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부키급 특3형인 아카츠키급 1번함 아카츠키이다. 과달카날 해전때 적에게 포격과 뇌격을 하다 오히려 발각돼 집중포화를 맞고 격침됐다.
구축함의 특징중 하나는 연막을 보유 하는 특징을 가졌지만, 아카츠키는 특이하게도, 연막이 없다! 은신을 하려면 철저한 자기 피탐관리가 필요하다. 타구축은 선택적으로 관리(연막, 차발 둘중 하나)가 가능하지만, 아카츠키는 오로지 차발이라 달리 선택지가 없다.
어뢰도 그나마 장사정이면 좋았을 터, 하나는 사거리 12km짜리 나름 장사정이지만 속도 59노트로 느린 어뢰와 속도가 68노트지만, 사거리가 8km라서 명중을 많이 시키려면 근접해서 쏴야된다는 점이 있다, 그나마 피탐이 좋아 활용이 가능하다는점, 피탐 활용 잘하는 유저들은 준 돌격을 가해 엄청난 피탐과 차발을 이용해 어뢰를 적한테 먹이는 플레이를 능숙하게 구사하기도 한다.
그외에 성능은 후부키랑 어느 정도 비슷하다.
은근히 손타는 구축, 연막이 없다는 단점 하나때문에 피탐 관리가 제일 중요하고, 차발 타이밍가지 잘 익혀야하는 함선, 그래서인지 공방에 은근 잘 안보이는 편이다. 오죽하면 골쉽중 꽝카드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다만 숙련자가 잡으면 무서운 함선으로 변모하는데, 은신뇌격, 빠르게 준비되면서 더욱더 끌어 올릴수 있는 화력을 가진 어뢰, 준수한 피탐에 기동까지..... 기본적으로 철저한 피탐지 관리가 중시 되다 보니 숙련자가 잡게되면 아카츠키는 말 그대로 중티어 시마카제 마냥 엄청난 어뢰 파도로 적을 쓸어 먹고 다닌다.
과달카날 해전에서 구축함 한척으로 개돌해 30분간 난전을 벌인 함선, 다만 과달카날 해전 자체가 난전인 관계로 본의 아니게 돌격을 한 함선도 있긴 하다. 예로 똑같이 개돌해서 히에이의 함교에 기관총 셰레를 부은
벤슨급 구축함래피가 있다 이 녀석 역시 후에 골쉽으로 나왔다.
함체성능은 34노트로 일구축 치고는 느린 속력에 11800이라는 낮은 채력을가지고 있다. 다만 체력은 전용 수리반인 솔로몬의 악몽이라는 수리반으로 만회가 가능하고, 속력은 엔진 부스터로 만회가 가능하지만...... 문제는 그 두 소모품이 서로 치환 위치에 지닌다는 것, 다만 수리반 자체가 생존력을 크게 올리다 보니 수리반을 자주 단다. 거기에다가 피탐지도 일구축중 제일 우수한 편인데, 수상 6.6km에 공중은 무려1.7km 웬만한 함재기로는 탐지 불능이다. 근데 여기까지 가면 피탐 좋은 구축으로 보인다.
어뢰는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사거리 7km 속도 62노트 맥뎀 14000짜리 어뢰가 있고, 나머지 하나는 해전게임 역사상 전례 없는 어뢰라 해도 무언인데, 사거리 3.5km 속도 57노트 맥뎀 24000이라는 온리 근접전 전용 미친 어뢰가 있다. 속도는 느린 편이라 그리 문제는 아닌데 사거리랑 데미지가 아주 미쳐도는 어뢰, 근데 이 어뢰, 전탄 명중하면 그 체력 많다던 H42도 단숨에 용궁으로 보내버린다.....다만 접근각을 잘 잡아야 단숨에 보내는지라 까다로운 어뢰.
포는 일본 구축함 답게 우려먹는 127mm다. 연사력도 그렇게 좋진 않고 2번포탑각이 애매해서 화력을 펼치기가 애매한편. 게다가 포탑중 하나는 단장포라 화력이 떨어지는건 덤, 구축 싸움에서는 어뢰와 더불어 불리해지는 감이 있다,
결론적으로는 눈치 못챈 전함이나 순양함한테 개돌가서 숏팔 죽창을 박아야하는 함선, 만에하나 연사력이 빠르거나 헬레나,미주리,독순이라도 걸리는 날엔 그판은 망한 판, 헬레나와 미주리는 레이더로 유다치의 기동을 알 수 있는데다가[3] 독순은 그 좋은 피탐을 무력화 하는 소나를 보유해 힘들게 한다, 의외로 손 많이 타는 구축함.
최근 패치(2019년 10~11월)로 차발이 45초 감소에서 즉시 재장전으로 바뀌어서[4] 한번에 16발을 박을수 있게 되었다! 물론 생존력 위주 플레이를 하려면 연막 쓰는게 낫다.
2차대전 내내 불침함이자 수훈함, 그리고 강운함으로써 영광을 얻은 카게로급 8번함 유키카제, 여러 해전에 참전하면서 업적을 두둔히 쌓으면서도, 해전 내내 다른 선박이 격침되는 동안에도 강력한 운덕택에 2차대전 종전까지 끝까지 살아 남았다. 이후 수송함으로 운용하다 이후 대만 해군에 공여되어 일선에서 여러 작전에 참여해 그 강운과 함께 많은 활약을 하고, 퇴역이후 옛 승조원 중심으로 반환을 요청한후, 일본-대만 국교가 좋왔던 당시 흔쾌히 성사되어 반환 준비까지 갔으나, 강운의 수명이 끝났는지, 이후 태풍에 큰 침수 손상을 입어 항해 불능으로 인해 결국 해체되는 운명을 맞이했다. 마지막이 그냥 해체당한 엔터프라이즈마냥 허무한 구축함.
스펙 공개 당시에 포격능력도 준수하고 뇌격능력도 준수해 만능 구축함으로 보였고 이후 실장됐을 때도 정확히 들이 맞아 쉽게 요약하면 일본식 기어링이랑 볼 수 있는 함선, 우선 포격 능력을 보면 분당 9발로 다소 느리긴 하지만, 고속 저각포를 가진 일구축 특성상 충분히 빠른 수치에다가 사거리도 10.6km로 좀 짧지만, 포격하는덴 무리 없는 사거리를 지닌다. 뇌격 성능도 괜찮은데, 데미지가 높고 어뢰 항속이 68노트로 빠른 편에 사거리가 12km로 중간 정도 되지만, 장전속도가 105초로 느리고 어뢰 피탐지가 큰 어뢰와, 데미지는 비교적 낮고 어뢰 항속또한 60노트로 낮지만, 사거리가 20km로 장사정에 어뢰 피탐도 1.6km로 짧고 장속도 100초대로 짧은 어뢰 이 두가지가 있다. 각자 일장일단이 있지만, 빠른 속도와 데미지를 원하는 유저는 주로 전자 어뢰를, 비교적 무한뇌격을 원하는 유저는 후자어뢰를 선택한다. 특히 어뢰 차발 장치도 있어 순식간에 16발을 쏟아 부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거기다가 피탐도 무척이나 좋다 기본 수상피탐 6.5km에 항공피탐이 3.6km로 상당히 짧은데 은신 세팅까지 하면 최대 5.7km라는 엄청 짧은 피탐을 보여 줄 수 있다. 특유의 피탐으로 피탐 관리만 잘하면 연막을 안 쓸일이 많아서 연막대신 차발을 들고 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거기다가 엔진 부스터 대신 1회성이지만 자신의 함생을 요약한 이름을 단 수리반으로 체력을 채울 수 있다. 비록 빠른 속력은 포기해야 하지만, 기본 피탐이 엄청 짧고, 세팅하면 더 짧아지는 특성상 이런 세팅을 해도 생존성에 큰 타격은 입지는 않는 편이다. 속도도 35노트로, 어느정도 느린게 단점이지만, 33노트로 엄청느린 아키즈키보다는 덜하기에 나은 상황이다. 정 느리다 생각하면 회복반을 빼고 엔진 부스터를 달아도 된다.
