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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aval Warfare의 무기를 정리한 문서.2. 개인화기
주로 대인용으로 쓰인다.개인화기 조작법 | |
발포 | 클릭 |
재장전 | R |
2.1. 소총
소총, 딱총, M1 개런드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는 기본지급 개인화기이다. 이 게임에서 가장 화력이 약하다. 군함이나 항공기, 섬에는 피해를 줄수 없다.[1] 그러나, 다른 무기를 이용할 수 없을 때 적 보병을 빠르게 사살할수 있기에 유용하다. 장탄수는 5발이다.[2] 적을 사살하기 위해선 3발을 명중해야 한다. 그러나 탄간간격이 없기 때문에 빨리 쏘는 사람에게 걸리면 반응도 못하고 죽는다.
2.2. RPG
Naval Warfare 최고의 성능의 개인화기.
적 보병과 항공기는 즉사, 함선에게도 200정도의 대미지를 가할 수 있다.
아군의 항공기와 함선에는 피격판정이 없어 RPG 탄두가 통과하기 때문에 항공전에서 적 항공기를 격추하거나, 폭탄을 다 쓰더라도 계속 폭격을 할수 있다. 함선간의 근접전에서는 부함포로도 사용된다.
사거리 제한과 탄속이 존재한다. 탄속이 매우 느려 장거리에서는 맞추기 힘들고 궤적이 선명해 발견하면 미리 회피하기 때문에 상술했듯 근접전 상황에서 주로 사용된다.
여담으로 모델상의 탄두와 게임상의 탄두가 다르다. 게임상의 탄두는 어뢰와 대공미사일의 모델링을 공유한다. 다만 색깔이 황금빛이다.
바다 안에선 RPG를 쏠수 없다.
3. 대공포/기관포
항공기 전방 기총 조작법 | |
조준 | 클릭[3인칭][4]/마우스 이동[1인칭] |
발포 | F |
대공포 조작법 | |
조준 | 클릭[3인칭][7]/마우스 이동[1인칭] |
발포 | F[9] |
3.1. 대공포
군함에 설치된 대공포 |
섬에 설치된 대공포 |
항구에 설치된 대공포 |
플레이어가 사용 중인 대공포 |
연사력이 높고 탄속이 빨라 탄막 형성이 쉬워 항공기 격추에 특화되어 있다. 전함, 항공모함, 점령된 섬[10], 기지에 설치되어있다. 적 항공기를 격추할 때는 에임을 적 항공기에 바로 대고 사격하면 절대로 맞지 않기 때문에 항공기의 진행 방향으로 좀 거리를 둔 채로 예측 사격을 해야지 항공기를 격추할 수 있다. 뉴비들중 다수가 대공포를 함선에 쏘는데, 대공포는 말그대로 항공기에 쏘는 용도이지 함선에 쏘는 용도가 아니다. 함선 상대로는 대미지가 발당 1에 불과하므로 쓰더라도 대미지가 얼마 들어가지 않는다.
플레이어는 대공포에 2방컷이다. 따라서 보병을 쓸어버리는데 가장 효과적인 무기중 하나이다. 충분히 적 섬에 접근한 상태라면 섬을 점령중이거나 그 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대공포를 쏘자. 적이 추풍낙엽처럼 나가떨어지는 광경을 볼 수 있다.
3.2. 포탑형 대공포
그러나 장점만 있는것은 아닌데, 대공포탑의 뚜껑에 시야가 차단되어 직상에서 낙하중인 적을 공격하는데 매우 애를 먹는다.
3.3. 덱건
잠수함에 2기 탑재된 대공포다. 운전자가 조종하는것은 불가능하며 각각 조종석이 따로 있다. 포탑이기 때문에 회전이 가능하다. 부상 상태에서는 발포가 가능하지만 잠항 중에는 조준은 가능하나 발포가 불가능하다. 잠수함의 메리트를 져버리면서까지 대놓고 기관포를 갈겨댈 이유는 없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이 아닌 이상 쓸모없다.4. 기총
4.1. 전방기총
폭격기와 뇌격기는 동체 중앙에 1정, 중폭격기는 엔진에 1개씩 총 2정 장착되어 있다. 연사력이 높고 발당 대미지가 소총보다 높다.[12] 그러나, 적재 가능한 탄약이 제한되어있다.[13]4.2. 후방 기관포
중폭격기의 후방사수석에 1정 장착되어있다. 성능은 기총과 같지만, 회전이 가능한 포탑이기 때문에 기체를 선회시키지 않고도 조준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때문에 후방의 기체도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다. [14]또한 전방 기관포와 탄약을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항공기를 사용해 섬이나 섬의 점령을 시도하는 아군을 보호할 때 전방 기관포의 탄약을 모두 사용했다면 항공기를 임시로 착륙시켜 뒷좌석에 탑승하고 지대공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5. 함포/해안포
함포는 모든 함선에 장착되어있다.모든 함포는 탄속과 낙차를 가지고 있어 낙차와 리드를 줘야 명중한다.[15]
전함에 탑재된 대구경 함포의 경우 발당 900이라는 높은 대미지로 적 함선들에겐 가히 공포의 대상이 된다.
