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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4:27:29

Nobodies: After Death

<colcolor=#7FFBFA><colbgcolor=#46536B> 노바디즈: 사후세계
Nobodies: After Death
파일:Nobodies After Death.jpg
개발 Blyts
유통 Blyts
플랫폼 Windows | macOS | Linux | Android | iOS
ESD Steam | Google Play | App Store
장르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출시 Android / iOS
2021년 12월 21일
PC
2023년 4월 20일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청소년이용불가.svg 청소년 이용불가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줄거리4. 주요 인물5. 미션
5.1. 작전: 드릴촉(Operation Drill Bit)
5.1.1. 등장인물
5.2. 작전: 수렁(Operation Quagmire)
5.2.1. 등장인물
5.3. 작전: 로드킬(Operation Roadkill)
5.3.1. 등장인물
5.4. 작전: 장의사(Operation Undertaker)
5.4.1. 등장인물
5.5. 작전: 밀항자(Operation Stowaway)
5.5.1. 등장인물
5.6. 작전: 카나리아(Operation Canary)
5.6.1. 등장인물
5.7. 작전: 칼데라(Operation Caldera)
5.7.1. 등장인물
5.8. 작전: 자정(Operation Midnight)
5.8.1. 등장인물
5.9. 작전: 추락사(Operation Dead Drop)
5.9.1. 등장인물
5.10. 작전: 동화의 나라(Operation Wonderland)
5.10.1. 등장인물
5.11. 작전: 카운트다운(Operation Countdown)
5.11.1. 등장인물
5.12. 작전: 초과인출(Operation Overdraft)
5.12.1. 등장인물
5.13. 작전: 사해(Operation Dead Sea)
5.13.1. 등장인물
6. 업적

[clearfix]

1. 개요


아르헨티나의 인디 게임 개발자 Blyts가 제작한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 Nobodies: Murder Cleaner의 후속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가 암살 현장을 치우는 청소부가 되어 시신을 숨기고 증거를 인멸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게임이다.

2. 특징

초반부 미션을 중심으로 대체로 전작에 비해 난이도가 낮아진 편이며, 얼핏 그럴싸 해 보이지만 실행시 게임 오버로 이어지는 소위 페이크 루트가 줄어든 편이다. 무조건 시신을 타인의 눈에 띄지 않게 숨길 뿐이었던 전작과 달리 사고사로 사망한 것으로 위장하거나 공범에게 살해혐의를 뒤집어 씌우는 등 처리 방법이 다양해진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전작과 달리 브리핑/디브리핑 부분에서 음성이 들어가 있다. 다만 성우를 기용한 것은 아니고 전부 TTS이다.

3. 줄거리

시기는 전작의 주요 사건이었던 Q-100 제거 작전(1984년)이 진행된 지 9년의 시간이 지난 1993년. Q-100 사건을 처리하였던 첩보기관의 요원 중 일부가 변절하여 Q-100이 개발하고 있었던, 특정 인종을 제거하는 생화학 무기인 코드네임 헴록(Hemlock)의 정보를 외부로 유출하는 사태가 발생한다. 이에 정부는 이 변절자들을 제거하고 헴록의 정보가 외부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암살 작전을 전개하고, 시신의 뒤처리를 위해 다시금 요원 1080을 불러들인다.

4. 주요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5. 미션

2021년 12월에 출시된 스마트폰 버전에서 총 11개의 미션이 공개되었고, 이 중 9번 미션까지 플레이가 가능했다. 이후 10번 이후의 미션들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되어 총 13개의 미션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마지막 13번 미션의 업데이트와 함께 스마트폰의 모든 업데이트를 종합한 스팀 버전이 출시되었다.

5.1. 작전: 드릴촉(Operation Drill Bit)

일시 1993년 2월 3일
장소 버려진 해상 석유 시추시설
처리 대상 이사도라 라모스(Isadora Ramos)

기본적인 조작법을 가르쳐주기 위한 튜토리얼 미션. 기본적으로 지시대로만 따라가면 100% 클리어가 가능하며, 중간에 스킵을 눌러 지시에 따르지 않고 게임을 진행할 수도 있다. 튜토리얼이다보니 난이도 자체는 극히 낮은 편.

