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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12:09:55

Q-dance

파일:q-dance-logo.jpg

1. 개요
1.1. Qlass Elite
2. 페스티벌
2.1. 현존하는 페스티벌
2.1.1. Defqon.12.1.2. Qlimax2.1.3. QAPITAL2.1.4. Dominator2.1.5. X-Qlusive2.1.6. IMPAQT
2.2. 현존하지 않는 페스티벌
2.2.1. Q-BASE2.2.2. Teqnology2.2.3. Qlubtempo2.2.4. In Qontrol2.2.5. QORE 3.0
3. 라디오 & 레이블
3.1. The Q-dance Presents : NEXT3.2. QULT
4. Q-dance Network

1. 개요

1999년에 설립된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네덜란드 회사. 특히 하드스타일 하드코어 테크노에 집중되어 있으며 음악을 듣는 것 외적인 요소로도 즐길거리를 많이 만든다.[1] 특히 이들이 주최하는 페스티벌 중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는 Defqon.1의 The End Show는 다른 페스티벌을 압도하는 폭죽과 레이저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페스티벌의 주최뿐만이 아니라 하드댄스씬의 홍보 및 음원 제작에도 항상 신경쓰는 편이다. 물론 "Qlass Elite"시절부터 하드스타일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아니었고 2001년 즈음부터 "Q-dance"가 된 이후 하드스타일을 주로 신경쓰기 시작했다. 현재까지 하드스타일을 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하드스타일 레이블인 "Q-dance Records", 하위 레이블로 신인 아티스트 위주의 "NEXT", 하드코어 위주의 "QORE"가 존재한다. 이후에 추가로 "SPEQTRUM"도 생겼다.

주최되는 페스티벌에는 항상 빠짐없이 앤썸이 제작되고 있다. 앤썸의 특징으로서는 각각 페스티벌의 이름이 들어가는 굵은 저음의 목소리 샘플링.
또한 이들이 주최하는 페스티벌의 이름인데 C가 들어가는 자리에 주로 Q가 들어가는 편이다.

주로 Q-dance 유튜브 채널에서 올라오는 동영상들의 특징으로 맨 마지막의 회사 로고가 뜨며 애시드 사운드로 '뿅뿅'하는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재미있는 점은 The End Show가 완전히 끝날 때에도 이 사운드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마찬가지로 이에 맞춰 폭죽이나 레이저가 나오는것도 재미를 더하는데 한 몫 하기도 하고 페스티벌이 끝났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심지어 신년 페스티벌인 WOW WOW에서도 쓰였다.

1.1. Qlass Elite

Q-dance의 시초가 되는 회사

1999년 암스테르담에서 창립하였으며, "Houseqlassics"이라는 올드스쿨 위주의 페스티벌을 열었고, 91-92나 Qlimax라는 페스티벌을 열기도 했었으며 당시 Qlimax는 하드스타일이 아닌 하드 트랜스를 주로 다루는 페스티벌이었다. 2001년 이름을 "Q-dance"로 바꾸면서 현재에 이르게 된다.

2. 페스티벌

Q-dance가 지금까지 열린 페스티벌이다. 메인 페스티벌인 Defqon.1과 Qlimax, Rawstyle 위주의 Qapital, 독점 무대인 X-Qlusive 등이 있다. 한편 Art of Dance라는 회사와 하드코어 위주의 Dominator를 진행하기도 하며, Bass Events라는 회사와 The Qontinent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 외에도 Qonnect라는 스트리밍 페스티벌이 존재하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기간 동안 여러번 틀어줬다. 매해 올해의 하드스타일 곡 인기 투표를 해서 틀어주는 행사를 하는 Freaqshow를 12월 31일에 진행하는 연말 행사가 있었지만 2017년 이후 폐지되었고, 나중에 이 행사는 2018년 WOW WOW, 2019년 EPIQ으로 대체되었다.