소구경 함포 또한 높은 연사력과 정확도를 내세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대미지를 줄 수 있다.
함포를 이용해 다가오는 적 항공기를 격추 할 수 있는데 보통 적항공기 조금 위를 조준하여 쏘면 적 항공기를 맞출 수 있다.
함포로 적 항공기를 맞췄을때의 쾌감을 이유로 함포 대공을 선호하는 일부 고인물들이 있지만, 현재는 올드스쿨 취급을 받으며 거의 사장되는 추세이다. [16]
함포/해안포 조작법 | |
포신 조준 | 클릭[3인칭][18]/마우스 이동[1인칭] |
발포 | F |
5.1. 단장 함포/해안포
해안포는 궤도가 단장 함포보다 더욱 곧아, 거의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수준이다. 따라서 의외로 적기를 맞추기 쉬운 편.
5.2. 연장 함포
중순양함에 부착된 연장 함포 |
5.3. 대구경 연장 함포
전함에 부착된 연장 함포 |
6. 어뢰
항공모함을 제외한 모든 함선들, 뇌격기에 무장으로 장착되어 있다. 종류는 무유도 어뢰와 유도 어뢰로 구분된다. 두 어뢰 모두 발사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발사된 어뢰는 소멸한다. 함대함 무장 중 하나이지만 함포에 비하면 DPS가 심각하게 낮다. 따라서 딱히 쓸모가 없는 무장. 다만, 유도 어뢰는 대잠 무장으로 꽤 쓸모가 많다.어뢰 조작법 | |
무유도 어뢰 발사 | B |
유도 어뢰 발사 | F |
6.1. 무유도 어뢰
뇌격기, 잠수함과 구축함에 부착되어 있다. 함선의 진행(이동) 방향으로 발사된다. 발사 이후 방향을 변경할 수 없다.발사된 어뢰는 항상 해수면 가까이에 떠서 이동한다. 이 때문에 진행 방향 뒤쪽으로 흰색 물거품 처럼 이동 궤적이 나타나서 다른 함정이 어뢰의 존재를 인식하고 피하기 쉽다.
6.2. 유도 어뢰
유도 어뢰 조종석 |
조종석에 착석 시 시점이 어뢰 발사관으로 이동한다. 이때 어뢰가 존재하면 발사할 수 있고 존재하지 않으면 발사할 수 없다. 어뢰를 발사한 경우 시점이 어뢰로 이동한다. 이때 시점 이동으로 어뢰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전함에서는 가급적이면 어뢰보다는 주함포에 가자. 나 하나가 어뢰 대신 주함포로 가면 아군 전함의 전투력이 수직상승한다.
유도 어뢰는 무유도 어뢰와는 달리 대잠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어뢰는 물 속 깊이 잠수하여 순항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함전에서는 약한 데미지 때문에 딱히 쓰이지는 않지만, 대잠전에서는 잠수함이 상대적으로 체력이 낮아 해당 어뢰를 두 발 명중시키면 잠수함 한 척을 격침시킬 수 있다. 따라서 해당 어뢰는 대잠 공격용으로 주로 사용된다.
7. 항공 폭탄
항공 폭탄 |
장착된 모습 |
항공 폭탄을 투하하는 일본의 중폭격기 |
파일:항공 폭탄이 장착된 비행기.png 항공 폭탄이 장착된 미국의 폭격기 |
폭격기와 중폭격기에 장착되어 있으며 모든 폭탄을 투하하면 장착된 폭탄이 사라진다. 기지와 군함 공격에 적합하다.