다만 그렇다고 유키카제가 완전히 만능은 아니다, 일단 일구축 특성상 대공포가 상당히 엉성한데, 이 엉성한 대공망때문에 항모의 함재기가 아닌 일반 함선의 수상기에도 크게 영향을 받는다, 거기다 속도가 빠른 12km 어뢰의 특성상 이 함재기가 날아다니면 뇌격 성공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도 덤, 수상기가 유키카제를 공격하는게 아니지만, 유키카제의 강점이 피탐이다 보니 그 범위 내에서 유키카제가 있을경우 뇌격이고 어딜 숨어 다니고 자시고 그 강점이 사라지는 것이기에 주의 해야한다, 거기다가 함부로 대공포격하는 것도 좋은건 아니기에 함재기나 수상기를 조심하고 다녀야 한다, 그리고 체력이 카게로와 동일한 16100으로, 5티어 치곤 다소 적으니 관리를 요하며 다녀야 한다, 아니면 함장의 스킬중 선체보호를 찍어 체력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체력이 낮고 대공능력이 엉성한것 외에는 뇌격, 포격 어느정도 전부 수행이 가능한 일본식 만능 구축함이라 볼 수 있다, 뇌격은 일본 구축함인만큼 훌륭히 해내고, 포격 또한 타구축 기준으론 아쉽지만, 그래도 꽤나 되는 포격 능력을 자랑한다, 익숙해지면 꽤나 재미를 볼 수 있는 구축함.
2020-03-05 패치로 약간의 너프가 가해졌다, 주포 연사력이 분당 10발에서 분당 9발로 떨어지고, 포탑 180도 회전 시간이 15초에서 20초로 늘었으며, 타입 93 Mod.7 어뢰의 장전시간을 분당 0.67발(약 89초)에서 분당 0.60발(100초)로 너프하고, 타입 93 Mod.8 어뢰의 장전시간을 분당 0.80발(75초)에서 분당 0.70발(약 85초)로 너프했다, 일구축 치곤 너무 좋은 주포 성능과 더불어 고성능 어뢰를 차발없이 빠르게 쏘는 것이 밸런스에 우려가 돼서 패치한것으로 보인다.
2021-06-03 패치로 함체의 체력이 16100에서 16800으로 소폭 오르고, 운좋은 유키카제 소모품이 최대 회복 가능량이 35%에서 20%로 줄었지만 사용 가능 횟수가 1회에서 2회로 늘어나고, 피탐지가 6.5km에서 6.8km로 커지는 너프를 받았다, 아무래도 일구축 치곤 포격 능력이 좋은점, 뇌격능력도 충실했기에 잘하는 유저가 아예 은신 상태로 다니면 못잡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피탐 너프를, 제작진이 의도한 포격 능력을 위해 체력 소폭 버프와 수리반의 버프로 생존성을 늘린것으로 보인다.
하카제는 시마카제를 설계할 당시, 어뢰관을 7연장 2기를 장착할 계획을 세우나, 7연장 어뢰관에 나올 수 있는 자체적인 문제점이 많다보니 결국 포기하고 평밤한(?) 5연장 3기로 개발이 선회되지만, 7연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장착하고 나온다면?의 구축함이다, 순간 화력은 절륜하지만 그에따른 희생은 시마보다 더 심한 고난도 구축함, 이름의 유래는
미네카제급 구축함 7번함의 이름 하카제(羽風)
판매 재화는 랭크포인트며 30개를 요구한다.
시마카제 초기 설계안인 만큼 시마카제와 비교하게 되는데, 대다수 낮아진 MM에 따른 성능 열화외엔 전부 동일하다 보니 그렇게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 편이다, 다만 어뢰관이 7연장 2기라는 전후무후한 연장수를 자랑하는데, 생각외로 장전이 빨라 어뢰를 많이 맞추는데에 시마카제와 그리 큰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포격 능력은 시마카제와 완전히 동일하고, 어뢰는 20km 장거리 버전과 8km 고속 어뢰를 쓰는 시마와 달리 거의 중간 지점인 12.5km 어뢰를 사용한다, 속도도 적당하고, 데미지도 적당한데다, 장전도 그렇게 느리지 않은 편이며, 그 무엇보다 어뢰 피탐이 2.0km로 일본 어뢰중 준수한 피탐을 가져 조준만 잘하면 많은 명중 약장을 따낼 수 있다, 하지만 하카제의 어뢰관의 가장 큰 문제는 다름아닌 어뢰 회전시간, 180도 도는데만 대략 40~50초 가량 가까이 걸려 무슨 전함포 운용하듯이 써야 한다(...) 이렇다 보니 어뢰를 이용한 대응력이 제일 크게 떨어져 방향이라도 잘못 정하면 준수한 어뢰를 쓰지도 못하고 죽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 덕분에 하카제는 7연장 2기와 준수한 어뢰를 놔두고도 근거리 뇌격전 조차도 사용하기가 굉장히 곤란하다.
함체는 시마카제보다 살짝 짧아진 크기에 맞게 체력이 약간 떨어지는 것과 피탐이 살짝 큰 것 외에는 큰 차이가 없다.
종합하면 하카제는 뇌격능력을 독특하게 강화한 대신 대응력을 크게 빼앗긴 구축함이라 볼 수 있다, 덕분에 포격 구축함이 아닌데도 어뢰관이 안돌아서 급한대로 포격이라도 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구축함이다, 회전에 어떻게든 투자해도 빠른 반응성을 얻을 수 없어 난도가 상당한 편이다.
백련 야마토, 퓨어 새러토가, 우주디모인, 우주비스마르크같이 리스킨 버전 시마카제, 역시 시마카제 체험판 성향이 강한 함선, 다만 얘 역시 가격이 세게 나와서 사쿠라 시마뿐만 아니라 흑우시마카제로 간혹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전용 이펙트(특히 어뢰 이펙트)가 굉장히 예뻐서 갖고 싶다는 사람이 많은 함선이기도 하다.
5,500여톤 경순양함이 할만한 무장을 3천여톤 경순양함에 싣는 무모한 시도를 성공한 함선으로 사계 각국 해군에 큰 관심을 가진 함선, 하지만 무모한 시도였던 만큼 거주성이 나쁘고 항속이 좋지 않은등, 여러 한계로 인해 여러 굵직한 해전을 나오고도 그리 주목 받지도, 그렇다고 전과도 없는 순양함, 다만 중심선상 무기 배치로 인하여 중순양함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으니, 설계 사상에선 유명한 편이라 말할 수 있다.
나크에서는 이벤트로 보상 함선중 하나로 나온다.
이벤트용이기도하고, 거기다 무장도 그리 시원치 않은 함선이여서 유희용 외엔 의미가 없다, 한가지 특이점이라면, 어뢰 데미지가 무려3만이다! 대신 속력도 만만치 않은데, 무려 30노트....로 무지하게 느리다,
사거리도 6km로 짧아서 효용성은 딱히 없는 편이다.
크라켄 헌팅 이벤트 때 크라켄 보스전(우울한 기지)을 30번 이기면 획득 가능한 함선, 그 아키츠시마 답게 그냥 수집가용 함선이지만, 의외로 소소한 재미점을 가진 함선이라는게 특징
함체성능은 의외로 괜찮다, 구축기준으로는, 순양 기준으로는 당연하지만 매우 엉성한 성능을 가진것, 다만 순양 피탐지 치고는 매우 작아서 숨기에도 괜찮다, 하지만 전술적으로 터기에는 매우 역부족인 함선, 기동성도 좋지만 속력이 겨우 19노트라서(...) 움직이기에도 애매하다, 거기다 상당히 엉성한 대공망도 덤.
포는 일본 구축함이 우려먹는 구축포 그대로인데다가 사거리가 8.6km라서 자신이 발각돼야 쏜다. 전술성이 낮은 이유도 여기서 한 몫한다, 그렇다고 데미지가 쎈것도 아니고 연사력이 높은건 아니다, 여기까지 보면 완벽한 쓰레기다. 그런데....