5.1.1. 등장인물

5.2. 작전: 수렁(Operation Quagmire)

일시 1993년 3월 19일
장소 미국 루이지애나, 어느 늪지대
처리 대상 메이슨 킹(Mason King)

튜토리얼보다는 난이도가 있지만 그래도 상당히 쉬운 편. 목격자 요소도 없고 페이크 루트도 하나 밖에 없다. 100% 클리어를 위해서 핏자국을 물걸레로 닦고 강에 떠오르는 옷을 낚시대로 건져 벽난로로 소각하는 걸 잊지 말 것.

5.2.1. 등장인물

5.3. 작전: 로드킬(Operation Roadkill)

일시 1993년 4월 21일
장소 미국 세인트루이스 외곽
처리 대상 맥심 르노드(Maxime Renaud)

휴게소 근처라는 설정으로 주위에 잠재적 목격자가 가득한 미션. 사람들의 시선을 돌린 틈을 타 행동하는 것이 골자이며, 대화를 통해 어느정도 진행의 실마리를 얻을 수도 있다. 그리고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맥주를 바닥에 쏟는것.

5.3.1. 등장인물

5.4. 작전: 장의사(Operation Undertaker)

일시 1993년 5월 29일
장소 멕시코 과달라하라 공동묘지
처리 대상 리처드 토레스(Richard Torres)

지도를 통해 여러 구역을 돌아다니는 기믹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미션.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 높지 않은 편으로, 시신을 쓰레기통에 넣어둔 채로만 다니면 아무리 돌아다녀도 목격자에게 발각될 일이 없다.

5.4.1. 등장인물

5.5. 작전: 밀항자(Operation Stowaway)

일시 1993년 6월 7일
장소 뉴멕시코 산타페, 세이도론 공항
처리 대상 마이클 프레데릭슨(Michael Frederickson)

이번 미션은 단순히 처리 대상의 시신을 인멸하는 것이 아닌, 대상의 접선자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그에게 살인죄를 덮어씌우는 것이[8] 목적이 된다. 난이도는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는 탑승객과의 대화를 주의깊게 읽기만 한다면 꽤 쉽다.

여담으로 탑승객 목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이름 중 전작에서 암살당하고 요원에 의해 처리된 빅터 내쉬(Victor Nash)가 있다.

5.5.1. 등장인물

[접선자 보기(펼치기ㆍ접기)]
빨간 가방을 가진 남성 승객이 접선자이다.

5.6. 작전: 카나리아(Operation Canary)

일시 1993년 8월 11일
장소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처리 대상 림바 불란(Rimba Bulan)

전작의 '차가운 분노' 미션처럼 지도를 보고 갈림길을 따라가는 기믹이 등장하는 미션. 페이크 루트는 없다.

스토리상 본 미션부터 환경 테러리스트 단체인 테라 노바와 관련된 인물들을 처리하게 되며, 본 미션의 광산에서는 헴록 제작에 필요한 희귀 광물이 산출된다는 설정이다.

5.6.1. 등장인물

5.7. 작전: 칼데라(Operation Caldera)

일시 1993년 10월 20일
장소 몬태나주 그레이우드 국립공원
처리 대상 소피아 페트로바(Sofia Petrova)

여러 아이템을 습득하고 조합하는 것으로 진행하게 되는 미션. 조합법만 숙지한다면 난이도 자체는 그렇게까지 어렵지 않다.

버그인지 간혹 해당 미션 플레이 시에 렉이 심하게 걸리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거의 플레이가 불가능해 질 정도로 느려지기 때문에 이렇게 렉이 걸리게 되면 미션을 재시작하는 것 외에는 해결책이 없는 상황.

5.7.1. 등장인물

5.8. 작전: 자정(Operation Midnight)

일시 1993년 12월 31일
장소 이탈리아 밀라노
처리 대상 로렌초 루소(Lorenzo Russo)

이 작품에서 손꼽히는 고난이도 미션이다. 페이크 루트는 딱히 없으나, 진행에 필요한 트릭을 파악하기가 꽤 어려운 편이다. 시체 처리 방법이 소름이 돋을 정도로 독특한 미션.

