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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03:29:25

Pixel Car Ra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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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color=#ffffff,#2d2f34><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 파일:pixel-car-racer_icon.png Pixel Car Racer
픽셀 카 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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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f8f94><colcolor=#f3d36e> 개발 Studio Furukawa
유통
플랫폼 Android | iOS
장르 레이싱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게임모드
3.1. Drag ( 드래그)3.2. Street (스트리트)3.3. Story (스토리)
4. 등장 차종
4.1. AS (아시아)4.2. EU (유럽)4.3. NA (북아메리카)
5. 문제점6. 기타
6.1. 후속작6.2. 유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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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픽셀 카 레이서 로고.png
메인로고(구버전)[1]

미국 하와이 주의 Studio Furukawa 에서 제작한 2D 드래그 및 스트리트 레이싱 게임이며 2021년 기준 거의 2년간 업데이트가 없는 게임이다.[2] 출시 초창기에는 간단한 조작법과 픽셀 그래픽, 현질의 필요성이 아예 없어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지만 앞서 말했듯 업데이트가 없어 지금은 하는 사람만 과거의 짧았던 전성기를 추억하며 하는 게임이 되어버렸다. 2021년 9월 기준 플레이스토어에서 삭제되었다가 2022년 1월 6일 갑작스런 업데이트를 통해 다시 플레이 스토어에서 나타났다. 구글 측에서 64비트 미지원 게임을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리는 방침을 적용해 64비트 지원 버전으로 다시 나온것 같다. 2022년 1월 10일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되었으며, 그 이후로 업데이트는 없다.

2. 특징

자동차를 이용하여 드래그 레이싱, 스트리트 레이싱을 할 수 있는 게임이다.

처음 시작할때는 10 다이아몬드, 상자 1개, 15,000 캐시를 기본으로 준다.

레이싱을 하면서 레벨을 올릴수록 받는 보상이 늘어나고, 그 돈을 이용해서 차와 튜닝 파츠를 사서 차를 꾸미고 개조할 수 있다. 다만 튜닝 파츠를 장착한다고 공력 성능이 더 좋아진다거나 하는 건 아니다. 기껏해야 버킷시트에 무게 5 감소 옵션이 붙어있는 정도.

짝수 레벨마다 상자나 다이아몬드를 주며 상자를 주는 경우가 많다. 상자에서는 상점에서 팔지 않는 2JZ 엔진과 붉은색 터보차저 등 레어(희귀) 아이템을 아주 드물게 얻을 수 있다.[3] 다이아몬드는 캐릭터를 꾸밀 때, 자동차 이름을 바꿀 때, 그리고 커스텀 데칼을 만들 때 쓰인다. 커스텀 데칼은 무게가 5 증가하는 일반 페인트와 달리 무게 증감 페널티 없이 원하는 색으로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으니 극한의 경량화를 꿈꾼다면 하나쯤은 구비해 두는 게 좋다. 다이아몬드 10개를 지불하면 프리미엄 차고를 소유할 수 있는데 차고 스킨 2개가 추가된다.

자동차는 최대 6대까지 소유할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혹은 현금 결제로 차고에 차량을 보관하는 자리의 수를 늘릴 수 있다.

차고에서는 자동차 튜닝, 차량 성능 테스트(다이노), 자동차 꾸미기를 할 수 있다.

자동차는 Dealership에서, 튜닝 부품 및 액세서리는 Parts Store에서 사고 팔 수 있다.

3. 게임모드

난이도는 변속기의 사용유무에 따라 자동변속기(비기너), 수동변속기(아마추어), 수동변속기+클러치(엑스퍼트)로 나뉜다.
또한, 난이도에 따라 캐시보너스를 받는데 아마추어는 33%,엑스퍼트는 66% 캐시보너스를 받는다.

날씨는 눈, 맑음, 밤, 비가 존재한다.

3.1. Drag ( 드래그)

드래그 레이스를 하는 모드이다.
꼼수가 존재하는데, 기어비를 각각 4, 0.6~7, 4, 4, 4, 4, 5로 설정한 후 토너먼트를 진행하면 A.I의 허점으로 인해 레이싱 중반부에서 높은 기어비의 고단으로 기어간다. 이 경우 A.I의 랩타임은 대략 20~17초 정도. 플레이어는 단순히 기어를 2단으로 두고 쭉 달려주면 끝. 토너먼트 난이도, 차량의 종류와 상관없이 모두 가능한 트릭.

3.2. Street (스트리트)

고속도로에서 경주를 하는 모드이므로 이른바 롤링레이스다.

지역은 2개로 나뉘며 일본과 콜로라도가 있다.

3.3. Story (스토리)

아직 업데이트 되지 않아 잠겨있다. 사실상 영영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이는 기능.

4. 등장 차종

딜러쉽에서는 지역별로 차를 구분해서 판매한다.

4.1. AS (아시아)

일본차가 대부분이며 한국차는 제네시스 쿠페와 스팅어 2대가 있다.

