정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 2011년 7월 15일, 9월말 컴백을 목표로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 2011년 8월 5일, 앨범 작업이 7~80% 정도 진행되었으며 9월 중순에 새 앨범을 발매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그러나 일본에서 10월에 앨범 발표 등 여러 일정이 예정되어 국내 활동은 3주 밖에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또한 새 앨범에는 Sweetune을 비롯한 다양한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타이틀곡으로 발랄한 콘셉트와 카리스마 콘셉트의 두 곡 중에 고심 중이라는 보도도 있었다.
- 2011년 8월 23일, 9월 6일 정규 3집 음원과 음반을 공개한다고 보도됐다. 타이틀 곡은 한재호, 김승수 콤비의 Sweetune이 작곡한 〈STEP〉. 9월 14일 쇼케이스를 갖고 추석연휴가 끝난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보도됐다.
3. 프로모션 일정
<rowcolor=#BA2061,#DDDDDD> 날짜 | 시각 | 내용 | 비고 |
2011년 | |||
8월 30일 | - | 〈STEP〉 M/V 1st Trailer 공개 |
|
9월 1일 | 〈STEP〉 M/V 2nd trailer 공개 |
|
|
9월 6일 | 12:00 | 발매 및 〈STEP〉 뮤직비디오 공개 |
|
9월 7일 | - | 카라 채널 1회 공개 |
|
9월 14일 | 19:30 | 쇼케이스 및 카라 채널 2회 공개 |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 |
9월 21일 | - | 카라 채널 3회 |
|
4. 티저
4.1. 영상
STEP | |||
M/V 1st Trailer | M/V 2nd trailer | ||
韓國首席女子天團KARA |
4.2. 갤러리
5. 수록곡
<colbgcolor=#E7F901,#010101><colcolor=#BA2061,#DDDDDD>
정규 3집 《STEP》 수록곡 |
||||
일반판 | 한정판 | |||
<rowcolor=#BA2061,#DDDDDD>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 1 | EY! OH! (Intro) | 유현상, 박세현, 장재민 | ||
♬ 2 |
STEP '''[[#| 타이틀곡 ]]'''
|
송수윤 | 한재호, 김승수 | 한재호, 김승수, 홍승현 |
♬ 3 | RIDER | 유현상, 장재민 | ||
♬ 4 | STRAWBERRY | ZigZagNote | ||
♬ 5 | 따라와 | |||
♬ 6 |
DATE (MY BOY) 서브곡
|
노는어린이, 장상욱 | 노는어린이 | |
♬ 7 | 나는...(ING) (Acoustic ver.) | 이주형, 김보아 | 이주형 | |
♬ 8 | KARA 4 U (Outro) | 유현상, 박세현, 장재민 | ||
♬ 9 | STEP (INST) | - | 한재호, 김승수 | 한재호, 김승수, 홍승현 |
♬ 10 |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 선공개곡 (Bonus Track) |
박해인 | Simon Isogai |
- 카라의 음반 중 처음으로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수록됐다.
- 원래 〈Hello〉가 수록될 예정이었으나 〈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로 대체됐다.
5.1. EY! OH! (Intro)
<nopad> |
5.2. STEP
자세한 내용은 STEP(카라 노래) 문서 참고하십시오.- [ 펼치기 · 접기 ]
- ||<-4><tablebgcolor=#fff,#1f2023><tablewidth=100%><bgcolor=#fbbea1><color=#000> 정규 앨범 ||
''' [[https://www.billboard.com/media/lists/best-k-pop-songs-2010s-top-100-8544710/| 2010년대 최고의 K-Pop 100곡]] '''
|
5.3. RIDER
<nopad> |
|
5.4. STRAWBERRY
<nopad> |
|
- 〈너의 목소리가 들려〉 4회에서 차관우가 실수를 가장해서 재생한 음악으로 등장했다.[4]
- 〈카라 프로젝트〉 4화에서 BGM으로 쓰였다.
5.4.1. 평가
(전략)
국내 트랙
1. 야마가타 트윅스터 “돈만 아는 저질”
1. 김일두 “답”
1. 트램폴린 “Love Me Like Nothing’s Happened Before”
1. 카라 “Strawberry”
1. 404 “가죽지갑”
1. 얄개들 “불구경”
1. 히치하이커 “The Giant Part 1. Hexameron”
1. 노컨트롤 “사장님 개새끼”
1. 파렴치악단 “쓸모없는 세대”
1. 하헌진 “지금 원하는 것 한가지”
(후략)
정구원, weiv[weiv]
국내 트랙
1. 야마가타 트윅스터 “돈만 아는 저질”
1. 김일두 “답”
1. 트램폴린 “Love Me Like Nothing’s Happened Before”
1. 카라 “Strawberry”
1. 404 “가죽지갑”
1. 얄개들 “불구경”
1. 히치하이커 “The Giant Part 1. Hexameron”
1. 노컨트롤 “사장님 개새끼”
1. 파렴치악단 “쓸모없는 세대”
1. 하헌진 “지금 원하는 것 한가지”
(후략)
정구원, weiv[weiv]
5.5. 따라와
<nopad> |
|
5.6. DATE (MY BOY)
<nopad> |
|
- 음악 방송 서브곡으로 활동했다.