5.8.1. 등장인물

5.9. 작전: 추락사(Operation Dead Drop)

일시 1994년 2월 3일
장소 멜버른, 스카이 타워
처리 대상 리랜드 프라이스(Leland Price)

영어 원제는 데드 드롭을 직역하면 시체(Dead)를 떨어뜨린다(Drop)라는 의미가 되는 말장난.

다른 미션에서 대체로 시신을 숨기고 인멸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는 테라 노바에게 메시지를 주기 위해 처리 대상자의 죽음을 사고사로 위장해 전세계에 대대적으로 알리게 된다. 바로 전 미션만큼은 아니지만 트릭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 그래도 렌치를 타워에 반입할 방법만 마련한다면 거의 절반은 해결이 된다고 봐도 무방하다. 화장실에 가거나 전작의 인물들에게 전화를 할 수 있는 등 이스터에그가 조금 있는 편.

5.9.1. 등장인물

5.10. 작전: 동화의 나라(Operation Wonderland)

일시 1994년 4월 15일
장소 독일 뮌헨, 놀이공원
처리 대상 토바이어스 클리안(Tobias Klein)

스토리상 이 시점에서 테라 노바가 소량의 헴록을 합성하는데 성공하였으며, 기관에서는 테라 노바의 공급망을 와해하기 위해 책임자들을 제거하는 작업에 들어가기 시작한다. 배경이 놀이공원이다보니 목격자를 주의해야 하는 미션.

처음 업데이트 당시에는 작전 일시가 1월 15일로 이전 작전보다도 이전이 되는 오류가 있었는데, 이후 패치로 수정되었다.

5.10.1. 등장인물

5.11. 작전: 카운트다운(Operation Countdown)

일시 1994년 5월 29일
장소 동유럽 어딘가, 로켓 클럽(Rocket Club) 인근의 아파트
처리 대상 안톤 로마첸코(Anton Lomachenko)

얼핏 주변에 아무도 없어 보이지만 작전 구역이 시내 한복판이다보니 주변에 잠재적 목격자가 가득한 상태이다. 이런 상황에서 발각당하지 않은 채로 시신을 아파트 밖으로 빼내고, 처리 장소인 로켓 발사장까지 가져가는 것이 관건인 미션. 진행을 위해 꽤 여러 아이템을 습득하고 조합해야 할 필요가 있다. 다만 야광봉을 이용해 하수도의 경로를 표시하는 퍼즐을 제외하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기믹은 없는 편.

여담으로 이 미션에서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 중 유일하게 아무런 사용처가 없는 것이 아파트 근처에서 주울 수 있는 안전삼각뿔인데, 이전 작전들에서 온갖 기상천외한 것들로 시체를 숨긴 전적 때문인지, 요원 1080은 이걸 습득할 때 이게 이 미션의 핵심이 될 거라고 호언장담을 했다가 시신을 처리하고 다시 갖다놓을 때는 아무 쓸모 없었다며 허탈해한다. 그냥 이스터 에그인 듯.

5.11.1. 등장인물

5.12. 작전: 초과인출(Operation Overdraft)

일시 1994년 7월 14일
장소 토론토, YTS 은행
처리 대상 사이먼 렌포드(Simon Renford)

여러 보안 장치를 통과하여 타겟과 기밀 정보에 접근하는 과정이 중점이 되는 미션. 제작자 공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를 모티브로 하였다고 하며, 그에 걸맞게 석회 가루로 지문을 떠 지문인식 장치를 통과한다거나 거울로 레이저 보안 장치를 우회하는 등 첩보물의 클리셰가 여럿 등장한다. 암살을 실행한 요원이 근무 일정표를 조작한 덕분에 은행 내에 직원이 한명도 없는 상태이며, 이 때문에 목격자에게 발각당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그 외에 페이크 루트도 없고 게임 오버 요소도 타겟의 지문을 습득하지 않은 채로 지문인식기를 건드려 침입경보가 울리는 경우나 대형 금고의 비밀번호를 너무 많이 틀려 알람이 울리는 것 정도다.