함재기가 미친듯이 좋다, 아니 뇌격기로써는 엄청난 성능을 지닌다, 대형기라서 그런지 9170이라는 엄청난 체력에, 속도도 230노트라서 상당히 빠르다, 어뢰는 8360뎀 짜리 일본 항모 사골 어뢰를 쓰긴 하지만, 한대가 두발씩 떨군다! 정비시간이 40초로 좀 길긴하나, 느린 아키츠시마에게 어느정도 전술성을 부여해주는 장점, 다만 적 함선을 스팟을 띄워야 보낼수 있다는걸 생각하면 역으로 자신이 피탐될랑말랑한 거리에서 공격을 해야하는게 큰 흠.
사실 2020-04-23패치 이전에는 단발만 떨궜지만 발당 데미지1만8천짜리[7]미친 어뢰를 장착하고 다녔다, 거기다 정비시간이 50초나 돼서 공격 딜로스가 상당히 많이 난다는 것, 딜 자체가 꽤나 쎈 편이지만, 50초나 되는 긴 정비시간, 단발만 떨궈서 생각외로 피하기 쉬운등, 여러 아쉬운점이 있었지만, 딜은 앗아가도 발수, 정비 시간이 버프를 먹어서 쓸만하다는 평.
하지만 결론적으로는 예능용 함선, 허나 타는 입장에선 재밌게 탈 수 있는 함선, 다만 아군입장에선 암이 걸릴수 있긴있다, 그런데 가끔 심심찮게 얘가 게임을 캐리하는(...) 경우가 존재한다.
여담으로, 저 작은 함체에 상용기 1대에 예비기 2대가 더 들어간다...... 기체를 분해해서 넣는 것도 아니고.....
일본군이 조약의 헛점을 이용하여 중순양함을 확보하기 위한 건조한 순양함, 건조 당시에는 155mm 함포를 달아 경순양함처럼 다니다 전쟁이 난 이후 함포를 8인치 함포로 교체해 중순양함으로 다녔다, 하지만 도리어 적국 경순양함들을 대형화 시켜버린 장본인이 되어 버린 마당에, 활약조차 민폐급으로만 일으키다 보니 사실상 의미없는 함생만 살다 결국 차례차례 격침당하면서 그 함생을 마감한다, 모가미급 1번함 모가미는 1943년에 항공 순양함으로 개장되었는데, 이 특징 덕택에 항순 정규트리로 출시 예정이 잡혀있다.
주포는 위에 말한듯이, 155mm와 203mm중 하나를 장착할 수 있는데, 155mm는 탄속과 연사력이 빠른 대신에 발당 데미지가 낮고, 203mm는 발당 데미지와 괸통력이 높으나 연사력이 낮다, 주포는 둘다 일단 있으니 취향껏 택하자, 참고로, 155mm는 한번에 15발을 발사하고, 203mm는 여타 일 중순처럼 10발씩 발사한다.
어뢰는 나름 괜찮으나 후방으로만 보는 어뢰각 때문에 활용할 일이 많이 없다, 튈때 쏘거나 어그로가 안끌렸을 때 빼고는 쓰기가 애매하다, 쏠려면 측창을 거의다 까야 하는 상황이다보니....
함체는 38500이라는 은근 높은 체력과 34.5노트라는 빠른속도, 그리고 좋은 전타덕에 회피하기 좋은 편이다. 그리고 최대 140mm나 되는 장갑은 도탄각만 잘 잡으면 생존성을 은근히 키워주지만, 일순 자체의 장갑 한계로 인해 기동을 안하면 죽는다 140mm 장갑 무색하개 정말 잘뚫린다, 주의하자.
결론적으로는 어뢰각 빼고는 상당히 좋은 성능을 자랑하고, 거기다 포도 자신 입맛대로 고를수 있는 좋은 순양함, 초보도 익숙해지면 타기 좋은배이니 참고바란다,
최근 버프로 체력이 35500에서 38500이 되고, 전타시간이 9.4초에서 9초로 줄어들게 되었다, 아마도 약간 모자란 생존성 올려주려고 한듯.
2020-11-19패치로 함체 장갑이 25mm에서 19mm로 줄었다, 오버매칭으로 도탄되는 구경이 낮아지고 고폭내성에 취약해지는 꽤 아픈 너프라 볼 수 있다.
네필유저거나 월오쉽 클로즈 베타 유저, 네프라 유저라면 알만한 그 함선, 총합 40발의 산소 어뢰를 싣고 다니는 그 함선 맞다.
깡겜은
함체성능을 보면 쿠마급에 체력을 조금 더 준거에다 수리반 준 스펙이라
그냥 물몸 근데 4티어대라 전함 포들이 엄청 센 편인데 어뢰를 맞추려면 어느정도 앞서야 되기에 함체가 발목을 크게 잡는다, 속도도 32노트라 그닥 빠른것도 아닌지라..... 그런데 그속도 보조하라는건지 엔진 부스터가 있다, 그나마 빠르게 다닐수 있다가 포 맞고 죽는편이다.
포도 쿠마급에 달린거 전면 4문만 갖고온지라 매우 부실하다, 구축함한테 그나마 통하는 수준이고 나머지 함선(일순 포함)한텐 씨알도 안먹히는 편이다.
이함선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어뢰를 보면 맥뎀이 유다치를 뛰어넘는24300!!!! 덕분에 함종 불문 그 누구도 사정거리 내에선 안심할 수가 없고 한발마저도 안심할 수가 없다, 속도도 62노트로 빠른데...... 문제라면 사거리, 자신 피탐보다 더 짧은 10km라서 자신은 엄청 처맞아가면서 쏴야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사이에 어뢰관도 박살 날 수 있는건 기본, 결국 어뢰 쏘기엔 뭐든 애매한 상황이 도출돼버리는 불쌍한 함선, 게다가 장속도 느리다 (0.40발/분, 2분20초 승무원 100%를 감안해도 0.47발로 2분7초가 걸린다)
그나마 활약이 가능할 때는 1대1 섬 대치 상황이거나 섬이 많은맵, 섬을 끼면서 몸을 엄폐 하는동안 자신한테 오는 적함을 수많은 어뢰로 압살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나마 빛을 발한다, 물론 무조건 빛을 발하는건 아니다.
물론 섬을 껴도 항모가 매칭되면 그냥 항모에게 좋은 타겟이라는 것 외엔 별 활약할 거리가 없다, 너무 적은 함체 체력, 없다시피한 장갑과 방뢰는 항모의 피해를 크게 받고, 그리고 없는 대공은 아군 항모에 별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리고 적항모의 공격을 맞을땐 아군 방공망이나 전투기 지원이 없으면 키타카미는 적 항모의 1번의 공습으로도 키타카미(였던것)으로 바뀌는건 순식간이다, 그나마 없는 대공인 일순들도 대공강화로 저항하는 판에, 키타카미는 그것조차 없어서 저항도 못하고 죽는다.
결론적으로 사용하기엔 무척 애매한 함선, 피탐보다 조금 짧은 사거리, 그 사거리를 보조 못하는 함체, 없는 대공으로 항모 저항성 최악 등등..... 여러가지 묶인게 너무 많아 사용이 여간 힘든 함선, 버프가 요원해 보이나, 하면 팀킬 수치가 오를것같은 불쌍한 함선, 몆몆 구입 유저는 이걸 살바에 더 싸고 성능 좋은 알래스카 (키타카미 단품 2010프리즘, 알라스카 단품 1800프리즘)를 사라는 말을 할정도, 결국엔 봇전이나 그냥 대충 갖고노는 유희용 함선, 헌데 아주 일부 뇌격 고수들은 최대한 세팅을 해 보스전을 단신으로 클리어하는 미친 기행을 벌인다......
