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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1:12

Naval Frontline:Ocean Military/프랑스 테크트리/프리미엄

Naval Frontline:Ocean Military 테크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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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선 : 해당 함종 미출시

1. 개요2. 구축함
2.1. 레 테러블
3. 경순양함
3.1. La Galissoniere
4. 중순양함
4.1. 알제리
5. 전함
5.1. 덩케르크*5.2. 리슐리외*5.3. 리슐리외(1944)5.4. 클레망소*5.5. 서프렌(1945)*5.6. 알자스
6. 항공모함
6.1. 라파예트

1. 개요

본 문서에서는 Naval Frontline:Ocean Military의 프랑스 프리미엄 테크트리를 다룹니다.

2. 구축함

2.1. 레 테러블

3. 경순양함

3.1. La Galissoniere

리슐리외를 포함한 다수의 프랑스 전함에 얹혀지는 152mm 양용포 계열의 주포를 사용하는 녀석이다. 분명히 구경도, 구경장도 같은데 이 녀석은 우째 양용포가 아닌 대함선 전용포이다. 2연장 55knt 짜리 어뢰발사관과 3연장 39knt 짜리 어뢰발사관 둘 중 하나를 각 현에 1기씩 장착한다. 전자는 사거리 6km짜리 조루고 후자도 13km로 어중간한데다 탄속이 동티어 평균이하급이라 둘다 구리다고 볼 수 있겠다.

이래저래 독일 트리의 뉘른베르크와 많은 문제점을 공유한다. 주포는 사정거리 좀 나오는 것 말고는 좋게 봐줄 구석이 없고 수상기도 안달리며 어뢰도 구린데다가 수량도 후달린다. 배수량도 만톤에 못미치는지라 장갑도 얇고 그렇다고 모듈 업그레이드가 썩 좋은 것도 아니다. 아니 그냥 강화수치가 10퍼를 넘는애를 찾아볼 수가 없는 등 구리기 그지없다. 그나마 뉘른베르크의 경우 주포 재장전시간이 더 짧고 화재발생률 증가 승무원의 존재로 화재 짤짤이가 가능하기는 하나 얘는 피통 하나 말고는 믿을 구석이 없다.

3번 포탑이 함교 구조물로부터 크게 이격되어 있는데, 이 때문인지 사격각이 굉장히 넓어 화력투사에 용이하다.

4. 중순양함

4.1. 알제리

8인치 2연장 주포 4기에서 12초마다 뿜어져 나오는 화력이 아이덴티티인 함선이다. 8인치 함포의 재장전을 12초 대로 갖고 가는 녀석은 동티어 순양함중엔 없다. 다만 관통과 탄속 모두 3티어 8인치 표준 보다는 살짝 낮은 편이다. 그럼에도 높은 집탄과 어우러져 투사 화력만큼은 인상적이다. 그 외에 함선 자체의 기동 성능은 구린 편이며 업그레이드 모듈의 부가 수치도 낮다. 일단은 27000의 높은 편인 피통을 갖기에 기동에서 까먹은 것을 피통으로 만회한다는 느낌이다. 부포는 3.9인치 2종을 옵션으로 지니며 총 12문으로 썩 훌륭한 편은 아니다.

5. 전함

5.1. 덩케르크*

고집탄(고명중)의 13인치 4연장 주포가 특징이다. 다만 관통력이 부족하고 대공성능도 구리다.

5.2. 리슐리외*

2388골드라는 비교적 낮은 가격으로 구매가능한 프랑스제 전함이다. 15인치 4연장 주포가 아이덴티티이며 대공화력도 의외로 충실한 편이다. 다만 저 15인치가 성능이 좀 애매한데, 탄속은 우수하나 낮은 집탄과 살짝 후달릴까말까 하는 관통이 어우러져 딜 능력을 심각하게 훼손시킨다. 동구경 동포문수인 비스마르크와 비교해보면 이 저열한 사격성능이 두드러지는데, 비스마르크는 더 빠른 재장전과 더 높은 집탄을 가짐에도 BR400대 후반 중장갑함 내지 500의 전함을 상대하는데 있어서 관통 관련 이슈가 꽃피는 것을 생각해보면 방어형 돌격함이라는 모던하고도 클래식한 포지션 말고는 선택지가 별로 없다. 전반적으로 크게 빠지는 부분이 없으나 주포 하나가 트롤링해서 쓰기 어렵게되는 비운의 함선. 거기다 서프렌과 클레망소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존재하기에 그 입지는 더욱 좁아진다. 모델링을 보면 구명정에 연돌이 달려있는데 위치를 보면 아무래도 추진기관이 달려있는 것 같다.