이렇게 게임 오버 요소가 최소화된 대신인지 진행을 위한 트릭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타겟의 시신이 있는 사무실에 들어가는 것만 해도 여러 아이템을 조합해 창살 너머로 걸려있는 열쇠를 가져와야 하며, 이후로도 파쇄된 종이의 힌트와 달력의 날짜에서 대형 금고 번호를 추측해야하거나 여권의 이름과 컴퓨터 자판 배열을 보고 컴퓨터 비밀번호를 유추해야 하는 등 플레이어의 추리력을 필요로 하는 파트가 많아 진행 난이도가 꽤 높다. 특히 청진기로 다이얼식 금고를 열어야 하는 퍼즐은 푸는 요령을 모른다면 거의 운에 맡겨야 하는 수준.[22]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아이템을 습득하게 되는데, 이것들을 생각없이 전부 다 들고 다니다 보면 가장 마지막에 시신을 처리해야 할 때 아이템이 너무 많아 시신을 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초반에 얻는 아이템 중 우편칼과 테이프는 사무실까지 들어온 후로는 더 이상 쓸 일이 없으므로 미리 갖다놓는 것을 추천한다.

100% 클리어를 위해서는 시신이 든 트렁크안에 석회를 넣어 냄새를 제거하는 것과 함께 여권도 집어넣어 증거를 인멸해야 하며, 자석으로 비디오 내용을 지워 방문기록을 없애는 것도 잊지말아야 한다.

여담으로 전작 11번째 미션에서 처리된 빅터 내쉬가 있는데 금고번호는 1025이다

5.12.1. 등장인물

5.13. 작전: 사해(Operation Dead Sea)

일시 1994년 9월 7일
장소 유람선
처리 대상 카를로 조르다노(Carlo Giordano)

본작의 최종미션으로 이에 걸맞는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사실 본 미션에서 시신을 최종적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할 것인지는 맵을 잠깐만 돌아다녀보아도 금방 추정이 가능하지만, 시신을 확보하기 위해 잠겨있는 방을 열고 확보한 시신을 처리 수단까지 도달시키는 과정에서 사이드로 해야 하는 일이 워낙 많고 복잡한 편인 것이 문제인 미션이다. 때문에 처음 플레이 한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할 수도 있다.

그 대신인지 페이크 루트가 거의 없는데다 그 외의 게임 오버 요소도 사람을 죽이거나 시신을 위장하지 않고 밖으로 끌고 나오는 정도라서 이것저것 시도하다보면 클리어는 충분히 가능하다.

5.13.1. 등장인물

요원의 클레임 접객담당자의 반론 요원의 추가 언급
에스컬레이터가 고장이 났다 고장난 에스컬레이터는 그냥 걸어 올라가면 되는 게 아니냐 에스컬레이터가 멈춘 것이 아니라 4배속으로 움직이고 있다.
수프에 머리카락이 들어갔다 머리카락 한 올 정도는 그냥 건지고 먹어라 사람 한 명 분 머리카락이 몽땅 들어가 있다.
복화술 인형이 사람들에게 욕을 한다 복화술사의 연기가 아니냐 복화술사는 자고 있는 중이다
극장에 틀어진 영화가 예정과 다르다 영화는 영화일텐데 무엇이 문제인가 지금 방영되는 영화는 전체이용가가 아니다[26]
밴드가 연주곡을 바꾸었다 그게 클레임을 걸 필요한 있는 일인가 밴드는 백파이프를 연주하려 한다
앞에 빙산이 있다 선장이 피해갈 테니 상관없지 않은가 선장이 배가 튼튼한지 확인한다며 빙산에 들이박으려고 한다
페퍼 스프레이가 필요하다 왜요? 무도회장에서 싸움이 났다
유람선 직원들이 회의실에서 잡담을 한다 잡담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가 노조를 결성한다는 거 같다
사우나에서 누가 비명을 지른다 오이라도 떨여졌답니까? 진흙 목욕에 진흙이 아닌 것이 섞인 거 같다
애완동물을 데리고 탄 사람이 있다 안내견 등은 규정상 허용이 된다. 안내 호랑이란 게 있다는 건 난생 처음 들어보네요