Q-dance는 Tomorrowland나 Electric Love Festival 등에 Q-dance가 직접 호스트하는 스테이지가 세워진다. Defqon.1을 축소시킨 느낌. 규모는 작아져도 Defqon.1의 꽃인 The End Show는 이러한 스테이지에서도 진행되었으며 한국에서는 2016년 World DJ Festival에서 무대를 설치하는데 협력하고 The End Show까지 진행되었다! 2020년에는 Q-dance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Dediqated'라는 페스티벌을 열었다.
Dediqated 의 팀 구성은 이랬다.(여기서 파워 아워 Power Hour, 하드스타일 올타임 Top 25는 제외했다.)
구분사항 팀명 구성원 비고
레이블별 퓨전 오브 사운즈 레코드[2] Donkey Rollers
The Pitcher / Zany
스캔트랙스 레코즈 D-Block & S-te-Fan
Devin Wild / The Prophet
Dirty Workz Coone / Da Tweekaz
Hard Driver / Psyko Punkz
장르별 얼리 레이브 레블스 Buzz Fuzz / Franky Jones
Gizmo / The Darkraver
Early Rave 계열
대표 아티스트들
마스터즈 오브 멜로디(파트 1, 2) Pt.1 : Bass Modulators
Frontliner / Max Enforcer
-
Pt.2 : Atmozfears / Audiotricz
KELTEK / Sound Rush
유포릭/멜로딕 계열
대표적 아티스트들
(파트1은 전기, 파트2는 후기)
버스 오브 로 Adaro / Alpha² / B-Front
Crypsis / Digital Punk
E-Force / Ran-D
Rawstyle 계열 하드스타일
초창기 아티스트들
밀레니엄 하드코어 메이헴 Art of Fighters
Endymion / Evil Activities
Noize Suppressor
Nosferatu / Promo
2000년대 개버/하드코어 테크노
대표 아티스트들
하드코어 2.0 Dr. Peacock / Korsakoff
Mad Dog / Partyraiser
2010년대 개버/하드코어 테크노
대표 아티스트들
출신지별 비바 홀란디아 Deepack / Dr. Rude / Outsiders
Ruthless / The Viper
네덜란드 국적
또는 X-Qlusive Holland 단골
아티스트들[3]
더 랜드 다운 언더 Audiofreq / Code Black
Outbreak
호주 출신 대표 아티스트들[4]
벨라 하드스타일 이탈리아 TNT( Technoboy & Tuneboy)
Zatox / Tatanka
이탈리아 출신 대표 아티스트들
페스티벌별 더 클럽템포 퍼레이드 A*S*Y*S / DJ Luna
Dana / Pavo / Pila
Qlubtempo 출신 아티스트들과 추억거리들
월드 오브 매드니스 Headhunterz / Wildstylez
Noisecontrollers
Defqon.1 Festival의 전설로 불린 세 아티스트
프레이즈 더 리버스 베이스 DJ Isaac / TNT -In Qontrol의 추억
-리버스 베이스(Reverse Bass)가 뭔지 보여주마(…)
퓨처 히어로즈 D-Sturb / Frequencerz
Phuture Noize / Ran-D
Rebelion / Sefa / Warface
Sub Zero Project
미래를 이어갈 하더튠즈 아티스트들[5]

2.1. 현존하는 페스티벌

2.1.1. Defqon.1

항목 참조.

2.1.2. Qlimax

2000년부터 열린 Defqon.1 만큼이나 큰 하드스타일 페스티벌. 역시 네덜란드에서 열린다. 단 Defqon과 다른점은 실내[6]에서 진행되는 점. 아주 초반에는 페스티벌이 주로 열리는 여름에 주최되었으나 2003년부터 지금까지 헬레 돔이라는 축구장에서 주최된 이후 쭉 11월에 페스티벌이 주최되고 있다.

2020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본 페스티벌이 취소된 상황에서 'Qlimax The Source'이란 비대면 페스티벌로 대체되었고, 12월 27일에는 넷플릭스에 출시된다는 트레일러가 나왔다.