5.3. 리슐리외(1944)

테스트 드라이브[1]로 이용 가능한 함선이었으나 2024년 2월 업뎃 이후 테스트 드라이브가 사라져 현시점에선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요원해 보인다. 본판 리슐리외 대비 나을 것이 없어 보이는데, 일단 부포 수가 어떻게 봐도 크게 줄어들었다. 대체로 전방 현측 장갑에 몰빵해 돌격함으로 쓰인다. 15인치 4연장 주포의 화력은 그닥이다. 부포탑수가 줄어든 대신 자동 대공포 수가 크게 늘었는데, 대구경 대공포 말고는 별 위력을 못 내는 인겜 특성상 별 의미는 없다. 한가지 재미있는 점으로 장바르의 경우 미국에서 완성되었다는 점 때문인지 대공포로 달고 나오는게 40mm 보포스다. 이후의 함선(클레망소, 서프렌, 알자스)은 자체 무장으로 추정되는 2연장 대공포탑을 달고 등장한다.

5.4. 클레망소*

포탑의 사격각이 서프렌 보다 우수하며, 거의 전방 0도에서도 전탄발사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어뢰발사대가 달리며 선회각이 서프렌보다 우수하다. 서프렌과 달리 전포탑에 15인치 4연장포탑을 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5.5. 서프렌(1945)*

이벤트 보상함으로 현 시점에서는 얻을 방법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전반적으로 클레망소의 하위호환이나 배수량인가는 갸보다 낫다고 한다.

5.6. 알자스

리슐리외급의 후계함으로 기존에 부포탑이 있던 3번 포탑 자리에 제대로 주포탑이 들어섰다. 리슐리외 등에 달리던 15인치 4연장 주포, 서프렌과 클레망소에 달리는 15인치 3연장[2], 글고 알자스 전용의 16인치 3연장 주포를 장착 가능하다. 16인치의 경우 한 때 15인치 4연장 대비 발당 데미지 말고는 이득이 없었으나[3] 리뉴얼 된 후로는 뎀지가 1550 이 되어 16인치 표준보다는 다소 낮으나 명중률이 크게 개선되어 전보다는 채택 가능성이 늘었다.

부포 화력은 함체 중심선에 3연장 혹은 4연장 부포 3기, 현측 한쪽에 2연장 부포 4기가 달려 문수만 따지면 총 20문의 화력을 집중할 수 있어 준수~우수 수준이랄 수 있으나 함체 중심선에 배치된 부포의 경우 초당 회전 속도가 7도 정도라 즉응성이 떨어지고, 그나마 그 밑에 달리던 부포탑에 서프렌과 클레망소에 달리는 3.9인치 신형 양용포를 달 수 있게 되어 전반적으로 즉응성이 다소 개선되기는 했는데 무튼 아주 좋은 편은 아니다. 서프렌과 클레망소가 워낙에 부포 사격각이 넓어 이녀석이 상대적으로 더 뒤쳐지게 되는 부분도 있다.

방어력은 라이온 만치 뒤쳐지지는 않으나 라이온, 몬타나 다음으로 영 좋지 못하다. 일단은 터틀백 장갑구조를 업그레이드 모듈로 지녀 그나마 보완은 가능하나 장갑 두께 부터가 뒤쳐져서야 한계가 뚜렷하다.

기동도 좋은 편이 아니다. 일단은 최속이 풀업기준 28knt을 넘겨 괜찮아 보이나 선회시 속도가 크게 떨어지고 그렇다고 선회가 좋은 것도 아니다. 라이온은 원체가 고속성과 선회 능력을 타고 났으니 제하더라도, H급 후기형과 야마토의 경우 모두 최속은 높은 편은 아니나 선회 관련 업그레이드 모듈이 충실하기에 저속성과 맞물려 선회 반경자체는 상당히 좁아진다. 따라서 이녀석 BR500 함선 중 기동이 몬타나와 함께 가장 낮다고 말할 수 있겠딘.