6. 업적



[1] 다만 이건 편의상 스킵하는 것일 수도 있다. [2] 심지어 10년전(전작)에 슬쩍 본 전화번호를 그대로 기억해 전화를 걸기도 한다.(임무: 추락사) [3] 물론 이 경우 바로 게임오버로 처리된다. [4] 이는 게임 플레이를 위한 연출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도 이것저것 가지고 다니다가 자칫 불심검문이라도 당했다간 의심을 사기 딱 좋기 때문. [5] 해당 맥주 브랜드가 언급되는 미션에서 등장하는 트럭운전사는 최고의 맥주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브랜드인 것 같다. [6] 집안에 북극곰가죽 카펫과 악어머리 장식이 있다. 요원이 킹의 시체를 처리한 방식을 본 상관이 '그에게 딱 맞는 오싹한 결말'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꽤 잔혹한 성격이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7] 맥심 르노드가 암살된 펜실베이니아 피츠버그에서 미션 장소인 미주리 세인트루이스까지는 직선거리로 560마일(약 896km), 도로를 따라가면 600마일(960km)이 조금 넘는 거리이다. [8] 상관 말로는 그렇게 살려서 구속한 후 나머지 변절 요원들에 대한 정보를 얻어낼 것이라고 한다. [9] 이에 관해 물어보면 "대학 대출은 패배자나 받는 거니까(College loans are for suckers)."라는 소리를 한다. [10] 원문 Business School. 한국의 경우 경영학 석박사는 일반적인 대학원 과정에서 취득하게 되지만, 외국의 경우 로스쿨처럼 기존의 대학 체계와 별도로 존재하는 경우가 많다. [11] 이것도 '라켓을 쓰는 스포츠(Racket Sports)'라고 표현한다. [12] 참고로 갈매기가 먹고 있던 것을 뺏은 것(...). [13] 원래 영어판 대사는 "what the f…"이다. 한국판에선 많이 순화된 것. [14] 이 화합물은 인공적으로 생산할 수도 있긴 한데 천연 조류에서 채취하는 것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든다고 한다. [15] 별 상처없이 살해당한 걸 보면 독가스로 살해당한 걸로 보인다. [16] 본디 밤 문화로 유명한 곳이다. [17] 게임 내 설명으로는 처방전이 있어야만 구매할 수 있는 엄청나게 강한 물건이다. [18] 다시 전화를 걸면 암호를 다시 알려주는데, 4번째로 전화를 걸었을 때에는 회사에 신고하겠다며 알려주지 않고, 5번째로 전화를 걸면 경찰에 신고를 해 게임 오버가 된다. [19] 대화에 따르면 '머키 몽구스(Morkey the Rodent)'라고 하는데 놀이공원측이 그 쥐 캐릭터 사용 허가를 못 받아서 저런 이름의 캐릭터로 눈가리고 아웅중인 듯 하다. [20] 오죽하면 죽이려고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21] 여기서 원문이 Dismantle인데, 부수어 소멸시켜 버린다기 보다는 해체해서 망가뜨린다는 뉘앙스에 가깝다. 요컨데 다른 행성을 가 보는 것은 어려우니 우리가 사는 이 지구의 환경, 사회 체계 등을 망가뜨려 어떤 모습이 될 것인지를 보고자 했다는 것이다. [22] 중심부에서 방사형으로 뻗어나가는 모든 라인의 숫자 합을 12로 맞추는 것이다. 바깥에서 안쪽 순서로 4, 0, 8이나 2, 1, 9 아니면 5, 5, 2로 맞추면 된다. [23] 이후 미션에 등장하는 처리 대상인 카를로 조르다노도 외상이 없었던 것을 보면 독가스로 살해당한 것으로 추정이 된다. [24] 단, 여기에는 컨시어지가 원칙적으로 고객의 요청을 대놓고 거절할 수는 없다는 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더군다나 요원의 클레임 중에는 만에 하나 사실일 경우 즉각 대처하지 않으면 안될 것들도 적지 않다. [25] 접객담당자가 자리로 돌아올 때 누른 비밀번호의 소리를 직원실 우편함에 몰래 넣은 녹음기로 얻어내고 그걸 해석해서 열게 된다. 즉, 최소 2번은 접객담당자가 자리를 비우게 만들어야 한다. [26] 이 때 접객담당자는 영화 상영을 멈추겠다가 아니고 자기도 봐야겠다며 나간다. [27] 바다 위에선 모든 음식이 해산물(seafood)라는 핑계를 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