- 일본 싱글 8집 《 Bye Bye Happy Days!》와 일본 정규 4집 《 Fantastic Girls》에 일본어 번안곡이 수록됐다.
5.6.1. 평가
(전략)
Date 란 곡은 사실 만든지 좀 된 노래였어요 한동안 듣지도 않고 있다가 카라한테 픽스가 되고 나서 새로운 노래로 다시 태어났죠 앨범 나오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계속 수정에 수정을 하고 공을 들였던 노래였던 거 같아요
(후략)
노는어린이, 멜론[8]
Date 란 곡은 사실 만든지 좀 된 노래였어요 한동안 듣지도 않고 있다가 카라한테 픽스가 되고 나서 새로운 노래로 다시 태어났죠 앨범 나오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계속 수정에 수정을 하고 공을 들였던 노래였던 거 같아요
(후략)
노는어린이, 멜론[8]
(전략)
데뷔 초 생계형 아이돌에서 한류열풍의 최정상을 차지한 카라의 숨은 명곡을 함께 들어보자.
오늘 소개할 카라의 명곡은 '데이트(My Boy)'다. 2011년 9월 6일 발매된 카라의 3집 앨범 'STEP'의 수록곡이다. 데뷔 초 발랄한 컨셉의 카라를 만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아찔 아찔 내 옆으로 넌 다가와서
내 가슴 콩닥콩닥 어떻게할지 모르겠어 정말
머리는 하얘지는데 심장은 떨려오는데
너만보여 I've been waiting for you
한발 먼저 다가가볼까 내가슴이 떨려서
한번 먼저 속삭여볼까
니 귓가에 대고 말할게 니가 좋아 나 너에게 빠졌나 봐
제일 예쁜 옷 입고 머리올리고 상큼한 아침 하늘도 너무 예뻐
기분좋아 그대와 함께 할 상쾌한 발걸음
향긋한 향기 상냥한 말투 젠틀한 행동 이 모든 My boy
오늘은 내가 안아줄거야 그리고 내가 널 찜할래
▲카라 '데이트' 가사
(후략)
김유진, 중도일보[9]
데뷔 초 생계형 아이돌에서 한류열풍의 최정상을 차지한 카라의 숨은 명곡을 함께 들어보자.
오늘 소개할 카라의 명곡은 '데이트(My Boy)'다. 2011년 9월 6일 발매된 카라의 3집 앨범 'STEP'의 수록곡이다. 데뷔 초 발랄한 컨셉의 카라를 만날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아찔 아찔 내 옆으로 넌 다가와서
내 가슴 콩닥콩닥 어떻게할지 모르겠어 정말
머리는 하얘지는데 심장은 떨려오는데
너만보여 I've been waiting for you
한발 먼저 다가가볼까 내가슴이 떨려서
한번 먼저 속삭여볼까
니 귓가에 대고 말할게 니가 좋아 나 너에게 빠졌나 봐
제일 예쁜 옷 입고 머리올리고 상큼한 아침 하늘도 너무 예뻐
기분좋아 그대와 함께 할 상쾌한 발걸음
향긋한 향기 상냥한 말투 젠틀한 행동 이 모든 My boy
오늘은 내가 안아줄거야 그리고 내가 널 찜할래
▲카라 '데이트' 가사
(후략)
김유진, 중도일보[9]
5.7. 나는...(ING) (Acoustic ver.)
<nopad> |
|
- 《Pretty Girl》 수록곡 〈나는...(ing)〉의 어쿠스틱 버전이다.
- 원곡의 합창 파트가 멤버별 솔로 파트로 변경됐다.
5.8. KARA 4 U (Outro)
<nopad> |
5.9. STEP (INST)
자세한 내용은 STEP(카라 노래) 문서의
인스트루멘탈
부분을
참고하십시오.5.10.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
자세한 내용은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 문서 참고하십시오.6. 음반 판매량
2011 가온 앨범 주간 차트 1위 |
||
37주차 | 38주차 | 39주차 |
슈퍼주니어 Mr. Simple |
카라 STEP |
성시경 처음 |
- 초동 판매량은 11,4**장.