2018-08-02월 업데이트로 어뢰 재장전 시간이 150초(0.40발/분)에서 135초(0.44발/분)으로 버프를 먹었다, 위에서 말한 승무원 100%일 경우, 113초(0.52발/분)정도로 줄어들었다, 그나마 나아졌......다고 해야하나? 항모 때문에 나아진거 그없그냥 피탐이나 소모품 수정좀
토네급 중순양함 2번함 치쿠마, 함대 정찰밎 중순양함 역할을 맡기 위해 건조한 함급이지만, 일본 중순양함들이 으레 그랬듯이, 치쿠마 역시 나사빠지는 행보 덕택에 정찰은 정찰대로 못하고, 중순양함 역할도 중순양함대로 못해서 욕은 욕대로 쳐먹었다, 물론 토네와 달리 전범짓은 안해서 평가가 조금 낫다만....
대다수 스펙이 정규 트리에 있는 토네와 비슷하지만, 다른 특성이 존재해 보다 쾌적한 중순양함이라볼 수 있다
주포 스펙은 거의 동일한 수준, 주함포는 어차피 일본 사골포라 딱히 특징도 없고, 사거리도 0.2km 긴 것 외엔 큰 차이가 없다, 주포 배치도 전방 집중에 3,4번이 역행한다는 것 역시 똑같기 때문에 큰 차이점이 없다.
어뢰는 어뢰 데미지와 사거리가 조금 더 길어진 대신(토네 1.9만 10km 치쿠마 2.1만 12.5km) 장전시간이 조금 더 길어진 점만 다르다, 괴멸적인 후방만 보는 어뢰각은 여전하다.
함체도 체력이 소폭 오르고, 위장이 적용된 점 덕택에 피탐이 소폭 좋은것과, 조타가 좋은것 외엔 큰 차이가 없다, 전용 엔진 가속이 달린 토네와 다르게 일반 순양 가속을 가졌다.
큰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대표적으로 수상기인데, 아이치 E16A2가 아닌 아이치 M6A 세이란으로, 폭탄 명중률이 매우 크게 개선되어 한번 지정한 적에 무조건 4발 명중을 보장하는 아주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 거기다 체력도 높고, 속도도 빨라서 전술성 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이지만...... 그 댓가로 뺏긴건 수상기의 탐지능력 즉 매우 멀리있는 적이 잠깐 보일 때 보내도 정작 공격할 시점에 못본다면 수상기는 죽었다 깨어나도 못때린다는 매우 골룸한 단점을 지닌다는 것, 물론 보이는 상대를 끊임없이 화재로 괴롭힐 수 있고, 거기다 폭격기라 정비 시간도 짧아서 금방금방 보낼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 일순의 화재능률은 모두가 알아주는 장점으로 폭격기와 포격으로 무한 화재로 괴롭 힐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자신이나 아군이 확보한 시야의 상대만 정확히 타격이 가능하다는 단점 역시 언제나 자신이 위험에 빠져야 한다는 점을 시사하므로 장갑이 빈약한 일순인 만큼 경계해야 하는 점, 그리고 격납량 또한 큰 차이를 보이는데, 6대인 토네와 다르게 무려 16대라서 한두편제 다 갈렸다고 다쓰는 위기는 오지는 않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소모품도 3번 슬롯에 대공강화-수중 음탐-고속 함재기 정비 소모품중 택일이 가능하므로 어느정도 전술성면에서 일순중 가장 나은 편이라고 볼 수 있다.
치쿠마는 폭격형 일본 항공순양함의 완성형이라 봐도 무방한 스펙을 가진 순양함이라 볼 수 있다, 비록 탐지는 못하지만 전술성이 좋은 폭격기, 기본적으로 무난한 스펙을 가진 일본 중순양함 스펙인 만큼 화재 누적딜 만큼 잘 수행해낸다는 점, 물론 물장인 만큼 한계점은 존재하고, 또한 함재기가 탐지하지 못한다는게 꽤나 커서 숨어버린 적 찾기에도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타카오급 중순양함 3번함인 마야, 1930년에 취역했으나 1938년에 개장판 타카오와 아타고와 달리 초카이와 함께 개장받지 못했지만, 이후 전간기동안 나름의 전과를 세우다 사라토가의 폭격 부대에 의해 크게 피해를 받아 함재기 격납고는 물론, 3번 엔진까지 불이 번지는 사태까지 가나, 이후 데미지 컨트롤에 성공해 제압한후, 라바울을 거쳐 일본에서 대개장을 거치는데, 마야의 특이점인 C포탑을 제거하고 대공포를 추가로 증설하는 동시에 대공 사통을 추가로 다는 대개장을 받는다, 이후 레이테 만 해전에서 가토급 잠수함 USS 데이스가 마야를 공고급 순양전함으로 착각해 어뢰 4발을 쏘고, 그 어뢰에 맞은 마야는 그 많은 대공장비를 써보지도 못하고 침몰한다.
컨셉은 포문은 적어도 높은 정확도로 불을 지르고, 순양치곤 상당히 고성능 어뢰로 침수를 주는 컨셉이지만, 기존 일순 자체의 문제점이 발을 잡는 운용 난이도가 높은 순양함.
함포 자체는 명품 타카오 포를 쓰기에 별 문제는 없다, 한가지 작은 문제라면 3번 포탑이 대공포 때문에 제거해서 포문수가 8문이라는 것, 그나마 장속이 타카오보다는 빠른편이라 다행이지만, 화력 자체의 열화라는 작은 단점이 보인다, 하지만 그 3번 포탑이 역행이라 사용하기 힘들다는걸 생각하면 다른 의미론 운용 편의성이 나아졌다는 점, 포 자체는 준수하다.
어뢰는 순양함이 쓰는 어뢰중 상당히 고성능급으로, 데미지 19200에 사거리 16km로 고데미지 고사거리지만, 대신 일본 어뢰치곤 60노트라는 꽤 느린 어뢰를 보여준다, 운용을 잘하면 어뢰딜을 쓸어오지만, 60노트만 되도 좀 느리다는 평을 어뢰 특성상 은근히 리드를 줘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타카오랑 어뢰각을 비교하면 나아진게 없이 동일하다, 즉 전방 어뢰관은 전방만 보고, 후방 어뢰관은 후방만 보는 좀 한심한 어뢰각을 보여준다 어뢰를 사용하는데 골룸하게 만드는 주범.
함체에서 마야의 문제가 보이는데, 체력과 피탐지, 그리고 대공 성능외엔 장갑이나 타 수치가 타카오 자매함 아니랄까봐 타카오와 동일한 수치를 보여주기에 전함포를 스쳐맞아도 큰 피해를 입는 전형적인 일순 장갑을 보여주는 것이 문제, 아예 회피기동을 하거나, 섬을 끼는 플레이를 해야 하기에, 어뢰를 사용하는데 골룸하게 만드는 주범 2, 그나마 다행인점은 체력도 좀 많은편이고, 피탐지도 수상 11.2km에 공중 8.2km라는 상당히 작은 피탐을 자랑하기에 은신에 좀 투자하면 수상 9.2km 공중 6.8km라는 미친 피탐지 세팅이 가능하다! 이로 안들키고 몰래 접근해 어뢰를 날려 치명타를 날리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리고 대공 성능도 일순중에 상당히 좋은편에 속하는 데다가, 그 무엇보다 미경순만 쓴다는 집중 대공 포격을 사용이 가능해서 무한 대공 포격으로 적 항모를 괴롭힐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일순 중 은근히 변칙적인 사용을 요구하는 특이한 함선, 스펙상 상당히 고성능을 보여주지만, 일본의 뛰어난 카탈로그 스펙의 한계로 운용 자체의 성능은 상당히 난도가 높은 순양함, 그나마 나은점은 일본 순양함중 항모 공습에 여유롭게 대처가 가능한 함선중 하나라는 것.
테스트 중 성능이 좀 너프되었다. 너무 사기급 성능이 나온듯. 당연한게 고 사정거리 고데미지 어뢰에 미친 연사력을 가지면 사기가 아닐리가 없다.
본래 기존
공고급 순양전함들의 대체안으로써 설계하여, 310mm 3연장 3문, 부포로 100mm 2연장 8기로 무장한 방안으로 2척을 건조하려 했으나, 미드웨이 해전 대패의 여파로 두척다 취소되었다, 이름의 유래는 시라네 산, 현대 함선으로
시라네급 헬기구축함이 있다.