2019년 이후로는 Qlimax에서만 라이브를 진행하는 The Qreator[7] 라는 디제이를 프로듀스 하면서 Qlimax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기 시작했다.

2.1.3. QAPITAL

Rawstyle 위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8] 때문에 Deetox나 Digital Punk, Gunz For Hire와 같은 Raw계열에서 한자리 차지하고있는 아티스트들이 주를 이룬다. Q-BASE와 같이 실내에서 진행된다.

2.1.4. Dominator

2005년부터 Art of Dance과 협업하여 주최하는 페스티벌인데 주로 하드스타일이 주류인 반면 이 쪽은 하드코어다. 하드코어 페스티벌에서도 규모가 크며 비록 소수의 매니아층으로 이루어진 하드코어씬을 다루지만 스테이지수가 다양한 편이다. 하드코어를 전문으로 다루지만 UK 하드코어를 위한 스테이지는 없고 Rawstyle 스테이지가 존재한다.

2.1.5. X-Qlusive

각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의 독점[9] 무대.
가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특정 국적의 아티스트들만으로 무대가 이뤄지기도 한다.[10] 약 20명이 넘는 하드스타일 아티스트들이 X-Qlusive 무대를 가졌다.

2.1.6. IMPAQT



Q-BASE의 정신적 후속격 페스티벌로 2019년 9월 7일 열린다. 총 3개의 테리토리 (Titans of Harder Styles, Titans of Raw, Titans of Hardcore)와 하나 당 두 개의 스테이지로 채워진다.

2.2. 현존하지 않는 페스티벌

2.2.1. Q-BASE

2004년부터 독일에 있는 영국 왕립 공군기지[11]에서에서 열린 페스티벌. 10가지 정도의 스테이지를 개설하며 장르에 의존하는 스테이지와 각 레이블의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스테이지 외 등 이런식으로 특색을 부여하는 편. 주로 하드스타일, 개버 위주의 하드코어, 그리고 프렌치코어나 테러코어 등의 하드코어, 그리고 Q-dance에서 주로 릴리즈하는 Subground라는 장르를 표방하는 QULT 스테이지가 주로 개설되며 Dirty Workz나 Theracords, PRSPCT와 같은 각 레이블에 의해서 개설된 스테이지가 그 뒤를 잇는다. 이러한 특색에 맞춰 한 해에 무려 4가지의 앤썸이 릴리즈된다!

2014년 Q-BASE가 10주년을 맞았다. 이후 2015년부터 Subground를 칭하는 스테이지가 없어지고 빈 무대를 하드스타일이나 하드코어 테크노가 채우게 됐다. 2018년 Q-BASE는 "The Final Mission"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으나, Q-dance는 Q-BASE를 대신할 새로운 페스티벌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2019년, 이 곳에서 Q-BASE의 정신적 후속격 페스티벌인 IMPAQT라는 이름으로 열리게 된다!

2.2.2. Teqnology

2002년부터 진행하는 테크노 위주의 페스티벌. 2006년 이후부터는 열리지 않는다.

2.2.3. Qlubtempo

이것도 2002년에 진행하는 페스티벌로, 역시 하드스타일 위주로 진행한다. 더 나아가선 Early Hardstyle, 누스타일 아티스트들로 채워진다. Qlubtempo는 2007년을 마지막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2.4. In Qontrol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진행한 페스티벌. 장르가 하드스타일 뿐만 아니라 점프스타일, 하드코어 테크노 등으로 범위가 꽤 넓다.