7. 음원 차트
7.1. STEP
멜론 음원 주간 차트 순위 | |||
<rowcolor=#000000> 주차 | 멜론 차트 순위 | 비고 | |
2011년 | |||
9월 2주차 | 8위 | ||
9월 3주차 | 4위 | ||
9월 4주차 | 6위 | ||
9월 5주차 | 7위 | 월간 9위 | |
10월 1주차 | 10위 | ||
10월 2주차 | 14위 | ||
10월 3주차 | 22위 | ||
10월 4주차 | 28위 | 월간 8위 | |
11월 1주차 | 40위 | ||
11월 2주차 | 56위 | ||
11월 3주차 | 66위 | ||
11월 4주차 | 81위 | 월간 52위 | |
12월 1주차 | - | 가요 90위 | |
차트 아웃, 연간 52위 |
8. 음악 방송
정규 3집 《STEP》 음악 방송 출연 |
||||
<rowcolor=#000000>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곡 | 비고 |
2011년 | ||||
8월 11일 | 지금 전하고 싶은말 |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 | 선공개 | |
9월 15일 |
|
DATE (MY BOY)/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 STEP |
COMEBACK 1위 |
|
MBC 표준FM |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 | STEP | ||
9월 16일 | DATE (MY BOY)/ STEP |
컴백 스테이지 K-차트 1위 |
||
9월 17일 |
COMEBACK[티저] 엔딩 무대 |
|||
9월 18일 | SBS 인기가요 |
Comeback special Take 7 |
||
9월 22일 |
|
STEP |
1위 |
|
9월 23일 |
K-차트 1위 |
|||
9월 24일 |
|
|||
9월 25일 | SBS 인기가요 | DATE (MY BOY)/ STEP |
뮤티즌송 |
|
9월 29일 |
|
STEP | 1위 후보 | |
9월 30일 |
|
|||
10월 1일 |
|
|||
10월 2일 | SBS 인기가요 |
UN CCD와 함께 하는 지구살리기 그린콘서트 경상남도 창원 마산실내체육관 현지 녹화 |
||
10월 3일 | JJ's Mstudio | DATE (MY BOY)/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 | ||
10월 8일 | STEP |
|
||
10월 9일 | SBS 인기가요 |
Take 7 |
||
10월 23일 |
|
|||
11월 6일 |
|
|||
2011 K-POP 슈퍼콘서트 |
박규리 불참 엔딩 무대 |
|||
12월 4일 | 시드니 K-POP 한류 콘서트 |
ANZ 스타디움 |
||
12월 17일 | ||||
12월 24일 | 2011 서울도쿄 뮤직 페스티벌 | STEP + 점핑 (Jumping) | 오프닝 무대 | |
12월 29일 | 2011 SBS 가요대전 | STEP |
일산
킨텍스 현지 생방송 |
|
12월 31일 | 2011 MBC 가요대제전 | 점핑 (Jumping) + STEP |
청팀 유람선 |
|
2012년 | ||||
1월 14일 | 2011 서울도쿄 뮤직 페스티벌 | STEP | 오프닝 무대 | |
1월 19일 |
교세라 돔 오사카 현지 녹화 방송 음반 부문 본상 수상[12] |
|||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
본상 수상[서울가요대상] 한류특별상 수상[서울가요대상] |
|||
1월 22일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 |
박규리 불참[15] |
||
2월 1일 | MBC뮤직 페스티발 |
MBC MUSIC 개국축하쇼 |
||
2월 25일 |
교세라 돔 오사카 현지 녹화 방송 음반 부문 본상 수상[16] |
|||
2월 26일 | 도쿄 한류 패션 뮤직쇼 KISS |
|
||
4월 6일 | 월드뮤직 페스티벌 in 오키나와 | 박규리 불참 | ||
4월 28일 | MBC KOREAN MUSIC WAVE IN BANGKOK 2012 |
|
||
5월 21일 | MBC KOREAN MUSIC WAVE IN Google |
캘리포니아 쇼어라인 엠피씨어터 오프닝 무대 |
||
5월 30일 |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2 드림콘서트 |
|||
6월 14일 | MBC KOREAN MUSIC WAVE IN Google |
캘리포니아 쇼어라인 엠피씨어터 오프닝 무대 |
||
10월 4일 |
|
2012 한류드림콘서트 | ||
11월 1일 | 2012 K-POP 컬렉션 in 오키나와 | 엔딩 무대 | ||
2013년 | ||||
1월 20일 | STEP |
음반 부문 본상 수상(
PANDORA)[17] |
||
1월 24일 | JJ's Mstudio | DATE (MY BOY)/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ia) | ||
5월 31일 |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 |
STEP | 1부 엔딩 무대 | |
6월 6일 |
|
|||
8월 17일 |
속초음악대향연 |
|||