2021년 7월자로 공개 했으며, 2021년 9월 24일 패치로 추가되었다, 일본 순양함중 유일하게 어뢰 무장이 없지만, 뛰어난 310mm의 포격 능력을 통해 장거리 방화수로 톡톡히 임무를 수행해 낼수 있다, 하지만 일순들이 그렇듯이 탱킹 능력은 현저히 떨어지지만, 적어도 일순중 가장 좋은 탱킹 능력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주함포인 310mm 3연장 3기의 화력은 상당히 좋다고 볼 수 있다, 740m/s라는 일본순양함 치고는 좀 느린 탄속이 있지만, 고각편차가 좋은 편이기에 그렇게 쉽게 느끼는 단점이 아니다, 오히려 310mm의 고폭탄의 고화재율과 고관통, 데미지에 한방 한방 뽕맛을 쉽게 느낄 수 있다는 것, 철갑탄도 나름 좋은펀이기에 옆구리를 내보인다면 바로 찔러 치명타를 주는 것이 가능하다, 사거리도 20.2km로 길고, 집탄 좋은 편이라 명중 약장을 쉽게쉽게 얻어 낼 수 있다, 장전은 20초로 많이 느린편이다, 또한 전술했다시피, 유일하게 어뢰 무장이 없어 근접 한방 능력이 굉장히 약한편이다, 이점은 유의.
시라네의 내구도는 61,100으로 높은편이나, 장갑 구조나 외부 장갑이 상당히 얇아 그렇게 좋은 탱킹력을 선보이진 못한다, 특히 6인치에도 쉽게 뚫리다 보니 고기동 고연사 상대와 만나면 자기는 못맞추는데 상대한테 딜을 술술 헌납하는 경우가 많다, 시라네가 함체가 크다보니 탄을 잘 맞고, 거기다 속력은 빠르지만 조타가 굼떠 쉽게 회피 기동을 못하는 점이 기인한다, 포각도 좋지는 않아서 전함한테 전포문 사격하다 자칫 잘못하면 옆구리에 철갑탄이 수개나 박혀 그대로 항구로 사출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도 한두발만 꽂히면 높은 체력 덕택에 잘 버티는 편이지만, 지속적으로 맞으면 시라네의 뒷심이 크게 빠질 수 밖에 없는편이다, 대공은 그럭 저럭의 일본 대공과 동일하다.
시라네는 주포의 특성을 최대로 강화하여 카이팅 포격에 충실한 대형 순양함이라 볼 수 있다, 그동안 일순을 몰며 위치를 잘 잡고, 조금 굼뜨더라도 빠른 조타를 통해 탄을 흘리는데에 능하면 시라네로는 그 탄을 튕기면서 적에게 큰 고통을 선사 해 줄수 있다, 하지만 이런것에 익숙지 못하거나, 아니면 그런 상황을 만들지 못해 1대 다가 되어 버리는 상황에선 엄청나게 약해지니, 위치를 숙지해.가며 자신의 이점을 살리는 플레이가 주로 운용된다.
러일전쟁때 활약하였으나, 그이후 여러 엄청난 불운이 겹친 전드레드노트급 전함 미카사, 당연하지만 전노급인만큼 성능은 그렇게 좋진 못한 편이다.
미카사는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크라켄 헌팅 이벤트(복각)에서 보스전(우울한기지)를 30번 깨면 얻는 보상으로 나왔는데, 기존 아키츠시마와 획득 조건이 같은조건이라서 첫 시행했었던 보상이었던 아키츠시마의 재획득 가능기회여부는 불투명 해졌다, 미카사가 아키츠시마 대타 보상으로 나와서.........
포는 12인치 40구경장으로, 당연하겠지만 펀치력은 제일 최약체, 거기다 데미지도 그리 좋지 못한데다가 사거리도 11.8km로 짧다, 포분산도 안좋은 편이다. 거기다 전후 각각 1기씩 배치라서 역시 화력 살리기에도 힘들다, 함체 체력은 46900으로 은근히 높고 장갑도 나름 준수하지만, 주요 보호구역만 그렇고 나머지부분은 그렇게 좋은수준은 아니라서 오래 버티지는 못한다, 대신 30기라는 엄청난 부포수로 적을 뚜까 팰 수 있으나, 사거리가 3km라서 근접전을 해야한다는게 난점, 그리고 속도도 18노트로 엄청나게 느리다, 딱봐도 그냥 예능용으로 타라고 있는 것, 거기다 티어 배치 때문에 억울해지는 면도 있는데, 2티어라서 드레드노트급을 만날수 있다는 것....... 유저전이건 봇전이건 전부 빡세게 플레이 할 수 밖에 없는 예능함선이다.
여담으로 미카사가 처음으로 나왔을 때 대공수치가 무려66이였다, 외륜 데미지 86에 사거리 5km 중륜데미지 227에 3km 내륜 데미지 108에 사거리 1km였으나, 다음달에 현 수치로 바꿨다, 아마도 잘못 설정한듯
야마토급 전함 2번함
무사시함, 야마토함 진수 이후 지적 받은 문제점들은 모두 개선하는 방향으로 건조하여 사령부 시설을 확충, 여러 기타장비 충설, 부포곽 문제 해결등 기존 야마토에서 있던 단점을 모조리 해소하였다, 사소한 교전만 있고 가만히 있었으나, 이후 전황이 좋아지지 않자 약간의 대공화기를 더 싣는 선으로 개장을 받은 후
레이테 만 해전에서 사실상
어그로를 끄는 역할을 해버려서[10]
교전 내내 어뢰와 폭탄만 쳐맞고 버티다 결국 너무 많이 맞아 누적된 데미지로 인해 천천히 좌현으로 뒤집히면서 침몰하여 함생을 마감한다.
네크에서 나오는 무사시는
월드 오브 워쉽에서 나오는 무사시처럼 1942년 건조 당시 버전으로, 측면에 127mm 대신 155mm 부포가 각각 1개씩 총합 4기가 달려있고, 상부에는 127mm 6기가 달려 10기만 있는 형태이다, 그외에 성능들은 체력, 사거리, 정확도등 조금씩 떨어져있다는 차이가 있다.
아직 미리보기라 상세한 특징은 없지만, 정황상 일본식 부포 전함으로 보인다, 하지만 여러 불안한 요소가 많은 야마토 베이스인지라 실제 효과가 강력할지는 나와봐야 알듯.
5티어 1차인
야마토급 전함에 기존 18.1인치(460mm)포를 480mm 포를[15] 바꿔 달고, 그외 야마토의 여러 부분을 개량한 함선. 야마토와 달리 불필요한 장갑부분을 떼고 대공을 강화했다고,[16]그외 특이점이라면, 가격이 무려 150만 자경으로 미주리의 72만 자경의 두배를 넘는다, 이후 비슷한 컨셉인 미국의 루이지애나도 150만 자경이란 가격으로 출시해 같은 MM 9.6 군함은 150만 자경으로 설정한듯 하다.
여러가지 개수를 거쳤다고 하지만, 기존 불필요한 장갑이 덜어지고 대공이 슈야급이된 야마토 주포 강화 버전이라 보면 된다,
주함포는 480mm 3연장 3기로, 인치로 환산할시 약 18.9인치 정도로, 기존 18.1인치 포보다 구경이 더욱 커져 데미지밎 관통력 면에서 크게 강화가 되었다, 또한 탄속도 기존 철갑 탄속이 780m/s였던것에 비해 800m/s로 크게 강회되었다, 거기다 오버매칭 15배 법칙덕분에 32mm 장갑을 무조건 관통하기 때문에 5티어 1차 전함들의 선수를 쉽게 뚫을 수 있는 것도 장점, 대신 구경이 커진 반동으로 장전 속도가 분당 2발(30초)에서 분당 1.9발(약 31초)로 낮아져 기존 야마토보다 좀더 신중한 운용을 해야한다, 포탑선회는 180초에 60초로, 좀 더 빠른 편이다, 사거리는 26.9km로 부족함이 없는편.
