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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광학회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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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미국의 과학단체 중 하나이며 광학 분야의 학자들이 모여서 만든 학술 단체이다. 풀네임은 Optical Society of America. 줄여서 OSA라고 부른다. Optics Express, Optics Letters, Applied Optics 등의 다양한 SCI급 광학 분야 저널들을 출간하고 있으며, 국제적인 학술대회들도 개최하고 있다. 미국화학회와 마찬가지로, 미국 학술 단체이지만 세계 100여개 국에서 참여하고 있다.2. 역사
1916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서 Perley G. Nutting[1] 및 30여명의 과학자 및 광학기기 개발자들에 의해 발촉되었다. 그 이듬해부터 첫 번째 저널(Journal of the Optical Society of America)을 만들었다. 2008년부터는 미국에 국한되어있지 않다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the Optical Society로 이름을 바꾸었다.3. 주요 저널
광학 분야에서는 상당한 레벨 및 IF를 자랑하는 저널들을 발간하였으나, 네이처 포토닉스라는 굇수가 출현하면서 급버로우 중.- Advances in Optics and Photonics
- Applied Optics: 2011년 IF 1.748
- Biomedical Optics Express: 의료분야와의 연계로 더 높은 수준의 저널을 지향하였으나.. 2011년 IF 2.333
- Journal of the Optical Society of America: 미국광학회에서 처음으로 발행한 저널로, 1984년부터 주제에 따라 A/B로 분리되었다. A: Image Science and Vision은 2011년 IF 1.562 / B: Optical Physics는 2011년 IF 2.185
- Optics Materials Express
- Optics Express: 광학 분야의 두번째 탑 저널. 1위는 당연히 네이처 포토닉스. 1위와 2위의 IF차이가 상당하지만 그래도 광학쪽 상위 10% 안에 드는 좋은 저널이다. 2011년 IF 3.587
- Optics Letters: 레터 형식이라, Optics Express보다 분량이 짧고 간결하다. 2011년 IF 3.399
- Virtual Journal for Biomedical Optics: Biomedical optics에 관련된 논문들을 선택하여 review하는 저널이다.
4. Student Chapter
미국광학회는 학생들의 학술 및 연구 모임인 student chapter를 장려 및 후원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서는 다섯 곳의 대학[2]에서 OSA student chapter를 운영하고 있다.OSA Chapters and Sections
5. OSA의 한국인
- 2005년 서울대학교 이병호 교수가 최고 영예 회원인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정되었다.
- 2006년-2008년 서울대학교 이병호 교수가 OSA의 Board of Directors에 참여하여 활동하였다.
- 2014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이상배 박사가 최고 영예 회원인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정되었다.
- 2017년 9월 12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박용근 교수가 워싱턴 DC 에서 열린 미국 광학회 이사회에서 석학회원으로 선정됐다.
- 보도자료
- 2022년 포항공대(POSTECH) 물리학과 김윤호 교수가 펠로우(석학회원)에 선정되었다.
- 2022년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이주한 교수가 석학회원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