10월 11일 | K-POP Festival in Gangwon 2013 | 최종 결선 | ||
12월 29일 | TV 속 움직이는 세상 더 3D | KARASIA 2012 The 1st Concert | ||
12월 31일 | 2013 MBC 가요대제전 | Pretty Girl + 루팡 (Lupin)(노래) + 미스터 + STEP |
MBC 드림센터 생방송 청팀 |
|
2014년 | ||||
1월 30일 | DSP FESTIVAL | STEP | DSP미디어 22주년 기념 | |
12월 31일 | 2014 MBC 가요대제전 | STEP + 맘마미아 |
백팀 리믹스 by 어벤전승[18] |
|
2015년 | ||||
5월 23일 |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 |
맘마미아(카라) + STEP | ||
5월 31일 | ||||
2022년 | ||||
11월 29일 | 루팡 (Lupin) + STEP + 미스터 |
[STARCOUNTDOWND-2] [레드카펫] WHEN I MOVE 최초공개 |
||
2023년 | ||||
1월 19일 | 루팡 (Lupin) + STEP + Pandora + 숙녀가 못 돼 + 맘마미아 + 미스터 |
K팝 특별상 수상[서울가요대상][22][23][24] [리액션캠] |
8.1. 순위
8.1.1. STEP
뮤직뱅크 관련 둘러보기 틀 | ||||||||||||||||||
|
<rowcolor=#000000> 방송사 | 방송명 | 순위 | |||||||||||||||
<rowcolor=#000000> 1주차 | 2주차 | 3주차 | 4주차 | 5주차 | 6주차 | 7주차 | 8주차 | 9주차 | 10주차 | 11주차 | 12주차 | 13주차 | 14주차 | 15주차 | 16주차 | ||
더 쇼 | -[더쇼] | ||||||||||||||||
|
- | 1위 | 2위 | - | 결방 | - | |||||||||||
3위[27] | 4위[10월1주&2주] | 3위[10월1주&2주] | 3위[30] | 8위[31] | 17위[32] | 13위[33] | 10위[34] | 13위[35] | 20위[36] |
13위[37] ( 2011 연말 결산) |
|||||||
-[음악중심] | |||||||||||||||||
SBS 인기가요 | - |
Take 7 음반 판매 1위[39] 디지털 음원 차트 2위[40] |
뮤티즌송 음반 판매 1위[41] 디지털 음원 차트 2위[42] |
미집계 |
Take 7 음반 판매 7위[43] 디지털 음원 차트 4위[44] |
음반 판매 7위[45] 디지털 음원 차트 5위[46] |
음반 판매 9위[47] 디지털 음원 차트 6위[48] |
디지털 음원 차트 5위[49] |
- |
-
〈
엠 카운트다운〉 255회에서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2위)와
씨스타의 〈
So Cool (쏘쿨)〉(3위)을 상대로 컴백과 동시에 2011년 9월 셋째 주 1위를 수상했으며 멤버들이 모두 눈물을 흘리며 기뻐했다.
256회에서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2위)와 씨스타의 〈 So Cool (쏘쿨)〉(3위)을 상대로 2011년 9월 넷째 주 1위를 수상하며 2주 연속 1위 수상을 기록했다.
257회에서 허각의 〈Hello〉(1위)와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3위)를 상대로 2011년 9월 마지막 주 2위를 기록했다.
-
〈
뮤직뱅크〉 620회에서
SUPER JUNIOR의 〈
Mr. Simple〉을 상대로 컴백과 동시에
2011년 9월 3주 K-차트 1위를 수상했으며 이전 히트곡 댄스들을 퍼레이드로 보여달라는
말레이시아 팬의 요청을 지켰다.
621회에서 씨스타의 〈 So Cool (쏘쿨)〉을 상대로 2011년 9월 4주 K-차트 1위를 수상하며 2주 연속 1위 수상을 기록했다.
634회에서 2011년 연말 결산 K-차트 13위를 기록했다.
-
〈
SBS 인기가요〉 639회에서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뮤티즌송),
인피니트의 〈
내꺼하자〉,
씨스타의 〈
So Cool (쏘쿨)〉,
G.NA의
〈Top Girl〉, CS Numbers의 〈가슴으로 운다〉,
유키스의
〈NEVERLAND〉와 함께 2011년 9월 셋째 주 Take 7으로 선정됐다.
640회에서 씨스타의 〈 So Cool (쏘쿨)〉, G.NA의 〈Top Girl〉,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유키스의 〈NEVERLAND〉, 하하의 〈Rosa〉, 성시경의 〈난 좋아〉를 상대로 2011년 9월 넷째 주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루팡 (Lupin)〉에 이어 데뷔 후 마지막으로 음악 방송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642회에서 인피니트의 〈Paradise〉(뮤티즌송), 다비치의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성시경의 〈난 좋아〉, B1A4의 〈Beautiful Target〉, SUPER JUNIOR의 〈 A-CHA〉, 브라운아이드걸스의 〈Sixth Sense〉와 함께 2011년 10월 둘째 주 Take 7으로 선정됐다.