장갑과 대공을 강화했다고 했지만, 그냥 슈퍼 야마토 함체에 체력 조금 줄인 수준이다, 기동성은 야마토의 기동성을 따라가며, 장갑 구조도는 슈야랑 비슷하다, 대공포 또한 그냥 슈야의 대공망을 가졌다, 내구도는 97300으로, 월오쉽 야마토의 체력과 동일한 수준
종합적으로 보면 구경과 대공망 구성만 다르지, 월오쉽의 야마토의 강림이라 볼 수 있다, 약간 느린 장속이 있지만 그리 큰 차이는 없으며. 주포 또한 구경이 커짐에 따라 보이는 차이점 외엔 특성이 비슷해서 기존 일전을 잘 운용하는 사람이라면 쉽게 운영이 가능할 것이다.
그냥 별 볼일 없는 함선, 그저 정규트리 쇼호에다 풀업 스펙을 주고, 도색만 입힌것 뿐이다, 게임 시작후 7일차에 주며, 그냥 연습하면 타라는 성향이 강한 항모, 처음줄때 3판을 PvE를 플레이 해야 PvP로 갈 수 있다, 그리고
옆동네처럼 보그한테 털리는게 일상인 항모, 특히 일부러 보그를 풀업하고 타서 늅늅이를 괴롭히는 유저가 간혹 존재한다그리고 서로 그 생각 하다 서로가 매칭된다
원래 카가급 전함[17]으로 건조하던 도중 조약으로 인해 항모로 개장된 함선, 원래 아마기급 순양전함 2척인 아마기와 아카기가 개장 대상이었는데, 아마기가 관동대지진으로 인해 함체 자체가 큰 파손으로 인해 스크랩하고 대신 카가가 개장 받은것, 이후 아카기와 함께 1함대로 다니며 진주만 공습으로 크게 실적을 쌓으나, 미드웨이 해전에서 운명의 5분때, 제일 먼저 눈에 띄여서 거진 모든 급폭 편대의 폭격을 먼저 쳐맞아 빈사 상태가 되어 결국 뇌격 처분으로 함생을 끝낸다, 프리미엄쉽중에서 엔터프라이즈와 같이 제일 어려운 구입조건(600우정 포인트)을 가지고 있다.[18] 그런데 고생해서 얻어도 버로 풀업으로 못가고 또 연구를 해야된다...... 원래 골쉽은 고정으로 연구,부품 구입비용은 100으로 설정돼 있는데, 카가는 일반 연구비용으로 드니....[19] 그래도 진급은 100경치이다, 연구만 빡세니 자경을 쓰거나 원정을 보내자.
2019-04-04패치로 이제 카가와 엔터 둘다 프리즘으로 풀렸다, 가격은 1800프리즘, 친구포인트 모으기가 빡세다면 그냥 지르자, 3만 3천원 돈이다.그라프 체펠린 보다 더 싸다.
개편전엔 6~7티어 함재기를 그냥 쏟아붓는 항모였지만, 개편이후 성능은 전보다 크게 진보한 수준급으로 변한다,
기존과 비교하면 함재기는 업그레이드를 할 시, 6티어 함재기는 그대로이지만, 각기체에 일본 해군의 유명한 에이스들이 탑승하게 된다, 문제는 함재기 성능이 속도 빼고 너무 좋아진다는점이다, 에이스 탑승 기체는 체력이 6티어에 비해 상당히 올라가며[20], 각 기체별로 특성에 맞게 강화가 된다.
우선 전투기는 제로센만 타고 엄청난 전과를 남긴
이와모토 테츠조 탑승기이며, 꽤나 많이 올라가는 체력 외엔 처치효율이 8티 함재기 못지않는 110% 단박에 오른다, 대신 탄약량은 밸런싱으로 100가량 줄었다.
뇌격기는 히류여긴 카가인데?에 근무한 뛰어난 뇌격기 조종사인
토모나가 죠이치탑승기이며, 기체 밎 항공 어뢰 성능은 체력 외엔 변경점이 존재하지 않지만, 대신 조준할 때 조준반경 사이즈가 미항급 바코드 뇌격이랑 비슷한 급으로 바뀌어 전탄 명중을 무조건 잘 띄우게 된다.
급폭기는 뛰어난 급폭기 조종사인 에구사 다카시게 탑승기, 체력 외엔 폭탄이 9티 이상 함재기에 쓰이는 폭탄을 장착하지만, 대신 유일하게 디버프로 함재기 항속이 감소한다.
이렇게 각 함재기의 강화폭이 상당해 이게 6티어 함재기와 같은 베이스인지 의심할 정도로 상당하게 강화가 되었는데, 문제는 이게 속도 빼고 8티어 내지는 9티어 성능을 뽑아내는게 문제였었지만, 이 점 때문에 결국 8티어행을 탔다, 겉으로 보기엔 그저 6티어같은 함재기들은 전투기는 속도만 느리지 엥간한 함재기 편제랑 싸우면 지는 일이 별로 없고, 뇌격기 또한 제압당해도 범위가 좁아 명중률이 높으며, 폭격기도 무시 못할 수준의 데미지를 뽑아 낸다, 근데 이게 6티어다 보니 보는 이득이 더 많아져서 결국 8티어로 바뀌었다.
거기에 시너지를 더하는 것은 편제, 편제가 총 2가지가 있는데, 232(544)와 142(444) 이 두가지가 있다, 232는 다이호 스톡 편제에 전투기 2개를 추가한 편제인데, 문제는 아까 말한 전투기의 성능 때문에 거진다 쓸어먹는다!, 거기다 애초에 안정성으로 평가 받는 다이호의 스톡 편제이니 성능또한 안정적인데다가 고명중률 뇌격기와 고데미지 폭격기까지 합세해서 거의 다 쓸어먹는다, 142또한 나쁘지는 않다, 비록 제공력은 포기해도 카가의 높은 회전율과 더불어 에이스를 출두한 플레이를 하게 되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다, 뇌격기가 워낙 고성능인데다가 물량도 많아 쉽게 저지 못하고, 폭격기 또한 짤짤이로 데미지를 가하면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힐수 있다. 거기다 함재기 탑재량까지 함체업을 할시 최대 92대를 쓰니, 적 항모 입장에선 그냥 미쳐 도는셈이다,
하지만 아무리 에이스가 탑승해도 해결 안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기체가 너무 느리다는 것 강회되어도 베이스가 6티어 함재기라서 속도는 그대로인데, 아무리 조준이 뛰어나고 조종수가 뛰어나도 기체가 느리면 말짱 꽝이다, 특히 이 상황의 정 반대의 항모가 바로 인도미터블인데, 인도미터블은 9티어같은 전 10티어 전투기 전투기를 사용해 191노트로 이리저리 쏘다니는 미친놈이다, 물론 전투기를 묶으면 괜찮지만, 문제는 적 항모가 멍청하지 않고 인도미터블 운용에 능한 사람이면 괜히 카가 전투기에 잡혀질텐가? 오히려 빠른 속도로 농락하며 카가의 공격기들을 갈아마시러 갈 가능성이 높다, 이 점 때문에 거의 최장거리전인 항적항을 수행하기엔 가장 뭣한 항모, 아무리 튼튼해도, 아무리 강력해도 결국 느려서 러쉬 타임이 엄청 느린데, 그 시간 기다리다가 아군 다 텨저서 혼자 남는게 뻔하다, 이렇다 보니 사이클을 활용해야 하다 보니 전장에 보다 가깝게 가기도 한다.
기본 모항 성능은 평범한 편이긴 하지만, 단하나의 문제 대공망이 매우 부실한 점이 가장 치명적인 단점이다, 체력도 57500으로 나름 높기도 하고, 방뢰도 25%로 잘 피해서 항뢰 몆발 정도는 견디게 하는 수치이지만, 기본적으로 개조 항모다보니 덩치가 상당히 크다보니 피탐도 크고, 또한 피격 범위도 굉장히 크다, 속도도 평균적이고 부포도 나름 많아서 구축 저항이 되는 편이지만, 제일 큰 문제인 대공망이 매우 나빠 사실상 못가는 수준, 아니 대공강화를 켜도 엥간한 적 항모 함재기들이 위에 집짓고 사는게 가능한(!) 항모중 하나 보통 대공강화가 라스트 방어 찬스이면서 최후의 보루이자, 큰 타격을 입히즌 히든 카드격인데, 카가는 이 히든카드 마저도 굉장히 않좋다는 것이다, 특히 기본 체력이 많은 함재기를 운용하는 항모들이면 말그대로 흠집 안나고 항모를 때리는게 가능한 수준, 물론 오래 올려두거나 아니면 전투기를 붙여두면 빠르게 갈 수는 있다, 하지만 들어왔을 때 갈지 못한다는 것은.......