전반적으로 BR500 함선 중 제일 뒤쳐지는 성능을 지닌다. 화력 자체야 딴애들한테 비빌 수준은 되나 15인치의 경우 관통력이 85로 동BR대에서 최하위권이고, 동시에 집탄도 아주 구리기에 이 둘의 시너지가 장난이 아니다. 그렇다고 16인치를 달자니 그나마 좀 쳐줄 수 있었던 총딜의 기대량이 동급 함선 중 단연 최하위로 떨어져 문제가 된다. 즉응성을 고려한 대공화력은 H급 바로 아래 수준이기에 일단은 급제점 턱걸이는 된다. 다만 종합해보면 공수주가 모두 중~중하[4] 수준에서 머물고, 그나마 피통이 위장까지 바르면 36,000이 뽑히는지라 거의 이거 원툴이라는 느낌까지 든다. 마지막으로 서프렌과 클레망소의 존재인데, 클레망소의 경우 전방 0도로도 12문의 화력을 집중하는게 가능하고 서프렌은 대충 10도 부근 부터이나 역시 11문을 집중시킬 수 있는데 장갑판도 현측 전방에 집중시켜 배수량 대비 높은 방어력을 확보할 수 있다. 그에 반해 이녀석은 3번포탑의 사격각이 썩 좋지 않기에 측면을 적에게 노출시켜야하고 동시에 현측 후방부 장갑에 상대적으로 더 투자하여야 한다. 정리하자면 스펙 자체도 BR500함선 중 최하위권인데, 거기다가 더 낮은 BR을 지닌 동국가 함선한테 거의 유일한 장점인 화력마저도 밀려 프랑스 최종함선 임에도 약체라는 평가가 강하다.

6. 항공모함

6.1. 라파예트

프랑스의 경항모. PC기준 2022년 2월 16일 중국트리 다퉁함[5]과 함께 출시. 인디펜던스 기반으로 보이며 타이니 팀, 5인치 대공로켓으로 무장했으며 5인치 다목적로켓은 가히 OP라고 할만하다. 한두번 살보시마다 적기 1~2대씩 떨구는데다 전투기 자체기총도 있어서 전투기나 폭격기 잡는 능력은 좋다. 대신 함재기 자체는 내구성도 별로고 콜세어가 어째 어벤저랑 비슷할 정도로 심히 느리다. 함재기는 콜세어와 어벤저 1종씩 뿐이다. HVAR(인게임에서는 HAVR로 오타나있다)은 인디펜던스에 달리는 FFAR(forward firing aerial rocket. 2.75 인치 folding-fin aircraft rocket[6] 과는 아예 다른 물건이다)대비 210 대 320 으로 더 대미지가 높고, 구현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역사적으로 탄속은 HVAR이 2배 가량 더 빠르다. 다만 장탄수가 기쳬당 8발로, 12발의 무식한 장탄수를 자랑하는 헬다이버와 비교해서는 탄막형성등에 있어서 아쉬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 타이니팀 로겟을 쓸 수 있는데, 인게임 대함로켓 중 가장 우수한 데미지를 자랑하며 집탄과 관통 모두 우수하다(즈이호의 대함로켓이 단발딜은 더 강하나 총딜은 이쪽이 우위). 그 외에는 454kg 폭탄을 무려 대당 3발 까지 장착 가능하나 급강하 폭격이 아닌 핼켓마냥 완만히 하강하여 떨구는데, 명중률도 동급이다. 대충 9대를 보내 27발을 떨구면 명중탄이 5발 내외로 뜬다. 콜세어의 비행시간이 7분대로 짧은 편이나, 맵 가장자리를 돌려 공격하고 바로 귀환할 수준은 되기에 4분대인 파이어브랜드에 비하면 선녀다.

~함포는 앞뒤 1문씩 2문이다. 기존 인디펜던스가 앞에 하나뿐이던 점을 보완한 함인듯.~2024 3월기준 인디펜던스와 라파예트 모두 앞 뒤로 2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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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주간격으로 업데이트 되며, 1주일 동안 함선 2척을 각각 받아 써볼 수 있다. 모든 모듈 장비시 영구버전을 이용 가능하다 [2] 인겜상 표기되는 구경장은 15인치 4연장보다 작으나 탄도 및 탄착 시간에는 차이가 없고 3연장이니만큼 명중률은 더 높다. [3] 4연장과 3연장이니 만큼 총딜은 당연히 밀렸다. 일단은 3연장이 더 가벼위 장갑을 쪼까 더 두를 수 있기는 했다. [4] 화력의 경우 기대값은 중내지 중상정도는 되지만 구린 집탄과 관통의 조합으로 실제로는 중하에서 하 정도이고, 방어력 역시 몬타나, 라이온 보다는 낫지만 그 위에 애들한테는 비빌수도 없고, 기동은 상술했듯이 최속 빼고는 봐줄 것이 없다. [5] 첫 가상항모로 추정되는 함종 [6] 마이티 마우스라는 이름이 더 익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