8.1.1.1. 관련 영상
======# 외부 콘텐츠 #======
엠 카운트다운 1위 발표 |
뮤직뱅크 K-차트 1위 발표 |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발표 |
8.1.2. DATE (MY BOY)
<rowcolor=#000000> 방송사 | 방송명 | 순위 | |
<rowcolor=#000000> 1주차 | 2주차 | ||
더 쇼 | -[더쇼] | ||
|
- | ||
-[음악중심] | |||
SBS 인기가요 | - |
8.2. 관련 영상
====# 외부 콘텐츠 #====
엠 카운트다운 today Mcd |
엠 카운트다운 RT Mcountdown |
SBS 인기가요 컴백 인터뷰 |
엠 카운트다운 MC |
엠 카운트다운 2011 MAMA intro |
2011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 |
제2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한류특별상 |
2012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
2013 드림콘서트 레드카펫 |
9. 평가
멜론 선정 명반
STEP |
(전략)
국내 트랙 (무순)
인피니트 “내꺼하자”
카라 “Step”
원더걸스 “SuperB”
현아 “Bobble Pop”
레인보우 “To Me (내게로…)”
f(x) “Hot Summer”
옥상달빛 “없는게 매리트”
섬머히어키즈 “자니?”
시크릿 “별빛달빛”
알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KBS2 방송)
(후략)
차우진, weiv[weiv]
국내 트랙 (무순)
인피니트 “내꺼하자”
카라 “Step”
원더걸스 “SuperB”
현아 “Bobble Pop”
레인보우 “To Me (내게로…)”
f(x) “Hot Summer”
옥상달빛 “없는게 매리트”
섬머히어키즈 “자니?”
시크릿 “별빛달빛”
알리 “킬리만자로의 표범” (KBS2 방송)
(후략)
차우진, weiv[weiv]
2.5/5 |
일반적인 걸그룹과는 달리 이들의 성장통은 각별했다. 데뷔작의 부진과 메인 보컬이었던 김성희의 탈퇴, 기약 없는 오랜 공백 등이 겹치며 슬슬 DSP의 헤게모니는 뒤이어 나올 레인보우에게 집중되는 듯 했다. 그러던 9회말 투아웃의 위기 상황에서 새로 투입된 구하라, 강지영의 만루홈런과 '믿을맨' 스윗튠즈의 완벽한 세이브는 여느 스포츠에서도 보기 힘든 역전 상황을 만들어 냈다. '실패 아이돌'이 '스타'의 직함을 달게 되는 순간이었다.
이러한 역경극복드라마는 그 팬덤을 더욱 공고히 만드는 일등 공신이었다. 아이러니일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이러한 실패와 아픔이 있었기에 그들의 열정이 의심받지 않을 수 있었고, 개개인의 실력은 분명 열세였음에도 그룹으로서의 그림을 강조하는 것이 허락되며 고스란히 장점으로 승화되었다. 그렇게 '생계돌'은 정상의 위치를 다지는가 싶었다.
문제는 그렇게 녹록지 않았다. 올해 있었던 소속사와의 분쟁은 많은 희생을 가지고 왔고, 멤버들은 한순간에 꼭두각시 내지는 이익만을 챙기는 욕심쟁이가 되어버렸다. 누구보다 그룹을 아껴온 것처럼 행동한 그들이 현실 앞에 냉정히 등을 돌리는 모습은 팬들로선 받아들이기 힘든 장면이었을 것이다. 그렇게 생긴 균열은 사건이 좋게 마무리 되었음에도 좀처럼 좁혀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이번 컴백에 무게가 실리는 이유였다.
이 상황에서 해결사 역할을 맡아야 하는 것은 역시나 '노래'일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복귀작으로 정규작을 택한 것은 다소 길었던 휴식기간을 메움과 동시에 음악으로 어느 정도 대중의 마음을 달래려는 일종의 고육지책이라는 것을 명시한다. 그렇다면 문제는 대중의 실망을 누그러뜨릴 만큼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냐는 것인데, 그런 면에서 보자면 확실히 애매한 위치에 서 있다는 인상을 준다.
타이틀인 'Step'만큼은 확실한 한방이다. 한재호, 김승수 콤비는 여전히 물오른 감각을 과시하며 최고의 조력자로 든든히 뒤를 받쳐준다. 신스 팝의 얼개에 넘실대는 기타와 베이스라인, 풍성한 코러스를 얹어 세련된 이미지로의 변화를 굳혔다. 'Lupin'의 노선을 타며 반복 구절을 통한 자극보다는 정석적인 운용을 노렸다는 것이 또 다른 특징이라면 특징. 반면 'Wanna'나 'Jumping'과 같은 스타일을 노린 'RIDER'는 'Step'의 색감과 강렬함을 이어받으며 원투 펀치로서의 역할을 무리 없이 해낸다.