투하 시 투하 직전 항공기의 속도와 같은 속도로 수평 운동한다. 따라서 피탄 면적이 큰 항구나 섬에서는 항공기가 수평 비행하면서 폭탄을 투하해도 높은 확률로 대미지를 가할 수 있으나, 피탄 면적이 작은 함선은 급강하 폭격을 해야 폭탄을 명중시킬 확률이 높아진다.
중폭격기와 경폭격기의 폭탄 대미지가 서로 다른데, 중폭격기의 대함 평균 대미지는 약 700, 경폭격기의 대함 평균 대미지는 총 1100이다. 대지상 대미지는 더 낮아 중폭격기의 경우 운이 나쁘면 3발 합계 대미지가 600보다 낮은 경우도 종종 있다.
또한 아군의 항구에서는 하차해 정비하지 않고도 공중에서 폭탄이 무제한으로 지급된다.
8. 대공미사일 발사관
유도탄이 장전된 발사관 |
유도탄이 장전되지 않은 상태의 발사관 |
전함에 함재된 유도탄 발사관 |
항공모함에 함재된 유도탄 발사기 |
발사된 유도탄 |
F키를 눌러 유도탄을 발사할 수 있다. 조종석에 착석 시 시점이 유도탄으로 이동한다. 유도탄은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하는 방식이어서 정밀타격이 가능하여 아군 항공기들이 폭격할때 가장 걸림돌이 되는 대공포 사수에게 유도탄을 날려 대공포 사수를 사살할 수 있다. 대공 목적으로 사용했을 때, 모든 비행기는 한 발로 격추시킬 수 있다. 나에게 유도탄이 날이온다면 엔진을 꺼 급강하로 피하자
전함과 항공모함에 함재되어 있는데, 전함의 유도탄 발사관의 경우 조종석이 보호받지만 항공모함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기관포 공격에 취약하다. 재장전 될때마다 이전에 발사된 유도탄은 파괴된다. 즉 범위가 무한하지 않다. 그러나 재장전 시간이 매우 긴 편이다. 장거리에서 깝죽대는 경순양함과 구축함의 천적이다. 소형함을 주력으로 타는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무기이다.
해양에 닿으면 파괴되며, 피해량은 함포의 포탄보다도 약하여 대함 유도탄으로는 적합하지 않다. 그러니 전함에서는 대공유도탄이 아니라 주함포에 먼저 가는게 좋다. 사실상 대공 유도탄이고 대지 유도탄으로 사용할 땐 섬을 점령하는 적군을 향해 정밀타격 하는 것이 좋다.
[1]
가끔 가다 이걸로 배나 비행기를 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2]
총의 모델로 추정되는 M1 개런드는 8발 클립을 사용한다. 밸런스로 인해 장탄수를 줄였거나 일본군의 주력 소총인
아리사카 와 짬뽕시킨것으로 추정된다.
[3인칭]
[4]
드래그도 가능하다.
[1인칭]
[3인칭]
[7]
드래그도 가능하다.
[1인칭]
[9]
3인칭에서는 조준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마우스 방향으로 조준되어 발포된다.
[10]
점령되지 않은 섬에는 포대만 설치되어 있다.
[11]
뒤에서 접근해 안에서 RPG나 소총을 쏜다면 사살 가능하나 매우 힘들다.
[12]
항공기에는 대미지가 더 높게 들어간다. 15배가량 더 들어간다고 추정된다.
[13]
폭격기/뇌격기는 300발. 중폭격기는 600발.
[14]
고인물들 중 다수는 후방사수를 선호하지 않는다. 후방에 붙은 적들도 RPG로 쉽게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
근접전 상황에서는 적 배에 에임을 두고 쏴도 무방하다.
[16]
애초에 대공은 화망을 형성해 격추하는 방식인데 함포로는 연사력이 부족해 화망을 형성할 수 없기 때문에 효율이 매우 낮다.
[3인칭]
[18]
드래그도 가능하다
[1인칭]
[20]
기종 불문 한방컷이다
[21]
원래 현실 전투에서도 아주아주 급할 때는 전투기를 향해 함포를 발포한 전적이 있다. 일본에서는 아예 3식탄이라는 주포용 대공 포탄도 만들었었다. 게다가 이 게임은 현실과 비교해서 비행기가 크므로 함포로 맞추기가 쉽다.
[22]
엔진을 끄면 급강하해 미사일을 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