이렇다보니 카가를 운영하는 입장으로썬 꽤나 난감한 딜레마가 있다, 하나는 사이클 강화를 위해 접근할건지, 너무 큰 피탐과 덩치 때문에 숨어야 할지, 두번째는 아군 공격대와 적 공격대를 적극 사냥하기 위해 전투기의 진출 플레이를 할 것인지, 공격기에 피해가 좀 있어도 확실한 모함 보호가 가능한 수동적 방어 플레이를 할껀지, 이 두가지의 딜레마에 걸리게 된다.
사실 재조정 초기에는 매우 강력한 8티어급 6티어 함재기여서 많은 불안감을 안기고, 곧 그 불안감이 현실로 다가왔으나, 밸런싱을 위해 가해진 여러 너프들과 더불어 유저들이 재조정된 스펙의 카가의 연구가 어느정도 진행되자 카가는 함재기만(특히 전투기) 좀 조심해 가면서(특히 전투기) 먼저 모함을 노리면 필승하는 항모 아무리 특수기라 해도 해결 못한 항속, 기본적으로 너무 큰 모함과 부실한 대공망과 이로인해 괴멸적인 함재기 저지력, 또한 애초에 카카의 컨셉이 제공 항모가 아니다 보니깐 전투기의 한계가 존재한다, 거기다가 그 파괴력 하나는 여전해서 어그로도 크다, 이로 인해 먼저 발각돼서 적 항적항에 크게 당하거나, 아니면 전함 포에 먼저 타겟팅 당하거나, 아니면 둘다(...)당하거나, 물론 거진 3번째가 자주 일어난다, 거기다가 전엔 7.6이라 왔다 갔다 하면서 4티 1차대 항모를 만나 꿀빨던 시절도 있었기에, 개편후 8.1로, 사실상 4티 2차방으로만 고정되어서 이젠 4티 1차로도 못내려가 강력한 4티 2차들만 만나야 한다는 것도 비극점일것이다.
출시 성능 당시 너무 강했다 싶었는지 너프를 받았다, 우선 전투기의 처치효율이 119%에서 110%로 낮아지고, 또한 준비시간이 1.2초 정도 더 길어졌다, 그리고 에이스 기체들은 전부8티어행, 이게 큰 너프인게 티어가 올라갈수록 기본 정비시간인 늘어나는데, 거기에 1.2초정도 더 더해지면 상당한 사이클 손상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거기다 승무원중 공중전 스킬또한 더이상 적용받지 못한다, 정 받으려면 아주 병맛같은 6티어 함재기를 써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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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제는 총 두가지가 있다, 우선 스톡 편제가 2/3/2(4/4/4)로. 다이호 기본편제랑 완벽하게 똑같다는 점이다, 거기다 함재기도 많아서 운용하는데 큰 하자도 없다, 그래서 다이호 스톡 편제를 잘 운영한다면 스톡 편제도 그리 나쁘지는 않은 선택일수도 있다, 하지만 기존 편제는 상당히 식상할 수 있고, 또한 이 함선을 사는 사람들은 많은 함재기를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스톡편제를 노리고 사는 것이 아닐것이다.
당연하지만 주 목적은 바로 궁국의편제인 1/5/1(4/4/4)가 그 주인공, 20여대의 뇌격기를 하늘로 뒤덮을수 있고, 웬만한 함선은 바로 골로보내는 엄청난 화력을 보유한 편제다.
카가의 20대의 뇌격기 화력이 어느정도냐면, 이 20발의 공격을 단순 계산을 하게 되면 8,000×20=16만 이라는 어처구니 없는 딜을 한번에 넣을 수가 있다, 수치로 보면 총합 26만4천이라는 레인저 올폭보다는 파괴력이 적어보이지만, 실제로 폭격데미지가 풀뎀이 잘 안뜨고, 뇌격은 보통 어뢰 풀 데미지에 방뢰수치에 따라 데미지가 깎이고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것을 감안하면 카가의 실 파괴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카가의 뇌격 공격을 전부 맞게되면 살아남는 배는 겨우 야마토, 슈퍼 야마토, H42 이 셋뿐이다, 야마토와 슈퍼 야마토는 높은 체력(야마토 9만 슈퍼 야마토 99,900)과 더불어 무려 50%라는 방뢰로[21], H42의 경우 35%라는 방뢰라도 미친듯이 높은 체력(116,000)으로 살아남는다, 나머지 5티어 함선들은 전부 죽는다, 저 셋밖에 못산다!
참고 문헌:https://cafe.naver.com/navalkoreaforum/1018[22]
이렇듯 같은 우정함선인 엔터프라이즈보다 파괴력이 더욱더 월등하지만, 뇌격 공격력에 몰빵한 나머지 항모 운영 안정성은 개나 줘버린 상황이다 전투기나 폭격기는 업글해서 7티어로 올릴수 있으나, 뇌격기는 6티어 고정이라 자신이 매칭되는 평균 MM8.0대에는 아주 잘떨어진다, 게다가 같은 1항전인 아카기는 일본식 제공항모인지라 안정성은 궤를 달리한다, 비슷한 부류를 찾자면 그라프 체펠린 밖에 없다, 덕분에 1/5/1(4/4/4)로 아카기 3/2/1(4/4/8)이나 엔터프라이즈, 제공렉싱턴이나 쇼카쿠라도 만나는 날에는 그냥 그판 개망한 셈이다, 자신의 투기로는 자신보다 몆배 강한 투기들을 몆초밖에 못묶고, 그 많은 20대의 뇌격기도 전투기가 붙어버리면 많은 댓수 무색하게 빠르게 떨어진다는 것이다, 격납고 댓수는 80대(업글시 85대)로, 일항중 많은 편이지만 상기한 문제로 관리를 못하면 몆분만에 깡통이 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으므로, 그만큼 함재기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편이다. 그라프와 함께(단 2/0/4 제외) 초반 항모 저격 금지 함선, 일항이면 몰라도(물론 투기가 쫒아오겠지만) 대공 강화를 키면 그냥 다 녹아버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그사이에 아군이 줄기 시작하면 매우 낮은 안정성에 맞물려 금방 혼자 남는다, 그나마 2/3/2는 안정성 있는 다이호 편제라 잘 운영하면 되겠지만, 1/5/1은 그딴거 없으니 그냥 얌전히 적 수상함이나 죽이자
함선성능은 대공 뺴고 상당히 좋다, 5만6천(업글 5만7500)이라는 체력과 25% 방뢰는 적 항모 저격에 어느정도 견딘다, 하지만 대공이 많이 약한지라 잘 못 떨구고, 또한 갑판이 약한편이라 폭격 맞으면 말짱 도루묵이라는게 함정, 그외에는 일본 항모랑 비슷한 성능을 지닌다.
종합하면 온전한 공격용 항모, 항모중 아주 강력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을 가진 매우 공격적인 항모다, 하지만 2/3/2 편제의 나름 안정적인 편제도 있으니 1/5/1이 안되면 그냥 2/3/2 써라.
최근 업데이트인 2019-09-26패치에 자신과 정 반대의 컨셉의 항모인 인도미터블의 출시로 상당히 암울해졌다, 그나마 쇼캌이랑 렉싱턴은 약간의 틈을 노려 허를 찌르면 되는데, 인도미터블은 무려 10티어함재기를 갖고와 232도, 크게 고전하고, 151은 아예 격추수를 조공하는 급의 격차가 나버린다, 다만 투기를 어떻게든 묶으면 되는데, 인도미의 방공망은 상당히 튼튼하고, 또한 견제해야할 뇌격기도 있고, 거기다 투기는 교전하기 싫으면 그냥 내빼버리니 거의 털리는게 각인 항모나 다름없다.
