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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14:22:12

Naval Warfare/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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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 | 군함 및 항공기 | 기타 아이템 | 전략 | 전술 |

1. 개요2. 팀 단위 전략
2.1. 라인전
2.1.1. 항공기2.1.2. 함선2.1.3. 팁
2.2. 플랭크2.3. C/A우회2.4. 이글링(Eagling)2.5. 울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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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val Warfare의 전략을 정리한 문서.

2. 팀 단위 전략

팀 단위로 사용할 수 있는 전략에 대해서 서술한다.
미국과 가까운 섬은 순서 대로 A섬, B섬, C섬이고 일본과 가까운 섬은 순서 대로 C섬, B섬, A섬인 걸 알아주길 바란다.

2.1. 라인전

장점 정석 중의 정석인 전략. 뚜렷한 약점이 없으며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다.
단점 실력 부족으로 인해 대부분 상황에선 제대로 되지 않음
취약전술 플랭크, C/A 우회 등 허를 찌르는 플레이
가장 기본적이고 정석적인 전략. 어느 정도 말이 통하는 경우 쓰이며 대부분의 게임의 흐름이기도 하다.

2.1.1. 항공기

1~2대 정도만 A/C[1]를 점령하고 나머지는 모두 B 총력전에 전념한다. 아군이 B를 선점하든 선점하지 못하든 중요하지 않다. 어차피 진짜 B의 주인은 해전의 결과에 의해 바뀌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아군 함대를 지키기 위해 제공권을 확보하고 공격기들을 요격해주자. 그리나 해전이 일어나기 전에 원거리에서 적함에 폭격을 가하는 등 소규모 지원은 가능해 일단 선점하는 게 좋긴 하다.

2.1.2. 함선

A/C를 경유하는 순간 B는 포기한 것이나 다름없다.
무조건 B만 바라보고 달리는 것이 정석이다.
이후 비슷한 시점에 B에 도달한 적함을 모두 격침하고 B를 재점령 후 재정비하면 된다.
어차피 B 총력전에 한번 휘말린 이상 빼는 게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기에 빼지 말고 무조건 격침될 때까지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는 것이 좋다.
자신이 사설 전함 함장이고 사격술이 된다면 초반에 무조건 돌격하지 말고 원거리에서 적군에 대미지를 가하며 아군을 서폿 하며 체력을 보전하면 한번에 모든 함대가 들어가 전멸하는것을 피하며, 아군 선봉이 전멸할지라도 뒷심을 발휘해 B 총력전을 승리로 가져올 수 있다.

2.1.3.

처음부터 내려 점령을 시도하지 말고 오는 적기를 선제적으로 격추 한 뒤 안전이 보장 된 상태에서 점령을 시도하자.

2.2. 플랭크

장점 아무리 불리한 상황이어도 한번에 이길 수 있음
단점 너무 느림[2]
취약전술 이글링[3]


전함이나 항공모함을 이용해 유저들이 신경쓰지 않는 맵의 외곽을 이용해 기지로 곧장 가는 전략이다. 적에게 발각당할 가능성을 낮추기 위해 섬이 없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다.
적 항구에 도달했다면 근접하지 말고 함포의 최대 사거리 정도의 거리를 유지하며 포격을 하는 것이 좋다.
적 항구에 전함이나 항모가 도달할 시 적 항구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적 항구로 가는 도중 발각될 시 전함이나 항모가 아무 의미 없이 격침될 수 있다.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인 셈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아군의 함선을 먼저 발견하는 적군은 기동성이 뛰어난 전투기이기 때문에 전투기의 공격에 대비할 대공방어를 담당하는 인원이 한명쯤 있는것이 좋다.

2.3. C/A우회

장점 적에게 혼란을 주고 적 항구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단점 적이 금방 탈환하면 오히려 아군의 상황이 더 함들어질 수 있음
취약전술 그다지 없다. 그러나 A/C를 점령하는 도중 C/A가 점령당하면 그대로 게임은 확정패배
비행기로 적 항구에 가장 가까이 있는 섬[4]으로 가 점령해 적 항구를 공격하는 전략이다.

전황이 불리해 B를 빼앗겼고 공격이 어려운 상황일 때나, 교착상황에서의 조커픽으로 플랭크와 함께 가끔 사용된다. 아니면 빠른 승리를 위해 초보 팀 상대로도 사용한다.
2인 기준 섬을 점령하자마자 중순양함을 스폰해 항구를 점령하면 6분 30초 정도 소요된다.

A/C 혹은 항구에서 중폭격기, 혹은 폭격기를 뽑아 가장 멀리 있는 섬으로 간다. 이때 만약 게임 시작부터 이 전략을 사용한다면 바로 가지 말고 가장 먼 섬이 점령된 후, 적이 어느정도 빠지기 시작할 때 이동한다(보통 RPG를 가지고 있는 개인이 혼자 가는 경우가 많다. 중폭격기 4대가 같이 가는 건 항구, 섬을 방어할 인원이 줄어드니 위험하며, RPG가 없는 상태로 혼자 가면 폭탄을 떨구고 재설정하여 다시 폭격하러 가야하므로 너무 오래 걸려 효율이 떨어진다).