< Lupin >(2010)에서 선보였던 'Umbrella'가 떠오르는 캔디팝 'STRAWBERRY', 전형적 후크송 '따라와' 등도 대중성을 확보하며 괜찮은 댄스튠으로 자리 잡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마 '좋다'라는 말은 쉽게 나오지 않는다. 구성이 빈약하다느니 하는 뻔한 말 대신 EP < Pretty Girl >(2008)에 실려 있던 곡을 재편곡해 수록한 '나는(...ing)(Acoustic ver.)'으로 그 이유를 설명하는 것이 이해가 빠를 듯싶다. 스스로 엠알(MR)제거를 자청한 듯 기본적인 사운드만 깔아 놓은 채 흘러나오는 멤버들의 '생목'은 마치 노래방에 와있는 것 마냥 전혀 프로의 느낌을 주지 못하는 탓이다. 다른 곡들도 악기소리에 가려 가수로서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치명적인 약점이다. 카라라는 이름을 걸어놓고서 정작 자신들은 조연으로 밀려났으니, 아무리 노래가 좋을지언정 높은 평가를 내리기는 힘들다.
정리하자면 30여분간의 러닝 타임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좋은 팝 앨범이기도 한 동시에, 듣다보면 '그래, 너희가 차마 흩어질 수는 없었겠지.'라는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작품이기도 하다. 그들도 이 정도로는 차갑게 식은 대중들의 마음을 돌리기에 역부족이라 생각했는지, 일찌감치 3주간의 활동 후 당분간 일본에 집중하겠다고 단언했다. 이 본진 바꾸기가 과연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이들의 굴곡 많은 연예사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황선업
(전략)
카라 - [Step] (2011.09.06)
카라라는 그룹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역시 '성장'일 것이다. 일류라고 할 수 없는 기획사에서 온갖 고생을 거치면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나가는, 후대의 많은 아이돌이 모범으로 삼을 만한 성장 서사. 하지만 그러한 성장 서사에서 자칫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부분은, 이들이 단 한번도 '좋은 댄스팝의 힘'을 등한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데뷔트랙이었던 ‘Break It’부터 스윗튠이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하기 시작한 ‘Rock U’, ‘Pretty Girl’, ‘하니’, ‘미스터’, ‘루팡’, ‘Jumping’에 이르기까지, 카라는 음악에서는 언제나 정공법에 가까운 전략을 취했다. 비록 그것이 단조로움을 낳은 원인이라고 해도, 이 모든 곡의 퀄리티를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Step]은 그 이전까지의 카라의 모습을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 아닌 베스트 앨범이다. ‘하니’나 ‘Pretty Girl’ 같은 상큼 발랄한 팝송(‘STRAWBERRY’), ‘루팡’처럼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일렉트로닉 팝(‘RIDER’), ‘미스터’와 같이 싱얼롱을 유도하는 ‘라라라’한 트랙까지(‘Step’). ‘댄스팝’ 아이돌 카라가 거쳐 온 궤적이 이 앨범 하나에 모두 담겨 있다.
(후략)
정구원, 벅스[53]
카라 - [Step] (2011.09.06)
카라라는 그룹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역시 '성장'일 것이다. 일류라고 할 수 없는 기획사에서 온갖 고생을 거치면서 성공 신화를 만들어 나가는, 후대의 많은 아이돌이 모범으로 삼을 만한 성장 서사. 하지만 그러한 성장 서사에서 자칫 놓치고 지나가기 쉬운 부분은, 이들이 단 한번도 '좋은 댄스팝의 힘'을 등한시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데뷔트랙이었던 ‘Break It’부터 스윗튠이 본격적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하기 시작한 ‘Rock U’, ‘Pretty Girl’, ‘하니’, ‘미스터’, ‘루팡’, ‘Jumping’에 이르기까지, 카라는 음악에서는 언제나 정공법에 가까운 전략을 취했다. 비록 그것이 단조로움을 낳은 원인이라고 해도, 이 모든 곡의 퀄리티를 무시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Step]은 그 이전까지의 카라의 모습을 집대성한 ‘베스트 앨범’ 아닌 베스트 앨범이다. ‘하니’나 ‘Pretty Girl’ 같은 상큼 발랄한 팝송(‘STRAWBERRY’), ‘루팡’처럼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두드러지는 일렉트로닉 팝(‘RIDER’), ‘미스터’와 같이 싱얼롱을 유도하는 ‘라라라’한 트랙까지(‘Step’). ‘댄스팝’ 아이돌 카라가 거쳐 온 궤적이 이 앨범 하나에 모두 담겨 있다.
(후략)
정구원, 벅스[53]
(전략)
* "Step"은 카라를 전반적으로 잘 단련된 건강한 여성들로 보이게 만든다. 덕분에 이제까지 ‘어설퍼서 귀여운’ 소녀는 사라지고 프로페셔널한 현대여성이 등장한다. 뮤직비디오에서 골반을 격렬하게 흔드는 안무와 클러버 분위기로 바뀐 스타일링 역시 이런 이미지에 일조한다.