4.2. EU (유럽)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웨덴 모두 유럽지역의 차량들이다.

4.3. NA (북아메리카)

미국제 머슬카가 대부분이다.

5. 문제점

게임을 조금 해보다 보면 게임 구조가 개발자가 수익을 전혀 얻을 수 없는 구조인 것을 알 수 있다. Pixel Car Racer는 여타 모바일 게임과 비교해 봐도 사실상 현금 결제의 필요성이 아예 없는 게임이다. 챔피언쉽 프로 리그에 진입하여 이길 수 있도록 풀업을 끝마치면 모든 게 다 끝나버리는데, 유저들이 얻기 어려워야 정상적인 재화인 다이아몬드와 상점 비매품을 얻을 수 있는 상자는 챔피언쉽에서 우승할 때마다 꼬박꼬박 공급받을 수 있다. 달러 파밍은 말 할 것도 없는 수준. 프로 리그의 난이도가 극악으로 어렵다거나 연승 패널티가 존재하는 것도 아니라서 사실상 무한정 공급받을 수 있으며, 상자를 통한 비매품을 얻는 것 또한 상시 판매하는 물품들에 비해 성능이 그렇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서 유저들이 여기에 몰두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현질 화면이 거의 유명무실한 수준. 조금 답답한 것만 참으면 풀업도 한순간이고, 저렇게 파밍이 쉬운데 누가 현질을 한단 말인가? 당장 지금 하던 세이브를 지우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토너먼트를 이용하면 약 두 시간 만에 원상복구 혹은 그 이상의 수준까지 도달할 수 있을 정도로 게임의 레벨 디자인이 너무나도 허술하다.

결국 2022년 1월 6일 진행된 업데이트에서 최후의 수익 수단인 광고마저 없애버리며 제작사에서 게임 운영을 사실상 포기했다.

6. 기타

6.1. 후속작

현재 후속작인 Pixel Trucks가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소식도 거의 없어 언제 출시할지는 불명. 버그픽스나 시스템 추가 같은 마이너 업데이트조차 없어 사실상 게임 개발 자체가 중단된 것으로 봐야 한다. 현재 이 게임과 상당히 유사한 Apex Racer가 출시되었다. 이 게임을 했던 유저들은 대부분 사실상의 후속작이라 여기는 듯.

공식 페이스북
https://m.facebook.com/PixelTrucks/[15]

6.2. 유저 모드

게임이 더 이상 업데이트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유저들이 직접 게임 파일을 뜯어 자동차 추가 및 텍스처나 사운드 변경 같은 작업을 한 뒤 배포하는 버전이 있다. 모드 버전들 모음 특히 WOWSKi라는 사람이 제작한 모드는 차량 스펙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간 걸 빼면 제작사인 Studio Furukawa에서 스카웃을 해갈 정도로 차량부터 사운드까지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한다.[16] 다만 배포는 하지 않는다고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서 확실히 선을 그었으므로 배포 요구는 하지 말자.


[1] 참고로 로고 상단의 차량은 위 표지와 동일하게 마쓰다 RX-7이다. 또한 바디킷을 비교하면 신버전이랑 달라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 [2] 후속작 개발을 위해 그런것이 아닌가 하는 얘기들이 많지만 현재는 후속작의 출시여부도 불분명한 상태이다... [3] 약 10% 확률. [4] 제작자가 아예 2대 이상의 경찰차에 쫒기는 것을 고려하지 않았는지 분명 2대에게 쫒기고 있음에도 사이렌 소리가 겹치거나 중복되어 들리지 않는다. [5] 상점 인벤토리 맨 끝에 있는 배기관, ECU, 니트로 탱크, 인테이크, 인터쿨러, 피스톤, 터보차저/슈퍼차저 장착 및 F1X나 LT5엔진 스왑. [6] 바디킷을 이용해서 이 차를 튜닝해 만든 헤네시 베놈 GT로 수정할 수 있다. [7] 라이선스 문제로 현재 구매 불가능. 다만, 포르쉐가 존재하는 구버전으로 다운그레이드해서 구매한 후 다시 업데이트하면 RUF로 변경되어 있는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8] 미쓰비시 이클립스(1세대)의 미국시장용 리뱃징 모델. [9] 미국제 4륜구동 차량. 할로윈 기념으로 등장했다. [10] 바디킷을 통해 에쿠스 바스 770으로 개조할 수 있다. [11] 바디킷을 이용하여 C7로 만들 수 있다. [12] 바디킷과 스포일러 조합으로 백투더퓨처 2편에서 등장한 타임머신을 만들 수 있다. [13] 바디킷으로 일반 C7의 범퍼로 변경할 수 있다. [14] 바디킷으로 2017년형 2세대 GT 제작 가능. [15] 페이지의 댓글에도 언제 출시하냐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16] 전체적인 컨셉은 니드 포 스피드: 라이벌 니드 포 스피드: 모스트 원티드에서 따온 듯 하다. 일부 영상들에 제작 클립이 있는데 기본 틀에 차량 측면 사진만 보고 도트를 일일이 하나하나 다 찍는 엄청난 장인정신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