멀리 있는 섬에 사람이 비어있는 게 확인됐다면 바로 멀리 있는 섬으로 날아가 섬을 파괴 후 점령한다. 중폭격기 4대의 공격량이면 폭격만으로 파괴 가능하며, RPG를 이용하는 경우 섬의 구조물(연료탱크, 건물) 위로 가서 적에게서 숨어 섬을 파괴하는 것이 좋다. 섬을 점령한 뒤 할 수 있는 것은 두가지로, B 섬을 양측에서 공격해 파괴하거나[5] 적 기지를 바로 폭격해 게임을 끝내는 것이다.

다만 점령한 섬 역시 B와 항구 사이에 포위된 모양새라 탈환당할 위험이 존재하며, 아군 본토 근처의 섬까지 밀린 상황이라면 너무나 불안정하다.[6] 따라서 이 전략이 유효한 시점은 A까지 위협당한다 해도 본토는 사수 가능한 정도 까지이다.

또한 이 전략은 준비 시간이 길며 실패 가능성도 높은 불안정한 전략이다. 따라서 다른 정석적인 방법으로 B를 점령하거나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우선순위가 떨어진다.

요약하자면 성공하면 대역전승을 거둘 수 있으나 실패 가능성이 높고 까다로운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전략이다. 그러나 팀의 라인이 무너진 절망적인 상황을 타개할 회심의 한 수가 되어주기도 하니 RPG가 있거나 말이 통하는 팀원이 여럿 있다면 알고는 있는 것이 좋다.

2.4. 이글링(Eagling)

장점 매우 쉽고 빠르게 승리를 따낼 수 있다.
단점 안정성이 낮아 실패할 경우 게임이 어려워진다. 참여인원이 적을수록 효율성이 극도로 떨어진다.
취약 전술 딱히 없으나 적이 내성이 생간다면 더이상 먹혀들지 않는다.
주로 의사소통이 되는 다수의 인원이 있을 때 위력을 강하게 발휘하며 RPG가 있다면 강한 위력이 더 강해진다.
방법은 정말 간단하고 무식하기 짝이 없는데,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항구에서 중폭격기를 뽑아 고도를 높인 뒤 적의 항구로 바로 날아가 폭탄을 던지는것이다.
6~7명의 인원이 모두 RPG를 들고 있다면 3분 30초에서 4분 사이에 게임을 끝내버리는 미친 위력의 전술이지만 적이 몇 판 당하면 눈치채고 막으러 오기 때문에 계속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게다가 초반에 모든 섬을 쌩까고 바로 적 항구를 타격하는 전술이니만큼 한 소티에 끝내지 못하거나 중간에 모두 요격당하게 되면 매우 불리한 위치에서 게임을 시작하는 꼴이 되기에 신중하게 각을 재다가 사용하는 것이 좋다.

2.5. 울프팩

장점 성공한다면 적이 손 쓸 새 없이 적 항구를 파괴할 수 있다
단점 너무 느리며 많은 인원이 필요하다
약점 라인전[7],이글링[8]
초보들이 가장 좋아하는, 그러나 고인물들은 잘 사용하지 않는 전형적인 예능픽 전술이다.
이 전술도 위에서 서술한 우회 전술이다. 일단 6명 이상의 인원이 [9] 모두 잠수함을 뽑아 외곽을 타던 중앙으로 가던 은신능력을 활용해 적 항구에 적이 모르도록 들러붙어 어뢰를 이용해 파괴하는 전술이다. 그러나 잠수함은 DPS가 6종의 함선중 가장 낮으므로 많은 인원이 가지 않으면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아 안하느니만 못한 전술이다. 게다가 그 많은 인원이 오랜 시간동안 잠수함에 묶여있으므로 라인전에서 우세를 점하기 힘들고 심한 경우에는 잠수함이 적 항구에 도달하기 전에 라인이 무너져 게임이 털리는 경우도 있다.
[1] 미국의 경우 A, 일본의 경우 C [2] 주로 플랭크의 도구가 되는 대형함 기준 적 항구에 붙는데 8분 가량 소모된다. [3] 모든것을 무시하고 본토만 노린다는 본질은 같으나 이글링이 더 빠르다. [4] 일본은 C섬, 미국은 A섬이 가장 가까움 [5] 전력차가 심할 경우 여전히 불리할 수 있다는 것은 명심하자. [6] 보통 전력차가 심하거나 대형함을 잃고 패퇴하고 있을 때 사용되는 전략인지라 비행기를 넘어 전함이나 항모가 몸으로 밀고 들어오면 수비가 불가능해 패할 가능성이 높다. [7] 맵의 끄트머리로 가지 않는 이상 적에게 100% 발각되어 전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8] 많은 인원이 잠수함에 묶여있어 대규모 이글링이 온다면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9] 이정도 규모가 되어야 대미지와 안정성이 어느정도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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