* 한편 음악에서는 스윗튠(한재호와 김승수)의 작업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만든다. "루팡"의 답습으로 보일 수도 잇겟지만, 뭐 이 사람들도 "루팡"에서 아쉬웟던 부분을 보완해보고 싶엇을테니까. 그런데 "루팡"을 답습하는 건 오히려 "따라와"일 것이다. 여기에 “RIDER”와 “STRAWBERRY” "Date" "나는...(ing)", 그리고 완벽한 팬서비스인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la)"는 기존 히트곡의 틴팝 스타일을 고스란히 따라간다. 그런데 이런 곡들은 오히려 바뀔 때 이상하다. 아이돌의 앨범이 결국 팬덤을 겨냥하는 결과물이라면, 그 과정에서 팬덤의 완고한 보수성(팬덤의 결속력은 보통 이 완고함 덕분에 생긴다, 엘비스나 핑크플로이드나 콜드플레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을 굳이 해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이건 아이돌이 아티스트적 욕망이 아니라 산업적 욕망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카라의 모든 면을 결정하는 건 결국 DSP의 대표와 기획팀이다. 어쨌든. (자꾸 옆길로...)
* "스텝"은 딱 들으면 복고풍 팝이지만 가만 들어보면(친절하게 연주곡 버전도 수록햇던데) 나름 세련된 터치가 보인다. 특히 과잉되지 않는 인상인데, 그래서 스윗튠의 역량을 높이 살 만 하다. 카라의 초기곡과 레인보우, 인피니트의 히트곡만 비교해봐도 두 사람의 작업이 점점 좋은 쪽으로 바뀌고 잇다는 건 분명하니까. 특히 "스텝"은 스윗튠이나 카라의 커리어에 잇어서 가장 돋보일만한 곡이다. 쿵따쿵따하는 하우스 비트 앞에서 글리치(쉽게 말해 잡음처럼 이것저것의 노이즈가 막 뒤섞인 듯한) 효과의 소스들이 뛰어놀며 전형적인 클럽 튠을 형성한다. 반복되는 비트가 뭉글뭉글하게 공간을 에워싸는데 이 안정감 속에서 20세기 유로댄스 팝 스타일의 멜로디가 활공한다. 흥미로운 건 이토록 안정적으로 진행되던 곡이 후반부 랩이 끝나자마자 다른 곡이 끼어든 것처럼 순식간에 멜로디의 반전이 생긴다는 점인데, 덕분에 가쁜 호흡은 순간 진정되고 주의도 환기된다. 이 부분 때문에 "스텝"을 일본 팝의 영향권 안에 잇다고 하는 사람들도 잇는데, 뭐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궁금한 건 이제까지 이런 지점이 스윗튠의 작업에서 드러나지 않앗다는 사실인데, 요건 아마 저들도 "어? 괜찮은데?!"하며 넣엇을 것 같다. 우연일 가능성이 크단 얘기다. (뭐 인터뷰를 보니 그런 생각이...)
* 하여간 "스텝"은 어쨋든 20세기 유로댄스 팝 스타일을 세련되게 복원하는 곡이다. 좋다. 스윗튠이나 카라의 커리어 중에서도 가장 돋보일만하다. 그런데 한편 이 곡의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앨범의 균형감은 무너진다. 어그러지고 만다. 2집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들렷던 것에 비하면 특히 그렇다.
(후략)
차우진[54]
* "Step"은 카라를 전반적으로 잘 단련된 건강한 여성들로 보이게 만든다. 덕분에 이제까지 ‘어설퍼서 귀여운’ 소녀는 사라지고 프로페셔널한 현대여성이 등장한다. 뮤직비디오에서 골반을 격렬하게 흔드는 안무와 클러버 분위기로 바뀐 스타일링 역시 이런 이미지에 일조한다.
* 한편 음악에서는 스윗튠(한재호와 김승수)의 작업 중에서도 가장 인상적인 순간을 만든다. "루팡"의 답습으로 보일 수도 잇겟지만, 뭐 이 사람들도 "루팡"에서 아쉬웟던 부분을 보완해보고 싶엇을테니까. 그런데 "루팡"을 답습하는 건 오히려 "따라와"일 것이다. 여기에 “RIDER”와 “STRAWBERRY” "Date" "나는...(ing)", 그리고 완벽한 팬서비스인 "내 마음을 담아서 (Dear Kamilla)"는 기존 히트곡의 틴팝 스타일을 고스란히 따라간다. 그런데 이런 곡들은 오히려 바뀔 때 이상하다. 아이돌의 앨범이 결국 팬덤을 겨냥하는 결과물이라면, 그 과정에서 팬덤의 완고한 보수성(팬덤의 결속력은 보통 이 완고함 덕분에 생긴다, 엘비스나 핑크플로이드나 콜드플레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다)을 굳이 해칠 이유는 없기 때문이다. 이건 아이돌이 아티스트적 욕망이 아니라 산업적 욕망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카라의 모든 면을 결정하는 건 결국 DSP의 대표와 기획팀이다. 어쨌든. (자꾸 옆길로...)