2.2.5. QORE 3.0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진행한 페스티벌. 이 쪽은 하드코어 테크노를 위주로 한다.

3. 라디오 & 레이블

Q-dance에서 직접 운영하는 라디오가 있으며 여러 하드스타일 및 하드코어 팟캐스트가 여기에서도 송출된다. Hardstyle Top 40과 Hardcore Top 40은 해당장르의 트랙을 인기투표[12]하여 2시간동안 진행되는게 특징이며 Coone의 Global Dedication이나 Digital Punk이 Unleashed 등도 이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다. 별개로 시간표에 특정 프로그램이 편성되어있지 않는 시간대에는 하드스타일 트랙이 개별적으로 재생된다. 현재 재생되고 있는 트랙과 다음에 틀어질 트랙의 아티스트와 이름이 보여서 맘에 드는 트랙을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Q-dance에서는 앤썸이나 그 외에 트랙을 릴리즈하기위해서 직접 트랙을 퍼블리싱하기도 한다.

3.1. The Q-dance Presents : NEXT

실력은 있으나 아직 많은이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티스트들 위주로 셋이 짜여지는 라디오. 또한 같은 이름으로 레이블로써도 운영중인데 라디오에서 틀어진 트랙 중 몇 곡은 EP로 릴리즈하는 역할을 하고있다. 특히 여기서 릴리즈 된 Cyber의 DLTBGY라는 트랙은 Hardstyle.com의 차트에서도 오르내릴 정도의 인기를 얻기도 했다.

3.2. QULT


하드스타일과 빅룸 하우스 사이의 오묘한 조합과 거기에 독특한 실험적인 면까지 더해진 서브그라운드라는 장르를 중심으로 트랙들을 릴리즈하는 레이블. 이 레이블은 ACTI와 Geck-O같은 아티스트들이 주로 활동했었다. 비록 인기는 많지 않으나 Tomorrowland같은 대형 페스티벌에도 Q-dance가 직접 호스트하여 스테이지를 설치하는 등 상당히 밀어주는 판국이었으나... 2016년 초, 적자로 인해 운영을 중단했다. 그나마 7월 13일, Geck-O가 정신적 후속격 레이블 The Funky Cat을 새로 설립하였다.

4. Q-dance Network

Q-dance Network 런칭 트레일러

2021년 6월 17일 런칭한 Q-dance 자사 OTT 서비스로, Defqon.1, Qlimax 등을 포함한 페스티벌 라이브 셋이나 DVD 코멘터리 외에도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

현재 오리지널 콘텐츠 중 Sefa가 진행하는 Cooking With Chefa, Audiofreq, Stephanie Magic이 진행하는 The Warrior, 아티스트들의 인터뷰를 다룬 Legends, Villain이 진행하는 World of Hardstyle 외에도 One Tribe, Hardstyle Top 40이 공개되었다.

런칭 영상 이후 DEDIQATED 멤버십의 혜택 중 '티켓 판매 우선 액세스'를 두고 하드스타일 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는데, 팬데믹이 종료된 상황에서 티켓 판매 우선 액세스가 걸리게 되면 전부 매진돼서 불이익이 생길 수 있다는 점 때문이었다. 결국 Q-dance 측에서 해당 혜택에 대한 입장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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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슷한 케이스로 B2S라는 회사도 존재한다. [2] 장르 바깥에 퓨전 레코드 라는 이름을 쓰는 레이블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져 구분지어 적었다 [3] 게스트 : Deetox, 랑게 프란스&프란스 뒤츠, Sound Rush [4] 팀명은 과거에 Audiofreq이 진행했었던 라디오쇼 이름인 Down Under Ground에서 따왔다 [5] 위의 팀들에 비해 경력이 짧은 편인 아티스트들 이라는 의미도 된다. [6] 정확히는 돔 축구장. [7] 퓨어 하드스타일을 중심으로 세트리스트를 만들며 공식적인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Geck-o 라는 의견이 많다. 클라이맥스에서만 디제잉을 하는건 본토 한정인지 2023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내한하기도 했다. [8] 하드코어는 포함되지 않는다. [9] 정확히 독점으로 진행되는것은 아니고 해당 아티스트와 친근한 아티스트들도 같이 라인업에 올라온다. [10] X-Qlusive Holland의 경우, 네덜란드 국적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11] Airport Weeze [12] 같은 트랙이 계속 순위권에 존재하면 여러 회차에 걸쳐 세트에 추가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