패치로 총 탑재량이 스톡 업글 둘다 13대씩 감소하고, 업글편제의 뇌격기 편제량이 편제당 5대에서 4대로 총 5대가 감소한 20대로 너프를 먹었다, 아무래도 25대라는 뇌격기 댓수가 너무 위협적이라고 생각한듯.
원래 아마기급으로 건조하던 도중 조약으로 인해 항모로 바뀐 함선, H45 보스 이벤트로 3만점을 모으면 주는 항모이다, 보스이벤트가 꽤 난이도가 있던 편인데다가. 한정이벤트인지라 얻을 기회가 그리 많지 앟은 함선.
편제는 스톡 1/3/2(4/4/4)와 업글 3/2/1(4/4/8)을 가지고 있다, 얼핏보면 일항 입장에서는 1/3/2가 좋아보이지만, 사실 그렇게 좋지는 않다, 전투기를 풀업 해 봤자 7티어라서 탱킹 능력이 떨어지고 아카기 특유의 뇌격 패턴때문에 딜이 잘 안들어간다, 반면 3/2/1의 경우, 7티어 전투기가 12대씩이나 모여셔 의외로 좋은 제공 장악력을 지니고 폭격기도 단일 8대 편제라 생존성이 뛰어나다, 거기다 스킬로 티어차이가 나면 공격력이 오르는 스킬을 찍을경우 제공에 더욱더 유리해진다, 하지만 미국에 비해선 약간 모자란 느낌이 없지는 않은 편이다. 처음 나왔을 때 이 편제가 4/2/1(4/3/6)이여서 딜량은 개판일지라도 미항이건 뭐건간에 다 씹어먹어서 한땐 OP논란이 있었지만, 패치로 현재 편대로 개선 됐다, 제공 장악력은 낮아져도 대함성은 올라서 나름 괜찮다는 평가가 있다, 대신에 상대하는 애들이........[23] 일항 자체 편제로는 상당히 준수한 편제, 다만 전투기가 7티어라서 물몸인게 흠, 게다가 스톡 함체의 격납고가 60대라 빨리 업하지 많으면 함재기 부족에 쉽게 시달린다, 이점 유의하자.근데 엔진 업글을 해야 된다는게 함정
함선 성능은 카가랑 같이 대공 빼고 다 좋은편이다, 카가처럼 대공이 매우 엉성해 함재기가 튼튼한 미 함재기는 위에 있어도 속도감소와 범위증가 페널티 빼고는 별 탈 없이 날아다닌다, 그나마 함체 업을 해야 조금씩 떨구는 편이다. 문제라면 함체를 업하려면 엔진을 업그레이드를 해야 함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크나큰 단점이 존재한다, 1.3노트 낮아지지만 항모입장에선 나름 큰 타격.
종합하면 일본식 제공항모, 전투기의 티어차이를 스킬로 극복 가능하고, 공격 편제 또한 준수해서 그렇게 딸리지는 않는 편이다. 다만 잠깐동안 자신의 사기성 때문에 오히려 항모 밸런싱을 깨버린 항모라 볼 수 있다.
시나노의 팔레트 스왑버전, 백련야마토,새러토가,슈퍼 비스마르크와 슈퍼 디모인과 같은 맥락의 함선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배가 나왔을 때 다른 의미로 이목을 끌었는데, 다름이 아닌 가격, 이유는 무려 11만원(...)돈으로 이 배를 팔았기 때문, 출시후 1~2주동안 무려 '6480프리즘가격으로 팔았는데, 이는 위에 말한대로 11만원에서 12만원을 질러야 얻을수 있는 수치라 문제였던것, 가관인것은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백련야마토,새러토가,슈퍼 비스마르크와 슈퍼 디모인을 얻기 위해 소모된 프리즘 양을 계산해 평균으로 내서 그 가격으로 설정했다는 것,아니 미친놈들아.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르겠지만 이후 골드,무지개 상자에 뽑기템으로 바뀌면서 상점에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결국 이 점 때문에 한국쪽은 별명이
흑우시나노.[25]
[A]
2연장 포탑 2기, 단장포탑 1기
[2]
과언이 아닌게, 항공 피탐지가 겨우 1.7km 밖에 안되는데다가 심지어 업글 어뢰는 데미지가 최종티어 아키즈키 풀업 어뢰(23300)와 시마카제의 스톡 어뢰(23600)보다 더높은 24000인데 정작 사거리(둘다 20km)는 약 5.7배나 짧은 3.5km 이정도에 해당 티어대면 뇌격하는건 거의 자살 수준이다. 허나 하나의 특징 때문에 보안이 가능하다.
[3]
게다가 어뢰 특성상 연막과 조합보단 차발과 좋아서 차발을 주로 끼는게 오히려 이점이 독이 된다는 것이다.
[4]
물론 그만큼 쿨타임이 길어졌다.
[5]
사신인 이유는 유키카제와 동행한 배들중 상당수 침몰했기에...
[6]
어뢰 스펙은 일본 항공모함이 쓰는 스펙과 동일하며, 총 2발을 투하한다.
[7]
유저 실험 결과, 무방뢰 함선으로 맞출시 최대 18000씩 들어간다. 그것도 단발이 말이다.
[S]
6인치
[b]
8인치
[10]
다른 함선들은 위장을 위해 어두운 색을 칠했지만, 무사시만 유독 밝은 회색으로 칠해 모든 미군기의 어그로를 끌었다, 회색으로 한 이유는 진짜 어그로였는지, 단순 가연성 도료를 다쓰려고 칠했는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11]
게임상에서는 야마토(C)
[12]
영어로는 Yamato refit으로 돼있으나, 편으상 개로 표기.
[13]
이게 뭔 포지? 하는 유저도 있을텐데, 510mm 포를 만들기 전 실험적으로 일본이 "우리가 대구경 함포를 만들 수 있나?"하는 차원에서 만든 주함포이며, 제작엔 성공했지만, 시제 함포인지라 실제 채용은 안했다, 자세한건
A-150 전함 참조.
[14]
실제 표기는 Yamato Refit
[15]
포의 정체는 위의 주포의 각주를 참고.
[16]
뭔가 걸출한 게 있는가 싶지만 그냥 슈야 선체랑 동일하다.
[17]
또는 토사급 전함
[18]
우정포인트이니 친구많이 걸고, 또한 많이 주면 되지 않냐? 라 할 수있는데, 보내는 횟수 제한은 1일 5번 받는 횟수는 겨우 3번이라서 순정히 주고 받는거라면 200일이나 걸린다 5티 최종은 1달~2달 정도 고생하면 얻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노가다를 보여준다.
[19]
몆몆 배들도 카가 엔터와 같이 가격이 정규트리랑 비슷하게 설정된 경우가 있다만, 왠민하면 없는경우가 많다, 애초에 연구가 없는경우가 많기에...
[20]
근데 수치로 보면 8티어급으로 오른다....
[21]
다만 야마토의 경우, 스톡함체일 경우 81,000이라 불안한 면모가 있다.
[22]
카가 리뷰글이지만 중간에 실험 내용이 있다.
[23]
해당 패치가 오히려 렉싱턴의 제공 독주의 길을 걷게 만들어 버렸다, 왜냐하면 아카기가 밸런스를 망친다고 편제 변경겸 쇼카쿠 렉싱턴의 격납고를 버프를 먹인것이 화근인데, 함체 풀업(쇼카쿠 C,렉싱턴 B)을 하면 쇼카쿠는 84대로, 나름 좋은 버프이나 문제의 렉싱턴은 무려90대로 바꿔버려서 오히려 늘어난 전투기 댓수로 안정적인 제공장악이 수월해진것.미항사랑이 느껴진다
[24]
최소 75대, 최대 135대.
[25]
돈주고 사면 개창렬로 별 특점 없는 5티 2차 항모를 사는 것도 있고, 마침 해당함도 검은색이라 바로 굳혀졌다.