* "스텝"은 딱 들으면 복고풍 팝이지만 가만 들어보면(친절하게 연주곡 버전도 수록햇던데) 나름 세련된 터치가 보인다. 특히 과잉되지 않는 인상인데, 그래서 스윗튠의 역량을 높이 살 만 하다. 카라의 초기곡과 레인보우, 인피니트의 히트곡만 비교해봐도 두 사람의 작업이 점점 좋은 쪽으로 바뀌고 잇다는 건 분명하니까. 특히 "스텝"은 스윗튠이나 카라의 커리어에 잇어서 가장 돋보일만한 곡이다. 쿵따쿵따하는 하우스 비트 앞에서 글리치(쉽게 말해 잡음처럼 이것저것의 노이즈가 막 뒤섞인 듯한) 효과의 소스들이 뛰어놀며 전형적인 클럽 튠을 형성한다. 반복되는 비트가 뭉글뭉글하게 공간을 에워싸는데 이 안정감 속에서 20세기 유로댄스 팝 스타일의 멜로디가 활공한다. 흥미로운 건 이토록 안정적으로 진행되던 곡이 후반부 랩이 끝나자마자 다른 곡이 끼어든 것처럼 순식간에 멜로디의 반전이 생긴다는 점인데, 덕분에 가쁜 호흡은 순간 진정되고 주의도 환기된다. 이 부분 때문에 "스텝"을 일본 팝의 영향권 안에 잇다고 하는 사람들도 잇는데, 뭐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보다 더 궁금한 건 이제까지 이런 지점이 스윗튠의 작업에서 드러나지 않앗다는 사실인데, 요건 아마 저들도 "어? 괜찮은데?!"하며 넣엇을 것 같다. 우연일 가능성이 크단 얘기다. (뭐 인터뷰를 보니 그런 생각이...)
* 하여간 "스텝"은 어쨋든 20세기 유로댄스 팝 스타일을 세련되게 복원하는 곡이다. 좋다. 스윗튠이나 카라의 커리어 중에서도 가장 돋보일만하다. 그런데 한편 이 곡의 퀄리티가 높기 때문에, 오히려 앨범의 균형감은 무너진다. 어그러지고 만다. 2집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들렷던 것에 비하면 특히 그렇다.
(후략)
차우진[54]
10. 한정판
2011년 8월 25일부터 9월 4일까지 온라인 예약 판매를 진행하였으며 예약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쇼케이스에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했다.〈Revolution〉과는 달리 DVD는 포함되지 않았고 앨범 아트와 부클릿 이미지, 선착순 증정 포스터만 다르며 정가나 수록곡 등은 동일하다.
11. STEP IT UP
활동 후 발매된 스페셜 DVD.50p 포토북과 컴백 전 안무 연습 영상 및 뮤직비디오 메이킹, 인터뷰와 타이틀곡 〈 STEP〉 뮤직비디오의 모든 버전(일반, Close-up, STAGE, STREET, WHITE, 멤버별 ver.)이 수록됐다.
12. 관련 영상
{{{#BA2061,#DDDDDD STEP 給歌迷的話}}} |
{{{#BA2061,#DDDDDD STEP 問候語}}} |
===# 외부 콘텐츠 #===
최화정의 파워타임 |
붐의 영스트리트 |
{{{#BA2061,#DDDDDD 2012 Asia Model Festival Awards 아시아 스타상}}} |
13. 여담
- 카라의 정규 앨범 중 유일하게 Thanks to가 없는데, 박규리가 쇼케이스에서 그 누구보다 감사하고 소중한 사람들이 팬들이기 때문에 글이 아닌 노래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아시아경제]
14. 둘러보기
DSP미디어의 음반 | ||||
레인보우 Sweet Dream[58] 2011. 6. 22. |
→ |
STEP 2011. 9. 6. |
→ |
레인보우 픽시 호이 호이 (Hoi Hoi) 2012. 1.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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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iv] [special] 필자들이 뽑은 2011년 베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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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서울가요대상] [서울가요대상] [15] 카라, 평창올림픽콘서트 4인 무대 왜? "규리 스케줄 때문" [16] [17] [18]
[STARCOUNTDOWND-2]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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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당시 차트 순위제를 시행하지 않았다. [27]
[10월1주&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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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음악중심] [weiv] [53] [54]
[아시아경제] 카라 “친근함보다는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56] 〈 쇼! 음악중심〉 249회와 〈 SBS 인기가요〉 642회는 사전 녹화였다. [아시아경제] [58] DSP미디어 공식 홈페이지( ) 표기. 음반에는 《So 女》로 표기했다.
[weiv] [special] 필자들이 뽑은 2011년 베스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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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카라 “친근함보다는 좀 더 프로페셔널하게” [56] 〈 쇼! 음악중심〉 249회와 〈 SBS 인기가요〉 642회는 사전 녹화였다. [아시아경제] [58] DSP미디어 공식 홈페이지( ) 표기. 음반에는 《So 女》로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